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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와 같은 모바일 기기가 사랑받으면서 각종 케이스 제품 역시 사랑받고 있다. 사용자마다 케이스를 선택하는 이유야 천차만별로 다르겠지만, 가장 큰 이유를 꼽으라면 개성있는 스타일과 모바일 기기 보호가 아닐까 생각한다. 이 두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제품이 바로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케이스 제품일 것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포레스트그린(Forest Green)' 역시 필자의 아이패드 개성있는 모습으로 돋보이게 해주는 것과 동시에 보다 안전하게 휴대하고 다닐 수 있도록 해주는 아이패드 케이스 브랜드이다.


  백문이 불여일견! 실제 포레스트그린의 아이패드 케이스을 보면서 이야기를 계속해보자!




  귀여운 외모의 여성분이 사용하고 있는 아이패드 케이스가 바로 '포레스트그린'의 'FTPA-210 new iPad 파우치'이다. 포레스트그린의 'FTPA-210 new iPad 파우치'는 제품명에서 알 수 있듯이 'The NEW iPad(뉴 아이패드, 새로운 아이패드)'를 위해서 출시한 아이패드 케이스이다. 하지만, 아이패드2와도 호환이 되므로 뉴아이패드 사용자가 아니라도 포레스트그린의 ''FTPA-210 new iPad 파우치(이하, '포레스트그린 뉴 아이패드 케이스'라고 함)'를 사용할 수 있다.



  포레스트그린 뉴 아이패드 케이스(FTPA-210 new iPad 파우치)의 모습부터 살펴보자. 포레스트그린 뉴 아이패드 케이스의 '파우치' 스타일과 갈색 포장지가 왠지 잘 어울린다. 박스 포장 자체가 화려하지는 않지만,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우며 '파우치' 스타일의 케이스가 갖고 있는 휴대성 좋은 크기를 잘 보여주고 있다.



  FTPA-210이라는 제품코드와 함께 'ENVELOPE POUCH FOR new iPad'라는 글씨가 박스 상단에 인쇄되어 있다. 'ENVELOPE POUCH(봉투 파우치)'라는 설명처럼 포레스트그린 뉴 아이패드 케이스는 '커다란 우편봉투(서류봉투)'의 모습을 하고 있다.



  포레스트그린 뉴 아이패드 케이스는 박스 포장을 벗기지 않아도 케이스 자체의 디자인과 색상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앞에서 '커다란 봉투모양의 파우치(ENVELOPE POUCH)'라고 이야기를 한 것도 사용하면서 느낀 것이 아니라 위 사진처럼 포장된 상태에서도 바로 알 수 있었기 때문이다.



  박스 포장 뒤쪽은 '포레스트그린 뉴 아이패드 케이스'의 전체적인 모습과 사용 방법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 그림으로 표시되어 있다. 이 부분에 대한 설명은 아래에서 다시 자세하게 살펴보자.



  '포레스트그린 뉴 아이패드 케이스'의 박스샷을 구경했으니, 이제 아이패드와의 조화를 살펴볼 차례이다. 과연 '포레스트그린 뉴 아이패드 케이스'는 아이패드(The NEW iPad & iPad2)와 얼마나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줄까?



  포레스트그린 뉴 아이패드 케이스의 모습이다. 사실, 처음 포장을 제거하고 제품 모습을 보았을 때 너무 단조롭지 않은가 하는 의구심이 들었던 것도 사실이다. 워낙 형형색색의 모습과 색상을 보여주는 케이스 제품을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었기 때문에 그런 케이스와 비교하면 분명히 너무 단순하고 밋밋하게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사용하면서 느껴지는 '포레스트그린 뉴 아이패드 케이스의 매력'이다.


  봉투(ENVELOPE)모양의 파우치라는 점은 언제 어디서나 사용하기 적합한 모습이라는 점이 매력이다. 잘 생각해보면 저런 모습은 100년전에도 보았을 정도로 익숙하다. 익숙하다는 것은 그만큼 사람들에게 편안함을 갖게 해주며, 옛날부터 사용하면서 변화하지 않은 그것만의 매력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다. 포레스트그린 뉴 아이패드 케이스는 '뉴 아이패드(The New iPad)'가 갖고 있는 세련된 매력을 봉투 모양의 파우치를 통해서 중후한 매력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해주고 있다. 즉, 최신 제품을 옛날 스타일의 봉투 파우치에 휴대할 때 최신 스타일에 복고적인 매력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봉투 모양의 파우치를 만들기 위해서는 여러 면이 만나는 부분이 멋스럽게 표현되어야 한다. 포레스트그린 뉴 아이패드 케이스는 우선 봉투 모양을 내기 위해 여러 면이 만나는 부분에 높낮이를 주어서 실제 '봉투'와 같은 느낌을 잘 표현하고 있다. 이와 함께 면이 만나는 부분을 촘촘하게 박음질하여 휴대를 할 때 발생할지 모르는 뜯김에도 안전할 수 있도록 처리되어 있다.


  촘촘한 박음질 모습은 포레스트그린 뉴 아이패드 케이스가 정말 단단하게 만들어졌다는 생각을 갖게 하기 충분했다.



  포레스트그린 뉴 아이패드 케이스는 '파우치(Pouch)'이므로 휴대성이 강조된 제품이다. 즉,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디자인되어 진 초소형 뉴 아이패드 케이스인 것이다. 그러니 고급스러움을 강조하기 위해서 자석과 같은 연결고리를 제거하고 실제 옛날 가죽제품에서 볼 수 있듯이 케이스에 사용된 제질로 덮개를 고정하도록 하였다.


  이런 부분이 전체적인 디자인의 통일감을 주는 것은 물론이고, 불필요한 재료(자석, 쇠 등의 고리)를 사용하여 실제 보호해야 하는 아이패드에 스크레치(흠집)이 발생할 확률을 낮췄다.



  덮개를 열었을 때의 모습이다. 'Forest Green'이라는 브랜드가 보이며, 안쪽 부분 역시 꼼꼼하게 박음질된 모습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파우치 형태의 케이스는 제품을 넣고 꺼내면서 사용하게 된다. 일반 케이스의 경우 제품에 부착되기 때문에 플라스틱을 사용해도 제품과 맞닿는 부분에서 흠집(스크레치)가 발생할 확률은 적다. 하지만, 파우치라면 약간 경우가 다르다. 파우치 형태의 케이스는 내부 재질에 따라서 흠집(스크레치)이 발생할 수 있는데...


  포레스트그린 뉴 아이패드 케이스는 이런 부분을 놓치지 않고, 내부를 '스웨이드 제질'로 하였다. 참고로 외부는 데님소재의 고급합성피혁을 사용하였다.




  이제 '포레스트그린 뉴 아이패드 케이스(파우치)'에 아이패드를 넣어보자! 우선 파우치 형태이며 아직 많이 사용하지 않은 새제품이므로 보관을 할 때 크기가 딱 맞아서 빡빡하게 넣고 꺼낼 것이다. 하지만, 이런 부분 역시 파우치가 갖고 있는 특징이므로 특별히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2~3주 정도 사용하면 부드럽게 넣고 뺄 수 있게 파우치가 늘어난다.



  위 사진을 보면 파우치에 아이패드가 쏙 들어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포레스트그린 뉴 아이패드 케이스는 아이패드(The New iPad와 iPad2)의 크기에 꼭 맞게 디자인되어 있다는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아이패드까지 넣어서 덮개를 덮은 '포레스트그린 뉴 아이패드 케이스'의 모습이다. 아이패드를 넣었냐 안 넣었냐와 상관없이 제품 디자인은 변함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만큼 포레스트그린 뉴 아이패드 케이스에 사용된 재료(소재)가 특특하고 단단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파우치 형태의 케이스를 선호하는 분들은 아이패드가 갖고 있는 디자인적인 매력에 다른 케이스를 부착하는 것이 단점이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다. 즉, 아이패드를 휴대하고 다닐때 보호는 해야 하지만, 부착형 케이스를 통해서 아이패드가 갖고 있는 디자인을 변경하기 싫다는 분들이 '파우치'형태의 케이스를 선호한다는 것이다.



  파우치 케이스는 위 사진처럼 책과 함께 휴대를 하고 다닐때 무게감없이 가볍게 휴대할 수 있다.



  그리고 별도의 전용 가방이 없이도 평소 사용하는 가방에 아이패드를 휴대할 때 무게감없이 아이패드 전체를 보호할 수 있다. 특히, 가방에 아이패드를 넣고 다니는 분들은 전/후면 케이스만 착용하면 측면이 가방안에 있는 다른 휴대물품과 부딪쳐서 흠집이 발생할 수 있는데... 파우치 형태의 케이스, '포레스트그린 뉴 아이패드 케이스'는 그런 부분에서 완벽하게 아이패드를 흠집으로 부터 보호할 수 있다.





  여기서 갑자기 떠오르는 것이 있으니 바로, 포장 뒷면에 있던 그림이다. 분명히 '포레스트그린 뉴 아이패드 케이스'는 파우치 모습의 케이스이지만, 그림을 보면 '스탠드(Stand, 아이패드 거치대)'로도 사용할 수 있다고 되어 있다.



  실제로 박스 뒷면에 있는 그림처럼 포레스트그린 뉴 아이패드 케이스를 '아이패드 거치대'로 사용해보았다. 매우 안정적으로 아이패드를 거치하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우선, '포레스트그린 뉴 아이패드 케이스'를 아이패드 거치대로 사용하기 위해서 파우치 케이스에서 아이패드를 꺼내는 것부터 알아보자.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포레스트그린 뉴 아이패드 케이스'를 사용한지 얼마 되지 않는다면 위 사진처럼 아이패드가 파우치에 딱 맞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상태에서 보다 쉽게 아이패드를 꺼내기 위에서는 위 사진처럼 케이스 덮개 연결부분을 왼손 엄지손으로 잡고, 아이패드를 꺼내면 된다. 이렇게 아이패드를 파우치에서 꺼내면 케이스 모양도 망가지지 않고 아이패드를 쉽게 꺼낼 수 있다.




 파우치에서 꺼낸 아이패드를 위 사진처럼 덮개 안쪽에 있던 거치대에 올려놓으면 쉽게 거치할 수 있다. 'Forest Green'이라고 적혀 있는 고무부분이 아이패드 뒷면을 잘 잡아줘서 보다 쉽게 거치할 수 있는 것이다.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포레스트그린 뉴 아이패드 케이스'는 '봉투 모양의 파우치(ENVELOPE POUCH)'가 갖고 있는 장점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봉투 모양은 과거부터 꾸준히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았던 디자인이며, 파우치는 '케이스'로써 아이패드의 전체적인 부분을 보호할 수 있는 최적의 형태이다. 이런 점이 포레스트그린 뉴 아이패드 케이스(FTPA-210 new iPad 파우치)가 갖고 있는 매력이자, 필자가 아이패드 케이스로 사용하고 있는 이유이다.




[이벤트] 포레스트그린 뉴 아이패드 케이스를 '공짜'로 받을 수 있는 방법?

  이번 글은 '포레스트그린'의 후원으로 작성하였다. 후원의 한 부분으로 이번 글에서 소개한 '포레스트 그린 뉴 아이패드 케이스(FTPA-210 new iPad 파우치)'를 1분에게 무료(공짜)로 제공한다. 단, 이번 글을 트위터나 페이스북등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SNS에 공유하고 댓글로 공유 주소와 이름, 연락처, 주소를 비밀댓글로 남기면 된다. 발표는 6월 11일이며, 응모기간은 6월 8일까지이다.


  참고로, FTPA-210 new iPad 파우치는 뉴 아이패드(The New iPad)뿐만 아니라 아이패드2(iPad2)에서도 호환하여 사용할 수 있다.


포레스트그린(Forest Green)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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