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이파크와의 K리그 2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국가대표 기대주라고 하는 이청용선수가 날라차기를 해버렸다. 고의냐 아니냐는 동영상이나 사진을 보고 뭐라고 할 것은 아니란걸 안다. 하지만 고의가 아니라면 개념이 없는 것이고, 고의라면 마땅히 자신의 행동에 책임질 수 있었으면 한다.
직접 보고 판단해 보세요
그래도 잘 모르시겠다고요? 사진으로 한번 보시죠
어의없다는 표현이 맞을 것이다. 필자도 운동을 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흥분하는 경우가 있다. 그만큼 승부욕이 있다는 점은 단점이 아니다. 하지만 승부욕이 넘치면 안된다. 그리고 넘쳤다면 바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해야 하지 않을까?
우선 문제가 생긴 두 선수부터 알아보자.
우선, 이청용선수가 김태영선수보다 많이 인정받고 있나보다. 수식어에 국가대표 유망주 이청용이라고 한다. 그리고 사람들은 어제의 날라차기(?)를 보고 국가대표에서 제외해야 한다고 하니...실력은 있나보다. 하지만 아쉽다. 실력이 높은데 왜 이랬는지....
동방예의지국인 우리나라니까 나이만 봐도 6잘이나 차이나는 형을 날라차기로 차버렸으니, 더 할 말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