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rl+C / Ctrl+V는 컴퓨터를 하는 사람에게 굉장히 중요한 단축키이다. 그만큼 복사하고 붙여넣기를 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며 많은 만큼 중요한 것은 당연하니까 말이다. 노츠에서 문서를 복사해서 붙여놓으면서 작업을 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본의 아니게 여러 문서를 선택하고 복사하여 붙여넣기를 잘못하면 많은 문서가 생겨난다. 그래서 사용자가 많이 보는 노츠DB의 보기에 Ctrl+V가 안되도록 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1. 해당 도미노(노츠)DB를 설계자모드로 열어준다.(Designer) 2. 그리고 해당 보기에서 Querypaste 항목을 찾는다. 보기마다 설정이 가능하므로 관리자용 보기에는 추가하지 않으면 관리자가 보는 보기에서는 Ctrl+C/V가 잘 될 것이다. 3. 관련 항목의 보기 Query..
찌는 듯한 여름에는 메이크업하는 데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그만큼 겨울이 바로 메이크업이 진해지는 계절이다. 화장법 또한 년도별 계절별로 많은 변화가 있다. 올해 겨울에는 원 포인트 메이크업이 유행할 것이라고 한다. 필자가 남자인 관계로 원포인트 화정법의 정의부터 알고 시작해보자. 원포인트메이크업(One Point Make-up)이란, 눈이나 입술 중 하나에 포인트를 주어 화장하는 메이크업방법으로, 하얀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하며 특히 피부 톤이 고르지 못할 때 원포인트 메이크업은 결점을 커버하면서 얼굴을 어려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많은 화장품 회사에서 언급하는 올해 겨울 화장법을 우선 살펴보자. 라네즈 은은한 스모키 메이크업을 앞세우고 있다. 어둡고 강렬한 느낌보다 은근하게 표현하는 ..
최근 패션을 앞서간다는 강남일대에는 스키니진(쫙 붙어서 몸매를 드러내는 청바지)이나 미니스커트가 대세이다. 레깅스라는 비밀무기때문인지 미니스커트를 안 입던 여성들고 하나둘씩 입어가고 있다. 패션이란 돌고 도는 것이라고 하지만 이번 노출패션은 쫌 오래 가는 것 같다. 이번 포스트에서 필자는 미니스커트에서 느껴지는 속뜻(?)을 말하려고 한다. 미니스커트=노출 이런 생각을 갖고 있는게 남자들의 생각뿐은 아니다. 여자들도 짧은 미니스커트를 여성에게 눈이 가는 것은 별반 다를 게 없다. 올해 초부터 유독 미니스커트가 길거리에서 많이 보여지며 많은 여성이 즐게입는 패션이 되었다. 필자는 노출패션인 미니스커트를 말하려고 하는 건 아니다. 미니스커트에는 경제와 관련된 루머가 있다. 불항일 수록 치마 길이가 짧아진다는 ..
회사나 집에서 손님이 오실때 설명하기 쉽지 않았던 경험은 한두번씩 있을 거라 생각한다. 보통 서울에서는 아파트가 많아서 그런 경우가 적지만 조금만 외곽에 나가도 동네에 큰 건물등을 예를 들어 설명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일반적으로 시간적인 여유가 있는 경우는 필요한 약도를 먼저 해놓고 있으면 차후에 메일등으로 보내주면 설명하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이 있다. 그런데 은근히 쉬워보이는 약도 서비스가 존재하지 않아서 필자의 경우만 해도 포토샵이나 그림판(MSPaint)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런데 이번에 파란에서 약도를 만들어주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하니 한번 알아보자. 파란 약도 서비스에 대한 간단한 기사부터 살펴보자. 포털 파란은 지도 편집 마법사 "인사이드 맵"을 이용해 쉽고 편리하게 약도를 만들수 ..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과 다르게 전산직을 하다보면 별의별 일이 많다. 우리가 쉽게 생각하는 것들이 몇몇 사람들에 의해서 문제화 되는 경우가 많다. 이번 포스트에서 말하려고 하는 내용도 일반인들에게는 정말 필요없는 얘기지만 필요한 분들이 있을 수 있어서 올려본다. 내용은 간단하다. 메일이 회송되어 왔다. 근데 나에게 온 메일이 과연 사용자가 회송을 해준 메일인지 아니면 그냥 자동으로 발송된 회송메일인지를 알고 싶은 경우에 대한 처리방법이다. 여기서 사전 지식으로 자동으로 발송되는 회송메일이란, 도미노에서 사용되는 규칙을 통해서 발송되는 메일을 의미한다. 사용자에 의해서 수동으로 보내진 회송메일에는 문서정보에서 ForwardedFrom필드의 값이 존재한다. 그러나 자동으로 회송되는 메일의 경우는 MailFw..
Domino R7이상의 버젼을 사용하는 경우에 해당하며 손쉽게 라우터(Router)의 기능을 향상 시킬 수 있어서 포스팅해 본다. 도미노서버의 NOTES.INI 에 MailLeaveSessionsOpen 매개변수를 사용하면, 세션에 대한 지속적인 생성 및 종료를 제한하여 라우터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한다. 이것은 내부적으로 메일 라우팅이 빈번히 발생하는 서버들에게 적용될 수 있으며, 특히 클러스터내의 서버들에 대해 적용될 때 보다 많은 성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매개변수의 값은 다음과 같이 적용할 수 있습니다. MailLeaveSessionsOpen=1 : 생성된 모든 세션 유지 MailLeaveSessionsOpen=2 : 생성된 모든 LAN 기반의 세션 유지기본값 : 매개변수가 존재하지 않거..
미네르바라는 단어가 무엇을 뜻하는지 알고 있는지 물어보고 싶다. 미네르바의 사전적인 의미는 로마 신화의 지혜의 여신이다. 그리스 신화의 아테나에 해당한다. 물론 필자는 이런 사전적인 의미를 말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다. 필자가 말하는 미네르바는 바로 인터넷 사용자의 인터넷 이름이다. 그런데 왜 많은 사용자들중에서 미네르바라는 사람이 관심을 받는지 알아보자. 최근 MBC 뉴스에서 클로징 멘트로 미네르바를 다뤘던 내용이 있었다. 당시의 클로징멘트를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요즘 인터넷 경제논객 미네르바로 시끄럽습니다. 찬반논란이 있고 월간지에 기고가 실리고 비난방송까지 나왔습니다. 이렇게 된 까닭은 그의 분석이 정부보다 더 정확하고 논리적이기 때문입니다. 누구인지 찾아내고 입을 다물게 하기보다는 미네르바의 한수..
사랑! LOVE! 사랑이란 단어는 사람에게 중요한 단어이다. 우리는 태어나서 많은 사랑을 받고 많은 사랑을 주며 살아간다. 그런 사랑이 일반적으로 알려지기에는 변하고 움직이는 그런 것이라고 한다. 필자가 전에 알기로는 몇년이 지나면 점점 사랑이 식는다는 그런 기사나 얘기가 많았던 것도 사실이다. 사람이란 가벼운 존재로 어떤 기사가 나오면 그것에 휘둘리는 것도 사실이다. 오늘 포털사이트에 나온 사랑에 대한 기사가 있어서 포스팅했다. 사랑은 변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우선, 사랑이 변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몇년전에 나왔던 CF가 생각난다. 사랑은 움직이는 거야. 라는 유명한 멘트를 남긴 CF로 김민희와 차태현이 주연을 했다. 우선 캡쳐화면으로 간단히 살펴보자. 이런 광고에서처럼 사랑이란 쉽게 변하는 것으..
우리나라에서 사람의 인생을 바꾸는 시험이 몇몇있다. 하지만 다른 시험과 다른 시험이 하나 있다. 많은 사람에게 주어지는 그런 인생변환시험. 그것이 바로 수학능력시험이다. 보통 줄여서 수능시험이라고 하는 것이 바로 이것이다. 주변에서는 수능을 잘보면 남편/부인이 변한다고 우스게소리를 한다. 그러나 우스게 소리로만 들을 일이 아닌게 우리나라의 현실이다. 우선, 이 포스트를 중/고등학생이 본다면 필자는 이런 말을 해주고 싶다. 딱 중학교/고등학교 시절만 죽어라 공부해라. 그러면 평생 공부안해도 된다. 하지만 중/고등학교때 공부하지 않으면 평생 공부해야 한다는 것을 잊지마라... 필자의 경우 30대로 대입을 앞둔 학생들에게 충고를 하기에는 너무 오래전에 수능을 봤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런 말도 안되는 어깃장같..
도미노에 사용자를 등록해서 사용하는 경우, 가끔씩은 발송만 해야 하는 사용자와 수신만 해야 하는 사용자 등 특이한 설정을 원하는 경우가 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발송만 가능하도록 사용자를 등록하고 도미노의 주소록에서 숨김처리 하는 방법을 설명하려고 한다. 1. 사용자 등록을 한 상태에서 회사의 공용주소록(서버에서 names.nsf파일)DB를 선택하여 DB를 실행한다. 2. 공용주소록DB에서 필요한 사용자를 선택하고 마우스 우클릭을 하여 팝업메뉴를 나타나게 하고 문서정보를 선택,클릭한다. (여기서 문서 정보는 각 사용자별로 다르므로 원하는 사용자부분만 변경이 된다.) 3. 나타나는 문서정보 팝업창에서 4번째에 있는 보안탭을 선택하고 독서자 이상이라고 체크되어 있는 것을 체크해제하고 원하는 사용자를 지정할 ..
회사생활을 하면서 안먹던 술을 먹게 되는 경우가 많다. 물론 학생때부터 먹지 말아야 하는 술을 마시게 되는 경우도 많은게 사실이다. 누구나 말하길 내가 좋아서 마시냐? 하지만 어떤 사람은 정말 좋아서 마시는 것처럼 보이는 것도 사실이다. 물론 술이 나쁘다는 얘기는 아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술,담배를 해야 사회생활을 잘 할 수있다는 웃지못할 얘기도 있었지만 최근 담배가 몸에 백해무익하다는 말이 많아지면서 담배는 끊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술같은 경우는 경우가 다르다. 어른들이 한잔두잔 건네주시는 술은 예의라고 해서 받아야 하는게 아직까지의 우리나라 예의범절(?)이라고 생각될 정도이다. 그런 술을 무턱대고 먹고 마시는 것보다 하나라도 알고 마시면 내 몸에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이번 포스트를..
세계화 시대에 발맞춰서 우리동네, 우리집의 주소를 영어로 적어야 할 경우가 많다. 특히 블로그에 관심을 갖는 유저라면 구글에드센스를 도입하면서 PIN CODE등의 입력보다 어려운게 지급주소를 영어로 넣는게 아닐까 한다. 외국에서 보내지는 AIR MAIL이라는 것은 반송시 정말 많은 시간이 소요될 수 있으므로 하나라도 정확하게 적는게 자신들에게 좋은 일 일것이다. 필자의 경우는 회사에서 업무에 관련된 제안서, 견적서등을 넣을때 회사별로 영문주소를 기입하는 경우가 많다. 필자의 회사인 경우야 그래도 벌써 4~5년쯤 되어가니까 할 수 있지만...남의 회사 영문주소를 입력하려고 하면 난해한게 사실이다. 그런데 이런 서비스가 있어서 소개하려고 한다. 현재 네이버에서 링크의 형태로 지원하는 서비스로 보여지는데, 이..
현금영수증에 대한 카드디자인을 해보려고 한다. 우선 관련 내용을 알아야 하니까 관심있는 분들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세요^^ 공모개요 ○ 현금영수증카드 디자인을 소재로 하여 국민들 누구나 갖고 싶은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는 새로운 디자인 공모 ○ 기존 카드에 새롭게 추가 제작될 '사업자전용'카드에 활용할 디자인을 함께 공모 (소비자용, 사업자용 구분) 응모분야 ○ 소비자용과 사업자용을 구분하되, 반드시 두 개 부분에 동시 응모 응모주제 ○ 현금영수증카드를 누구나 하나씩은 꼭 갖고 싶어 하는 카드의 이미지를 자유롭게 표현 ○ 국민을 소중한 고객으로 섬기는 국세청의 모습과 현금영수증 사용 활성화를 유도하는 내용 등을 표현 접수기간 : ‘08. 10. 27 ~ 11. 30 응모자격 : 현금영수증을 사랑하는 전 국..
우리나라만큼 대입이 중요한 나라는 많지 않을 것이다. 우리나라의 교육열은 정말 대단하고 그 결정체가 바로 수능이다. 필자의 생각에 고등학교까지 놀고 먹어도 수능만 잘 보면 되는게 바로 우리나라니까....반대로 공부를 아무리 잘했어도 수능을 망치면 공부안한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내일 있을 수능시험에 공부한 만큼 플러스 5%만 잘 봤으면 하는게 필자의 마음이다. 모두 잘보면 또 대입에 힘들어지니까 모두 잘보면 안되고 모두 자기가 공부한 만큼보다 약간씩 잘보면 기분좋게 대입을 준비하지않을까 하는 마음에서이다. 수능이 끝나면 약 한달간은 자유의 시간이다. 그동안 못한일 들을 해야 하는게 바로 우리나라 수험생이 할 일이다. 찜질방도 가봐야 하고 심야영화도 봐야하고, 필자의 경우는 최소한 수험생들에게 1주일정도는..
최근 돈(?)에 대한 많은 변화가 있었다. 1천원권과 5천원권이 변화되었고....추세를 몰아서 5만원권이다 10만원이다 하는 소문이 떠돌아 다녔다. 그런데 나오기도 전에 사라진다고 한다. 이게 뭐하는건지 모르겠다. 하지만 사라지기 전에 그래도 기념으로 한번 남겨본다. 우선 이런 지폐였었다. 아쉽게 한장이라도 나왔다가 사라지면 그걸로 또 돈을 버는 분이 있었겠지만 발행전에 없어졌으므로 그런 분은 없을것이다. (하긴, 또 발행전에 테스트차원으로 발행한 몇몇 지폐까 있을지는 모르지만^^) 발행이 취소된 이유부터 살펴보면... 정부가 10마원 짜리 고액권 발행을 무기한 연기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무기한 연기는 현 정부가 10만원짜리 고액권을 사실상 포기하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분석이 많다. 고액..
회사에서 북미가 뭐야? 라는 질문을 받고 생각해보니 필자의 경우는 북미=미국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이게 틀린 말은 아니지만 범위의 오묘한 잘못이 있어서 찾아보았다. 북미와 남미등을 부르는 기준부터 간단하게 살펴보면... 파나마를 경계로 북쪽 지역을 북미, 북아메리카라고 부르고 남쪽 지역을 남미, 남아메리카라고 부른다고 한다. 그러니까 위에서 말한 북미=미국은 맞지만 미국뿐이 아니라 캐나다, 멕시코 등도 북미인 것이다. 이렇게 글로만 보면 이해가 힘드니까...지도를 통해서 살펴보자. 작은 지도의 모습이지만 가운데 부분에 박스로 되어있는 부분이 바로 기준이 되는 파라마이다. 두개의 큰지역을 연결하는 중간지점으로 파나마의 위아래(북남)를 북미,남미로 구분하는 것이다. 특이한건 이렇게 지리적으로 구분하는게..
북한산이라는 이름으로 더욱 알려진 산이 바로 삼각산이다. 필자의 경우는 유독 삼각산에는 좋지 않은 추억이 많다. 9사단(백마무대)출신이라서 남들은 관광오는 삼각산에 유격훈련을 받으러 왔기때문이다. 길지 않은 26개월의 기간중에 어떻게 인간적으로 유격을 3번이나 뛸 수있었는지도 아이러니 하다. 암튼....서론은 길고 삼각산에 대한것을 알아보자. 가노라 삼각산아 다시 보자 한강수야 고국산천을 떠나고자 하랴마는 시절이 하 수상하니 올동말동 하여라 병자호란 당시 예조판서 김상헌이 청나라로 끌려가며 지은 이 시조 속의 삼각산이 바로 북한산이다. 오랫동안 제 이름을 잃고 있는 북한산. 최근 북한산의 본명인 '삼각산'에게 제이름을 찾아주자는 운동이 활발해지고 있다. 서울 강북구는 오늘(10일) 프레스센터에서 '삼각산..
유가환급금에 대한 포스트를 몇개 적으면서 왠지 꽁(?)돈 같다는 느낌을 받은게 필자뿐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신청과정을 다 마무리하고 이제 10여일 남은 유가환급 지급일을 생각하면 참 많은 생각이 드는것도 사실이다. 무엇인가 개운치 않으면서 또 이게 1회성이 될 높은 확률등.... 아무튼 근로자는 11월 20일 전후로 지급되며, 이번달에 신청하는 자영업자의 경우는 12월 18일 이후에 지급된다고 한다. 유가환급금은 실제로 올해 초중반에 급격히 오른 기름값(?)때문에 진행된 프로젝트성 정책이다. 올해 지급될 시기쯤해서 전보다 떨어져 있는 기름값에 왠지 공짜같은 그런 착각을 하고 나라에도 미안한거 같지만 절대절대 미안해 할 필요가 없는 이유가 있다. 고작 24만원? 나라 입장에서는 몇조원의 예산을 쓰는..
인생을 살다보면 본의아니게 실업(?)을 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그런데 놀고 먹으면서 내몫의 수당(?)을 타야 하는 경우도 있으니, 꼭 알아보고 챙길건 챙기자. 실업급여라함은 쉽게 말해서 실업상태인 사람들에게 취직하는 동안 주는 급여를 말한다. 그럼 다 쉰다고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것은아니다. 아래와 같은 신청조건을 통해서 받을 수 있으니 알아두면 좋다. 1. 내가 살고있는 곳의 고용지원센터를 찾아본다. 2. 고용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센터에 있는 양식을 작성한다. 해당양식은 실업급여 수급자격 신청서이며, 물론 신분증은 항상 지참하여야 한다. 그리고 작성한 양식을 담당자에게 제출한다. 3. 담당자가 받은 서류를 확인하고 날짜를 지정해 주면 그날까지 대기한다. (보통 1주일 정도 소요됨) 4. 해당 지정일에..
경기전 인터뷰모습, 분위기 아주 작살입니다. 경기방식 결정을 놓고 열린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양 선수간에 서로 주먹이 오가는 등 험악한 장면이 연출됐다. 이왕표는 "프로레슬링 룰로 하면 나에게 승산이 70~80%는 된다. MMA룰로 하면 50대 50 박빙으로 보지만 MMA룰로 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자 밥 샙은 "나는 프로레슬링룰로 이왕표와 대결하는 것으로 알고 한국에 왔다. MMA룰에 대해선 전혀 들은 바 없다"며 황당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나란히 앉은 이왕표의 가슴을 손으로 밀쳤고, 이왕표는 의자에서 떨어져 바닥으로 나동그라졌다.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른 이왕표는 스탭들의 부축을 받고 일어난 후 무서운 눈길로 밥 샙의 얼굴을 응시하다가 오른손으로 밥 샙의 뺨을 세차게 때렸다. 이때 기자회견장에는 '..
우리나라 인구의 노인층에 대한 비율이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다. 물론 한두번쯤 고령화사회라는 말과 함께 시급한 복지문제도 들어보았을 것이다. 매일 출퇴근을 하는 지하철에서 놀라운 노인복지를 보아서 올려본다. 우선 아래 사진을 보면 지하철 출입구에 붙어있는 작은 광고판이다. 노약자석에 앉지말라는 의미이다. 물론 버스와 달리 지하철에서는 자리가 비어있어도 앉는 경우가 많지 않아서 잘 지켜지고 있는 실정이다. 필자가 사진을 못찍어서 아쉬운게 있는데 바로....예전 지하철에서 아이들이 노약자석(3인석)에 앉아있고, 할아버지할머니가 7인석에 앉아있는 포스터가 있었다. 고령화 사회에 대한 문제로 나중에 노약자를 위한 자리가 더 많아진다는 의미의 포스터였다. (그걸 찍어놨어야.....확실한데 정말 아쉽다.) 그런 포..
보통 11월이 되면 회사에서는 올해에 대한 정리가 시작된다. 정리라는 말이 애매하게 들릴 수 있지만 자세히 보면 정리라는 말로 가장 잘 표현되는거 같다. 11월이 되면서 하루하루 일거리도 많아지고 신경쓸것도 많아지는건 필자만의 일이 아닐것이다. 필자의 경우 小시민이니까 이번달에 나오는 유가환급금도 챙겨받아야 하고, 11월부터 쌀쌀해서 우선 옷부터 챙겨야 한다. 그리고 11월까지가 연말정산기간이니까 그간 사용한 내역도 챙겨야 하고, 회사에서 업무성과도 정리해야 하고, 거기에 빼빼로 데이도 챙겨야 하고....할게 많긴 많다. 그런데 최근 11월에 빼빼로 데이만 있는것이 아니면서 내년부터는 더 바빠지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아침 출근길, 버스정류장에서 STCO매장앞에 화려한 포스터를 보았다. 길바닦까지 주~~..
지난번에 올린 미국 대통령 이렇게 뽑는다 포스트를 통해서 미국에서 대통령을 어떻게 뽑는지 살펴보았다. 미국 현지의 블로거들이 올린 포스트를 통해서 미국의 분위기를 보려한다. 미국 TOP 블로그중 하나인 TechCrunch에 실린 포스트이다. 간결하고 눈에 딱들어오는 그림까지 있어서 필자가 엄선(?)해 보았다. Obama Wins In Total Rout Okay, now he won. CNN is projecting 306 338 electoral votes for Obama. McCain just gave his concession speech. We’ll all be eating Obama O’s for breakfast tomorrow. 여기서 Obama O's가 뭔지 궁금하시죠?^^ 자매품 C..
필자도 어느덧 30대가 된지 1년이 되어간다. 30대가 되면서 많이 바뀌는 것은 없지만 이때쯤 가장 많은 변화를 주는것이 바로 결혼이 아닐까 생각된다. 최근에는 일찍하거나 늦게 하는게 추세처럼 되어서 30살안팍으로는 결혼식이 많지 않다. 결혼과 함께 시작되는게 바로 아침밥상에 대한 주도권(?)이라고 생각된다. 필자의 경우는 결혼전부터 아침밥을 먹던 습관(?)때문에 먹어야 한다는 편이다. 하지만 최근 몇몇 부부들 사이에는 조금더 자는게 더 좋다는 생각과 지금까지 안 먹었던 아침을 꼭 먹어야 하나? 라는 생각을 갖는 부부들이 많다고 한다. 그래서 본의 아니게 아침밥상을 놓고 남녀의 힘겨루기 대상이 되기도 하며, 누가 주도권을 잡았는지를 따지는 경우도 있다. 물론 이런 내용 말고도 신세대,구세대를 들먹이기까지..
오늘 무가지신문에서 어의없는 기사를 봤다. 꼬꼬, 불닭으로 돌아왔다??? 기사를 보면 컨츄리꼬꼬(탁재훈, 신정환)가 이번 연말에 전국투어 공연을 한다는 것이다. 컨츄리 꼬꼬라는 그룹(이하 촌닭)은 1998년 결성된 그룹이다. 그건 정규앨범 5장을 발표했고, 2002년 발표이후 해체된 그룹이다. 물론 그룹의 구성원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탁재훈, 신정환이다. [2002년 앨범사진] 필자가 어의 없다고 하는 이유는 바로 이것이다. 우선, 작년 이맘때로 돌아가보자. 당시 이승환 콘서트 이후에 콘서트 시설사용에 대한 문제로 언론에 공개되었던 사건이 있었다. 사건에 대한 내용은 은하영웅전 블로그의 글을 보면 알 수 있다. 지난 얘기니까 더 언급할 필요도 없고 언급하고 싶지도 않다. 필자가 정말정말 어의없는것은 앨..
말이 필요없이 CF를 감상하세요. 2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