티스토리 뷰
9월 22일 오전, 인터넷에서는 유명인사(국회의원등)들이 지하철과 택시등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출근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퇴근 역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니 출근은 보여주기 용으로 지하철을 이용하지만 그분들의 기사님들이 오전에 빈차를 가져와서 퇴근할때는 다시 차를 타고 퇴근한다는것이다.
도대체 '차없는 날'의 의미가 무엇인지 궁금하다. 하루종일 대중교통을 이용할때 요금을 부과하지 않는 것도 아니고 오전 9시까지만 무료이며, 괜시리 도로를 막아서 차량이용을 더 어렵게 하는게 '차없는 날'의 의미인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