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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시선을 끄는 스마트폰하면 '옵티머스 뷰2'를 꼽을 수 있다. 사실 LG뿐만 아니라 국내 출시된 스마트폰에서 가장 시선을 끄는 스마트폰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라는게 필자의 생각이다.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했다는 것도 옵티머스 뷰2가 사람들의 시선을 끄는 이유가 되겠지만 무엇보다 가장 큰 이유는 '4:3 비율'의 디스플레이때문이다.



  '옵티머스 뷰'부터 '옵티머스 뷰2'까지 옵티머스 뷰라는 이름을 갖기 위해서는 '4:3 비율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해야 한다는 생각까지 들게 만든 이유를 이번 글에서 자세히 살펴보려고 한다.


  4:3 화면비(4:3비율의 디스플레이)에 대한 이야기 중 가장 많이 알려져 있는 것이 바로 '전자책(e북)'에 대한 것이다. 그래서 일까... 필자 역시 옵티머스 뷰2를 직접 체험하기 전에도 누군가가 옵티머스 뷰 시리즈의 4:3화면비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면 '전자책 읽기 좋다던데...'라는 이야기를 할 정도였다.


  실제 옵티머스 뷰2를 체험하면서 이런 이야기가 '과연' 어떤지 가장 먼저 궁금했다. 그래서 평소 스마트폰으로 즐겨 보던 PDF 형태의 문서를 옵티머스 뷰2에 넣고 실행해보았다.




  위 사진에서 느껴지듯이 4:3 화면비는 일반적인 스마트폰의 비율과 달리 가로가 넓은 모습을 하고 있다. 옵티머스 뷰2의 이런 화면비가 전자책과 같은 문서 파일을 실행했을 때 보다 넓은 폭으로 조금 더 크게 볼 수 있게 해준다.


  조금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우리가 무엇인가를 읽을 때, 그것이 책이 아니라 컴퓨터 화면에 있는 문서라고 생각해도 된다. 가로 폭이 좁으면 그만큼 세로 길이도 줄어든다. 반대로 가로 폭이 넓어지면 세로 길이보다 길어져도 스크롤을 하면서 보게 된다.


  즉, 우리는 세로방향은 스크롤이라고 하는 방법으로 쉽게 커버할 수 있지만, 가로 방향(폭)은 횡으로 스크롤을 하는 것에 굉장히 불편하게 생각하므로 최대한 가로 방향을 기준으로 문서 및 사진, 이미지 등을 보게 된다는 것이다.


  또 전자책이 갖고 있는 비율 자체가 4:3에 가깝기 때문에 한 페이지가 옵티머스뷰2의 한 화면에 쏙 들어오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페이지 넘김도 보다 쉽다는 것이다.




  앞에서 '전자책'에 대한 이야기에서 '가로'부분이 기준이 된다는 이야기를 잠깐 했었다. 웹 서핑 역시 마찬가지이다. 인터넷에서 운영되는 홈페이지, 블로그, 카페, 커뮤니티 모드 가로(폭)를 기준으로 화면이 마련되고, 세로 방향은 스크롤로 이동하게 만들었다.




  웹 서핑을 할 때 옵티머스 뷰2는 보다 많은 정보를 보여주는 것은 물론이고, 보다 다양한 정보를 읽기 쉽게 제공해준다. 동시에 웹 서핑에 필요한 '타이핑(입력)'을 하는 경우에도 세로화면에서도 조금 더 넓은 키보드를 통해서 입력이 편리하다. 가로모드로 변경한 경우에는 보여지는 화면이 많아서 가로 모드로 입력하는 것 역시 어렵지 않은 일이다.



  옵티머스 뷰2의 '4:3 화면비'에 대한 이야기에서 생각지 못했던 것이 있었으니 바로 '다양한 기기와의 호환성'이다.


  4:3 화면비하면 떠오르는 것 중 하나가 '브라운관 TV'이다. 요즘 TV는 대부분이 와이드 형태로 출시되기 때문에 '4:3화면비의 브라운관 TV'는 왠지 구시대적인 느낌을 준다. 그래서 대부분의 스마트폰이 4:3이 아니라 16:9와 같은 비율을 추구하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실제로 우리 생활을 살펴보면 아직도 4:3 화면비를 보여주는 제품(기기)들이 많다. TV나 모니터도 4:3 화면비의 제품이 아직까지 많이 보급되어 있고, 빔프로젝트도 4:3 화면비를 보여준다. 4:3 화면비가 16:9 화면비로 변경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최신 제품이 아니라면 대부분 기본적으로 4:3 화면비를 지원한다. 그런 점에서 옵티머스 뷰2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기기들과 대부분 잘 호환된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옵티머스뷰2를 가지고 빔프로젝트와 연결을 시도했을 때는 다른 16:9 스마트폰보다 매력적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빔프로젝트가 보여주는 1024x768의 화면을 가득 채우는 모습은 옵티머스 뷰2의 매력을 느끼게 해주기 충분했다.




  개인적으로 옵티머스 뷰2를 '가로모드(스마트폰을 가로로 눕혀서 사용하는 것)'로 사용했던 경험이 거의 없다. 즉, 그만큼 옵티머스 뷰2는 가로가 아니라 '세로'에서도 거의 모든 것을 커버할 수 있다. 동영상부터 DMB, 전자책, 게임, 사진까지 다양한 것들을 모두 세로모드에서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세로모드(일반적인 파지법)로 옵티머스 뷰2를 사용하다보면 손에서 느껴지는 그립감이 좋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실제로 16:9 화면비의 스마트폰을 가로 모드로 휴대하는 경우 손에서 놓칠 수 있는 위험이 높아진다. 이는 가로가 세로보다 많이 길쭉한 모습을 하고 있기에 손에 쏙 들어오지 않기 때문이다.


  그에 비해서 옵티머스 뷰2는 가로나 세로가 거의 유사하기 때문에 굳이 위험하게 가로모드로 휴대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필요가 없다.





  옵티머스 뷰2는 '4:3 화면비'를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는 스마트폰이다. 이번 글을 끝으로 옵티머스 뷰2에 대한 이야기를 마무리한다. 실제로 옵티머스 뷰2를 체험하면서 느낀 점은 4:3 화면비가 생각보다는 굉장히 매력적으로 느껴진다는 것이다. 물론 4:3 화면비의 가장 큰 쥐약(?)은 멀티미디어 즉, 영화, DMB, 드라마, 스포츠와 같은 콘텐츠 재생이다. 이때는 16:3 화면비가 절대적으로 매력적이다.


  하지만 그 외의 경우라면 분명히 가로폭이 넓은 4:3 화면비가 대부분 우세하다. 이는 우리가 생활하는 거의 모든 '볼거리'가 가로폭을 기준으로 세로는 이동(스크롤)하면서 볼 수 있도록 디자인 되어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과거에는 사진 역시 4:3 비율이었기 때문에 옵티머스 뷰2의 '4:3 화면비'가 처음에는 낯설게 느껴질지 몰라도 쉽고 빠르게 적응될 것이다.


  화면비와 함께 옵티머스 뷰2의 매력은 '다양한 기본 기능'이다. 앞에서 'Q리모트'에 대한 소개 글을 작성했었다. [관련 글 바로가기 : 스마트폰을 리모컨으로 쓰는 시대가 왔다, 옵티머스뷰2 Q리모트] 해당 글에서도 언급했었지만 최근 출시한 스마트폰과 태블릿에 기본으로 탑재된 리모컨 어플 가운데 지금까지 가장 편리하고 가장 쉽게 인식되는 어플이 바로 'Q리모트'였다. 인식은 물론이고 사용 역시 너무 편리했다.


  이렇게 옵티머스 뷰2는 기본으로 제공하는 기능에서 조금 더 편리하고 조금 더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런 부분이 옵티머스 뷰2를 직접 사용하면서 '만족'이라는 결과를 사용자 스스로 내리게 되는 이유가 되었다.


  옵티머스 뷰2는 LG 스마트폰 가운데에서도 가장 시선을 끄는 스마트폰이며, 기능이나 사용성에서도 '최고'수준의 모습을 보여주는 스마트폰이 아닐까 생각한다.


* 본 포스팅은 LG모바일의 지원(체험단)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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