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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25일, 갤럭시 S3 출시

2013년 4월 26일, 갤럭시 S4 출시!



  지난 4월 25일 '갤럭시S4 월드투어-서울'이 열리고, 하루 뒤인 26일  삼성전자의 플래그쉽 '갤럭시 S' 시리즈 최신 모델인 '갤럭시 S4'가 국내에 출시되었다. 세계 최초로 출시되는 만큼 더욱 관심을 가졌던 것도 사실이다. 


  '갤럭시 S4'가 출시하면서 가장 많이 관심을 갖는 사람들은 누구일까? 스마트폰을 구입한지 2년이 넘어서 '스마트폰 교체'를 생각하는 분들만큼 갤럭시 S4에 주목하는 사람들은 바로 '갤럭시 S3 사용자'이다. 자신들이 사용하는 갤럭시 S3의 다음 모델인 만큼 어떤 부분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궁금할 것이다. 그래서 준비했다!


  갤럭시 S4는 과연 갤럭시 S3에서 무엇이 어떻게 달라졌을까?




갤럭시 S4 vs 갤럭시 S3, 스펙의 변화!


  갤럭시 S3 역시 출시 시점에는 '현존하는 최고의 스마트폰'이라고 불리웠다. 그 명맥을 이어가는 것 역시 '갤럭시 S4'이다. 갤럭시 S4의 스펙은 현재 출시된 스마트폰 가운데 '최고'라고 불리며, 향후 한달 이내에 비슷한 제품이 출시할지도 의문이 들만큼 뛰어난 스펙(사양)을 보여주고 있다.




  간단하게 스펙을 비교해보아도 어느 것 하나 갤럭시 S4에서 변화하지 않은 것이 없다. 그만큼 갤럭시 S4의 스펙(사양)은 같은 '갤럭시 S 시리즈'라고 해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향상된 것이다.




갤럭시 S4 vs 갤럭시 S3, 디자인의 변화!


  갤럭시 S4 디자인 역시 많이 변화된 부분 중 하나이다. 사실 '디자인'이라는 것이 굉장히 '주관적인 부분'이다. 같은 제품을 놓고도 사용자마다 호불호가 달라지는 부분이 디자인이다. 그런 점에서 갤럭시 S4와 갤럭시 S4의 디자인 변화에 대한 평가는 이 글을 읽는 분들에게 맡기며, 이번 글에서는 '디자인의 변화' 가운데에서 가장 크게 변화된 부분을 소개하는 정도로만 이야기를 해본다.





  갤럭시 S3는 '유선형 디자인의 매력'을 담고 있었다. 우리가 갤럭시 S3의 모습을 '조약돌 디자인'이라고 기억하는 것 역시 그 이유이다. 그에 비교해서 갤럭시 S4의 디자인은 단단하게 세련된 느낌으로 변화하였다. 


  갤럭시 S3와 비교할 때, 갤럭시 S4는 '직선의 매력' 강조하면서 곳곳에 유선의 매력인 '부드러움'도 담고 있다.






  디자인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 중 하나가 '그립감'이다. 유선형 디자인의 갤럭시 S3 그립감이 우수하다는 것은 손이 작은 우리나라 사용자에게는 어떻게 생각하면 당연한 부분이다. 그 부분에서 갤럭시 S4는 갤럭시 S3보다 손에 착 달라붙는 느낌이 사라진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크기(사이즈)와 무게를 비교해보면 오히려 작아졌다. 분명히 4.8형에서 5.0형으로 디스플레이의 크기는 0.2형이 커졌는데, 크기와 무게가 작고 가벼워졌다는 것이다.


  그만큼 갤럭시 S4는 조금 더 빼곡히 빈공간없이 디자인되었다는 생각이 든다. 쉽게 표현하자면 군살을 뺐다고 할까...






  '슬림(slim)'이 강조되던 시절에는 최신 스마트폰은 무조건 '얇아야 한다'는 평가 기준이 있었다. 최근에는 이런 부분이 과거보다는 많이 줄어들었지만, 갤럭시 S4는 여전히 '슬림전쟁'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8.6mm 두께의 갤럭시 S3를 무려 0.7mm나 얇게 만들어 7.9mm라는 두께를 보여주고 있다.


  그 얇은 두께에도 보다 조작이 쉽도록 '사이드 버튼(측면 음량/전원버튼)'의 모습도 변화시켰다. 버튼 위치를 약간 위쪽으로 올려서 다양한 거치대를 사용할 때 오동작을 방지하고, 무의식적으로 사용자가 버튼을 조작할 때 눈으로 보지 않아도 손끝에서 알 수 있도록 버튼의 디자인 역시 변화를 주었다.





  갤럭시 S3 홈버튼의 위치는 중앙이 아니었다. 당시 버튼 조작을 보다 쉽게 하기 위한 디자인이었지만, 보는 사람에게는 다른 스마트폰과 다른 모습 때문에 이질감을 느낄 수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그런 부분이 갤럭시 S4에서는 변화되어 홈버튼을 하단의 중앙에 배치하였다.


  배치 위치는 물론이고, 홈버튼 조작시 갤럭시 S3보다 갤럭시 S4이 보다 쉽다는 것을 손끝에서 느낄 수 있다.




  스펙 부분에서 이야기를 했지만, 갤럭시 S4는 '센서'에서도 커다란 변화가 있었다. 다양한 센서를 도입하는 동시는 전방 카메라의 성능 역시 190만 화소에서 200만 화소로 변화했고, 이로 인해서 720p 영상통화가 가능해졌다.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디자인'에 대한 평가는 주관적이다. 하지만 갤럭시 S4의 디자인 변화는 다양한 사용자에게 어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칭찬하고 싶다. 아무리 성능과 사용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용자라도 기존 모델과 동일한 디자인의 제품을 다시 구입하는 경우는 그렇게 흔하지 않다. 조금 더 쉽게 말하면 '디자인이 변해야 구입할 마음이 생긴다'는 것이다.


  이렇게 생각해보자! 우리가 '운동화가 없어서 운동화를 또 구입하는 것일까?' 당연히 아니다! 비싼 운동화를 구입하는 이유는 운동화마다 갖고 있는 디자인이 다르며, 그것을 통해서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것이다.


  갤럭시 S4의 디자인 변화 역시 그 부분에서 생각해보면 '디자인의 호불호'와 상관없이 무조건적인 변화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만약 갤럭시 S3와 갤럭시 S4의 디자인이 유사하다면 주변 사람들이 '갤럭시 S4'임을 쉽게 알아볼 수 있을까? 그리고 갤럭시 S4를 구입한 사람은 디자인에서 오는 차별성이 없는데 얼마나 디자인에서 만족감을 얻을 수 있을까?




갤럭시 S4 vs 갤럭시 S3, 서비스(기능)의 변화!


  갤럭시 S4의 서비스(기능)는 정말 다양하게 변화하였다. 갤럭시 S3를 비롯하여 갤럭시 노트2까지 '삼성전자 스마트폰'은 해외 스마트폰은 물론이고 국내 스마트폰과 비교해도 기본으로 제공되는 기능(서비스)이 다양하기로 유명하다.


  사실 너무 기능이 다양해서 '복잡하다'라고 평가 받을 정도라면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할까?


  그런 점에서 '갤럭시 S4'는 더욱 많은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변화'라고 하는 것보다 '새로운 기능 탑재'라는 말이 맞을 듯 싶다.





  무엇보다 '갤럭시 S4'는 드라마샷, 스토리앨범, 듀얼카메라, 사운드&샷 등 '카메라'를 활용한 기능(서비스)이 대폭 추가되었다. 전면 200만 화소 카메라를 통해서 720p 영상통화가 가능해졌고, 1,300만 화소의 후면 카메라를 통해서는 1080p 풀HD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그 뿐만 아니라 자동초점과 내장 플래시, 얼굴인식 기능, 파노라마 촬영까지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카메라 기능의 향상 역시 사용자를 행복하게 해줄 것이다.





  카메라를 활용한 부분 외에도 S트랜슬레이터(번역 기능), S헬스, S보이스 드라이브, 워치온(통합 리모컨 기능)도 추가되어 'Life companion(삶의 동반자)'라는 컨셉에 딱 맞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갤럭시 S4는 분명히 '갤럭시 S 시리즈'의 최신 모델이다. 하지만 갤럭시 S3와 비교해 보면 어느 것 하나 그 모습 그래도인 것이 없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이런 변화가 '어렵다' 혹은 '힘들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것은 갤럭시 S4를 직접 사용하지 않은 사용자의 입장일 것이다.


  갤럭시 S4는 다양한 기능을 새롭게 탑재하고, 디자인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스펙에서 최고 사양을 선물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하나의 '연결'을 보여주며 사용자에게 'Life Companion(삶의 동반자)'라고 설명해주고 있다.


  2년에 한번, 짧게는 1년에서 6개월에 한번씩 출시하는 스마트폰을 보면서 '갖고 싶다' 혹은 '지르고 싶다'는 욕심을 갖게 되는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갤럭시 S4는 이 욕심이 조금 더 '크고 높다' 그만큼 잘 변화했으며, 소비자의 지갑을 열 수 있을 만큼 매력적으로 변화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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