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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Card(국민카드)에서 재미있는 이벤트를 하고 있다. 'Wish Festival'이라는 이벤트의 내용은 신용카드의 여러가지 사용 분야에서 '사용자의 바람(wish)'을 이루어준다는 것이다. 금융, 추석, 쇼핑, 오토, 캐시백, 할부, 신상품, 여행, 가전, 제휴, 주유, 항공, 체크카드, 해외, 발급, 여름휴가까지 총 16개의 사용분야별로 KB카드가 신용카드 사용자들의 '바람'을 이루어준다는 것!
개인적으로 KB카드의 최고 장점은 역시 '포인트리'라고 포인트제도이다. 여러장의 KB카드에서 발생되는 '맴버쉽 포인트(마일리지 적립)'를 하나로 묶어주는 당시 표현으로 '굴비 엮듯이 엮어주는 포인트'는 일년내내 신용카드를 사용해서 포인트 혜택을 보기 어려웠던 필자와 같은 신용카드 사용자에게 좋은 혜택이였다.
이런 이유때문에 KB카드의 '신용카드'를 사용하고 있던 중 재미있는 광고 한편을 만나게 되었고, 이 광고로 생각지 못한 도움을 받았던 경험이 있어서 포스팅해보려고 한다. 우선, 재미있는 광고 한편을 먼저 구경하자.
사실, 웃음이 나오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우리 주변에 있을 수 있는 이야기를 담았다는 점에서 무엇보다 마음에 와 닿았다. '아이들은 그럴 수 있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지만... 그런 아이들의 행동에 대한 결과는 부모님들이 짊어지게 되어있고 그런 순간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아이들에 대한 사랑이 아니라... '경제적 상황'이다.
위에서 언급했던 16가지 'Wish'의 첫번째 항목으로 '금융'부분의 Wish에 해당하는 내용이 이 동영상의 '핵심이야기'이다. 수수료 0원인 현금서비스 이것이다! KB카드 현금 서비스 이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9월 30일까지 현금서비스 이용 후 '7일' 이내 상환시 현금서비스 수수료를 전액 면제해주는 것이다.
신용카드를 이용한 '현금서비스'하면 좋지 않은 목적을 위한 임시방편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고, 필자 역시 그런 생각을 했던게 사실이다. 그런데... 지난 주 생각지 못한 지출이 생기면서 KB카드의 'Wishes Come True'라는 이야기처럼 Wish Festival의 도움을 받게 되었다.
적금 만기까지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였는데... 추석과 맞물리면서 추석 상차림을 위한 용돈을 부모님께 먼저 드리다 보니 '적금'에 들어가야 하는 금액이 약간 부족했던 것이다. 얼마 있으면 입금되는 돈이 있어서 문제없이 처리될 수 있는데... 기가 막히게 적금넣는 다음날에 입금될 예정인 것이다. 그렇다고 입금하는 분께 전화해서 하루이틀만 먼저 처리해달라고 부담을 줄 수도 없고... 적금을 위해서 친구나 가족에게 돈을 빌리자니 그 동안 혼자 열심히 넣었던 노력이 아쉽게 느껴졌다.
그러다가 생각난게 바로 'KB카드'의 광고였다. 그냥 웃으면서 들었던 광고(위쪽 동영상)이 떠오르면서 KB카드의 'WishFestival' 홈페이지를 방문했다. 그리고 7일까지 현금서비스 수수료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현금서비스 Free 7 Day 서비스'덕에 적금도 잘 처리되었고, 지금은 입금된 금액으로 수수료없이 현금서비스받은 금액도 상환했다. 사실, 지나고 나서 생각하면 그 짧은 기간인 1~2일 사이에 '적은 금액'이지만... 문제가 생기면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했던 생각이 난다. 물론, 적금을 약간 늦게 넣어도 되겠지만... KB카드의 좋은 바람(wish)때문에 깔끔하게 처리된게 무엇보다 좋았다.
이번에 KB카드에서 진행하는 'wish festival'의 경우 16개의 다양한 신용카드 사용방법에 대한 '혜택'인 만큼 해당 홈페이지에서 꼼꼼히 따져보고 이용하는 것이 '똑똑한 신용카드 소비생활'에 도움을 줄것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얼마남지 않은 추석 연휴 때문에 필자와 같이 '급하게 돈이 필요하신분' 뿐만 아니라... 5만원 이상 사용하신 전표를 이용한 이벤트 응모(캐쉬백 및 포인트리 선물), 추석 귀향길(귀성길) SK에너지에서 받는 포인트리 주유할인 서비스등 실생활에 딱 필요한 '바람(wish)'을 KB카드에서 '현실(True)'로 들어준다고 하니 꼭 확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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