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하게 '구입할 수 없지만 구경하는 것'이 있다면 자동차이다. 사실, '집(house)'의 경우는 가격이 높아도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집값이 해당하는 금액이 있다면 무조건 집을 구입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갖는다. 하지만, 자동차는 다르다. 돈이 있다고 해서 구입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다양한 이유로 차량을 구입할 때 이런 저런 것들을 생각하고 구입하게 된다. 물론 그런 이유 말고도 5천만원 이상의 차량을 구입하게 된다면 '가격'적인 부분에서도 상당히 고민을 하게 되는 것은 사실이다. 그런 대부분의 남성(?)들이 그렇다고 5천만원 이하의 차량만 인터넷에서 찾아보고 구경할까? 쉽게 말해서 '살 수 있는 차만 구경할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은 뻔하다. 살 수 없다고 구경하지 말라는 법은 없고, 못 사니까 구경..
이번 글은 굉장히 '주관적인 이야기'부터 해보려고 한다. 지금까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유사 제품 비교'는 잘 다루지 않았다. 왜냐면 전에 살짝 이야기한 것처럼 '칭찬'보다는 '악평'을 하는 것이 더 쉽고, '제품을 비교하다 보면 객관적이기 보다는 주관적인 부분이 많이 추가되기 때문'이다. 사실, 블로그를 찾는 분들은 칭찬같지 않은 칭찬을 좋아하고, 칭찬보다는 악평을 좋아한다. 쉽게 말해서 장점보다 단점을 알려줘야 '진실된 이야기'를 한다고 믿는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그런 분들은 '구입자' 또는 '구입 예정자'가 아니다. 그냥 '아이쇼핑'을 하는 분들이다. 왜냐면 구입할 의사가 많지 않으니 뻔한 장점보다 단점을 찾는 것이다. 필자 역시 '블로거'이지만, 한명의 '사용자'이다. 그래서 어떤 제품을 구입할..
이번 글에서 이야기할 '2GB의 매력'은 참 재미없는 이야기이다. 하지만,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이런 부분까지 알아야 한다는 것은 사실이다. 보다 쉽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이 '내 손안의 컴퓨터'라고 불리는 것처럼, '컴퓨터'와 비교해서 이야기를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이해를 돕기 위해서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비교하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요즘 스마트폰이 대중화되고 있는 것처럼, 과거 10여년 전에는 컴퓨터가 대중화되고 있었다. 뭐랄까... 그 전에는 컴퓨터(PC)가 있으면 좋고, 없어도 큰 문제가 없는 하나의 '자랑거리'정도였다면, 인터넷과 함께 컴퓨터는 '꼭 있어야 하는' 또는 '있으면 정말 편리한 제품'으로 인정받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스마트폰도 비슷하다..
기술이 발전하면서 '사용자' 역시 발전해야 한다는 어려움이 있다. 물론, 사용자가 보다 쉽고 편리하라고 기술이 발전하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런 기술을 보다 잘 사용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사용자 역시 '교육'을 통해서 발전해야 한다는 것은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다. 이번 글에서 이야기할 '윈도우 7에서 오프라인 프린터 문제' 역시 지금까지 윈도우 XP를 사용하면서는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부분이다. 물론, 더 많은 기능을 위해서 옵션이 추가되고, 사용자도 모르는 순간 해당 옵션이 선택되어지는 이유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라고 생각하면 기술적인 문제보다는 사용자의 문제라고 생각할 수 있다. 아무튼 '윈도우7'을 사용하면서 프린터가 '오프라인'으로 되어 있어서 사용이 불편한 분들이라면 너무 쉽게 해결할 수 있..
지난 6월 25일,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 S3(GALAXY SIII)'가 발표/판매되었다. 이미 '3G살까? LTE살까? 갤럭시 S3의 행복한 고민!'이라는 글에서 갤럭시 S3는 지금까지 다른 스마트폰과 달리 3G와 LTE 모델을 출시한다는 이야기를 했었다. 갤럭시 S3의 3G 모델은 SK텔레콤에서만 출시하였다. 현재 갤럭시 S3 LTE 모델이 판매되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는 유일하게 SK텔레콤 사용자만이 갤럭시 S3 모델을 구입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갤럭시 S3가 갖는 '의미'는 'LTE 스마트폰의 보급'이 아닌가 생각한다. 이유는 간단한다. 필자 역시 한명의 사용자로 지금까지 LTE 스마트폰 사용에 대해서 조금은 조심스러웠던게 사실이다. 물론, 실제로 사용하는 주변 분들의 이..
요즘 전자제품에 붙는 최고의 수식어는 바로 'SMART(스마트)'이다. 스마트폰을 시작으로 스마트TV, 스마트에어컨 그리고 스마트카메라까지 그야말로 잘 팔리는 제품에는 '스마트'가 붙어있어야 한다는 생각까지 들 정도이다. 이미 모바일 시장에서 '스마트폰'은 대중화된 제품으로 우리 주변의 많은 분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다. 스마트폰 다음으로 대중화된 '스마트'한 제품을 고르라고 한다면 '스마트TV'이다. 이미 2~3년 전부터 '스마트TV'가 등장하여 사용자들에게 잘 알려진 상태이며, 요즘 TV를 구입하는 분들은 한번씩은 스마트TV에 대해서 구입 의사를 갖게 된다. 특히,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의 '혼수품'에서 스마트TV는 빠질 수 없는 부분이다. 하지만, TV에 '스마트(SMART)'가 붙었다고 해..
보통 글의 첫 부분에 들어가는 '사진'은 전체적인 글의 느낌을 보다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서 사용된다. 그런 점을 생각하면 이번 글에서는 '페이스북의 단점'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만큼 페이스북 사용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줄만한 사진이 필요했다. 그래서 고른 것이 바로 페이스북에 빨간 색 표시를 강렬하게 해놓은 위에 있는 사진이다! 최고의 SNS라고 불리며, 트위터의 아성을 뛰어넘고 있는 '페이스북(Facebook)'을 왜 이렇게 강하게 비판하려는 이유가 궁금할 것이다. 지금 이 순간도 이 글을 읽고 있는데 사용되는 컴퓨터나 스마트폰에 '페이스북(Facebook)' 홈페이지가 열려있거나 해당 어플(앱)이 설치되어 있는 분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그런 분위기를 모르고 이야기를 하는 것은 아니다. 쉽게 말하자면..
출시한지 한 달만 지나도 사용자에게 잊혀져 가는 것이 요즘의 '스마트폰'이다. 그런데, 출시 6개월이 지나고 있는데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스마트폰이 있다면 어떨까? 바로,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가 그것이다! 2011년 하반기 삼성은 자사의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이름을 위와 같이 '네이밍룰'로 정리하겠다는 이야기를 했다. 물론 현재까지도 이런 네이밍룰은 잘 지켜지고 있다. 예를 들어 6월에 발표(예정)인 갤럭시 S3만 해도 삼성전자의 최상위 모델인 '플래그쉽 모델'로 '(갤럭시)S'라는 이름을 사용하였다. 그 뿐만 아니라 갤럭시 R 스타일, 갤럭시 M 스타일, 갤럭시 S2 HD LTE까지 삼성전자에서 출시한 모든 스마트폰은 위에 정의된 네이밍룰을 따르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런데 여기에 속하지 않는 ..
스포츠를 사랑하고, 스포츠에 열광하는 팬들이 많아질수록 해당 스포츠는 '인기 스포츠'라고 불리며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된다. 예를 들어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프로야구 열풍'이 불고 있는 것처럼... 이렇게 인기를 얻은 스포츠는 그와 함께 운동선수들의 몸값에도 큰 영향을 준다. '연봉'과 '스포츠'를 놓고 같이 생각하는 분들은 많이 없겠지만, 그래도 인기 스포츠에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탑 플레이어(Top Player)'가 얼마의 연봉을 받고 있는지는 팬들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분들이 궁금할 것이다. 과연 어떤 선수가 최고의 수입을 갖고 있는지 포브스에서 지난 18일 'The World’s Highest-Paid Athletes'라는 기사를 통해서 소개하였는데, 2011년 6월 부터 2012년 6월까지..
Pinterest(핀터레스트)는 요즘 가장 '핫(Hot)'한 SNS 중 하나이다. 물론, 트위터나 페이스북에 비해서 대중적으로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다른 SNS와는 차별적인 매력을 갖고 있는 만큼 핀터레스트만의 매력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SNS임에는 틀림없다. 트위터나 페이스북처럼 많이 알려진 SNS라면 특별히 어떤 이유에서 해당 SNS를 사용하는지는 사용자마다 스스로의 기준과 생각을 갖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핀터레스트와 같이 새롭게 등장한 SNS라면 뭔가 특별한 '이유' 또는 '목적'이 있어야 할 것이다. 왜냐면 지금 사용자들은 충분히 트위터와 페이스북만으로도 SNS를 즐기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을 생각하면 '핀터레스트'에 대해서 인터넷을 찾을 때 가장 먼저 궁금한 점은 '핀터레스트에만 있는 ..
정확하게 분명한 사실이 인기를 얻는 IT분야에서도 사용자들이 느끼는 '주관적인 차이'는 분명히 존재한다. 쉽게 이야기를 하면 윈도우를 사용하면서 바탕화면에 많은 아이콘(바로가기 아이콘이나 각종 문서 파일 등)이 꺼내져 있으면 컴퓨터가 조금이라도 더 느려질 수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꾸준히(?) 그렇게 사용하는 분들이 많다. 이런 부분이 바로 '체감도'의 차이 때문에 아닐까 생각한다. 이런 이유 때문에 대부분의 IT 기기들은 사용자의 편의와 습관에 따라서 저마다의 '설정(세팅)'이 따로 존재한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고 하는 '갤럭시 노트'라고 하는 스마트폰 역시 그렇다. 분명히 같은 날, 같은 시간에, 같은 대리점에서 구입한 갤럭시 노트가 사용한지 한달만 지나도 사용자에 따라서 느린 경우도 있고 처음보다 ..
'SMART(스마트)'라는 단어가 카메라와 만났다? 최근 몇 년 사이에 우리 주변에서 쉽게 들리는 단어가 '스마트(SMART)'이다. 과거에는 'i'나 'e'를 붙이는 단어가 자주 보였다면 이제는 SMART가 붙어야 최신 제품에 '똑똑한 제품'으로 느껴진다. 그런 이유 때문일까. 스마트폰을 시작으로 스마트TV가 등장했고, 이제는 '스마트카메라'까지 나타났다. 이런 '스마트'가 하나의 트랜드라서 네이밍에 추가했을지 모르지만, 사용자 입장에서는 도대체 뭐가 스마트(SMART)할까라는 궁금을 갖게 되는 것은 사실이다. 기존에 사용하던 카메라와 똑같은데 이름만 '스마트'라고 한다면 고객들에게 쉽게 외면당하게 될 것은 분명한 사실! 그렇다면 삼성에서 이야기하는 '스마트카메라(SMART CAMERA)'가 갖는 특징..
3G면 3G, LTE면 LTE 스마트폰을 놓고 3G냐? LTE냐?를 고민했던 경험이 없었던 사용자들에게는 '행복한 고민'이 될 수 있지만, 생각보다 이런 경험이 없었던 만큼 어떤 제품을 골라야 하는지 어렵기만 하다. 국내에 출시된 스마트폰 중 LTE와 3G를 고를 수 있던 제품은 '갤럭시 노트'뿐이었다. 물론, 갤럭시 노트의 경우 LTE로 출시했지만, 제한된 기간동안 3G로도 개통이 가능했기 때문에 3G냐 LTE냐를 골랐던 것이지, 실제로 3G 모델과 LTE 모델이 국내에 출시되지는 않았다. 그런점에서 '갤럭시 S3'는 분명히 지금까지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만큼 삼성전자의 플래그쉽 모델 또는 주력 모델이라는 점도 생각할 수 있고, 그만큼 3G 모델을 출시하는 SKT의 시장분석도 예리하다고 생..
TV 방송 프로그램을 자주 보는 편은 아니지만, 새로운 방송 컨셉으로 나도 모르는 사이 시선을 빼앗기는 경우가 있다. 이런 TV 방송프로그램이 갖고 있는 특징은 대중적이거나 아니면 지금까지 다른 방송에서 보기 어려웠던 '새로운 시도'로 꾸며진 경우가 많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인기 방송프로그램들을 생각해보면 대부분이 새로운 컨셉으로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시청자에게 새로움을 전달해주며 이슈를 끌고 인기를 얻기 시작한다. TV조선의 기자단으로 활동하면서 TV조선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관심있게 지켜보면서 드는 생각은 지금까지 '지상파'에서 다루지 못했던 새로운 느낌의 TV 방송프로그램이 많다는 점이다. 지난 번에 작성한 '기존 시트콤과는 다른 골드에이지 시트콤, 웰컴 투 힐링타운'이라는 글에서도 이..
최근 가장 이슈를 불러오고 있고, 가장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분야를 떠올려 보면 '모바일(mobile)' 즉, '스마트폰(Smartphone)'이 아닐까 생각한다. 휴대폰이 인기를 얻기 시작할 무렵부터 '최신 휴대폰'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당연한 모습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휴대폰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것이 바로 '스마트폰'이다. 3개월이 멀다하고 쏟아지듯 출시하며 경쟁하는 스마트폰을 보면서 '최신 스마트폰' 또는 '추천 스마트폰'이라는 이야기를 하기 어려울 정도이다. (왜냐하면 그만큼 스마트폰의 교체/변경 주기가 휴대폰 때와는 달리 너무 빠르게 변화하고 있기 때문)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이렇게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6개월 이상 꾸준히 인기를 ..
시드니를 시작으로 브리즈번을 거쳐서 멜버른 그리고 이번 글에서 소개할 '퍼스(Perth)'까지 호주(오스트레일리아)는 정말 볼거리 많고 즐길 거리가 많은 나라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그 외에도 케언즈, 골드코스트, 애들레이드 등도 관광지로 유명하다. 그만큼 다양한 관광지 때문에 호주를 찾는 분들은 보통 1주일에서 보름(15일)까지 다양한 관광코스를 선택하여 방문하게 된다. 이번에 소개할 퍼스(Perth)는 오스트레일리아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주에 있으며, 지중해성 기후에 속하기 때문에 호주에서 인구 집중 중심지로도 유명하다. 시드니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시드니에서) 퍼스까지 약 4,300km나 떨어져 있어 거리나 시간의 문제로 퍼스 방문을 꺼리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퍼스를 한번이라도 방문했던 관광객..
브랜드 피자중 가장 신제품이 많이 나오는 피자 하면 '도미노피자'가 떠오른다. 그만큼 꾸준히 '피자'라고 하는 제품에 대해서 신경쓰고 보다 '맛있는 맛'을 위해서 기술 개발에 노력을 하고 있다는 의미로 생각할 수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도미노 피자 역시 이런 이미지를 잘 표현해주는 새롭고 맛있는 피자이다. '도우까지 맛있어야 피자맛이 완벽해진다'라고 하는 수식어가 잘 어울리는 피자, 도미노 치즈케이크샌드 피자를 지금 바로 만나보자! 도미노 크리에이티브 기자단으로 활동하면서 새로운 도미노 피자를 가장 먼저 시식할 수 있다는 것은 '피자 매니아'인 필자에게는 다른 어떤 체험보다 행복한 체험 중 하나로 꼽을 수 있다. 지난 금요일 남들은 '불금'을 외치며 밤거리를 헤매고 있을때, 따끈한 도미노 피자와 함..
갤럭시 노트의 '효도폰 만들기'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한지 벌써 3개월이 지났다. 처음 '효도폰 만들기'라는 이야기를 시작할 무렵인 지난 2월만 해도 갤럭시 노트의 판매 가격은 '효도폰'으로 사용하기에는 다소 높았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출시 6개월이 지난 현재 시점에서는 이동통신사의 요금제에 따라서 보다 저렴하게 갤럭시 노트를 구입할 수 있게 되었으니 부모님들이 선호하는 커다란 화면을 갖고 있는 갤럭시 노트가 효도폰으로 '딱' 맞는 시기가 왔다고 할 수 있다. 아무튼 갤럭시 노트를 '효도폰'으로 만들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어플'에 대한 부분이므로, 이번 글에서 '갤럭시 노트, 효도폰 만들기' 마지막 편으로 효도폰에 설치하면 좋은 추천 어플에 대한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 갤럭시 노트를 효도폰으..
보통 '결혼한 여자를 높여 이르는 말' 또는 '사회적으로 이름 있는 여자를 높여 이르는 말'로 사용되는 것이 바로 '여사'라는 표현이다. 그런데 '김여사'라는 단어가 갖고 있는 느낌을 그렇게 '높여 이른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왜 그런지에 대한 이유보다는 몇장의 사진을 먼저 살펴보자! 하나같이 평소에는 볼 수 없는 장면들이다. 공통점이라고 하면 '자동차'와 관련된 황당한 사고 모습이라고 할까. 물론, 과거에도 이런 황당한 사고가 있었겠지만, 인터넷이 발전하고 SNS를 통해서 우리 일상의 이야기가 공유되면서 이런 황당한 사고가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되고 있다. 그만큼 황당한 사고가 우리 주변에서 이렇게 많이 발생하고 있는지 알게되면서 이런 사고의 중심에 있는 운전자를 '김여사'라고 부르게 된 것이다. 왜..
성격이 이상한 것도 아니다. 그렇다고 입맛이 특이한 것도 아니다. 하지만, 유일하게 특별한 '맛집 기준'이 있다면... 사실 생각해보면 '맛집'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특징이 하나가 잘되면 근처에 비슷한 곳이 쭈~~~~욱 생겨난다. 그야말로 '우후죽순'이라는 표현처럼 뭐가 잘되면 비슷한 업종의 가게들이 생겨나고 서로 '원조'라고 이야기를 한다. 예를 들어 공덕동 전골목, 장충동 족발골목, 신당동 떡볶이 골목, 신도림 순대타운 등의 맛집이 이런식이다. 물론, 이런 모습의 장점은 있다. 전이 먹고 싶으면 공덕동으로 가면 되고, 떡볶이가 먹고 싶으면 신당동으로 가면 된다는 것이다. 비슷하게 '특별한 순대'가 먹고 싶으면 우리는 보통 '아바이 순대'를 떠올린다. 아바이 순대에서 함경도 지역의 고장 향도 순대음식을..
어떤 경우는 제품은 잘 모르지만, 해당 제품이 갖고 있는 서비스는 잘 알려진 경우가 있다. 또 어떤 경우에는 해당 제품은 잘 알려졌지만, 해당 제품이 갖고 있는 서비스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경우가 있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UVO(유보)는 앞에서 이야기한 후자의 경우이다. 출시한지 얼마되지 않은 신차중에서도 신차로 손꼽히는 'K9'은 이미 자동차에 관심이 있든 없든 상관없이 남녀노소 모두에게 관심을 불러주는 자동차이다. 그런 K9을 더욱 멋지게 만들어주는 것이 바로 'UVO(유보)'서비스이다. 그런데 사용자들은 'UVO(유보)'에 대해서 잘 모른다. 사실 UVO(유보)라는 이름을 모르는 것 뿐이지, K9을 스마트하게 해주는 서비스라는 점은 한번만 UVO 서비스를 사용해보면 쉽게 알 수 있다. 그래서 이번..
개인적으로 '커피'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워낙 주변에서 커피를 즐겨 마시는 분들이 많아 '맛'보다는 '분위기'나 '상황'에 따라서 어쩔 수 없이 커피를 즐기는 편이다. 커피에 대해서 이런 이야기를 하면 '건강에 좋다'는 이야기와 함께 하루에 2~3잔은 마셔도 된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 그러던 중 '타시모(TASSIMO)'라는 제품의 체험단에 발탁되면서 커피를 조금 더 가까이에서 즐기게 되었고, 특히 요즘처럼 더운 날씨에 마시는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었다. 커피를 좋아하지 않았던 필자가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푹 빠진 것은 다른 음료와 달리 입안이 깔끔하고, 계속 마시게 되면 특유의 커피향과 맛이 조금씩 익숙해진다는 것이다. 아메리카노에 얼음(아이스)이 추가되면서 커피..
다른 제품은 개봉을 하면서도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할 수 있지만, 유독 '카메라'만큼은 디자인도, 기능도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물론, 디자인이나 기능때문에 구입을 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것은 바로 '첫인상' 즉 '개봉기'에서이다. 뭐랄까... 카메라는 손에 익어서 그 카메라가 갖고 있는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을때 이렇다 저렇다라고 평가하고 싶다는 생각이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특별한 설명없이 삼성 스마트카메라 NX1000에 관심이 있는 분들을 위한 '개봉기'를 작성해보려고 한다. 특별히 사용을 하고 나서 작성한 글이 아니므로 어떤 모습으로 패키징되어있으며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를 중심으로 살펴보면 된다는 것이다. 그럼, 삼성 스마트카메라 NX1000을 지금 만나보자! 삼성 스마..
인터넷 뱅킹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공인인증서'를 관리하는 것도 하나의 중요한 부분이 되었다. 인터넷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역시 '계정관리'일 것이다. 그 이유는 바로 '개인정보'가 담겨있는 계정 정보를 다른 사람에게 노출되면, 개인정보가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다른 사람에 사용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인터넷 계정관리보다 훨씬 중요한 것이 바로 '공인 인증서'를 관리하는 것이다. 보통 인터넷에서 '공인인증서'를 사용한다는 것은 중요한 정보와 관련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대표적으로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인터넷 뱅킹'이 한 예이다. 쉽게 이야기하면 '돈'을 주고받을 때 공인인증서를 이용하여 사용자를 확인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렇게 중요한 '공인인증서'를 어떻게 관리하느냐는 인터넷 뱅킹 사..
'실버 세대(노년층을 달리 이르는 말)'들의 고민과 사랑, 웃음이 녹아 있는 국내 최초 '골드에이지(Gold Age) 시트콤'이 바로 '웰컴 튜 힐링타운'이라는 시트콤을 하나의 문장으로 설명해주는 표현이다. 사실, 다양한 방송국에서 다양한 포멧으로 방송되었던 '시트콤'을 생각해보면 대부분이 10~20대의 고민과 사랑, 웃음을 담고 있었다. 물론, 가끔 30~40대의 시련이나 어려움도 '가족 시트콤'이라는 이름하에 다루어진 적도 있지만... 대부분은 젊은 사람들을 모습을 통해서 이야기를 이끌어갔었다. 그런데, 이번 글에서 소개할 '웰컴 투 힐링 타운'이라는 시트콤은 TV조선이라고 하는 '종합편성채널'이라는 특징을 잘 보여주듯이 60대 이상의 '골드 에이지'라는 연령대의 실버 세대들의 이야기를 특색있고 재미..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다양한 프로모션이나 이벤트를 통해서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된다는 것은 굉장히 매력적이다. 특히 '블로거가 되겠다'는 분들의 대부분이 이런 달콤함 혜택을 생각하며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생각보다 이런 경험을 직접 해볼 수 있는 기회는 그렇게 많지 않다. 이미 다양한 분야에서 인정받고 있는 '블로거'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그들에게 기회가 주어질수록 늦게 시작한 초보 블로거들에게는 기회가 줄어들 수 밖에 없으니까... 이런 상황이 되면 '혜택'만 생각하고 시작했던 블로거들은 어느 순간 자연스럽게 사라지게 된다. 만약, 이 글을 읽고 있는 분들도 그렇다면 다시 한번 '블로그'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는 것이 어떨까 하는 조언아닌 조언을 해본다. 블로그에서 '재미'를 느끼고 그것을 통해서 다..
직장 생활 7년차! 회식마저 좋아질 짬밥? 우리는 회사에서 진정한 의미의 '사회생활'을 배운다. 물론, 가정이나 학교에서 '사회생활'의 초석을 배운다고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직장생활'의 기본과정일 뿐! 남녀노소 누구나 직장생활을 한번이라도 해 보신 분들이라면 필자의 이야기에 어느 정도 공감을 할 것이다. 회사에서 '업무'만 하는 것이 사회생활일까? 아니다! 회사에서 동료와 소통하고, 협업하고, 의견 충돌을 겪는 과정이 바로 사회생활의 다양한 모습인 것이다. 그와 함께 또 하나 중요한 부분이 있으니 바로 '회식'이다. 보통 술을 좋아하는 분들이 회식을 '업무의 연장선'에 놓고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술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 술자리가 아니면 보다 편안하게 동료들과 이야기..
무한도전이 인기를 얻으면서 MBC에서도 케이블TV 버전용 '무한도전'을 생각했고, 유재석과 친분이 있는 '송은이'를 MC로 '무한걸스'라고 하는 방송을 만들었다. 2007년 9월 23일 MBC 드라마넷이라고 하는 케이블TV 채널을 통해서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등장한 '무한걸스'는 누가 봐도 100% 무한도전을 표방하는 방송이었다. 단 하나 그녀들만의 특징은 바로 '걸스(Girls)'라는 이름처럼 '여성멤버로 구성되었다'라는 것이다. (사실, Girl보다는 Woman이 맞지만, 어감상 왠지 무한우먼은 아닌듯^^;;) 아무튼 이렇게 시작한 '무한걸스'는 생각보다 선전을 하였고, 무한도전의 '재창조 형식의 프로그램'이라는 표현까지 받으며 방송 100회를 넘겼다. 시청률 역시 케이블TV에서 얻기 힘든 최고 2..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Social Network Service) 요즘 세상에는 너무나 많은 SNS가 등장하고 사라진다. 물론 대표적으로 트위터와 페이스북은 전세계 사용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SNS이며, 국내에서는 네이버의 me2day와 다음의 yozm 정도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렇게 SNS가 봇물을 맞는 이유는 무엇일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역시 ‘SNS’에 대한 사용자들의 욕구가 아닐까 생각한다. 사람들은 지금까지 다른 사람의 정보를 전달받아서 또 다른 사람에게 정보를 전달해왔다. 이 하나의 싸이클이 계속 반복되는 것이 우리가 옛날부터 말하는 ‘입소문’의 하나인 것이다. 그런 모습이 ‘SNS’라고 하여 익명성이 보장된 사이버세계 속에서 자연스럽게 정보가 전달 되고, 공유 되어 지는..
'걸그룹'이 대세인 요즘. 그 중에서도 최고의 걸그룹이라고 하면 '소녀시대'가 아닐까 생각한다. 남성들에게는 예쁘고 아름다운 외모로 주목을 받고, 여성들에게는 선망의 대상으로 인정받고 있으니, 그야말로 '남녀노소' 불문하고 소녀시대를 모르거나 좋아하지 않는 분들을 찾는 것은 쉽지 않을 정도로 유명하다. 이런 소녀시대가 광고를 하면 대부분 '히트 상품'이 되는데...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 소녀시대의 히트 상품은 바로 위에 보이는 '비타500'이 아닐까. 물론, 비타500 자체가 '비타민 음료'라는 것으로 워낙 인기가 있었던 제품이기는 하지만, 소녀시대가 모델이 되면서 더욱 인기를 얻었던 것도 사실이다. 또 하나의 소녀시대 히트상품이 바로 위에 보이는 '소녀시대 다이어트'라는 컨셉으로 광고를 하고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