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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를 먹으면 누가 시키지 않아도 입에 항상 달고 사는 '말'이 있다. 물론, 남녀노소 특별히 구분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사람에 따라서 많이 하고 적게 하는 '경중'의 차이는 있을 것이다. 하지만, 누구라도 나이를 먹으면서 이런 말은 자신도 모르게 하게 되는데... 과연 그 말은 무엇일까?




  누가 어떻게 말하느냐에 따라서 조금씩은 다르겠지만, 나이가 들면서 가장 많이 생각하고, 가장 많이 따지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건강'이다. 보통 30대 전후로 이렇게 '건강'을 많이 챙기는 변화가 일어나는데... 물론, 29살까지는 건강을 나몰라라 하다가 30살이 되면서 건강만 챙긴다는 것은 아니다.


  보통은 30대 전후, 결혼과 함께 조금이라도 건강에 좋은 것을 먹어야 겠다는 생각을 한다. 남성들은 '몸에 좋다면' 많이 먹으려고 하고, 여성들의 경우는 '몸에 좋다면' 남편들에게 한번이라도 더 먹이려고 한다는 것이다.



  필자 역시 10대, 20대때만 해도 '몸에 좋은 것'을 그렇게 따지지 않았었다. 사실 그때는 뭘 먹어도 많이 먹게 되고, 뭘 먹어도 소화가 잘 되었다. 그런데 30대가 되면서 많이 먹는것보다 몸에 좋은 것을 먹으려고 하고, 아무리 좋은 것도 많이 먹으면 소화가 안되서 탈이 나게 된다. 즉, 몸에 좋은 것을 먹고 싶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나이가 들면서 소화기관과 같은 내부 기관이 점점 약해지는 것에 대한 자연스러운 욕구일지도 모른다.


  이런 변화와 함께 '몸에 좋은 음식'에 관심을 갖게 되는 것은 당연한 변화이다. 지난 주말 TV에서 '아몬드'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고, 유명 가수이자, 프로듀서인 JYP '박진영'이 견과류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보다 자세하게 소개되었다.



  사실, 필자가 위 사진처럼 '견과류'에 관심을 갖게 먹기 시작한 것은 TV에 소개되기 2~3주 전이다. 평소 주전부리를 즐기는 편은 아니지만, 심심하면 가끔 봉지과자를 꺼내먹었다. 1주일에 많아야 2~3봉지 정도로 과자를 그렇게 많이 먹는 것은 아니지만, 입이 심심해서지 과자를 먹고 싶어서는 아니었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입이 심심할 때(주전부리가 땡길때),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게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본 것이다.


  그 때 찾은 방법이 바로 '견과류'이다.



  '견과류'에 대해서 이것 저것 쉽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을 찾다가 발견한 것이 바로 위 사진에 보이는 '안주거리'였다. 땅콩이나 피스타치오, 아몬드가 함께 들어있는 맥주안주를 구입해서 과자 대신 먹기 시작한 것이다. 그런데, '안주'용으로 나온 견과류의 경우 간(소금기)이 쎈 편이며, 달콤한 맛을 위해서 설탕이나 다양한 부가 재료를 이용하여 보다 맛있게 만들었다.


  물론, 처음부터 딱딱하고 다소 기름기 있는 견과류에 맛을 느낄 수 없다면 이런 식으로 조금씩 견과류에 친해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필자 역시 이런 식으로 1~2주 정도 견과류에 친해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지금은 볶은 아몬드를 비롯하여 건살구, 믹스넛 등으로 보다 다양하게 즐기기 시작했다. 참고로 위 사진에 보이는 것들은 보통 1팩에 4500원씩 판매되는 것인데... 4팩에 1만원에 비교적 저렴하게 구입하였다. (구입처 : 롯데백화점)



  위 사진에 보이는 믹스넛은 견과류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이 견과류를 보다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맛있게 만든 것이다. 처음에는 믹스넛으로 시작해서 점점 비율을 줄여 가는 것도 견과류를 보다 쉽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다. 



  위 사진에 보이는 것이 바로 '볶은 아몬드'이다. 보통 '볶았다'라고 하면 몸에 좋지 않은 기름으로 조리했다는 생각을 갖게 되는데, 생아몬드는 평소에 즐기기 어렵기 때문에, 아몬드를 보다 쉽게 즐기기 위해서는 '볶은 아몬드'를 구입하는 것이 좋다. 소금이 없는 아몬드의 경우라면 볶은 아몬드도 건강에 나쁜 영향을 주지 않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평소 '과일'을 즐겨먹지 않는 경우라면 위 사진 속과 같이 '말린 과일'을 아몬드와 함께 규칙적으로 장복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믹스넛, 볶은 아몬드, 건살구 등을 적당한 용기에 넣어서 입이 심심하거나 과자나 빵과 같은 주전부리가 땡길 때 챙겨 먹으면 건강에도 좋은 간식거리가 될 것이다.



  아몬드를 비롯하여, 호두, 땅콩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보통 이런 궁금증을 한번씩은 갖게 될 것이다.




  사실, 세상에 어떤 것도 '많이' 먹으면 좋은 것은 없다. 보양식이나 건강식 역시 '적당하게' 먹을 때 그것이 보양이 되고, 건강에 도움이 되는 법! 그러니 몸에 좋은 '아몬드' 역시 많이 먹는 것이 아니라 '적당하게' 먹어야 한다. 그렇다면, 하루에 몇 개의 아몬드를 먹을 때 보다 건강하게 먹을 수 있을까?


  이 부분은 평소 아몬드를 즐겨 먹던 필자도 궁금했던 부분이었고, 지난 주말 TV에서 명쾌하게 알려주었다. 아몬드의 경우 하루 23알 정도로 '한 움큼' 정도 손으로 쥐어지는 양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하루에 23개의 아몬드를 먹는다고 생각하면 가격도 가격이지만, 꽤 많은 양이라고 생각이 들지도 모른다.


  과연, 아몬드는 어떤 효과(효능)을 갖고 있을까?



  아몬드의 원산지는 '터키'라고 한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판매되고 있는 대부분의 아몬드는 '미국산'이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대규모로 재배를 하여 아몬드하면 캘리포니아가 떠오를 정도로 유명하다.


  아몬드가 갖고 있는 대표적인 효능은 '항산화 기능'이다. 항산화 기능에 관여하는 비타민 E가 아몬드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것이다. 아몬드는 생식기능이 저하되고, 무정자, 빈혈, 불임, 근육위축 현상이 일어나는 것을 예방한다. 이런 증상이 모두 비타민 E가 부족하면 생기는 것으로 아몬드에 비타민 E가 많으므로 아몬드를 규칙적으로 장복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또, 아몬드는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여 동맥경화나 고지혈증, 심장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사실, 우리나라 분들이 '지방'이라고 하면 안좋은 쪽으로 생각하는데... 아몬드에 많은 '불포화지방산'은 식물성 지방으로 동물성 지방인 포화지방산을 분해하는데 도움을 주어 포화지방(비만)이나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 좋은 영향을 주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몬드'가 좋다고 해서 무분별하게 많이 먹으면 안된다는 것이다.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하루에 20여개 남짓의 아몬드를 꾸준히 챙겨먹는 것이 좋으며, 만약, 아몬드를 먹는 습관이 없다면 필자와 같이 과자, 아이스크림과 같은 주전부리 대신 아몬드를 챙겨먹으면 좋다. 물론 이때도 하루 20여개 남짓으로 한 움큼 정도만 먹으면 쉽게 포만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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