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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LiFE

이효리 싸인

세아향 2008. 11. 3. 09:27

지난달 29일 회사근처에서 이효리씨를 만났다. 회사옆에 M.NET이 있어서 가끔 소문은 들었지만 별루 연예인에 관심이 없는 필자라서 그러려니 했다. 그러던 29일, 점심먹고 회사로 가는길에 몇명의 사람이 서 있는거 아닌가? 남자 2~3명에 여자1명. 그러려니 하고 올라왔는데.....이효리네????

그냥 지나쳤다가 그래도 우리나라 최고의 SEXY ICON아닌가? 필자의 나이를 잊고 회사 경비실로 갔다. 거기서 언넝 A4하나와 싸인펜을 빌려서 달려갔다(?). 사인을 안 받을 생각이였다가 바꾼거라서 떠나기 전에 받을려고 뛰어감^_^;;;

밴에 타려고 아는 사람들과 인사하던 이효리씨앞에서~
"저기~ 싸인 하나만...."
"잠깐만요"
인사하던 분들께 하던 인사를 하고 있었다. 그때만 해도...'뭐야 -_-+ 싸인 못봤나?' 이생각만 들었다. 왜냐면 옆에 매니져같은 남자가 은근히 다가와서 가라고 할거 같았다^^; 인사를 다하고는 필자에게서 A4와 펜을 받아 들고는 싸인을 슥슥해주는게 아닌가^^ㅋ
"오늘 몇일이죠?"
"아~ 29일입니다.(필자랑 나이가 같은데 존댓말이 바로바로 나왔다^^;;;;)"
"네~ 성함이???"
"XXX입니다. X, X, X"
사인을 다하고 밴에 올라탔고, 연예인을 코앞에서 본게 처음이라서 놀라서 나도 회사로 바로 올라왔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흔한 핸드폰으로 사진이라도 한번 찍을껄, 악수라도 한번 할껄 하는 생각을 해본다. 실제 이효리씨를 본 소감은...
생각보다 작고 말랐고, 얼굴 무지 작았다. 연예인을 두세번 봤지만 모두 생각보다 키는 작았다. 하지만 얼굴이 그 키에 너무 작아서 10m만 떨어져서 봐도 그 키가 그 키로 안보인다. 얼굴이 작고 비율이 좋아서 멀리서 보면 170은 되어 보였음. 특별히 연예인에 관심이 없어서 인지 쌩얼이라서 인지 많이 이뻐보이고, SEXY ICON의 느낌은 받지 못한게 사실이다. (이말하면 악플만 있지 않을까^^;) 화장을 했으면 더 예뻤겠지만 필자가 본건 쌩얼이라서 그냥 개인적인 느낌을 올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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