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이파크와의 K리그 2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국가대표 기대주라고 하는 이청용선수가 날라차기를 해버렸다. 고의냐 아니냐는 동영상이나 사진을 보고 뭐라고 할 것은 아니란걸 안다. 하지만 고의가 아니라면 개념이 없는 것이고, 고의라면 마땅히 자신의 행동에 책임질 수 있었으면 한다. 직접 보고 판단해 보세요 그래도 잘 모르시겠다고요? 사진으로 한번 보시죠 어의없다는 표현이 맞을 것이다. 필자도 운동을 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흥분하는 경우가 있다. 그만큼 승부욕이 있다는 점은 단점이 아니다. 하지만 승부욕이 넘치면 안된다. 그리고 넘쳤다면 바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해야 하지 않을까? 우선 문제가 생긴 두 선수부터 알아보자. 우선, 이청용선수가 김태영선수보다 많이 인정받고 있나보다. 수식어에 국가대표..
어제(11월 2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08-2009 동부 프로미 프로농구' 서울 SK 나이츠와 창원 LG 세이커스 경기전에서 전희철 선수가 은퇴를 했고, 거기서 영구결번이라는 명예로운 행사까지 같이 진행되어 보는 입장으로도 흐믓한 일이였다. 영구결번 이게 도대체 무엇이며, 유명한 영구결번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자. 우선, 영구결번이라함은 등번호를 사용하는 단체 경기에서 은퇴한 선수를 기려 그 등번호를 다시 사용하지 않도록 하는 것을 의미한다. 쉽게 말해서 A라는 선수가 7번이라는 등번호를 쓰는데 A선수가 은퇴할때 그 실력을 계속 잊지 않고자 팀이나 관련협회(리그운영 협회)등의 범위를 지정하여 그 번호는 A선수꺼라고 딱 지정해 놓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니, 이번 전희철 선수의 ..
국내에는 TV 만화로 많이 알려진 빨강머리 앤. 필자만 해도 79년 태생이라서 어려서 적절한 타이밍(?)에 빨강머리앤을 보았다. 정말 여성스러운 느낌의 만화였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왜 이렇게 재미있었는지 모르겠다. 전혀 폭력도 없고 전현 선정성도 없는 그런 만화였지만 지금까지 필자의 머리속에는 재미있는 만화로 기억된다. 그런 빨강머리 앤이 출간 100주년이 되었다고 한다. 위에서 말한 필자가 생각하는 만화는 책으로 출간되고 나서 일본에서 만화로 제작된 작품이다. 필자가 태어날 무렵인 1979년에 제작된 만화일것이다. 얘기를 시작한 김에 빨강머리앤의 줄거리를 잠깐 소개해 보려 한다. 〃예쁘지만 않지만 사랑스러운 추억의 말괄량이, 앤의 삶 속으로~〃 캐나다의 애번리 마을에서 농사일을 하는 매슈와 그의 누이 마..
지난달 29일 회사근처에서 이효리씨를 만났다. 회사옆에 M.NET이 있어서 가끔 소문은 들었지만 별루 연예인에 관심이 없는 필자라서 그러려니 했다. 그러던 29일, 점심먹고 회사로 가는길에 몇명의 사람이 서 있는거 아닌가? 남자 2~3명에 여자1명. 그러려니 하고 올라왔는데.....이효리네???? 그냥 지나쳤다가 그래도 우리나라 최고의 SEXY ICON아닌가? 필자의 나이를 잊고 회사 경비실로 갔다. 거기서 언넝 A4하나와 싸인펜을 빌려서 달려갔다(?). 사인을 안 받을 생각이였다가 바꾼거라서 떠나기 전에 받을려고 뛰어감^_^;;; 밴에 타려고 아는 사람들과 인사하던 이효리씨앞에서~ "저기~ 싸인 하나만...." "잠깐만요" 인사하던 분들께 하던 인사를 하고 있었다. 그때만 해도...'뭐야 -_-+ 싸인..
지난달 30일 새롭게 문을 연 롯데백화점의 스타시티점에 어제 방문했다. 문을 열고 첫 주말이라서 일까...사람이 참 많았다. 우선 백화점 가는 길부터 몇컷 올려보려한다. 건대역 부근보다 필자가 가는 방향에 있던 구의역근처가 교통혼잡이 더 심했다. 구의역 근처에는 유동인구도 많을 뿐더러 결혼식장까지 있어서 교통편은 그리 좋지 않았다. 필자가 구의역을 통과할때는 약 1시 30분 정도였지만 강변역에서 백화점까지 약 15분 남짓 소요된 것으로 봐서는 그리 많은 혼잡은 없었다. 이제 백화점에 도착해서 느낀점을 올려보려 한다. 롯데 백화점 스타시티점은 위에서 말한것처럼 지난달 30일에 오픈하였다. 그런 만큼 사람도 많았지만 다른백화점에 없는 것도 많았다. 우선 주차장을 찾아서 가는 길은 생각보다 깨끗하여 잘 찾았다..
바로 오늘 2008-2009 동부 프로미 프로농구가 원주 동부와 안양 KT&G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대장정에 돌입한다. 이번시즌에 몇가지 변경되는 것이 있어서 더욱 재미있는 농구경기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8Mx15M의 농구장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프로농구를 기다려 온 분들이라면 아래의 변경되는 내용도 알고 관람하면 재미가 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필자도 올해는 꼭 한번 농구장에 가보고 싶다. 공연이나 콘서트등은 가보았지만 경기장을 찾은적은 없어서 어떤 느낌인지 모르겠다. 하지만 TV에서 느끼는 감각과는 확연히 다를꺼란 기대는 하고 있다. 08-09 동부 프로미 프로농구 공식 개막전이 오늘(10월 31일) 오후 7시에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올 시즌 프로농구는 하승진, 김민수, 윤호영..
[일본 애니 얏타맨에 나오는 그림^^] 오는 11월 4일 미국의 44대 대통령선거일이 있다. 현재 후보로는 배럭 오바마와 존 매케인이며, 앞으로 4일후에 본선거를 시작으로 치뤄진다. 우리나라와 미국은 비슷한 점이 많지만 유독 선거제도 만큼은 판이하게 다르다. 선거유세부터 대통령이 되는 방법까지 말이다. 선거를 4일 나두고 있는 미국 대선의 선거방식을 알아보자. 우선 2008년도의 대선일정부터 확인해보자. 위의 일정만 봐도 우리나라의 대선과는 다른게 느껴질 것이다. 미국의 대선은 우선 본선거라는 과정을 걸쳐서 주별 선거인단을 결정한다. 여기서 선거인단(한문으로 選擧人團)이라는 의미는 간접 선거로 국가 수반이나 정부 수반(쉽게말해서 대통령)을 선거하는 경우에 그 선거권을 소유한 선거인들로 이루어진 단체를 말..
최근은 전화와 이메일등의 사용이 빈번해지면서 편지를 쓰는 경우가 정말 1년에 손가락으로 뽑아볼 정도이다. 그만큼 편지에 대한 수요가 적어지면서 우리가 받아보는 우편물의 대다수가 DM이라고 하는 정기적인 간행물(광고지)등일 것이다. 그러나 가끔 수기로 적은 편지를 받아보면 그 느낌은 새롭다. 필자가 군대에 있던 시절....어머니가 보내주신 소포에 있던 작은 쪽지가 얼마나 기분좋은 소식인지 모른다. 이렇게 자신의 마음을 담아서 소중히 적은 편지를 보낼려고 집앞을 나서면 도통 우체통이 보이질 않는것도 편지가 사라지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우체통을 찾아 한번 고생을 하고 나면 누군들 이메일로 바꾸지 않을까? 그래서 당신이 적은 소중한 편지를 소중한 사람에게 보내기 위한 첫단계로 내 집앞 우체통을 찾아보자 ..
올해 초부터 이상한 낌새(?)가 보이기 시작하더니 주소에 대한 변화까지 일어나고 있다. 필자의 기억이 맞다면 작년 이맘때쯤은 버스번호가 화~악 바껴서 고생했는데 이제는 주소가 바껴서 어떻게 해야 하나 하는 생각뿐이다. 우선 말이 나온 김에 버스번호부터 한번 알아보자. 예전에는 기억하기 쉬운 번호로 버스번호가 많이 사용되어서 이곳저곳에 가면 7로 시작하는 버스가 많았다. 중복성이 있는 대신에 자기가 다니는 곳에는 번호중복이 없으므로 기억하기 좋다는 장점이 있었다. 이런 버스번호가 아래와 같이 구분지어졌다. 위의 그림처럼 나누어진 지역에 번호를 부여하고, 버스번호는 출발지역,도착지역,일련번호식으로 붙여지기 시작했다. 그러니 동일한 버스가 있을 수 없으므로 중복성은 없어지지만 비슷한 지역을 다니는 버스가 그 ..
오는 30일, 건대역부근에 백화점이 생긴다. 필자로써는 많이 이용하는 롯데백화점이라서 좀더 편리한 교통편의 건대역이라는 점에서 좋은 기회(?)이다. 아직 오픈되지 않았지만 공사중인 모습에서 새로운 백화점의 모습으로 많이 변모된 상태이긴 하다. 우선 작년에 오픈한 미아점의 경우만 해도 오픈하는 날부터 보름정도는 특별한 이벤트가 많았으니 이번 건대 스타시티점 롯데백화점도 기대해보면 좋을 듯하다. 우선, 오픈시점은 10월 30일로 이번주 목요일이다. 지난 미아점에서는 아래와 같은 행사가 있었는데...이번 건대역 스타시티점은 어떨지 아직은 모르겠다^^ -. 15만원에 1만원 상품권행사 (다른 지점의 백화점은 20만원에 1만원 상품권행사였음) -. 10% 세일행사 -. 특가상품전등의 행사 우선, 필자의 경우도 건..
지하철이나 신문등에 크게 선전하고 있는 광고중 하나가 바로 내 반쪽을 찾는 결혼/중매사이트이다. 멋스럽고 예쁘장한 남녀모델이 항상 광고의 중간에서 자신의 반쪽을 찾는다는 내용이 광고에서 주로 사용되는 뽀인트이다. 물론 결혼은 인생에서 큰 전환점이자 큰사건이라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그만큼 사람들이 많은 관심을 갖는것 또한 사실이다. 그러다 보니 결혼/중매 사이트에서 본의 아니게 사람들의 등급을 메기고 있는것 또한 사실인 것같다. 그래서 한번 찾아보았다. 인터넷 세상에 떠돌아 다니는 등급을 통해서 한번 나의 결혼등급을 알아보는건 어떨까? 아래에 기록된 내용은 블로그/인터넷카페등에서 많이 돌고 있는 특정사이트의 결혼등급이라고 한다. 보다 정확히 따져서 회원제로 유지되는 사이트인 만큼 신규회원이 생길경우 끼리끼..
지난 26일(일)에 UFC90의 경기가 끝이 났다. 우선 UFC자체가 K-1보다 선혈이 낭자한 경기는 맞다고 생각하므로 국내에는 K-1과 다르게 인기가 약간(?) 없는 편이긴 하다. 하지만 UFC의 매력에 빠지면 K-1 못지 않는 화려함이 있다.특히 필자가 좋아하는 이유는 바로 인기스타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이다. UFC협회자체의 파워(?)때문인지 외부에 있던 유명선수(다른 분야의 선수들을 의미함)이 UFC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다. 특히 이번 UFC91에서는 WWE(유명 레슬링 협회)의 챔피언이였던 블록레스너가 출전한다고 하여 관심을 받고 있다. 물론 블록레스너의 경우는 UFC의 경력이 정말정말 없다고 생각해도 될 정도이다. 그러나 그거 UFC의 한 대회에서 메인이벤터로 경기를 할 수 있..
필자는 최근 가요계에는 특별한 추세(?)가 있다고 생각한다....그건 바로 그룹(GROUP)이다. 솔로가수보다는 그룹가수가 훨씬 많고 팀인원도 전에 2~3명이였던것에 5명은 기본이요 10여명의 인원으로 구성된 그룹들도 많다. 절대 인기를 얻을 수 없다고 생각했던 9명의 소녀시대도 정말 대단한 인기를 얻으며, 9명의 맴버이름 하나하나가 다 알려질 정도로 인기를 얻고있다. 그런데 소녀시대와 맞먹을 수 있는 여자 그룹이 하나 더 있다. 필자는 과감히 말할 수 있다. 소녀시대보다 더 인기가 좋은건 바로 원더걸스라고...물론 주관적일 수 있지만 이유가 있으니 오해하지 말고 이후 내용도 봐주길 바란다. 우선 필자가 가요계의 여성그룹 양대산맥 중 단연 "원더걸스"를 뽑는 이유부터 알아보자. 1. 앨범 발매량이 다르다..
쥬얼리하면 이제는 서인영이 생각난다. 왜 그럴까? 그건 우결때문일까?^^ 쥬얼리의 확실한 리더는 바로 "박정아"이다. 리더이자 리드보컬로 걸죽한(?) 목소리를 통해서 약간 중성적인 매력을 보여주는 여성가수 박정아. 그녀이 이번에 솔로 앨범을 출시한다고 한다. 앞에서 말한것처럼 박정아는 최근 영화에서 좋지 않은 성적과 함께 쥬얼리 리더라는 것 대비로 서인영에게 치이는(?) 그런 위치이다. 물론 팀은 서로 누가 인기가 있고 없고를 따지면 안되지만 이번에 박정아가 솔로앨범을 낸 것도 이런 영향이 아닐까 생각한다. (전에 놀러와에서 이하늘이 했던 말이 생각난다. 팀은 돈가지고 싸우지 말아야 한다고 인기있고 돈잘버는 맴버가 생기게 되면 서로 힘들게되면서 인기없는 맴버가 소외되면서 팀이 해체된다고...) 영화에서 ..
오늘(26일) 오전에 있었던 김연아는 멋지다는 표현이 부족할 정도로 멋진 모습을 선보였다.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었다는 표현이 맞을 지 모르겠다. 필자와 아무 상관없는 선수지만 김연아를 통해서 한국사람이라는 것에 자랑스러움을 느껴서이다. 물론, 김연아 본인의 쇼트프로그램 최고기록인 2006~2007시즌 세계선수권에서 세운 71.95점수에 비해서 69.50으로 2.45점이 낮긴 했지만 2008~2009 국제빙상연맹(ISU) 그랑프리 1차 대회 "스케이트 아메리카" 쇼트프로그램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하였고 2위인 안도미키와 11.70점 차이로 압도적인 승리라고 할 수 있다. 오늘 국민요정 김연아는 정말 아름답고 정말 멋지다는 표현을 빼놓을 수 없었다. 화려한 의상만큼 화려한 실력이 너무도 아름답게 하였다. ..
작년 이맘때쯤으로 기억한다. 우리에게 국민XX라는 별명이 많이 인기가 있었고 그 대상중 하나가 바로 피겨계의 국민요정 김연아이다. 뭐랄까....갑자기 인기를 얻기 시작해서 무서운 속도로 인기를 얻었던 인물 중의 하나이다. 가끔 잠실에 가는 필자는 잠실아이스링크에서 그맘때쯤 피겨스케이팅을 위해서 혹독한(?) 훈련을 받는 아이들의 모습을 많이 보았다. 그런 모습도 1년이 지난 지금 많이 시들해졌다. 요즘은 박태환때문에 수영을 하는 사람들도 많아졌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아니지...최근에는 배드민턴인가? 이용대처럼 될려고^^ 이런 모습이 절대 나쁘다는 말은 아니다. 새로운 인기스타를 배우고 따라하고 싶은건 당연한 심정이니까 이해를 한다. 여기서 말하려고 하는것은 그렇게 인기를 얻었던 국민요정 김연아가 바로 내..
오랜만에 무한도전을 보면서 많이 웃었다. 무모한도전때부터 팬이였던 나는 토요일 저녁이면 거의 빠짐없이 TV에 앉아서 무한도전을 보며 주말을 시작하곤한다. 그런 무한도전이 최근 많이 인기가 사그러들고 재미없어져서 그랬는데 오늘은 정말 그간의 점수를 만회할 수 있을 만큼 재미있었다. 오늘 무한도전의 내용은 출연자별로 연기자/매니져를 나누어서 해보는 역활극이였다. 무한도전 맴버간의 역활극으로 각각 이렇게 나누어져서 방송된다고 한다. 연기자 - 매니져 유재석 - 정형돈 정형돈 - 정준하 정준하 - 전 진 전 진 - 노홍철 (25일 발송) 노홍철 - 박명수 박명수 - 유재석 (25일 발송) 오늘은 이중에서 전진-노홍철과 박명수-유재석편이 방송되었다. 무한도전 내용은 직접 언급하지는 않겠다. 이번에 웃음을 주는 요..
올해 일기예보가 본의아니게(?) 오보가 많아서 사람들의 질타를 많이 받았다. 특히 올해 여름 몇주 연속으로 주말예보가 틀려서서 더더욱이나 사람의 관심을 크게 받았던 적이 있다. 지난번에 있던 일기예보의 오보관련 포스트를 보면 사람들이 얼마나 깊은 관심을 갖었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오보에 내년부터 장마철예보도 하지 않겠다고 했던 내용도 있었다. 그래서 필자는 오보관련 포스트를 하면서 "삐졌다"라는 표현을 한적이 있다. 그렇게 삐져있던 기상청에서 새로운 예보방법을 발표해서 기대가 된다. "동네예보" 이게 바로 기상청에서 숨겨놓은 비장의 무기가 될지 아니면 또 다시 사람들의 관심을 받게 될지 앞으로 6일후면 사람들앞에서 심판(?)받게 될것이다. 우선 동네예보가 무엇인지 먼저 알아보자. 동네예보는 우리나라..
요즘은 참으로 신조어가 많은 세상이다. 물론 예전에도 신조어들이 계속해서 발생되었지만 최근 빨라지는 변화속에서 적응도 하기전에 신조어가 나와서 없어지는 경우도 많다. 몇개의 신조어를 보면... 지못미 :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하다라는 의미 넘사벽 : 넘지못할 4(사)차원의 벽이라는 의미 간지 : 멋지다 또는 스타일난다라는 의미 이런 신조어들의 대부분이 역시 빠른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인터넷세상이다. 여기에 ~족이라는 이름의 신조어들도 많다. 그중에서 오늘은 코쿤족에 대해서 말해보려고 한다. 코쿤족이란? 미국 마케팅 전문가 페이스 팝콘이 "불확실한 사회에서 단절돼 보호받고 싶은 욕망을 해소하는 공간"이란 의미로 "코쿤"(누에고치)이란 단어를 사용하면서 확산된 용어이다. 다른 말로 "나홀로 족"이라고도 한다...
사람들이 살다보면 알고 싶지 않아도 알아지는 것이 있다. 최근 많이 문제시 되고 있는 루머도 그렇고 지금 말하려고 하는 생활속 상식도 그런 것들의 하나이다. 물론 상식이라는 말로 잘 설명을 했는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아래 내용을 보면 우리가 알고 있는것들이 대다수 일 것이다. "엥~? 이런 상식적인 말이 잘못되었다고?" 이런 의심을 품을지 모르지만 한번쯤 보고 고정관념을 타파해 보자^^ ※ 사골국은 오래 고을수록 좋다??? 사골국을 오래 끊이면 오히려 칼슘 섭취 효과가 떨어진다고 한다. 뽀얀 물이 나오기 시작한 뒤 2~3번 정도만 고아먹고, 그 이상 재탕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한다. 칼슘을 효과적으로 섭취하기 위해서는 인과의 비율이 1.5(칼슘) : 1(인)이 되어야 하는데 오래 끓일수록 인의 양이 많아..
짧은 파견을 다녀와서 회사에 적응도 하기 전에 다시금 외출을 했다. 한국리더십센터에서 진행한 2008 글로벌 리더십 페스티벌 "조직을 살리는 소통의 리더십"이라는 제목의 세미나였다. 위치는 양재역근처 EL TOWER(엘타워)였다. 시간은 오후 1시 40분 부터 6시까지로 회사에서 점심을 먹고 몇몇분들과 같이 출발했다. 회사가 논현동인데도 사실 강남등은 갔지만 3호선 라인에 있는 양재,서초등은 가본적이 없다. 뭐랄까 내 구역이 아니면 발을 잘 안들여놓는 스타일이라서 엘타워라는 이름뿐만 아니라 양재역의 지도를 봐도 잘 길찾기가 힘들었다. 하지만 동행이 있어서 열심히 따라가니 양재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위치였다. 양재역(3호선) 사거리에서 본 말죽거리라는 이름의 돌덩이(?)와 작은 동상. 흐린 날씨에 다행이 ..
한여름 땀냄새와 함께 뿌리는 향수는 민폐(?)가 되기 일 수 이다. 물론 향수는 사람들의 체취를 아름답게 표현하고자 하는 악세사리와 같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뭐랄까 나를 표현하는 방법 중 상대방의 후각이라는 감각을 건들어준다고 할까?^^ 나는 향수하면 생각나는게 불가리등의 유명 명품 브랜드와 영화 "여인의 향기"이다. 여기서 알파치노의 신들린(?)연기를 보며 얼마나 재미있게 영화를 보았는지 모른다. 지금 생각해보면 요즘 화려한 영화가 판을 치는 이때 나왔다면 예전의 인기를 얻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영화에서 알파치노는 퇴역 장교에 맹인으로 나온다. 그는 자신이 죽기전에 하고 싶은 일을 퇴역연금으로 하나씩 해나가는것이 영화의 줄거리이다. 여기서 멋진 장면중하나가 바로 미녀와의 탱고씬이다...... 아쉽게..
정규앨범, 싱글앨범등의 말들은 많이 들어왔을 것이다. 물론 5~6년 전만 해도 정규앨범만 있었기 때문에 앨범발표를 했다고 하면 그냥 정규앨범이고 10여곡의 곡들이 들어있었다. 하지만 최근 싱글앨범이라는 이름으로 앨범발표가 많아지면서 나처럼 나이가 있는(?) 사람은 앨범이 나왔다고 살펴보다가 1곡~3곡정도의 곡목록을 보고 놀란 경우도 적지않게 있다. [리패키지앨범 중 슈주의 Don't Don앨범] 그런데 이런 앨범의 종류에 한가지가 더 있는것 아닌가? 리패키지 앨범. Re(다시) Package(꾸러미) : 문자상태만 보면 정규앨범을 다시 만드는 것으로 몇곡의 신곡(싱글앨범처럼 몇몇 곡)을 수록하여 새로 판매하는것 대단한 상술이다. 우선 리패키지라는 의미는 좋다고 본다. 예를들어 설명해 보자. 1집을 낸 A..
어제 윤도현의 러브레터를 방청하고 와서 포스팅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출연자를 생각해 보니...역시 김종국이였다. 연예인은 인기가 중요하다는게 이말인거 같다. 어제 출연하신 모든 분들의 가창력은 당연히 최고였고 무대메너도 당연히 최고였지만 그래도 인기가 있어서 일까? 거의 50여 미터앞에서 본 나(남자)이지만 왠지 떨리고 기분이 묘했다. 뭐랄까? TV에서 보던 사람이 내 눈앞에서 그것도 마이크로 노래를 부르는 음성까지 여과없이 전해져 올때의 전율(?)이라고 할까? 그래서 더욱 기분이 좋았다. 어제 공연의 내용과 함께 김종국님 5집에 대해서도 잠깐 얘기해 보려한다. 어제 공연 시작 전부터 김종국이 나온다는 소문은 있었다. (참고로 윤도현의 러브레터에서는 공연시작전에 공연출연자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는다...
형이 이천에 회사를 다녔기 때문에 나에게 이천은 왠지 가까운 곳처럼 느껴진다. 하지만 솔직히 내 평생 30년 동안 이천에 다녀온 건 손가락으로 헤아려봐도 넘 많이 남을 정도로 3~4번 정도이다. 그러나 경기도라는 지형적인 특색으로 서울에 사는 분들도 쉽게 찾아갈 수 있는 곳이므로 이천 쌀문화 축제에 대해서 몇글자 적어보려고 한다. 경제도 만이 안좋은 이런 시기에 따뜻한 밥한공기 가족들과 먹고 교외에서 시원한 공기를 마시며 기분 전환을 하고 온다면 좋은 추억도 생기지 않을까 생각한다. 최근 각 지역마다 축제가 많은건 사실이다. 난 이런 내용을 이렇게 생각한다. 그만큼 지역에서 그 지역만의 특색을 살려야만 살아남는 세상이며 그게 바로 지역의 경쟁력이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이천하면 생각나는게 쌀이..
작년 초여름경으로 기억한다. 퀴담이라는 이름으로 잠실에 해외 서커스단이 들어왔었다. 우리나라 서커스공연과는 너무도 달랐다. (비싼 가격, 뮤지컬같은 분장 등등) 우연찮은 기회로 부모님이 퀴담공연을 보고 오셨고, 만족스러워 하시는 모습에 나도 기분이 좋았었다. 그로부터 1년 6개월쯤 지난 지금 다시한번 알레그리아라는 해외 서커스단이 들어와서 광고하고 있는 모습을 보았다. 그러나 너무 높은 가격에 놀라서 신청하지는 못하고 관련 기사만 읽던중 이런 내용을 보았다. "태양의 서커스, 알레그리아" 태양의 서커스? 이건 퀴담에서도 붙은 수식어였다. "뭐지? 아류작인가? "하는 생각에 태양의 서커스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태양의 서커스를 다른 말로 이렇게 쓰는거 같다. CIRQUE DU SOLEIL (씨르크 뒤 ..
서울대학교에 다니지 않아도 많이 보는것이 바로 서울대마크와 서울대정문의 문이다. 왜냐면 그만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대학이라서 그런지 그학교 출신들은 그 마크를 신성(?)시 하는 것 같다. 특히 병원에는 더더욱이나 그렇다. 마크마크 하면 느낌이 안오니까...한번 보면 여러분도 봤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 그냥 넘겨온 이 마크에 대해서 한번 오늘 알아보자. 물론 난 서울대생은 아니다. 하지만 알아둬서 나쁠건 없으니까.. 위에서 말한것처럼 서울대 대학생은 아니여도 우리가 개인병원등을 찾아갈때 많이 보이는 마크중에 하나가 바로 서울대학교 마크이다. 병원의사가 이 마크를 통해서 이렇게 말하는 것이다. "나 서울대 졸업했으니까 믿고 와주세요~" 우선 나는 마크라고 했지만 원래 명칭은 정장이라고 한다. 서울대 정장은 ..
지난번에 응모한 러브레터에 선택(?)받아서 어제 21일 화요일에 KBS에 다녀왔다. 개인적으로 예전에 이경실, 김재룡이 진행했던 쇼프로에 가서 HOT를 본 이후 방송국은 처음이였다. 그래서 길도 잘 몰랐고...어리버리 되며 뛰어다녔다. [러브레터 방청권모습 보기] 우선, 처음에 가시는 분이 대부분일 것이라는 생각으로 나같이 헤매지마시라고 관련 내용을 포스트 해보려고 한다. 우선 장소등의 변경되는 내용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하는 정도만 생각하고 봐주세요^^ 우선 일반적으로 지하철을 이용하는 분들이 많으니 지하철부터 시작해본다. 지하철 5호선 "여의도"역에서 내리면 되며 여의도역 1번 출구로 나오면 커다란 4거리가 있다. 여기서 택시를 타고 가면 5분 정도 소요되고 요금은 기본요금이다. 상세한 경로는 지도를..
글로벌 리더십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조직을 살리는 소통의 리더십"을 한다고 한다. 한국리더십센터는 몇년전 7습관이라는 이름의 교육을 다녀온 곳이다. 이상한 회사다.(왜냐면 한국리더십센터에 대한 책이 있는데 지금 기억으로 책 제목이..."나는 이상한 회사에 다닌다" 였던거 같다. 그러니 이상한 회사 맞죠?^^) 세계 최고의 조직 Communication 전문가 "조셉 그레니"를 초청한다고 한다. 세미나 일시는 2008년 10월 23일 목요일 오후 1시50분 ~ 6시(선착순입장)이라고 한다. 위치는 엘타워 그레이스홀이고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를 참조^^ 우선, 관련 세미나의 내용부터 알아보자. 한국리더십센터는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양재동 엘 타워에서 ‘조직을 살리는 소통의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