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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포스트 '에지있는 일기장... 스타일 다이어리'편에서 카페폰(LG-SU420)의 특징으로 생각하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했었다. 그 중에서 스타일 다이어리는 지난 포스트에서 언급했으므로 이번 포스트에서는 'DMB 2.0'과 'Wi-Fi'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사실, DMB와 Wi-Fi는 스마트폰 때문에 많이 알려진 기능이기때문에 왜 특징이라고 말하는지 이해하지 못하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물론, 스마트폰의 경우는 많이 사용되는 기능이지만... '카페폰'과 같은 일반 휴대폰에서는 DMB까지는 일반적인 기능이지만 'Wi-Fi'를 통한 무선인터넷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그렇기 때문에 카페폰을 '넷폰'이라고 부르는 이유가 이런 것 때문이다. 카페폰을 만든 'LG'에서 발표한 MAXX와 함께 피처폰으로 Wi-Fi가 지원되는 카페폰.

  이제 DMB2.0과 Wi-Fi에 대해서 알아보자!



  휴대폰으로 할 수 있는게 무엇일까? 이런 질문에 갑자기 작년 MBC 드라마 '선덕여왕'이 인기를 얻으면서 LGT의 CF에서 김유신 '엄태웅'의 모습이 떠오르는 건 왜일까? 그가 CF에서 보여준 모습과 멘트가 실제 아저씨들의 이야기라서 그럴까...


  실제... 휴대폰은 '전화' 또는 '문자' 그리고 '알람시계'로 사용하는 경우가 가장 많을 것이다. 거기에 몇가지를 추가해본다면 그 중에 하나가 바로 'DMB'가 아닐까. 특히, 수도권에 살고 있는 분들이라면 DMB는 일반 TV를 보는 것 이상의 재미를 준다. 지상파 DMB와 위성 DMB까지 다양하게 서비스를 하고 있는 DMB에 새로운 모습이 등장했으니 바로 지상파 DMB의 새로운 버전격인 'DMB 2.0'이다.



  DMB 2.0을 지원하는 카페폰은 다른 휴대폰과 어떻게 다를까? DMB 2.0은 '양방향 서비스'라고 부르는 실제 사용자 입장에서 어떤 차이인지는 아래와 같이 간단하게 설명할 수 있다.



  이 중에서 필자에게 가장 매력적인 특징은 바로 'TV 편성표'이다. 휴대폰으로 DMB를 볼때 느끼는 단점 중 하나가 채널변경시 소요되는 시간이다. 일반 TV와는 달리 1~2초 정도 방송신호를 잡는데 소요되는 시간때문에 채널을 변경하는데 '불편함'을 느낄때가 있다. 그런데 카페폰에서 제공되는 DMB 2.0의 특징 중 '방송편성표'부분은 TV 방송프로그램을 찾는데 불필요한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보고 싶은 프로그램을 놓치지 않게 되는 것이다.



  위에서 언급한 카페폰의 대표 특징이 바로 '넷폰'이라고 불리는 이유인 'Wi-Fi'기능이다. 우선 'Wi-Fi'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분들은 필자가 지난 '쇼옴니아'때 작성한 '3W로 무장한 쇼옴니아'편을 확인해보면 알 수 있다. 간단하게 'Wi-Fi(와이파이)'에 대해서 설명하면 무선AP라는 장비(약 2~5만원 정도로 구입가능)를 통해서 인터넷을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고 Wi-Fi가 지원되는 장비가 무선AP와 통신이 가능하게 되는 것이다. 무선AP의 경우는 LG파워콤과 같이 ISP업체에서 인터넷전화등의 서비스를 이용할때 무료로 제공되므로 Wi-Fi가 지원되는 제품만 있다면 쉽게 무선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그러니 '카페폰'에서 Wi-Fi를 지원하므로 무료 인터넷을 집에서 카페폰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집에서 '무선AP'를 통해서 인터넷을 하는 것처럼 우리나라는 SKT에서 운영하는 'Wi-Fi존'과 같은 무료 Wi-Fi사용가능 지역이 있고, 그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업체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Wi-Fi가 있어서 길에서도 이렇게 무료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이런게 바로 'Wi-Fi'기능을 갖고 있는 제품을 사용하는 사용자의 행복이 아닐까. 카페폰의 이런 기능은 아이팟터치에서 인터넷을 하는 기능과 동일하다. 


  위 사진과 같이 'Wi-Fi'가 연결되면 무료로 인터넷의 사용이 가능하다. Daum과 같은 포털사이트 뿐만 아니라 세아향과 같은 블로그까지 컴퓨터에서 보는 그대로의 화면을 만날 수 있다. 그것도 '무료'라는 점을 생각하면 굉장히 매력있는 기능이다.




  DMB와 Wi-Fi에 대한 특징을 소개하는 포스팅을 하지만... 실제 휴대폰과 스마트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용자에게 맞는 서비스'이다. '최고의 스마트폰'이라고 불리는 아이폰도 사용자마다 장단점을 이야기하고... 장점만 생각하는 분들도 3~4개월을 사용하면 특정한 기능만 사용하는 방향으로 변화된다.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일반 휴대폰도 동일하다. 처음에는 수십가지의 기능을 지인들에게 '자랑(?)'하려고 외우고 사용하지만 실제 3~4개월만 지나도 자신이 사용하는 기능은 10가지 이하로 변할 것이다.

  그런 점에서 '카페폰'이 갖고 있는 수많은 기능들 중 'DMB'와 'Wi-Fi'는 그런 기능 중 하나의 예에 불과하다. 그러니 진정한 카페폰의 매력을 알고 싶다면 SKT에서 운영하는 'T월드 멀티미디어'와 같은 복합매장 또는 체험관에서 직접 제품을 만져보고 다루어 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카페폰... 분명히 매력있는 제품인데... 꼭 자신에게 맞는 휴대폰을 찾는데 카페폰도 하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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