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X'라는 스마트폰을 처음 들어었던 것은 작년 12월이다. LG의 블로거 모임인 '더 블로거'에 참석하였다가 몇몇 분들이 LG의 새로운 스마트폰인 '2X'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을 옆에서 들었던게 바로 그것이다. 당시 IT에 정통한 블로거분들이 입이 마르도록 칭찬만 하던 '2X'는 필자에게 궁금증을 주기에 충분했다. '얼마나 좋으면 저렇게 칭찬을 할까?' 그리고 얼마 후, 필자에게 도착한 메일 한통이 있었으니 바로 '2X 발표회' 초대장이였다. 1월 7일 한강 둔치에 위치한 '마리나제페'에서 초대형으로 열린 2X 발표회에는 약 90여명이 초대되었고, 운 좋게 그 자리에 초대받은 것이다. 그런데 필자가 근무하고 있는 직장의 신년 업무로 인해서 퇴근이 늦어졌고... 아쉽게도 2X 발표회에 참석하지 못했다..
우리나라만큼 '스펙'에 민감한 나라는 없을지도 모른다. 물론 그 스펙이 'Specification'이라는 단어가 갖고 있는 원래의 의미가 아니라 2004년 국립국어원에 신조어로 등록된 '학력, 학점, 토익 점수 따위'를 의미하지만... 이렇게 '스펙'이라는 단어가 '취업'이라는 분야에서 사용되는 것 이상으로 자주 들리는 분야가 있으니 바로 '스마트폰'이다. 분명히 '전자제품'에서 스펙은 중요한게 사실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이렇게 스펙 하나하나를 꼼꼼히 따지며 제품을 '좋다' 혹은 '나쁘다'라고 이야기한 경우는 그렇게 많지 않다. 냉장고, TV, 세탁기 등의 가전제품이나 일반 노트북 역시 몇가지 중요 부분의 성능만을 놓고 이야기했던 것에 비한다면 스마트폰은 CPU, 메모리, 디스플레이(화면), 터치방식,..
며칠 전에 날라온 메일 한통! APPLE :: 이번주 금요일, 연중 최대의 쇼핑 이벤트 위 캡쳐 화면처럼 지난 1월 11일에 날라온 메일 한통이 주는 의미는 다른 '스팸성 메일(사실, DM이라고 하지만...)'과는 달랐다. 이유는 바로 'APPLE'와 '연중 최대의 쇼핑 이벤트'라는 것 때문이다. 이 중에서 'APPLE'라는 단어는 요즘 최고 인기 있는 스마트폰인 '아이폰'을 생산/판매하고 있는 회사라는 점 때문에 더욱 관심이 가는게 사실일 것이다. 아이폰이나 아이팟(터치) 또는 맥북(에어)등의 신제품이 출시될 때마다 애플 매장은 사람들로 인산인해가 될 정도이고, 최근에는 신제품 출시와 상관없이 시내의 번화가(종로, 명동, 강남역, 홍대부근)의 애플매장을 가면 주말에 사람들로 가득차 있다. 그만큼 애플에..
요즘 대세라고 불리는 '스마트폰'을 구입하기 위해서 인터넷을 딱 1시간만 뒤지면(검색하면) '아이폰'이라는 단어가 눈에 쏙 들어오게 된다. 물론, '아이폰(iPhone)'은 이미 스마트폰을 사용하든 안하든 일반인들에게 많이 알려진 제품명... 아니 하나의 트랜드라는 점을 생각하면 스마트폰을 모르는 사람도 '아이폰'은 알 정도이다. 그런 분위기에서 스마트폰을 구입하려고 하면 당연히 '아이폰'을 가장 먼저 생각할 것이다. 필자 역시 그랬고, 이후 2~3년 내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럴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다. 그만큼 현재 스마트폰 시장에서 '갖고 싶은 스마트폰'으로 애플의 아이폰이 최강의 자리에 있으니까... 그렇다고 아이폰이 '무적 스마트폰'이라는 이야기는 하기 힘들다. 이유는 바로 딱! 정해진 하나의 ..
2011년의 시작과 함께 출시한 소니에릭슨의 'X10 미니프로'! 작년 10월 경 국내에 출시한 소니에릭슨의 예쁘고 앙증맞으며 귀여운 스마트폰이 있으니 바로 'X10 미니'이다. 제품명에서 알 수 있듯이 X10미니와 X10 미니 프로는 비슷하면서도 살짝 다른 느낌을 받게 된다. 일반 사용자들이라도 한 눈에 알 수 있는 '쿼티(QWERTY)자판'의 유무를 제외해도 두 제품이 갖고 있는 특징은 분명히 비슷하면서도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1월에 출시예정인 X10 미니프로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X10미니 또는 X10미니 프로를 구입하려고 하는 분이라면 몇 장의 사진들이 구입하기 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포스팅의 시작에 담아본다. 실제로 일반 사용자의 경우라면 휴대폰(스..
스마트폰은 새롭다?! 불과 1년 전만 해도 '스마트폰'이라는 단어 자체가 새롭고 신기했고 특별했다(?)는 것에 공감하고 필자 역시 그렇게 스마트폰을 바라보았다. 하지만... 딱 1년 사이 스마트폰은 '모바일기기'의 대표적인 제품처럼 되었고, 요즘은 스마트폰보다 일반 휴대폰인 '피쳐폰'을 구경하기 더 힘들게 될 정도로 변화를 가져왔다. '새롭고, 신기하고 특별했다'라는 표현만 놓고 생각하면 이런 특징이 스마트폰에서 사라졌다라고 생각할 때 장점을 잃어가는 듯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그런 의미보다는 '대중화되다'라는 표현을 하고 싶은게 필자의 마음이다. 스마트폰이 '새롭고, 신기하고, 특별한 것'에서 '일반적이지만 편리한 것'이라는 인식을 갖게 되었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싶은 것이다. 2010년 한해만 놓고 ..
아이폰에 이어서 국내에 애플의 '아이패드'가 지난 달인 11월 30일 처음 소개되었다. 세계적으로 애플 제품이 커다란 인기를 얻고 있다는 점은 이미 잘 알려져 있고, 처음 아이패드가 출시했을 때의 좋지 않은 평가와 달리 해외에서도 올해 초 '물량 부족'이라는 이례적인 일까지 발생할 정도로 아이패드는 인기 있는 제품이다. 그런 제품이 국내 사용자에게도 소개되면서 해외에 비해서 많이 늦어지기는 했지만... 국내 사용자들 역시 아이패드에 열광하기 시작했다. 아이패드를 사용하면서 아이폰과 달리 커다란 화면에 매력을 느낀 사용자들은 아이패드에 대한 좋은 평가가 나오고 있으며 많은 분들이 구입하고 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아이패드'를 어떻게 하면 오래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참고로 아..
최근 TV 광고 한편이 자주 보인다. 'Guy's License'라고 반복적으로 언급하면서 헐벗은(?) 남성을 보여주는 '터프'한 모습 때문일까... 암튼, 이 광고에서 보여주는 '터프'한 이미지를 쏙 뻬닮은 제품이 하나 더 있으니... 자동차가 아닌 '스마트폰'이다. 이해가 안가는 이야기처럼 들리지만 모토라로의 디파이는 다르다. IT 장비가 갖고 있는 '물에 대한 위험성'을 '방수'라는 기능으로 커버하고... 고릴라 글래스로 충격과 긁힘(스크레치)에 강한 디파이... 우선 CF로 만나보자! [참고] 고릴라 글래스가 무엇일까? 모토로라 디파이를 이야기하면서 '스크레치에 강하다'라는 설명을 할 때 같이 등장하는 것이 '고릴라 글래스'이다. 물론, 스마트폰이나 IT에 관심이 있는 분들을 '고릴라 글래스'가 ..
아이폰 3GS가 국내에 소개된지 1년이 살짝 넘는 시간이 지났고, 국내 모바일 시장의 변화는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어지러울 정도로 빠르고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다. 이런 변화는 다양한 제품들을 시장에 내놓게 만들었다. 예를 들어보면 아이폰과 갤럭시S로 대표되는 스마트폰 시장, 갤럭시탭과 아이패드를 중심으로 새롭게 시작되는 태블릿PC 시장, Wi-Fi 기능을 기본으로 탑재한 휴대폰 시장, 전자사전과 PMP등의 휴대용 IT기기까지 정말 다양한 제품들이 '모바일 시장'에서 출시/판매 되고 있다. 이렇게 다양한 모바일 시장에서 '지름신'을 부르는 기기들이 속속 등장하다 보니 기술적인 변화와 함께... 일반 사용자들의 생활패턴도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그런 변화를 이끌어가는 제품들이 모바일 기기라는 점 때문인지 남녀..
2010년의 달력도 이제 '달랑(?)' 한장 남았다. 바쁘고 빠르게 지나간 2010년을 돌아보면 파노라마처럼 많은 일들이 떠오르지만 그 중에서도 기억에 남는 특징적인 것으로 '스마트폰'을 떠올리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IT 분야에서 커다란 화두가 되었고, 트위터나 페이스북과 같은 SNS의 활성화에도 큰 부분을 차지한 것이 바로 '스마트폰'이였기 때문에 2010년 한해동안 스마트폰으로 생활의 패턴이 변하신 분들도 많을 것이다. 이런 변화를 이끌어준 스마트폰하면 몇가지 제품이 떠오르기는 하지만... 정말 이런 변화를 이끈 것은 몇 개의 스마트폰이 아니다. 많은 분들이 다양한 스마트폰이 출시하면서 제 입맛에 딱 맞는 제품을 찾아서 스마트폰으로 변경하였다는 점이 '스마트폰 대중화'라는 변화를 이끌어 준 것이다...
직장 생활을 시작하고 재미있는 것이 있다면 바로 '바쁘다'라는 표현이 많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더 재미있는 것은 직장 생활을 한 기간 즉, '짬밥'이 올라가면 올라 갈수록 더 '바쁘다'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는 것이다. 물론, 필자 역시 직장인으로 이렇게 말하는 이유를 잘 알고 있고 공감을 100% 아니 200% 한다. 이렇게 '바쁘다'라고 하는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니... 시간이 없고, 정말 바쁜 경우도 있지만... 반대로 '여유'가 없기 때문에 '바쁘다'라는 말을 하게 되는 것 같다!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필립스의 'DC315'는 아이폰 독(DOCK)이자, 악세사리이며 나만의 오디오 시스템이다. DC315 하나를 가지고 '여유있는 생활을 할 수 있다'라고 이야기하는 이유가 되어 줄 줄은 정말 몰..
지난 포스트 'TB끼리 온가족 무료, 내 스타일이야~'편에서 'TB끼리 온가족 무료'에 대한 서비스를 설명한 적이 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SKT의 새로운 묶음 서비스의 하나로 '신세대 커플들의 현명한 선택, 올인원 커플요금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최근 스마트폰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통신비'에 대한 부담이 많아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며, 이에 따라서 이통사에서는 고객들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방법으로 자사 서비스를 같이 사용하는 '묶음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런 묶음 서비스의 첫번째가 바로 지난번에 소개한 'TB끼리 온가족 무료'이다. 'TB끼리'라는 것은 SKT에서 서비스하는 이동통신 서비스인 'T'와 인터넷 서비스인 'B'를 같이 사용하는 사용..
컴퓨터와 인터넷 그리고 스마트폰에 이르기 까지 IT의 제품들이 갖고 있는 공통적인 부분이 있다면 바로 '정보공유'이다. 과거 일기장처럼 우리들의 이야기를 적는 SNS조차 '나의 공간'이 아니라 '우리의 공간'이다. 물론, '우리'라고 해서 불특정 다수의 사용자를 지칭하는 것은 아니다. 트위터에서는 팔로워, 페이스북에서는 '친구'라는 개념의 인터넷 속 지인들과 정보를 공유하는 것은 이제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 되었다. 그런데 문제는 이렇게 사람들이 과거부터 현재까지 갖고 있는 '정보공유'가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것이다. 정보를 공유하는 과정이 어렵고 힘들수록 사람들은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정보 공유에 대한 관리도 어렵게 되는 것이다. 오늘 이야기할 내용은 '정보공유'의 한 부분이다. ..
알람, 라디오, 충전, 시계, 스테레오 스피커 거기에 디자인까지...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제품은 '아이폰4'의 멋진 파트너인 필립스의 'DC315'이다. 분명히 필자는 지난 포스트 '이것이 바로 아이폰 필수 악세사리... 독 스피커!'편에서 독(Dock)이 가능한 스피커를 소개했다. 예쁜 디자인과 저렴한 가격대비로 좋은 성능을 보여준게 사실이지만 애플이 갖고 있는 '디자인'적인 측면에 다소 부족함을 주는게 사실이다. 물론, '가격대비 성능(디자인)'을 따진다면 모르겠지만... 아무튼, 애플이 갖고 있는 특별한 매력인 '간지(디자인)'를 떠올리면 '나의 아이폰을 위한 도킹시스템의 필요성'을 한번씩 생각해보는게 '아이폰 사용자'들의 공통점이다. 본론에 들어가기 전에 살짝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보면... 아..
'시대나 문화가 빠르게 변화하기 때문에 적응하기 힘들다'라는 이야기를 우리는 너무 쉽게 하고 자주 듣는다. 그런데 그렇게 빠른 시대나 문화보다 더 빠른 것이 있으니 바로 'IT'이다. IT라는 분야가 갖고 있는 특징때문인지 정말 하루 아침에 상상하지도 못했던 것들이 쏟아지듯 출시하고 사라지는 것이 IT분야의 제품들이다. 이렇게 빠른 변화 속에서 사용자들에게 최근 이슈되고 있는 것이 있으니... 태블릿PC이다. 사실, 태블릿 PC는 작년부터 다양한 회사들이 도전했던 IT의 새로운 아이템이였다. 하지만, 그 과정 중에 많은 기업들이 제품을 발표하기 전에 사업을 접을 정도로 쉽지 않은 아이템이기도 했다. 그런 과정 속에서 '애플'의 아이패드가 해외에서 올해 출시되면서 '태블릿PC'라는 시장을 사용자들에게 알려..
지난 9월 아이폰4가 국내에 정식 판매되기 전까지 '아이폰4'라는 단어가 갖는 의미는 인터넷에서 대단했다. 출시일에 대한 루머부터 출시 가격에 대한 루머, 정식 판매되는 제품의 iOS 버전까지 실제 제품이 출시되기 전에 이렇게 소문(루머)이 많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아이폰4가 9월 10일 출시하고 벌써 두달이 훌쩍 지났지만 아직까지도 '예약판매'로 제품을 팔고 있는 신기한 모습까지 보여주고 있다. 그런 와중 또 하나의 '애플제품'이 우리에게 다양한 루머들로 소개되고 있으니 그 이름은 바로 '아이패드'이다. 아이패드는 아이폰과 달리 스마트폰이 아니라 '태블릿PC'이다. 태블릿PC에 대해서 궁금하다면 여기를 눌러서 간단한 태블릿PC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아이패드와 같은 태블릿PC..
아이폰4를 아는 분들이라면 한번 정도는 들었을 법한 단어가 바로 '레티나 디스플레이(Retina Display)'이다. 우선, 레티나(Retina)라는 단어에서 느낄 수 있는 것처럼 인간의 망막으로 구별할 수 있는 인치당 픽셀수(pixels per inch)를 넘어서는 고해상도의 디스플레이가 바로 아이폰4의 대표적인 특징인 '레티나 디스플레이'이다. 쉬운 이해를 위해서 아이폰 3GS에서는 480 x 320 해상도를 갖고 있었다면 아이폰4에서는 그 4배의 크기인 960 x 640 해상도를 갖는 디스플레이이므로 보다 깨끗한 화면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런 점을 잘 표현하기 위해서는 아이폰4 사용자들은 절대 '아이폰 3GS'의 배경화면을 이용해서는 안된다. 아이폰3GS의 배경화면을 이용하는 경우 화면에 '꽉'차..
요즘 세상에서 무엇보다 중요한게 있다면 그것은 바로 '정보'일 것이다. '중요하다'라는 관점에서 바라보는 정보는 주식정보와 같이 특화된 몇가지 정보들만 떠올릴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생활' 속에서도 몰라서 아깝게 놓치는 기회들이 많다. 이렇게 생각하면 '정보는 곧 기회'라는 공식이 성립되는 것이다. 실제로 TV에서 전달해주는 소소한 연예가 소식과 같은 정보들도 다른 사람들과의 원만한 인간관계를 위해서 필요한 정보들이며, 뉴스와 같은 객관적인 사실을 담고 있는 정보들도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되는 정보라고 생각하면 '정보'라는 것은 그 중요도와 상관없이 많이 알면 알수록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것은 확실한 사실이다. 이번 포스트에서 이야기할 내용도 필자가 알고 있는 '정보'를 공유하기 ..
지난 6월 8일, 강남의 삼성 딜라이트에 첫 모습을 보인 '갤럭시S'는 지금까지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한 수많은 스마트폰 가운데에서도 '인기 스마트폰'으로 인식되고 있다. 스마트폰 시장이 빠른 변화와 엄청난 신제품의 출시에도 불과하고 출시 후 6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갤럭시S'가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이유는 삼성에서 이번 '갤럭시(Galaxy)' 시리즈 만큼은 사용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재미있는 사실은 국내에 갤럭시S가 발표되는 즈음해서 해외의 한 유명 사이트 '엔가젯(engadget)'에서는 '갤럭시탭'이라는 제품에 대한 사진 한장이 소개되었고, 그 사진은 다양한 루머를 불러 왔다. 당시에는 애플 아이패드의 아류작 쯤으로 알려졌지만, 지난..
국민 여동생, 국민 남동생, 국민 MC 등 1~2년 사이 '국민'이라는 수식어를 이용해서 '대중적인 인기'를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대중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그런 것들에 '국민'이라는 수식어를 붙인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스마트폰계에는 '국민 스마트폰'이 없을까?! 국내 스마트폰 시장을 이끌어 온 아이폰이나 갤럭시S에 '국민 스마트폰'이라는 수식어를 사용할 수 있을까? 실질적으로 아이폰과 갤럭시S가 많은 사용자들을 갖고 있는 인기있는 스마트폰이기는 하지만... '대중적이다'라는 특면에서는 약간 다른 느낌을 주는 제품임에는 틀림없다. 아이폰의 경우는 무조건 KT라는 이통사만을 선택해야한다는 점에서 '절대 대중적일 수 없다'는 것이다. 갤럭시의 경우는 'S(skt), U(U+),..
굉장히 아주~~~ 주관적인 내용일지 모르지만... 중고등학교 시절 '과외'라는 것을 생각하면 빠지지 않는 (남)학생의 로망은 예쁜 과외 선생님이다. 물론, 이런건 남자들만의 이야기는 아니죠?!^^ 암튼... 이런 예쁜 과외 선생님과 함께라면 그 힘들다는 국.영.수도 '공부하고 싶은 열정'으로 과외 시간을 기다리게 된다는건 어쩔 수 없는 불변의 법칙과 같다. 그런데 궁금한 것은 포스트 제목에서 언급한 '예쁜 선생님', '갤럭시S' 그리고 '쪽집게 과외'가 도대체 무슨 상관이 있을까 하는 것이다. 본격적인 이야기를 시작하려면 2010년 5월 경에 작성한 포스트 이야기부터 시작해야 한다. 2010년 5월 21일(포스팅일)... '갤럭시A 아카데미 그리고 . . . 갤럭시A'라는 포스트를 공개했고 내용은 이렇다..
국내에 스마트폰이 인기를 얻기 시작한게 작년 이맘때쯤이다. 그리고 1년 후. . . 모바일 시장에서 가장 강력한 입김을 내고 있는 것이 바로 '스마트폰'이 되었다. 1년이라는 기간 동안 스마트폰이 가져다 준 변화는 모바일 시장의 '핫 아이템'이라는 것 이 외에도 사용자들의 '스마트 라이프(Smart Life)'를 이끌어주었다는 것 도 잊어서는 안된다. 이런 변화와 함께 또 하나의 '아이템'이 인기를 얻고 있으니 바로, '태블릿PC'이다. 새로운 신조어처럼 들리는 '태블릿 PC'라는 단어는 과거에도 존재하던 단어이다. 그런데 왜 우리는 최근에서야 그것에 대해서 듣고 관심을 갖게 되는 것일까. 이번 포스트에서 태블릿PC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무엇보다 먼저 알아두어야 하는 것은 '도대체 무엇을 태블릿PC..
30대의 필자에게 익숙한 만화 중 하나가 바로 '스머프'이다. 정말 코흘리개 어릴적에 본 만화이지만 기억에 너무 생생해서 캐릭터 하나 하나의 이름이 기억날 정도이다. 그런데 20년이 지난 요즘 TV에서 자주 모습을 보인다. 요즘 10대들은 모를거라 생각했지만... CF에서 보이는 스머프들의 모습은 10대 청소년들에게도 재미있게 보이는 모양이다. LG전자에서 '국민 스마트폰'을 위해서 사용한 스머프 마케팅은 스마트폰의 대중화라는 점과 스머프가 갖고 있는 대중적인 인기가 잘 맞아 떨어진 좋은 사례가 아닐까 생각한다. 위 광고 한편만 보아도 톱스타만 보이는 광고가 아니라 스머프와 '옵티머스원'의 기능이 짧은 시간이지만 시청자들에게 재미있게 매칭시켜주었다. 이렇게 일반인들에게 '광고'로 어필하고 있는 옵티머..
재미있는 사진 한 장으로 포스팅을 시작해본다. 위 사진은 중형 세단에 있는 손잡이 부분이다. 자동차로 이동할 때 은근히 휴대폰(스마트폰 포함)을 넣어두는 곳이 저 자리(부분)이지만 저렇게 깜찍한 모습을 보여주는 휴대폰(스마트폰 포함)은 없었다고 자부한다. 오늘 소개할 X10 미니는 '소니 에릭슨'에서 새롭게 출시하는 스마트폰이다. 이번 포스트를 통해서 '스마트폰'에 대한 고정관념을 바꿀 수 있는 제품을 소개하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하며 포스트를 시작해본다! 2005년 9월, 애플이 발표한 '아이팟 나노(1세대)'는 그야말로 '놀라운 제품'이였다. 청바지의 보조 포켓(작은 주머니)의 용도를 애플스럽게 아니 '스티브잡스'스럽게 프리젠테이션에서 소개한 당시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할 정도로 기억에 남는다. 당시 ..
지난 9월 어렵게 어렵게 국내에 출시한 '아이폰4'에 대한 이야기 중에서 빠지지 않는 것이 있으니 바로 '색상'이다. 휴대폰과 스마트폰등 모바일 기기에서 '절대 강추'인 색상이 바로 '화이트(white)'이다. 일명 블로거를 하는 분들에게는 '사진빨(?)' 좋은 색상이며... 일반 사용자 분들에게는 들고 있으면 산뜻하고 세련된 그리고 한눈에 쏙 들어오는 색상이 바로 '화이트'이기 때문이다. 물론, 모바일 기기 뿐만 아니라... 요즘은 자동차에서도 '화이트'를 찾는 분들이 많아졌다! 지금까지 아이폰4는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 어디에도 '블랙(black)' 색상만 출시된 상태이므로... 위 사진과 같이 '화이트' 제품을 본 분들이라면 어떻게 해서든 '화이트 아이폰4'를 갖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된다. ..
'SK가 만든 휴대폰'이라는 이름과 가수 '비(정지훈)'이 출연한 TV CF로 유명한 'W 휴대폰'이 이제 이런 수식어를 넘어서서 '제품(단말기)'로 유명해질 수 있는 제품을 하나 만들었다! SK가 만든 휴대폰하면 'W폰'의 수식어지만... 30~40대 분들에게는 'W폰'이 아니라 'SKY'가 떠오르는건 사실이다. 90년대 휴대폰이 대중화되기 시작하면서 국내에서는 튼튼한 휴대폰의 대명사인 '삼성 애니콜', 가격대비 성능의 'LG 싸이언' 그리고 명품 휴대폰 'SKY'가 사용자들에게 인기를 얻었다. 물론, 20년이 지난 지금은 삼성과 LG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명성이 떨어진게 바로 'SKY'이지만 최근에는 시리우스라는 스마트폰을 통해서 명예회복을 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과거의 'SKY'를 떠..
위 사진을 보면 케이블이 손상되어 '전기 테이프'를 이용한 임시방편으로 처리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실제로 사진 속 처럼 케이블의 끝부분이 손상되는 경우는 생각보다 많이 경험하는 일이다. 물론, 사용자의 잘못된 사용방법이나 오래동안 사용한 사용기간때문에 발생하기는 하지만 어떻게 하면 저러지 않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갖다가 아이폰용 스탠드(거치대)를 하나 구입하게 되었다. 지난번에 구입한 '독스피커'에 이어서 두번째 '고물'이 바로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아이폰 스탠드'이다. '고물(gomul)' 이라고 해서 중고나 오래된 제품이 아니고, 온라인 얼리어답터 쇼핑몰인 '미스터 고물상'에서 판매되는 제품들을 '고물'이라고 포장하여 배송되기 때문이다. 고물상에서 판매하는 제품이니까... 고물이라고 부르는건..
필자에게 바코드(Barcode)란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나이에 '맛있는 과장 포장지'에서 본 '까만색 막대기와 숫자'의 조합이였다. 당시에는 '딱지'처럼 그 부분을 잘라서 아이들과 놀았던 기억이 있을 정도로 바코드가 무엇을 하는지 알 수 없었다. 그리고 세월이 두번 바뀌는 20여년이 지나서 '스마트폰'의 인기와 함께 바코드의 위력(?)이 일반인들에게도 알려지게 되었다. 그럼, 바코드(Barcode)란 무엇일까? 바코드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형태가 위에 있는 사진(가장 좌측의 막대기 형태의 바코드)이다. 바(Bar, 검정막대형태)와 공백(Space, 흰색막대형태)을 조합하여 문자와 숫자, 기호를 표현하는 방식으로 바코드 안에 있는 정보를 알기 위해서는 '바코드 스캐너'를 통해서 정보를 읽어들인다. 국내..
본 포스트는 LG전자 옵티머스원 체험단 참여 글입니다. 지난 달인 9월 14일 LG전자는 인터넷을 통해서 실시간 중계 비디오 컨퍼런스를 갖고 옵티머스 원과 옵티머스 시크를 공개했다. 비디오 컨퍼런스를 통해서 신제품에 대한 내용을 공개하는 경우는 국내에서 쉽게 만나기 어렵다는 점에서 일반 사용자들에게는 새로운 방식이였고, 그와 함께 많은 분들이 같은 정보를 동일한 시간에 '인터넷'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 좋았던 점이다. LG 전자는 비디오 컨퍼런스에서 제품을 공개했을 뿐만 아니라 판매 목표까지 언급했는데... 옵티머스 원의 목표량은 '1,000만대 이상'이라고 이야기했다. 물론, '목표'라는 것이 다소 높은 수치라는 점을 잊어서는 안되지만 LG 전자에서 자신있게 이야기한 '천만대'가 가능할지 옵티..
휴대폰부터 mp3p, 스마트폰까지 '케이스'는 필자에게 전혀 필요없는 아이템이였다. 하지만 이제는 필수 아이템이 되었다. 그 이유는 지난번 '아이폰 4'와 함께 구입한 SGP의 네오 하이브리드 EX 케이스 때문이다. [관련 포스트 : 스포츠카보다 세련된 아이폰4 케이스, SGP 네오하이브리드EX] 사실, 어떤 제품을 구입하고 그것을 보호하기 위해서 '케이스'라는 아이템이 필요하다는 것은 잘 알고 있지만... 케이스를 꺼려했던 이유는 바로 '그 제품 자체의 매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쉽게 말해서 케이스를 사용하면 그 제품이 갖고 있는 매력을 케이스가 부분적으로라도 가리게 된다는 생각때문에 사용하면서 발생하는 스크레치(기스)도 꾹 참고 케이스 없이 사용한 것이다. 그런데 아이폰 4는 심플한 매력이 있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