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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는 많이 사라지는 풍조지만...아직 우리나라에는 술문화는 정(?)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흔하고 당연시 되는 문화중 하나이다. 그만큼 먹는거에 약한게 우리나라다 보니...술은 먹고 즐기는 거이니까 의래적으로 용서되고 용인되는 게 많은게 사실이다. 오늘 기사에....연예계의 4대 주당을 소개하는 기사가 나와서 포스트해본다.

연예계 4대 주당 ‘폭로’ “끝장 보면 모두 망가져”

연기자 박상면이 연예계 4대 주당을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19일 여의도 63빌딩 별관 3층 코스모스홀에서 열린 KBS 새 월화드라마 <연애결혼(극본 인은아, 연출 김형석)> 제작발표회장에 참석한 박상면은 "연예계 4대주당이 있다"며 "김구라, 지상렬, 강호동, 박상면이다. 거기에 하나가 더 들어가면 정준하가 낀다더라"고 밝혔다.
그는 “연예계 4대주당과 함께 술을 마신 적이 있는데 다 취해 쓰러져 나갔다"면서 자신의 주량을 과시했다.
하지만 박상면도 두려워하는 주당이 있었으니 바로 지상렬. 박상면은 "나도 웬만하면 술에선 지지 않는데 지상렬은 한 번 졸고 난 후 깨어나서 또 술을 마시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어 “4대 주당과 같이 술을 마셨어도 최고는 가리지 못했다"는 박상면은 "끝장을 보면 모두 망가질 것 같아 그러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연예계 4대 주당이 이슈로 떠오르며 '김재원 술버릇'이 다시한번 주목받고 있다. 지난 해 강타는 방송 인터뷰를 통해 "김재원은 술만 마시면 아기 목소리로 변한다"며 "너무 부담스러워 자제했으면 좋겠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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