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정이 섹시할 수 있을까? '내 아내의 모든 것'이라는 영화 포스터를 보고 가장 먼저 떠오른 생각이다. 2003년 영화 '장화, 홍련'으로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고, TV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에서 국가 미남 소지섭과 함께 출연하며 송은채 역을 통해서 인기 몰이를 한 임수정. 하지만 그녀가 출연한 작품에서 그녀는 귀엽고 다소 중성적인 모습은 보여주었지만, '섹시하다'는 느낌을 받지는 못했었다. 그런 그녀가 최근 출연한 영화의 제목은 '내 아내의 모든 것'이고, 영화 포스터는 그녀의 섹시함을 강조하듯 붉은 색 드레스에 다소 짙은 화장이 눈에 들어왔다. 영화에서 임수정은 '예쁜 모습'을 보여주지만, 그녀가 담으려고 하는 것은 다소 덜렁거리는 아내이다. 성격도 있고, 집에서는 자신을 놓아버리는(?)..
스마트폰 속도킹 선발전? 과거 컴퓨터가 대중화되기 시작한 시절 사용자들은 스스로의 컴퓨터 사양(스펙)을 이야기하며 어떤 부분이 가장 뛰어난지 자랑을 하는 모습을 자주 목격할 수 있었다. 그리고 컴퓨터가 대중화된 요즘은 어떤가? 컴퓨터의 스펙도 중요하지만 자신에게 적합한 컴퓨터를 구입하고 사용하는 분들이 더 많아졌다. 즉, '스펙'보다는 '사용 목적'을 더욱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것이다. 스마트폰 역시 요즘 대중화되기 시작하는 상황이므로 스마트폰의 '스펙'에 대한 경쟁이 치열하다. 하지만 이런 모습도 1~2년 이내에 사라지고, 사용자 스스로가 자신에게 맞는 스마트폰을 선택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높은 고사양의 스마트폰도 좋지만, 사용자가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대한 '사용 목적'에 특화된 스마트폰을 선호가게 되지..
'천원의 행복'이나 '만원의 행복'이라는 말은 들어봤어도, '3천원의 행복'은 처음 들어봤을 것이다. 하지만, 아이를 두고 있는 부모님들이라면 이제 다른 행복들보다 '3천원의 행복'에 푹 빠질지 모른다. 과연 '3천원의 행복'이 무엇인데 이런 이야기를 하는지 지금 바로 만나보자! '3천원의 행복'은 바로 호핀(hoppin) 서비스에서 새롭게 진행하는 '키즈 정액관(키즈 정액형 상품)'을 이야기한다. 우선, 호핀(hoppin)이 무엇인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호핀 홈페이지의 캡쳐 모습으로 간단히 설명해보려고 한다. 호핀(hoppin)이란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에서 TV프로그램, 영화, 미드, 애니, 키즈 등 다양한 VOD 콘텐츠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멀티스크린 서비스이다. '멀티스크린 서비스'라..
걸 그룹(Girl Group)2000년대 후반에 생성된 '소녀 그룹'을 의미하는 신조어.대중가요에 종사하는 젊은 여성 가수의 모십을 집단적으로 일컫는 용어. '걸 그룹'이라는 신조어가 생겨나기 전에는 '아이돌(그룹)'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며 대중가요에서도 '최신 유행'을 이끄는 가수들을 이야기했다. 그러나 '걸 그룹'이 등장하면서 사람들의 입에서는 '아이돌'은 사라지고, 온통 '걸 그룹'만 언급되고 있다. 심지어 잘 나가던 10~20대 남성 그룹들의 모습을 찾아보기 조차 어려울 만큼 TV만 켜면 온통 10대 소녀들만 등장하고 있다. 물론, 사회적인 변화로 인해서 '걸 그룹'이 주목받고 있으니 가장 트렌드에 앞서가는 TV에서 '걸 그룹'이 자주 보이는 것은 당연하다. 적게는 3~4명부터 많게는 8~9명이상으..
'뭔지 모를 짜릿함을 느끼다. 추천 만화 우주형제'라는 글을 작성한지 1주일이 채 되지 않았을 무렵이다. '맛있는 것도 먹어본 사람이 먹는다'는 옛말처럼 영화도 보던 사람이 영화관을 자주 찾고, 만화도 보던 사람이 만화를 더 재미있게 즐겨보게 되는 것 같다. '우주형제'라는 만화를 너무 재미있게 보아서 일까... 다른 '추천 만화'를 인터넷에서 검색하면서 읽을거리를 찾았다. 그러다 발견한 것이 바로 '의룡(Team Medical Dragon)'이다. '의룡'이라는 만화는 '병원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몇년 전인가... MBC에서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하얀거탑'과 같은 병원이야기라고 하면 어느 정도 쉽게 이해가 될 것이다. 천재 외과의사 '아사다'라는 인물이 일본 대학병원 생활을 시작하면서 그곳에서 ..
한국 배우 '이병헌'이 나와서 주목했던 영화가 '지.아이.조(G.I.Joe)'이다. 물론, 필자의 어린 시절 장난감 중 하나로 유명했던 '지아이조'는 이름만으로도 액션 영화로서는 주목받기 충분한 영화 소재였다. 아무튼 이런 '지.아이.조'는 '전쟁의 서막'이라는 부제를 갖고 지난 2009년 국내에 개봉하였다. 사실, 개인적으로 '지.아이.조 : 전쟁의 서막'이라는 영화가 얼마나 성공했으며, 얼마나 많은 팬들의 가슴에 남는 영화인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배우 '이병헌'을 해외에 알릴 수 있었고, 국내 팬들 역시 국내 배우가 메이저급 영화에 등장하여 많은 부분을 소화하고 있다는 것만큼은 분명히 영화 '지.아이.조'를 통해서 알 수 있었다. 그런 부분이 강조되었던 영화 '지.아이.조'를 2009년이 아니라 ..
베가 레이서 2를 시작으로 옵티머스 LTE 2, 갤럭시 S III 가 출시된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스마트폰을 잘 모르는 분들도 국내 최고의 스마트폰 제조사인 삼성전자, LG 전자, 팬택(SKY)의 주력 제품을 그것도 '최신 기술을 탑재한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갖게 될 것이다. 이미 인터넷에서는 출시도 되지 않은 갤럭시 SIII와 옵티머스 LTE 2 그리고 베가레이서 2에 대한 소개(설명)부터 비교까지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작성된 글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비슷한 시기에 '최고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이 국내 스마트폰 제조 3사에서 출시하는 만큼 소비자입장에서는 무엇보다 '어떤 제품이 나에게 필요한 스마트폰일까?'라는 궁금증을 갖게 할 수 밖에 없다. 특히, 일반 사..
스마트폰이 대중화 되면서 '스마트폰' 자체에 관심이 없던 분들도 자연스럽게 '최신 휴대폰'이라는 이유로 스마트폰을 구입하여 사용하고 있다. 그런 분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것은 역시 'SMART'하게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싶다는 것이다. 구입 당시에는 '스마트폰'이 무엇이며 어떻게 사용하는게 SMART한 것인지 몰랐지만, 휴대폰 시절에 비해서 비교적 높은 요금(무선 데이터 요금이 추가 발생하므로)때문에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조금이라도 더 SMART하게 사용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것은 어떻게 생각해보면 당연한 것이다. '스마트폰을 어떻게 하면 SMART하게 사용할 수 있어?' 이런 질문을 받기 시작한 것은 벌써 2~3년 전이다. 당시만 해도 스마트폰이 '얼리어답터'라고 불리는 사용자들에게만 선택받는 특별한 ..
지난 주말 페이스북에 올라온 하나의 그림을 보았다.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그림이었다. 우선 어떤 그림인지 같이 살펴보자! 페이스북에 올라온 내용이므로 정확한 출처가 어디인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직장인 6년차로 회사에서 들리는 이런 저런 이야기나, 친구 또는 지인들과 만나서 듣는 이런 저런 이야기를 따져볼 때 위에 있는 그림의 내용이 '틀렸다'라고 이야기를 하기는 어렵다. 그렇다고 위에 보이는 것이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실'이라고 딱 잘라서 말하기도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왜냐면, 어떤 이에게는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지만 또 어떤 이에게는 보기 좋게 기사화된 사례로 받아들여질 수 있기 때문이다. 우선 필자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사실'에 가깝다고 이야기를 하고 싶다. 왜냐면 우선 필자..
영화 '어벤저스(Avengers)'는 아이언맨, 헐크, 캡틴 아메리카 그리고 토르까지 대단한(?) 히어로들이 주욱 등장한다. 물론 이 외에도 호크아이(영화 어벤져스에서 활 쏘는 대원), 블랙 위도우(스칼렛 요한슨)등의 대단해 보이는 인물들까지 등장한다. 일반적으로 영화에서 이런 주인공들이 '한 명'만 등장해도 도시 하나를 쑥대밭으로 만들기 충분한데... 영화 '어벤져스'에서는 이런 주인공이 무려 4명 등장한다. 헐크 :: 헐크(2003년), 인크레더블 헐크(2008) 아이언맨 :: 아이언맨(2008년), 아이언맨2(2010)토르 : 토르 천둥의신(2011년)캡틴 아메리카 : 퍼스트 어벤져(2011) 남성이라면 누구나 어린 시절 슈퍼맨이나 배트맨에 열광했을 것이며, 그 외에 다양한 '히어로(영웅)'이 등장..
영화 '건축학개론'은 2012년 처음으로 '입소문'때문에 본 영화이다.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재미있다'는 평가를 받는 것이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니다. 그런 이유로 필자 역시 아무 생각없이 '입소문' 하나만 믿고 영화관에 다양한 상영작들 가운데 '건축학개론'이라는 영화를 선택했다. 엄태웅, 한가인, 수지, 이제훈 보통 영화를 선택할 때 가장 먼저 살펴보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출연배우'이다. 물론,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는 멋진 배우를 만나는 것도 매력적이지만, 영화관의 경우는 엄선된 배우들을 믿고 영화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 점을 생각할 때, 건축학개론이라는 영화는 그렇게 매력적이지는 않다. 영화에 많이 나오긴 하지만, 임팩트가 없었던 '엄태웅', 예쁘기만 한 배우 '한가인', 아이돌 ..
사회 생활을 시작하면 자연스럽게 갖게 되는 것이 있으니 '신용카드(Creditcard)'이다. 신용카드는 '특정의 회원에게 상품·서비스 대금의 회수를 일정기간 유예하는 증명으로서 발행되는 카드'이다. 쉽게 이야기하면 '회원의 신용을 믿고 거래를 가능하게 해주는 카드'이다. 신용카드의 이런 의미를 생각할 때, '신용카드'는 보통 회사원(직장인)들이 되면서 사용이 증가한다. 물론 요즘은 대학생 뿐만 아니라 중,고등학생들이 부모님의 신용카드를 들고 쇼핑몰이나 음식점을 찾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으니 신용카드 자체가 현금과 같은 결제 수단(방법)의 하나로 생각될 정도로 대중화되었다. 이런 저런 분위기와 상황을 생각할 때 '신용카드 사용'은 현대인들에게 어쩔 수 없는 선택이며 또,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경우 얻어지..
지난 27일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의 그랜드 오픈(Grand Open) 행사를 다녀오고 나서 '여유롭게 쇼핑을 즐기고 싶다면,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이라는 제목의 글을 작성하면서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을 추천하였다. 당시 추천 글의 내용을 간단히 정리해보면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이 갖고 있는 매력은... -. 차량을 이용하는 경우 접근성이 용이하고, 주차 시설등이 잘 갖춰져 있다.-. 아울렛이지만, 백화점 같은 분위기로 잘 꾸며져 있다.-. 다양한 행사가 진행중이며, 포인트 적립 및 추가 할인 행사도 진행된다.-. 이국적인 분위기로 여유롭게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총 4개 동으로 구성된 쇼핑몰이 모두 1,2층으로 연결되어 이동이 쉽다. 쉽게 말해서 '프리미엄'이라는 수식어를 ..
토요일 오후 6시 30분... 언제부터인지 몰라도 토요일 오후 6시 30분이 되면, TV를 켜고 MBC로 채널을 돌린다. 물론, 평소 TV를 자주 보시는 부모님께 '채널 변경'에 대한 허락을 받고 나서지만... 아무튼 토요일이 되면 '무한도전'이라는 방송 프로그램을 봐야 주말이자, 토요일 같은 느낌을 주는 것은 사실이다. (참고로 토요일은 무한도전, 일요일은 개그콘서트... 이 공식이 왠지 TV를 잘 시청하지 않는 필자도 알고 있는 것이다. 물론 시청자마다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요런 공식(?)은 인터넷이나 주변 지인들에게도 비슷하게 적용되는 듯 하다) 그런 무한도전이 지난 1월 28일 '하하 대 홍철' 대결을 방송한 이후 약 석달간 방송이 되지 못하고 있다. 석달간 '무도(무한도전)'가 결방되면서 ..
평소 블로그에 올리는 글은 대부분이 '칭찬'의 성격이 강하다. 왜냐면 어떤 서비스나 제품을 보면 분명히 '장점'과 '단점'이 존재한다. 그 중에서 칭찬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을 찾는다는 것은 그렇게 만만하고 쉬운 일이 아니다. 누구나 가장 먼저 '단점'을 찾게 된다. 하지만 단점을 '단점'으로만 이야기하는 것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쉽게 말하면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한다면 그 서비스와 제품에 대한 단점을 지적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고 단점만을 강조하듯 이야기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세상에 단점이 없는 제품(서비스)은 없다고 생각하며, 그 단점을 작성하는 블로거 조차 자신의 '단점'만을 이야기당하면 기분 좋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니 될 수 있으면 블..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자연스럽게 지출되는 비용이 있으니 바로 '무선 데이터 요금'과 '유료 어플 구입'이다. 무선 데이터 요금의 경우는 사용자별로 자신의 스마트폰 사용 환경에 적합한 요금제에 가입하는 경우 보다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다. 그렇다면 '어플 구입'과 관련된 부분은 어떨까? 사실,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한번 쯤 이런 생각을 해봤을 것이다. 쓸만한 어플은 전부 '유료'잖아~ 틀린 이야기는 아니다. 하지만 분명히 '무료 어플(무료 앱)'에서도 좋은 기능으로 많은 사용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는 경우도 많다. 그러니 전혀 틀린 이야기는 아니지만, 공감할 수 있는 사실이라는 점에서는 어느 정도 많은 분들이 수긍할 것이다. 이런 생각은 '스마트폰 해킹(탈옥)'이라는 방향으로 전환될 수 있다. 왜냐면 스마트폰..
무슨 이야기를 해도 20~30대에게 가장 관심을 받고 있는 '브랜드'를 꼽으라고 하면 '애플(APPLE)'이 아닐까 생각한다. 아이폰 4S(iPhone 4S)나 뉴 아이패드(The new iPad, 새로운 아이패드)는 20~30대가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이자, 가장 갖고 싶은 IT 제품으로 꼽힐 정도로 애플의 인기를 이끌고 있는 대표 제품 중 하나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최근에 출시한 제품은 바로 '뉴 아이패드(The new iPad, 새로운 아이패드)'이다. 뉴 아이패드의 경우는 스마트폰이 아니라 '태블릿 PC'이기 때문에 스마트폰이 있는 사용자에게도 충분히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는 제품이다. 그렇지만 다소 높은 가격(구입비)때문에 쉽게 구입을 할 수 없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아이폰 4S와 같은 스마트..
MW3와 Act of Valor 군대에 다녀왔지만, '군대가 멋지다'는 생각을 갖는다는게 쉽지 않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물론 군대 생활 역시 적응이 되면 '재미'라는 것을 찾아볼 수는 있지만 '멋'은 찾아보기 힘들다고 생각한다. 그런지 지난 1주일 생각지 않은 두번의 경험이 '군대도 멋진데...'라는 생각을 갖게 해주었다. 그것이 바로 위에 보이는 'MW3'와 'Act of Valor'이다. MW3와 Act of Valor라고만 말하면 무엇인지 알아보는 분들이 많지 않을 것이다. MW3는 '콜 오브 듀티(Call of Duty)'라고 하는 유명 게임의 시리즈 중 하나로 'Modern Warfare3'를 줄인 것이며, Act of Valor는 영화 제목이다. MW3 같은 경우는 Xbox 360(..
대학생 시절까지도 몰랐던 것이 있었으니 바로 '여유'이다. 회사에 입사를 하고 나서 '직장인'이 되고 나면 생각보다 여유로움이 사라진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평일 = 근무'라는 공식때문이다. 물론, 공휴일이나 주말이 되면 될 수 있는 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려고 노력하지만, 주변에 비슷한 생각을 갖고 있는 직장인 분들이 많다보니 주말이나 공휴일이면 어디를 가도 '인산인해'라는 표현이 딱 맞는 복잡한 상황을 마주치게 된다. 평소 쉬는 주말이면 대형마트나 백화점을 자주 찾다 보니, 사람들이 많은 곳을 피하기는 커녕 찾아다는 꼴이라고 말해도 틀린 것은 아니다. 아무튼 이렇게 '바쁘다 바뻐'를 외치면서 지내던 중 지난 27일 파주에 생긴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을 방문하면서 정말 오랜만에 '여유로움'..
인터넷이 생활에 깊숙히 들어오면서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을 통해서 다양한 정보를 얻고 있다. 처음 인터넷이 나왔을 때는 이런 모습은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인터넷 속 정보가 다양해지고 있는데 그 중에 한 부분이 '블로그'이다. 블로그는 '체험'을 바탕으로 하여 글쓴이(블로거)의 주관적인 견해(의견)을 통하여 간접 경험을 해볼 수 있다는 점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정보 전달의 방법으로 알려지고 있다. 물론, 블로그에 담겨지는 글의 내용은 '주관적'이라는 점이 있지만, 다른 어떤 매체보다 내가 구입했을 때 경험할 수 있는 가장 유사한 경험을 바탕으로 예상해 볼 수 있다는 점이 블로그만이 갖고 있는 매력이다. 그런 블로그에서 많이 다루어지고 있는 것이 바로 '음식'이다. 맛집을 시작으로 '맛있는 음식..
블로그 '세아향(http://www.thebetterday.com)의 '보도자료(Press Release)' 카테고리에 올라오는 글들은 해당 기업에서 빠르게 전달된 자료입니다. 평소 보도자료를 통해서 보다 빠른 정보를 얻으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렇게 신규 카테고리를 생성하여 관련 정보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보도자료 카테고리에 올리는 글은 개인적인 의견이 포함되지 않은 기업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 “SK플래닛의 스마트한 앱과 이벤트와 함께더욱 즐겁고 뜻 깊은 가정의 달을 보내세요” ▶ SK플래닛 ‘T스토어’, 5월 가정의 달 전국민 이벤트 1) ‘T 스토어’ 5월 가정의 달 맞이 100% 선물당첨 이벤트-..
e-Book(이북,전자책)이 처음 등장했을 무렵 굉장히 혁신적인 출판물 중 하나라고 평가 받았다. 하지만, 당시 기술력으로는 e-Book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해줄 수 있는 단말기(기기)가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다. 기껏해야 휴대폰, PDA 등을 이용하여 e-Book을 즐긴다는 것은 '읽을 수는 있지만 불편하다'라는 의미였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요즘 e-Book은 어떻게 변화되었을까? 우선 PDF가 등장하면서 종이 문서가 아닌 전자 문서에 대한 사용이 어느 정도 사용자들에게 익숙해지기 시작했다. 그런 변화가 자연스럽게 e-Book과도 연결이 되면서 다양한 휴대기기를 통해서 책을 읽는다고 하는 e-Book이 낯설기는 커녕 e-Book의 매력을 느끼기 시작했다. 이제 'e-Book'은 전혀 ..
타시모 체험단에 선정된지 한달이 지났다. 한달 동안 변화한 것이 있다면 '타시모를 통해서 커피의 맛을 느꼈다'는 것이다. 커피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기호 식품 중 하나이다. 하지만 필자에게 커피는 그냥 '만남을 위한' 또는 '미팅을 위한' 방법이자 수단일 뿐이었다. 사회 생활을 하면서 사람들과 만남을 갖는 순간 커피는 자연스러운 대화를 이끌어가는 매력을 갖고 있다라고 할까. 아무튼 타시모 체험단을 통해서 '커피의 매력(맛)'을 느끼면서 마지막 체험단 글을 어떻게 쓸까 이런 저런 고민을 해보았다. 2012/04/16 - [About Review/Life Item] -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커피! 타시모(Tassimo)2012/04/23 - [About Review/Life Item] - 타시모에서만 ..
소위 '명작 영화'라고 불리는 영화가 아니라면 개봉 후 4년이 지난 영화를 '챙겨보는 이유'는 그렇게 많지 않다. 물론, TV나 케이블 방송에서 보여주는 영화를 우연한 기회에 볼 수는 있겠지만, 찾아서 본다는 것은 그렇게 자주 있는 일은 아니다. 2008년 4월 30일에 개봉한 영화 '비스티 보이즈(Beastie Boys)'는 사실 명작 영화는 아니다. 영화 '비스티 보이즈'의 내용 자체도 호스트바(일명, 호빠)에 근무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니 19금 영화이며, 영화에서도 비속어가 자주 들려온다. 그만큼 누구나 즐겨볼 수 있는 그런 영화는 아니다. 그런데 개봉 후 4년이 지나서 영화 '비스티 보이즈'를 챙겨본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배우 '하정우' 때문이다. 올해 2월에 개봉한 영화 '범죄와..
우리 국수 먹을까? 너무 쉽게 내뱉을 수 있는 말이다. 그만큼 '국수'라고 하는 면 요리는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누구나 잘 알고 있으며 누구나 좋아할 수 있는 메뉴이자 음식이다. 그만큼 국수는 '흔한 음식'으로 인식되기도 한다. 특히, 국수를 먹는다고 하면 작은 포장마차부터 떠오르기 때문에 맛은 있지만 분위기는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런데 이번 글에서 소개할 '제일제면소'를 다녀오고 나서는 이것이 편견이였을 뿐이며, 국수라는 요리도 충분히 분위기있는 곳에서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국민 메뉴라는 생각을 갖을 수 있었다. 제일제면소... 과연 어떤 곳일까? 필자가 찾은 제일제면소는 가로수길에 위치하고 있었다. 가로수길 입구에 위치한 CJ가로수타운(CJ Garosu Town)이 바로 그곳이다. 지하 1층에 제..
'갤럭시 넥서스, 벨소리 변경하기'라는 글을 통해서 갤럭시 넥서스의 벨소리를 다양하게 변경할 수 있는 방법을 살펴보았다.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MP3 파일)을 벨소리로 설정할 수 있다는 것도 분명히 갤럭시 넥서스를 사용하는데 중요한 부분임에는 틀림없지만, 또 하나 '벨소리를 똑똑하게 컨트롤하기' 역시 중요한 부분이다. 특히, 필자와 같이 직장에 다니는 분들은 '벨소리의 무서움(?)'을 잘 알것이다. 조용한 회의실에서 갑자기 울려퍼지는 벨소리는 그 순간 모든 것을 잊게 만들기 충분할 정도로 당황하게 만들기 충분하다. 그런 이유 때문일까... 최신 스마트폰을 구입해도 언제나 '진동' 또는 '무음'으로 설정해놓게 되니 과거 휴대폰(피처폰)시절에 16화음이나 최신 스마트폰의 MP3 파일을 이용한 벨소리나 그게 ..
따뜻한 봄이 오는 요즘 나들이 계획을 세우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한적한 공원을 찾아 여유를 즐기며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주는 것도 좋지만, 인기있는 스포츠를 같이 즐기며 기분좋게 주말을 보내는 분들도 많다. 최근 '프로야구 시즌'이 시작되면서 주말이면 기다렸다는 듯이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야구장을 찾는 분들이 많아졌다. 꼭 야구장을 찾지 않아도 TV나 스마트폰, 휴대폰, 태블릿 PC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자신이 좋아하는 야구팀의 경기를 챙겨보는 분들도 많아졌다. 이런 프로야구의 인기를 더욱 부채질해주고 있는 것이 있으니 바로 위 사진 속에 보이는 '박찬호'의 등판이다! 박찬호가 소속된 한화 이글스의 경기는 '한화 이글스의 팬'이 아니라고 해도 많은 관심을 갖을 만큼 야구팬들에게는 재미있는 ..
올해는 아직 '황사'소식이 들리지 않아서 다행이다. 보통 '봄'이 오면 나들이를 떠나는 사람들을 시샘하듯 '황사'도 같이 와서 나들이를 망쳐놓는게 일쑤였는데... '나들이'는 사실 황사가 없을 때 다시 가면 되지만, 황사가 오면 '나들이'보다 더 문제가 되는 것이 있으니 바로 '기관지'이다. 쉽게 말해서 황사로 인해서 '목이 아프다'고 호소하는 분들이 많다는 것이다. 보통 '황사'라고 하면 중국대륙이 봄철에 건조해지면서 북부 고비사막과 타클라마칸 사막, 황하 상류지대의 흙먼지가 강한 상승기류를 타고 3000~5000미터 상공으로 올라가 초속 30미터 정도의 편서풍을 타고 우리나라까지 날아오는 현상을 말한다. 이런 '황사'현상이 일어나면 하늘 색깔이 황갈색으로 변하면서 흙먼지가 태양빛을 차단해 시계가 나빠..
필자가 가장 즐겨마시는 음료수는 '생수'이다. 어떻게 생각하면 '생수(물)'가 무슨 '음료수'가 될 수 있냐고 말할 수 있지만... 음료수의 정의를 살펴봐도 가능한 이야기이며, 실제로 커피, 콜라, 사이다, 쥬스와 같은 대표적인 음료수보다 맛은 없지만 당분이 없어 몸에 더 좋은 '생수(물)'를 음료수를 마실 때 대신 구입한다는 것이다. [참고] 음료수란? 사람이 갈증을 해소하거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든 마실 거리. 물론 집에서는 '정수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생수'를 직접 구입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하지만, 회사나 외부 활동을 하는 과정에서는 '음료수'를 접할 기회가 많고 그럴 때는 될 수 있으면 '생수'를 마실려고 노력한다는 것이다. 지난 주부터 시작한 '자전거타기(라이딩)' 운동을 하면서 필요한..
만화는 만화일뿐, 소설이나 교양 서적과 같이 생각할 수는 없다? 이런 이야기가 '과거'에만 이야기된 것은 아니다. 현실은 '만화'가 그렇게 인정받고 있지 못한게 사실이다. 물론, 과거에 비해서 요즘 '만화'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이 많이 좋은 방향으로 바뀌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만큼 '만화'라고 하는 접근방식을 사람들이 편하게 쉽게 생각하기 때문에 만화를 통해서 다양한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다는 것이다. 사실, 필자 역시 'BOOK' 카테고리를 운영하면서 뭔가 교훈이 되고, 매력적인 책을 소개하려고 했지만 '만화책'을 그 분류에 넣을 생각은 하지 않았었다. 그런데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만화'를 보는 분들이 많아졌다. 물론 그런 방법이 정상적인 방법은 아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