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이 국내 모바일 시장에서 인기를 얻기 시작한지 2년이 살짝 넘어가고 있다. 국내 이동통신사의 약정 조건을 생각할 때, 기존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스마트폰 구입 시점이 2012년에 많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생각된다. 이런 저런 이유로 국내외 스마트폰 제조업체에서는 다양한 스마트폰을 출시하고 있고, '스마트폰'하면 떠오르는 삼성전자와 SKT에서도 주목받을만한 스마트폰을 새롭게 출시했으니 바로 '갤럭시R'이다. 사실, 스마트폰이 출시하고 가장 높은 인기를 얻는 시점은 출시일로 1~2주 내외일 것이다. 그만큼 스마트폰 구입자들은 '최신 스마트폰'을 선호하고 있으며, 갤럭시R 역시 최신스마트폰인 요즘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고 관심을 갖고 있을 제품이라고 생각하여 이번 글에서는 갤럭시R의 디자인을 중심으로 '어..
우리나라에서 2번째로 큰 신세계 백화점이 의정부에 생겼다? 의정부라고 하면 '군인'이 떠오른다. 사람들마다 다르겠지만, 어려서는 '미군부대'가 많다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이며, 20대가 되어서는 '306부대'를 통해서 군에 입대를 해서 일 것이다. 그런 이유때문일까... 집에서 30분 내외에 갈 수 있는 의정부를 1년에 한두번 이상 가는 경우가 없었다. 그런데, 지난 4월 20일. 의정부에 우리나라에서 2번째로 큰 신세계 백화점이 생겼다는 이야기를 듣고 한번 꼭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그리고 지난 주말 신세계 백화점 의정부를 방문했다. 참고로 이번 글은 '신세계 백화점 의정부점'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한 가벼운 소개 글이다. 백화점 자체가 내부 사진촬영이 불가능하고, 어떤 특정 브랜드만 소개할 ..
챗온(Ch@tON)은 2011년 9월부터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로 시작하여, 전 세계 120여 개국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최대 62개 언어까지 지원한다고 삼성전자가 발표하였다. 물론, 어디까지나 삼성전자가 보유하고 있는 스마트폰에 기본으로 탑재되면서 보다 많은 사용자들에게 '챗온(Ch@tON)'을 알리고 전파하겠다는 취지를 갖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런 발표가 있고 약 7개월이 지난 지금 아이폰용 '챗온'어플이 등장했으니, 당시 이야기하던 다양한 플랫폼으로 지원된다는 이야기는 사실로 들어난 셈이다. 삼성전자의 대표 스마트폰하면 갤럭시S 시리즈로 현존하는 스마트폰 가운데 애플의 '아이폰'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잘 만들어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다. 그런 삼성전자의 '챗온(Ch@tON)'이 경쟁..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된다. 그 중에서 재미있고, 행복한 경험을 꼽으라고 하면 역시 '맛집'이 아닐까 생각한다. 물론, '맛집'에 대한 이야기는 굉장히 주관적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맛집이 나에게는 실망을 안겨줄 수 있고, 또 비추한 음식점이 생각보다 괜찮았던 경우가 있다. 무엇보다 '최고의 맛집 경험'은 바로 아무런 예상도 없이 마주치게 되는 '우연한 만남'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5B2F(빠비뚜엡) 역시 우연한 기회에 만나게 된 명품 빵집이자 맛집이다. 전혀 예상하지 않은 만남이기 때문에 사진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하여 소개하게 된다는 이번 글을 읽는 분들에게는 죄송스럽다. 하지만 그만큼 '맛'과 '분위기'에서 추천할만하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허접한(?) 사진이지만 5B2F를 소개..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와 같은 모바일 기기가 사랑받으면서 각종 케이스 제품 역시 사랑받고 있다. 사용자마다 케이스를 선택하는 이유야 천차만별로 다르겠지만, 가장 큰 이유를 꼽으라면 개성있는 스타일과 모바일 기기 보호가 아닐까 생각한다. 이 두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제품이 바로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케이스 제품일 것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포레스트그린(Forest Green)' 역시 필자의 아이패드 개성있는 모습으로 돋보이게 해주는 것과 동시에 보다 안전하게 휴대하고 다닐 수 있도록 해주는 아이패드 케이스 브랜드이다. 백문이 불여일견! 실제 포레스트그린의 아이패드 케이스을 보면서 이야기를 계속해보자! 귀여운 외모의 여성분이 사용하고 있는 아이패드 케이스가 바로 '포레스트그린'의 'FTPA..
'대한민국이 좋아서 대한민국에 살고 있습니까?'라는 질문을 받으면 어떻게 대답을 할 수 있을까? 필자부터도 사실 좋고 싫고를 떠나서 대한민국에 태어났으니 대한민국에 살고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갑자기 무슨 '애국심'에 대한 이야기인가 하고 생각할 수 있지만, 애국심에 대한 이야기는 아니다. 한화 프렌즈 기자단으로 활동하면서 '다문화가정 지원산업'에 대한 소개 자료를 보다가 문득 생각이 들었다. 과연 나는 대한민국이 좋아서 살고 있을까? 필자가 초등학교에 다니던 1980년대만 해도 우리 주변에서 외국인들의 모습을 본다는 것은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였다. 1988년 서울올림픽이 올리면서 외국인들에게 '대한민국'이 알려지기 시작했고, 점점 경제도 발전하여 '아시아의 용'이라는 수식어도 듣기 시작했다. 그러..
지난 5월 26일 지산에서 '락페스티벌'이 열렸다. 국내에서 열리는 록 페스티벌 중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페스티벌은 '지산밸리 락 페스티벌'이 아닐까. 그런데 올해 지산밸리 락 페스티벌은 오는 7월에 열릴 예정으로 알고 있는데... 두달이나 빠른 5월에 지산에서 '락 페스티벌'이 열렸다고 하니 무엇인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계실 것이다. 베가 패밀리 락 페스티벌이 바로 그것이다. '락 페스티벌'로 유명한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에서 두달 먼저 진정한 '락 페스티벌'의 분위기와 락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면 '베가 패밀리 락 페스티벌'이 무엇인지 더욱 궁금하게 될 것이다. 그럼 이제 '베가 패밀리 락 페스티벌'이 무엇인지 부터 살펴보고, 행사 이야기도 자세히 해보자. 우선, 'VEGA CULTURE PROJEC..
전라남도 여수신항 일대에서 오는 8월 12일까지 약 3개월간 '2012 여수세계박람회'가 열리고 있다. 내륙과 해양의 거점지역으로 박람회 주제를 구현하는데 유리한 지정학적 위치를 갖고 있는 여수는 한려해상국립공원 오동도와 인접하여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조망권이 우수하고, 여수엑스포역과 여수공용버스터미널, 여수공항이 근거리에 소재하고 있어 교통편 역시 양호하다. 여수세계박람회는 전시면적이 25㎡이며, 그 외에 지원시설 등을 포함하면 271만㎡로 그 크기도 어마어마하며, 볼거리도 풍성하다고 한다. 여수세계박람회의 전시관 정보만 간단히 살펴보아도 얼마나 화려하고 볼거리가 풍성한 박람회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그 중에서 한화프렌즈 기자단으로 이번 글에서는 한화에서 운영하는 '아쿠아플라넷'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
스탬플러? 호치키스? 스테이플러? 위에 나열한 단어가 한가지 제품을 이야기하는 것이라면 어떨까? 워낙 TV에서 자주 소개되었던 만큼 '호치키스'가 '스탬플러'와 같다는 것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스탬플러'를 사전에서 찾으면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을까? 스탬플러의 정식 표현은 '스테이플러(Stapler)'이다. 혹시 스탬플러, 호치키스, 스테이플러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자세한 설명보다 그림 하나를 추가했다. 아래에 보이는 그림이 바로 '스탬플러', '호치키스', '스테이플러'의 모습이다. 말이 나온 김에 '이름'에 대한 이야기부터 잠깐 해보려고 한다. 우리는 보통 '호치키스'라고 부른다. 이유는 일본의 영향이라고 생각되는데... 스테이플러에 새겨진 '..
하나도 재미없어 보이는 포스터 하나를 만났다. 영화 '미스터 브룩스(Mr. Brooks)'의 포스터가 바로 그것이다. '미스터 브룩스'라는 영화가 어떤 장르이며, 어떤 내용인지 전혀 예상하기 어려운 포스터는 사실 영화 자체에 관심을 갖지 못하게 만드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마저 들었다. 영화 '미스터 브룩스'는 2007년 8월에 개봉하였으니, 지금부터 약 5년전 영화이다. 5년이면 꽤 오래전 영화라고 생각해도 될 정도이니 개인적으로 영화 '미스터 브룩스'를 지금 소개한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찾아서 본 영화'라고 이야기를 할 수 있겠다. '미스터 브룩스'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앞에서 이야기한 '재미없는 포스터'때문이다. 포스터가 화려해도 관심을 갖게 되지만, '미스터 브룩스'처럼 하나도 재미없게 생긴 포..
나이를 먹으면 누가 시키지 않아도 입에 항상 달고 사는 '말'이 있다. 물론, 남녀노소 특별히 구분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사람에 따라서 많이 하고 적게 하는 '경중'의 차이는 있을 것이다. 하지만, 누구라도 나이를 먹으면서 이런 말은 자신도 모르게 하게 되는데... 과연 그 말은 무엇일까? 누가 어떻게 말하느냐에 따라서 조금씩은 다르겠지만, 나이가 들면서 가장 많이 생각하고, 가장 많이 따지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건강'이다. 보통 30대 전후로 이렇게 '건강'을 많이 챙기는 변화가 일어나는데... 물론, 29살까지는 건강을 나몰라라 하다가 30살이 되면서 건강만 챙긴다는 것은 아니다. 보통은 30대 전후, 결혼과 함께 조금이라도 건강에 좋은 것을 먹어야 겠다는 생각을 한다. 남성들은 '몸에 좋다면' ..
애플 vs 삼성 2009년 11월. KT를 통해서 국내에 출시된 아이폰(당시, iPhone 3GS)은 '애플빠'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용자들에게 어필하기 충분한 매력을 갖고 있었다. 특히, 당시 세계적인 휴대폰 제조업체이자, 국내 최대 기업인 삼성전자는 '옴니아2'라는 제품으로 경쟁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아이폰에 대한 칭찬은 멈출줄 모르고 쏟아졌다. '아이폰 대 옴니아2'의 대결에서는 당연히 아이폰의 승리였다. (당시 상황이 어떤지 이야기하지 않아도 현재 아이폰은 iPhone4S까지 출시하였지만, 옴니아는 옴니아2를 끝으로 출시되지 않고 있으니 아이폰의 승리라고 이야기할 수 있겠다) 그리고, 2010년... 다시 한번 애플과 삼성의 대결이 이루어졌는데... 이때는 옴니아가 아니라 '갤럭시S'라는 제품이었고..
스마트폰이 대중적인 사랑을 받으면서 스마트폰과 함께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것이 있으니 바로, S.N.S.(Social Network Service,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이다. 대표적인 SNS로는 트위터(twitter)와 페이스북(facebook)이 있다. 트위터의 경우 이미 2~3년 전부터 많은 네티즌들에게 알려져서 SNS의 위력을 현실에서 보여주고 있다. 그에 비해서 페이스북은 다소 늦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페이스북의 파급력은 트위터를 넘어서고 있으니 바로 페이스북이 갖고 있는 '친구(Friend)'라는 개념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예를 들어 트위터는 다수의 트위터리안들에게 무작위로 트윗(tweet)을 공개하게 되므로, 현재 트윗한 내용이 1~2년 뒤 어떤 파장으로 돌아올지 알 수 없..
SMART CONSUMER(스마트 컨슈머)?똑똑한 소비자! 요즘 시대에 누구나 SMART하기를 원한다. 그것이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인텔리하다'나 '샤프하다'라는 표현보다 '스마트하다'는 표현이 더욱 피부에 다가와서 일수도 있다. 아무튼 중요한 것은 SMART가 갖고 있는 '똑똑하다'는 느낌을 사람들이 선호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누구나 SMART해질 수 있을까? 쌩뚱맞는 이야기지만 '명품을 아무나 사면 명품이 아니다'라는 표현은 있지만, SMART의 경우는 다르다. '아무나 SMART해진다고 해서 문제가 될 것은 전혀~~~ 없다'는 것이다. 즉, SMART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알고 있는 정보를 공유하여 모두 SMART해진다고 해서 문제될 것은 전혀 없다는 것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
지난 3월 필자는 블로그를 통해서 '메세나(mecenat)'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다. '행복을 주는 메세나, 한화메세나콘서트'라는 글이 바로 그것이다. '메세나(mecenat)'는 커다란 대가를 바라지 않고, 문화 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개인이나 기업, 또는 이러한 활동을 통틀어 이야기하는 단어이다. 우리가 '메세나'라는 단어에 익숙하지 않은 것은 그만큼 우리 주변에서 쉽게 듣지 못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아직 '살 만하다'는 이야기를 한다. 경제가 좋아지고, GDP가 높아져서도 아니다. 우리나라에는 '정'이 있고, 다른 나라에서 찾아볼 수 없는 사람과 사람을 끈끈하게 이어주는 무엇인가가 있기 때문이다. 그런 모습 중 하나가 '메세나'라는 것이다. 물론, '도와준다'라는 의미를 갖고 선택하는 방법 중 '..
적게는 한달에 1~2번. 많으면 한달에 3~4번씩 찾는 곳이 바로 '영화관'이다. 우리나라에서 즐길만한 문화라는 것이 그렇게 많지 않으니 자연스럽게 영화관을 찾는 경우가 많다. 요즘 아이들이 '방'문화에 푹 빠져서 노래방, PC방, 게임방, 멀티방을 찾는다고 어른들은 안 좋은 시선으로 바라보지만, 개인적으로는 우리나라에서 '방'을 빼놓고는 음식점, 서점, 영화관 말고 얼마나 아이들이 놀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있냐고 반문하고 싶다. 아무튼 이런 저런 이유로 필자 역시 대학생 시절부터 주말이면, 데이트 코스 중 하나로 영화관을 자주 찾았다. 물론, 당시 학생시절이었으니 없는 용돈에 데이트를 즐기기 위해서 '조조할인'으로 아침 일찍 영화관을 찾는 경우가 많았다. (최근에는 조조할인으로 보다 저렴하게 영화관을..
오랜만에 기대되는 행사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항상 행사에 다녀와서 '이번 행사는...'으로 이야기를 시작했는데, 이번 글은 '이번 행사는 기대된다.'라고 이야기를 시작해본다. '2012 SMART 토크 Concert'에 대해서 처음 알게 된 것은 필자의 블로그에서 이다. 지금 이 글을 읽는 순간에도 우측 상단에 화면이 변화되면서 '2012 SMART 토크 Concert(이하, 스마트 토크 콘서트라고 함)'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필자의 블로그에 소개되는 '배너'로 필자가 처음 소식을 들었다고 하면 다소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을 것이다. 블로거와 Partnership을 맺고 있는 TNM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TNM 파트너로 등록된 블로거라면 현재 필자와 같은 배너가 블로그에 등록되어 있을 것이다. ..
언제나 영화를 보려고 수많은 상영작 중 하나를 고르는 일은 행복한 고민이라고 생각한다. 감독과 스텝, 그리고 배우들이 피땀흘려 만든 하나의 작품을 놓고 관객은 2시간 남짓 영화를 관람하고 아주 쉽게 평가를 한다. 물론, 이런 이야기가 '영화계'에서만 있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생활하는 '사회'라는 것이 과정보다는 결과를 중요시 하기 때문에 영화뿐만 아니라 모든 상황에서 '평가'라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과정이다. 날씨가 따뜻하다 못해 뜨거워지고 있는 요즘이면 '시원한 맛'때문에 영화관을 찾는 것도 한가지 이유이다. 그만큼 영화관에서 보는 영화 역시 '시원한 맛'이 있는 화려한 액션의 '액션영화'를 선호하게 된다. 그런데 최근 제대로 된 헐리우드 SF 액션 영화인 '어벤져스(Avengers)'에 도전장을 내..
지난 22일. 삼성역 부근에 위치한 한 호텔의 행사장은 사람들로 가득찼다. 회사 업무로 이런 저런 세미나를 다녀봤지만 사람들로 북적이는 세미나는 참 오랜만이다. 무슨 세미나길래 이렇게 사람이 많을까 궁금할 것이다. 세미나의 이름만 보아도 어느 정도 예상을 할 수 있는데... 세미나 이름은 바로 'Windows 8 Mini Concert'였다. 'Windows 8'이라는 이름값도 있겠지만, Windows 8 Mini Concert가 갖고 있는 특징은 위에 캡쳐한 안내메일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Windows 8, Concert, 인기 개그팀, 네가지, 김준현, 애정남, 개콘, 경품, 그랜드 볼룸, All in one PC, XBOX 360... 위에 나열한 단어들만 살펴보아도 Windows 8 Mini C..
2012년은 '윤달'이 있는 해이다. 지난 4월 21일부터 5월 20일까지가 윤달 음력 3월이다. 윤달이 끼어있다고 해서 올해 결혼을 준비했던 예비 부부들이 결혼을 서두르는 경우가 있어 지난 4월 중순까지 주변에서 결혼식을 하는 분들의 모습을 자주 보았다. 결혼식이 많으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것이 있으니 바로 '집들이'이다. 보통 집들이는 '결혼'뿐만 아니라 '이사'와도 관련이 있다. 요즘같이 따뜻한 봄이 오면 이사를 하는 모습을 자주 본다. 그만큼 결혼과 이사가 많아지면서 '집들이' 행사도 많아지는 것이다. 과거에는 '집들이'라고 하면 맛있는 음식만을 생각했었다. 그만큼 어린 시절에는 부모님이 집들이를 준비하신다고 힘들게 고생하시는 것보다 맛있는 음식이 많고, 집들이에 오시는 손님이 주시는 용돈과 선물..
직장 동료들과 갖는 식사나 술자리에서 자주 등장하는 것 중 하나가 'TV 방송프로그램'이다. TV를 보지 않으면 이야기에 낄 수 없다라는 정도는 아니다. 하지만, TV를 보지 않으면 요즘 트렌드가 무엇인지 잘 모르는 것은 사실이다. 필자는 이렇게 생각하며 TV를 가끔씩 챙겨보았다. 지난 3월... 결혼과 동시에 생활의 패턴이 많이 변화되었다. 연애기간이 길었기 때문에 결혼 전과 후가 많이 변할것이라는 예상은 하지 못했다.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결혼 전이나 후나 비슷하겠지라고 간과했었다. 그런데 결혼과 동시에 많은 부분이 변화되었고, 그 중에 하나는 TV와 더욱 멀어진 것이다. 물론, 이번 글에서 이야기하려는 것이 '결혼과 TV'라는 이야기는 아니다. 결혼을 한달 앞둔 2월의 어느날이다. 계약을 해놓은 가구..
지난 22일 삼성에서는 '갤럭시 노트'의 ICS(Ice Cream Sandwich) 업그레이드를 발표하였다. 이미 갤럭시 S2를 시작으로 갤럭시 S2 LTE, 갤럭시 S2 HD에 이어 삼성전자에서 출시한 스마트폰으로는 4번째 ICS 업그레이드 였기 때문에 많이 놀랍지는 않았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조금만 자세히 살펴보면 갤럭시 노트의 ICS 업그레이드는 지금까지 진행된 3가지 스마트폰과는 다른 모습이다. 우선 갤럭시 노트는 갤럭시 S2 이후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삼성전자의 주력 스마트폰이다. 갤럭시 S2 LTE와 갤럭시 S2 HD LTE가 LTE를 채택한 스마트폰으로 알려졌다면, 갤럭시 노트는 LTE 버전임에도 불구하고 5.3인치의 대화면과 PDA의 향수를 불러올만한 S 펜의 등장으로 LTE가 아..
지난 22일 갤럭시 노트의 아이스크림 샌드위치(Ice Cream Sandwich, ICS) 업그레이드가 발표되었다. 출시 당시 갤럭시 노트의 OS는 Android 2.3 Gingerbread 였다. 국내에 출시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중 '아이스크림 샌드위치(이하, ICS라고 함)'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된 스마트폰도 손으로 꼽을 정도로 많지 않다고 생각할 때 갤럭시 노트의 ICS 업그레이드는 분명히 갤럭시 노트 사용자를 위한 빠른 업그레이드라는 점은 사실이다. 갤럭시 노트의 이번 ICS 업그레이드가 주목을 받는 것은 그만큼 '갤럭시 노트'가 사용자들에게 사랑받는 스마트폰이라는 점도 무시할 수는 없다. 하지만, 더욱 중요한 이유는 'Premium Suite(프리미엄 스위트)'라는 별도의 업그레이드 이름을 통해..
평일에는 하루가 그렇게 길게 느껴지는데... 주말만 되면 쏜살같이 지나가는 것은 도대체 무슨 이유일까? 일요일 오후만 되면 주말이 다 지나간 것 같은 느낌이 들면서 무엇이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때 가장 많이 하는 것 중 하나가 다음 주를 위한 '식량 구입'이다. 주중에는 서로 회사 일로 바쁘다 보니 주말에 미리 장을 봐놓아야 조금이라도 여유가 있기 때문이다. 물론 요즘은 대형마트나 슈퍼가 쇼핑하기 편리하게 되어 있어 나들이나 산책으로 대형마트나 슈퍼를 찾는 분들이 있을 정도로 주말 스케줄로 인기있는 코스이기도 하다. 아무튼 오랜만에 산책겸 인근 대형 슈퍼를 찾아 다음 주 맛있는 식탁을 위해서 장을 보기 시작했다.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못 지나가듯, 필자 역시 '과자 코너'를 그냥 지나가는게 아직..
드디어 갤럭시 노트도 '아이스크림 샌드위치(IceCream Sandwich, ICS)'를 먹게(?) 되었습니다. 현재 갤럭시 노트 업그레이드 준비중이므로 자세한 소개는 빠르면 내일(23일) 공개할 예정이며, 필자의 소개를 기다릴 수 없는 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소개 동영상과 갤럭시 노트 ICS 업그레이드 URL을 공유해드립니다. 위에 링크된 약 3분 정도의 동영상이 바로 '갤럭시 노트 ICS 업그레이드'에 대한 소개이다. 갤럭시 노트는 다른 삼성 스마트폰과 달리 ICS 업그레이드 뿐만 아니라 갤럭시 노트에 특화된 기능까지 업그레이드되었다. 이름하여 '갤럭시 노트 프리미엄 스위트(Galaxy Note Premium Suite)'가 바로 그것이다. 갤럭시 노트의 프리미엄 스위트 업그레이드에 대한 소개와 진행과..
휴대폰에 있던 수많은 버튼이 사라지면서 등장한 것이 바로 '터치(Touch)'라고 하는 방법이다. 화면을 터치하는 것만으로 버튼을 대신한다는 것은 사용자에게 보다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하다는 것과 함께 휴대폰을 조작하는데 버튼에서 느끼지 못한 또 다른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데 충분한 매력을 느끼게 해주었다. 이런 변화는 스마트폰에서는 '기본'이 되었고, 최근 출시하는 스마트폰은 대부분이 화면을 터치하는 것으로 대부분의 조작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만큼 화면을 터치할 때 느껴지는 '터치 감도'는 사용자가 느끼는 스마트폰의 중요한 성능 중 하나였다. 물론 1~2년 사이에 출시한 정전식 방식의 스마트폰은 과거 정압식 방식에서는 느낄 수 없는 쾌적한 터치 감도를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사용자 역시 터치 조작에 익숙해..
금요일이면 서울의 어느 곳보다 'HOT'한 그 곳... 홍대! 지난 주 금요일 홍대를 더욱 Hot하게 만들어 준 도리토스 Fever Girl이 등장했다? 불금? 20~30대 젊은이들이 매주 금요일이면 트위터나 페이스북에 남기는 인사말 중 하나이다. '불금'은 '불타는 금요일'의 줄임말로 '주말을 앞두고 있는 금요일 저녁을 보다 재미있게 보내자'라는 의미로 사용되는 신조어이다. 그런 '불금'이 딱 맞는 곳이 있으니 바로 금요일 저녁의 홍대이다. 지난 주 금요일 핫 하기로 유명한 홍대가 더욱 HOT해졌으니 바로 도리토스 Fever Girl의 등장때문이다. 위 사진에 보이는 예쁜 외모를 갖고 있는 여성이 바로 도리토스 피버 걸(Doritos Fever Girl) 중 한명이다. 이런 여성이 홍대에 50명이나 등..
똑똑하다와 현명하다, 두 표현 중 어떤 표현이 더 듣기 좋을까? 사람마다 '똑똑하다'와 '현명하다'는 표현을 놓고 어떤 표현을 더 듣고 싶으냐고 물어보면 저마다 다른 대답을 할 수 있다. 하지만, 필자에게 묻는다면 주저없이 '현명하다'를 선택할 것이다. 물론, '똑똑하다'라는 표현을 싫어하는 것은 아니지만, 왠지 모르게 '현명하다'는 표현이 더 좋은 표현처럼 느껴지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영어로 살짝 바꿔서 이야기를 해보면 어떨까? SMART와 WISE 중 어떤 표현이 더 좋을까?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SMART'라는 표현을 좋아한다. 이유는 '스마트폰(Smartphone)'이 대중들에게 많이 익숙하기 때문이 아닐까. 아무튼 SMART와 WISE라는 표현은 모두 긍정의 의미를 담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배터리'에 대한 중요성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심지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지 않은 사람들도 스마트폰의 배터리가 빨리 떨어진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것이다. 분명히 '휴대폰(피처폰)'이 발전하여 '스마트폰'으로 변화하였고, 스마트폰 대중화된지 벌써 2년이 훌쩍 넘어가는 시점에서 스마트폰의 '배터리'에 대한 문제점은 왜 줄어들지 않는 것일까? 보다 쉬운 이해를 위해서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시리즈를 통해서 배터리의 변화를 살펴보자. 복잡하게 스펙을 비교하지 않아도 1년도 채 되지 않은 사이에 비슷한 크기의 스마트폰에서 무게와 두께는 줄어들고, 배터리 용량은 150mAh가 추가되어 10% 상향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즉, 분명히 스..
원래 말이 많으면 탈도 많은 법!하지만, 2012년 최고의 기대작이자 최고의 게임이라고 칭송받던 '디아블로3'가 최악의 게임이 될 줄은 몰랐다? 벌써 10년 전이다. 대학교 시절에 컴퓨터 게임에 푹 빠져던 경험이 있었던 필자에게 '디아블로3'는 피해야 하는 게임 중 하나로 기억된다. 물론, 당시에는 디아블로보다 '스타크래프트'라고 게임에 푹 빠져서 살았었지만... 아무튼 컴퓨터로 오직 '게임'만 하던 시절에는 보다 좋은 컴퓨터가 필요한 이유도 '게임'이었고, 컴퓨터가 필요한 이유도 '게임'이었다. 하지만 사람은 변한다고 하지 않았다. 대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에 다니게 되면서 컴퓨터로 게임보다는 '업무'를 하게 되니 컴퓨터로 게임을 즐긴다는 생각은 조금씩 사라졌다. 심지어 PS3나 XBOX 360과 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