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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LiFE

가을, 향수의 계절이 왔다.

세아향 2008. 10. 23. 10:15

한여름 땀냄새와 함께 뿌리는 향수는 민폐(?)가 되기 일 수 이다. 물론 향수는 사람들의 체취를 아름답게 표현하고자 하는 악세사리와 같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뭐랄까 나를 표현하는 방법 중 상대방의 후각이라는 감각을 건들어준다고 할까?^^

나는 향수하면 생각나는게 불가리등의 유명 명품 브랜드와 영화 "여인의 향기"이다.


여기서 알파치노의 신들린(?)연기를 보며 얼마나 재미있게 영화를 보았는지 모른다. 지금 생각해보면 요즘 화려한 영화가 판을 치는 이때 나왔다면 예전의 인기를 얻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영화에서 알파치노는 퇴역 장교에 맹인으로 나온다. 그는 자신이 죽기전에 하고 싶은 일을 퇴역연금으로 하나씩 해나가는것이 영화의 줄거리이다. 여기서 멋진 장면중하나가 바로 미녀와의 탱고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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