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지하철 1호선과 지하철 4호선에 이어서 이번 글에서는 '지하철 2호선'의 SKT 광대역 LTE 속도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잘 알고 있듯이 광대역 LTE는 'LTE-A'와 달리 'LTE-A를 지원하는 최신 단말기'가 아니라도 최대 100Mbps까지 빠른 무선 데이터 속도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갤럭시 노트2나 갤럭시 S3와 같이 출시한지 약 1~2년쯤 되는 스마트폰에서도 LTE 최대 속도인 75Mbps보다 약 33% 빨라진 최대 100Mbps의 속도를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이다. 백문이 불여일견인 만큼 지난 토요일 직접 '발'로 뛰며 확인한 지하철 2호선의 'SKT 광대역 LTE'의 속도를 살펴보자! 5시를 조금 넘겨서 출발했지만, 지하철 2호선의 광대역 LTE 속도 측정을 시작하기로 정..
지하철 1호선과 지하철 4호선 그리고 송도역에서 오이도역을 이어주는 '수인선'까지 직접 LTE 속도를 측정하면서 갑자기 든 생각이 'T 와이파이(T Wi-Fi)'와 SKT의 LTE 서비스(LTE-A, 광대역 LTE, LTE) 중 어떤 서비스가 더 빠른 속도를 제공할까라는 것이다. 사실 과거 1~2년전만 해도 LTE보다 3G 사용자가 많았다. 3G 사용자가 몰리면서 3G는 점점 느려져서 심지어는 끊어지는 현상까지 보이기 시작했고, 그런 모습에 실망한 사용자들은 LTE로 변화하기 시작했다! 3G와 LTE의 변화가 있던 그 무렵. 과도기인 이 때 각 이통사들은 앞다퉈서 'Wi-Fi(와이파이)' 서비스를 선전했는데, 그때 SKT에서도 'T와이파이(T wi-fi)'를 서비스하기 시작했다. 쉽게 말해서 사용자가 모..
SKT의 '광대역 LTE'를 직접 발로 뛰며 확인해보겠다는 생각으로 시작한 첫 번째 날의 마지막 코스는 바로 '지하철 4호선'이다. 오이도역을 출발해서 당고개역까지 지하철 4호선을 타고, 지하철에서 측정되는 SKT 광대역 LTE 속도를 확인해보는 것이 바로 이번 글의 주된 내용이다. '발로 뛰며 직접 확인한 SKT 광대역 LTE'에 대한 이야기는 아래와 같이 이미 총 4개의 글을 통해서 1호선과 월미도, 그리고 수인선의 'SKT 광대역 LTE'와 'SKT LTE-A'를 소개했다. [관련 글 다시보기] 발로 뛰며 직접 확인한 SKT 광대역 LTE 발로 뛰며 직접 확인한 SKT 광대역 LTE :: 지하철 1호선 발로 뛰며 직접 확인한 SKT LTE-A :: 인천 월미도 발로 뛰며 직접 확인한 SKT LTE-..
지하철 1호선을 타고 인천 월미도에 도착한 필자를 반긴 것은 '가을비'였고, 덕분에 월미도 관광은 취소하고 지하철 4호선 광대역 LTE 속도 측정을 위해 '오이도역'을 향했다. 원래는 1호선을 이용하려고 했지만, 월미도에서 1시간 거리에 있는 '수인석 송도역'을 이용하면 오이도역까지 10여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고 하여 송도역으로 향했다. 발로 뛰며 직접 확인한 SKT 광대역 LTE 발로 뛰며 직접 확인한 SKT 광대역 LTE :: 지하철 1호선 발로 뛰며 직접 확인한 SKT LTE-A :: 인천 월미도 멀리 보이는 송도역은 여느 지하철역보다 한산한 느낌이 들었다. 대로변에서도 벗어나서 위치하고 있는 만큼 아직은 완벽히 주민들의 '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송도역에..
아이폰(iPhone). 스마트폰을 구입할 때 한번쯤은 고민하게 만드는 제품이 바로 '아이폰(iPhone)'이다. 2~3년 전에는 안드로이드(Android, 구글의 모바일 OS)보다 훨씬 안정적인 모습과 다양한 어플(앱, Apps)로 인정받았던 iOS(애플의 모바일 OS) 때문에 아이폰은 어떤 스마트폰과 비교해도 항상 경쟁의 우위에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요즘은 안드로이드와 iOS를 비교시 서로 다른 장단점을 갖고 있는 '모바일 OS'로 소개할 만큼 안드로이드 OS가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어플(앱) 역시 안드로이드의 Play 스토어(앱스토어)에는 더 많은 무료 앱들이 소개되고 있어 애플의 '앱스토어'와 비교시 양이나 질에서 큰 차이를 보이지 않고 있다. 심지어 몇몇 부분에서는 안드로이드가 iOS보..
지난 글에서 아이폰5s를 사용하여 지하철 1호선(도봉산역 ~ 인천역)의 광대역 LTE 속도를 측정했다. 아이폰5s의 경우 광대역 LTE를 통해서 최대 100Mbps의 다운로드 속도까지 측정이 되지만, 인천역이 포함된 '수도권'지역은 아직 광대역 LTE가 완벽히 구축 및 서비스되고 있지 않아서 이번 글에서는 'SKT의 LTE-A'에 대한 측정 결과를 소개하려고 한다. 인천역에 도착하여 1번 출구로 나오면 '한국철도 탄생역'이라는 기차 모양의 기념비를 만날 수 있다. 그곳에서의 SKT LTE는 66.8Mbps로 비교적 빠른 속도를 보여주고 있다. 업로드와 지연속도 모두 쾌적한 만큼 인천역에 처음 도착한 분들이 스마트폰을 꺼내서 목적지를 검색하고 빠른 길찾기 등을 할 때 보다 빠르게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
지난 글(발로 뛰며 직접 확인한 SKT 광대역 LTE)에서 퇴계원역, 상봉역을 지나 1호선의 출발지로 선택한 '도봉산역'에 도착하는 과정의 광대역 LTE 속도 및 관련 내용을 소개했다. 이번 글은 지하철 1호선(도봉산역 ~ 인천역)의 광대역 LTE 속도를 소개하려고 한다. 지난 글과 마찬가지로 이번 글 역시 '아이폰5s'를 사용하여 광대역 LTE를 측정한 만큼 최대 속도는 100Mbps라는 점은 고려하여 SKT의 광대역 LTE 속도를 확인하면 보다 쉽게 이해가 될 것이다. 인천행 지하철 1호선이 도착한다는 알림이 들렸고, 지하철에 탑승하기 전 '도봉산역 인천행 승강장'에서의 SKT 광대역 LTE 속도를 측정해봤다! 12.8Mbps. 이번 글 역시 속도가 빠르고 느린 것과 상관없이 무조건 하나의 역에서 '..
얼마전까지만 해도 TV에서 'LTE-A'가 자주 들렸다면 지금은 '광대역 LTE'가 자주 들린다. 일반 사용자들에게 'LTE-A'와 '광대역 LTE'는 어떻게 다르게 느껴질까? 이번 글을 시작으로 SKT(SK 텔레콤)의 광대역 LTE와 LTE-A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 더 자세하게 다루어 보려고 한다. 다양한 상황에서 실제 서비스되고 있는 SKT의 LTE-A와 광대역 LTE에 대한 속도(다운로드, 업로드)와 해당 상황에서 알아두면 좋은 정보들을 소개하려는 것이다. 11월 2일 토요일. 한가한 주말 새벽의 길거리 모습은 멈춰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이렇게 이른 새벽에 집을 나서는 것은 SKT의 광대역 LTE와 LTE-A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서이다. 첫날 스케줄은 1호선과 수인선, 4호선의 광대역 LTE 속..
윈도우가 필요하긴 한데... HP Split X2 살까? 말까? HP의 Split X2 체험단을 마치면서 갖게 되는 행복한 '고민'이다. 사실 이 글을 읽고 있는 분들 중 대부분이 'HP Split X2'를 이미 구입했거나, 구입하려는 예비 구입자일 것이다. 필자 역시 지금 이 순간에는 이 글을 읽는 분들과 같은 입장이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 물론, 약 4주간 HP Split X2를 미리 사용해볼 수 있는 기회(체험단)를 부여 받았을 뿐이지... 체험단이 끝나는 시점에서 HP Split X2를 구입하는 것은 일반적인 HP Split X2 구입자(예비 구입자)와 다른 것이 없다! 사실 조금 더 리얼하게 이야기를 하면... 체험단이 끝나는 시점에서 '제품 구입'을 놓고 고민할 때는 직접 체험하지 않은 분들..
2013년 10월 25일, 아이폰 5s 출시! 아이폰 3GS를 시작으로 아이폰 4, 아이폰 4s, 아이폰 5 그리고 아이폰 5s까지 국내에 '정식 발매'된 아이폰들은 항상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물론 아이폰 3GS에 비해서 아이폰 5s가 '조용한 분위기'에서 판매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아이폰 5s의 출시 소식이 전해지면서 '아이폰 5s'를 구입하려는 분들은 몇가지 행복한 선택을 하게 되는데... 가장 먼저 하게 되는 '행복한 선택'은 바로 '색상(컬러)'이다. 아이폰 5s는 실버(Silver), 골드(Gold) 그리고 스페이스 그레이(Space Gray). 이렇게 3가지 컬러 옵션을 갖고 있다. 색상만 다를 뿐 기능적인 부분은 완벽하게 동일하니 특별히 객관적인 기준보다는 선호하는 색상을 선택하면..
T맵이 만들면 블랙박스도 다르다! T맵 블랙박스 플러스 다양한 블랙박스를 체험(리뷰)했지만,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T맵 블랙박스 플러스'는 지금까지 잘 알려진 일반적인 블랙박스와는 조금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옛말처럼... 과연 T맵이 만들면 다르다는 'T맵 블랙박스 플러스'를 직접 보면서 자세한 이야기를 해보자! T맵 블랙박스 플러스를 지원하는 '블랙박스'는 TIME KEEPER라는 이름을 갖고 있다. 'T맵 블랙박스 플러스'는 스마트폰에 설치하는 앱(어플)이며, T맵 블랙박스 플러스와 연동되는 블랙박스를 통해서 블랙박스가 갖고 있는 기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준다고 생각하며 된다. 이제 TIME KEEPER(블랙박스)를 개봉 해 보자! 이번 글에서 Tmap 블랙박스 ..
슈피겐 SGP의 '글라스tR'은 절대적으로 추천하는 스마트폰 보호필름이다. 갤럭시S4도 그랬고, 갤럭시 노트3도 그랬고, 이번 글에서 소개하는 '아이폰 5s'도 그렇다! 보호필름을 한단계 끌어올린 SGP 강화유리 글라스t갤럭시S4 LTE-A용 추천 보호필름, SGP 슈타인하일 글라스t 나노슬림갤럭시노트3 사용자의 필수품, 슈타인하일 글라스t R SLIM 정말 대충만 살펴봐도 필자의 블로그에 '글라스t(글라스tR)'을 소개한 글이 여러개이다. 그만큼 글라스tR은 굉장히 높은 만족도를 주는 '보호필름'이며, SGP를 꾸준히 주위 사람들에게 추천하게 만드는 제품 중 하나이다. 이번 글에서는 최근 출시한 '아이폰 5s'에 대한 '글라스tR'을 소개하려고 한다. 기능적인 부분이나 디자인적인 부분이 변경된 것이 아..
국내에 출시된 아이폰은 지금까지 어느 것 하나 실물을 봤을 때의 느낌은 '감탄' 그 자체였다. 이미 인터넷에 수많은 사진과 관련 글들이 쏟아지고 있지만 직접 실물(제품)을 봤을 때 느껴지는 '아이폰의 완성도'는 그만큼 기대 이상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이번 아이폰 5s 역시 처음 개봉(unboxing)부터 '감탄'의 '감탄'을 불러왔고, 이런 아이폰 5s의 어떤 이야기를 가장 먼저 시작해야 할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진으로 느낄 수 없는 아이폰 5s의 오묘한 '골드' 색상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할까... 아니면, 화이트 밸런스를 보정해준다는 듀얼플래시... 그것도 아니면 아이폰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인 '높은 완성도'... 다양한 아이폰 5s에 대한 이야기 중 필자가 가장 먼저 선택한 이야기거리는 바로 '..
지난 글('더 이상 노트북은 필요없다! 고성능 태블릿 HP Split X2')에 이어 이번 글에서는 HP Split X2가 갖고 있는 노트북과는 다른 색다른 매력에 대해서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 사실, HP Split X2는 이번 글을 작성하기 전까지 '노트북처럼 사용할 수 있는 태블릿'이라는 개념이 더 강했다. 쉽게 말해서 HP Split X2는 태블릿처럼 사용할수도 있지만 키보드독(Keyboard Dock)을 연결하면 노트북과 동일한 기능으로 사용하는 매력적인 '고성능 태블릿'이라는 점이다! 그런데, 이번 글을 작성하면서 HP Split X2에 대한 '노트북보다 색다른 매력'을 발견하게 되었다. HP Split X2 체험단을 진행하면서 '노트북에서 할 수 없는 HP Split X2의 매력'을 고민하다..
삼성의 갤럭시 노트3가 출시하면서 다시 한번 '커다란 화면의 스마트폰'이 인기를 얻고 있다. 기존의 갤럭시 노트2가 5.5인치(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면, 갤럭시 노트3에서는 5.7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며 0.2인치 커진 화면을 보여주고 있다. 5인치(형) 이상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폰은 당연히 '갤럭시 노트'라고 하는 '패블릿' 시장의 선두 주자를 보고 열심히 달릴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그런 현실을 가장 빨리 분석하고 출시한 제품이 있으니 바로 '베가 시크릿 노트(VEGA SECRET NOTE)'이다. VEGA에서 '갤럭시 노트의 대항마'로 '베가 시크릿 노트'를 출시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소비자(고객)의 입장에서 베가 시크릿 노트는 갤럭시 노트3와 경쟁하는 스마트폰이라는 생각이 든다...
1년에 한번씩 '지름신'을 부르는 제품이 있다면 바로 '애플(APPLE)'에서 출시하는 제품들이 그렇다! 사실 1년에 한번이라고 하지만 개인적으로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패드미니, 아이맥, 맥북 에어, 맥북 프로 등 각 제품의 출시 시점 기준으로 1년 단위의 지름신인 만큼 1년 전체를 보면 애플 제품만 1년에 서너번 이상은 '지름신'을 부른다는 이야기이다. 물론, 애플의 모든 제품이 그런 것은 아니다. 앞에서 언급한 제품 가운데에서도 요즘 뜸하게 지름신을 부르는 제품이 있으니 바로 '아이패드(iPad)'였다.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 한 후 아이패드(iPad)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매력적인 변화를 보여준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으므로 아이패드(iPad)는 WishList에서 항상 제외였다. 아이패드 때문일까...
갤럭시 노트와 함께 출시하면서 커다란 이슈를 만든 것이 바로 '갤럭시 기어(GALAXY GEAR)'이다. 시중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제품은 아니지만, 이미 많은 분들이 '갤럭시 기어'에 대한 존재 여부는 잘 알고 있다. 물론, '약 30만원대의 가격'이라고 하는 이유로 사람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실제로 갤럭시 기어를 사용하면서 느끼는 장점과 발전 가능성은 충분히 매력적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글에서는 갤럭시 기어의 '장점'과 '단점'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모든 제품이 그렇듯 '제품의 장/단점'은 사용자의 주관적인 평가 기준이 포함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갤럭시 기어의 '장점'과 '단점'은 필자가 직접 사용하면서 느꼈던 '최고의 장점..
지난 글('갤럭시노트3 사용자의 필수품, 슈타인하일 글라스t R SLIM')에서 갤럭시 노트3의 보호필름으로 추천했던 '슈타인하일 글라스t R SLIM'에 이어 이번 글에서는 슈피겐SGP의 인기 시리즈인 '네오하이브리드 케이스'를 소개하려고 한다. 배송시 발생한 것인지 패키지의 투명 케이스에는 다수의 흠집이 보이지만, 내부 제품(네오 하이브리드 케이스)는 전혀 문제가 없었다. 제품의 첫인상과 관련있는 만큼 외부 케이스의 상태 역시 소비자에게는 중요한 만큼 잘 관리되어야 한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있긴 했다. 필자에게 '네오 하이브리드(NEO HYBRID)'라는 스마트폰 케이스는 조금 남다른 의미를 갖는다. 아이폰4가 국내에 출시되기 전에 출시한 범퍼 스타일의 케이스 가운데 다양한 컬러와 화려한 모습으로 정품..
스마트폰을 구입하면 누구나 가장 먼저 구입하는 '스마트폰 악세사리'가 있을 것이다. 가장 대표적인 스마트폰 악세사리라고 하는 '스마트폰 케이스'와 '스마트폰 보호필름'이다. 그 중에서 '보호필름'의 경우는 커다란 화면을 갖고 있는 스마트폰에서 사용시 가장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는 '생활 스크레치'를 보호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물론, 대부분의 스마트폰이 전면 액정(디스플레이)에 강화유리를 사용했으며, 일반적인 사용에서 안전하다는 이야기를 하지만... 그래도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파손의 위험에 노출 될 수 있는 만큼 한단계 더 스마트폰을 보호할 수 있는 '보험'의 수단으로 '보호필름'을 구입하여 사용하는 것이다. 많은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선택하는 '보호필..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가장 많이 혹은 자주 이용하는 기능은 무엇인가요? 지난 주 페이스북에 올라 온 지인의 '질문'이었다. 필자의 경우는 이 질문에 '통신서비스(전화/문자), 동영상재생, 이메일'이라고 댓글로 대답하였고, 이후 수많은 대답이 댓글로 달렸는데...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라고 하는 스마트폰이 인기 이유를 가장 쉽게 느낄 수 있는 내용들이다. 저마다 다양한 사용 환경에서 다양하게 스마트폰을 활용하고 있었다. 이렇게 다양한 스마트폰의 활용 방법을 보다보면 한가지 공통점을 찾을 수 있는데... 바로 '카메라'이다. 이메일에 첨부하는 문서도 카메라로 찍을 수 있고, SNS에 올리는 사진도 카메라로 찍는다. 카톡으로 주고 받는 사진도 카메라로 찍고, 게임 프로필도 카메라로 찍어서 올린다. 스마트폰..
출퇴근 시간이 되면 많은 이용객으로 인산인해가 되는 곳이 바로 '지하철역'이다. 서울에 살면서 약속 시간에 가장 정확하게 도착할 수 있는 교통수단이 '지하철'인 만큼 출퇴근 교통 수단으로 가장 선호하는 것 역시 '지하철'이기 때문이다. 지하철 역에 있는 수많은 사람들의 행동을 자세히 살펴보면 모두가 하나같이 '스마트폰'을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다. 스마트폰을 신문이나 뉴스를 보는 분들, 짬을 내서 틈틈히 인터넷 강의를 수강하는 분들, 만화나 영화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분들까지... 저마다 다양한 이유를 갖고 스마트폰 사용에 집중하는 모습들이다. 휴대폰과 달리 스마트폰이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는 중 하나는 역시 '무선 데이터'를 사용하여 다양한 인터넷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과거 3..
갤럭시 기어에 관심이 있거나, 갤럭시 기어를 구입 예정 혹은 구입하신 분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것은 역시 '갤럭시 기어의 활용 방법'일 것이다. 우선 이번 글에서는 갤럭시 기어를 사용하기 위한 간단한 설정 과정과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몇가지 기능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갤럭시 기어를 놓고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꼽으라면 역시 '시계'일 것이다. 시계 기능을 위해서 갤럭시 기어를 구입하는 것은 아니지만, 손목에 위치하고 있는 만큼 갤럭시 기어를 통해서 시간을 확인하는 것은 지금까지의 상식에 비춰 생각해보면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갤럭시 기어의 '시계'에 대한 이야기가 중요한 것 중 하나는 '갤럭시 기어의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위 사진에 보이는 시계는 갤럭시..
사용자 부주의로 인해서 고가의 스마트폰이 '고장'나는 경우는 생각보다 빈번하게 일어난다. 그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상황을 꼽으라고 하면 가장 먼저 '바닦에 떨어트림'이며, 그 다음이 '물에 빠트림'이다. 바닦에 스마트폰을 떨어트리면 액정을 비롯하여 다양한 스마트폰의 부품이 파손되기 때문에 주의해서 다루는 수 밖에는 없는 게 사실이다. 하지만 '침수(물에 빠트림)'의 경우는 약간 다르다. 파손과 마찬가지로 침수 역시 사전에 주의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사용자 실수(부주의)로 인한 스마트폰 침수에도 고장나지 않도록 하는 방법이 있으니 바로 '방수코팅'이다. 이번 글에서는 'SKT(SK 텔레콤)' 사용자 중 갤럭시 노트3와 갤럭시S4 LTE-A 사용자를 위한 '방수코팅'에 대한 무료 이벤트에 대한 이야기를 해..
하루 24시간 중 직장인 하루 평균 근무시간 9시간 26분! 잡코리아에서 남녀 직장인 108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직장인 하루 평균 근무시간'의 조사결과로 '9시간 26분'이 나왔다고 한다. 짧게는 8시간부터 길게는 11시간에 가까운 근무시간을 보면 우리는 하루 중 꽤 오랜 시간을 회사에서 '근무'를 하고 있다는 것에 새삼 놀라게 된다. 평균 9시간 26분을 근무하면서 가장 많이 하는 일은 무엇일까? 직종에 따라서, 맡은 업무에 따라서 조금씩은 다르겠지만... 필자가 생각하는 가장 많이 그리고 가장 오랫동안 투자해야 하는 일은 '문서작업'이 아닐까 생각한다. 하루에도 수십번씩 열고 닫는 문서들은 물론이고, 문서를 정리해서 또 하나의 문서를 만들어야 하는 것이 일반적인 직장인들이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서 ..
갤럭시 노트3 출시와 함께 출시한 것이 바로 '갤럭시 기어'이다. 30만원대 가격을 생각하면 분명히 일반 사용자에게는 쉽지 않은 선택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갤럭시 기어가 새로운 디바이스의 출현이며, 이것이 얼마나 많은 변화를 줄지는 몰라도 변화의 시작임에는 분명하다는 것이다. 이번 글에서는 갤럭시 기어 개봉기를 통해서 갤럭시 기어의 모습을 확인해 보려고 한다. 갤럭시 노트3의 패키지(박스) 모습과 유사지만, 정사각형 모습으로 조금은 색다른 느낌을 주는 것이 갤럭시 기어 패키지이다. 갤럭시 기어의 스펙은 패키지(박스) 후면에서도 사진과 함께 확인할 수 있다. 다른 것보다 Bluetooth 4.0을 활용한 연결과 1.9메가 화소의 AF 카메라 등이 시선을 끈다. 실제로도 갤럭시 기어를 사용하면..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모델 가운데 '커다란 화면'과 'S펜'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라인업이 바로 '갤럭시 노트 시리즈'이다. 최근 갤럭시 노트3를 발표 및 판매하면서 다시 한번 '갤럭시 노트 시리즈'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지름신'을 불러오고 있다. 갤럭시 노트3를 '위시리스트(wishlist)'또는 '장바구니'에 올려놓고 계신 분들을 위해서, 이번 글은 갤럭시 노트3의 개봉기부터 설정 그리고 SKT 기기 변경까지 '혼자서' 모든 걸 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참고로 '설정'과정은 이미 '갤럭시노트3, 쉽게 따라하는 설정 방법'이라는 글에서 소개한 만큼 설정 과정은 정말 중요하게 챙겨하는 하는 부분 정도만 언급하기로 한다. [관련 글 : 갤럭시노트3, 쉽게 따라하는 설정 방법] 갤럭시 노트..
갤럭시 노트3에 관심을 갖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갤럭시 노트2'와 비교하며, 어떤 점이 새로워졌는지 궁금해한다. 심지어 갤럭시 노트2를 사용하지 않은 분들도 자연스럽게 이전 모델에서 어떤 점이 새롭게 변화되었는지를 확인하며, 갤럭시 노트3의 변화를 즐기려고 한다! 사실 이런 이야기는 '갤럭시 노트 시리즈'만의 이야기는 아니다! 삼성의 또 다른 플래그쉽 모델인 '갤럭시 S4'역시 갤럭시 S3와 비교하게 되고, LG 역시 G2는 'G'와 비교한다. 그만큼 '후속모델'은 '이전 모델'이 갖고 있는 장점은 그래도 갖고 있어야 하며, 단점은 보완해야 하는 숙명을 갖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조금 다르다! 새로운 모델이 출시되면 이전 모델의 단점을 보완하려고 하지만 그것보다 새로운 기능을 자랑하는 것이 먼저이..
갤럭시 노트3와 함께 출시 발표를 한 '갤럭시 기어'는 어떻게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을까? 실제로 갤럭시 기어와 갤럭시 노트3를 직접 체험하기 전에는 갤럭시 노트3와 S-Pen(S펜)처럼 원래부터 연결된 상태로 제공되는지 알았다. 뭐랄까... 두 개가 하나처럼 느껴졌다고 할까? 그런데 막상 갤럭시 노트3와 갤럭시 기어를 체험하면서 느꼈던 점은... 갤럭시 기어가 '갤럭시 노트3'만을 위한 악세사리는 아니라는 것이다. 즉, 갤럭시 기어는 '갤럭시 노트3'는 물론이고 다양한 디바이스와 연결이 가능한 만큼 별도의 연결 과정을 통해서 연결 및 연결해제가 가능하다. 이번 글에서는 '갤럭시 기어'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을 위해서 '갤럭시 기어'와 '갤럭시 노트3'를 연결하는 방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갤럭시 노트..
최근 다양한 스마트폰이 출시 및 출시예정이라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2013년 모바일 시장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런 관심의 중심에 있는 스마트폰은 '갤럭시 노트3'와 '아이폰5s'이다. 아이폰5s의 경우는 '골드(gold)' 색상이라는 새로운 시도를 보여주었고, 갤럭시 노트3의 경우는 '갤럭시 기어(Galaxy Gear)'라고 하는 웨어러블웨어러블 디바이스의 가능성을 담고 있다. 이번 글에서는 갤럭시 기어와 갤럭시S4의 연동을 소개하려고 한다. 갤럭시 기어하면 '갤럭시 노트3'를 떠올리겠지만, 현재 시점에서는 갤럭시 노트3 사용자보다 갤럭시S4 사용자가 많다는 것을 고려하면 갤럭시 기어와 갤럭시S4의 만남은 기존 갤럭시S4 사용자에게는 재미있는 시도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참고로 갤럭시 노트3..
혁신(innovation) 개인적으로 '혁신(innovation)'이라는 단어를 좋아한다. 혁신이 갖고 있는 사전적인 의미인 '묵은 풍속, 관심, 조직, 방법 따위를 완전히 바꾸어서 새롭게 함'도 좋지만... 그냥 단어에서 느껴지는 느낌(이미지) 역시 좋다! '혁신'이라는 단어가 최근 가장 많이 사용되는 곳은 어디일까? 바로, 애플의 '아이폰(iPhone)'이다. 아이폰이 출시되면 항상 사람들은 '혁신'이라는 기준을 통해서 이야기를 한다. 이런 모습을 보고 인터넷에서는 '혁신 타령은 그만했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있다. 하지만 필자의 생각은 조금 다르다! 애플은 지금까지 다른 회사의 경쟁 제품에서 보여주지 못한 것을 보여주었다. 그것을 놓고 '혁신'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이다. 대중들이 아이폰에서 '혁신이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