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글(HP 데스크젯 잉크 어드밴티지 4625 e-복합기와 갤럭시 노트 10.1)에서 갤럭시 노트 10.1과 HP 데스크젯 잉크 어드밴티지 4625 e-복합기를 연결하여 태블릿에서 '인쇄(출력)'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갤럭시 노트 10.1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안드로이드 태블릿'이라고 하며, 현재까지 가장 많은 사용자를 갖고 있는 태블릿은 '아이패드'일 것이다. 즉, HP 데스크젯 잉크 어드밴티지 4625 e-복합기를 이용한 스마트 기기 인쇄에 대한 이야기에서 '아이패드(iPad)'를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아이패드를 이용하여 'HP 데스크젯 잉크 어드밴티지 4625 e-복합기'로 인쇄하는 방법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아이패드(iOS)를 준비한다. 갤럭시 노..
최근 가장 관심을 갖고 사용 중인 기기를 꼽으라고 하면 '갤럭시 노트 10.1'이다. 갤럭시 노트를 메인 폰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갤럭시 노트 10.1의 커다란 화면은 갤럭시 노트와는 다른 느낌으로 다가왔다. [관련 글 : 갤럭시 노트 10.1은 진정한 의미의 '노트'이다!] 갤럭시 노트 10.1을 휴대하고 있는 시간도 길어졌고, 다양한 활용을 하기 시작했다. 그 중에 하나가 '문서' 및 '사진'이다. 10.1인치라고 하는 태블릿 화면은 사진과 문서를 확인하기에 너무 좋은 크기이다. 컴퓨터를 켜기에는 귀찮고, 스마트폰으로 확인하기에는 너무 작은 화면이 어렵게 느껴진다면 '태블릿'을 이용하는 것이 '정답'이다. 특히, 최근 공부하기 시작한 '회계'와 '오라클(Oracle) ERP'에 대한 문서(PDF)를 ..
블로그에 소개되는 다양한 기기를 조금이라도 더 아끼고 보살피려면 '케이스'와 '보호필름'은 필수 아이템이다. 블로거라서 이런 이야기를 하는게 아니고, 일반 사용자들 역시 자신이 사용하는 기기를 조금이라도 더 아끼고 보살피려고 한다면 케이스와 보호필름 구입은 가능하다면 구입을 '권장'하고 싶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쌩폰'이 주는 매력에 한번 빠지면 케이스와 보호필름을 사용하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필자 역시 제품을 사용하는 처음 한 달 정도는 꾹 참고 케이스와 보호필름을 사용하지만, 금방 '쌩폰'의 매력을 느껴보고 싶어서 케이스없이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 '개봉기'와 함께 소개했던 '갤럭시 노트 10.1' 역시 '쌩폰(쌩태블릿?)'으로 사용하고 있다. 사실 갤럭시 노트 10.1의 경우는 가정(집)에..
1년 전만 해도 아이폰이냐 안드로이드폰이냐를 놓고 '추천 어플'이 분리되었다. 하지만 아이패드와 갤럭시 탭이 등장하면서 '태블릿'이라고 하는 새로운 기기에 대한 수요도 늘어났다. 그리고 이번 글에서 이야기할 '갤럭시 노트 10.1'까지 등장한 태블릿 시장은 이제 '태블릿'이라고 하는 기기의 특징을 잘 살려줄 어플이 필요했다. 이번글에서는 안드로이드에서도 '태블릿'이라고 불리는 기기에 대한 추천 어플을 이야기할 것이다. 그런데 다양한 기기를 사용하면서 '기기마다 추천 어플이 다르다'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이유는 간단하다. 갤럭시 S3와 갤럭시 노트 10.1을 사용하는 필자에게 '운동(GPS)용 어플'을 설치한다고 가정할 때 두 기기에 모두에 설치하는 것은 '용량 낭비'가 될 수 있고, 운동을 할 때 휴..
애플의 새로운 커넥터, 라이트닝(Lightning) 애플에서만 사용하기 때문에 편리하기 보다는 '불편하다'고 생각했던 것이 바로 '애플의 30핀 커넥터'였다. 벌써 4~5년전 이야기인 만큼 지금은 '30핀 커넥터'가 다양한 애플 제품을 구입하면서 많아졌고, 그래서 불편함은 잊혀졌다. 물론, 갤럭시 노트나 갤럭시 S3처럼 '안드로이드(Android)'를 탑재한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는 마이크로 USB와 호환되지 않는다는 불편함은 여전하지만 '애플만의 특징'으로 생각하고 그냥 넘겨왔던게 사실이다. 지난 주 애플이 '아이폰5(iPhone5)'를 발표하면서 30핀 커넥터(30핀 케이블)가 새로운 커넥터로 변경되었다는 소식이 루머에서 '정보'로 변경되었다. 발표 전부터 8핀 커넥터인 '라이트닝(Lightning)'에..
카카오톡 '국민앱'이라고 가장 먼저 불렸고, 지금까지 수많은 유사 앱(어플)이 등장하고 있지만 여전히 그 인기는 '최고'인 어플이 바로 '카카오톡'이다. 필자 역시 카카오톡을 사용하고 있지만, '왜 카카오톡이 인기가 있냐?'라고 물어보면 설명하기 애매한 부분이 있다. 분명히 카카오톡의 성공을 보고 뒤늦게 '모바일 메신져'시장에 뛰어든 후발주자들의 어플(앱)이 카카오톡보다 더 많은 기능을 탑재하고 있지만, 사용자들의 '카카오톡'에 대한 사랑(?)은 변함이 없다. 그런 인기를 다시 한번 보여준 것이 '애니팡(ANI PANG)'이다. 최근 가장 '핫(HOT)'한 게임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애니팡은 카카오톡보다 더 많은 '궁금증'을 불러준다. 애니팡같은 캐주얼게임은 이미 수십 수백개쯤 등장했을 것이며, 게임을 ..
갤럭시 노트가 출시한 2011년 11월로 기억한다. '갤럭시 노트(GALAXY NOTE)'라는 이름 때문에 '노트'가 아니라 '수첩'을 왜 갤럭시 노트라고 부르는지 모르겠다는 블로그 포스팅을 한번 본 적이 있다. 물론 노트(note)가 '메모', '쪽지'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는 것을 잊고 우리가 평소 '노트'라고 부르는 공책만을 떠올려서 이야기한 하나의 헤프닝이었다. 출시한지 10개월이 훌쩍 넘어가는 이때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는지 궁금할 것이다. 지난 8월 갤럭시 노트가 '10.1'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출시하였고, '갤럭시 노트 10.1'은 과거 헤프닝을 다시 한번 떠오르게 만드는 진정한 '노트'의 모습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에서 출시한 스마트폰 가운데 '갤럭시 S 시리즈'라고 하는 대표 스..
과거 1~2년 전만해도 애플의 아이폰은 스마트폰에서 '절대 강자'였다. 사실 지금도 '아이폰'을 빼놓고 스마트폰을 이야기할 수는 없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안드로이드(Android)라고 하는 운영체제를 탑재한 스마트폰이 대거 출시하였고, 사람들의 많은 욕구를 아이폰이라고 하는 하나의 스마트폰보다는 다양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 채워주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예를 들어 저렴한 스마트폰을 원하거나, 익숙한 기본 사용성(전화, 문자 등)을 원하는 경우 등이 그렇다. 그래서 일까... '아이폰'을 사용하는 사용자도 한번씩은 '안드로이드(Android)' 스마트폰에 관심을 보이게 된다. 쉽게 말해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사용하다가 아이폰을 사용하거나, 아이폰을 사용하다가 안드로이드폰을 사용하는 분들이 많다는 것이..
어떤 제품을 구입할 때...출시와 함께 구입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많은 고민과 갈등 끝에 구입하는 경우도 있다. 두 가지 중 후자의 경우, 후회할 확률은 제로에 가깝다! 우리는 천원짜리 물건을 구입할 때도 '고민'을 한다. 물론 고민의 강도는 가격에 비례하지만... 이런 고민을 하는 이유는 우리 스스로가 '합리적인 소비'를 하겠다는 마음가짐을 갖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 점을 생각할 때, 앞에서 이야기한 경우의 수를 생각해보면 분명히 합리적인 소비는 많은 고민과 갈등 끝에 선택(구입)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일 것이다. 지난 8월 16일 삼성전자에서는 '갤럭시 노트 10.1'을 출시했다. 갤럭시 노트 10.1은 이름(제품명) 때문에 두 가지 제품을 떠오르게 만드는데... 바로, '갤럭시 노트'와 '갤럭시..
삼성전자의 대표 스마트폰 즉, '플래그쉽 모델'답게 갤럭시S3에는 다양한 새로운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갤럭시S3하면 떠오르는 새로운 기능으로는 '팝업플레이(popup play)'와 'S빔(S beam)', 'S보이스(S voice)'가 있다. 물론, 그 외에도 다양한 기능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갤럭시S3는 지금까지 삼성전자에서 출시한 스마트폰과 다른 새로운 도전을 보여주고 있으니 바로 앞에서 설명한 다양한 기능을 통한 사용자의 '감성'을 자극한다는 것이다. 기능 뿐만 아니라 '디자인'까지 다양한 측면에서 갤럭시S3는 사용자의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매력을 담으려고 노력했다. 'Designed for humans(인간을 위해 고안된)'이라는 광고 카피를 통해서 보다 사용자들의 감성에 호소하고 있다. 이런..
'안드로이드(Android)'라고 하는 모바일 OS를 탑재한 스마트폰 가운데 최고를 꼽으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바로 '삼성전자(SAMSUNG)'라는 기업이다. 삼성전자가 출시한 스마트폰 가운데 '갤럭시S(GALAXY S)'시리즈는 이미 3번째 신제품인 '갤럭시S3'를 출시하면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최고 위치를 차지하는데 큰 활약을 보여준 '플래그쉽 모델'이다. 이런 갤럭시S 시리즈와 쌍벽을 이룰만큼 높은 성능과 인기를 보여주는 것이 바로 '갤럭시 노트'이다. 2011년 11월... 갤럭시 노트가 출시될 당시만 해도 '5.3인치(형)'라고 하는 디스플레이(display) 크기로만 어필할 수 있는 스마트폰이라고 예상했었다. 그 예상은 갤럭시 노트 출시와 함께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지난 14일. 삼성전자 홈페이지 '휴대폰 업그레이드'에는 갤럭시 탭 10.1의 ICS(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업그레이드 소식이 소개되었다. 갤럭시 탭 10.1 사용자들에게는 오랫동안 기다려온 업그레이드 소식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번 글에서는 갤럭시 탭 10.1의 ICS(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업그레이드 방법과 업그레이드 후 개선사항에 대해서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 아이스크림 샌드위치(Ice Cream Sandwich, ICS)로 갤럭시 탭 10.1을 어떻게 업그레이드 하면 되는지 지금 바로 확인해보자! 삼성전자 홈페이지의 '휴대폰 업그레이드'에서 '갤럭시 탭 10.1'의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업그레이드 소개를 위와 같이 쉽게 찾을 수 있다. 이번 갤럭시 탭 10.1 업그레이드는 SKT와 KT버전이며, Kies..
Allshare로 구성하는 우리집 홈네트워크! 벌써 2년도 훌쩍 지난 글이지만 필자에게 '올쉐어(allshare)'가 무엇인지를 알게 해준 시작점인 글이다. 사실, 당시만 해도 '올쉐어'라는 기술 자체가 생소하게 느껴졌기 때문에 '좋다' 또는 '괜찮은 기능이다'라는 생각은 갖고 있었지만, 실제 생활에서 많이 활용하기는 어려움이 있었다. 그리고 2년이 넘는 시간이 흐르면서 삼성전자에서 출시하는 TV와 블루레이 플레이어, 노트북에서 올쉐어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물론, 갤럭시S3와 같은 스마트폰이나 갤럭시 노트 10.1 같은 태블릿에서도 올쉐어를 기본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재미있는 사실은 어떤 기술이 최초 출시(등장)했을 때, 소비자(사용자)들에게 어필하지 못하면 차후 기능이 개선되어도 다시 어필한다는 것은..
우리는 '스마트폰'을 이야기할 때 '내 손안의 컴퓨터'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그 이유는 스마트폰이 컴퓨터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대신할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예를 들어 웹 서핑이나 멀티미디어 감상, 메신저 등의 기능이 그것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고 하는 갤럭시S3의 'S빔(S beam)' 기능 역시 컴퓨터나 스마트폰에서 가장 많이, 그리고 가장 자주 사용하는 기능 중 하나를 보다 편리하게 제공하는 기능이다. A군 : B야~! 요즘 뭐 재미있는 영화 없어?B양 : OOO 나왔는데, 봤어?A군 : 안봤는데~ 혹시 그거 있으면 나도 좀 줄래?B양 : 그래~ 내 폰에 있으니까... 조금만 기다려봐 일상생활에서 쉽게 이야기하고 듣는 대화 중 일부이다. 일반적으로 B양은 A군에게 어떤 방법으로 파일을..
하루에도 수십만명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에서 대표급이 있으니 바로 '지하철'이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가장 '속도'에 민감한 곳 역시 '지하철'이다. 그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지하철에서 보내는 시간에 '스마트폰'을 가장 많이 이용하기 때문이다. 그런 이유를 생각할 때 LTE라고 하는 새로운 무선데이터 패킷통신은 지하철에서도 끊김없이 그리고 빠른 속도를 보여줘야 사용자에게 '만족'을 준다고 할 수 있겠다. 물론, 서울의 지하철은 지금 이 순간에도 보다 안정적이고 빠른 LTE를 위해서 시설을 마련하고 있다. 같은 지하철인데, 약간 다른 성격의 '지하철'에서는 어떨까? 이번 글에서는 '춘천여행'하면 떠오르는 '경춘선에서의 LTE 속도'를 체크해보았다. 사실, 경춘선으로 출퇴근 및 등하교를 하는 많은 이용객들에게..
남녀노소 누구가 쉽게 찾는 '여행코스' 중 하나를 꼽으라고 하면 역시 '춘천'이 아닐까. 낭만의 경춘선을 따라서 떠나는 여행은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가장 쉽고 가장 매력적인 여행이다. 특히, 거리가 멀지 않아서 짧은 시간에도 '여행'의 느낌을 그대로 느껴볼 수 있는 코스라는 점에서 많은 여행객들이 즐겨찾는 곳이 바로 '춘천'이다. 중고등학생들의 '소풍'부터 대학생들의 MT, 연인(커플)들의 데이트코스, 부부의 낭만여행, 가족의 나들이 코스로 춘천만큼 사랑받는 곳이 또 있을까? 이번 글에서는 ITX-청춘을 타고 떠나는 춘천여행을 통해서 SK텔레콤의 LTE 속도를 체크해보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춘천... 요즘같은 여름 휴가철은 물론이고 주말에도 여유롭게 찾을 수 있는 춘천... 그 곳에서 SK텔..
멀티테스킹(Multitasking) 다중 과업화. 동시에 몇 가지의 일을 하는 것. 아이폰의 'iOS'보다 먼저 안드로이드(android)는 '멀티테스킹'을 보여주었고, iOS에서도 iOS4부터 멀티테스킹을 지원하기 시작하였다. 컴퓨터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에서도 '멀티테스킹'이 없으면 사용자가 조작하는데 불편함을 느끼는 시대가 온 것이다. 이런 변화가 있은지 약 2년이 지난 요즘. 또 하나의 새로운 멀티테스킹이 보여지고 있으니 바로 '하나의 화면에서 두가지 작업을 실행하는 진정한 의미의 멀티테스킹'이 그것이다. 갤럭시 노트 10.1에서 보여주는 멀티테스킹이 그것인데, 과연 어떤 모습으로 실행되는지 직접 구동 사진을 보면서 자세히 살펴보자! 갤럭시 노트 10.1의 모습이다. 갤럭시 노트 10.1은 안드로이..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모든 부분에서 '상향 평준화'되어가는 모습을 자주 목격한다. 그 중에 하나로 '잘 나가는 스마트폰의 대량 판매'가 있다. 쉽게 말해서 '괜찮다' 또는 '잘 나간다'라고 하는 스마트폰은 블로그나 카페와 같은 인터넷에서 쉽게 정보를 얻게 되어 정말 많은 분들이 동일한 제품을 구입하고 사용한다는 것이다. 과거에 지인의 조언이나 스스로 선택하는 제품을 구입했던 것과 달리 이런 '정보력'은 보다 괜찮을 제품을 고를 수 있는 기준이나 방법을 제시해주고 있다. 하지만, 문제는 '너무 똑같다'라는 것이다. 요즘은 '개성'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남과 다를려고 노력한다. 그런데 같은 스마트폰을 휴대한다는 것 자체가 이런 욕구를 방해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일까. 요즘 10대부터 20,30대까지 젊은 연령..
갤럭시 노트 10.1이라는 이름(제품명)을 듣자마자 '갤럭시 노트'보다 먼저 떠오르는 것이 있으니 바로 같은 '10.1'을 사용한 '갤럭시 탭 10.1이다. 분명히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한글'보다 '숫자'가 먼저 떠오르는 이유는 그만큼 숫자 개념이 더 쉽게 다가오는 이유도 있지만, 지금까지 삼성전자의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에서 가장 큰 특장점은 '숫자'가 이야기하는 디스플레이의 크기였기 때문이다. 갤럭시 노트가 엄청난 인기를 얻은 이유도 분명히 갤럭시 노트에서만 지원하는 기능 때문도 있지만, 무엇보다 5.3인치라는 디스플레이의 크기가 매력적으로 느껴졌기 때문이다. 그런 점을 감안할 때 10.1이라고 이름붙은 '갤럭시 노트 10.1'과 '갤럭시 탭 10.1'을 비슷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한다..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는 요즘. 아이디어 하나로 '성공'을 하는 제품들이 엄청나게 많이 등장하고 있다. 최근 'Horn Speaker'라고 해서 위 사진과 같이 특별히 '전원(전기)' 공급 없이 기기 자체의 소리를 증폭시켜주는 스피커가 등장하고 있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 이런 스피커의 장점을 꼽으라면 역시 '무 전원(전기가 필요없다)'이다. 그만큼 뭔가 환경 친화적이면서 과거부터 쭉 사용되었던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더욱 제품을 돋보이게 해준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제품이 생각보다 '가격'면에서 그렇게 매력적이지 않다는 것이다. '전원'이 들어가는 저렴한 제품의 스피커보다 더 비싼 경우도 있으니 '아이디어'나 '디자인' 하나로 이런 제품을 구입하여 사용하기에는 부담스러운 것도 사실이다. 또, ..
갤럭시 노트 10.1이 등장했다? 갤럭시탭 10.1도 아니고, 갤럭시 노트2도 아닌 '갤럭시 노트 10.1'이다! 삼성전자의 스마트폰하면 떠오르는 대표 모델은 역시 플래그쉽 모델인 '갤럭시 S'이다. 지난 6월 SKT를 통해서 갤럭시 S3 3G모델이 출시하면서 갤럭시 S 시리즈는 3번째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선보였다. 이런 삼성전자의 대표 스마트폰이자, 플래그쉽 모델을 바짝 추격하고 있는 '인기 스마트폰'이 있으니 바로 '갤럭시 노트'이다. 5.3인치의 커다란 화면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어필하면서 등장한 갤럭시 노트는 출시한지 1년이 가까이 지났지만, 아직까지도 많은 사용자들이 선호하는 인기 스마트폰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갤럭시 노트가 인기를 얻으면서 '갤럭시 노트' 시리즈 역시 출시한다는 소문이 많이 등..
지난 30일부터 진행된 팬 삼성(Fan Samsung) 행사 중 하나로 영국 런던에 위치한 '유럽 최대 규모의 쇼핑몰, 웨스트필드(Westfield)'를 방문했다. 올림픽 시즌을 맞이하여 전세계에 많은 방문객들이 영국의 런던을 찾고 있는 이 때 런던에 위치한 웨스트필드 역시 현지인들 뿐만 아니라 많은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명소 중의 명소였다. 많은 사람들에 즐겨찾고 있는 유럽 최대 규모의 쇼핑몰 중앙 홀에 위치한 매장이 바로 '삼성 모바일 핀'이다. 물론, 한시적으로 올림픽 기간에만 운영한다는 것이 아쉽지만, 웨스트필드 쇼핑몰을 찾는 모든 사람들에게 보다 쉽게 '삼성'과 '삼성의 제품'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은 정말 좋은 취지가 아닐까 생각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영국 런던에 ..
30도를 넘어서는 더위에 '진정한 여름'이라는 생각이 머리 뿐만 아니라 온 몸으로 느껴지는 계절이다. 지난 토요일(7월 28일)이 '중복'이였다고 하니 여름 중에서도 '상 여름'이라 불러도 이상할 것이 전혀 없다. 기온이 1도 올라갈때마다 자신도 모르게 늘어만 가는 '불쾌지수'는 여름철이면 누구나 겪는 고통 중 하나이다. 그 중에 하나로 더운 여름이면 손에 이것 저것 들고 다니는 것마저 귀찮게 생각된다. 그도 그럴것이 여름철이 되면 복장이 얇고 가볍게 되어서 지갑이나 휴대폰 등을 주머니에 넣기 곤란한 경우가 생긴다. 그렇다고 '가방'이라도 있으면 다 때려넣고(?) 다닐 수 있겠지만, 더운 날씨에 가방을 드는 것만 생각해도 땀이 주르륵 흐르는 느낌이다. 이런 날씨에 딱 맞는 아이템이 있으니 바로 '지갑형태..
평소에 잘 사용하지는 않는 기능이지만, 아이폰에 있는 '내 아이폰 찾기(Find My iPhone)'기능은 아이폰이 아닌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분들에게는 굉장히 부러운 기능이다. 이런 부러움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 'Find My iPhone'과 비슷한 기능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찾게 만들었고, 이미 'find my Android phone? 구글 위치찾기를 이용하자!'라는 글에서 아이폰의 부러운 기능을 조금이라도 비슷하게 사용할 수 있는 구글의 'Latitue' 서비스를 소개했었다. '이가 없으면 잇몸'이라는 말처럼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들 입장에서 깔끔하게 만들어진 'Find My iPhone'과 같은 서비스는 없지만, Google Latitude는 어느 정도 사용할만한 서비스였다. 기능적..
'디지털구로 브이로거 품평회'관련 글에서 간단히 소개했던 '(주)테크노니아'의 '스마트 터치 충전기'를 이번 글에서 소개해보려고 한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라고 판단되어 품평회에 신청했었던 만큼, '스마트 터치 충전기'에 대한 기대감은 중소기업 제품 그 이상이었다. 과거 휴대폰 시절보다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나서 '충전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사용자가 많아졌다. 물론, 스마트폰이 발전하면서 스마트폰에서 사용되는 배터리 역시 기능적인 부분이 발전하고 있다. 하지만, 스마트폰이라는 기기 자체가 갖고 있는 다양한 활용성을 생각할 때 배터리가 빨리 소모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 스마트폰의 배터리가 빨리 소모되는 만큼 충전은 자주 하게 된다. 그러다 보니 휴대폰과 달리 충전기 하나 가지..
이제 7월도 얼마남지 않았다. '여름 휴가'를 가장 많이 계획하거나 '휴가'를 떠나는 시기가 바로 요즘이다. 언제 어디로 어떻게 휴가를 떠나는 것은 사람마다 다르다. 하지만, 휴가를 떠날 때 꼭 챙기는 것 중 꼭 빼먹지 않는 것이 있으니 바로 '스마트폰'이다. 저마다 스마트폰을 챙기는 이유는 다를 수 있다. 어떤 분은 혹시 휴가 기간에 회사로부터 연락이 올 수 있어서 챙기고, 또 어떤 분은 휴가 목적지에 빨리 도착하기 위해서 스마트폰을 네비게이션으로 사용하려고 챙길수도 있다. 이렇게 '스마트폰'은 우리 생활에서 빼놓을 없는 다양한 부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주 태백에서 열린 레이싱 대회에 방문하면서 필자 역시 '스마트폰'으로 꽉 막힌 고속도로에서 LTE로 시원하게 즐길 수 있었다. LTE로..
갤럭시 S3 LTE가 매력적인 이유를 꼽으라고 한다면, LTE의 빠른 속도, 2GB의 커다란 RAM 그리고 지상파 DMB이다. 그 중에서 국내 사용자들에게 가장 어필할 수 있는 갤럭시 S3 LTE만의 특징은 단연 'DMB'이다. 현재 지상파 DMB가 갖고 있는 특징은 멀티미디어(동영상, MP3) 파일을 사용자가 관리하지 않아도 DMB 신호를 통해서 쉽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잠깐 잠깐 즐기기에는 DMB가 특별한 준비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는 것이다. 또 프로야구나 드라마 시청을 즐기는 분들에게 DMB는 정말 중요한 기능이다. 사실, 갤럭시 S3 LTE의 'DMB' 기능을 놓고 위에 언급한 내용 정도만 이야기했던게 사실이다. 하지만 재미있는 것은 갤럭시 S3 LTE에서는 이런 DMB..
삼성전자에서 '갤럭시 S3'라고 하는 플래그십 모델을 출시한지 한달이 되어간다. 플래그십 모델이라고 하면 제조사 입장에서 자신들이 출시하는 제품 가운데 '최고의 성능과 디자인을 갖춘 제품'이라는 의미로 사용되는 표현이다. 그런 점을 놓고 생각하면 '갤럭시 S3'가 출시함과 동시에 삼성전자의 다른 스마트폰들은 판매가 주춤할 수 밖에 없는게 당연한다. 그런데 갤럭시 S3 출시와 상관없이 꾸준히 팬층을 갖고 있는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이 있으니 바로 '갤럭시 노트'이다. 갤럭시 노트의 5.3인치 디스플레이가 갖고 있는 휴대성을 제외한다면 분명히 갤럭시 노트는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은 스마트폰이다. 그런 이유로 필자 역시 갤럭시 S3와 함께 갤럭시 노트도 사용하고 있다. 물론, 메인 폰으로는 이미 익숙해져 있..
아무런 생각없이 구글(이미지)검색에서 'iphone 5'라는 단어를 검색하면 쏟아지듯 나타나는 다양한 사진을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다. 이렇게 '출시도 되지 않은 제품에 대해서 예상을 하는 부분'만 놓고 생각하면 세계에서 '최고 수준'이라고 할 정도로 아이폰은 출시와 함께 다음 제품에 대한 예상이 등장한다. 이런 점은 역시 '아이폰에 대한 관심'으로 풀이할 수 있겠다. 그만큼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궁금해하니까 출시되지 않은 아이폰에 대한 루머 및 예상 디자인이 이렇게 인터넷에 다양하게 존재하는 것이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아무리 '루머'와 '예상 디자인'이 인터넷에 판을 치고 있어도, 애플의 '아이폰'은 지금까지 출시 발표를 하기 전까지는 '확실하다'는 이야기를 할 수 없을 정도로 외부에 노출되지..
구글이 만든 태블릿 PC '넥서스 7' 국내출시? 요즘 세상에 갖고 싶으면 국내 출시 여부와 상관없이 구입할 수 있다. 하지만, 해외 출시 제품을 구입해서 사용하다 보면 생각보다 불편함이 많다. 예를 들어 국내 기업의 제품을 '역수입'해서 사용해도 국내 출시 제품과 다른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보는데, 해외 기업의 제품이야 어련할까. 그런 이유로 필자에게 '넥서스 7'은 사실 관심없는 제품이었다. 태블릿 PC에서 유일하게 '구글의 이름(Nexus)'을 갖고 출시하는 레퍼런스 제품이라는 것만으로도 관심을 갖기 충분하지만, 어차피 국내에 출시하지 않으면 이런 저런 문제로 사용이 불편하다는 것이 넥서스 7에 관심을 잊게 만들어주는 이유였다. 그런데, 얼마 전 '넥서스 7'이 국내에 출시하려고 준비중이라는 기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