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노소 불문하고 가장 관심을 갖는 제품이 있다면 단연 '스마트폰'이다. 스마트폰을 잘 사용하지 못하는 중장년층 분들도 '최신 휴대폰'이자 '갖고 싶은 휴대폰'으로 스마트폰을 꼽고 있으니 이제는 '스마트폰 대중화'라는 말 자체가 무색해졌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휴대폰과는 달리 사용자마다 자신의 '개성'을 살린 모습을 추구하는 것을 자주 보게 된다. 벨소리나 배경화면은 물론이고 다양한 악세사리까지 사용해서 '나만의 스마트폰'을 만들고 그것을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그 중심에 있는 것이 바로 '스마트폰 케이스'이다. 스마트폰을 예쁘게 꾸며주는 동시에 가장 안전하게 보호해 줄 수 있는 스마트폰 케이스 중 '갤럭시 노트2의 가죽 케이스, SLG Design의 D5'를 소개하려고 한다. 수많은..
스마트폰을 아끼고 보호하기 위해서 가장 기본적인 것은 역시 '스마트폰 케이스'이다. 최근에 출시한 갤럭시 노트2를 구입한 분들이라면 '싸구려 케이스(저렴한 케이스)'라도 구입하여 사용하는 것이 조금이라도 더 오래 갤럭시 노트2를 새것처럼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런 내용을 너무나 잘 알고 있지만 스마트폰 케이스를 사용하지 못하는 것이 바로 '필자'이다. 이유는 간단한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다양한 내용의 글에 등장하는 스마트폰을 이렇게도 사용하고 저렇게도 사용하다보니 케이스가 도리어 불편하게 느껴져서 이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친구나 가족, 지인에게는 '무조건' 스마트폰 케이스를 사용하라고 이야기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앞에서 말한 스마트폰 보호는 기본이고, 남과 다른 나만의 스마트폰 디자인을 완성..
TV를 보면 가끔 시선을 끄는 '광고'가 있다. 최근 그런 광고 중 하나가 '갤럭시 노트2 광고'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필자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이니까... 그리고 내레이션의 공효진 목소리와 외국인들의 모습이 잘 어우려저 있다는 것이다. 사실 처음 '갤럭시 노트2' 광고를 재미있게 생각한 것은 우리나라 TV에서 우리나라 사람(연예인)이 등장하지 않고 외국인이 외국에서 생활하는 모습으로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낯선 것을 보면서 느끼게 되는 새로움과 신기함이라고 할까. 이렇게 갤럭시 노트2의 TV 광고를 보다가 갑자기 든 생각이 있으니 바로 '갤럭시 노트2 광고 따라하기'이다. 우리는 광고를 보면서 광고 속에 등장하는 제품의 모습이 실제로 우리가 사용할 때도 그렇게 가능할까라는 궁금증을..
제품을 소개하면서 이렇게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던 적은 정말 오랜만이다. 여기서 '아쉽다'라는 표현은 기능의 아쉬움이나 디자인의 아쉬움이 아니라 실제 제품을 보았을 때 느껴지는 매력을 '사진'으로 표현할 수 없는 아쉬움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ASUS Vivo Tab RT(이하, '비보 탭'이라고 함)는 현재 국내에서 출시되지 않은 제품이며, 인터넷에서도 해외 출처의 사진들이 대부분이다. 그런 점에서 ASUS Vivo Tab RT에 관심있는 분들에게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포스팅을 해본다! 윈도우8 체험단으로 활동하면서 운좋게 만나게 된 것이 바로 'ASUS Vivo Tab RT(비보 탭)'이다. 이유는 윈도우8 RT를 탑재하고 있는 태블릿 PC로 윈도우8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
지난 글 '김부장님의 똑소리나는 갤럭시 노트2 활용기(2), 설정편' 에서 갤럭시 노트2를 설정하는 방법을 살펴보았다. 갤럭시 노트2를 구입해서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도 기초적인 설정까지 스스로 해낸 것이다. 이렇게 설정한 갤럭시 노트2를 '전화'와 '문자'만 사용할 수 는 없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갤럭시 노트2에 기본으로 제공하는 '기본 어플(기본 앱)'을 조금 더 잘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안테나만 뽑으면 실행되는 갤럭시 노트2 DMB 갤럭시 노트2와 같은 국내 스마트폰이 해외 스마트폰과 구분되는 기능 중 하나가 'DMB'이다. 스마트폰의 디스플레이 크기가 커지면서 화질에 대한 이슈는 있지만 그래도 여전히 DMB 기능이 인기를 얻는 것은 다양한 방송 컨텐츠를 특별한 노력(준비)..
하루에 한번도 울리지 않았던 휴대폰과 달리 스마트폰은 하루에도 수십번씩 알림 소리가 들린다. 그만큼 스마트폰을 잘 사용하고 있다는 이야기일 것이다. 스마트폰에 설치된 다양한 어플(앱)에서 새로운 소식을 사용자에게 알려주는 알림 소리이므로 하루에도 수십번씩 들려오는 것이다. 그 중에서도 대표적으로 카카오톡, 마이피플과 같은 모바일 메신저가 있다. 문자메시지를 사용하는 것과 비교가 안될만큼 자주 그리고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친구들과 끊임없이 스마트폰을 채팅을 하게 되는 만큼 전화보다 카톡을 더 많이 사용하는 분들이 있을 정도이다. 그런 분들은 정말 시도 때도 없이 알림 소리가 스마트폰에서 들려온다. 그 뿐일까? 다양한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페이스북, 트위터, 인터레스트미 등)도 알림 소리를 자주 듣..
TV를 보면 가끔 시선을 끄는 '광고'가 있다. 최근 그런 광고 중 하나가 '갤럭시 노트2 광고'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필자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이니까... 그리고 내레이션의 공효진 목소리와 외국인들의 모습이 잘 어우려저 있다는 것이다. 사실 처음 '갤럭시 노트2' 광고를 재미있게 생각한 것은 우리나라 TV에서 우리나라 사람(연예인)이 등장하지 않고 외국인이 외국에서 생활하는 모습으로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낯선 것을 보면서 느끼게 되는 새로움과 신기함이라고 할까. 이렇게 갤럭시 노트2의 TV 광고를 보다가 갑자기 든 생각이 있으니 바로 '갤럭시 노트2 광고 따라하기'이다. 우리는 광고를 보면서 광고 속에 등장하는 제품의 모습이 실제로 우리가 사용할 때도 그렇게 가능할까라는 궁금증을..
얼마전까지만 해도 '너무 느리다' 또는 '느리고 끊어져서 사용하기 불편하다'는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이이갸기 자주 들렸는데, 요즘은 조용하다. 1~2년 사이 스마트폰이 크게 발전하면서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스펙(사양)면에서 크게 향상된 것도 그 이유일 것이다. 스마트폰에 싱글코어가 탑재된 시절이 언제인가 싶을 정도로 지금은 듀얼코어를 넘어서 쿼드코어가 대세이니까... 하지만, 스마트폰의 '스펙(사양)'때문에 그런건 아니다. '느리다' 또는 '끊어진다'라고 하면 스마트폰의 스펙보다는 스마트폰 사용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기존에 사용하던 '3G(무선 데이터 통신, 3세대 이동통신)'의 한계점을 사용자들이 느끼기 시작한 것이다. 자연스럽게 3G에서 'LTE(Long Term Evolution)'로 전..
'멀티캐리어(Multi-Carrier)'가 무엇인지는 몰라도, '멀티캐리어'라는 이름은 한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고객의 입장에서 새로운 기술(시스템)을 도입하여 편리한 서비스 사용만 가능하다면, 기술에 대한 상세한 내용까지 알아야 할 이유는 없다. 하지만, 어떤 기술이 새롭게 도입되는 시점에서는 어느 정도 관련 지식을 알고 있어야 고객 본인에게 필요한 기술인지 아닌지를 알게된다. 그런 점에서 '멀티캐리어'라는 새로운 기술(시스템) 역시 어느 정도 사전지식 수준의 정보는 알고 있는 것이 좋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보다 쉽게 '멀티캐리어'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작년에는 'LTE(Long Term Evolution)'가 이슈를 끌면서 3G에 익숙해 있는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LTE가 뭐야?'라는 ..
지인들의 추천이나, 인터넷에서 검색한 다양한 정보를 통해서 '갤럭시 노트2'를 구입한 김부장님은 이제 갤럭시 노트2 사용자가 되었다. 구입하는 과정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다. 갤럭시 노트2가 워낙 유명한 스마트폰이고, 국내 이통3사에서 모두 출시되는 스마트폰이므로 보다 쉽게 구입했다. 개통된 갤럭시 노트2를 받아든 김부장님은 잘 선택했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한편으로는 답답한 마음이 들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휴대폰만 사용한 김부장님의 입장에서는 스마트폰을 휴대폰처럼 그냥 사용할 수는 없었기 때문에 이런 저런 설정이 필요하지만 어디서 부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떠오르지 않기 때문이다. 이번 글에서는 이런 김부장님의 걱정을 한방에 사라지게 만들어지는 '설정'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초기화 하는 방법부터..
회사 업무가 '바빠도 너무 바빠서' 요즘은 주변의 새로운 정보를 직접 듣거나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 없었다. 다양한 행사에 참여는 물론이고 관련 자료도 취합하여 소개하기도 어려운 상황이였다. 그런 필자가 오랜만에 '바깥구경'을 떠났으니... 회사 근처에 있는 '플래툰 쿤스할레'가 바로 목적지였다. 회사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강남에서도 세련된 복합문화공간으로 유명한 '플래툰 쿤스할레'에서 진행되는 행사인 만큼 꼭 참여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 생각을 더욱 확실하게 갖게 해주는 이유 중 하나가 이웃 블로거분들이 이미 'G스타일 하우스'에 다녀온 소감을 너무 재미있게 소개해주고 있었다. 네이버(Naver)나 다음(Daum)에 'G스타일 하우스'를 검색해보면 위에 보이는 ..
스마트폰의 기능 가운데 자주 사용하는 기능 중 한가지가 바로 '멀티미디어 재생' 즉, '동영상 재생'이다. 동영상이라고 하면 유투브(YouTube)에 올라온 동영상부터 뮤직 비디오, TV 방송 프로그램(드라마, 예능 등), 해외 드라마(미드, 일드, 영드 등) 그리고 영화까지 다양한 것들이 포함된다. 갤럭시 노트2는 '동영상 재생'에 있어서는 최고의 스마트폰이라고 불릴 만큼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스마트폰이다. 그 이유는 바로... 5.5인치(형) 16:9 디스플레이 5.5인치라고 하면 스마트폰 가운데에서는 커다란 화면의 상징이다. 거기에 16:9라고 하는 화면비는 HD급 화질의 컨텐츠를 재생하는데 딱 맞는 모습을 제공한다. 이런 이유가 갤럭시 노트2를 동영상 재생시 매력적인 스마트폰으로 만들어주는 것..
갤럭시 노트2를 사용한지 벌써 보름이 지났다. 한달은 써봐야 어떤지 알 수 있다는 생각을 바꿔놓은 스마트폰이 바로 '갤럭시 노트2'이다. 글 처음부터 이런 이야기를 하면 '광고성 칭찬 글'이라고 하는 댓글을 받을 수 있겠지만... 실제 갤럭시 노트2를 사용하면서 느낀 생각이기 때문에 주저 없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갤럭시 노트2 사용 하면서 '아이폰5' 구입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았다. 그만큼 갤럭시 노트2는 비슷한 시기에 출시한 '아이폰5'에 비해서 장점이 많은 스마트폰이다. 우선 디자인부터 기능까지 갤럭시 노트와 비교하면 추가된 부분이 상당히 많다. 이런 부분이 사용자를 '새롭고 즐겁다'라는 기분을 갖게 해준다. 그리고 5.5인치(형)의 화면은 아이폰5와 비교할 수 없는 매력으로 느껴지게 한..
구글이 만든 '안드로이드(Android)' OS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지만 '구글나우(Google Now)'가 무엇인지 모르는 분들이 많다. 물론 '구글나우'가 모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탑재된 기능이 아니기 때문에 모르는 것이 당연할 수 있다. 아직 대중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구글 나우(Google Now)'가 어떤 기능이며 어떻게 사용되는지 간단하게 이번 글에서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 참고로 아직까지 '구글 나우'가 절대적인 매력을 보여주고 있지는 않지만 분명히 조만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최고 기능으로 알려지지 않을까 기대되는 기능이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는 위 사진과 같이 '검색 위젯'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하지만 젤리빈(jelly bean) 버전부터는 검색 위젯이 색다른 기능을 제공하..
LG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시선을 끄는 스마트폰하면 '옵티머스 뷰2'를 꼽을 수 있다. 사실 LG뿐만 아니라 국내 출시된 스마트폰에서 가장 시선을 끄는 스마트폰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라는게 필자의 생각이다.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했다는 것도 옵티머스 뷰2가 사람들의 시선을 끄는 이유가 되겠지만 무엇보다 가장 큰 이유는 '4:3 비율'의 디스플레이때문이다. '옵티머스 뷰'부터 '옵티머스 뷰2'까지 옵티머스 뷰라는 이름을 갖기 위해서는 '4:3 비율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해야 한다는 생각까지 들게 만든 이유를 이번 글에서 자세히 살펴보려고 한다. 4:3 화면비(4:3비율의 디스플레이)에 대한 이야기 중 가장 많이 알려져 있는 것이 바로 '전자책(e북)'에 대한 것이다. 그래서 일까... 필자 역시 옵티머스 뷰2..
가장 빠르게 변화하는 분야 가운데 하나가 바로 '모바일(mobile)'시장이다. 휴대폰 시절에도 최첨단 최신 기술이 총망라되었지만, 스마트폰 시대가 도래하면서 더욱 다양한 기술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스마트폰은 모바일 분야의 중심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다양한 스마트폰이 출시하고 있다. 국내 이동통신사를 통해서 한해 출시하는 스마트폰이 백여개에 가까운 숫자라고 볼 때 스마트폰의 빠른 변화는 그 종류에서도 느낄 수 있다. 다양한 스마트폰을 놓고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고 이야기하는 분들도 있지만, 우리의 '김부장'님은 머리만 복잡할 뿐이다. 다 비슷하게 보이는 스마트폰 가운데 제대로 자신에게 맞는 스마트폰을 구입한다는 것이 그렇게 쉽게 느껴지지 않는다. 그렇다고 무조건 판매점에서 추천하는 ..
갤럭시 S3 3G에 이어서 지난 10월 31일 '갤럭시 S3 LTE'의 젤리빈 업그레이드가 진행되었다. 이번 젤리빈 업데이트는 '갤럭시 S3'를 더욱 빠르게 만들어주는 것은 물론이고 다양한 기능이 추가되었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젤리빈(jellybean)'이라고 하는 안드로이드 OS의 최신 버전을 사용해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일텐데 스마트 스테이나 차단모드/이지모드 추가, 카메라 기능 개선등의 기능적인 측면에서도 상당 수 많은 부분이 업그레이드 되었기 때문에 이번 '젤리빈 업그레이드'는 갤럭시 S3 LTE 사용자라면 꼭 챙겨야 하는 업그레이드이다. 갤럭시 S3 LTE를 업그레이드하는 방법을 통해서 보다 자세한 이야기를 해보자! 갤럭시 S3 젤리빈 업그레이드는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관련..
10년이 훨씬 지난 2001년의 이야기이다. 군대를 제대하고 복학 준비와 함께 구입한 '휴대폰'은 당시에도 최고라 불리던 '삼성 애니콜'이었다. 하지만 누구나 인정하던 Anycall을 갖고 있던 필자가 부러웠던 대상이 있었으니 바로 'SKY'라는 휴대폰을 갖고 있는 친구였다. 경제력이 없었던 당시에는 부모님이 선호하는 브랜드를 구입할 수 밖에 없었고, 지금이나 10여년 전이나 '삼성'은 부모님들이 선호하는 모바일 브랜드였다. 당시에도 휴대폰시장은 지금의 스마트폰 시장처럼 3개 회사가 장악하고 있었다. 삼성, LG, SKY가 바로 그 회사이다. 그 중에서 'SKY'는 다른 두 회사와 달리 독창적인 디자인과 새로운 UI 그리고 사용자에게 어필할 수 있는 색다른 기능을 탑재하고 있는 휴대폰으로 '명품 휴대폰'..
갤럭시 노트가 출시한 2011년만 해도 'LTE'는 멋진 결과를 보여주지만 가입하기에는 뭔가 부족했던 모습을 보여주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런 이유로 필자의 갤럭시 노트는 3G로 사용되었다. 그리고 2012년 7월. 또 한번의 멋진 LTE 스마트폰이 등장했으니 바로 '갤럭시 S3'이다. 갤럭시 S3는 'LTE의 보급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물론 갤럭시 S3 역시 3G 사용자를 위해서 3G와 LTE 모델로 출시했다. 하지만, 주변 사용자들을 살펴보면 대부분이 'LTE버전의 갤럭시 S3'를 사용하고 있다. 분명히 갤럭시 노트가 출시했던 약 반년 전에는 3G냐? LTE냐?를 놓고 고민하던 사용자들이 갤럭시 S3에서는 고민없이 LTE를 선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그렇다고 LTE를 선택하는 사용자들이 LTE..
맛집에 방문해서 '맛집 리뷰'를 작성하려고 할 때, 가장 중요한 사진은 무엇일까? 실제로 음식에 손을 대지 않은 상태의 음식 사진이다. 그런데 진정한 '맛집'이라고 하면 그런 음식 사진을 찍는 것이 그렇게 쉽지 않다. 왜냐하면 그만큼 음식의 향기와 모습이 식욕을 자극하여 나도 모르게 젓가락을 음식에 가져가기 때문이다. 그래서 필자의 경우는 '맛집 리뷰'를 할 때는 꼭 두번째 방문을 하여 작성하거나 배가 어느 정도 부른 상태에서 맛집을 방문한다. 맛집 뿐만 아니라 '제품 리뷰' 역시 그렇다! 정말 갖고 싶었던 제품이라면 '개봉기'를 적는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실제 제품을 손에 받아들자 마자 사진 촬영은 잊고 개봉해서 전원 버튼을 눌러버리기 때문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갤럭시 노트2' 역시 오랜만..
휴대폰 시절에도 손에서 휴대폰을 놓고 살지 못하는 분들이 많았을 것이다. 그런데 휴대폰이 스마트폰으로 변경하면서 더욱 이런 분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만큼 스마트폰이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영화나 드라마 보기, 음악 듣기, 게임하기, 웹서핑하기 등을 하기 위해서 잠자리에 들기 전까지 침대에서도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경우가 잦아지고 있다. 그런 분위기에 맞춰 스마트폰에 또 하나의 기능이 기본 탑재되고 있으니 바로 '가전'과의 연결이다. TV와의 연결부터 셋탑박스, 오디오, 에어컨까지 다양한 가전을 스마트폰에서 조작할 수 있는 기능이 제공되기 시작한 것이다. 그 중에서 옵티머스뷰2에 기본 탑재된 'Q리모트'는 지금까지 리모컨 어플 가운데 가장 완성도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물론, 가정에서 사용하고 ..
카메라(camera)에서 '최고 수준'이라고 하는 DSLR(Digital Single Lens Reflex)과 스마트폰인 '갤럭시 S3'를 비교한다? 그것도 그냥 비교가 아니라 갤럭시 S3의 카메라를 칭찬한다? 정말 말도 안되는 비교이며 칭찬일 것이다! 하지만, 조금만 생각해보면 어느 정도 '공감'이 될 수 있는 부분이다. '매력'이라는 것은 100% 기능성만을 놓고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다. 'DSLR보다 갤럭시 S3의 카메라 성능이 더 좋다'고 이야기했다면 말도 안되는 이야기로 무시할 수 있고, 웃기는 소리라고 치부할 수 있다. '매력적이다'라는 표현은 성능을 아예 무시할 수 없지만... 다른 부분이 갖고 있는 장점을 포괄할 수 있다. 즉, 이번 글에서는 갤럭시 S3의 카메라가 갖고 있는 매력을 조금 ..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바꾸고 싶은 충동'을 느끼는 경우가 한두번이 아니다. 그만큼 2~3개월에 한번씩 새로운 디자인의 '스마트폰'이 출시하고 있다. 저마다 갖고 있는 스마트폰의 새로운 기능도 기능이지만, 멋진 모습에 빠지면 '지름신'을 잊지 못할 만큼 강력한 지름신을 경험하게 된다. 즉, 그만큼 스마트폰은 요즘 사람들에게 '필수품'인 동시에, 보다 예쁘고 보다 럭셔리하게 지니고 싶은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스마트폰을 구입하고 2~3개월이 지나서 어느 정도 스마트폰의 디자인에 익숙하게 될 무렵 스마트폰에 새로운 매력을 줄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 바로 '스마트폰 케이스'이다. 보다 예쁘고 보다 럭셔리한 스마트폰을 만들기 위한 가장 쉬운 방법 역시 '스마트폰 케이스'이다. 이번 글에서는 명품 지갑만큼 ..
요즘같은 '인터넷 시대'에 살다보면 '직접 경험'이 없이도 오로지 '간접 경험'만으로 충분히 이야기를 할 수 있을 만큼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쉽게 말해서 '직접 보고 직접 만져보지 않아도 어떤 것에 대해서 인터넷에서 얻은 정보만으로도 충분히 평가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평가는 얼마나 '믿음'과 '신뢰'를 줄까? 글로 설명하는 것과 눈으로 직접 보는 것을 우선 비교해보자! 어떤 것이 보다 사실적으로 다가올까? '글'이라고 하는 전달 방법은 '사실'적인 것보다는 보다 감성적으로 깊이 생각할 수 있는 여유와 함께 보다 다양한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그에 비해서 '시각(눈, 직접 보는 것)'은 보는 그 순간 머리에 어떤 이미지와 느낌을 전달된다. 다양한 정보를 통해서 상상하는..
체험단도 아니고... 제품을 구입한 것도 아니다! 오직 '옵티머스G'에 관심이 있는 고객 중 한 명으로 글을 작성해보려고 한다. 개인적으로 애플이나 삼성의 '스마트폰'을 선호하는게 사실이다. 하지만 이번 글에서 소개하는 '옵티머스G'는 오랜만에 LG 스마트폰에 관심을 갖게 해준 제품이다. 물론, 옵티머스G 이후 출시되는 스마트폰에는 유사한 기능이 탑재되기 때문에 옵티머스G 이후의 LG 스마트폰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는 표현이 맞을지도 모른다. 아무튼 이번 글은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옵티머스G'에 관심이 있는 한 명의 잠재고객이 '운좋게(?)' 일주일간 사용할 수 있는 체험기회를 얻으면서 이야기하는 '옵티머스G의 새로운 기능'에 대한 글이다! 과연, 옵티머스G는 '기대'한 만큼... 아니, '기대이상'..
OOOO2, XXXXXXX2, △△△△△2 ...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2'라는 문구를 보면 어떤 생각이 들까? 필자의 경우는 가장 먼저 '성공'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유는 간단하다. 어찌됐든 '시리즈'의 시작을 상징하는 '...2'가 등장한다는 것은 이전에 출시한 제품이나 작품, 서비스등 모든 것이 성공해야지만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고 하는 '옵티머스뷰2(optimus vu:2)'역시 옵티머스뷰 시리즈의 시작을 알리는 '...2'이다. 옵티머스뷰에 관심을 갖고 있던 사용자라면 보다 새로운 기능으로 변화된 '옵티머스뷰2'에 높은 관심을 갖게 될 것이 분명하고, 옵티머스뷰를 잘 모르던 사용자라도 '옵티머스뷰2'의 등장으로 인해서 옵티머스뷰 시리즈에 관심을 갖게 될 것이다..
요즘 대세인 '5인치대 커다란 화면을 갖고 있는 스마트폰' 하지만, 다른 스마트폰과 확실히 다른 '4:3 화면비의 스마트폰' 옵티머스뷰2(Optimus Vu:2)를 만나다! 지금까지 출시된 스마트폰 가운데 이렇게 '특이한 모습'을 하고 있는 스마트폰이 또 있을까? 사실, 휴대폰(피처폰)보다 스마트폰이 더욱 다양한 라인업(제품)을 보여주고 있지만, 디자인은 대부분이 거기서 거기이다. 그 이유는 '터치 방식'의 조작 방법 때문에 스마트폰의 전면이 대부분 '까만 화면'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유사한 모습처럼 보여지는 것이다. 그런데 그 중에서 '특이한 모습'으로 시선을 끄는 스마트폰이 하나 있으니 바로 '옵티머스 뷰(Optimus Vu)'이다. 개인적으로 '옵티머스 뷰'가 출시한 2012년 3월에 처음 옵티머스..
'휴대폰(피처폰)'이 모바일 시장의 중심에 있었을 4~5년 전만해도 LG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단말기 제조사였다. 하지만 스마트폰이 출시되면서 LG는 과거 휴대폰 시절에 보여주었던 '파워'를 보여주지 못하며 조금씩 소비자들의 선택에서 멀어졌다. 물론 '옵티머스(Optimus)'라고 하는 스마트폰 시리즈를 통해서 '브랜드 인지도' 부분에서는 어느 정도 소비자에게 어필하고 있지만 제품 자체에서는 '아쉬움'이 많이 느껴지는 경우가 많았다.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경쟁업체(라이벌)'라고 이야기되는 삼성과의 스마트폰 경쟁에서도 LG는 휴대폰 시절과 다른 모습과 결과를 보여주었다. LG는 스스로 이런 결과에 고민했고, '스마트폰'이라고 하는 새로운 모바일 시장의 중심에 다시 한번 자신들의 저력을 보..
갤럭시 S3가 다른 스마트폰과 다르게 느껴지는 이유는 페블 블루와 마블 화이트라고 하는 색상의 고유함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유선형 디자인'이 가장 큰 이유이다. 갤럭시 S3의 '유선형 디자인'은 손에서 느끼는 그립감을 훨씬 좋게 해주는 특징인 동시에 보다 예쁜 디자인으로 기억하게 만드는 특징이다. 그런데, 문제는 '보호필름'을 사용할 때이다. 지금까지 스마트폰의 평평한 화면에 보호필름을 붙이는 것도 쉽지 않았는데, 유선형이 보호필름을 부착해야 한다는 것은 전문가들에게도 쉽지 않은 일이었다. 부착도 부착이지만 더 중요한 것은 유선형을 완벽하게 감싸줄 수 있는 '보호필름이 없다'는 것이다. 갤럭시 S3를 구입하고 얼마 동안은 보호필름을 부착했지만, 유선형 디자인의 전체를 감싸지 못한 만큼 쉽게 떨어지는 현..
이번 글에서 소개할 '미니 빔프로젝터'는 SK텔레콤에서 눈높이 교육으로 유명한 종합교육기업 대교와 함께 출시한 신제품 '스마트아이빔'과 관련된 기기이다. '스마트아이빔'에 대한 소개를 위해서 대여한 '미니 빔프로젝터'가 워낙 매력적이라서 이렇게 따로 소개의 글을 작성하는 것이다. 보통 '빔프로젝터'라고 하면 학교나 회사와 같이 집이 아닌 공간에서 다수의 사용자들에게 보다 큰 화면을 제공하기 위한 도구쯤으로 알고 있다. 물론 가정용 빔프로젝터도 판매되고 있지만 일반 사용자에게는 그렇게 인기를 얻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스마트아이빔'을 소개하기 위해서 만난 '미니빔(미니 빔프로젝터)' 역시 그렇게 매력적이라는 생각을 하지 못했던게 사실이다. 그런데 실제 제품을 개봉하면서 '오~ 신기한데'라는 생각을 갖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