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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7월도 얼마남지 않았다. '여름 휴가'를 가장 많이 계획하거나 '휴가'를 떠나는 시기가 바로 요즘이다. 언제 어디로 어떻게 휴가를 떠나는 것은 사람마다 다르다. 하지만, 휴가를 떠날 때 꼭 챙기는 것 중 꼭 빼먹지 않는 것이 있으니 바로 '스마트폰'이다. 저마다 스마트폰을 챙기는 이유는 다를 수 있다. 어떤 분은 혹시 휴가 기간에 회사로부터 연락이 올 수 있어서 챙기고, 또 어떤 분은 휴가 목적지에 빨리 도착하기 위해서 스마트폰을 네비게이션으로 사용하려고 챙길수도 있다.


  이렇게 '스마트폰'은 우리 생활에서 빼놓을 없는 다양한 부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주 태백에서 열린 레이싱 대회에 방문하면서 필자 역시 '스마트폰'으로 꽉 막힌 고속도로에서 LTE로 시원하게 즐길 수 있었다.


  LTE로 떠나는 시원한 여름휴가 이야기를 지금 바로 만나보자!

[참고] 이번 글에서 사용하는 단말기는 국내 첫 LTE 스마트폰인 '삼성전자의 갤럭시 S2 LTE'이며, LTE 서비스를 사용하는 이동통신사는 'SK 텔레콤'이다.




  누구나 마찬가지겠지만, 휴가에서 가장 기분좋은 순간을 꼽으라면 바로 '휴가를 떠나는 순간'이다. 평소에는 집과 직장만 다녔기 때문에 LTE만 사용하는 경우는 그렇게 많지 않았다. 지하철에서도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서울에서는 곳곳에서 와이파이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구축되어 있기 때문이다.


  LTE 서비스를 사용하면서 처음으로 서울이 아닌 다른 지역에 가는 것이므로, 이번 여행에서는 '여행지에서 즐기는 LTE'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보려고 생각했다. 그래서 준비한 것이 벤치비라고 하는 '스마트폰 인터넷 속도측정'어플이다.




  '벤치비' 어플을 설치하고 가장 먼저 테스트를 한 곳은 잠실역(지하철 2호선)이다. 출발지인 사당역을 향하면서 평소에는 지하철에서 '와이파이(Wi-Fi)'서비스를 사용했지만, 서울 도심에서의 LTE 속도가 궁금하여 '벤치비' 어플을 설치하고 바로 속도를 측정한 것이다.


  사진에 보이듯이 다운로드 46.28Mbps이며, 지연시간 역시 35.00ms로 LTE를 이용하여 인터넷을 즐길 경우 사용자들은 와이파이(Wi-Fi)와 유사하게 빠른 속도감을 느낄 수 있다.




  약속 장소인 사당역 부근에 도착하여, 태백에 위치한 레이싱경기장을 향하는 버스에 탑승했다. 많은 분들이 버스에 탑승해있었고, 간단한 안내와 함께 버스는 태백을 향해서 출발했다.


  누구라고 할 것 없이 버스에 탑승한 분들 중 대부분의 분들이 버스가 출발하자 자신이 갖고 있는 '스마트폰'을 꺼내서 음악을 듣거나, 영화(드라마)를 보고, 게임과 인터넷을 즐기는 모습이 보였다.




  버스가 출발하고 30분쯤 지났을까... 버스는 '용인'부근의 영동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었다. 




  영동고속도로를 쌩쌩 달리는 고속버스 안에서 측정한 LTE 속도는 13.90Mbps(다운로드)였다. 잠실역에서 측정한 속도와 비교하면 조금은 늦은 속도이지만, 스마트폰으로 웹 서핑을 하는 등의 조작에서는 충분히 빠른 속도감을 보여주고 있었다. 특히, 업로드가 19.40Mbps로 여행을 떠나면서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을 페이스북이나 카카오톡 스토리에 올리는 경우 '막힘없이 시원하게' 업로드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주말이라 그런지 조금 후 바로 고속도로는 조금씩 교통 정체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이렇게 고속도로의 교통 정체가 시작되면 사람들은 '심심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스마트폰을 꺼내서 음악, 동영상, 게임, 웹서핑과 같은 기능을 사용하게 된다. 이때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인터넷 속도인데, 수도권을 조금 더 벗어나서 인지 20여분 전과는 달리 조금 더 빠른 속도(다운로드 35.95Mbps)를 보여주고 있다.





  어느 정도 교통 정체구간을 벗어나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지나며 LTE 속도를 측정해보니 25.75Mbps라는 다운로드 속도를 확인할 수 있다. 지연시간이 40.76ms로 다소 늦은 편이지만, 빠른 다운로드 속도로 지연시간을 어느 정도 커버하여 사용자 입장에서는 '쾌적한 인터넷 환경'이라는 생각이 들 것이다.




  LTE 서비스의 경우는 3G와 비교할 수 없는 빠른 속도를 보여주기 때문에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노트북'을 사용해서도 쾌적한 웹 서핑이 가능하다. 사진 속에 보이는 것처럼 LTE 스마트폰의 '휴대용 Wi-Fi 핫스팟' 기능을 이용하여 노트북에 테더링(와이파이로 스마트폰과 연결)하면 쉽게 LTE 서비스를 노트북에서 즐길 수 있다.




  스마트폰에 비해서 노트북을 사용하는 경우 '빠른 속도'의 중요성을 더욱 느낄 수 있다. 이유는 바로 위 사진처럼 노트북(컴퓨터)를 이용하는 경우 같은 웹사이트도 PC버전으로 열리기 때문에 보다 많은 그림(이미지)파일을 오픈하게 된다. 그만큼 인터넷 창 하나를 불러올때도 보다 많은 양의 데이터를 빠르게 불러와야 사용자 입장에서는 웹 서핑이 가능한 것이다.




  테더링(휴대용 Wi-Fi핫스팟)를 사용하는 경우 스마트폰보다 많은 양의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으니 '데이터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어플을 이용하여 자신이 얼마나되는 데이터를 사용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행을 떠나면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휴게소'이다. 안전 운전을 위해서도 휴게소에서 '휴식'을 취하지만, 맛있는 음식을 먹기 위해서도 찾는 곳이 바로 '휴게소'이다. 그만큼 많은 분들이 찾게 되는 곳인데... 필자가 들린 곳은 얼마전 1박2일에 소개된 '치악휴게소(부산방향)'이다.




  1박2일과 같이 유명 TV 프로그램에서 소개된 휴게소인 만큼 이곳을 찾는 분들이 많은 곳이다. 이곳에서 측정한 LTE 속도 역시 굉장히 빠르고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운로드 38.74Mbps에 업로드 19.16Mbps, 지연시간 24.31ms로 LTE를 이용한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때 막힘없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휴게소의 경우 맛있는 음식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린다거나, 휴게소에서 판매되는 유명한 음식 정보를 검색, 또는 목적지까지의 남은 거리가 궁금해서 다음지도와 같은 지도 어플로 검색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모든 사용에서 LTE의 빠른 속도를 즐길 수 있는 것이다.





  휴게소를 떠나 강원도 정선(고한리) 부근을 지났을 무렵 주변은 높은 산으로 둘러싸여 있었지만, LTE는 이런 주변 환경과 상관없이 굉장히 쾌적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마침내 도착한 '태백 레이싱 경기장'의 모습이다. 레이싱이 펼쳐지는 만큼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었다. 물론, 사진에서 보듯이 주변이 모두 산으로 되어 있어 혹시 LTE 서비스를 사용할 수 없는게 아닐까 하는 걱정이 들기도 했다.


  그런데, 이런 걱정은 쓸데없는 걱정이었을 뿐...




  다운로드 60.74Mbps에 업로드 21.64Mpbs로 그야말로 '레이싱'처럼 빠른 LTE 속도를 보여주고 있는 모습이다.




  경기장 근처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는 관람석 역시 63.03Mbps라고 하는 엄청난 LTE 속도를 경험할 수 있었다. 과거 SK LTE 광고에서 신민아가 콘서트 현장의 모습을 LTE를 이용하여 빠르게 업로드 하는 것이 '광고 속 모습'이 아니라 실제 요즘의 모습인 것이다.




  레이싱의 모습을 스마트폰으로 찍고 LTE로 유투브에 업로드 하는 것이 너무 쉽고 빠르기 때문에 LTE만 있으면 생생한 현장의 느낌을 빠르게 전달할 수 있다.




  태백 레이싱 경기를 찾아가면서 확인해 본 'SK텔레콤의 LTE 서비스'는 만족 그 자체이다. 특히, 휴가철을 맞이하여 많은 분들이 차 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 '심심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게 되는 이때, LTE로 시원하게 웹 서핑을 즐긴다면 막힌 고속도로에서도 시원하게 여름 휴가를 즐길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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