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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는 '자기만을 위한 것'이 존재한다. 다른 사람들이 전부 '이렇게 하는 것이 좋다'라고 이야기 하고 본인 스스로도 그 방법이 좋다는 것을 알지만 '습관'이라는 핑계로 '나만의 방법'을 고수하는 경우가 많다. 하루에도 몇번씩 하게 되는 젓가락질부터 인사방법, 운전방법 또는 걸음거리방법까지...

  그 중에서도 '공부방법' 역시 남과 다른 자신만의 방법을 고수하는 경우가 많다. 남들은 '도서관'에 가야 공부가 잘 된다고 하는데... 필자의 경우는 조용한 '집'에서 공부를 하는게 더 잘됐다. 물론,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자신이 지금까지 해오던 습관때문에 이런 일이 발생하는 것이다.

  하지만, 다른 사람이 추천하는 방법을 한번쯤 생각해보고 그 방법으로 변화를 주어보는 것도 좋은 습관을 위한 도전이다. 지난 포스트 '80일만에 서울대 간다고?'에서 tvN에 방송예정인 '80일만에 서울대가기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갖었던 것도 이런 이유때문이다. tvN의 이번 프로그램은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시즌2' 즉, 쉽게 말해서 '2탄'인 것이다. 그렇다면 1탄의 결과는 어땠을까?


  멋진 프로그램 제목과는 사뭇 다른 결과를 보여주었다. 서울대를 한명도 가지 못한것이다. 그런 점을 보완하고자 시즌2에서는 지난 포스트에서 언급한 것처럼 준비 기간도 늘리고, 공부를 해야하는 이유가 있는 수험생들이 등장했고, 그리고 보다 강화된 공부비법이 방송된다고 한다. 

  이렇게 구미가 당기는 프로그램 '80일만에 서울대가기 시즌2'는 지난 주 일요일 첫방송을 시작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80일만에 서울대가기 시즌2'의 첫 모습을 통해서 배울 수 있는 점을 알아보려고 한다. 그럼 tvN이 알려주는 공부비법 '단천비급'을 만나보자!



  가장 먼저 '80일만에 서울대가기 시즌2'를 이끌 MC에 대해서 이야기를 시작해보려고 한다. tvN은 '교육방송'을 하는 방송국이 아니다라는 특징을 잘 보여주는 'MC 선정'에 대해서 칭찬을 먼저 하고 싶다. 필자가 수험생인 시절만 해도 EBS에서 교육방송을 보면서 가끔씩 보여주던 인기가수의 '뮤직비디오'가 얼마나 눈과 귀에 쏙쏙 들어왔는지 모른다.

  우리는 수험생이 10대 청소년이라는 생각을 해야 한다. 수험생이라고 아이돌그룹을 모르고, 공부만 하는 것은 아니다. 그런 점에서 '80일만에 서울대가기'를 진행하는 MC에 유키스라는 아이돌그룹의 맴버 '동호, 기범'이 출연한다는 것은 공부비법을 재미있게 느낄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필자는 30대라서 그런지 '유키스'의 파급력은 잘 모르지만^^;


  아이러니할수도 있지만 '80일만에 서울대가기'를 시청하는 사람은 '수험생'보다 '수험생이 아닌 분'이 많을 것이다. 그 이유는 수험생뿐만 아니라 미래의 수험생이 될 아이를 갖고 있는 부모나, 필자처럼 '수능'과 상관없지만 대한민국에 살고 있기 때문에 '고3 수험생'의 생활을 했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 점에서 '80일만에 서울대가기 시즌2'의 시작에서 17명의 수험생이 면접을 보는 과정은 '80일만에 서울대가기'라는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이유를 제시해주었다. 사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본인이 수험생이 아닌데 공부비법만을 위해서 시청하는 분이 있다면 인터넷에서 관련 자료만 다운받아서 확인하면 될것이다. 하지만 '80일만에 서울대가기'라는 프로에 출연하는 17명의 수험생들을 통해서 공부비법이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 그리고 그들이 왜 공부를 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알아가면서 시청자들도 그 방송에 몰입할 수 있는 좋은 이유가 생기는 것이다.


  필자 역시 17명의 수험생중에서 안광영, 정애리, 주은주 수험생의 입장은 '80일만에 서울대가기'를 보게 하는 이유가 되었다. 그들이 어떻게 변화를 겪으며 목표에 도달할 수 있는지가 TV를 시청하게 되는 이유가 되어주는 것이다.


  이렇게 '80일만에 서울대가기 시즌2'는 목표와 이유를 갖고 시작한다. 첫 방송이라고 이렇게 감성적인 내용만을 다루지는 않았다. 첫 방송부터 암기력을 극대화 시켜주는 '기적의 비법, 메모리 1.7.30'과 학습장애를 해결해주며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제이콥슨의 비밀'이 방송되었다.

  첫 방송에서는 특히 필자보다 더 오래 손에서 책을 놓았을 거라고 생각되는 '윤정수'와 모의고사를 한번도 본적이 없다는 '이경제'군이 암기력 테스트를 수행하기로 했다. 방법은 위에서 설명한 두가지 방법을 통해서 영어단어 500개를 일주일동안 외우는 것이다. 그럼, 간단하게 두가지 방법을 알아보자!


  메모리 1.7.30.은 학습 방법을 알려주는 비법이고, 제이콥슨의 비밀은 공부 방법을 알려주는 비법이다. 제이콥슨의 비밀의 경우 '수험생'뿐만 아니라 우리가 일반적으로 여러가지를 공부할때 사용하면 좋은 방법으로 생각되었다. 우리가 가끔 화장실에 가면 공부가 잘된다는 것도 이런 방법을 몸에서 알고 반응하는게 아닐까하는 생각도 들었다.


  이런 방법 즉, '80일만에 서울대가기 시즌2'에서 알려주는 비법들은 매번 출연자를 통해서 결과를 바로 알려준다. 이번에 테스트를 받았던 윤정수와 이경제군 역시 일주일간 관련 비법으로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보여주었고, 그들이 방송에서 보여준 결과는 놀라웠다.


  500개의 단어중에 '이경제'군의 경우는 단 한개를 틀렸고, 윤정수 역시 나이탓을 하는 우리들에게 멋진 결과인 '476개'를 보여주었다.



  물론, 우리는 결과만을 가지고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 점에서 '80일만에 서울대가기 시즌2'는 첫 방송부터 '놀라움'과 '대성공'이라는 결과를 보여주었다. 하지만 과정도 중요하다는 것을 방송에서 보여주는 것을 잊지는 않았다. 공부하기 열악한 '방송인'인 윤정수도 공부에 열심히 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경제군 역시 '꼴통'이라는 이미지와 다르게 '80일만에 서울대가기'에서 제시한 공부비법을 받아들여서 열심히 노력했다.

  공부란 자기에게 꼭 맞는 방법을 찾아서 그렇게 행동할때 좋은 결과를 얻기 쉬운것은 사실이다. '80일만에 서울대가기 시즌2'에서 보여주는 36가지 공부비법중 나에게 맞는 공부비법을 발견한다면 지금 이순간부터 한번쯤 도전해보는 것이 방송을 하나의 기회로 만들어가는 좋은 시점이 되어주지 않을까 생각한다.


  다음주 일요일 10시에는 수능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외국어 영역의 비법을 알려준다고 한다.  외국어영역을 '스킬로 답을 찍는다?'는 '15코드 표류기'를 소개하며, 수리 과목을 위해서는 수리영역 하위권을 위해 선별된 150문제로 3등급의 초석을 만드는 비법 '369전법'도 소개된다.



  오는 일요일 10시에 만나게 될 수험생은 책만 보면 머리가 아프다는 기령양과 방송과 대학, 두마리의 토끼를 잡겠다는 진욱군이다. 특히, 김기령 양은 수험생 소개에서도 볼 수 있듯이 '문제를 한 번도 풀어본 적이 없다'라고 되어있다.

  그런 김기령양이 '80일만에 서울대가기 시즌2'에서 알려주는 단천비급의 '15코드 표류기'를 통해서 1화에서 보았던 경제군과 같이 테스트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해본다. 특히, 15코드 표류기는 '고득점자 수험생'들을 뿐만 아니라 보통의 학생들도 알아두면 좋은 '외국어 영역도 스킬로 찍는 방법'이라고 하니 기대감이 더 큰것도 사실이다.




[참고] 80일만에 서울대가기 시즌2를 제대로 즐기는 방법!
  tvN에서 방송되는 '80일만에 서울대가기 시즌2'의 내용은 매주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되지만, '본방사수'를 못하신 분들이나 보다 도움되는 자료얻기를 원하는 분들은 여기를 눌러 tvN 사이트에서 다운받으면 된다. 그뿐만 아니라 '곰tv'에서도 동영상으로 쉽게 만나볼 수 있다. [관련사이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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