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3가 출시되었다. 20~30대는 물론이고 40~50대 중장년층에게도 인기가 높은 스마트폰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갤럭시노트'이다. 처음에는 갤럭시 노트의 커다란 화면이 인기의 비결로 생각되었지만, 커다란 화면의 경쟁 스마트폰이 출시됨에도 불구하고 '갤럭시 노트 시리즈'만이 갖고 있는 다양한 매력에는 부족함을 보이면서 '갤럭시노트'의 다양한 기능과 스펙(사양)의 조화가 갤럭시노트의 인기 밑거름이 된다는 생각을 갖게 만들었다. 갤럭시 노트3의 출시는 이런 점에서 다양한 사용자들의 '관심'을 불러왔고, 지금 이 글을 읽는 순간에도 많은 분들이 '갖고 싶은 스마트폰'으로 갤럭시 노트3를 망설임없이 선택할 만큼 인기가 높다. 이번 글에서는 다양한 사용자를 갖고 있는 '갤럭시 노트3의 초기 설정방..
세콤(SECOM), 삼성(SAMSUNG), SK텔레콤(SKT) 그리고 알뜰폰! 우리가 자주 듣는 단어 가운데 '믿음'을 느끼게 해주는 것들이 있다. 믿음과 안전을 상징하는 No.1 보안서비스 '세콤(에스원)', 국내는 물론이고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No.1 휴대폰 제조사 '삼성전자' 그리고 국내 No.1 이동통신사 'SK텔레콤'까지 각 분야에서 'No.1'을 자랑하는 것들이 모여 '에스원 안심폰'이라고 하는 알뜰폰을 내놓았다. '보안'과 '건강'에 특화된 '에스원 안심폰'은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사용자를 위해 휴대폰(피처폰)으로 출시하여 보다 다양한 사용자에게 장점을 어필할 수 있다. 이번 글에서는 '알뜰폰에 세콤을 더한 에스원 안심폰'이 무엇인지 자세하게 살펴보려고 한다! '에스원 안심폰'은 우수한 통..
LTE, MC, CA, LTE-A 그리고 광대역 LTE까지! 2011년 LTE 서비스 시작과 함께 LTE는 3G와 비교할 수 없는 빠른 속도로 사용자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LTE의 빠른 속도(최대 75Mbps)는 약 2년이 지난 지금 LTE-A라고 하는 '더 빠른 속도(최대 150Mbps)'로 진화했다. 물론 2년이라는 기간 동안 LTE를 시작으로 MC, CA, LTE-A 등 다양한 전문 용어들이 자주 들려왔다. 이런 전문 용어들이 자주 보이고 들린다는 것은 그만큼 LTE 시장이 빠르게 진화하며 보다 새롭고 안정적이며 빠른 속도의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도 있다. 소비자(고객)의 입장에서는 빠르고 안정적인 서비스만큼 중요한 것이 '서비스' 자체에 대한 이해도 이다. ..
스포츠를 좋아하는 분들은 하루 종일 업무 및 생활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스포츠'를 통해서 해소한다. 다양한 취미 생활 가운데 '스포츠'는 건전한 취미로 분류될 만큼 누구나 즐길 수 있고, 누구나 즐기고 싶은 분야일 것이다. 이런 점들을 생각할 때, '내가 좋아하는 스포츠를 즐기기 위해서 한달에 9천원을 투자한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며, 이런 투자를 놓고 '과소비'라고 이야기하는 분들은 그렇게 많지 않을 것이다. 이번 글에서는 SK 텔레콤에서 새롭게 출시한 'T 스포츠팩'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T 스포츠팩은 SKT에서 제공하는 스포츠 관련 App.(Application, 앱, 어플)을 Data 통화료 부담 없이 자유롭게 이용가능한 LTE Data 특화 서비스를 말한다. 내가 좋아하는 프로..
2013년 6월.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SK텔레콤의 'LTE-A'는 서비스 범위를 넓혀가며 우리의 일상 생활 속에 자리잡기 시작했다. 지난 7월만해도 특정한 지역에서만 LTE-A의 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었는데, 이번 8월은 생각보다 많은 곳에서 LTE-A의 빠른 속도를 체감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 우리가 생활하는 범위에서 LTE-A의 빠른 속도를 체감할 수 있다는 것은 이제 조금만 있으면 '150Mbps'라고 하는 LTE-A의 특장점이 너무나 당연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시기가 다가올 것이라는 의미가 아닐까 생각한다. 이번 글에서는 노원지역의 LTE-A 속도를 직접 측정하면서 느꼈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삼육대학교 정문의 모습이다. 주말이라서 그런지 한산한 모습이다. 삼육대학교에서 LTE-A의 ..
커다란 화면에 터치 기반의 조작. 비슷한 위치에 배치된 홈버튼. 다양한 스마트폰이 갖고 있는 비슷한 모습 중 하나이다. 분명히 다른 제조사의 다른 브랜드지만 스마트폰은 조작 방법이나 기능적인 구현을 위한 모습에서 유사한 디자인을 선호할 수 밖에 없다. 그 중에서도 특히 닮은 듯 보이는 스마트폰이 있는데, 최근 출시한 베가 LTE-A와 LG G2, LG G2와 베가 LTE-A가 그렇다. G2와 베가 LTE-A의 경우, CPU(퀄컴 스냅드래곤 800), RAM(2GB), 카메라(전면 13M/후면 2M)로 스펙(사양)에서도 유사점이 많고, 출시일 역시 베가 LTE-A는 8월 6일, LG G2는 8월 9일로 비슷하여 많은 부분에서 닮은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조금만 자세히 살펴보면 G2와 베가 LTE..
LTE보다 딱 2배 빠른 150Mbps의 속도로 무장한 스마트폰이 출시하고 있다. 그 중에서 '베가 LTE-A'는 LTE-A는 물론이고, CPU와 디스플레이 크기 그리고 베가 LTE-A만의 특장점으로 완벽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글에서는 베가 LTE-A의 개봉기부터 사용자를 매료시킬 수 있는 베가 LTE-A만의 특장점까지 보다 자세하게 살펴보려고 한다. 베가 LTE-A는 두툼하게 생긴 패키지 모습에서 뭔가 추가로 제공하고 있구나 하는 기대감을 준다. 그런 기대감을 만족시켜주는 베가 LTE-A의 선물이 있으니 바로 '스마트커버(Smart Cover)'가 기본 구성으로 제공된다는 것이다. 별도 박스(패키지)로 포장된 것이 베가 LTE-A 전용 스마트커버이..
왠지 익숙하지만 너무 새롭다, 갤럭시 골든! 갤럭시 골든의 첫 인상이다! 처음 스마트폰이 등장했을 때 '낯선 느낌의 새로움'이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왔다면, 갤럭시 골든은 조금 다른 느낌의 '새로움'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올 것이다. 피처폰 시절 가장 익숙한 디자인은 역시 상판과 하판을 반으로 접을 수 있는 '폴더' 방식이다. 물론 슬라이드 방식도 인기 있는 디자인이었지만, 폴더에서 슬라이드 방식으로 전환되는데 5~6년이 걸린 것에 비해 슬라이드 방식에서 현재 많이 사용하는 터치 방식으로 전환되는데는 2~3년 밖에 걸리지 않았다. 즉, 폴더는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아온 디자인으로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디자인이며, '휴대폰'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대표적인 이미지 중 하나인 것이다. 스마트폰이..
스마트폰이 출시되기 전에 사용했던 '피쳐폰'을 떠올려보면 가장 먼저 '바(Bar)'타입이 인기를 얻었고, 이후 '플립(filp)'타입에서 '폴더(Folder)'타입으로 변화했다. 지금도 2G와 3G 피쳐폰을 떠올리면 가장 많이 생각나는 것이 '폴더형 휴대폰'이라는 것만 보아도 얼마나 대중적으로 폴더형태가 사랑받았는지 알 수 있다. 하지만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터치(Touch)' 조작을 위해서 바(bar)타입으로 다시 변화하였고, 대부분의 스마트폰이 보다 커다란 화면의 바(Bar)타입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갤럭시 골든'을 보기 전까지만해도 스마트폰은 당연히 크고 넓은 화면을 갖고 있는 바타입의 형태만을 생각했지만, 갤럭시 골든 이후 '폴더형 스마트폰'이 높은 인기를 얻지 않을까..
무엇인가를 놓고 '비교'를 한다는 것은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다. 하나만 가지고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과정에서도 모든 사람이 공감할 수 없는 '주관적인 느낌'이 들어갈 수 밖에 없는데, 두가지를 놓고 비교한다면 당연히 어느 한쪽에 쏠리는 이야기가 등장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용자의 입장에서 생각한다면 '비교 글'은 두 제품을 놓고 고민하는 분들에게 최고의 글일 것이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조금 다른 방향에서 '비교 글'을 작성해보려고 한다. 바로, 삼성전자의 '갤럭시S4' 사용자가 본 'LG G2'의 장단점이다. 무엇이든 브랜드(제품)마다 갖고 있는 특징들이 존재한다. 스마트폰 역시 그렇다. 유사한 OS에 CPU를 갖고 있어도 완벽하게 다른 제품으로 인식될 수 있는 것이다. 심지어 같은 회..
소비자(고객)의 입장에서 어떤 제품에 관심을 갖게 되면, 구입하기 전에 직접 제품을 보고 만져볼 수 있는 기회를 얻고 싶어한다. 지금 읽고 있는 이 글처럼 '블로그(BLOG)'를 통한 간접 경험 역시 기업 홈페이지에 비해서 소비자적인 접근 방법으로 조금 더 이해하기 쉽고, 조금 더 제품에 대해서 알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다. 그런 소비자의 욕구를 만족시켜줄 수 있는 공간이 바로 '팝업 스토어'이다. 최근 자주 듣게 되는 '팝업 스토어(pop-up store)'는 빈 상업 공간에 몇 주나 몇 달 동안 일시적으로 운영되는 상점을 말한다. 쉽게 말해서 특정 브랜드에서 신제품을 발표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해소할 수 있는 체험관 또는 판매점을 단기간에 운영하는 것이다. 그만큼 '팝업 스토어..
LG전자에서 출시한 스마트폰 G2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인터넷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다양한 칭찬 가운데 가장 자주 들리는 칭찬은 '만듦새'이다. 쉽게 말해서 LG전자의 G2가 갖고 있는 디자인적인 매력이 가장 빠르게 고객들에게 어필되었고, 그 부분에서 고객 역시 높은 만족감을 느낄 수 있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LG G2에 대한 '디자인'만을 살펴보려고 한다. G2가 갖고 있는 기능적인 특장점은 물론이고 기능성과 사용성에 대한 부분은 차후 다른 글에서 살펴보기로 한다. LG G2를 가장 처음 만났을 때 느꼈던 점은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였다. 분명히 G2의 스펙상에서는 5.2인치 디스플레이에 대한 부분을 확인할 수 있고, 5.2인치가 갖고 있는 이미지는 한 손으로 조작하기 애매한 ..
SK텔레콤은 오는 8월 1일부터 80바이트(80byte)에서 140바이트(140byte)로 SMS 전송 용량을 확대 적용했다. 2G부터 3G, LTE, LTE-A 단말기까지 SK텔레콤에서 출시되고 사용되는 단말기라면 모두 적용된다. 스마트폰 시대에 다양한 모바일 메신저(MIM, Mobile Instant Messenger)를 사용하면서 '문자메시지(SMS)'에 대한 사용이 줄어든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꾸준히 2G와 3G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는 일반 피처폰 사용자에게는 굉장히 매력적인 소식일 것이다. 우선, SK텔레콤의 로 소개된 관련 정보부터 자세히 살펴보자! SK텔레콤은 8월 1일부터 단문메시지(SMS) 용량을 한글 70자, 영문 160자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는, SMS 전송 용량을 기존 80by..
최근 들어 자주 듣는 질문 중 하나가 'LTE-A'에 대한 관심이자 궁금증이 담겨진 질문이다. 3G를 비롯하여, LTE 그리고 LTE-A까지 다양한 세대별 이동 통신 방식에 대한 지식을 갖고 있는 분들이라면 어렵지 않게 3G와 LTE 그리고 LTE-A를 구분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일반 사용자'들은 조금 다르다. 특히, '모바일' 또는 '이동 통신'에 깊은 관심이 없는 분들은 단순하게 'LTE보다 LTE-A가 좋다'는 수준으로 알고 있을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조금 더 현실적으로 그런 분들을 살펴보면 'LTE가 출시하고 LTE-A가 출시했으니까 좋은거 아냐?' 또는 '2배 빠르다고 하니까 좋은거잖아?'와 같이 주변에서 쉽게 듣고 본 내용을 가지고 정확한 이유없이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 ..
크고, 빠르고, 예쁘면 장땡? 대부분의 경우 적용되지만 그렇다고 '모두'라는 수식어를 사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번 글에서 이야기하려는 'LTE-A'의 2배 빠른 속도는 이 수식어 가운데 '빠르다'에 해당할 것이다. 빠르다... 빠르면 좋은 것들은 무엇일까?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자동차'이다. 자동차는 빠르면 빠를수록 비싸다. '슈퍼카'라고 불리는 차들을 보면 시속 300km 이상의 속도로 주행이 가능한 빠른 차이다. 그에 비해서 국내 경차의 경우는 슈퍼카의 절반 정도의 속도도 버겁다. 즉, 자동차에서 '빠르다'는 것은 '슈퍼'라는 수식어와 일맥상통하다. 자동차 외에도 빠르면 좋은 것들로 비행기, 오토바이, 자전거와 같이 '탈 수 있는 것(이동수단)이 있고, 그 외에도 근무시간도 ..
분명히 LTE보다 LTE-A가 빠른거 같은데... 벌써 LTE-A 서비스를 사용한지 한달이 다 되어간다. 한달간 '갤럭시 S4 LTE-A'를 통해서 체험한 LTE-A의 속도는 '분명히 빠르긴 한데...'라는 생각을 심어주었다. 사실 지금까지 하루에 2~3번씩 꾸준히 속도측정(스마트폰의 벤치비 어플 활용)를 해왔지만, 그때마다 확인한 것은 75Mbps를 넘냐 안넘냐 정도였다. 여기서 75Mbps가 '기준점'으로 확인되는 이유는... 그렇다! 현재 갤럭시 S4 LTE-A 스마트폰에서 사용되는 무선 데이터 속도만 놓고 LTE-A냐 LTE냐를 판단하기 위해서이다. LTE의 경우 최대 속도가 75Mbps이므로, 75.1Mbps처럼 0.1Mbps만 높아도 LTE에서는 나올 수 없는 속도라고 생각하고, LTE-A로 ..
고객도 몰랐던 부분을 꼼꼼하게 챙겨주는 서비스! '칭찬 해주고 싶은 서비스'라고 하면 가장 먼저 '친절한 서비스'를 떠올린다. '친절한 서비스'보다 더 높은 수준의 '서비스'가 있으니 바로 '고객도 몰랐던 부분을 꼼꼼하게 챙겨주는 서비스'이다. 우리가 어떤 서비스를 평가할 때 '감동받았다'라고 이야기하는 수준이 바로 그 부분이다. 전혀 생각하지 못한 부분을 보다 전문가인 서비스 제공자가 직접 나서서 챙겨주고, 적용시켜주는 것이다. 이번 글에서 이야기하려는 SK텔레콤의 'T데이터모아'는 '감동서비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서비스이다. 회사에서 '임직원'들이 사용하고 있는 법인명의의 스마트폰(법인폰)을 관리한지 벌써 4~5년이 되어가고 있다. 삼성 '옴니아'때부터니까 법인폰으로 관리했던 폰도 십여가지는 되는..
모바일 디바이스가 강세를 보이면서 다양한 악세사리 역시 강세를 보이고 있다. 모바일 디바이스 중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는 '스마트폰'만 보아도 케이스나 보호필름과 같은 악세사리는 기본이고, 터치펜, 거치대와 같은 사용성을 높여주는 악세사리의 판매량도 크게 증가했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ONYX 블루투스 와이어리스 스피커'와 같이 스마트폰에서 다소 부족하게 느껴지는 부분을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주변 기기 역시 많이 판매되며, 사용되고 있다. ONYX BLUETOOTH WIRELESS SPEAKER의 패키지 모습이다. 깔끔하고 세련된 패키지 모습에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ONYX 블루투스 무선 스피커의 특장점은 패키지 상태에서도 위 사진과 같이 쉽게 확인이 가능하다. 1.1k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 및 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다보면 'USB 디버깅'이라고 하는 알 수 없는 기능이 활성화되야 하는 경우가 있다. 기존 스마트폰은 친절하게 해당 메뉴까지 이동이 가능하여, 활성화 체크만 하면 가능했지만...갤럭시 S4나 갤럭시 S3 LTE-A와 같이 젤리빈 4.2.2 이상의 디바이스에는 USB 디버깅과 관련된 '개발자옵션' 메뉴가 비활성화 되어 있다. 일반 사용자가 굳이 사용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 비활성화시켰겠지만... 아직도 몇몇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개발자옵션'의 다양한 메뉴 활용이 필요할 수 있다. 특히, 앞에서 이야기한 'USB 디버깅'과 관련된 기능 활성화를 위해서는 '개발자옵션'메뉴는 꼭 필요한 부분이다. 필자가 현재 사용 중인 '갤럭시 S4 LTE-A' 역시 '개발자옵션'이 숨겨져 있는데... ..
다양한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보호필름' 역시 다양하게 사용한다. 보통은 스마트폰에만 관심을 두고, 보호필름과 같은 '악세사리'는 저렴한 것 또는 아무거나 구입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보호필름과 같은 기능성 악세사리의 경우라면 꼭 한번 생각하고 구입하라고 이야기를 하고 싶다. 다양한 보호필름을 사용하면서 '최고'라고 말하는 것은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니다. 제품마다 갖고 있는 특장점이 다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보호필름'만큼은 SGP 슈피겐(SGP spigen)이 최고라고 이야기하고 싶고, 필자 역시 그렇게 알고 사용하고 있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SGP 슈피겐'의 '글라스t'는 이미 4~5회 이상의 제품에서 사용할만큼 오래 그리고 꾸준히 사용했던 만큼 SGP 슈피겐의 보호필름을 최고라고 부를 수 ..
약 2개월에 전에 출시한 따끈따끈한 스마트폰이 바로 '갤럭시S4'이다. IT 제품에서 최고의 관심과 사랑(인기)을 받고 있는 것이 '스마트폰'이라고 생각할 때, 갤럭시 S4는 많은 사람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그런 인기 제품이다. 과거에는 이런 IT 제품에 대한 관심이 오로지 '남성' 그것도 '20~30대'를 기준으로 활성화되었던게 사실이다. 하지만, 요즘은 10대부터 60대 이상까지 다양한 연령대에서 스마트폰을 통해서 '최신 IT 제품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어났고, 심지어는 20대 여성들에게 스마트폰은 '패션 아이템' 중 하나로 여겨질 만큼 IT 제품에 대한 벽이 사라진지 오래이다. 그런 분위기에서 '갤럭시 S4' 사용자 중 많은 수가 여성 사용자일 것이다. 여성 분들은 남성과 달리 '예쁘고 화려한 것..
'스마트폰 이제 어렵지 않다! T간편모드'라는 글을 통해서 'T 간편모드'를 소개한지 벌써 4개월이 지났다. T 간편모드가 '괜찮은 기능'임에도 불구하고 많이 알려지지 않았던 이유는 '옵티머스 LTE3'라고 하는 단말기(스마트폰)의 인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T 간편모드'는 단말기와 상관없이 사용자의 연령이나 사용 패턴에 따라서 꼭 있어야 하는 기능으로 여겨질만큼 추천하는 기능이다. T간편모드가 '2.0'으로 업그레이드되면서 기존의 단점을 보강하여 보다 나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이번 글에서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 가장 먼저 'T간편모드 2.0'은 위와 같이 다양한 단말기에서 지원하고 있다. 즉, 최신 스마트폰은 물론이고 기존 스마트폰 사용자도 T간편모드 2.0을 통해서 보다 편리한 사용이 가..
지난 주 'LTE-A가 궁금하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서 LTE-A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SK텔레콤이 세계 최초로 사용화에 성공한 LTE-A는 TV는 물론이고 인터넷에서도 다양한 정보를 통해서 이슈화되고 있는 기술이다. 소비자의 입장에서 'LTE-A'는 'LTE보다 빠른 무선 데이터 방식'이다. 물론 여기에 CA(Carrier Agrregation)나 CoMP(Coordinated Multiple Point), eICIC(enhanced Inter-Cell Interference Coordination)등의 새로운 기술이 LTE-A를 가능하게 만들고 있지만 소비자에게 이런 새로운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원할 수는 없다. 그마나 CA(여러 개의 주파수 대역을 하나로 붂어서 하나의 주파수처럼 사용할 수 있는 ..
갤럭시 S4 LTE-A 출시 갤럭시 S4가 출시한지 약 2달이 지난 이때 '갤럭시 S4 LTE-A'가 출시했다. 갤럭시 S 시리즈는 '삼성전자'의 플래그쉽 모델에서도 최고라고 불리며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최강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라고 불리는 제품이다. 그런 갤럭시 S 시리즈의 최신 제품인 '갤럭시 S4'가 출시한지 두달이 지나서 '비슷한 이름'의 제품을 출시한다는 것은 다소 놀라운 일이다. '비슷한 이름'이라고 했지만, 실제 제품을 보면 갤럭시 S4보다 '갤럭시 S4 LTE-A'가 더 뛰어나다. 실제로 LTE에서 LTE-A를 지원하는 단말기라는 점이 가장 큰 변화이지만, 그 부분만 놓고 보아도 사용자 입장에서는 같은 요금제를 사용시 LTE도 사용할 수 있고, LTE-A도 사용할 수 있는 '갤..
얼마 전 '태블릿 체험단'에 대한 메일을 받았다. 태블릿이라고 하면 아이패드나 갤럭시 노트(갤럭시 탭)과 같은 모바일 디바이스를 떠올렸지만, 최근에는 윈도우8 태블릿이 강세를 보이면서 태블릿 시장에서도 '윈도우8' 기반의 태블릿을 자주 보게 된다. 체험단 관련 메일에 있는 제품 역시 '윈도우8 태블릿'이었다. 그런데, 조금은 낯선 태블릿이었는데... TG 삼보에서 출시한 'TG TAB S100'이었다. 개인적으로 '태블릿'은 아직 노트북과 스마트폰 사이에서 제 위치를 찾지 못하고 있다는 느낌을 갖고 있어서 '체험단'으로 소개할 내용이 많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특히, TG삼보의 'TG TAB S100(TG탭)'은 다른 태블릿과 달리 특화된 특장점이 많이 알려지지 않은 상태였기에 더더욱 무엇을 소..
2011년 3G를 대신할 'LTE'가 상용화되었다. 2년 전인 그때를 돌이켜보면 '굳이 LTE여야 하는 이유가 있을까?'라고 반문을 했었던 기억이 떠오른다. 지금은 그 질문에 필자 스스로 여러가지 대답을 할 수 있을 만큼 LTE가 갖고 있는 장점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하지만 LTE가 처음 서비스되었던 당시에는 이런 대답은 너무나 식상한 LTE 소개자료 중 일부였다. 그만큼 LTE가 갖고 있는 특장점을 당시 LTE 시설망에서는 구현이 어려웠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꾸준한 노력은 짧은 기간동안 엄청난 변화를 이끌어주었고 약 1년이 지난 시점에서는 LTE가 대중적으로 인기를 얻게 되었다. 그리고 약 2년 후인 지금 우리는 다시 LTE-A라는 서비스를 놓고 2년 전 우리가 반문했던 질문을 하게 되었다. 굳..
스마트폰을 구입하여 개통하는 일련의 과정은 대부분 '대리점'이나 '영업점(판매점)'에서 이루어진다. 하지만 가끔(?) 중고나라와 같은 인터넷 카페를 통해서 공기계를 구입하거나, 해외 쇼핑몰을 통해서 공기계를 구입 등 다양한 과정을 통해서 '공기계' 또는 '사용했었던 중고 기기'를 구해서 사용하게 될 때가 있다. 특히, 미사용(한번도 개통한 이력이 없는 단말기) 기기의 경우는 대리점을 찾아서 개통 이력을 만들어야 한다고 들었고 지금까지 필자 역시 그런 과정을 통해서 번거럽지만 초기 개통을 진행했었다. 그런데, 이번 글에서 소개하는 방법은 토요일과 일요일은 물론이고 대리점을 찾아가지 않고도 미사용 단말기(개통이력이 없는 단말기)를 개통할 수 있다. 이번에 새로 출시한 '갤럭시 S4 LTE-A'를 Tworld..
일주일 중 가장 힘들다는 월요일 그 중 힘들어도 너무 힘든 것이 바로 '월요일 출근길'이다! 힘든 월요일 출근길을 조금이라도 '행복'하게 할 수 있는건 없을까? 재미있게 보낸 주말을 떠올려 보는 것도 좋지만 잘못하면 행복한 추억이 월요일을 더욱 힘들게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월요일 출근길을 행복하게 해주는 것은 없는건가? 필자가 제안하는 행복한 월요일 출근길을 만드는 방법은 'T 프리미엄(T freemium)'이다. 물론 SKT 고객 중에서도 62요금제 이상의 가입 고객만 즐길 수 있는 제한적인 서비스(어플)이지만 그 대상에 있다면 월요일 출근길은 물론이고 한달을 행복하게 보낼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 될 것이다. 이번 글에서 T 프리미엄(T freemium)을 이용한 행복한 출근길을 직접 확인해보자! 출..
스마트폰을 구입하면 가장 매력적인 것은 디자인이다. 보다 새로운 디자인을 통해서 다른 스마트폰과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은 소비자(고객)의 지갑을 열리게 하는 이유가 된다. 열린 지갑에서 거침없이 돈(신용카드)을 꺼내게 하는 것은 '기능'이다. 스마트폰의 기능이 화려해질수록 사용자(고객)는 스마트폰을 새로 구입해서 바꿔야 하는 이유를 찾게 된다. 이런 일련의 과정이 우리가 스마트폰을 구입하는 모습이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이렇게 구입한 스마트폰에서 '만족'을 느끼는 것은 구입시 보이지 않았던 '작은 기능'들이다. 실제로 구입한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이런 기능도 있었나?'라고 생각할 정도로 작은 기능이 사용자의 마음에 쏙 들때 우리는 해당 제품을 잘 샀다라고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이번 글..
하루를 시작할 무렵이면 항상 가장 가까운 곳에서 가장 많은 이야기(노래)를 들려주는 것이 바로 '이어폰'이다. 다양한 기기의 사운드(소리)를 '오직 나를 위해' 들려주는 이어폰은 우리가 하루를 살아가는데 정말 많이 도움을 받은 제품 중 하나이다. 필자만 보아도 하루에 2~3시간은 이어폰을 착용하고 있을만큼 그 착용시간은 그리 짧지 않다. 그만큼 이어폰이 우리에게 주는 기능성과 디자인 그리고 편안함까지 어느 것 하나 소홀하게 생각할 수는 없다. 이번 글에서 만나볼 제품은 호주 신생 브랜드인 'AUDIOFLY(오디오플라이)'의 AF45M이다. 오디오플라이 홈페이지 AUDIOFLY(오디오플라이)는 창업자이며 동시에 퓨전재즈 기타리스트인 Dave Thomson에 의해 2011년 오디오 사업을 시작한 호주의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