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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E보다 딱 2배 빠른 150Mbps의 속도로 무장한 스마트폰이 출시하고 있다. 그 중에서 '베가 LTE-A'는 LTE-A는 물론이고, CPU와 디스플레이 크기 그리고 베가 LTE-A만의 특장점으로 완벽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글에서는 베가 LTE-A의 개봉기부터 사용자를 매료시킬 수 있는 베가 LTE-A만의 특장점까지 보다 자세하게 살펴보려고 한다.
베가 LTE-A는 두툼하게 생긴 패키지 모습에서 뭔가 추가로 제공하고 있구나 하는 기대감을 준다. 그런 기대감을 만족시켜주는 베가 LTE-A의 선물이 있으니 바로 '스마트커버(Smart Cover)'가 기본 구성으로 제공된다는 것이다.
별도 박스(패키지)로 포장된 것이 베가 LTE-A 전용 스마트커버이다. 물론, 전체 패키지에 기본 구성으로 되어 있는 만큼 구입과 함께 사용이 가능하다.
베가 LTE-A가 들어있는 패키지부터 개봉을 해보자!
VEGA, the bright star in the SKY
베가, 하늘(SKY)에서 빛나는 별
은유적인 표현으로 VEGA와 SKY를 모두 상징적으로 잘 표현하고 있는 문장이 시선을 끈다. VEGA의 전신인 SKY의 매력을 담고 있다는 상징적인 의미로도 느껴졌다.
간단하게 베가 LTE-A의 기본 구성 악세사리부터 살펴보자! 3100mAh의 배터리 2개와 액정보호필름, 설명서, 이어폰, 충전아답터 및 케이블, 배터리팩(케이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그 중에서 베가 LTE-A에서 보여주는 특징적인 기본 악세사리의 매력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베가 LTE-A의 배터리는 3100mAh로, LTE-A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커다란 용량을 보여준다. 현존하는 LTE-A 스마트폰 중 가장 큰 배터리 용량을 탑재했다는 의미는 그만큼 사용자가 베가 LTE-A를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났다는 것이다.
배터리 용량이 늘어나면서 걱정 아닌 걱정을 하게 되는 부분이 바로 '충전'이다. 배터리 용량이 증가하면 그만큼 배터리 충전에 소요되는 시간 역시 비례적으로 증가할 수 밖에 없다. 베가 LTE-A는 이런 점을 간과하지 않고 '고속충전기술'을 통해서 3100mAh라고 하는 커다란 배터리 용량을 단 94분이면 완전충전까지 가능하도록 하였다.
베가 LTE-A는 3100mAh로 오래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94분만에 완전충전까지 가능한 최강의 배터 효율을 보여주고 있다.
인이어 타입의 플랫 케이블로 제작된 기본 이어폰 역시 베가 LTE-A를 사용하면서 불편할 수 있는 부분을 보완한 악세사리이다. 사진에 보이는 기본 이어폰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할만한 사용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제 베가 LTE-A의 디자인을 살펴보자!
베가 LTE-A의 전면 디자인이다. 터치 방식의 물리키로 홈버튼 기능을 탑재했으며, 5.6인치(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베가 LTE-A에 탑재된 디스플레이는 Natural IPS Pro Full HD 디스플레이로 사용자에게 또렷하고 쨍한 느낌의 이미지를 제공할 것이다.
전면 유리에는 굴곡을 통한 보다 완성도 높은 디자인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평평한 전면 액정보다 작은 굴곡을 주므로 해서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제공한다.
홈버튼은 베가(VEGA)가 아닌 LTE-A로 하여, LTE-A 전용 스마트폰임을 강조했다.
참고로, 베가 LTE-A는 SK텔레콤을 통해서만 판매되는 스마트폰인 만큼 베가 LTE-A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SK텔레콤의 LTE-A를 사용해야 한다.
전원버튼과 볼륨(음량)버튼은 측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측면 디자인과 동일한 느낌의 버튼 디자인을 통해서 깔끔한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하단에는 충전 단자와 함께 지상파 DMB 기능을 위한 내장 안테나가 제공되고 있다.
베가 LTE-A는 5.6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폰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그립감을 제공한다. 이유는 역시 자연스러운 굴곡을 통한 사용자 손에 착 감기는 디자인이 아닐까 생각한다. 크기도 중요하지만 손에 착 감길 수 있는 디자인은 그립감을 보다 높여주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베가 LTE-A를 조금 더 고급스러운 스마트폰을 만들어주는 작은 부분이 있으니 바로, 배터리 커버(백커버)에서 확인할 수 있는 사선 무늬와 퀄컴 스냅드래곤 각인부분이다.
베가 LTE-A의 촘촘한 사선 무늬(패턴)은 고급스러움을 물론이고, 화려하면서도 모던한 느낌을 제공한다. 퀄컴 스냅드래곤에 대한 마크(로고)를 각인시켜서 지금까지 다른 스마트폰에서 스티커 형태로 제공괸 것과 비교하면 굉장히 고급스럽게 다가온다.
베가 LTE-A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 바로 'V터치'인데, 다양한 조작은 물론이고 베가LTE-A에서는 지문인식을 통한 보다 고급스럽고 완벽에 가까운 보안성까지 제공하고 있다.
5.6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폰이라는 점에서 베가 LTE-A의 휴대성을 걱정하는 분들이 있다. 하지만 5.6인치의 디스플레이는 커다란 화면을 통한 장점을 제공하는 동시에 높은 그립감으로 휴대성까지 보완해주고 있는 것이 바로 베가 LTE-A이다.
베가 LTE-A에 전원을 켜보자!
깔끔한 디자인의 잠금화면이 가장 먼저 시선을 끌었다.
베가 LTE-A는 위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선명하고 깔끔한 화면을 제공하는 Natural IPS Pro Full H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다. 5.6인치(실제 사용화면 크기 5.54인치)의 대화면은 물론이고 IPS 디스플레이를 통해서 선명하고 쨍한 느낌의 사진 및 다양한 영상을 즐길 수 있는 것이 바로 베가 LTE-A의 매력이다.
베가 LTE-A의 홈버튼은 물리키임에도 불구하고 '터치'방식을 채택하여 기존 스마트폰과는 다른 느낌을 제공한다. 물론 터치 방식인 만큼 일반 버튼에 비해서는 조작 감도에서는 조금은 아쉬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지만,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보다 화려하고 세련된 모습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는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다.
베가 LTE-A의 배터리는 LTE-A 스마트폰에서 '최고'라고 할 수 있는 용량 및 성능을 보여준다. 3100mAh의 커다란 용량을 통한 보다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물론이고 충전에서도 94분만에 완전충전이라고 하는 장점을 제공하고 있어 베가 LTE-A의 배터리 성능은 최고라고 할 수 있겠다.
베가 LTE-A에서 가장 관심을 받고 있는 기능은 역시 '지문인식'이 아닐까.
V터치 부분에 적용된 지문인식 기능을 활용하여 LTE-A 스마트폰 중에서는 세계 최초로 지문인식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이는 베가 LTE-A가 다른 LTE-A 스마트폰보다 보안이 강화된 잠금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는 다른 표현으로 생각해도 된다.
베가 LTE-A의 '설정' 메뉴의 모습이다. '지문 인식'과 '시크릿 모드'를 확인할 수 있다.
지문 인식이란 휴대전화의 보안 방법 중 하나로 '사용자의 지문'을 통해서 본인 인증과정을 거치게 되는 것이다.
지문 인식과정은 누구나 쉽게 진행할 수 있다.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V터치 부분에 지문으로 등록한 손가락을 안내에 따라서 등록하면 된다.
지문 인식을 보다 안전하고 정확하게 등록하기 위해서 사진과 같이 총 4번의 지문 인식 과정을 성공해야 한다.
등록한 지문이 정상적으로 인식(확인)되지 않는 경우를 대비하여 사용자는 패턴이나 PIN(번호)를 추가로 등록하여 보조 인증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다.
베가 LTE-A에 정상적으로 '지문 인식'을 완료한 경우 잠금화면 해제시 위 사진과 같이 '등록된 지문을 인식시켜주십시오'라는 안내 문구를 확인할 수 있다.
베가 LTE-A의 '시크릿 모드'를 활성화하는 모습이다. 시크릿 모드를 간단히 소개하면, 패턴/PIN과 지문인식 등 두가지 이상의 방법을 통해서 잠금화면 해제시 '시크릿 모드'를 활성화하는 것이다.
쉽게 말해서 위 과정에서 선택한 '애플리케이션(앱)'을 홈 화면의 '시크릿 모드'에서 활성화시켜주는 것이다. 일반 모드에서는 해당 시크릿모드가 비활성화되어 사용자는 확인이 불가능하다.
PIN(번호)를 통해서 잠금해제를 하였다. 베가 LTE-A의 홈화면수를 확인하면 5개의 화면으로 구성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잠금화면을 해제할 때, 'PIN'이 아니라 '지문 인식'을 통해서 시크릿 모드를 활성화했다. 잠금해제시 바로 접속되는 홈화면은 '시크릿 앱스'라고 해서 시크릿 모드로 추가된 화면에 사용자가 선택한 어플(앱)이 표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베가 LTE-A의 '설정' 메뉴에서 V터치를 활성화시키면, 후면 시크릿 키를 통해서 화면 터치없이 후면 터치 만으로 다양한 기능을 쉽게 설정 및 사용할 수 있다.
지문 인식을 물론이고, 다양한 조작이 가능한 베가 LTE-A만의 매력은 바로 '후면 시크릿키'에서 시작된다.
베가 LTE-A에는 '디자인홈' 기능이 제공된다. 디자인홈이란 '스마트폰에도 개성을 입히자'라는 컨셉으로 나만의 홈 화면을 꾸미는 기능이다. 사용자마다 갖고 있는 개성을 표현하며, 스타일시하게 홈 화면을 꾸밀 수 있다는 점이 '디자인홈'의 기능적인 매력이며, 쉽고 간단한 사용성 역시 초보 사용자에게도 크게 어필할 수 있는 매력이 된다.
다양한 스마트폰에 적용된 '모션인식(제스처)' 역시 베가 LTE-A에서는 더 정확하고, 더 빠르게 업그레이드 되었다.
전화 및 음악 재생은 물론이고, 사진 및 문자메시지 확인에서도 제대로 인식되는 사용성을 보면주면서 화면의 터치 없이 조작이 가능하다는 것을 현실 생활에서 적극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베가 LTE-A는 '카메라'에서도 신기하고 재미있는 기능을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그 중에서 최고라고 할 수 있는 기능은 역시역시 'Self Camera(셀프카메라)'이다.
셀카 촬영 및 일반 촬영, 찍기 어려운 각도에서도 흔들림없이 쉽게 촬영이 가능하도록 '당겨서 촬영' 기능을 통해 간편 타이머 설정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최대 10초까지 설정이 가능하며, 재미있는 기능답게 화면에 표시되는 기능 작동 모습도 재미있고 직관적으로 표시되고 있다.
이어폰을 꽂으면 자동으로 변환되는 '미디어 커버' 역시 사용자에게 보다 편리한 UI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굉장히 매력적인 기능이다.
베가 LTE-A 단말에 이어폰을 연결하는 경우, 멀티미디어 App 선택 화면 제공은 물론이고, 뮤직/비디오/DMB를 기본 제공하고 화면 하단에 사용자가 원하는 App을 추가/편집할 수 있는 기능이다.
마지막으로 살펴 볼 베가 LTE-A의 특장점은 바로 '스마트커버'이다. 스마트커버는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별도로 구입하거나, 이벤트를 통해서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베가 LTE-A를 구입시 패키지에 포함되어 제공된다. 즉, 베가 LTE-A 사용자라면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베가 LTE-A만의 특장점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스마트커버의 디자인을 보면 베가 LTE-A에서 확인된 사선 무늬를 그대로 담고 있다. 디자인에서 통일감있는 모습을 보여줌은 물론이고,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그대로 유지시켜준다.
스마트커버는 'SMART'하게 화면 전환이 가능하도록 기능을 제공하고 있어, 배터리 효율을 높여주는 것은 물론이고, 플립 형태의 케이스(커버)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사용성과 편리함을 제공한다.
간단한 알림 내용 확인은 물론이고, 전화 수신 및 거절 기능도 제공된다.
그 뿐만 아니라 시간/알람 기능에서도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확인 및 조작이 가능하도록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커버의 경우 보다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꾸준히 기능을 업데이트할 예정이라고 하니 베가 LTE-A 사용자 혹은 구입 예정자 분들은 이 부분을 참고하면 된다. (그만큼 스마트커버의 기능이 멋지게 업그레이드 될 예정이라는 의미인 셈이다.)
베가 LTE-A를 체험하면서 느꼈던 점은 기존 스마트폰의 장단점은 보다 업그레이드 시켜서 편리함과 높은 활용성을 담으려고 노력했고, 새로운 기능을 통해서 '독창적인 스마트폰'의 모습을 보여주로 노력했다는 것이다.
그런 부분이 사용자에게는 베가 LTE-A를 사용하는 재미로 다가오는 것은 물론이고, 베가 LTE-A만의 특장점으로 기억될 것이 분명하다. 베가 LTE-A는 최근 출시된 다양한 LTE-A 스마트폰 중 '추천 스마트폰'으로도 손색이 없을만큼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