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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윈도우 8은 지금까지의 '윈도우'와는 전혀 다른 느낌을 준다. 물론 여기서 '전혀'라는 표현이 어떤 의미로 들리는지는 모르겠지만 필자에게는 '긍정'적인 의미를 말한다.


  윈도우 8이 기존 윈도우와 '크게 다르다'라는 느낌을 주는 이유는 무엇보다 '터치'기반을 고려한 '타일(Tile)' 구조의 인터페이스 때문일 것이다. 윈도우7까지 윈도우의 모습을 보기 위해서는 윈도우 8에서 '데스크탑' 모드를 실행해야 한다. 즉 윈도우 8은 첫 화면부터 싹 다른 모습으로 애플리케이션(프로그램)을 실행하는 것도 '아이콘 터치(클릭)'으로 변경되었다.


  데스크탑 모드라고 해서 윈도우 7과 윈도우 8이 동일한 것은 아니다. 가장 큰 변화는 '시작'버튼의 부재이다. 하루에도 수십, 수백번씩 눌렀던 윈도우의 '시작(Start)'버튼이 윈도우 8의 데스크탑 모드에는 사라졌다. 어떻게 보면 작은 변화일 수 있지만, 다르게 생각하면 가장 쉽게 그리고 가장 편리하게 생각했던 '시작'버튼이 사라졌다는 것은 일반 사용자에게는 새로운 변화이며, 가장 큰 변화일 수 있다.


  이미 그런 점은 다양한 프리웨어와 프로그램에 적용되어 임의로 '시작'버튼을 만들어 주는 애플리케이션이 인기를 끌었다. 물론 괜찮은 기능을 제공하는 것들은 모두 '유료'라는 점이 사용자입장에서는 불편한 현실이었다.


  필자의 경우는 '적응'하는 것이 더 빠르다는 생각으로 '시작버튼이 없는 윈도우'에 적응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번 엘리트패드 900은 약간 다르다. HP에서 직접 'HP Quick Start'라는 기능을 통해서 시작버튼과 유사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난 '엘리트패드 개봉기'에 이어서 이번 글에서는 가장 기본적인 설정인 'HP Quick Start'설치 방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개봉기를 작성하고 바로 엘리트패드 900을 사용하고 싶었지만, 충전을 먼저 시켜야 했기 때문에 엘리트패드 확장 자켓과 도킹스테이션을 활용하여 충전을 시켰다.


  엘리트패드 900은  2셀 폴리머 배터리(25WHr)가 포함되어 있으며 한번 충전시 10시간 15분 동안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그 뿐만 아니라 엘리트패드 확장 자켓을 사용하게 되면 19시간 15분까지 사용시간이 늘어난다고 한다.




  엘리트패드 900은 윈도우 8을 탑재하고 있어서 'hotmail'계정을 이용하여 로그인하면 어느 정도 기본 설정이 자동으로 이루어진다.




  아이패드나 갤럭시 노트 10.1과 같이 태블릿을 주로 사용했던 필자에게 엘리트패드 900은 로그인 하는 순간 '터치감이 괜찮은데'라는 이미지를 심어주었다. 터치할 때 반응되는 피드백이 왠지 터치감을 더욱 좋다고 느끼게 해주는 듯 하다.


  엘리트패드 900의 사용성에 대해서는 보다 많은 체험 이후 따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한다.




  엘리트패드 900에 윈도우8의 시작화면이 보여진다. 이제 HP Quick Start를 설치해보자!


  설치에 대한 안내는 HP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접속 주소(URL)'부터 알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메일이나 메시지, 인터넷을 통해서 접속 주소를 확인해야 한다.


HP Quick Start(퀵 스타트) 설치하기


 위 링크를 누르면 자동으로 HP 퀵 스타트 설치페이지로 이동된다.





  처음 사용하는 만큼 엘리트패드에 기본으로 제공되는 윈도우 8의 어플(앱)들의 업데이트부터 시작해보자. HP에서 제공하는 기능에 대한 어플(앱) 역시 업데이트가 진행된다.




  필자는 HP 퀵스타트에 대한 내용을 '에버노트'로 저장해놨고, 관련 내용은 위와 같다. 여기에서 이야기하는 URL이 바로 필자가 위에서 이야기한 HP 퀵스타트(Quick Start) 설치 주소이다.


HP 퀵스타트 설치하기






  HP 퀵스타트는 이름처럼 '설치'도 굉장히 쉽고 빠르다. 위에 링크한 주소(URL)을 클릭하고 'HP Quick Start'를 클릭하여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참고로 처음 엘리트패드에 무엇(어플)인가를 설치하는 만큼 실행/저장과 같은 동작도 익숙하지 않을 것이다. 필자처럼 처음에는 '저장'을 하는 방식을 선택하자. 저장과정이 완료되면, 저장한 파일을 실행할 수 있는 메뉴가 실행되므로 여유있게 기다리면 쉽게 설치가 가능하다.


HP Quick Start 다운받기






  윈도우 8은 32비트와 64비트 상관없이 HP Quick Start를 사용할 수 있다. HP 퀵스타트가 설치되면 윈도우8의 데스크탑 모드의 작업표시줄에 '로켓'모양의 실행아이콘이 추가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로켓모양의 아이콘이 바로 'HP 퀵스타트(Quick Start)'이며, 위와 같이 기존 윈도우7의 '시작'버튼과 유사한 기능을 제공한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는 'HP 퀵 스타트'는 필수 설치 프로그램은 아니다. 하지만 엘리트패드를 '비지니스' 목적으로 사용하는 경우라면 보다 자신에게 익숙한 화면을 제공하는 것이 업무 효율성에서 높은 결과물을 제공할 수 있다.


  그런 점에서 HP 퀵스타트는 '권고'사항쯤으로 생각하는 것이 좋다. 특히, 윈도우7의 '시작'버튼이 너무 그리웠던 분들이라면 엘리트패드에서 실행되는 'HP 퀵스타트'가 다른 어떤 것보다 기쁜 선물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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