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차가운 날씨에 외출을 삼가한 필자는 본의아니게 좋아한 K-1경기를 볼 수 있었다. 예전에는 복싱이 가장 야만적인(?)경기로 오해받았지만 이제는 복싱보다 더 파이팅한 K-1이 있다. 필자와 같이 시청자들은 조금이라도 더 리얼하고 더 파이트한 K-1의 경기에 환호하고 있다. 오늘 치뤄진 K-1 월드그랑프리 파이널은 2008년도를 마무리 하면서 각 지역경기의 승자들이 지난 9월 27일 16강을 통해서 올라온 8명과 4명의 리저브경기를 위한 선수들이 하는 경기이다. 지난 9월 서울에서 치뤄졌던 16강도 화려한 선수들이였지만 이번 파이널(8강에서 결승까지)은 하나하나의 경기가 주옥같은 경기였다. 결과는...레미 본야스키의 우승. 그러나 반칙이라는 것은 화려한 K-1무대가 어두워졌다. 자세한 경기결과를 살펴보..
안면홍조 [顔面紅潮, hot flush] 얼굴·목·머리·가슴 부위의 피부가 갑자기 붉게 변하며 전신의 불쾌한 열감과 발한이 동반되는 상태. 얼굴이 붉어지는 경우는 보통 챙피하거나 무엇인가 잘못을 해서 미안하거나 날씨가 춥거나...등의 이유이다. 평소와 다르게 얼굴색이 붉게 변하면 나도 모르게 부끄러워지고 남들의 시선을 피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평소에도 이렇다면....이런 생각을 해보았는가? 우리 주변에는 안면홍조라는 피부질환을 겪는 사람이 적지않게 있다. 그런 사람들은 심하면 대인 공포증에도 걸리기 쉽다. 물론 이렇게 말하는 것은 필자도 안면홍조기운이 있다. 그래서 춥고 덥고 자극이 심한 계절을 싫어한다. 다행히(?) 필자와 같이 대인 공포증까지 가지 않는 분들이 대부분이지만 ..
비슷한 사람은 있어도 완전히 똑같은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일란성 쌍둥이 역시 하나의 난자에 두개의 정자가 수정되어 비슷한 외모를 가지고 있지만 각자의 구분점은 확실히 존재한다. 이런 의미에서 세상에 어떤 사람도 같은 사람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 이렇게 심오하고 어려운 말로 시작하는건 바로 어제 올렸던 포스트때문이다. 서태지가 싫어지는 이유라는 포스트를 올리고 많이 생각하게 되었다. 어떤 가수에게 좋다고 하고 싫다고 할 수 있는데...라는 생각에 올린 글인데 올라오는 댓글은 역시 칼바람이 부는 오늘의 날씨보다 더 쌀쌀하게 필자에게 다가왔다. 장문의 글들은 모두 서태지에 대한 필자의 글태도에 불만을 가지는 분들이며 짧은 글들이 필자와 같은 생각하는 글들이다. 댓글의 길이만 보아도 딱 눈에 들어온다...
[디시뉴스] 지난 2일 칠레의 한 방송사는 빠른 속도로 차들이 달리고 있는 위험천만한 고속도로 위를 필사적으로 건너는 개 한 마리의 모습을 포착해 방송했다. 이 개가 이렇게 행동한 이유는 건너편에서 쓰러져있는 동료 개를 발견했기 때문. 질주하는 차 사이에서 이리 피하고, 저리 피하고, 질주하는 차 아래에 들어가 몸을 피하는 등 이 개는 자신의 동료를 향해 달려갔다. 이 와중에 달리는 차 바퀴에 몸이 맞아 내동댕이쳐지기도 했지만, 동료를 구하려는 의지는 꺾지 못했다. 우여곡절 끝에 쓰러진 동료에게 다가간 이 개는 혹시나 동료가 차에 치일까 봐 앞다리를 이용해 동료의 몸을 붙잡고 있는 힘껏 도로 밖으로 끌어냈다. 차가 올까 봐 주변을 두리번거리며 세심히 관찰하는 모습도 보였다. 이후 도로정비 차량이 등장하고..
제목이 너무 과감한거 같아서 사실 많이 주저했다. 하지만 용기를 내어 포스팅해본다. 우선 서태지의 팬들이 어느 연령대인지는 모르겠지만 필자정도 되지 않을까 짐작해본다. 중학교 1학년때 난알아요의 빠른 랩을 따라했고 고등학교시절 컴백홈을 듣고 가출을 안했던게 바로 필자니까 제목가지고 욱하시지 않기를 바란다. 필자 역시 서태지의 팬이다.(실제 1집부터 솔로1집까지 정식으로 구입했음) 하지만 요즘 서태지를 보면 예전에 선망의 대상에서 너무한거 아니야 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게 사실이다. 왜 이런지 하나하나 적어보려고 하지만 매우 주관적일 수 있으니...미친X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여기서 다른 글을 보길 바란다. 이부분을 읽기 시작하는 분들이라면 서태지가 왜 싫어지지 라는 의문점으로 보고 있을것이다. 앞에서 말한데..
오늘 파란에서 눈길을 끄는 기사가 있었다. 20대 "신입채용 주는데 경력까지 뛰어들어" 30대 "IMF때 고생…이젠 좋은 직장 가져야" “대졸 신입 채용은 계속 줄이고 경력직 뽑는 비율만 늘리면 어떡합니까. 기업도 사회적 책임이 있는 것 아닌가요. 우리 세대가 무슨 죄를 지은 것도 아니고….” 서울 E여대 4학년 이모(23)씨. 토익 900점이 넘는 그는 올 하반기 수십 개 기업에 지원했지만 다 떨어졌다. “저도 대학 졸업(1999년 2월) 앞두고 죽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IMF 때문에 한참 백수로 지냈고, 이후에도 좀 낫다는 일자리를 찾아 메뚜기처럼 옮겨 다녔습니다. 저주 받은 우리 세대가 지금이라도 좋은 일자리 갈 수 있는 기회가 많아져야 합니다.”졸업 후 뒤늦게 취직해 중소기업 세 곳을 옮겨다닌 ..
최근 필자가 올리는 포스트들이 본의아니게 불황에 대한 내용이 많은 건 사실이다. 그리고 또 인기포스트가 되는 포스트들 역시 불황에 대한 내용이 많은것 또한 사실이다. 이만큼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게 불황이라는 경제사정 속에서 어떻게 하면 잘 살수 있는가라는 욕구 때문이다. 어떻게 보면 간단한 욕구이지만, 요즘은 이만큼 힘든 일이 없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불황속에서 변하고 있는 사람들의 소비형태를 알아보고자 한다. 불황에 따른 변화는 가까운 곳에서 시작된다. 필자부터도 대중교통 이용과 국내여행, 불필요한 소비 축소등의 일상적인 것부터 시작하게 된다. 한국 스마트카드가 올들어 10월 말까지 교통카드 기능이 있는 신용카드를 이용해 서울지역버스와 지하철 요금을 결제한 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 ..
우유는 한문으로 牛乳이다. 즉 소의 젖이다. 우유는 대중적으로 인기가 많은 식품중 하나이다. 그것도 서민들의 영양식으로 인정받는게 바로 우유이다. 필자가 어렸을적만 봐도 우유를 많이 마실 수 있도록 학교에서 우유대금을 걷고 저렴하게 우유를 주었었다. 최근 우유값도 크게 올라서 이제는 저렴하지만은 않은 식품이지만 그래도 아직은 우유에 대한 좋은 면이 많아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 식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필자의 주변에 미국에 계신 분이 우리나라에 와서 우유를 먹고 너무 맛있다고 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다. 그때 필자는 역시 우리나라 제품이 좋은건가?라는 생각을 갖고 평소보다 우유를 많이 먹었었다. 보통 우유는 피부에 좋고 위와 같은 장에 좋으며 변비에 좋다고 한다. 조금더 자세히 살펴보면...우유는 이집트 시..
회사생활을 하면 누구나 본인이 원하거나 그렇지 않거나 연말연시가 되면 술자리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진다. 말이 연말연시이지 12월인 연말에는 정말 많은 행사로 인해서 술과 떨어질 수 없는 경우도 많다. 바쁜 사람은 저녁식사 약속과 술자리 약속등 하루에도 두번씩 각각 다른 행사에 참가해야 하는 경우도 있을 정도이다. 물론 최근 경제사정으로 인해서 회사에서의 송년회등이 많이 축소되었고, 개인 지갑경제도 얼어붙어서 술자리가 줄어든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연말인데...라는 생각에 평소보다는 많은 기회(?)가 주어지게 될 것이다. 이렇게 얻어지는 기회(?)를 건강히 잘 보낼 수 있을지 알아보자. 12월이 되면 하루가 멀다하고 술자리가 계속된다. 이런 연속적인 술자리로 몸과 마음이 피곤해질 수 밖에 없다. 그렇다..
불황이라는 말이 온통 세상에 난무하지만 이럴 수록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이 바로 우리의 건강이다. 몸이 건강하면 불황도 견딜 수 있는 것이다. 막말로 회사는 쓰러져도 다른 회사에 가면 되지만 내가 쓰러지면 끝이다. 그만큼 불황이라는 경제사정으로 내몸을 챙길 시간이 없는 이때이지만 이럴수록 내건강 가족건강을 체크해야 할 때이다. 계절적으로 겨울에 접어들면서 아침 해가 늦게 뜨고, 저녁 해가 일찍 지게되었다. 그만큼 일조량이 감소하였고, 아침,저녁으로 쌀쌀하여 일교차가 심해지고 있는 시기가 요즘이다. 이런 환절기때 신체리듬이 깨지고 바이오리듬도 하락하면서 피로감을 느끼고 감기등 가벼운 질병이 늘어나게 된다. 필자도 월급쟁이가 된 이후로는 피로감을 느끼게 되었다. 여기서 피로란 푹 쉬어도 피로함이 가시지 않는 ..
정말 이런 기사를 볼때면 경제사정이 악화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8년만에 건강보험료 동결이라는 기사를 보고 좋아해야 하는데 이런 기사를 볼때면 얼마나 힘들면...이란 생각을 하게 된다. 최근에는 건보료뿐만 아니라 대학 등록금등이 동결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고마워할만한 일은 아니다. 그런 지출부분만 동결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일반적인 수입원인 월급(연봉)도 내년에는 동결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아니 동결이 아니라 감봉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불행중 다행일 뿐이다. 이런 생각을 하며 읽어본 건강보험료에 대한 기사는 정말 가관이였다. 지금 생각하면 뭐 이런게 있을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왜 그런지 한번 얘기해 보련다. 우선 인상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버스비로 얘기를 시작해 보려고 한다. 현재..
지난달 10월 경상수지가 사상 최대의 흑자를 기록했다고 한국은행은 발표했다. 이번 사상 최대의 흑자 이유를 환율로 인한 해외여행 감소와 유가하락과 같은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분석된다. 경상주지 흑자의 액수는 49억 1000만 달러이다. 현재 환율로 계산해 보면 아래 그림과 같다. 약 7천억원의 흑자라는 말이 된다. 이는 관련 통계를 내기 시작한 1980년 이후 최대규모의 흑자라고 한다. 이런 흑자에 대한 소식이 과연 얼마나 우리 경제에 영향을 미치게될것이며, 또 얼마나 좋은 소식인지 잠깐 살펴보자. 흑자라는 말은 쉽게 말해서 우리에게 돈이 더 많이 생겼다는 것이다. 쓴 거보다 벌어온게 많은게 흑자니까 말이다. 그럼 위에서 말한 것처럼 7천억원의 돈들은 과연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 지금 사람들은 임금도 동..
미국에서 운영되고 있는 스포츠협회들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즉 질이나 양에서 세계의 어떤 스포츠협회들과 비교가 되지 않는 다는 것이다. 쉽게 설명해서 야구를 잘하면 MLB로, 농구를 잘하면 NBA로 가야지만 세계의 정상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미국에서도 많이 사랑받고 있는 MLB의 경우는 역사와 전통까지 있어 세계의 야구인들이 바라는 꿈의리그이다. 그런 꿈의 리그에서 인정받는 명문구단인 보스턴 레드삭스가 요즘 하고 있는 행동은 전혀 그런 느낌을 주고 있지 않아서 아쉬움을 주고 있다. 보스턴 레드삭스를 모르는 사람도 길을 다니면 붉은색 B로고의 야구 모자를 많이 보았을 것이다. 그만큼 MLB에서는 유명하고 전통이 있는 그런 팀이다. (뉴욕 양키즈와 거의 비슷할 정도로 인정받는 그런 팀) 그러..
옥소리에 대한 사건이 나온지 벌써 1년이 다 되어간다. 사건이라고 하기에는 솔직히 개인적인 일이기에 언급하기 싫은 부분이 적지않다. 하지만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옥소리에 대한 일이 결론이 지어졌다. 결론은 옥소리 1년 6개월 징역. 처음 알려지기 시작할 당시에는 참으로 이러면 안되지라는 생각을 하고 옥소리를 욕한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이렇게 징역에 대한 결론이 나오고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나면서 왠지 심하지 않나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우리나라에만 있다는 간통죄를 생각해 보려한다. 간통이란, 배우자가 있는 남녀가 배우자 이외의 남녀와 성관계를 갖는 행위를 의미한다. 쉽게 말해서 해서는 안되는 관계를 의미한다. 하지만 보통은 윤리적인 문제로 여기고 이혼의 사유로 사용하는 한편 우리나라에서는 친고죄에 속한다..
지난 23일경 김정은과 이서진의 결별에 관한 기사가 나왔다. 몇주전 놀러와에 나와서 김정은의 모습을 본 필자에게는 다른 결별설과 다른 기분이 들었다. 놀러와가 방영된 시점이 11월 17일인 만큼 거기서 언급한 이서진에 대한 내용이 아직 머리속에서 잊혀지기 전이니 그런 기분이 드는것도 당연했다. 최근 김혜수/유해진, 알렉스/한지민등의 열애설에 대한 소문이 많이 나오고 있다. 물론 연예인도 하나의 사람이기에 당연히 사귀고 혜어지는 것은 당연하리라 생각한다. 하지만 이렇게 김정은/이서진 커플처럼 헤어질때의 힘듬은 일반인보다 더 심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몇일전 20대 여자 연예인의 기부에 대한 기사가 나왔고, 그런 좋은 일에도 악플이 달리는 세상이다. 어느 일간지에서는 악플공화국이라는 말까지 사용할 정도로 어떤..
맘마미아를 생각하면 뮤지컬이 먼저 떠올랐을 것이다. 하지만 올해 여름 영화로 제작된 맘마미아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었다. 450만명이라는 관객이 선택했던 맘마미아를 놓치신 분들에게 저렴하게 영화보는 방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관련 포스트 : 영화 맘마미아를 보고 이런 경제침체의 시기에 45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는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물론 우리나라 영화가 아니고 외화라는 점이 아쉽긴 하지만 올해 맘마미아의 흥행실적은 가히 놀랄만한 성과인 것이다. 그래서 감사의 행사로 맘마미아가 오늘(11월 27일)부터 다음달 12월 10일까지 롯데 시네마 전지점등 전국 100여개 극장에서 2명이 티켓 1장 가격으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감사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한다. 올해 흥행성적 4위에 오른 맘마미아는 위에서..
경기침체, 구제금융, 악재, 주가하락, 반토막....올해는 정말 좋지 않은 단어들만 들리는 그런 해인것 같다. 물론 각자마다 느끼는 올해의 느낌은 다를 수 있으나 분명히 올해 경제는 그리 좋지 않은 분위기였다는 것이다. 이렇게 좋지 않은 분위기에도 제품은 생산되어야 하고, 항상 새로운 물건들이 우리 주변에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런 모든 제품들이 다 망하는 것은 아니다. 성공하는 히트상품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한번 살펴보자. 이렇게 심한 불항속에서 히트상품이 되려면 간단하다. "싸거나, 직접 만들거나, 기능이 많거나, 친환경적이여야 한다." 물론 이외에도 우리의 호주머니에서 무엇인가를 지속적으로 가져가지 않는 그런 면이 있어야 성공할 수 있게된다. 이런 제품을 찾게되는 분위기는 위에서 말한데로 글..
Bailout 낯선 단어일 것이다. Bail이 out이라고? 사전적인 의미는 아래와 같다. bailout bail·out〔〕 n. 낙하산으로의 탈출;비상 구제, 긴급 융자 ━ a. 탈출의[을 위한];긴급 대책의 비상구제, 긴급융자라는 말보다 확실히 체감할 수 있는 단어, 구제금융을 의미한다. 미국에서 불기 시작한 경제불안에 대한 내용이 이런 단어로 나타났고 전에는 이런 단어가 있었는지도 알 수 없는 그런 단어가 이제는 미국을 대표하는 단어라고 한다. 속칭 이런 말이 있다. "미국이 기침을 하면 일본은 감기에 걸리고, 한국은 독감에 걸린다." 참 어의 없는 말이지만 사실 어느 정도는 맞는 말이다. 그만큼 우리나라가 미국 경제에 의존하는 범위가 넓다는 것이다. 이런 분위기에 미국에서 경제악화와 구제금융등의 ..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기는 바나나가 두뇌활동 개선에 크게 기여 한다는 연구결과가 최근 발표됐다. 한서대학교 식품생물공학과 김혜경 교수는 바나나 추출물을 이용한 뇌세포 실험을 실시한 결과, 바나나는 뇌에 유해한 활성산소와 활성질소의 제거능력이 우수하고, 학습 및 기억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아세틸콜린의 분해를 막아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에서는 바나나 속재료를 추출, 농축한 후 시험관에서 배양시킨 사람의 뇌세포에 주입해 농도에 따른 활성산소의 제거 비율과 아세틸콜린 분해 억제 비율을 측정했다. 활성산소의 경우, 바나나의 농도가 0.08㎎/㎖였을 때 10% 이상 활성산소를 제거했으며, 가장 높은 농도인 10㎎/㎖에서는 약 70%까지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활성질소 역시..
2005년, 베스킨라빈스31이라는 유명 아이스크림 업체에서 드류베리모어를 이용한 CF가 공중파로 알려진 적이 있었다. 이외에도 최근에는 제시카알바를 이용한 화장품 CF도 알려지면서 CF에서도 점점 세계적인 스타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당시 해외 스타라는 점 이외에도 인기를 얻었던 것이 바로 모델비용이였다. 우리나라의 스타보다 해외스타가 더 저렴(?)하다라는 소문이 돌았고, 때아닌 출연료에 대한 말이 많았던게 사실이다. 그 비슷한 시기에 영화배우 출연료에 대한 내용도 기사화 되었다. 당시 내용은 강우석감독이 스타출연료에 대한 내용을 언급하면서 실명으로 최민식,송강호를 지목하게 되었고, 해당 연예인들은 강우석감독에게 공식적인 사과를 요청하며 기사화 되었다. 당시 본의아니게 최민식, 송강호는 사람들..
벌써 11월도 막바지이다. 그래서 각 방송에서는 시상식과 2008년 정리등의 내용으로 많이 편성되고 있다. 이번 놀러와에서도 2008년 가장 영향력 있는 연예인 7인을 선정했다. 선정된 7명은 강호동, 김용만, 박명수, 박미선, 신정환, 유재석, 윤종신이다. 역시 이경규가 아무리 방송에서 자기가 하고싶은데로 해도 인정받는건 이런 안목이라고 생각된다. 약간 다른 얘기지만 음악에도 이경규같이 안목이 뛰어나서 성공한 사람이 있다. 바로, SM의 이수만이다. 이수만하면 현재 사업가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겠지만 원래는 가수였다. 별볼일없는 그런 가수였지만 그에게는 자신의 나이에 맞지 않는 그런 감각이 있었다. 서태지가 등장했을때도 그는 좋은 평가를 했고, 지금의 아이돌 그룹 시초가 된 HOT도 그의 손에서 만들..
인기있는 TV프로그램을 따지고 보면 주말저녁이 가장 치열한 전쟁터이다. 가끔은 동시간대에 무엇을 봐야 할 지 모를 정도로 유명한 프로그램이 동시간대에 편성되어 있는 경우도 많다. 그런데 특이한건 월요일 오후11시대에도 주말저녁대와 비슷한 죽음의 편성(?)이 되어있다. KBS에는 미수다, MBC에는 놀러와, SBS는 야심만만... 위 TV프로는 잘 보면 인기있는 이유가 있다. 바로 유명MC를 기용한 각 방송의 간판프로그램이라는 것이다. 미수다에는 "남희석", 놀러와에는 "유재석", 야심만만에는 "강호동"이 있다. 위 프로그램을 간단히 살펴보면.... 미수다는 해외 미녀들을 통한 눈요기성(?) 프로그램으로 시작했지만 약간 어눌한 말투에 귀엽고 예쁜 미녀들이 사람들의 관심을 받아가면서 인기를 얻고 있다. 거기..
가수 보아가 미국 데뷔곡 '잇 유 업(Eat You Up) 라이브 첫 무대를 성공리에 마쳤다. 보아는 지난 23일(한국시각) 오후 UCC사이트 '유튜브(Youtube)'가 주최한 라이브 이벤트 '유튜브 라이브'에 출연, '잇 유 업'을 비롯해 '루즈 유어 마인드(Lose Your Mind)', '리슨 투 마이 하트(Listen To My Heart)', '메리크리(メリクリ)' 등 총 네 곡을 열창해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지난 9월 미국 진출을 앞두고 전치 6주의 왼쪽 팔골절 부상을 당한 보아는 완쾌된 모습으로 이날 무대를 완벽하게 휘어잡았다. '유튜브 라이브'는 전 세계 유튜브 유저들을 위해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일본 도쿄에서 릴레이로 펼쳐진 대규모 라이브 이벤트로, 1부 공연은 미국에서, ..
옛날부터 남자는 세가지를 조심하라고 했다. 술, 도박, 여자. 그러나 남자에게는 꼭 필요한 그런 요소일 것이다. 꼭 필요한 이라는 표현에 불쾌감을 표시할 수 있지만 하나하나 따지고 보면 하나같이 떼어내기 어려운 요소이다. 술은 사회생활을 하면서 마시게 된다. 필자도 술을 좋아하지 않지만 우리나라만큼 술을 권하고 권하는 술에 사양만 할 수 없는 분위기를 가지는 나라에서 술을 멀리하기란 쉽지 않다. 여자는 남자가 태어나서 여자없이 살 수 있을까? 더이상 말 할 필요가 없다고 본다. 도박이 가장 반박이 심할 것이다. 남자들은 내기라는 이름의 행위를 많이 한다. 그것도 하나의 도박이라고 생각한다. 뭐....말이 안 맞을 수 있지만 남자에게 위 3가지의 요소에 대한 욕망이 심하다는 단편적인 얘기를 하려는 것이다...
올해는 여름도 평소보다 많이 더웠는데....겨울은 더 추워질 것으로 보인다. 물론 겨울에 추워지는 이유가 계절적인 것도 있겠지만 경제사정으로 인해서 더욱 추워진다는 의미이다. 요즘 미니스커트에 대한 속설이나 다른 여러가지 이유로 경제가 점점 안 좋아지는 징조가 보여진다고 말하고 있다. 이런 와중에 내 앞에 있는 혜택(?) 하나하나라도 놓치지 말고 전부 내것으로 만들어야 겠다. 지난달에 신청하여 이번달에 지급받은 유가환급금 처럼 이제는 연말정산이다. 2008년 연말정산에 바뀌는 내용을 잘 알아두고 남들이 챙겨주기 이전에 내가 먼저 챙겨보자. 연말정산하면 일년간 사용한 금액에 대한 세금과의 비교로 인해서 많이 썼으면 일정한 금액을 세액으로 환급받는 것이다. 쉽게 말해서 받는 월급을 얼마나 대놓고 많이 썼는냐..
아직도 많은 팬들을 지니고 있는 영국의 그룹이 있다. 바로 비틀즈이다. 미국의 팝송이 전 세계를 지배하는 요즘도 영국에서는 비틀즈를 내새워서 팝의 최고봉을 언급할 정도로 비틀즈는 시대를 뛰어넘는 그룹이다. 비틀즈의 Let It be를 들으면 가슴 한구석이 따뜻해 지는 것을 느끼는 지금 이순간도 비틀즈의 매력에 빠져있다는 의미이다. 이런 비틀즈의 맴버들 모두 하나 같이 인기가 많았다. 폴 맥카트니, 조지 해리슨, 링고스타...그리고 존 레논. 모두 하나같이 대단한 능력의 소유자 였다. 최근 로마 교황청 바티칸에서 40년 만에 존 레논을 용서했다고 하는데... 용서를 했다는 것은 교황청입장에서 존 레논이 무엇인가를 잘못했다는 의미일 것이다. 그럼 그것이 과연 무엇인지부터 알아보자. 1963년 비틀즈 1집을 ..
도미노의 그룹웨어라는 특성상 전자결재등의 공문서에 많은 부분 집중된다. 집중되는 만큼 활용방법도 다양해야 하는게 바로 이부분이다보니 여러가지 필요한 성격이 있다. 공문서등의 업무적인 양식에는 빈칸이 존재하는 경우 안되는 그런 일이 있다. 그때 일반적인 필드(텍스트, 숫자, 날짜등)에서는 확인이 쉽지만 RTF(Rich Text Field : 리치텍스트필드)에서는 확인이 어렵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용자가 RTF를 사용하는 이유는 텍스트필드와 달리 글씨와 그림등을 붙여 넣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다. 이런 장점을 장점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RTF에 값이 있는지 없는지를 체크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아래와 같은 코드를 이용하면 가능하다. Function IsRTFNull(rtfield ..
최근 만화책이라는 특성을 가지고 양질의 도서와 같이 취급받는 몇몇의 만화가 있다. 어렸을때 학교앞에서 팔던 500원짜리 드래곤볼과는 비교할 수 없는 만화가 바로 요즘의 만화들이다. 물론 드래곤볼처럼 만화라는 본연의 임무에 무게를 두는 만화들도 많지만 요즘은 만화를 통해서 무엇인가를 배울 수 있는 것이 트랜드처럼 불고 있다. 필자가 알고 있는 이런 특이한(?) 만화들로는 "버디(골프만화)", "신의 물방울(와인관련 만화)", "꼴(관상에 대한 만화)" 등이다. 특히 이중에서 신의 물방울은 몇몇 대기업에서 추천하는 도서에도 뽑힌적이 있을 정도로 만화로써 가지는 가벼움을 없애고 깊이있는 내용을 다뤄서 인기를 얻은 작품이다. 이번에 말하려고 하는 시마과장 역시 샐러리맨에 대한 내용을 주로 다루고 있어서 많은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