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9월의 마지막날인 어제 오랜만에 부모님과 TV를 보았다. TV에서는 "인터뷰게임"이라는 프로가 방송되고 있었다. 거기서 작은 꼬마 숙녀가 아빠를 찾아서 이어도로 향하는 내용이였다. 앗~! 근데 우리나라 최남단이 마라도가 아니란다? 엥???이어도????뭐징?^^;;;; 그래서 이것저것 찾아보기 시작했다. 우선 우리나라의 최남단이 무엇인지 결론부터 말하겠다. 이어도가 최남단이 맞다. 근데~~ 이어도는 우리나라의 해양과학기지가 있는 섬(?)이다. 왜 섬에 물음표가 있냐고??? 그 대답에 앞서서 인터넷 포털에서 이어도를 검색해 보겠다. [다음의 검색화면] [네이버의 검색화면] 네이버쪽에 보면 이상한 기지 같은 모양의 사진이 보일것이다. 이게 바로 이어도이다. 섬은 섬인데 바다속에 있는 암초섬이라는 말..
[한양대 취업바자회 모습] 지금쯤 대학가에는 차가운 바람이 불고 있을 것이다. 바람이라고 하기에는 큰...태풍수준이 아닐런지... 내 나이 벌써 30살. 현재는 전산회사에서 4년차로 남들이 보면 그냥 평범한 하나의 회사원이다. 아침에 지하철을 타면 사람들 사이에서 찡겨다니고 양복을 다시 매만지며 회사로 출근한다. 그게 바로 평범한 직장인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내가 취업준비를 한 창 하고 있을때쯤인 25~6살을 기억해보면 책상에는 온통 TOEIC책, 달력에는 TOEIC시험 접수일/시험일체크와 자격증 시험 체크, 옷은 항상 츄리닝... 이런 모습이 먼저 생각난다. 솔직히 이 글을 보면서 "뭐야~이건"하고 생각하는 분들도 없지 않을것이다. 30살에 4년차면 특별히 고생없이 된거아냐? 물론 고생이라는 말..
60억분의 1이라고 불리는 사나이가 있다. Emelianenko Fedor 우리나라 말로 "에밀리아넨코 효(표)도르"이다. 내가 그를 알기 시작한건 벌써 그의 닉네임이 붙은 다음이다. 내가 그를 좋아하기 시작한 것은 캐빈 랜들맨 과의 시합을 본 이휴였다. 내 생각으로는 2004년의 초여름 경이였고, 정말 멋지다는 생각만 들 뿐이였다. [캐빈 랜들맨] [내가 보고 놀란 경기중의 한 장면] 당시 처음 격투기를 접한 나는 정말 놀라움 자체였다. 물론 지금도 많은 여성분들이 지독스러운(?) 폭력 행위라고 선언을 하고 있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최근 많은 쇼프로에서 격투기 선수들이 초대되면서 그나마 많이 대중화 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번 포스트에서 격투기를 소개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며... 여러 격투기 선수..
올해 초(2008년 3월 ~ 2008년 5월)에 인기를 얻었던 드라마 온에어를 기억하는가? 김하늘, 박용하, 이범수, 송윤아 주연의 드라마로 리얼한 방송가의 얘기를 담아 화제가 되었던 드라마라고 생각한다. 이 작품이 김수현작가의 작품은 아니다. 그러나 나만 느꼈을지 모르지만 극중 송윤아가 열연한 서영은이란 작가는 왠지 김수현을 생각하여 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온에어라는 극에서 서영은 작가는 시청율 제조기이며 흥행의 불패신화 그리고 명품 대사 등등 왠지 비슷한 느낌을 주는 것은 사실이다. 물론 이런 생각을 없애려는지 온에어에서는 극중에 실제 이름을 언급하는 적이 많았다. 서영은(송윤아)와 오승아(김하늘)이 온에어 8회에서 티격태격하는 장면중의 대사이다. 서영은 : 야~ 니가 무슨 안젤리나 졸리야..
최근 포스트가 "가을"이라는 주제가 많다. 그만큼 내가 느끼는 계절감각과 사람들의 관심사도 그렇다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가을은 24절기중 입추, 처서, 백로, 추분, 한로, 상강 이렇게 6절기가 해당되며 보통 9월에서 11월에 해당한다. 올해는 9월달이 더워서 가을이 점점 짧아져서 10월부터 시작인가보다 라는 생각을 했다가 요 몇을 때아닌 추위에 깜짝놀라서 가을다워지긴 했다. 가을이 되면 보통 사람들은 "단풍"을 생각하게 된다. 정말 위 그림처럼 알록달록한 색상의 단풍이 이곳저곳의 산에서 보여진다. 그러다 보면 나같이 산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왠지 단풍놀이를 가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된다. 근데 가을이 되면 단풍이 드는 이유가 무엇일까? 보통 단풍이 드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다. 1...
가을이 되면서 사람들의 높아지는 식성에 힘들어하는 것들이 있다. 특히 전어는 가을의 상징(?)이 될 정도이다. 그럼 전어에 대해서 알아보자. 학명 : Konosirus punctatus 분류 : 청어목 청어과 크기 : 몸길이 15∼31cm 체색 : 등쪽 암청색, 배쪽 은백색 산란시기 : 3∼8월(산란 성기 4∼6월) 서식장소 : 서식 수심은 보통 30m 이내의 바다(연안) 분포지역 : 동중국해, 일본 중부 이남, 한국 남해 방언 : 대전어, 엿사리, 전어사리, 새갈치, 빈즈미, 되미, 뒤애미, 엽삭, 전애 일본어명 : 코노시로(コノシロ) 위의 내용은 백과사전적 의미이며 전어와 가을에 대한 속담도 참 많다. 가을 전어 굽는 냄새에 집 나간 며느리가 돌아온다 죽을 결심을 하고 강둑에 오른 사람이 전어 굽는 ..
이제 운동에 대한 준비가 끝났다. 예전 개콘에서 개그맨들이 일주일에 한번씩 자신들이 운동한 효과를 공개한 적이 있었다. 나도 한번 열심히 해서 주단위로 한번 공개해볼까?^^ㅋ 오늘은 조깅화와 후드티를 사왔다. 운동한다고 옆에서 도와주는 여자친구덕에 더더욱 열심히 해야겠다. 힘들 수록 운동이 나에게 주는 좋은 효과를 얻어서 더욱 건강해져야겠다. empolham이란 브랜드의 후드티와 나이키 조깅화를 구입했다. 후드티 2장(29000원/39000원), 나이키샥스 조깅화 (117000원)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다"라는 말을 한번 쯤은 들어봤을것이다. 그런데 그냥 그러려니 넘겼지만 왜라는 생각을 갖어 보는건 어떨까? 나라고 모든 사람이 생각하는 고정관념을 깨지 못하고 30년간 "가을=남자" 이런 생각을 하고 살았다. 그러다 어제 무한도전에서의 궁금증에 이렇게 포스트를 해본다. 무한도전에서 박PD의 아이디어를 살짝쿵 빌려서 사용했다. (요즘 퍼가면 퍼간다고 말하고 사용해야 하니까 무한도전에 나온 화면의 인증샷) 우선, 우리나라가 4계절을 가지고 있는 계절적인 특성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자. 계절이 나타나는 이유는 지구가 공전하기 때문이다. 즉 태양 주위를 공전하면서 태양과의 거리/각도 등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물론 그냥 주위만 돈다면 동일한 거리겠지만 23.5도가 기울어져서 이다. 그럼 간단한..
나에게 강변은 경기도와 서울을 연결해주는 고리역활을 한다. 누구나 한번쯤(?)은 강변에 와봤을 것이다. 왜??? 왜냐면 동서울 터미널이 있으니까...물론, 어떤 이들은 그렇게 말한다. 동서울터미널은 후졌다고 오래되었고 사람도 많고...그래서 여유로운 남부나 강남터미널을 이용한다고 말이다. 그만큼 강변은 터미널이란 오래된 여건으로 많은 사람들의 발이되어주고 있는 곳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강변에 테크노마트가 생긴건...1998년이다. 당시만 해도 복합유통센터라는 곳은 없었다고 본다. 물론 백화점정도는 있었지만. 테크노 마트가 새로 생겼을 무렵 세운상가가 없어지고 용산으로 가는 사람들이 점점 강변으로 오게 되었다. 깨끗한 시설과 편리한 교통으로 말이다. 그런 테크노마트가 이제는 전자상가뿐만 아니라 영화관, 쇼..
배트맨을 소재로 한 영화. 광고도 많고, 말도 많은 영화. 우리 시대의 유명한 영웅을 다루는 영화(물론 가상이지만) 내가 영화 "다크나이트"를 보기 전에 바닦에 깔고 본 기본 상식이다. 쉽게 말해 배트맨 영화의 또 하나 시리즈 정도로 생각한게 가장 잘 표현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런 나의 생각은 단 10분 만에 깨졌다. 왜그런지 없는 글솜씨로 몇 자 남겨보려 한다. (물론, 화면은 인터넷에 있는 그림으로 대체하고^^ㅋ) 네이버에서 다크나이트를 하면 나오는 첫 화면이다. 쉽게 말해서 타이틀화면쯤...물론 포스터는 다른게 이쁘게(?) 있지만 난 이 그림이 너무 좋다. 우선 다크나이트의 영어명을 아는가? 난 "어두운밤"으로 알았는데 그게 아니네~ 물론 이글을 쓸때는 찾아봐서 알았고, 그전에 알게 된건 영화가..
항상 주변으로 다니면서 사진에 담을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다. 그래서 처음가는 곳을 가려면 먼저 다녀온 사람이 찍어놓은 사진이 참 많은 도움이 될때가 있다. 그래서 오늘 엄마와 함께 노원의 롯데백화점을 다녀오면서 사진을 몇장 찍어봤다. 물론, 백화점도 사진촬영을 금하는 곳중 하나다 보니...눈치가 보여서 많이 찍지는 못해지만^^ 집 근처에 있는 태릉 푸른 동산의 입구 사진이다. 아직 가을이 많이 남았는지...화면에 푸르른 풀들이 가득했다. 태릉은 역시 푸르른 느낌을 주어서 항상 지나갈때면 기분이 좋아진다. 워터캐슬인이란 이름으로 바껴서 수영장도 있고....최근에 가본적은 없지만 한번 가서 올려봐야겠다^^ 노원 롯데백화점 주변 사진.....광복절(건국일)을 기념하여 어제(15일)부터 세일을 한다고 해서 ..
FLY WIRE라는 특수한 소재로 정말 가벼운 중량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 바로 NIKE의 줌 빅토리플러스 제품이다. 엄마가 열심히 운동하시는 모습에 좋은 운동화를 하나 사드리고 싶어서 인터넷을 찾다가 정한 제품이 바로 이것이다. 100G정도의 무게(아대2개정도)로 1시간 이상 걸으시는 엄마의 발에 부담이 적어지지 않을가 하는 생각에 구입을 하게 되었다. 원래 요즘 마사이족 신발인가? 그게 유명하다고 하는데...30만원이라는 가격에 비해서 유명도와 디자인이 별루라서 나이키로 선택하였다. 우먼스라는 이름처럼 여성용 신발로 줌빅토리플러스 제품은 색상이 하나이다. 남성용은 흰색에 파란색의 제품과, 검은색/흰색제품, 그리고 이제품 이렇게 세가지 색상인데 여성용은 한가지라서 고르는 노력(?)은 할 필요도 없..
인터넷을 통해서 볼 수 있는 세상은 내가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궁금증을 가지고 직접 경험하기 이전에 알고 싶어서 찾아보게 되는게 대부분이며...가끔은 자신이 다녀온 곳에 대한 곳을 되돌아 보고싶은경우도 있다. 이런 욕구때문에 인터넷을 통한 지도서비스가 많은것도 사실이다. 유명한 사이트를 보면... 구글 어스 : 실제 위성을 통해서 지도를 확인하는 것 [장점 : 실제위성사진, 단점:해외사이트라서 지원범위가 작음] 대중교통정보안내 : 지도 스타일로 버스 노선번호로 운행정보를 알 수 있음 콩나물 : 인터넷 지도 서비스 파란의 부동산 지도 : 주소지 단위로 작성된 지도서비스(보통 부동산에 가면 볼 수 있는 지도 스타일) 위와 같이 특화된 지도서비스로 사용자를 불러오는 경우도 많다. 그러다 보니....등산할..
나도 흥분하고 그러면 얼굴이 붉어진다. 이거...경험한 사람이 아니면 모른다. 별것도 아닌거에 표정이 변하면 정말 나 스스로가 챙피하고 그럴때가 많다. 안면홍조라는 말도 모르고 있는 경우도 많다. 그냥 어려서 부터 무슨 동상을 얻은 거처럼 추으면 붉어지는 볼~ 더워도 붉어 지는 볼때문에 어려서는 놀림도 많이 받고 그러는 분들이 있다. 나는 그정도는 아니지만...더우면 무척 붉어 져서 쫌 그랬다^^;;;;;; 오늘 검색어에 "지젤번천"이라는 말을 찾다가 우연히 카페를 보게 되었고 그 카페 이름은.... "안면홍조 고치려는 사람들 모임" 이였다. 처음에는 그냥 광고형 카페인줄 알았다. 왜냐면 보통 피부과 병원에서 이렇게 증상을 가지고 카페처럼 운영하는 경우가 적지 않아서 이다. 더군다나 카페에 왠 지젤번천?..
나 같은 경우는 대학에 가면서 관심을 갖게 된 운동이 테니스이다. 참~~~ 세련되고 멋스러운 운동이며 왠지 고급화 되어있는거 같다는 느낌도 들 정도로 깨끗하고 신사적인 운동이다. 물론, 유럽에서 좋아하는 운동은 세계적으로도 많은 명성과 돈을 얻을 수 있는게 사실이다보니...테니스 역시 깨끗한 이미지로 유럽과 세계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아쉽게도 난 스쿼시는 해봤지만...테니스는 안해봤다^^ 꼭 해보고 싶은데.... 테니스라는 종목에서 대단히 유명한 사람이 있다. 이름은 한번쯤 들어봤을꺼라고 생각한다. 로저 페더러 영어명으로 Federer. 테니스 황제라는 칭호가 있었던 사나이이다. 나이키의 광고에도 많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잘 생긴 외모에 정말 오래동안 랭킹1위를 놓치지 않은 ..
9월 14일이 추석이다. 올해 추석은 어떻게 딱.....토/일/월로 연휴같지 않은 연휴이며 추석이 빨라서 성묘(벌초)를 8월 말인 30일에 다녀왔다. 역시 2주전이라서 그런지 약간 차가 막혔으며...으레 더운 날씨에 고생도 했다. 다녀오면 찍은 몇장의 사진을 올려본다.. 망향 휴게소의 사진 아침 6시 30분에 출발했는데.....거의 8시반쯤 되서 도착했으니....구리IC에서 두시간 걸렸다. 중간에 기흥쪽에서 약간 막히고^^;;; Smart driving이라는 간판으로 안전운전으로 보여주고 잇는 거 같아서 사진~ 찰칵 카메라를 시원한 곳에 놓았다가 사람이 많은 휴게소에 들어가서 뿌옇게 나왔다^^;;;;; 근데 8시 반인데 사람 무징 많았다. 대신 휴게소는 깨끗해서 나중엔 밥 안먹고 와서 휴게소에서 아침을 ..
아버지가 최근까지 일하셨던 왕십리의 대형 쇼핑몰을 다녀왔다. 이름이...엔터6라고 한다. 정말 크기 하나만큼은 서울역보다 큰거 같았다. 물론, 실제로 서울역이 더 크지만^^ 아직 100% 오픈을 하지는 않았지만 지하1층(쇼핑몰), 1층(쇼핑몰), 2층/3층(이마트)정도는 열어서 구경하기는 나쁘지 않았다. 사람들은 어떻게 알고 왔는지 의외로 많은 사람이 왔다. 오픈초기라서 그런가 특가세일도 많은 편이였다^^ 왕십리 이마트에서 한컷. 사람들이 많아 보였지만 실제 중요한 계산대는 한가했다는거^^ 지하 쇼핑몰의 시작...어두컴컴한 쇼핑몰이였다. 그런데 이게 매력이라는 것을 알았다. 조명이 너무 좋았다는거...밖은 정말 환한 대낮인데 지하의 장점은 어두움으로 낮에도 조명을 전부 켜야 한다는거...다른 쇼핑몰은 중..
항상 추석때가 되면 고속도로는 주차장이 된다. 물론, 어떤 길은 안그렇지만...내가 가는 길은 항상 그런게 바로 사람들이 느끼는 보통의 생각이라고 생각된다. 나도 올해 추석 성묘(벌초)로 지난 8월 30일에 논산을 다녀왔다. 당일치기로 다녀올 생각이라서 아침일찍 일어나서 6시경에 출발했다. 로체 이노베이션으로 고속도로를 그것도 거의 200km나 되는 거리를 가는 건 처음이였다. 그래서 전날 잠도 일찍 자고....아침일찍 출발했으나 막혔다....이게 결론이였다. 그래서 고속도로 상황을 알 수 있는지 이것저것 찾아보려고 한다. 물론 당연할 수 있지만 아래와 같은 기능을 지원하는 기계가 있어야 하지만.... 우선, LGT에서 제공하는 고속도로 상황을 알려주는 "쿨바캉스팩" [참고사이트 : 임태훈님의 블로그] ..
오늘 한국IBM과 SKT에서 공동으로 주관하는 세미나에 다녀왔다. 그리 기대를 하지 않은 세미나라서 가벼운 마음으로 다녀왔다. 세미나 장소는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아이리스룸이였다. (현대백화점 옆에 있는 호텔 2층) 우선, 사전 등록을 했으니....교재와 커피한잔을 들고 들어갔다. 커피는 역시 호텔커피라서 그런가....우유를 주는 센스가 있어서 좋다. 그래서 커피를 좋아하지 않는 나에게는 그나마 다행이다. 커피반 우유반으로 만들고 사진용으로 쿠키 몇개를 올려놓은 사진^^. 교재 제목은 Mobile Solution 사업방향이라는 이름으로 SKT마크의 한부분이 눈에 뛴다. 근데 IBM하고같이 한다고하는데...거의 2시간 중 1시간 30분정도를 SKT에서 했다. 교재와 같이 준 펜. IBM이라고 로고가 있다. 묵..
일반적으로 보통 사람들은 백화점에 가면 가장 관심이 많은 부분중의 하나가 특가상품코너일 것이다. 백화점 제품이 보통 질이 좋다고 하는데...거기에 저렴한 가격까지 더해져서 사람들은 왠지 나오면 꼭 사야하는 상품으로 쯤 생각하고 쉽게 지르는 경향이 있다. 특가제품이 꼭 좋은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저렴하다는 장점으로 많은 사람들의 선택을 받는 것 또한 당연시 되는게 현실이다. 그래서 인지 야휴에서 Redstorm이라는 사이트가 열어서 확인해 보았다. 레드 스톰이라는 사이트는 특가제품에 대한 정보를 모아놓은 사이트이다. 롯데, 신세계, 현대 백화점들 3대 백화점의 특가제품이 실려 있다. 레드 스톰의 첫 화면 모습 : 바로가기 내가 많이 가는 롯데백화점을 찾아보니....실제 특가에서 하는 제품과 비슷한 디자인에..
최근에는 책을 서점에서 안사고 인터넷을 산다. 그게 물론 좋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난 책을 살때 만져보고 필체도 보고 그러는것을 좋아한다. 하지만 직장생활을 시작한 나또한 다른 사람과 다르지 않다. 서점에 들려서 책을 고르는 일도 힘들어졌다. 그래서 나도 별반 다를게 없이 인터넷 서점을 이용한다. 난 작년에 공무원 공부를 해볼까 하고 책을 몇권 샀다. 지금 생각해보면 한글자도 보지 않은 책들이 많다. 하지만 멋지게(?) 책장을 차지하고 있다. 그때 많은 사이트를 통해서 가격 비교를 해보고 결국엔 YES24에서 사게되었다. 그때는 정말 비교도 많이 하고 포인트도 많이 생각했었다. 그러나 현재는 다르다. 그때는 한번에 5만원 이상의 책을 구입했을때고 현재는 한권한권 구입하므로 여러가지 다르게 생각해야 할 것..
보통 어려서 부모님들이 보내시는 학원중에 태권도 학원과 쌍벽을 이루는게 피아노 학원일 것이다. 예전 같으면 주산학원도 많이 보냈지만 요즘은 거의 주산이 필요없어서^^;;;; 나도 어렸을때 엄마의 권유로 시작할 뻔 했지만 역시나 왠지 여자가 해야 하는거 같다는 생각에 태권도 학원으로 고고싱했다. 그러다 대학교 입학후 대학리포트로 영화감상문을 쓰다가 "귀여운 여인"을 봤다. 거기서 리차드기어가 멋지게 피아노를 치는 모습에....남자인 나도 매력을 느꼈다. 최근에 인기를 얻은 "노다메칸타빌레"의 치아키처럼 치고 싶은것은 아니고 그렇게 하려고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 나는 그냥 어느곳에 갔을때 피아노가 있으면 한두곡 정도 치고 싶다는 생각이 든 것이다. 그래서 작년부터 집안사정(집이 크지 않으니 피아노는 패스)으..
독학을 하려면 정말 중요한건 하겠다는 의지와 함께 교재선택이라고 생각한다. 솔직히 DGX-220까지 구입하지 않아도 PSR-E403이면 어느정도 연주가 되므로 처음에는 맛보기용 제품을 사고 차후에 좋다 생각하면 좋은걸 사는게 맞을 지 모른다. 내 실력도 없는데 악기부터 고급으로 사면 나중에 할부값 다 나가기 전에 후회할 수 있으니까... 이런 생각을 해도 역시나 DGX-220이므로 난 그냥 가려고 한다. 지름신에게로 고고싱 교재 선택을 위해서 이것저것 찾아보니... 체르니 > 바이엘 이게 가장 기본이 되는 교육순서인가보다. 하긴 나도 어렸을적에 피아노 학원 가는 학생들 가방에 체르니교본이니, 바이엘 교본이니 이런 얘기를 많이 들었던거 같다. 아마 요런 가방이였지~~~ 이 가방을 보니까 갑자기 주산가방도 ..
어제인 9월 22일은 차 없는 날이였다. 뭐...말이 안되는 날이지만 차가 없어야 하는 날이란다. 그래서 일까 아침에 6시부터 9시까지 서울에서는 버스/지하철등의 요금을 받지 않았다. 난 경기도에 살아서 경기도에서 강변까지 오는 버스비를 냈다. 그러니 혜택이 200원쯤 되려나?? 환승혜택만 봤다....그러다 보니 혼자 생각해보니까...차없이 출근하라고 아침 교통비를 빼주는거 같은데...그러면 퇴근도 해야 하니까 퇴근때도 빼줘야 하는거 아닌가? 이런 생각도 든다. 왜 갑자기 차 없는 날 얘기 하냐면...그날 대통령님이 전지자전거를 타는 모습이 나와서 이다. 그래서 궁금증에 전기자전거를 찾아봤다. 제조사 : 삼현 제품명 : Knight(노무현 전대통령), Blue Bird(이명박대통령) 가격 : 139만 7..
디엔샵에서 구입한 DGX-220이 도착했다. 거금을 드려서 구입해서 인가...1층 경비실에서 가져오는데 고생했다. 크기가 생각보다 많이 컸다. 무게도 받침대때문인지 은근히 무거웠다. 솔직히 무게는 10kg정도쯤 되는거 같은데...크기가 커서 들기 힘들었다. 포장상태는 그냥 그럭저럭. 빠른 배송에 꾹 참아주긴하지만 받침대가 그냥 밖에 매달려 있어서 긁히지 않고 도착한게 불행중 다행이다. 받침대 고무가 빠졌다는 분들의 상품후기가 왜그런지 알거 같았다. 비닐포장이 벗겨져 있으면 그럴 확률 90%다^^ 그래도 나한테 온 놈은 깨끗한 상태였다^^ 받침대만 분리한 모습 별거 없어 보인다. 하지만 키보드에 받침대를 안살려고 했던 나에게 얼마나 뽀다구(?)의 차이가 나는지 보여주는 것이 바로 받침대이다. 왜냐고...키..
솔솔솔라미솔솔도레 When I find myself in times of trouble 내가 근심의 시기에 처해 있을 때, 레미미레레도도 Mother Mary comes to me 어머니께서 다가와 미미파미미레 Speaking words of wisdom 지혜의 말씀을 해주셨어요. 미레레도 Let it be "순리에 맡기거라." 솔솔솔라도솔솔도레 And in my hour of darkness 내가 암흑의 시간 속에서 헤매이고 있을 때에도 레미미레레도도 She is standing right in front of me 어머니는 내 앞에 똑바로 서서 미미파미미레 Speaking words of wisdom 지혜의 말씀을 해주셨어요. 미레레도 Let It be "순리에 맡기거라." 미레도/미솔라솔/솔솔미레도..
교재로 신청한 "성인을 위한 피아노 어드벤쳐1"이 금일 내로 도착 못해서 오늘은 집에 가서 할께 없구나 하다가 동요라도 참고로 해보려고 알아보았다. 곰세마리(4/4박자) 도도도도도 미솔솔미도 솔솔미솔솔미 도도도 솔솔미도 솔솔솔 솔솔미도 솔솔솔 솔솔미도 솔솔솔라솔 도솔도솔 미레도 비행기(4/4박자) 미레도레 미미미 레레레 미솔솔(미미미) 미레도레 미미미 레레미레 도 즐거운 나의 집 도 미파파솔 솔미솔 파미파레 미도 미파파솔 솔미솔 파미파레 도솔 도시라솔 솔미솔 파미파레 미솔 도시라솔 솔미솔 파미파레 도 솔 파레 도레 미솔 도시라솔 솔미솔 파미파레 도 작은 별(2/4박자) 도도 솔솔 라라 솔 파파 미미 레레 도 솔솔 파파 미미 레 솔솔 파파 미미 레 도도 솔솔 라라 솔 파파 미미 레레 도 참고로 계이름 관련..
피아노로 연습하면 듣기 좋은 팝송들을 10곡만 모아보았다. 아직 이런 곳을 치기는 커녕 악보를 읽을 수도 없는 입장이지만...왠지 피아노를 시작하면 악보부터 모으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에 모아보았다. 그러다가 하나를 열어보니...헉~! 이거 아직은 모을 필요가 없구나 하는 생각에 10개만 모으고 멈췄다^^ 열심히 노력해야지 하는 마음을 다시 갖고 악보수집은 다음에 계속 됩니다. [피아노에서 연주하기 좋은 팝송] 비틀즈(The Beatles) - Let It Be 리차드 막스(Richard Marx) - Right Here Waiting 맨디 무어(Mandy Moore) - Only Hope 보이즈 투 맨(Boyz II Men) - Ill Make Love To You 사라 맥라랜 (Sarah McLach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