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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인들의 추천이나, 인터넷에서 검색한 다양한 정보를 통해서 '갤럭시 노트2'를 구입한 김부장님은 이제 갤럭시 노트2 사용자가 되었다. 구입하는 과정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다. 갤럭시 노트2가 워낙 유명한 스마트폰이고, 국내 이통3사에서 모두 출시되는 스마트폰이므로 보다 쉽게 구입했다.



  개통된 갤럭시 노트2를 받아든 김부장님은 잘 선택했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한편으로는 답답한 마음이 들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휴대폰만 사용한 김부장님의 입장에서는 스마트폰을 휴대폰처럼 그냥 사용할 수는 없었기 때문에 이런 저런 설정이 필요하지만 어디서 부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떠오르지 않기 때문이다.

  이번 글에서는 이런 김부장님의 걱정을 한방에 사라지게 만들어지는 '설정'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초기화 하는 방법부터 시작하여 구글 계정 생성 및 등록, 갤럭시 노트2의 환경설정까지 소개할 것이다.



갤럭시 노트2 초기화 방법
  갤럭시 노트2를 구입하면 대리점이나 판매점의 직원에 따라서 다양한 설정이 이루어질 것이다. 어떤 직원은 구글 계정 생성부터 기초 설정까지 전부 친절하게 해주었을 것이며, 또 어떤 직원은 전화통화만 가능하게 모든 설정을 '건너뛰기(skip)'로 진행했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가장 먼저 '갤럭시 노트2 초기화'부터 소개를 한다. 


  갤럭시 노트2의 '메뉴(하단 좌측 버튼)'를 누르고 '환경설정' 메뉴를 선택한다.



  환경설정에서 '백업 및 재설정' 메뉴를 선택한다.



  백업 및 재설정 화면에서 '기본값 데이터 재설정'을 선택한다.



  기본값 데이터 재설정에 대한 안내를 읽어보고 '디바이스 초기화'를 선택한다.



  초기화에 대한 안내가 보이며 '모두 삭제'를 누르면 갤럭시 노트2의 초기화가 진행된다.



  갤럭시 노트2의 초기화는 일반적인 부팅(재부팅)과는 달리 위와 같이 안드로이드의 모습이 보여진다. 초기화는 약 3분 정도 소요되며, 초기화 과정에서 특별한 조작이 없이 기다리면 갤럭시 노트2가 초기화되어 재부팅된다.



갤럭시 노트2 초기 설정하기
  초기화된 갤럭시 노트2는 구글 계정과 삼성 계정 등록부터 설정이 시작된다. 기존 갤럭시 시리즈(갤럭시S와 갤럭시노트 시리즈)와는 조금 다른 모습이지만, 더 보기 좋고 쉽게 변경되었으니 아래 내용을 따라하면 어렵지 않게 초기 설정을 할 수 있다.



  초기화된 갤럭시 노트2는 '데이터 네트워크 설정'창이 가장 먼저 보인다. '허용'을 눌러야 LTE나 3G를 이용한 데이터 통신이 가능하다.




  갤럭시 노트2의 초기 설정 시작화면이다. 화면에 보이는 것처럼 설정된 기본 값을 확인하고 '다음'을 누른다.



  와이파이(Wi-Fi)를 설정한다. 가정이나 회사에서 와이파이를 사용하고 있다면 갤럭시 노트2에서 연결 가능한 와이파이 신호를 설정한다.



  blayrockAP라고 하는 와이파이를 이용하려고 해당 무선AP의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것이다. 



  와이파이 설정이 완료되었다면 '다음'을, 와이파이를 설정하지 않는다면 '건너뛰기'를 선택하면 된다.



  삼성 계정을 설정하는 화면이다. 갤럭시 S3부터 삼성 계정을 사용한 다양한 기능이 제공되므로 '건너뛰기'를 선택하지 말고 꼭 '새 계정 만들기'나 '로그인'을 선택하여 설정을 하자. 물론, '건너뛰기'를 하고 나서 차후에 환경설정에 '삼성계정'을 등록해도 되지만 나중에 더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으니 초기 설정에서 해주는 것이 좋다.


  삼성 계정 메뉴 가운데 '새 계정 만들기'부터 살펴보자! '새 계정 만들기'를 선택하면 이용 약관에 대한 동의 화면이 나타난다. 위 사진처럼 '체크'하고 '동의'버튼을 누른다.



  성명(성,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통해서 실명인증을 진행한다.



  실명인증이 정상적으로 진행되면 삼성 계정에서 사용할 이메일(아이디)과 비밀번호를 입력한다. 여기까지 진행하면 삼성 계정을 등록할 수 있다.



  등록한 삼성 계정을 이용하여 삼성 계정에 로그인한다. 이때 아이디는 '이메일'형식으로 입력한다.






  백업 및 복원 화면이 타나타면 '자동 백업'을 선택하고, 자동백업의 팝업 화면으로 나타나는 옵션(최근기록, 메시지, 배경화면)을 모두 선택한다. 

  그리고 '다음'을 누르면 삼성계정에 대한 설정은 완료된다. 참고로 '복원'을 선택하는 경우는 기존에 삼성 계정을 사용하고 있던 사용자가 백업받은 최근 기록, 메시지, 배경화면을 갤럭시 노트2에 복원하고 싶을 때이며, 지금 처럼 처음 삼성계정을 설정하는 경우라면 '복원'을 선택하지 않아도 된다.



  삼성 계정에 대한 설정이 끝나면 Google 계정 설정이 시작된다. 구글 계정도 없다고 생각하고 초기 계정 생성부터 설명해본다.

  구글 계정이 없기 때문에 위 화면에서 '아니요'를 선택하면 구글 계정 생성 화면으로 이동한다. (예를 누르면 로그인 화면으로 이동됨)



  '계정 만들기'를 선택하면 구글 계정(Gmail 계정)을 생성하게 된다.







  구글 계정은 글로벌(Global) 서비스인 만큼 가장 기본적인 개인정보만 입력하며 진행된다. 위 사진과 같이 '성명(성, 이름)', '이메일', '비밀번호', '복구정보'만 입력하고 계정 완료를 확인하면 구글 계정 생성이 진행된다.



  신용카드 설정은 스마트폰에 익숙하지 않은 상태라면 '나중에 설정'을 하는 것이 좋다. 물론, 미리 신용카드 정보를 넣어두면 Play 스토어에서 유료 어플(앱)을 구입할 때 보다 쉽게 진행이 가능하지만, 그만큼 스마트폰에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는 원하지 않은 결재가 진행될 수 있으니 '나중에 설정'을 추천하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체크되어 있는 상태에서 다음으로 진행하면 된다.



  갤럭시 노트2에서는 드롭박스(dropbox)라고 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3년간 50GB 무료로 제공해준다. 이 부분 역시 바로 설정하는 것이 편리하지만 초보 사용자라면 차후에 등록하는 것이 보다 갤럭시 노트2를 쉽게 이해할 수 있으므로 화면 아래에 있는 '아니요'를 선택하여 드롭박스 설정을 차후에 진행한다.



  이렇게 삼성 계정과 구글 계정의 생성 및 로그인이 완료되었고, 갤럭시 노트2를 사용할 수 있는 상태가 되었다. 위에 보이는 화면 역시 '갤럭시 노트2'에서 처음 보게 되는 화면인데 '이지 모드'라고 하여 갤럭시 노트2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위젯을 통해서 갤럭시 노트2의 기본 화면을 보다 사용하기 쉽게 꾸며주는 것이다.

  스마트폰에 익숙한 사용자라면 '이지 모드'를 통해서 갤럭시 노트2의 새로운 위젯 기능을 테스트해보면 좋겠지만, 초보 사용자라면 더욱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으므로 '종료'를 눌러서 모든 기초 설정을 '완료'한다.



  기본적으로 삼성 계정과 구글 계정이 등록된 갤럭시 노트2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여기까지 정상적으로 진행했다면 Play 스토어에서 무료 어플을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 사용할 수 있으며 인터넷 웹서핑이나 연락처/전화/문자 기능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대리점이나 판매점에서 초기 설정된 상태가 보통 이 정도 수준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갤럭시 노트2 꼭 필요한 환경설정 챙기기
  삼성 계정과 구글 계정을 생성하고 등록(로그인)했다고 해서 갤럭시 노트2의 설정이 완료된 것은 아니다. 계정을 등록했다는 것은 이제 다양한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며, 지금부터 소개할 '환경설정'은 갤럭시 노트2를 내 스타일에 맞게 변경하는 과정이다.

  환경설정의 다양한 기능이나, 전화/메시지와 같은 다양한 설정이 존재하지만 이번 글에서는 '이것만큼은 꼭 챙겨라'는 취지에서 중요한 설정을 간단하게 설명하고 추천값을 소개한다.


환경설정
  가장 기본이 되는 '환경설정'부터 살펴보자!



  위 사진과 같이 갤럭시 노트의 '메뉴'버튼을 누르고 '환경설정'을 선택한다.




  환경설정 화면으로 이동되며 복잡하게 느껴지는 다양한 메뉴들이 눈에 들어온다. Wi-Fi부터 하나씩 중요한 환경설정 메뉴를 살펴보자!

Wi-Fi : 와이파이(Wi-Fi) 설정
와이파이는 갤럭시 노트2 초기 설정에서 이미 다루었다. 혹시 초기 설정에서 와이파이를 '건너뛰기'로 넘어왔다면 환경설정의 Wi-Fi에서 설정이 가능하다. 3G와 LTE가 '무제한'이 아니라면 와이파이(Wi-Fi)을 연결하여 사용하는 것이 보다 경제적이다. 

블루투스
블루투스 이어폰, 차량용 블루투스 핸즈프리, 블루투스 스피커(오디오)와 같은 기기를 사용한다면 갤럭시 노트2의 블루투스 기능을 활성화(켜기)해놓는게 좋지만, 그렇지 않다면 비활성화(꺼짐) 해놓고 필요할 때만 활성화 하는 것이 좋다.

데이터 사용
'부팅 시 네트워크 접속 여부 묻기'를 체크 해제한다. 이 부분이 체크되어 있으면 갤럭시 노트2를 부팅/재부팅할 때마다 네트워크 접속에서 '허용'을 눌러야 하는 번거러움이 있다.

데이터 사용량 제한 설정은 3G나 LTE 요금제에서 제공하는 용량으로 설정해놓으면 해당 용량을 전부 사용하면 경고(안내)를 해준다. '요금폭탄'이라는 것이 두려운 분들은 자신이 가입한 요금제의 데이터 용량으로 설정해놓으면 된다.

추가 설정
비행기 탑승 모드를 통해서 네트워크 사용을 쉽게 차단할 수 있다.

테더링 및 휴대용 핫스팟은 갤럭시 노트2의 무선 네트워크를 노트북(컴퓨터)에서 연결하여 사용할 때 필요한 기능인데, 평소에는 배터리 소모나 원하지 않은 네트워크 사용이 일어날 수 있으니 필요한 경우에만 활성화하는 것이 좋다.

홈화면 모드
갤럭시 노트2에서 새롭게 등장한 메뉴이다. 초기 설정에서 '이지모드'를 추후에 설정할 수 있도록 하는 메뉴이다. 이지 모드를 선택하면 앞에서 설명한 것처럼 보다 사용이 편리한 위젯이 홈 화면에 기본으로 추가된다. 위젯은 삭제할 수 있으므로 한번쯤 이지모드로 변경해서 갤럭시 노트2에 어떤 위젯이 제공되는지 확인해보는 것도 좋다.

단, 갤럭시 노트2의 홈화면 세팅을 하기 전에 '이지모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차단 모드
설정한 시간에 수신 전화, 알림, 알람/타이머, LED등의 알람(알림)을 받지 않도록 '차단'해주는 것이다. 요즘처럼 다양한 SNS나 전화, 메시지 등의 알림이 항상 끊이지 않을 때, 늦은 야간 시간과 같이 알림을 원하지 않는 시간을 설정하여 알림 차단을 하면 편리하다.

참고로 수신 전화도 차단할 수 있는데, 연락처에 등록된 사용자가 전화를 걸어 수신되는 것은 허락할 수 있다. 차단 모드는 자신의 상황에 맞춰서 설정해놓으면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다.

소리
음량, 진동 세기, 디바이스 벨소리, 디바이스 진동, 기본 알림, 소리와 함께 진동, 버튼음, 터치음, 화면 잠금 소리, 햅틱 반응 등 소리 설정의 모든 부분을 자신에 맞게 설정해야 한다. 그만큼 중요한 설정이며 또 그만큼 사용자가 원하는 다양한 설정이 가능하다.

참고로 갤럭시 노트2에서는 디바이스 진동에 '추가' 메뉴를 통해서 진동을 사용자가 원하는 형태로 설정이 가능하다. 재미있는 진동을 만들어보는 것도 재미있는 설정이 될 것이다.

디스플레이
소리 설정과 마찬가지로 '디스플레이' 역시 꼼꼼하게 확인하여 사용자의 특색에 맞게 설정해야 하는 메뉴이다. 디스플레이의 전체 메뉴를 하나 하나 확인해야 하지만 그 중에서 꼭 확인해야 하는 부분을 골라보면...

페이지버디는 무조건 '켜짐'으로 한다. 페이지 버디는 이어폰, S펜, 독(dock)과 같이 갤럭시 노트2의 외부 입력 변화에 따라서 전용 화면이 제공된는 기능이므로 꼭 켜짐으로 해놓고 사용한다.

스마트 로테이션과 스마트 스테이 역시 '체크'하여 활성화하고, 글자 크기 역시 사용자에 따라서 작게 또는 크게 한다.

위치 서비스
위치 서비스는 모든 메뉴를 체크하여 활성화 해놓는다.

잠금 화면
잠금 화면 옵션을 통해서 보다 멋진 잠금화면을 구성할 수 있다. 시계 뿐만 아니라 날씨도 잠금화면에 표시되며, 카메라 기능도 '빠른 카메라 실행'을 활성화하여 잠금 화면에서 바로 실행할 수 있다.

보안
삼성다이브(Samsung DIVE)는 원격제어를 활성화 해야 사용할 수 있다. 원격제어는 앞에서 소개한 초기설정에 등록한 삼성 계정을 사용한다. 원격제어를 통해서 갤럭시 노트2의 위치 정보 확인은 물론이고, 통화기록 조회, 화면 잠금 및 초기화, 벨소리 알림 등의 기능을 지원한다.

알 수 없는 출처 메뉴 역시 '체크'해 놓는다. 이 메뉴는 apk파일을 친구나 지인에게 받았을 때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부분이다. 

한 손 조작 모드, 언어 및 입력, 클라우드
갤럭시 노트2에 익숙하다면 자신에게 맞는 설정 후 사용하면 되지만, 그렇지 않다면 초기 환경설정에서는 중요한 부분은 아니다. 그 중에서 '한 손 조작 모드'는 손이 작은 사용자에게는 편리하지만 갤럭시 노트2가 기존 갤럭시 노트보다 그립감이 좋아졌다는 점을 감안하면 초기에는 기본 설정으로 사용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모션
모션은 '켜짐'으로 설정하고 다음과 같은 모션은 기본적으로 '체크'하여 활성화하자.
한눈에 보기, 다이렉트 콜, 스마트 알림은 모션 기능 가운데에서도 꼭 활성화해놓고 사용해보자!
관련 모션에 대한 설명은 차후 기본 기능에서 보다 자세하게 소개할 것이다.

S펜
갤럭시 노트2에서 빼놓을 수 없는 매력포인트는 'S펜'이다. 그만큼 S펜에 대한 환경설정도 중요한 부분이다. 

팝업 노트 열기, 절전 모드, S펜 지킴이는 모두 체크하여 활성화 한다. 소리 및 햅틱 피드백 역시 체크한다. 이 기능은 모두 S펜을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는 기능들이다.


통화 설정
  '전화' 아이콘을 선택(실행)하고 메뉴 버튼을 누르면 '통화 설정'으로 화면이 이동한다. 




  여기에서 꼭 챙겨야 하는 설정값은 '벨소리 및 버튼음', '국제전화 제한', '전화알림', '전화 수신/종료','주머니에 있으면 음량 높이기'이다. 통화 설정이 있다는 것을 모르는 경우 갤럭시 노트2의 다양한 전화 기능을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위에 나열한 기능들은 꼭 자신의 상황에 맞게 설정해서 사용하자.

  단축번호 설정 역시 '전화'의 '통화설정'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메시지 설정
  '메시지' 아이콘을 선택(실행)하고 메뉴 버튼을 누르면 '메시지 설정'으로 화면이 이동된다.


  문자 메시지를 사용할 때 사용하는 말풍선이나 배경화면을 변경할 수 있다. 그 외에 '메시지 알림 반복'을 지정하면 수신된 문자 메시지를 반복적으로 알려준다. 스팸 메시지 설정 역시 기본적으로 제공되는데, 외국산 스마트폰에서는 없는 기능이지만 갤럭시 노트2에서는 활성화만 하면 쉽게 사용할 수 있다.



  갤럭시 노트2를 구입하여 '설정'하는 부분이 생각보다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기본 설정을 가지고도 충분히 갤럭시 노트2를 사용가능하다. 하지만, 자신의 사용 환경에 딱 맞는 갤럭시 노트2를 설정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위에서 언급한 메뉴들은 한번씩 확인하는 것이 좋다.





  참고로, '알림창(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노티바(알림바)를 하단으로 내리면 등장하는 화면)'에 있는 빠른 설정 메뉴를 1~2초 정도 꾹 누르고 있으면 관련 설정 메뉴(화면)이 실행된다. 예를 들어 위와 같이 빠른 설정의 '와이파이' 메뉴를 짧게 누르면 와이파이를 켜고 끌 수 있지만, 1~2초 정도 길게 누르면 와이파이 설정 화면이 나타나서 보다 자세한 설정이 가능하다.


* 위 글은 Smartdevice.kr에 기고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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