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하면 이제는 서인영이 생각난다. 왜 그럴까? 그건 우결때문일까?^^ 쥬얼리의 확실한 리더는 바로 "박정아"이다.
리더이자 리드보컬로 걸죽한(?) 목소리를 통해서 약간 중성적인 매력을 보여주는 여성가수 박정아. 그녀이 이번에 솔로 앨범을 출시한다고 한다.
앞에서 말한것처럼 박정아는 최근 영화에서 좋지 않은 성적과 함께 쥬얼리 리더라는 것 대비로 서인영에게 치이는(?) 그런 위치이다. 물론 팀은 서로 누가 인기가 있고 없고를 따지면 안되지만 이번에 박정아가 솔로앨범을 낸 것도 이런 영향이 아닐까 생각한다.
(전에 놀러와에서 이하늘이 했던 말이 생각난다. 팀은 돈가지고 싸우지 말아야 한다고 인기있고 돈잘버는 맴버가 생기게 되면 서로 힘들게되면서 인기없는 맴버가 소외되면서 팀이 해체된다고...)
영화에서 많이 부진했던 박정아가 이번 솔로앨범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모르겠다. 하지만 계속 도전하는 모습에는 박수를 보낸다. 자신이 스스로 지치면 도전조차 할 수 없고 기회란 것은 올 수 없을 것이다. 실패하고 쓰러져도 항상 자신의 목표를 위해서 도전해야 하는게 바로 사람이니까....
[티저영상]
그런 의미에서 박정아의 솔로앨범발표는 그녀에게 새로운 도전이자 새로운 기회라고 생각한다. 위의 뉴웨이즈 올웨이즈 티져영상에 이어서 풀영상또한 올리니 관심갖고 한번쯤 그녀의 도전을 바라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