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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에 대한 포스팅을 하면서 역시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온라인 쇼핑몰' 이였다. 오프라인(슈퍼마켓, 대형마트, 동네슈퍼등등)매장에 비해서 더 저렴하고 손쉽게 구입할 수 있다는 특징때문인지 급속도로 성장하고있는 것이 바로 '온라인 쇼핑몰'이다. 전화나 TV라는 매체를 이용해서 하는 홈쇼핑과 유사하지만, 인터넷만의 광범위한 가상세계에 꾸며진 쇼핑몰은 그 범위가 크게 차이가 난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물건을 구입하기 전에 '온라인 쇼핑몰'에서 제품을 구경하고 가격을 예상한다고 하는게 요즘 쇼핑의 풍속도라고 한다면 이미 말 다한 것이다. 그런 점때문인지 온라인 쇼핑몰은 남녀노소 구분없이 인터넷에서 가장 많이 하는 행동의 장소이다.

이런 온라인 쇼핑몰에 절대강자가 있으니 바로 '아마존'이다. 실제 '아마존'은 남아메리카에 있는 세계에게 가장 긴 강의 이름으로, 인터넷에서는 '인터넷 서점'이라는 부분에서 시작하여 현재는 '종합 온라인 쇼핑몰'이다. 국내에서는 아마존을 통해서 '특수한 서적(원서)'을 구입하는 이들을 제외하면 '아마존'을 사용하는 분들은 거의 없다고 생각해도 될 정도이다. 이만큼 국내에서는 인기를 얻지 못하는 아마존이 왜 세계적으로는 '최고'라는 수식어가 붙을정도로 유명세를 얻고 있는 것일까?!


 
 아마존을 최고로 만드는 이유, 한큐면 끝?!  

  인터넷을 이용해서 '온라인 쇼핑몰'을 방문하는 목적이 무엇인가?! 당연히 '편리함'이다. 편리함이라는 측면에서 온라인 쇼핑몰을 방문한다는 중요한 점을 생각할때 물건을 구입할때 보다 쉽게 구입할 수 있는게 핵심부분이다. 그런 점에서 '아마존'은 최고의 쇼핑몰이다.

  A라는 제품을 구입할때, A제품의 비교제품/유사제품/악세사리제품까지 구입할 수 있도록 A제품을 소개하는 한 페이지에 모두 담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A제품에 대한 설명(소개)은 제품 사양(스펙)과 설명(리뷰)로 구분되어 자세하게 되어있다. 이러니 사용자에서 제품에 대한 설명도 얻을 수 있고, 관련제품까지 쉽게 찾아진다는 게 얼마나 '편리'할까.

  국내 쇼핑몰은 이런 부분과 비슷하기는 하지만 불필요한 정보(?)만을 제공한다. 그건 바로 '검색한 제품'에 대한 가격비교부분이다. 보다 A제품을 검색하면 A제품만 수두룩하게 나오고 100원, 101원, 102원, 99원등 가격만 다른 제품만 보여주니 가격비교용으로만 적격인 셈이다.



 아마존을 최고로 만드는 이유,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한다?!  

  필자가 아마존에서 가장 크게 놀란 부분이 이것이다. 제품을 검색하고 확인한 고객들이 최종적으로 선택한 제품을 알려준다. 예를 들어 설명하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 광고를 많이 하는 회사의 A제품은 고객들이 잘 알고 구입을 희망한다. 하지만 구입전 A제품에 대해서 검색하여 비슷하면서 더 좋은 제품이 있는지 알아보는게 일반적인 온라인 쇼핑몰의 쇼핑법이다. 아마존에서는 A제품을 검색하면 A제품 검색결과에 'A제품을 검색했던 고객이 최종적으로 구입한 제품'이라는 부분이 있다. 즉, 광고효과로 A제품을 검색했지만 대부분의 고객들이 보다 저렴한 B제품을 많이 구입했다면 A제품을 찾아도 B제품이 같이 보여진다는 것이다.

  판매자 입장에서는 코앞에서 손님을 뺏긴 격이다. 하지만 아마존과 같은 쇼핑몰은 판매자가 아니다. 그러니 고객입장에서 보다 좋은 물건을 구입하게 해야 나중에 아마존을 다시 찾는 것이다. 이런 고객의 입장에서 '배려'하는 행동이 아마존의 가장 큰 매력이였다. [물론, 모든 제품이 코앞에서 손님을 뺏기는건 아니다. 최종선택도 그 제품으로 한 경우도 많다.]



 아마존을 최고로 만드는 이유, 고객의 범위가 세계적이다?!  

  국내 각종 쇼핑몰의 특징 중 하나가 바로 'AcitveX'라는 부분과 함께 '한글'이라는 특수성을 갖고 있다. 그러다 보니 쇼핑을 하는 고객의 범위가 한정적이다. 그에 비해서 '아마존'이 추구하는 고객의 범위는 전세계적이다. 벌서 몇몇 국가에서는 아마존의 국가별 쇼핑몰이 있을 정도이고, 그렇지 않아도 세계적으로 판매를 하는 쇼핑몰이다.

  이렇게 넓은 고객층을 상대하다보니 당연히 가격경쟁력도 높은 편이다. 동일한 물건도 국내 쇼핑몰보다 저렴한 경우가 많다. 물론 택배(운임)비를 포함하면 가격이 비슷하거나 비싸지지만... 이런 점을 생각하고 아마존을 구경하다보면 미국인이 부러울때가 있다. 그만큼 똑같은 물건을 저렴하게 살 수 있다는게 얼마나 '쇼핑객'입장에서 매력적일까.


 아마존을 최고로 만드는 이유, 제품을 활성화 시킨다?!  

  쇼핑몰은 '판매'만 하는 곳이라는 생각을 버린게 바로 '아마존'이다. 그렇다고 아마존에서 '판매'에 대한 비중이 적은것은 절대 아니다. 아마존은 쇼핑몰인 만큼 가장 중요시 생각하는게 '판매'부분인것은 확실하다. 하지만 판매와 함께 제품들에 대한 활성화까지 신경써주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아마존에서 구입하길 원하는 제품에 대해서 검색을 하면, 제품정보 하단부분에 활성화된 '포럼'이라는 온라인상의 카페(동호회)에 대한 정보를 얻게 된다. A제품을 검색하면 A제품을 구입해서 사용중인 사람들의 온라인 모임을 알려주고 거기서 제품정보를 얻을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 그러니 팔았다고 나몰라라 하는 판매방법이 아니라 사용자들을 모아주고 제품을 활성화 시켜주는 역활도 하는 것이다.


  국내에서 아마존을 이용하는 방법은 '구매대행업체(사이트)'를 이용해야 한다는 번거러움이 있다. 그래서 필자 역시 가끔 구경하는 수준으로 이용할뿐, 구입까지는 해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아마존을 구경하면서 '되는 곳은 이래서 되는구나'하는 생각이 들어 포스팅을 해봤다. 국내 쇼핑몰에서도 이런 점을 벤치마킹해서 발전하는 모습을 보였으면 하는 바램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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