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 스카이(SKY)에서는 SKT용 스마트폰인 '베가(Vega)'를 공개한다. 베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다루기 전에 맛보기 용으로 간단한 '포스팅'을 해본다. 사용자의 감성을 건드릴 줄 아는 스카이에서 만든 스마트폰, 베가의 모습을 구경해보자! 베가폰의 모습. 전반적으로 '깔끔'한 모습을 갖고 있다. 다른 스마트폰과 다른 특징은 '휴대폰'에 가까운 스마트폰이라는 점! 베가의 이런 모습때문에 이제 '스마트폰의 대중화'가 가까워졌다는 생각이 든다. 터치폰이 등장하면서 항상 전면부는 '검정'으로 일관되었는데... 베가는 스틸부분을 전면에 보여주어서 밋밋한 모습을 보다 깔끔하고 멋스럽게 보여주고 있다. 라이브 배경화면인 '넥서스'를 세팅하여 놓은 베가의 모습. 스마트폰의 두께 전쟁에 낄 수 있는 것은..
아는 분들은 이미 다 '잘~ 쓰고 있는 사이트'가 바로 'Dropbox'이다. 다른 포스트와 다르게 '제목'부터 강렬하게 이미지로 보여드리는 것은 이미 알고 계신분들은 더 이상 포스트를 확인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알리기 위한 것이며, 만약, 'Dropbox'라는 것을 잘 모르는 분들은 꼭꼭꼭 포스트를 끝까지 읽어보기 바란다. 오랜만에 강력추천하는 '사이트(?)'이므로 간단하게 특징부터 살펴보고 시작하려고 한다. 설치 방법이나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기 전에 바로 '특징'부터 이야기하는 것도 특징만 보면 '설치해 보고 싶은 욕망'을 불러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 때문이다. 위에서 언급한 Dropbox의 특장점 4가지는 가장 기본적인 내용일 뿐... 실제로 사용하면서 느끼는 주관적인 특장점까지 생각한다면 이보다 ..
만약, 손에서 놓지 않는 것이 무엇이냐고 물어본다면 떠오르는 것은 무엇일까? 여성은 핸드백이나, 거울 등을, 남성은 담배나 술(?)등을 떠올릴지 모른다. 그런데 남녀노소 모두에게 해당하는 것이 있으니 바로 '휴대폰'이다. 휴대폰은 이제 초등학생들에게도 '필수품'이 될 정도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휴대폰이 갖고 있는 '예쁜 디자인' 때문에 악세사리의 개념도 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연락방법'이라는 것때문에 많이 사용되는 것이다. 그만큼 빠르고 쉽게 멀리 떨어져 있는 가족이나 지인 또는 업무적인 파트너들과 목소리를 통해서 서로의 정보를 전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중요한 '휴대폰'이 최근에는 스마트폰으로 '진화'하면서 중요성은 점점 더 커지는게 사실이다. 스마트폰을 구입하는 분들은 메일이나 ..
'여행'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되는 LG 옵티머스Q 체험단의 취지에 약간 벗어날 수 있지만... 지난 포스트 '힘들게 얻은 월차 휴가, 알차게 즐기는 방법'편에서 옵티머스Q를 즐기는 방법을 살펴보았으니, 이제는 옵티머스Q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다루어 보려고 한다. 옵티머스Q는 요즘 관심받고 있는 스마트폰이므로 활용기보다는 사실 '구입을 위한 내용'이 보다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여행'이라는 컨셉으로 생각할때... 여행 후기 정도가 되려나~ 옴니머스Q와 만난지 3주차때 느끼는 '옵티머스Q'에 대한 이야기가 만약 구입을 앞두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포스팅을 시작해 본다. 가장 '주관적인 부분'이 많이 개입되는 부분은 사실 '디자인'이다. 어떤 제품이든 기능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
아이팟 나노 1세대 블랙 아이팟 나노 1세대 화이트 아이팟 터치 2세대 아이팟 셔플 3세대 아이맥 27인치 아이폰 3GS 맥북프로 15인치 ... 그리고 모바일미(mobile me)까지~ 참, 애플케어 추가요~ 자랑질(?)하려고 갖고 있는 것을 나열한 것은 아니다. 이번 포스트에서 '애플의 이상한 매력'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일명 '분위기 조성'을 하는 것이다. 애플은 특이한 점이 있다. 포스트에서 '애플'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면 아무 이유없이 '애플'쪽의 편에 서서 이야기를 하는 분들이 많다. 그래서 이렇게 필자도 애플을 좋아하고 있다는 것을 먼저 말하고, 그래도 할말은 하겠다는 표현으로 이렇게 갖고 있는 제품들을 나열한 것이다. 실제 제품을 하나 하나 나열하다 보니 필자도 꽤 '애플빠'였다는 것..
지난 포스트인 '힘들게 얻은 월차 휴가, 알차게 즐기는 방법! [오전편]'에서 다루었던 내용을 간단히 살펴보고 오후편을 시작해보려고 한다. '옵티머스Q'에 대한 이번 리뷰는 일상생활에서 즐기는 스마트폰의 기능이라는 점에서 일반적인 초보 사용자들에게 스마트폰의 필요성이나 사용법의 측면에서 다가가려는 생각에서 작성했다. 상쾌한 아침을 위한 Smart Alarm Clock 약 먹는 시간까지 챙겨준다, Get Pills 구글의 모든것 Gmail부터 구글 토크까지 멀티플렉스 영화관 티케팅은 내게 맞겨라, OZ티켓팅 버스가 도착하는 시간을 알려주는 G-Bus Mini 심심할때는 TV로 즐기자, DMB와 VideoBox 버스 정류장을 놓치는 일이 없다. GPS Alarm 알차게 영화를 골라주고, 맛집도 알려주는 스캔..
스마트폰을 구입한 분들에게 첫 번째 만족은 바로 '디자인'을 통한 지인들에게 '자랑'이다. 옵티머스Q는 쿼티 자판때문에 굳이 '나 스마트폰 새로 샀어~'라고 이야기하지 않아도 보는 사람이 전부 알아볼 수 있는 '스마트폰'다운 모습을 하고 있다. 그래서 특별히 '스마트폰'에 대해서 언급할 필요가 없을 정도이다. 그렇다면 두번째 만족은 무엇일까? 바로 일상 생활을 '스마트(Smart)'하게 바꿔줄 때의 행복이다. 스마트폰을 구입했는데 일반 휴대폰과 똑같이 사용하게 된다면 스마트폰을 구입한 이유가 사라진다. 데이터 요금제까지 지불하면서 사용하는 스마트폰인데 아무리 사용이 어렵다고 해서 피처폰처럼 사용해서 될까? 이번 포스트에서는 옵티머스Q를 통해서 느끼는 스마트폰의 두번째 만족... 스마트한 일상생활에 대한 ..
오늘 인터넷에서 드디어~~~ '아이폰 4'에 대한 개봉기가 올라오고 있다. 물론, 국내 사용자들의 이야기가 아니라 해외 사용자들이라는 점이 부럽기만 하지만... 그래도 아직 실물은 커녕 사진으로도 구경한 적 없는 개봉기덕분에 해외 유명 리뷰사이트들에서 올린 사진들이 개봉기(Unboxing) 사진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개인적으로 아이폰을 만든 '애플'이 미국에 있으니까... 해외에서 먼저 이런 소식이 전달되는 것은 그러려니 하지만... 국내 제품인 삼성의 '갤럭시S'도 아직 개봉기를 본 적이 없다는 궁금증에 인터넷을 찾다가 발견한 두개의 동영상을 올려본다. 동영상으로 보는 갤럭시S와 아이폰4 개봉기, 이제 만나보자! [갤럭시S 개봉기] [아이폰4 개봉기] 관련포스트 : 갤럭시S와 아이폰4, 여러분의 선택은?
지난 8일, 인터넷을 뜨겁게 했던 애플의 '아이폰4'와 삼성의 '갤럭시S' 발표회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사실 필자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리뷰어'의 역활을 하고 있으므로 '신제품'에 대한 관심은 기본이고, 최근 '스마트폰~ 스마트폰~'을 외치고 있는 예비 스마트폰 사용자이기 때문에 지난 5월부터 출시되는 제품 하나하나가 절대 남의 일 같지가 않았다. 갤럭시A를 시작으로 HTC의 디자이어, 소니에릭슨의 X10, CYON의 옵티머스Q, 그리고 삼성의 갤럭시S와 애플의 아이폰4, 구글의 넥서스원까지 한 제품을 선택하기 위해서 이것저것 생각해봐야 하는게 정말 많은게 요즘 '스마트폰' 시장의 분위기이다. 그 중에서도 '인기'와 '관심' 면에서 빼놓을 수 없는 제품이 있으니 바로 삼성의 '갤럭시S'와 애..
키감이 좋은 키보드, 눈에 쏙 들어오는 선명한 화질의 모니터, 프로그램의 빠른 실행을 도와주는 CPU와 메모리, 깨끗한 인쇄물을 뽑아주는 프린터... 컴퓨터와 같은 IT 제품이 '좋다 혹은 나쁘다'라고 평가받는 내용들이 바로 위에서 언급한 것들이다 . 이 외에도 '좋은 음질의 이어폰 또는 스피커'도 있지만... 대부분은 '막귀'라고 부르며 MP3P의 음질이나 이어폰의 성능등을 평가하지 못한다고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다. 필자 역시 고가의 이어폰을 왜 구입하는지 몰랐던 사용자였다. 일명 '막귀'라고 스스로도 이야기했었던게 사실이니까...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청각'에 문제가 있어서가 아니라 지금까지 다루었던 스피커, 이어폰, 음향기기등의 성능이 좋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이유를 알게 되었다. 바로, MW60..
요즘 '스마트폰'에 대해서 이야기를 시작하려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지난 8일에 발표한 '아이폰4'와 '갤럭시S'이다. 공교롭게도 동일한 날 몇시간의 시간차로 공개된 두 제품은 지금도 인터넷에서 '비교'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아이폰과 갤럭시는 제조한 업체만큼이나 다른 성격을 갖고 있는 제품이다. 아이폰은 iOS라고 불리는 OS를 탑재하고 있고, 갤럭시는 안드로이드라는 OS를 탑재하고 있다. '스마트폰'이라는 공통점으로 비교를 하게 되는 것이지만... 실제로는 OS가 다르기 때문에 비교보다는 서로의 장점을 생각해보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분명히 두 제품은 서로 다른 장단점을 갖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한가지 제품의 장점만을 부각하는 것이 다른 한 제품의 시장에서 '까임(?)'으로 이어질 것이고..
LG에서 운영하는 기업 블로그인 'THE BLOG'에서 실시한 옵티머스Q 체험단에 운 좋게 당첨되면서 옵티머스Q와 떠나는 4주간의 여행이야기를 시작해 보려고 한다. 최근 스마트폰 시장이 신제품으로 관심집중되고 있지만... 옵티머스Q는 다른 어떤 제품과는 다른 느낌을 준다. 이렇게 색다른 느낌을 주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옵티머스Q가 'LGT'라는 이통사를 통해서 출시되었다는 것이다. 사실... 최근 스마트폰 시장은 SKT와 KT의 싸움으로 생각될 정도로 두 이통사의 불꽃튀는 경쟁이 관심을 받았다. 이런 분위기에서 LGT는 일반 피처폰에서 즐기는 무선인터넷 'OZ'를 주로 광고하고 있었기 때문에 '스마트폰'이라는 것에는 관심이 없는 듯 보였던게 사실이다. 그런데 갑자기 주목받기 시작한게 바로 '옵티머스Q'..
똑똑한 소비생활을 위해서 어떤 행동을 하십니까?라는 물음을 받는다면 어떻게 대답을 하게 될까? 10년전만 해도 "저는 현금만 그것도 할부없이 일시불로 사용합니다."라는 말이 가장 똑똑한 소비 생활이였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세월은 변하고 지금은 '신용카드'를 통한 소비 생활이 현금 사용보다 똑똑한 경우가 많다. 물론, 이런 부분은 '개인'마다 생각의 차이가 있는 부분이지만... 평소 자주가는 레스토랑이나 영화관, 서점, 심지어는 편의점만 해도 똑같은 금액을 '현금'으로 결제하는 것보다 '신용카드'로 결제할때 포인트적립이나 할인혜택을 많이 받게 된다. 그러니 '똑똑한 소비 생활'을 위해서는 자신의 생활 습관을 파악해서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필수가 되었다. 씨티은행 A+ 체크카드를 신청한 이후부터 '씨티(..
6월이 되면서 뜨거워지는 것은 '기온(날씨)'뿐만이 아니다. 스마트폰 시장은 지금까지 한번도 볼 수 없었던 것처럼 불꽃튀는 뜨거운 시장을 보여주고 있다.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업체들이 2010년을 위한 신제품을 쏟아내고 있는 이때... 과연 여러분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스마트폰을 구입할때 기능도, 디자인도 중요하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원하는 기능을 어떻게 커버해줄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지난 번 포스트에서 X10의 디자인과 UX에 대한 내용을 다루었다면 이번 포스트에는 X10을 이용해서 즐기는 하루의 일상을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스마트폰을 이용한 하루는 어떻게 스마트할까... 그리고 X10을 구입한다면 도대체 어떤 기능을 어떻게 이용할까? 하는 궁금증을 이번 포스트에서 먼저 느껴보..
미국의 유명한 속담처럼 보이는 위 문장은 사실... 필자가 만든 '경험담'이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아는 것은 힘이다.[Knowledge is power.]'라는 옛말과 비슷한 '씨티카드 어플은 돈이다!'를 이야기하려고 한다. 실제 씨티은행은 필자의 주거래 은행이자... '월급통장'이 연계되어 있는 은행이다보니 이것저것 좋은 정보가 있을때마다 관련 내용을 다른 분들께 알릴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포스팅을 해본다. [시작에 앞서서] 씨티은행 관련 지난 포스트 : 씨티은행의 A+체크카드 1탄, 점심값을 아끼는 놀라운 비법 공개 2탄, 성적만 A+면 OK? 카드도 A+ 체크카드! 작년부터 불기 시작한 '스마트폰' 열풍은 이제 두번 이야기 하지 않아도 다들 잘 알고 있을 정도로 유명하다. 그만큼 사용자도..
지난 포스트 '휴대용 장비에게 꼭 필요한 MiLi를 만나다!' 편에서 MiLi에 대한 모습을 살펴보았다. 실제 MiLi의 박스샷과 모습만을 보았다면 이번 포스트에는 MiLi를 이용하는 모습을 통해서 '왜 MiLi라는 제품이 필요할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보려고 한다. 스마트폰이 인기를 얻고 있는 요즘 MiLi와 같은 '배터리팩'은 필수품이 되고 있다. 물론, 스마트폰을 구입하지 않은 분들이라고 해서 MiLi가 불필요하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실제 MiLi는 '스마트폰의 추가배터리'라는 목적 외에도 다양한 장비의 '밥줄(?)' 역활을 톡톡히 해낼 수 있는 제품이다. 최근 초등학생들까지 목에 걸고다니는 휴대폰부터 아이팟과 같은 mp3p까지 USB를 이용해서 충전하는 대부분의 휴대용 장비들은 모두 Mi..
필자에게 기억되는 첫 휴대용 장비는 'PSP'였다. 소니에서 만든 휴대용 게임기인 'PSP'를 구입하기 전에도 휴대폰을 오래 전부터 사용했지만... PSP가 기억되는 이유는 간단하다. 정말 PSP를 처음 구입했을때 하루 종일 즐긴 덕분에 배터리의 부족함을 느끼기 시작했고, 휴대용 장비는 '추가 배터리'가 필요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분명히 '휴대폰'도 휴대하고 다니는 장비이고, mp3p나 pmp도 그렇다. 하지만 psp를 사용하면서 느끼는 배터리의 부족함을 휴대폰이나 mp3p, pmp에서는 잘 느끼지 못했다. 필자 뿐만 아니라 psp가 출시될 당시 '추가 배터리'에 대한 부분이 많이 이슈가 되었던게 사실이다. 그런데 요즘은 어떤가? 모바일 기기까지 추가된 휴대용 장비들은 '배터리의 배고픔'에..
지난 포스트 '소니다운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X10'에서 X10의 매력을 느껴보았다. 지난 3일에 출시 발표회를 갖은 X10은 이제 몇일 후면 사용자들의 손에서 빛나고 있을 것이다. 6월은 많은 스마트폰들이 사용자의 선택을 기다리게 될 것이다. 필자와 같이 '스마트폰을 한번 사용해볼까~'하는 생각을 갖고 계신 분들이라면 한달 내에 출시되는 제품들이 당신의 마음을 뺐어갈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할 것이다. 실제로 스마트폰 전쟁은 이미 시작되었지만... 6월에 출시되는 제품들은 이미 뜨거운 스마트폰 시장을 더욱 후끈 달구어줄 수 있는 제품들이 즐비하다. 이름만 들어도 관심집중되는 제품들이 있으니 아이폰 4G, 갤럭시 S, 넥서스원 그리고 X10등이 그 후보들이다. 이 중에서 X10만이 실제 국내시장에 소개된 만..
스마트폰은 일반 휴대폰에 비해서 사용방법이 어렵다. 정확하게 말하면 '어렵다'보다 '다양하다'는 말이 더 잘 표현했을지도 모른다. 스마트폰을 사용방법이 어렵다기 보다 워낙 다양한 사용방법이 있기 때문에 어떻게 사용하느냐는 사용자마다 갖고 있는 스킬(skill)의 차이에 따라서 천지차이이다. 자신이 알고 있는 사용방법이 다른 사용자의 그것보다 쉽고 편리하다고 생각해보자. 그러면 그 방법을 알려주려고 할 것이다. 그럴때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이 바로 '화면캡쳐'이다. 특히, 인터넷과 같은 온라인에서 메뉴얼이나 특정 화면 캡쳐를 위해서 '카메라(디카, DSLR등)'를 아무리 이용해도 마음에 드는 화면을 캡쳐한다는 것은 어렵다. 그래서 스마트폰에는 다양한 화면캡쳐 방법이 존재한다. 아이폰의 경우는 홈버튼과 전원버..
를 가장 잘 표현하는 문장이 있다. 바로 '소니답다!'라는 문장이다. 소니답다는 것은 늘 새롭다는 것이다. 소니가 지금까지 제품으로 보여준 새로움이 바로 이런 문장을 제대로 설명해주고 있는 것이다. 1990년대 학생들에게 최고의 입학, 졸업선물은 바로 소니의 '워크맨'이였고, 2000년대 초반 노트북이 인기를 끌기 시작하면서 소니다운 모습을 보여준 '바이오'는 같은 컴퓨터도 소니가 만들면 다르다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2010년 6월 오랜만에 소니다운 모습을 다시 보여줄 제품이 출시한다. 바로, 소니에릭슨의 엑스페리아[XPERIA] X10이다. 요즘 아이들(?)은 애플빠라는 이야기를 자랑스럽게 한다. 그만큼 애플은 요즘 세대의 상징처럼 되어진 제품이다. 그런 '~빠'를 갖고 있는 원조는 바로 '소니..
는 막 컴퓨터를 시작한 중학교때부터 갖고 있던 꿈(Dream)이자 이상(idal)이였다. 물론, 얼리어답터라는 단어에 대해서 '의미'조차 모르던 시절도 있었지만. . . 새로운 신제품에 대한 관심은 '얼리어답터'라는 단어적인 접근 이전부터 몸으로 느낄 수 있게 해주었다. 사실, 대부분의 남성들은 '장난감'을 시작으로 각종 전자제품등에 관심이 많은것도 사실이다. 필자 역시 대학에서 전공으로 배운것은 기계관련 분야였지만. . . 컴퓨터관련 IT직종에 일하고 있는 것도 이런 관심때문에 대학공부도 버려둔체 열심히 밥벌이를 하면서 즐기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나만의 얼리어답터'라는 생각을 갖고 처음 구입한 스마트폰은 '블랙잭'이였다. 그 이후 블랙잭2, 옴니아, T*옴니아2, 아이폰, 쇼옴니아, 모토로이로 스마..
카페폰을 사용한지 약 한달이 다 되어가고 있다. 카페폰을 만날 당시만 해도 '스마트폰으로 바꿔볼까?'하는 생각을 갖고 있던 상태여서 카페폰과 같은 '피처폰(일반 휴대폰)'을 그냥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한달간 사용하면서 '카페폰'에 대해서 작성한 포스트만 9개... 물론, 휴대폰을 바꾸고 싶었던 것도 한 몫하기는 했지만... 카페폰은 꽤 괜찮은 휴대폰이라는 것을 포스트 갯수로도 이야기할 수 있지 않을까. 아래 표 안에 있는 내용이 지금까지 진행한 카페폰관련 포스트들이다. 이번 포스트는 '9번째 포스트'를 채우기 위한 것이 아니라... 실제 '카페폰'을 구입하려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려고 적는 '카페폰의 장단점 총정리'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세아향이 말하는 '카페폰은 이랬다!' 부드러운 ..
지난 포스트 '에지있는 일기장... 스타일 다이어리'편에서 카페폰(LG-SU420)의 특징으로 생각하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했었다. 그 중에서 스타일 다이어리는 지난 포스트에서 언급했으므로 이번 포스트에서는 'DMB 2.0'과 'Wi-Fi'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사실, DMB와 Wi-Fi는 스마트폰 때문에 많이 알려진 기능이기때문에 왜 특징이라고 말하는지 이해하지 못하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물론, 스마트폰의 경우는 많이 사용되는 기능이지만... '카페폰'과 같은 일반 휴대폰에서는 DMB까지는 일반적인 기능이지만 'Wi-Fi'를 통한 무선인터넷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그렇기 때문에 카페폰을 '넷폰'이라고 부르는 이유가 이런 것 때문이다. 카페폰을 만든 'LG'에서 발..
카페폰을 사용한지 보름(15일)이 살짝 넘어가고 있다. 어떤 일을 할때 최소 3년이 지나야 그쪽 분야에서 어느 정도 일처리를 한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어떤 제품을 사용할때 최소 한두달은 사용해야 그 제품이 갖고 있는 진정한 매력을 발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점을 생각할때... 처음 작성하는 리뷰보다 가장 나중에 작성하는 리뷰가 진정한 제품에 대한 '리뷰'의 가치를 가진다는 것이다. 이번 포스트는 카페폰에 대한 멋진 매력을 담아보려고 한다. 그렇다고 모든 것이 '카페폰'만이 갖고 있는 기능이라는 것은 사실 사용자입장에서 확인이 어렵지만... 기존에 사용하던 휴대폰이나 주변 지인들이 사용하는 휴대폰에서 느끼지 못한 '카페폰'의 매력이라는 점에서 바라보았다. 대부분의 터치폰이 '통화'를 하면 얼굴에..
휴대폰을 구입하면 '매뉴얼(Manual)'을 얼마나 읽을까? 다른 전자 제품들도 그렇겠지만 일반적으로 사용자들은 직접 체험하면서 '경험'으로 배워나가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전자제품을 만든 회사가 원하는 100%의 기능을 사용하는 사용자는 없다고 생각해도 될 정도이다. 이런 이유때문에 자신이 기존에 사용하던 즉, '습관이 되어버린 기능을 갖춘 휴대폰'이 가장 좋은 휴대폰이 되는우가 많다. 단편적인 예를 들어보면 휴대폰 문자입력방식이 어떤 회사가 좋다를 따지기 전에 자신에게 익숙한 것을 먼저 생각한다는 것이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오면 '휴대폰 매뉴얼'을 한번 읽는 것만으로 제품이 갖고 있는 특장점을 쉽게 파악할 수 있지만 사용자들은 그럴 여유(?)가 없다는 이유로 바로 자신이 경험하게 되는 기능들만 사용..
지난 포스트에서 간단한 개봉기를 올렸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평가가 있었지만... 전문 리뷰사이트인 '세티즌'에서는 지나치게 '포장'에 대한 내용만을 담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서 다시 한번 제품의 디자인에 대한 부분을 다루어보려고 한다. 실제로 '휴대폰'을 구입할때 오프라인의 매장에 가서 '제품'을 만져보고 구입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지만 막상 매장에서 제품을 이것저것 비교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있다. 그 이유 중 하나가 다른 제품과 비교할때 자신이 생각했던 것보다 다른 제품이 더 좋게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번 포스트에서는 '제품의 디자인'부분을 중심으로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실제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하지 않아도 LG-SU420인 '카페폰'을 간접적으로 만나보려는 취지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듯 하다..
지난 4월 23일에 출시한 LG-SU420, 일명 '카페폰'을 이번 포스트에서 살펴보려고 한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커피 한잔이 주는 '편안하고 여유로움'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CYON의 카페폰! 우선 개봉기를 시작하기 전에 한눈에 쏙 들어오는 LG-SU420의 스펙을 살펴보자. 위에서 보여주는 외부적인 '스펙'외에도 LG-SU420(이하, 카페폰)는 눈에 들어오는 기능적 스펙이 몇가지 있다. 그런 기능적 스펙이 '카페폰'을 조금 더 인상깊게 만들어주는 부분인데 차후 자세히 살펴보고 이번 포스트에서는 간단하게만 언급해본다. 그러면 이제 '카페폰'의 베일을 벗겨보자. 커피 한잔의 여유가 느껴지는... 커피 향이 물쓴 느껴질 것 같은 '카페폰'의 그 모습을 공개한다! 카페폰의 '박스샷'의 첫 느낌은 '무난함'..
지난 포스트 '우수 벤처기업의 신제품을 만나다'편에서 소개했던 로이츠나인의 기능성 액정 보호필름 'S View'를 이번 포스트에서 다루어 보려고 한다. 제품에 대해서 언급하기 전에 '로이츠나인'의 제품은 벤처기업다운 기능성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대기업에 어울릴듯한 제품 디자인까지 보여주고 있어서 관련 시장에서 경쟁력있는 제품이라고 말하고 싶다. 필자가 이렇게 '경쟁력있다'라고 이야기하는 이유를 이제부터 살펴보자. 국내 우수 벤처기업 '로이츠나인'의 S View를 이제 만나보자! 로이츠나인에서 이번 품평회에서 갖고 나온 액정보호필름의 종류는 3가지이다. '항균(Anti-Bacterial)제품', '지문방지(Anti-Fingerprint)제품' 그리고 '사생활보호(Privacy)제품'이다. 이 중에서 ..
직장인 하루 평균 커피 3.4잔 마신다! 커피가 직장생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2008년 커리어 설문조사 결과 하루에 커피 4잔 부정맥 예방 도움! 2010년 석간 이브닝신문 기사 커피는 이제 대표적인 '기호식품'이 되었을 정도로 '커피를 마시지 않는다'고 이야기하는 사람을 찾기란 쉽지 않다. 그만큼 대중적인 '음료'로 되었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맛을 갖고 있다는 것과 함께 그 이상의 무엇인가의 '의미'를 갖고 있다고도 생각할 수 있다. 사실 커피는 '음료'라는 의미로 '마신다'뿐만 아니라 '문화'라는 의미로 '즐긴다'라는 의미로도 사용될 정도이다. 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카페베네등의 브랜드커피전문매장들은 커피를 마시기 위한 공간인 동시에 '여유로운 분위기'를 즐기고, 사람들과 담소를 나..
따뜻한 햇살이 통유리를 통해서 비춰지고... 조용한 분위기의 실내에 흐르는 재즈 음악... 여유를 느끼게 해주는 은은한 커피 향기까지... 이게 바로, 내가 커피숍을 찾는 이유! 커피를 잘 마시지는 않지만 여유와 분위기를 위해서 이보다 좋은 건 없다고 생각하는게 '커피'이다. 겨울에는 따뜻한 커피부터 여름에는 차가운 커피까지 다양한 종류로 '커피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하는 궁금증까지 생길 정도로 커피는 이제 대중적인 '차 문화'이다. 이번에 LG '카페폰'이라는 이름의 휴대폰이 하나 등장했다. 이번 포스트에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카페라떼'와 딱 어울릴듯한 '카페폰'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우유 거품으로 예쁘게 디자인된 카페라테처럼 예쁜 디자인과 부드러운 맛때문에 누구나 좋아하는 카페라떼처럼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