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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글에서 소개할 '미니 빔프로젝터'는 SK텔레콤에서 눈높이 교육으로 유명한 종합교육기업 대교와 함께 출시한 신제품 '스마트아이빔'과 관련된 기기이다. '스마트아이빔'에 대한 소개를 위해서 대여한 '미니 빔프로젝터'가 워낙 매력적이라서 이렇게 따로 소개의 글을 작성하는 것이다.


  보통 '빔프로젝터'라고 하면 학교나 회사와 같이 집이 아닌 공간에서 다수의 사용자들에게 보다 큰 화면을 제공하기 위한 도구쯤으로 알고 있다. 물론 가정용 빔프로젝터도 판매되고 있지만 일반 사용자에게는 그렇게 인기를 얻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스마트아이빔'을 소개하기 위해서 만난 '미니빔(미니 빔프로젝터)' 역시 그렇게 매력적이라는 생각을 하지 못했던게 사실이다. 그런데 실제 제품을 개봉하면서 '오~ 신기한데'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고, 실제 제품을 사용하면서 '이거 완전 물건인데~'라는 만족을 하게 되어 이렇게 소개하는 글까지 작성하게 된 것이다.


  백문이 불여일견! 왜 이렇게 미니 빔프로젝터를 칭찬하는 것인지 사진과 함께 자세한 소개를 해본다.




  미니 빔프로젝터의 박스 모습이다. 박스에는 'Smart I Beam'이라고 쓰여있는 제품명이 보인다. 앞에서 설명한 것처럼 SKT와 대교가 함께 유아를 대상으로 한 교육 컨텐츠와 교육기기를 통칭하여 '스마트 아이빔(Smart I Beam)'이라고 부른다.


  이번 글에서 '스마트 아이빔(Smart I Beam)'이라고 하면 위 사진에 보이는 미니 빔프로젝터라고 생각하면 된다.




  스마트 아이빔 박스를 개봉하면 정육각형의 큐브 모양 기기와 설명서가 눈에 들어온다. 사진 좌측에 보이는 것이 바로 '스마트 아이빔'이라는 기기이다. 미니 빔프로젝터라는 이름답게 작아도 정말 작은 크기를 보여주고 있다.





  스마트 아이빔에 들어있는 설명서 역시 꼼꼼하면서 깔끔한 설명이 되어 있다. 텍스트보다는 사진을 통해서 IT에 전혀 관심이 없는 분들도 쉽게 스마트 아이빔을 사용할 수 있도록 신경 쓴 모습이다. 설명서가 쉽다는 것은 아이들과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엄마'도 쉽게 스마트 아이빔을 혼자서 사용할 수 있다는 의미로 생각할 수 있다.




  스마트 아이빔 박스안쪽에 있는 종이 박스를 열어보면 HDMI 케이블과 어답터가 보인다. 스마트 아이빔과 스마트폰을 연결할 때 사용하는 HDMI 케이블이 기본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별도로 구입할 필요가 없다는 점 역시 장점이다. (보통 HDMI 케이블은 약 1만원대 가격으로 판매되기 때문에 기본으로 제공되면 그만큼 가격적인 혜택을 얻는다고 생각할 수 있다)




  위 사진에 있는 제품이 바로 '스마트 아이빔'이라고 불리는 미니빔 프로젝터이다. 작아도 정말 너무 작아서 보는 순간 '이렇게 작은데 제대로 기능을 할까?'라는 걱정까지 들 정도이다.






  작은 크기를 더욱 매력적으로 보이게 디자인되었다는 것도 '스마트 아이빔(Smart I Beam)'의 장점이다. 실버와 블랙의 색상 조합은 세련됨을 느끼게 해준다.




  아이들의 교육용으로 나온 제품인 만큼 파손을 방지하기 위해서 실리콘 케이스가 기본 제공된다. 실리콘 케이스를 제거하면 스마트 아이빔의 더 예쁘고 세련된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 아이빔의 '디자인'을 살펴볼 수 있는 사진을 몇장 담아보았다.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단자들이 위치하고 있으며, 연결 단자 부분이 디자인의 매력을 저하시키지 않는 것도 장점이다. 알루미늄의 실버 색상과 반짝이는 블랙 색상은 스마트 아이빔 자체만 놓고도 충분히 매력적인 모습으로 느껴지게 만들어준다.





  손바닥에 스마트 아이빔을 올려놓은 모습이다. '작다'는 이야기를 계속 반복했지만, 이 사진 하나면 얼마나 스마트 아이빔의 크기가 작은지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스마트 아이빔용 '미니 스탠드(mini stand)'도 별도로 제공되는 모습이다. '거치대(받침대)' 역할을 해주는 이 미니 스탠드도 실제 사용을 해보면 굉장히 매력적이다.











  미니스탠드와 스마트 아이빔을 결합해보면 두 제품이 얼마나 매력적인지 알 수 있다. 미니스탠드가 꼭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전용 스탠드가 하나쯤 있으면 보다 사용하기 쉽다는 점은 사실이므로, 미니 스탠드 역시 필수 악세사리로 생각되었다.





  스마트 아이빔을 이용하는 모습이다. 여기까지는 스마트 아이빔의 소개와 사용 모습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실제로 33평 이하의 집에서는 비어있는 벽이 그렇게 많지 않다. 쉽게 말해서 가구로 막혀있거나, 다양한 것들이 벽을 가로 막고 있다. 빔프로젝터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평평한 벽이 필요하기 때문에 가정에서 '스마트 아이빔'과 같은 미니빔 프로젝터를 사용할 때 불편한 점이 많다는 것은 사실이다.


  그런데, 천장을 이용하면 그 이야기는 다르다!




  벽은 물론이고, 위 사진처럼 천장을 이용하면 보다 넓은 화면을 깨끗하게 스마트 아이빔으로 즐길 수 있다. 특히 영유아의 경우 누워있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누워서 재미있고 유익한 컨텐츠를 즐긴다면 비어있는 벽이 없어도 천정을 이용하면 쉽게 아무런 문제 없이 사용가능할 것이다.




  여기서 갑자기 '영화'나 '드라마'를 스마트 아이빔에서 즐길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는 분들이 계실 수 있다. 필자 역시 스마트 아이빔을 통한 교육컨텐츠는 물론이고 혹시 다른 활용도 가능한지 궁금했기 때문이다.


  자세한 설명은 아래 사진 한장으로 대체한다.




  환한 대낮에도 선명한 화질의 영상을 즐길 수 있다. 참고로 추가 어플을 설치하지 않고 갤럭시 노트에 기본으로 제공되는 '비디오 플레이어'를 사용한 모습이다.



  스마트 아이빔은 교육용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이지만 그 외 다양한 활용방법을 보여주는 제품이다. 스마트 아이빔을 '교육용'으로 구입하는 분들을 위해서는 차후 '스마트 아이빔' 어플과 함께 보다 자세한 소개를 할 것이다. 이번 글은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매력적인 스마트 아이빔(미니빔프로젝터)'에 대한 소개와 활용법 정도로 마무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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