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환급 지급일을 앞두고... 10월 부터 시작되는 유가환급에 관한 추가글 내 유가환급금액 알아보기 및 신청하기 유가환급금, 어떻게 신청하고 언제 받을 수 있나? 근로자에게 지급될 유가환급금은 2007년도 기준 총급여가 3,600만원 이하(자영업자는 종합소득이 2,400만원 이하) 근로자 중 올해 7월~내년 6월 기간 중 계속 근로가 인정되는 사람에게 적용된다. 원천징수의무자가 관할 세무서에 오는 9월, 내년 3월에 각각 신청하면 한달 뒤 근로자 계좌로 입금되며, 각각 총급여 3,000만원 이하 맞벌이 부부라면 총 48만원의 가계 수입이 생기게 된다. 1톤 이하 트럭으로 장사하는 자영업자는 연간소득이 2,400만원 이하라면 유가환급금 24만원에다, 올해 10월~내년 6월 기간중 유류구매카드로 구매한 유류..
전지현이란 이름은 이제 전혀~~~절대 생소하지 않은 이름이며 하나의 아이콘이라고 할 정도이다. 쉽게 말해서 주변에 이름을 말할때 전지현이라고 하면 외모부터 보게되는게 바로 이런걸 표현 한다고 할까? 비슷한 예로 남자 이름이 장동건이면 여자들도 웃으며 쳐다보는 것처럼^^ㅋ 그런 전지현이 엘라시틴 광고로 다시 호응을 받고 있다. 최근 살이 쪘다며...사람들에게 이제는 전지현이 예전 전지현이 아니다라는 루머가 돌고 있었는데....그 얘기가 쏙 들어가겠다. 나도 솔직히 삼성핸드폰에서 소녀시대등이 나오는 것을 보고...이제 전지현이 안되서 삼성에서도 버렸나보다 생각했는데.... 엘라스틴 광고를 보니...아직(?)은 아닌거 같다^^
요즘 가수들은 솔로보다 항상 그룹으로 나와서 그룹명인지 노래인지 가물가물하거나....팀명을 부르는 것도 힘들때가 있다. 이제 나이가 들어가는걸 이렇게 느끼게 된다. 그외에도 동감될수 있을 지 몰라서 몇가지 적어본다. 나이드는걸 느낄때... 1. MP3음악 바꾸는것도 귀찮다. -. 전에는 음악이 없어서 못바꿨는데...이제는 음악이 있어도 그냥 듣던거 듣는다. 2. 세팅/설정하는 제품은 귀찮다. -. 전에는 튜닝 잘되고 내맘데로 하는게 좋았는데....이제는 제기능 하나만 제대로되고 설정없이 바로 사용되는게 좋다. 3. 셀프보다 서비스 받는게 좋다. 햄버거, 피자가 싫어지는 이유가 건강도 있지만...셀프가 싫어서이다. 그래서 돈 많이 벌어야 한다고 느낀다. 다 서빙받을려고^^ 4. 동대문 보세보다 백화점이 좋..
오늘(2008년 8월 25일 오후5시30분~7시30분) 올림픽 선수단의 환영식이 있다. 장소는 광화문 일대이며...관련 기사를 보면.... '영웅들 귀환' 서울도심 차량 통제 올림픽 선수단 환영식… 오후 5시30분부터 2시간 2008 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한 국가대표 선수단 환영행사로 인해 25일 저녁 서울 도심의 교통이 전면 통제된다. 서울경찰청은 올림픽 선수단의 귀국 환영행사가 진행되는 25일 오후 5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2시간 동안 세종로사거리~시청앞 서울광장 구간 양 방향 차량 소통을 전면 통제한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은 환영 인파가 몰릴 경우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프라자호텔 앞 소공동길 일부 구간에 대해서도 교통통제를 실시할 방침이다. 경찰은 "극심한 교통 정체가 예상되는 만큼 지하철..
태권도는 2000년 전 한국에서 독자적으로 창시된 고유의 전통 무술로 상대편에게서 공격을 받았을 때 맨손과 맨발로 인체의 관절을 무기화하여 자신을 방어하고 공격하는 무도이다. 제24회 서울올림픽(1988년)에 시범종목으로 선보인 이후, 제27회 시드니올림픽(2000년)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다. 베이징올림픽에서 남녀 4체급 총 8개의 메달이 걸려있는 태권도에 한국은 쿼터제한(국가별로 남녀 각 두 체급까지만 출전 가능하다)으로 인해 남자 68㎏이하, 80㎏이상과 여자 57㎏이하, 67㎏이하 등 4종목에만 출전하게 된다. 위와 같이 태권도는 우리나라의 고유 정통 무술이다. 일본의 유도처럼 우리나라에게는 빠질 수 없는 무술이라고 생각하며 또 우리나라를 보여주는 무술이다. 그런 태권도가 한 쿠바선수로 인해서..
2008 베이징올림픽 태권도에서 선수가 심판을 폭행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23일 베이징과학기술대 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80㎏이상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2-3으로 패한 앙헬 발로디아 마토스(쿠바)는 경기가 끝난 뒤 심판에게 결과에 대해 항의하다 주심에게 발길질을 해댔다. 경기는 그대로 종료됐으나 경기장을 찾은 팬들은 한동안 '쿠바'를 연호하다 마토스가 경기장 밖으로 나가자 환호와 함께 박수를 치는 모습을 보였다. 올림픽 정식 종목 지위가 위태롭다는 설이 나오고 있는 태권도는 이날 판정 번복에 선수의 심판 폭행까지 일어나 뒤숭숭한 하루가 됐다. [관련기사] 위의 기사가 나왔다. 정식종목으로서 태권도의 지위가 위태롭다고??? 오는 주 월요일 관련 내용을 더 알아보고 포스트해봐야겠다. 디시뉴스에 올라온 태권도 관..
사무자동화산업기사 관련 책을 보려고 잠실 교보문고를 방문했다가....사인회에 참석한 이외수님의 사진^^ (핸드폰 카메라라서 화질이 좀 구려(?)서 죄송합니다^^ - 모토로라 M700) 누군데...이케 사람이 많은거야??? (잠실 교보문고는 중간에 통로처럼 되어있는데...거기에 거의 꽉 차게 줄 서 있어서^^;;;;;연예인인줄 알았다는거^^) 아~~~~~ 이외수님이구낭??? 김C랑 비슷하다는데...함 볼까? 생각보다 덩치도 외소하고, 얼굴도 작고....역시 연예인은 몇몇을 제외하고는 작고 마르고, 얼굴이 작아야 하나보다....TV에서 마른건 알았지만....이렇게까지 외소할 줄이야. 여자들하고 사진 찍는데...얼굴이 더 작아^^;;;;
다음주 목요일(2008년 8월 28일)에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2층 아이리스 룸에서 열릴 세미나에 참석할 예정이다. 물론, 내가 원하는 건 아니지만...하는 일이 하는일인지라.....SK Telecom과 IBM이 같이 하는 것으로 특히 "SKT BCP솔루션" 때문에 참석하게 되는것으로 보여진다. 관심있는 분을 위한....등록 안내 메일의 내용 안녕하십니까? 한국IBM 과 SKTelelcom 은 오는 8월 28일 (목),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주요 고객을 모시고, 더 나은 모바일 인프라스트럭처 구현을 위한 전략적 기회요소로써 IBM 과 SKTelecom 의 모바일 솔루션을 소개하는 "유비쿼터스 오피스를 위한 모바일 솔루션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존의 기업용 애플리..
미국에는 참 다양한 업종이 있다고 생각한다. 아래 내용을 보면 이해되지 않을까? [원문] AshleyMadison.com 이라는 미국의 인터넷 사이트는 한 가정을 파탄에 이르게 할 수도 있게 만드는 그런 위험한 사이트이다. 이 홈페이지의 머리글에 쓰여진 문구는 바로 "인생은 짧다, 그러니 마음껏 즐겨라"이다. 여기서 즐기라는 것은 남자든 여자든 바람을 피면서 인생을 즐기라는 것이다. 현재 이 사이트에 가입된 사람들만 해도 200만명이 훌쩍 넘는 공식적인 사이트라는 것..최근에는 이 사이트를 홍보하기 위해서 다소 선정적인 광고르 개제했다가 정부의 규제를 받아서 일주일만에 내렸다고 한다.
지난 달(2008년 7월)만 하더라도 기상청에 대한 뉴스가 정말 하루에 한번씩은 나온거 같다. 그만큼 날씨도 많이 더웠고, 비도 많이 오지 않았다. 더더욱 이렇게 뉴스까지 나오면서 사람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가장 큰 이유가 주말에 비가 많이 왔다는 것이다. 지금 생각해봐도....거의 주중에는 비가 안오고 화창하다가 맑다고 한 주말에는 꼭 비가 왔었다. 그러면서 뉴스에서는 기상청 오보에 대한 내용이 다루어졌고, 물론 9시 뉴스 기준으로 중요기사는 아니므로 거의 끝자락쯤에....그런데 그게 더 웃기다. 기상청 오보의 내용을 다루고 나서 10분 내외로 기상청에서 날씨예보를 하는것이다. 그러니 더더욱 믿음이 가기 힘들었던 것이다. 기상청, 주말예보 5주째 '헛다리'…"또 틀렸네!" "일기예보 또 틀렸네!" 기상청..
(위 내용이 보고 싶으시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24절기란 태양의 위치를 기준으로 한 해를 스물 넷으로 나눈 것으로, 한국, 중국, 일본, 베트남에서 쓰인다. 24절기는 12중기와 12절기가 번갈아 들어있다. 24절기는 매월 4~8일 사이, 19~23일 사이에 온다. 더 정확하게는 월 초에 오는 것은 절기라고 하지만, 월 후반에 오는 것은 중기라고 한다. 24절기의 날짜가 일정하지 않은 것은 지구의 공전이 타원궤도를 돌기 때문에 그 길이가 일정하지 않아서다. 한국설날, 중국 설날 다른 해도 있다. 달이 한 번 차오르고 지는 데 걸리는 기간이 음력 한 달이다. 설날은 입춘 앞뒤로 가장 가까이 있는, 달이 차오르기 시작하는 날(삭:朔)이다. 설이 얼마 남지 않았다. 설날은 어떻게 정해지는 것이며 과학적으로 어..
오늘 드디어 한국대 일본의 야구경기가 있다. 정확한 시간으로 2008년 8월 22일 금요일, 오전 11시 30분이다. 난 전산실에서 일하니 오늘 인터넷 트래픽이 상당하겠는걸....하는 생각도 해본다. (지난번 월드베이스볼클래식때도 사람들이 인터넷으로 중계를 봐서 느려졌었는데...이번엔 많은 사이트를 막아서 쉽게 못 보겠지만...) WBC(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 나온 성적과 동일하지 않기를 가장 크게 바란다. 왜냐면 상대가 일본이니까...당시에 박찬호도 있었고, 미식축구 워드 선수도 구경오고 그랬는데^^ 당시의 모습을 포스팅한 사이트 이번에는 꼭 이겨서 일본의 콧대를 눌렀으면 한다. 호시노 감독이 그랬다지...쿠바보다 우리가 편하다고... 포스트에서 욕하면 안되지만...이말은 하고 싶다. "미친놈아, ..
하동관 1권 ‘36, 2, 0, 60’편 잡지사에서 음식 칼럼을 담당하는 잡지 기자 진수는 화려한 인테리어의 곰탕집을 취재하던 중 성찬을 만난다. 성찬은 그녀 일행을 오래된 곰탕집으로 안내한다. 바닥은 미끄럽고 곰탕 노린내가 진동하며 반찬은 별것 없는데도 손님이 끊이지 않는 곰탕집. 인기 비결을 묻는 식당 주인에게 하동관의 사장은 ‘32, 2, 0, 60’이라는 숫자만 알려주며 수수께끼를 풀어 오라고 숙제를 낸다. 36과 2는 좋은 재료, 즉 소의 생육기관과 만드는 방법이고, 0은 인공조미료를 쓰지 않는 것, 그리고 60은 60년 맛이라는 뜻이다. REAL SPOT 1943년에 을지로에 오픈, 한자리에서 무려 65년 이상 영업했다. 박정희 전 대통령, 김대중전 대통령, 고 이병철 회장 등 유명 인사들이 ..
"제 신발 어디 있나요?" 경기도 용인시에 사는 A(40)씨는 최근 황당한 일을 경험했다. 회사 직원들과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한 식당에 들렀다 식사를 마치고 보니 자신의 신발이 없어진 것. A씨는 식당주인에게 "신발을 분실했다"고 말했고 "입구에 '신발 분실시 배상 불가'라고 고지해 뒀으니 책임이 없다"는 답변만 받았다. 이에 A씨는 경기도 소비자정보센터(080-215-9898)에 상담을 신청, 자신이 분실한 15만원 짜리 구두의 배상을 요청했지만 4만원 이상은 보상해 줄 수 없다는 식당 주인의 입장을 들었다. 상법 제152조에 의거 공중접객업자의 경우 식당에서 신발을 분실한 고객에 대해 식당 주인의 배상 책임이 있지만 4만원 이상 배상을 요구한다면 법대로 하라는 강경한 입장을 보인 것이다. 경기도 ..
회사일로 가끔 늦게 저녁을 먹는날이 있다보니 지난주 14일쯤 될꺼 같은데.....저녁 늦게 밥을 먹고 있는데 TV에서 봉태규님이 나오는거 아닌가? 우리집이 스카이라이프를 해서 그냥 영화려니 생각하고 있었는데....시트콤 같은 드라마였다. 약간 오바스러움이 있긴 하지만....드라마는 드라마였다^^ 주연은 봉태규, 염정아, 차예련 등등이다. 아직 시청률은 별루인듯^^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의 조사에 따르면 21일 전파를 탄 '원킹맘'은 14.5%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4일 '워킹맘' 4회 방송분이 14.6%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하며 5% 가량 하락해 15.0%의 시청률을 기록한 '전설의 고향'을 맹추격한 것보다 도리어 하락한 수치다. 경쟁 드라마의 결방에도 '워킹맘'이 이같은 수..
20일 오후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진행된 KBS2 월화드라마 "최강칠우" 종방연에 참석후 오토바이를 타고 귀가하던 중 한남동 고가도로 앞 가드레일을 들이 받고 숨졌다고 한다. 빈소는 서울 한남동 순천향병원에 마련해 놓았다. 관련기사 원문 모델 출신 탤런트 이언(27·본명 박상민)이 교통사고로 사망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이언은 21일 새벽 마지막 출연작이 된 KBS 2TV 월화드라마 종방영에 참석한 뒤 오토바이를 타고 귀가하던 중 서울 한남동 고가도로 앞에서 가드레일을 받고 그 자리에서 숨졌다. 이언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아직 정확한 사고 경위는 밝혀지지 않은 상태며, 고인의 부모가 지방에서 급히 올라오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언은.... 박상민이란 본명을 가지고 1997년 제 78회 전국..
우리나라가 그렇게 싫어하는 일본의 전처를 닮아가고 있는게 이런 부분에서 나오는게 너무 아쉽고 마음아프다. 표현을 더 하면 이런 일은 우리나라에서 만큼은 일어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른 어떤 나라보다 우리나라는 한민족이라는 말로 표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쁜 뜻인지도 모르지만 우리나라에서 외국인이 버스만 타도 이상하게 보는 시선을 느낄 것이다. 그만큼 우리나라는 외국에 대해서 좋고 나쁨 이전에 이상하게 보는 관점이 있다. 그말을 돌려서 해석하면 그만큼 우리끼리 만큼은 잘 어울리고 한민족이라는 생각을 해야 한다. 역사가 많은 나라인데 단일 민족이라는 것도 우리의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그만큼 섞임(?)없는 정통 민족성이라고 할까.... 그런 나라에서 서로 죽이고, 서로 고통을 주는 것은 자기살 깎아..
올림픽이 계속되면서 미남/미녀 선수들에 대한 궁금증이 많아지고 있다. 그런데...나도 남자니까...미녀선수부터 확인해보겠다. [일본] 탁구 : 후쿠아라 아이 1988년 11월 1일생, 155cm/48kg 2008 : 베이징 올림픽 탁구 일본 국가대표 2006 : 도하 아시안게임 탁구 일본 국가대표 2004 : 아테네 올림픽 탁구 일본 국가대표 3살때부터 탁구를 시작하였다고 하며 귀여운 외모로 일본에서도 많은 인기를 갖고 있는 선수.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일본 기수로 나왔습니다. [러시아] 장대높이뛰기 : 엘라나 이신바예바 1982년 6월 3일생, 174cm/65kg 2008 : 제29회 베이징 올림픽 러시아 장대높이뛰기 국가대표 2004 : 제28회 아테네 올림픽 러시아 장대높이뛰기 국가대표 이신바..
담배는 많이 사라지는 풍조지만...아직 우리나라에는 술문화는 정(?)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흔하고 당연시 되는 문화중 하나이다. 그만큼 먹는거에 약한게 우리나라다 보니...술은 먹고 즐기는 거이니까 의래적으로 용서되고 용인되는 게 많은게 사실이다. 오늘 기사에....연예계의 4대 주당을 소개하는 기사가 나와서 포스트해본다. 연예계 4대 주당 ‘폭로’ “끝장 보면 모두 망가져” 연기자 박상면이 연예계 4대 주당을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19일 여의도 63빌딩 별관 3층 코스모스홀에서 열린 KBS 새 월화드라마 제작발표회장에 참석한 박상면은 "연예계 4대주당이 있다"며 "김구라, 지상렬, 강호동, 박상면이다. 거기에 하나가 더 들어가면 정준하가 낀다더라"고 밝혔다. 그는 “연예계 4대주당과 함께 술을 마신 적..
최근 올림픽 소식을 많이 들으면서 축구쪽에 많은 부진으로 아쉬워하는 분들이 많은거 같다. 물론, 우리 나라가 좋은 성적을 한다는 것도 약간은 믿기 힘들다.(최근 FIFA성적(순위)이 53위라고 한다. 축구에 관심이 많았을때는 최소한 20위권으로 기억하는데...최근 못하긴 못하나보다.) 그런데 올림픽 시작시부터 메달에 대한 갈망(?)을 강하게 드러내다가 사람들의 기대를 무참히 짓밟고 돌아온 축구에 최근 재미난 기사가 있어서 관심을 갖어본다. 바로 아르헨티나의 메시(리오넬메시 : Lionel Andres Messi)이다. 아르헨티나는 축구에대해서는 참 많은 이야기가 있는 나라라서 간단하게 한가지 얘기를 먼저 소개해 본다. 지난 2002년 IMF가 터진 아르헨티나 선수들은 월드컵기간인 한달만이라도 국민들에게 ..
무한도전의 팬이 된게 벌써 3~4년전쯤으로 기억한다. 지금 방송에서 우스운 얘기로 하는 "참 못났다"라는 표현은 처음 내가 무한도전을 보게된 시작이지 이유였다. 그때는 유재석님도 지금처럼 인기가 있지는 않았다. 물론 "동거동락"을 통해서 어느정도 MC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었고....X맨도 그 비슷한 시기에 출발하지 않았나 싶다. (나도 사람은 사람인가보다...기억이 가물가물하니....생각이 안나네요. 그래서 인터넷을 찾아봤는뎅....인터넷을 찾아봐도 종영된 방송에 대한 내용은 찾기 힘들고...무한도전도 처음 시작이 언제인지 찾기 힘드네요^^) 그런 표현을 들어온 무한도전이 지금은 많이 발전하였다는게 나의 생각이다. 정말 많은 팬들이 있고 정말 많은 칭찬과 악플이 있다.(특히 악플이 있다는것 자체가 관심의..
예쁘장한 외모에 174cm의 키. 1986년생, 우리 나이라 23살? (정말 이 나이가 맞다면...정말 어리다. ) 이게 누구일까? 이렇게 하면 알기 힘들지만 이말을 하면...알 수 있을꺼라 믿는다. 플레이보이 모델 선발대회 1위. 탤런트이자 모델인 이파니 이다. 네이버에 검색해 보니...1986년 1월22일생. 정말 23살 맞다면....내가 알기론 결혼도 했던걸로 아는데....궁금증에 인터넷에 이것저것 찾아본다. 2006년 9월 23일에 결혼했고, 6살 많은 남자라고 하는데....2006년이면 딱 21살이려나....만으로 하면 19아닌가? 나도 나이가 들었는지 이것저것 계산해보면 특별한 이야기 인거는 맞다. 물론, 2006년 9월에 결혼후 1년 6개월 만에 합의이혼도 하였다. 문제는 누드집에 대한 서로..
베이징 올림픽 바로 직전 독도에 대한 문제가 있었다. 당연히 우리나라 땅인데...왜 일본은 가끔씩 이렇게 망언을 하는지 모르겠다. 그만큼 우리가 우리꺼에 대한 사랑을 보여주고, 당연히 우리나라 땅이라는 것을 알게끔 해줘서 말 자체가 나오지 못하도록 해야겠다. 그게 바로 우리가 할 일이며 내가 할 일이다. 이런 분위기에 맞춰서 일까~~~~ 독도티셔츠가 나왔다. DARBYZILI라는 쇼핑몰에서 판매중이며, 1만원이면 티셔츠도 얻고, 반크라는 사이트에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다고 한다. 티셔츠는 일반적인 디자인에 입고 다녀도 절대절대 이상한 디자인이 아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연예인들이 피팅모델로 나와서 많은 호응을 받는거 같다. 특히 정시아, 채연, 이진, 이소연, 류수영, 주상욱, 정시아, 배정남, S..
많은 투자를 한 베이징 올림픽은 이런 저런 모습에서 참 많은 노력을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이번에는 숨겨진 올림픽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숨겨졌다고 하기에는 별루 숨겨지지 않았지만....잘 알려진 모습을 보여주려고 한다. 우선, 북경에 있는 메인스타디움인 "냐오차오"을 살펴보면...약 10만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건설비용만 35억위안 (현재 환율로 계산시...약 5310억원에 해당함)이라는 어마어마한 금액을 들여서 공사 52개월만에 만든 하나의 작품과 같다. 개/폐회식과 육상, 축구결승등의 경기장소로도 사용되며 특히 개회식에서 화려한 모습을 보여주어 많은 사람의 감탄을 받기도 하였다. 전체적인 모양은 새둥지(냐오챠오)의 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그 이유는 "새로운 생명의 잉태를 상징하는 둥지로..
지난 8월 8일, 올림픽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약 1주일이 다 되어가는 이때 많은 메달 소식과 함께 특이한 일에 대한 내용도 많이 전달되어 지고 있다. 올림픽이 전세계의 축제라는 말처럼 우리나라도 성적보다 경기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올림픽에 임했으면 한다. 몇몇 나라를 제외하고는 금메달을 하나도 따지 못하는 나라도 올림픽에 참가한다. 그런 나라가 정말 순위와 메달때문에 한다면 올림픽에 의미가 없어질 것이라고 본다. 물론, 메달은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한 사람에게 주는 보답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은메달 100개보다 금메달 한개가 더 대단하다고 보여지는것이나 은메달을 따고 아쉬워 하는 모습을 보면 참 안스럽다. 은메달은 세계에서 2등이다. 최근 일인자보다 이인자가 좋다는 말이 버라이어티방..
최근에 다시 읽기 시작하는 삼국지에서 가장 큰 부분이 적벽대전이란 전쟁이 아닌가 생각된다. 물론 삼국지의 유비가 가장크고 멋스럽게 이긴 장면때문일 수도 있지만 나의 생각은 다르다. 그건 바로 제갈공명이 유비에게 와서 큰 승리와 함께 촉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해주었기 때문이 아닐까? 즉, 힘의 삼분배를 통한 진정한 삼국지의 시작점이란 생각에서 하는 말이다. 삼국지를 10번 읽은 사람과 상대하지말라는 말처럼 사람의 인생사에 대한 모든게 삼국지에 있다고 한다. 나도 이번이 5번째 삼국지 인거 같다. 한두번은 세권짜리 삼국지여서 쉽게 읽었는데 3번째때 구입한 이문열의 삼국지를 계속 보기때문에 3번째 이후는 한번 읽기도 쉽지 않았다. 그럼 서론은 이만 접고 영화 적벽대전에 대해서 이야기를 시작해 보려 한다...
어떻게 된 날씨가 초/중/말복을 지나고 나서 점점 더 더워지는거 같다. 벌써 이틀째 잠을 설치고 있으니...얼마나 더운지 알수 있으려나?? 어제 뉴스에서는 서울 날씨가 34.5도로 몇년만에 최고라고 했다. 그런 더운 날씨에 밖에서 일하시는 여러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한번 해야겠다. 나부터도 시원한 사무실에서 일하는 직업이지만 우리나라가 이렇게 잘 살 수 있었던건 70~80년대 건설분야때문이 아닐까...막노동이라는 말도 이제 서른살 나이에는 전혀 우스깡스럽지 않다. 그냥 내가 지금 이렇게 있을 수 있게 해준 우리나라의 소중한 직업중 하나일 뿐이다. 제목하고 다르게 무거운 내용이네^^;;;;; 더운 날씨에 시원하고 편한것을 찾다보니 미안스러운 마음에 무거운 얘기를 했다. 원래 글 못쓰는 사람은 옆길로 잘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