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어떤 브랜드를 좋아하게 되는 이유는 '만족스러운 제품'때문일 것이다. 지금은 스마트폰하면 '갤럭시(GALAXY)'를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는 분위기지만... 휴대폰 시절에는 삼성의 '애니콜'이 강세를 보이긴 했지만 경쟁업체들 역시 만만치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만큼 다양한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이 인기를 얻었다. 그런 분위기에서 필자에게 '삼성'을 각인시켜준 제품이 있으니 바로 '햅틱팝'이다. 풀터치 휴대폰이며, 20대에게 '꽃남폰'이라고 어필했으며, 백커버의 디자인을 다양하게 해서 사용자의 '개성'을 강조할 수 있는 감성 마케팅까지... 햅틱팝은 다양한 시도를 보여주었고, 그만큼 성공한 휴대폰으로 기억이 남는다! 특히, '팝(POP)'이란 이름은 젊은 감각을 담고 있으면서도 너무 가볍지 않고,..
6월은 호국 보훈의 달! 벌써 6월도 중후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지난 6월 6일 제 58회 현충일을 맞이하여 '호국보훈(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공이 있는 분들을 기억하고 추모하며 그들의 공로에 보답을 한다)'에 대한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었다. 현충일뿐만 아니라 6.25 한국전쟁, 6.29 제2연평해전이 모두 일어난 6월을 기념하기 위해 국가보훈처에서 '호국보훈의 달'로 지정하였다. 호국보훈의 달인 6월 뜻깊은 곳에 방문하였으니 바로, '오두산 통일전망대'가 그곳이다! 수도권에 살고 있는 분들이 가장 쉽게 북한의 모습을 볼 수 있고, 다시 한번 호국보훈에 대한 마음을 고양시켜줄 수 있는 곳이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찾은 오두산 통일전망대의 모습을 지금 바로 확인해보자! 지난 주말, 경기도 파주..
스마트폰을 구입하여 사용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에는 무엇이 있을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파손'이다. 상시 휴대하게 되는 스마트폰을 놓쳐서 바닦에 떨어트리거나 예상치 못한 물건에 부딪쳐서 파손되는 경우를 말한다. 그것과 함께 또 하나 자주 발생하는 것이 있으니 바로 '침수'이다. 위 사진은 정말 생각하기도 싫은 상황이지만, 생각보다 우리 주변에서 자주 발생하고 목격하게 되는 상황이다. 물을 비롯하여 커피, 녹차 등 다양한 음료수들을 책상에 스마트폰과 함께 놓았다가 본인이나 타인의 실수로 인해서 스마트폰에 음료수를 쏟게 된다면 낭패도 이런 낭패가 없다! 이런 상황을 100% 안전하게 해주는 것이 바로 '나노디펜스(NANO DEFENSE)'이다. 스마트폰 방수 나노 코팅 브랜드인 '나노 디펜스'의..
무제한 3G를 사용하던 필자가 LTE로 바꾼지 이제 한달이 지났다. '무제한'의 매력을 알고 있는 분들이라면 '왜(WHY)'라는 반문을 할 수 있다. 필자 역시 3G에서 LTE로 스마트폰 사용 주파수를 변경했을 때는 걱정 아닌 걱정을 했던게 사실이다. 아내와 함께 사용하던 당시 요금제인 '무제한 커플55'는 무제한 3G뿐만 아니라 무제한 데이터 쉐어링까지 연결되어 있는 만큼 해지하면 그 순간에 두번 다시는 해당 요금제로 돌아올 수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LTE 요금제로 변경후 한달이 지난 지금은 가족은 물론이고 지인과 친구, 회사 동료에게도 LTE를 추천하고 있다. 특히, SK텔레콤의 'LTE'는 '명품 LTE'라고 불릴만큼 매력적인 서비스를 다수 보유하고 있는 만큼 추천하는 입장에서도 한치의 망설임이..
'명품'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브랜드'이다. 하지만 명품이 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브랜드 이미지 이전에 '좋은 재료'를 사용해서 얼마나 완성도 있는 제품을 생산하고, 사용자에게 좋은 모습으로 어필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이번에 소개할 '이든핸즈(eden)'의 갤럭시 노트2 케이스는 필자에게는 '명품 케이스'라고 불릴만큼 만족스러운 브랜드이며, 제품이다. 약 6년 전쯤 필자는 '갤럭시 노트2' 스마트케이스로 이든핸즈의 제품을 소개한 적이 있다. '갤럭시 노트2 천연가죽 배터리 커버 eden'이 당시의 글이다. 사실, 그 이후에도 다양한 스마트폰 케이스를 리뷰했지만 가장 오래 사용한 제품이 '이든핸즈'의 제품이었다. 이유는 제품의 완성도는 물론이고 소재, 디자인까지 만..
이번 글에서 소개하는 스마트폰 케이스는 '호불호'가 굉장히 다를만한 제품이다. 그만큼 '톡톡 튀는 개성이 담겨져 있다'고 설명할 수 있는 제품이다. 갤럭시 S4의 스마트 케이스를 찾는 분들 중 남들과 다른 '귀여운 케이스'를 찾는 분들이라면 굉장히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으며, 반대로 정형화된 디자인을 찾는 분들에게는 다소 놀라움을 줄 수 있는 케이스이다. 실제로 사진을 보면서 이야기를 시작해보자! 갤럭시 S4 케이스인 'ZENUS 미니 팩'이다. 제누스 미니팩 케이스의 다양한 컬러의 '미니팩(백팩)'이 매력적인 디자인 포인트이다. 실제로 제누스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미니팩 제품의 다양한 컬러를 위 캡쳐화면과 같이 확인할 수 있다. 제누스 홈페이지 바로가기 글을 시작할 때, '디자인에 대한 호불호'를 언급한..
변함없이 사랑을 받고 있는 분야가 있다면 바로, '스마트폰'이다. 1~2개월에 한번씩 최신 스마트폰이 출시하고 있는 만큼 스마트폰 시장의 인기는 꾸준히 이어질 수 밖에 없다. 이렇게 스마트폰 시장이 인기를 얻으면서 같이 성장하는 것이 '스마트폰관련 악세사리'이다. 그 중에서도 '스마트폰 케이스'는 스마트폰보다 더 많은 제품이 출시될 정도로 활성화된 시장이다. 이렇게 스마트폰 케이스가 활성화된 이유는 무엇일까? 스마트폰의 인기도 있겠지만, 사용자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이 스마트폰에 예쁜 케이스를 장착하는 것이다. 그러니 개성과 멋을 위해서 스마트폰 케이스 구입을 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자연스럽게 스마트폰 케이스 시장이 활성화되는 것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고 하는 스마트폰 케이스..
갤럭시 S4는 '플립커버'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S뷰 커버'를 제공한다. 물론 기본 제공이 아니라 별도로 구입해야 한다. S뷰 커버의 기능을 생각하면 '갤럭시 S4'의 필수 아이템이라고 소개하고 싶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5만원대 케이스는 그렇게 쉽게 구입할 수 있는 가격은 아니다. 거기에 한가지 더 S뷰 커버의 단점은 '소재'이다. 가죽 소재나 가죽 느낌의 소재를 사용하여 고급스러움을 강조하고 있는 플립 커버에 비하면 소재의 단조로움이 단점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다. 또 하나 S뷰커버는 'S뷰 기능'을 강조한 만큼 그 외에 수납공간에 대해서는 아쉬움을 보여준다. 그런 점에서 갤럭시 S4 사용자들은 기존 플립 커버 스타일의 케이스를 우너하는 경우가 있을 것이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플립커버 케이스의 강자인..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가장 예쁜 디자인, 가장 좋은 그립감을 찾는다면 무조건 '쌩폰(케이스 없이 사용하는 스마트폰)'을 추천한다. 하지만 고가의 스마트폰을 2년이라는 약정기간 동안 잘 사용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디자인과 그립감을 포기하면서라도 '안전함'을 얻고 싶은 것은 당연할지도 모른다. 그렇다고 어설프게 '안전'하면서 어설프게 디자인과 그립감을 포기한다면 '이것도 저것도 아닌 어정쩡한 상태'가 될지도 모른다. 그런 점에서 이번 글에서 소개할 '슈피겐SGP 슬림아머'는 다르다! 우선, 케이스를 사용하는 근본적인 이유인 '보호' 또는 '안전성'에 대해서는 '최고에 가깝다'라고 이야기를 할 수 있으며, 디자인이나 그립감 역시 '쌩폰에 가깝다'라고 이야기를 할 수 있다. 말보다는 실제 모습을 보면서 소개를..
스마트폰의 스펙을 이야기할 때 가장 먼저 확인하고,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다면 당연히 'CPU'이다. 최근에 출시한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핫(Hot)한 제품을 꼽으라면 당연히 삼성전자의 '갤럭시 S4'라고 이야기하는 분들이 많은 것이다. 그만큼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이 국내외에서 높은 인지도와 높은 판매량으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도는 두각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갤럭시 S4가 출시되기 전부터 가장 많은 이슈를 만들었던 부분이 바로 'CPU'이다. 지금 이 글을 읽는 순간에도 출시되는 스마트폰 중 가장 채택하고 있는 CPU는 '쿼드코어(QuadCore)' 제품일 것이다. 그런데 갤럭시 S4는 여기에서 몇 단계 업그레이드 된 '옥타코어(OctaCore)' CPU를 탑재하였고, 이 부분을 놓고 새로..
잡아 놓은 물고기엔 미끼(밥)을 주지 않는다?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인지도 모르지만, 잘 생각해보면 우리가 이런 말을 하는 상황은 그렇게 당연하지는 않을 것이다. 남녀관계에서 우스개 소개로 사용하는 것 외에도 기업들의 '충성고객'을 놓고도 이런 이야기를 하게 된다. 만약, 당신이 '충성고객'이라면 정말 '잡아 놓은 물고기엔 미끼를 주지 않는다'라는 말에 동의할 수 있을까? '동의'는 커녕 그런 사실을 알게 된다면 충성고객 자체를 포기하게 될 것이다. 그만큼 기업은 '충성고객'에게 더 잘 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 그런 의무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가 있었으니 바로 'SK텔레콤'이다. 기존에도 '충성고객'이라고 불릴만한 '장기가입고객'에게 위와 같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오랫동안 SKT를..
무제한에 데이터쉐어링까지 제공받았던 '3G'를 버리고 LTE로 이동한 필자에게 생각하지 못한 LTE의 매력이 있었으니 바로 '테더링' 즉, '핫스팟'이다. 물론 3G 환경에서도 테더링은 가능했다. 사실 3G냐 LTE냐 보다는 핫스팟 기능을 제공하는 스마트폰의 성능이 테더링 가능여부에는 더 중요하다. 그런데 왜 'LTE의 매력'이라고 이야기하냐면... 갤럭시 S4와 같은 LTE 스마트폰에 테더링된 맥북에어에서 '인터넷 속도'를 측정한 것이다. 11.97Mbps라고 하는 다운로드 속도를 보면 '3G'의 테더링과 비교할 수 없는 'LTE'만의 매력을 느끼게 된다. 약 12Mbps의 다운로드 속도와 약 13Mbps의 업로드 속도는 간단한 웹서핑을 하는데 쾌적한 인터넷 환경을 제공한다. 이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노..
직장인 김 씨는 얼마 전 아찔한 경험을 했다. 출근 중 버스에 스마트폰을 놓고 내렸는데, 개인 정보 삭제 서비스 가입은 고사하고 화면 잠금 보차도 해놓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다행히 SK텔레콤 '분실폰 찾기 서비스'를 통해 스마트폰을 즉시 잠금 처리하고, 초기화면(잠금화면)에 통화 버튼을 누르면 아내의 번호로 연락이 오도록 설정할 수 있었다. 곧 같은 버스에 탔던 한 아저씨가 휴대폰을 주웠다며 연락을 해 왔고, 김씨는 분실 두 시간 만에 무사히 스마트폰을 되찾았다.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할 수 있을 법한 이야기이다. 위 이야기에서 우리는 두가지 부분을 생각해 보자! 첫번째는 분실할 뻔 한 스마트폰을 찾을 수 있었다는 것이며, 두번째는 김씨에게 연락을 한 아저씨와 같이 착한 분들이 아직도 우리 주변에 많..
조금 더 안다는 이유로 가족은 물론이고, 친구와 지인이 스마트폰을 새로 구입하는 경우 '초기 설정'을 해주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스마트폰 박사'라고 불릴만한 실력도 아닌데, 필자 역시 전혀 사용해보지 못한 스마트폰의 경우는 사용자가 원하는 설정을 그대로 적용해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예전에 받았던 문자나 통화했던 기록을 옮기고 싶다'는 요청이다. 사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한명의 '사용자'로써 필자는 받았던 문자나 통화했던 통화기록에 대해서 그렇게 민감한 편은 아니다. 쉽게 말해서 스마트폰을 바꾸면서 예전 문자나 통화기록이 지워져도 특별히 문제될 것이 없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그런 필자에게 '문자나 통화 기록을 복원할 수 있냐?'라고 물어보면 지금까지는 '안되는데'라고 대..
아이폰을 사용했을 때, 갤럭시 S나 갤럭시 노트에서 가장 부러웠던 점은 바로 '추가 배터리'이다. 해외에서 출시되는 스마트폰의 경우 '추가 배터리 증정'을 하지 않는 경우가 있지만, 국내 스마트폰의 경우는 대부분 '추가 배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갤럭시 S 시리즈나 갤럭시 노트 시리즈와 같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대표주자'라고 하는 스마트폰들은 '추가 배터리 증정'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이렇게 배터리를 하나 더 제공(증정)하는 것을 놓고 가장 먼저 떠오르는 '부러움'은 역시 '배터리 소모시 교체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그 부분만 생각했었고, 그런 상황에서 '배터리 교체'의 장점은 분명히 장점이었다. 그런데 이번 갤럭시 S4 출시와 함께 '추가 배터리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그래서..
최근에 가장 많은 사용자의 선택을 받는 케이스는 무엇일까? 바로, 플립커버(Flip cover)이다. 사용자마다 플립커버를 선호하는 이유가 전부 다르겠지만 필자가 생각하는 플립커버의 매력은 전후면의 일체감있는 디자인(특히, 터치 스마트폰의 경우 전면의 대부분이 화면이라서 예쁘게 꾸밀 수 없다는 단점을 커버해줌), 전후면을 전부 커버할 수 있는 안전함 그리고 플립커버를 열어서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느낄 수 있는 왠지 모를 간지(?)까지! 하지만 문제는 플립커버의 다양한 장점 가운데 '불편하다'라고 느끼는 단점이 있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우리는 스마트폰 케이스 혹은 핸드폰 케이스 때문에 사용방법을 바꿔야 했던 기억은 없다. 그런데 플립커버는 다르다! 바로 확인하고 통화가 가능했던 스마트폰에서 플립커버의 '뚜..
무제한, 무한, 완전무한 소비자의 입장에서 가장 매력적인 수식어를 나열하고 있는 것은 요즘 이통사들의 요금제 이름이다. 이름만 들어도 귀가 솔깃할 정도로 매력적인 요금제들이 출시하고 있는 있다. 그런데 문제는 국내 이통3사가 비슷 비슷한 이름에 비슷 비슷한 서비스를 내놓아서 어떤 요금제가 어떤 사용자에게 좋은지 도무지 쉽게 구분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음성통화 무제한'에 대한 요금제를 비교해보려고 한다. 궁금한 소비자에게 쉽게 관련 정보를 알려주고 있는 이통사는 어디일까? 가장 먼저 이야기할 부분은 관련 요금제에 대한 정보를 인터넷에서 검색할 때, 얼마나 쉽게 관련 정보를 찾을 수 있을까에 대한 이야기부터 해본다. 요금제 비교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했을때 사실은 너무나 당연하게..
이번 글에서 소개하는 내용은 정말 간단하고 쉬운 내용이며, 제목에서는 '갤럭시 S4'라고 이야기를 했지만, 갤럭시 노트2에서도 유사한 기능을 구현할 수 있는 만큼 '갤럭시' 스마트폰 사용자는 한번쯤 자신의 스마트폰에서 구현되는지 확인해보기 바란다. 실생활에 써먹을 수 있는 기능인 만큼 복잡한 설명은 빼고, 사진과 함께 쉽고 간단하게 소개를 해본다! 해외 여행을 떠나거나 해외에 가족, 친구, 지인이 있어서 우리나라 시간 외에도 해외 시간이 궁금한 분들이라면 위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듀얼 시계 위젯'을 사용할 것이다. 물론 기본으로 제공하는 듀얼시계 위젯에 만족하지 못하는 분들은 추가로 Play 스토어와 같은 앱스토어에서 원하는 디자인과 기능의 위젯 또는 어플을 다운받아서 사용할 것이다. 하지만 필자의 경..
강화유리? 고릴라글래스! 코닝(corning)사의 '고릴라 글래스(grilla glass)'는 아이폰(iPhone) 때문에 알게 된 스마트폰 강화유리 제품이다. 지금 기억으로는 '아이폰 4'에 사용되는 강화유리가 '고릴라 글래스'가 맞냐는 것을 놓고 저렴한 중국산 강화유리와 달리 '강화유리'에서 가장 좋은 제품이 '고릴라 글래스'라고 알려졌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 이후 다양한 스마트폰이 출시되고 있지만 역시 변함없는 것은 '고릴라 글래스'를 사용했느냐는 것이다. 즉, 쉽게 말해서 '고릴라 글래스'를 사용한 스마트폰의 경우 파손이나 스크레치(흠집)에 강력하다는 것으로 인식된 것이다. 그런 점에서 '갤럭시 S4'는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고릴라 글래스3'를 사용했다고 한다. 사실, 필자 개인적으로는 '고릴라..
'얼리어답터'로 또는 'IT 블로거'로 지금까지 3G를 고집하던 필자가 LTE로 변경했다. 2011년 9월 LTE 요금제가 출시하고 약 1년 6개월이 지나는 시점에서 변경한 만큼 '얼리(early)'라고 이야기 하는 것은 힘들다. 특히, 3G를 고집하던 이유로 '3G 무제한', '데이터 쉐어링(Data Sharing, 일명 '무적칩')'를 생각해보면 LTE 요금제로의 변경이 그렇게 쉽지는 않았던게 사실이다. 그렇다면 왜 무제한에 데쉐(데이터쉐어링)까지 포기하면서 LTE로 변경했을까? 가장 먼저 'LTE는 빠르다'라는 것을 이야기하고 싶다. 3G 사용자가 LTE로 이동하면서 3G의 품질이 그래도 향상(안정화)된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그래도 LTE를 한번이라도 맛(?) 본 사용자라면 3G의 답답함은 견디기..
2012년 6월 25일, 갤럭시 S3 출시2013년 4월 26일, 갤럭시 S4 출시! 지난 4월 25일 '갤럭시S4 월드투어-서울'이 열리고, 하루 뒤인 26일 삼성전자의 플래그쉽 '갤럭시 S' 시리즈 최신 모델인 '갤럭시 S4'가 국내에 출시되었다. 세계 최초로 출시되는 만큼 더욱 관심을 가졌던 것도 사실이다. '갤럭시 S4'가 출시하면서 가장 많이 관심을 갖는 사람들은 누구일까? 스마트폰을 구입한지 2년이 넘어서 '스마트폰 교체'를 생각하는 분들만큼 갤럭시 S4에 주목하는 사람들은 바로 '갤럭시 S3 사용자'이다. 자신들이 사용하는 갤럭시 S3의 다음 모델인 만큼 어떤 부분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궁금할 것이다. 그래서 준비했다! 갤럭시 S4는 과연 갤럭시 S3에서 무엇이 어떻게 달라졌을까? 갤럭시 S4..
항상 새로 출시하는 제품은 기존 제품의 장단점을 분석한 후 출시되는 만큼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을 수 밖에 없다. 사용자의 입장에서는 '최신 제품이 좋다'라고 단순 무식하게 이야기하는 것 역시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며, 대부분이 맞는 사실이다. 그런 점에서 '갤럭시 S4'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최고 스마트폰'이라는 갤럭시 S 시리즈의 가장 최신 제품인 만큼 '더 이상의 선택은 없다'는 이야기가 무색하지 않을 것이다. 이번 글에서는 신제품 출시 시점에서 가장 궁금해할 수 있는 '개봉기'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갤럭시 S4는 지난 4월 25일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갤럭시S4 월드투어 -서울'을 통해서 국내에 소개되었다. 그리고 하루가 지난 4월 26일 '국내 출시'를 통해서 세계에서 가장..
HP 엘리트패드 체험단을 진행하면서 '활용기'에 대한 부분은 빼놓을 수 없는 이야기 거리이다. 하지만 비슷한 제품을 갖고 있는 필자에게 활용기란 어떻게 보면 비슷한 특장점을 나열하는 정도로 끝날 수도 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조금 다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애플 사용자'라고 하는 조금은 특별한 사용자 층을 위한 'HP 엘리트패드'의 활용기라고 할까... 4~5년 전만해도 '애플 제품'을 사용하는 분들은 그렇게 많지 않았다. 사용은 물론이고, '애플'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분들이 더 많았다. 그런데 요즘은 조금 다르다. 맥북을 비롯하여 아이맥, 맥 프로까지 다양한 애플 컴퓨터를 사용하는 분들이 생겨났고, 지금은 컴퓨터 시장에서도 '애플'을 무시할 수 없을 만큼 성장했다. 필자 역시 애플 컴퓨터(아이..
스마트폰이 출시 된 이후 가장 많이 활용되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내비게이션'이다. 하지만 꾸준히 차량용 내비게이션 시장이 인기를 얻는 것을 보면서 '공유할 수 있는 분야'라는 생각도 들었다. 그 이유는 차량용 내비게이션과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 내비게이션이 저마다 다른 특징을 갖고 있다는 생각 때문이다. 그래도 꾸준히 스마트폰으로 '내비게이션'을 활용하는 사용자가 늘어나고 있으니 그 이유는 바로 '스마트폰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고 하는 '베가 넘버6의 내비게이션 기능' 역시 스마트폰에서도 베가 넘버6만의 매력일만큼 기능적인 차별성을 갖고 있다. 과연 어떤 점이 '베가 넘버6'를 '완벽한 내비게이션'으로 만들어주는지 지금부터 살펴보자! SKT 베가 넘버6의 경우,..
컴퓨터를 비롯하여 다양한 IT 제품들은 하나 같이 '관리'가 필요하다. 물론 모든 제품을 제대로 관리한다는 것은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다. 우리가 가장 쉽게 '관리'하는 방법으로 알고 있는 '윈도우 업데이트' 조차 사용자의 컴퓨터 사용 패턴에 따라서 적게는 1~2일에서 많게는 1~2주까지 업데이트 시점이 달라지는 만큼 그 사이에 관련된 취약점에서 어떤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지는 아무로 모른다. 그만큼 쉽게 생각하고 있는 '윈도우 업데이트'도 때맞춰 실행해준다는 것이 어렵다는 이야기이다. 이번 글에서는 'HP 엘리트패드'를 보다 똑똑하게 관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윈도우8이 기본 탑재된 HP 엘리트패드에서 '윈도우 업데이트'를 소개하려는 것은 아니다. 윈도우 업데이트외에 다양한..
3G 휴대폰이 출시하면서 등장한 'USIM(유심)'은 이제 스마트폰을 비롯하여 태블릿까지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그만큼 '무선 데이터'를 활용하는 디바이스가 많아졌다는 의미로 생각할 수 있겠다. 이런 '유심(USIM)'에 사람들이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은 '아이폰 4'부터였다. 그 전에 '유심'은 그냥 유심일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였다. 물론 아이폰4 이전에도 스마트폰이 존재했지만 그래도 '유심'은 어디까지나 유심일 뿐이었다. 하지만 아이폰 4가 출시되면서 '마이크로 유심'이 등장했고, 그 때부터 사용자들은 어떤 크기의 유심을 사용하느냐에 대해서 알아야 했다. 즉, '유심'에 대해서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이다. 그리고 NFC 기능이 유심에 탑재되었고, 최근에는 '나노 유심'까지 등장했으니 유심에..
엘리트패드의 개인화 설정을 완료할 때 쯤 갑자기 들었던 생각이 있었으니... 기존에 사용하던 태블릿과 엘리트패드의 차이점이었다. 비슷한 화면 크기는 물론이고 무게랑 터치 조작 등을 비교하면 그렇게 큰 차이가 없다고 느껴지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물론 엘리트패드에는 '윈도우8'이라고 하는 MS윈도우가 설치되어 있어 다양한 윈도우 환경의 사용성을 그대로 이어갈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커다란 한 부분일 뿐! 실제 사용자 입장에서 '윈도우8'보다는 조금 더 '엘리트패드'와 다른 태블릿을 구분지을 수 있는 특장점이 필요할 것이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엘리트패드'의 가장 큰 장점인 'MS 오피스'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갤럭시 노트10.1이나 아이패드와 같은 타OS 태블릿에서는 ..
윈도우 8은 지금까지의 '윈도우'와는 전혀 다른 느낌을 준다. 물론 여기서 '전혀'라는 표현이 어떤 의미로 들리는지는 모르겠지만 필자에게는 '긍정'적인 의미를 말한다. 윈도우 8이 기존 윈도우와 '크게 다르다'라는 느낌을 주는 이유는 무엇보다 '터치'기반을 고려한 '타일(Tile)' 구조의 인터페이스 때문일 것이다. 윈도우7까지 윈도우의 모습을 보기 위해서는 윈도우 8에서 '데스크탑' 모드를 실행해야 한다. 즉 윈도우 8은 첫 화면부터 싹 다른 모습으로 애플리케이션(프로그램)을 실행하는 것도 '아이콘 터치(클릭)'으로 변경되었다. 데스크탑 모드라고 해서 윈도우 7과 윈도우 8이 동일한 것은 아니다. 가장 큰 변화는 '시작'버튼의 부재이다. 하루에도 수십, 수백번씩 눌렀던 윈도우의 '시작(Start)'버튼..
윈도우 8이 출시한지 벌써 6개월이 지났다. 최신 노트북이나 태블릿에서는 너무나 당연하게 '윈도우 8'을 사용하고 있지만 현재 사용중인 컴퓨터의 경우라는 '윈도우 7'을 고집하는 경우도 많다. 필자의 경우는 HP envy 23 올인원을 통해서 '윈도우 8'을 사용해서 그런지 '터치'기능이 있는 디바이스라면 노트북이나 태블릿과 상관없이 기존 OS에 비해서 윈도우 8이 보다 사용하기 편리하다고 이야기를 자주 하게 된다. 그런 점에서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HP의 '엘리트패드' 역시 터치 기반의 태블릿인 만큼 윈도우 8을 제대로 사용할 수 있는 디바이스라고 할 수 있다. HP 엘리트패드 체험단을 통해서 만나게 된 '엘리트패드'에 대한 이야기는 '개봉기'를 시작으로 보다 자세하게 다루어보려고 한다. 그러면 가장..
'유승호 폰'이라고 불리며 인기를 얻었던 베가 S5가 '스페셜(special)'하게 돌아왔다. 다양한 제품 가운데 가장 빠르게 변화하는 제품이 바로 '스마트폰'이다. 그런 점을 고려해 볼 때, 베가 S5가 SKT를 통해서 '스페셜 모델'로 돌아왔다는 것은 다양한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그만큼 베가 S5가 대중적인 특장점을 갖고 있는 스마트폰이라는 점과 지금까지 스펙 위주의 '스마트폰' 경쟁에서 스펙이 아니라 '특별함'을 강조했다는 변화가 아닐까.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 온 베가 S5 스페셜의 모습을 지금부터 살펴보자! 베가 S5 스페셜의 패키지 모습이다. 패키지에서도 'spigen sgp(구, SGP)'의 고급 보호케이스 세트가 제공되는 모델임을 확인할 수 있다. 베가 S5 스페셜은 2개의 상자로 포장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