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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초여름경으로 기억한다. 퀴담이라는 이름으로 잠실에 해외 서커스단이 들어왔었다. 우리나라 서커스공연과는 너무도 달랐다. (비싼 가격, 뮤지컬같은 분장 등등) 우연찮은 기회로 부모님이 퀴담공연을 보고 오셨고, 만족스러워 하시는 모습에 나도 기분이 좋았었다. 그로부터 1년 6개월쯤 지난 지금 다시한번 알레그리아라는 해외 서커스단이 들어와서 광고하고 있는 모습을 보았다. 그러나 너무 높은 가격에 놀라서 신청하지는 못하고 관련 기사만 읽던중 이런 내용을 보았다.

"태양의 서커스, 알레그리아"


태양의 서커스? 이건 퀴담에서도 붙은 수식어였다. "뭐지? 아류작인가? "하는 생각에 태양의 서커스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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