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사를 보면 '스마트폰'에 대한 구매력이나 관심도가 '20/30대'를 집중적으로 보여지고 있다고 한다. 필자 역시 30대라는 점과 스마트폰에 관심이 있는 주변 지인들을 살펴보면 하나같이 20/30대라는 점이 신빙성이 있어 보인다. 결과를 놓고 원인을 생각해보면... 거의 모든 스마트폰에서 구현되는 기능들은 '일정관리', '메일'과 같이 10대 학생들보다 20,30대 직장인들에게 더 적합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물론 게임이나 인터넷과 같은 기능은 충분히 10대에게도 메리트가 되어 줄 수 있지만...실제 우리나라의 분위기에서 중고등학생이 게임과 인터넷을 '언제나'할 수 있다는게 매력이 될까?! 이런 분위기에서 쇼옴니아의 주 고객층인 '직장인' 즉, '어른들'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포스팅을 해보려고..
디카는 사진만 잘 찍히면 되고... MP3P는 노래만 잘 나오면 되고... 휴대폰은 문자랑 전화만 잘 되면 되고... 텔레비전은 방송만 깨끗하게 잘 나오면 된다! 그러면, 스마트폰은 어떨까...? 이번 포스트에서는 'Smart한 스마트폰, 쇼옴니아'와 함께하는 하루(Life)를 이야기하려고 한다. 그 어떤 개봉기나 활용기보다 가장 쉽고,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그것과 함께하는 하루'가 아닐까라는 생각에서 시작해보려고 한다. [지난 포스트 마지막에서 '쇼옴니아는 Life이다'에 대해서 제대로 다루어보려하는 것이다.] 그럼 이제부터 필자의 평범한 하루속으로 고고싱!!! 선덕여왕의 '히어로' 김유신은 CF에서 이렇게 말했다? 99% 아니 100% 동감하는 내용이 아닐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확한 시계'를..
필자가 경험했던 내놓라하는 스마트폰들은 거의 '스마트'하다는 느낌보다는 '똑똑한데 답답한 스타일'이였다. 스마트폰의 대중화를 이끌어줄 옴니아팝은 '답답함'을 찾을 수 없을 정도로 진화하였다. 스마트한 '스마트폰'이 되었다는 느낌을 받았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스마트폰'하면 떠오르는 고정관념을 무시한 옴니아팝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스마트폰의 고정관념 : 블랙, QWERTY 키패드, 커다란 크기, 두툼한 두께 그리고 남성!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용자층'이 따로 있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스마트폰은 '아저씨 부대'라고 불리는 직장인이나 IT에 관심이 많은 분들만이 사용하는 특수한 휴대폰처럼 인식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옴니아팝에서는 윈도우 모바일이라는 OS를 사용하지만 겉모습과 UI는 모두 '햅틱..
지난달 28일, 아이폰이 KT를 통해서 국내 사용자들의 손에 들어왔다. 인터넷에서만 볼 수 있었던 제품을 직접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져볼 수 있다는 점은 IT에 조금만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행복'이였다. 이런 아이폰의 출시와 함께 많은 사람들에게 대중화되고 있는 것이 바로 '스마트폰(Smart Phone)'이다. 약간 부풀려 말하면... 요즘은 '휴대폰'이라는 단어보다 '스마트폰'이라는 말이 더 많이 들릴 정도이다. 하지만... '스마트폰'이라는 단어는 알지만 그 쓰임까지 정확하게 아는 사용자는 그리 많지 않다. 이런 상황에서 사용자들은 '스마트폰 = 고가의 휴대폰'이라는 이상한 법칙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오늘 소개할 '쇼옴니아'는 스마트폰이다. 그것도 '괴물'이라고 불리는 스마트폰이다. 이제 막 ..
이동 통신사(이하, 이통사)마다 같은 제품을 출시했던 기존의 '고정관념'을 깨고 출시하고 있는게 바로 '옴니아'이다. '옴니아2'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이번 '옴니아 시리즈'는 이통사마다 디자인부터 기능까지 어느것 하나 동일한것이 없을 정도로 새로운 모습으로 출시하고 있다. 지난 11월 SK의 'T옴니아'를 시작으로 12월에는 KT의 '쇼옴니아'와 LG의 '오즈옴니아'가 출시된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옴니아2'라는 이름으로 비슷하게 출시되지 않는 다는 것은 각 이통사가 추구하는 방향성을 '옴니아'에 투영시켜서 개발작업을 했다는 것이 느껴지는 부분이다. 이번 KT의 '쇼옴니아'는 국내 통신계의 '대부'로 상징되는 KT의 29년 노하우가 집중되어진 스마트폰이다. 특히 KT와 KTF가 통합되면서 SKT에 내..
一日不讀書 口中生荊棘 [일일부독서 구중생형극] 하루라도 책(글)을 읽지 않으면 입 안에 가시가 돋는다. 요즘같은 시대에 '일일부독서 구중생형극'이라는 말을 꺼내기라도 하면 사람들에게 어떻게 인식될까? '고리타분한 사람'쯤으로 생각될 것이다. 안중근 의사님이 말한 이 말이 잘못되었기 때문일까? NO!!! 안중근 의사님이 말한 이 내용은 정확히 사람으로서 따라야 할 당연하고 마땅한 이야기이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고리타분'이라는 단어를 생각하는 것일까? 그 이유는 바로 '인터넷'이라는 것에서 찾을 수 있다. 인터넷이 생활화 하면서 '빨리빨리'를 넘어서서 '초고속 사회'가 되었다. 드라마를 보지 않아도, 학원을 가지 않아도, 도서관을 찾지 않아도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게 만든 것이 바로 '인터넷'이..
아이폰이 어제(28일) 출시되었다. 출시일에 맞춰 포스팅한 '아이폰 출시, 후회없는 선택을 위해 제대로 알자'를 많은 분들이 읽어주신 것만 보아도 아이폰의 관심이 어느정도인지 예상할 수 있을 정도였다. 어제 오후 늦게부터 하나하나 인터넷에는 SHOW 아이폰의 개봉기가 올라오고 있다. 대부분의 개봉기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은 '구입할까? 말까?'하고 고민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이제 오늘(29일)부터 인터넷에는 그런 분들보다 아이폰을 '어떻게 사용해야하나?'라는 고민을 갖고 있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고 본다. 그래서 이번 포스트에서는 '아이폰'을 200% 활용할 수 있는 어플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필자가 언급하는 어플들의 절반이상이 '유료'라는 점이 안타깝지만 돈 들인 만큼 해주는 기특한 놈들이니 ..
조금이라도 IT에 관심을 갖는 분들이라면 오늘 11월 28일을 기다려 왔을 것이다. 그 이유는 바로 애플의 스마트폰인 '아이폰(iPhone)'이 판매되기 때문이다. 정말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아이폰이 출시된다는 것만으로도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아진다. 이제 몇시간이 지나면 인터넷에는 '아이폰 개봉기'가 올라올 것이다. 그리고 몇일 간은 아이폰을 찬양(?)하는 포스트들이 인터넷에 즐비할 것이다. 그만큼 아이폰이 동반하고 있는 '지름신'은 가히 천하무적인 듯하다. 출시를 앞둔 일주일동안 블로거들은 삼성의 '옴니아'와 비교 분석을 하고, 아이폰의 성능을 앞다퉈서 설명했다. 그중에서 가장 많이 다루어졌던 내용은 바로 CPU였다. (비슷한 클럭수를 보여주고 있지만 L1, L2 캐쉬의 차이가 커서 아이폰이 빠르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아이폰이 드디어 출시한다. 무시할 수 없는 가격과 한정된 이통사로 '아이폰'을 갖고 싶은 분들에게는 걸림돌이 되기에 충분하지만...예약이 시작된 11월 22일 첫날만 1만5천명이 선예약을 했다고 하며 3일이 지난 25일까 예약판매량은 2만5천대라고 한다. 아이폰은 IT에서 말이 참 많은 제품이다. 애플의 제품이라서 그런가라는 생각도 들지만... 애플에서 나오는 아이팟, 아이팟터치, 아이맥, 맥북등 어떤 제품도 이렇게 말이 많지는 않았다고 볼때 아이폰은 다른 것들과 다른 매력이 있는게 분명하다. 이런 특별함때문일까... (필자를 포함하여) 많은 블로거들이 출시를 하지 않은 이 시점에도 꽤 많은 아이폰관련 포스트를 했다. 그리고 수많은 댓글로 지적도 많이 받았다. 특히 아이폰에 대해..
스마트폰 [Smart Phone] 인터넷 정보검색, 그림 정보 송·수신 등의 기능을 갖춘 차세대 휴대전화로 휴대용 컴퓨터의 개념. 이동 중 인터넷 통신, 팩스 전송등이 가능하며 삼성등의 국내업체에서 개인정보 관리기능을 갖춘 제품 출시중 스마트폰의 '사전적 정의'를 살펴보면, 컴퓨터나 모바일기기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는 분들에게 '필요성'을 줄 수 없는 내용뿐이다. 보통 여성이나 연세있는 분들은 '왜?(WHY?)'라는 질문만 하게 된다. 왜 스마트폰이 필요한거지? 이런 근본적인 질문때문일까... 우리가 주위에서 보는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IT'에 앞서간다고 자부하고 인정받는 분들이 많다. 그만큼 정보에 빠르고 남보다 앞서가는 지표로서 스마트폰이 사용된다는 점에서는 좋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모든 제품의 성..
드디어 스마트폰에도 '톡톡튀는 스타일'을 갖는 제품이 출시하였다. 삼성에서 옴니아시리즈의 하나로 출시한 '옴니아팝'이 바로 스마트폰의 변신을 보여주고 있다. 스마트폰은 '검정(무채색)', '무거움', '양복'을 떠올린다는 고정관념을 과감히 탈피한 제품이 바로 옴니아팝이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옴니아팝을 구경해보려고 한다. 스마트폰의 대중화를 이끌어 줄 '옴니아팝' 그 변신을 살펴보자. 이 사진을 보고 '스마트폰'보다 먼저 떠오르는 단어가 있으니 '햅틱'이다. 삼성에서 작년부터 나와서 인기를 얻고 있는 '햅틱(휴대폰)'시리즈와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는게 바로 '옴니아팝'이라는 스마트폰이다. 이제부터 모습을 살펴보겠지만 옴니아팝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휴대폰'과 다르지 않은 디자인과 컬러이다. 스마트폰이면 ..
휴대폰은 이제 '필수품'처럼 인식된다. 10여년전 삐삐(페이져, 또는 비퍼라고 불림)와 시티폰에 이어서 등장한 휴대폰은 '고가제품'이였다. '부'의 상징처럼 양복 안주머니에서 자랑스럽게(?) 꺼내서 걸으면서 통화한다는 것은 부러움의 상징이였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라는 말처럼... 지금은 유치원아이들도 목에 휴대폰을 걸고 다니고, 아이들에게 '게임기'의 역활까지 하고 있는 이제는 평범한 필수품이 된것이다. 이렇게 누구나 어디서나 사용하는 휴대폰을 만약 하루동안 없이 생활한다면 어떨까? 만약 당신에게 휴대폰이 없다면?! 시간이 안간다. 근처에 공중전화가 이렇게 없었는지 처음 알았다. 업무적으로 처리해야 할 일들을 연락이 안되니 처리도 힘들다. 집에서 걱정하신다. 오늘 하루는 자유다~! 등등등 다양한..
10대에는 부푼 꿈을 갖는다. 20대에는 멋진 인생을 설계한다 30대에는 직장에 폭 빠져서 허우적 된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좋은 직장은 무엇인가? 우리나라의 대표기업인 'S전자', 'S이통사', 'H자동차'등과 같은 네임벨류가 강한 회사를 이야기하는 것일까? 물론, 10대와 20대에 이런 기업이 '꿈'을 위해서 필요한 기본처럼 생각되지만 30대에 들어서면 내놓라하는 직장들은 '개인생활'이 없다는 단점 때문에 스스로 지치고 힘들어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관련포스트 : 직장인의 '357 슬럼프'] 몇몇 자유로운 직장이 아니라면... 우리나라의 대부분 회사들은 '규칙(규율)'이 강한 경우가 많다. 튀지 않는 복장이나, 단정한 헤어스타일, 청바지보다 양복을 원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이런 직장에..
애플하면 '고가'라는 생각을 많이 한다. 그만큼 디자인이나 기능은 뛰어나지만 뭐랄까...그냥 같은 기능을 하는 다른 회사의 제품에 비해서 턱없이(?) 비싼 가격은 사실이라 고민의 고민을 하면서 구매를 결정한다. 필자 역시 올해초 'iMac 24'의 구매를 생각하고 매장을 찾아가서 고민고민 한것만도 10여 차례였다. 높은 가격대에 꼭 'iMac'을 사야 하는지로 2~3번 방문해서 보고 또 봤으며... iMac 구입을 정하고도 20인치인지..24인치를 두고도 3~4번 방문했다. (그리고 2~3번은 카드 지르기 바로 전에 살짝 마지막 확인한다고 주저한 것) 이만큼 애플 제품은 가격이 절대 저렴한 것은 아니다. 필자가 갖고 있는 애플 제품으로 아이팟, 아이팟나노, 아이팟터치등 애플에서 나오는 대부분의 제품들이 ..
여러 포스트에서 필자는 '아이폰'에 대한 맹신(?)을 지적하고, 아이폰보다 국내 휴대폰이 좋다는 내용의 포스트를 했다. 하지만 댓글로 오는 내용은 대부분 '아이폰'에 대한 사랑이 듬뿍담긴 내용이였다. 그만큼 국내 사용자들은 국산 터치폰보다 '아이폰'에 대한 신뢰를 갖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러나 사실 아이폰은 국내에 '정상적인 판매'를 통해서 유통되고 있지 않다. 그러니 아이팟터치나 어둠의 경로를 통한 아이폰 획득을 통해서 직간접 경험을 통해서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실제 제품을 사용하지 않은 분들이 '아이폰'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이유는 분명히 있을 것이다라는 생각에 아이폰이 갖고 있는 특징을 알아보려고 한다. 아이폰의 결정적인 특징, 터치감 아이폰은 거의 '터치'라는 분야에서 선구..
아이팟터치(iPodTouch)를 사용한지 꽤 오래 되었지만 기본 제공하는 배경화면(wallpaper)만 사용했었는데...지난주 드디어 처음으로 배경화면 변경작업을 해봤다. 사실 배경변경작업이라고 해봤자 iTunes를 이용해서 '사진'동기화를 하는 것이니 별루 어렵지 않았다. 하지만 배경화면을 모으는것은 역시나 쉽지 않았다. 큰 사진은 아이팟터치에서 제공하는 크기(320 x 480픽셀)로 변경해야 하는등 자잘하게 손이 가는 작업이 많았다. 그래서 혹시나 필자와 같은 고생(?)을 하려는 분들에게 몇장 안되는 배경화면을 공유하려고 한다. 아이팟터치 배경화면(wallpaper) 사이즈 : 320 x 480 pixel 배경화면 성격 : 간단 명료... Simply!!!! 배경화면수 : 약 70여장 다운로드방법 :..
아이팟터치를 사용하면서 해킹여부를 정하는 것은 사용자(주인) 마음이다. 필자 역시 아이팟터치를 두대씩이나 접하고 사용하게 되면서 해킹을 할 것이냐 말것이냐를 두고 많이 고민했다. 예전에는 해킹한 아이팟터치는 재실행(전원을 껐다가 다시 켜는 경우)하는 경우 PC를 통해서만 가능했지만...최근 해킹 버전은 그럴 필요도 없다고 하니...해킹할 이유가 점점 많아지는 것도 사실이다. [관련 포스트] 아이팟터치 해킹할까? 말까? 나에게 맞는 아이팟터치는? 오늘 포스트에서 이야기할 것은 "해킹할것이냐? 말것이냐?"가 아니라 해킹했을때의 상황이므로 해킹유무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다. 아이팟터치를 해킹한 사용자라면 일반적으로 해킹한 소프트웨어(일명 크랙어플(또는 Cracked Ipa)을 설치해서 사용할 것이다. 그러나..
90년 후반으로 돌아가면...삼성과 LG라는 국내 핸드폰 시장의 양대산맥 사이에 특이한 제품군이 존재하였다. 바로 'SKY'이다. 당시 스카이는 SK Teletech(SK텔레텍)이라는 SK 계열 회사에서 생산된 휴대폰 브랜드명이였다. 당시만 해도 스카이는 삼성에 버금가는 '부'의 상징이였다. 높은 가격대에 흔하지 않은 디자인 거기에...SKT라는 특정한 통신사만을 사용해야 한다는 점때문에 이상한 '희소성의 법칙'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러던 중 "휴대폰+카메라"라는 개념으로 일대 "혁명"을 불러왔다. 셀프 카메라라고 불리는 '셀카'를 찍을 수 있는 핸드폰이라는 점은 생소할 뿐만 아니라 당시 신세대(현재 30대 초중반)에게 이슈화되었다. 그런 이슈화때문인지 당시부터 핸드폰 하나하나에 '애칭'이라는 이름이 생..
블루투스 [bluetooth] '푸른 이빨'이라는 뜻으로 바이킹으로 유명한 헤럴드 블루투스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사무실·회의실·가정이나 사용자 주변 공간 등 근거리 내에서 무선으로 서로 다른 통신장치들을 연결하도록 개발되었다. 블루투스를 이용한 무선 네트워크는 노트북·PDA·휴대용단말기 등과 같은 모든 정보기기 간에 자유로운 데이터 교환을 가능하게 한다. 즉, 근거리에서 휴대전화·휴대용 단말기·주변장치 등을 무선으로 연결하기 위한 기술 규격을 의미한다 아직 블루투스라는 말을 들으면 전문적인 느낌이 많이 느껴지는게 사실이다. 그만큼 실제 생활에서 많이 사용하지 않는 기능이기 때문일 것이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블루투스라는 기능은 근거리에서 무선으로 연결되는 하나의 방법이다. 하지만 블루투스를 통해서..
제품을 구입하기 전에 이리저리 정보를 찾아 다니는 것은 요즘같은 시대에서는 어찌보면 당연한 행동일지 모른다. 하지만 자신이 구입하고 나서 느끼는 감정은 그리 객관적이라고 보기에는 맞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주관적인 분석이 많은것은 사실이다. 오늘 리뷰를 작성해볼 제품은 딱 10일전에 내 손에 들어온 삼성의 햅틱팝 "SPH-W750"이다. 출시후 빠른(?) 구입이 아니므로 주변에서 많이 만나볼 수 있는 제품이지만 막상 구입을 하기 전에는 꼭 이리저리 찾아보시는 분들을 위해서 10일동안 사용한 아주~~~ 주관적인(?) 평을 적어보려고 한다. 필자가 적은 내용에 지적질해달라는 의미는 아니며, 단 한분이라도 구입할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적어본다. SPH-W750은 일반적으로 "햅틱팝", "츄파츕..
최면님께서 올리신 "닌텐도 DS와 PSP를 위협하는 아이폰/아이팟터치"라는 포스팅을 보면서 많은 부분 동감하여 포스팅해본다. 최면님의 글의 내용은 제목에서 보이는 것처럼 아이폰/아이팟터치의 게임에 대한 매력을 말하고 있다. 사실 PSP의 게임에는 위협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닌텐도DS는 위협이 아니라 "유사" 그 이상의 게임성을 보여주는 어플(Apps)들도 많은게 사실이다. 국내에 아직 아이폰이 도입되지 않아서 필자의 포스트에서는 아이팟터치만을 놓고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아이팟터치에서 제공하는 중력센서와 터치기능은 게임을 하기에는 정말 좋은 기능이다. 아이팟터치에서 하는 게임의 대부분이 "새롭고 신기하다"라는 느낌으로 다가오는 것이 바로 이런 기능 때문이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PSP는 PS..
모바일미(mobile me) 당신이 이 단어(사실 두개의 단어 조합이지만 제품명이므로 한개의 단어로 생각하여 언급함)에 대해서 알고 있다면, 맥 사용자이거나 맥에 대해서 관심이 있는 사용자일 것이다. 간단히 설명하면 모바일미는 맥에서 제공하는 일종의 서비스이다. 단 그 서비스가 무료가 아니라 유료라는 특징이 있다. 그럼 얼마의 비용이 들고, 어떤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까? 우선, 서비스를 받는데 드는 비용(가격)부터 알아보자. 1년에 750 HKD이다. HKD는 홍콩달러로 현재(2009년 3월 30일)시점으로 한화로 계산해보면 132,292.50원(약 13만원)이다. 이 비용을 내면 평생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단 1년~! 즉, 1년에 한번씩 750HKD를 카드결제해야 계정이 유지된다. 1년에 13만원 ..
애플을 사용하면서 남들(?)이 좋다는 이유를 찾아보려 하지만 딱히 눈에 들어오는 것은 없는게 사실이다. 하지만 사용하다 보면 "아~~ 이런게 장점이구나"하는 생각이 드는 기능들이 있다. 이번에 포스팅 할려고 하는 것도 그런 기능이다. Apple Software Update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라고 하면 윈도우 업데이트와 동일하다고 보면 이해가 빠르다. 윈도우 업데이트가 MS에서 제공하는 것처럼,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애플에서 제공한다. 간단하게 위키피디아에 설명된 내용을 살펴보자. Apple Software Update Software Update is a software tool by Apple Inc....(중간생략)... Software Updates consist of incremental upda..
일정관리라는 것은 언제나 '해야 하는' 일로 구분되어지지만 그만큼 하기는 어려운 것이다. 보통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개인의 시간을 어떻게 관리하는 지가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그렇게 볼때 일정관리는 성공의 중요한 포인트이다. 물론, 성공을 위해서만 필요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성공'하면 좋은건 사실 이니까....일정관리를 통해서 '성공'에 한발짝 다가가 보자. 얼마 전, 필자가 애플에 대한 솔직한 의견(?)을 담은 포스팅을 했었다. '애플 아이맥 사용 한달, 솔직한 사용기' 이 포스트에서 중요한 것이 바로 윈도우라는 습관때문에 애플의 사용이 어렵다는 점이였다. 그런 점이 장점이 되는 경우도 있으니 바로 이번 포스팅에서 말하려는 '일정관리'부분이다. 윈도우와는 아주 가까운 절대 강자 'MS 오피스'에..
이번 사용기는 사진이나 그림없이 포스팅해보려 한다. 뭐랄까....사진이나 그림을 넣게 되면 애플의 매력에 빠져서 그것만 눈에 들어오기 때문이라고 할까. 그래서 이번에는 약 한달간 사용해본 애플의 아이맥에 대해서 솔직한(?) 사용기를 올려본다. 만약 당신이 애플의 아이맥을 구입중이라면 꼭 읽어 보기를 바란다. 물론, 애플의 아이맥 뿐만 아니라 맥 에어, 맥북 등 OS X를 사용하는 전체 애플 컴퓨터 예비 사용자도 마찬가지이다. [딱 1달 사용해보고 느낀 애플의 장점] 1. 디자인 : 구입할 당시부터 현재까지 디자인은 변함없이 최고다. 어떤 노트북, 컴퓨터와 비교를 해도 전혀 뒤지지 않는다. 외부 디자인 만큼은 '뽀대'와 '간지'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온다. 2. 빠른부팅속도 : OS X를 윈도우와 비교하면..
아이팟 터치를 사용하면서 느끼는 최고의 단점이 바로 밧데리의 성능이다. 물론 대부분의 전자제품이 그렇다. 최근 전자제품들이 발전되는 방향이 '슬림하고 작게'라는 것이니 당연히 밧데리에 크기도 줄어드는 만큼. 밧데리의 성능 발전에도 불구하고 사용시간은 사용자들에게 충분할리 없다. 그러다 보니, 제품은 작고 슬림하지만 추가할 수 있는 제품이 필요하게 되었다. 휴대용 게임기인 PSP에도 외장 밧데리팩이 있듯 아이팟 터치에도 '쥬시팩(Juice Pack)'이라는 밧데리 팩이 있다. 조루인 아이팟 터치를 더 힘세고 오래가게 해주는 비아그라인 셈이다. 얼마나 더 사용할 수 있는지부터 간단히 살펴보자. 오디오 재생시 42시간, 비디오 재생시 7시간 까지 가능하다고 한다. 거기에 뒷면에는 LED를 이용하여 밧데리의 잔..
아이폰의 3.0 펌웨어에 대한 기사가 많아서, 애플을 갖고 있거나 관심이 있는 분들은 벌써부터 알고 있고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필자 역시 새로운 기능에 대한 궁금증과 애플의 사용자로서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국내에는 아직 '아이폰'이 판매되지 않고 있다. 디자인 하나 변경없이 세계 여러나라에 동일한 제품을 그것도 단일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는 애플의 아이폰(물론, 저장공간의 차이는 있음)이 국내에는 없다. 필자는 아이폰3G에 대한 출시와 함께 몇몇 나라가 아이폰을 갖게된다는 소식에 우리나라는 꼭 있을꺼라는 기대를 했지만, 그 이후에는 아이폰에 대한 미련을 버리기로 했다. 물론 그래도 아이폰의 매력때문에 '아이팟터치 2세대'를 구입했다. 아이폰 3.0에 대한 발표가 지난 16일에 있고 나서 이런 사진이 ..
옛날 아주먼 옛날~ 현대에서도 휴대폰을 생산해낸 적이 있다. 현재의 하이닉스가 이전에는 현대전자로 있었고 핸드폰사업부분도 하였다. "걸면 걸리는~ 현대 걸리버"라는 CF컨셉으로 꽤 인기를 얻었었다. 그리고 8년이 지난 요즘 현대 모바일 UK에서 와치폰(시계핸드폰)이라는 새로운 종류의 핸드폰으로 다시 나타났다. 과연 이 새로운 시도가 얼마나 시장성을 가지고 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 확실히 시계라는 방법에 핸드폰을 추가했다는 것은 새로운 시도이고, 007이 생각나는 컨셉이다. 그럼 MB-910이라는 현대 모바일 UK의 와치폰을 살펴보자. 전체적인 외양은 시계형태를 유지하고 있으면 가운데 시계 다이얼 부분이 터치 스크린으로 되어있다. 간단한 사양을 살펴보면 이렇다. 액정 : TFT 터치 스크린 (6만 5천 컬..
지난 번 포스트인 "아이팟으로 라디오듣기 : 아이튠 활용기"에서 팟캐스트(Podcast)를 추가하는 방법을 배웠다. 물론 그 포스트에 몇개의 팟캐스트 주소를 명시했지만....기술을 배고 나서 활용을 하고 싶은게 일반적이니...다른 팟캐스트 주소도 포스팅해본다. 자신에게 맞는 것을 찾아 아이튠즈에 추가해보자. [아이튠즈에 추가하는 간단 방법] 1. 아이튠즈 실행 2. 고급 -> Podcast 등록 클릭 3. 원하는 라디오 방송(아래주소)를 복사해서 붙여넣고 확인클릭이면 끝!! ※ 만약 잘 모르겠다고 하면 지난 포스트 "아이팟으로 라디오듣기 : 아이튠 활용기"를 참고할 것. 현재 서비스되고 있는 방송 리스트 [이훈, 지현우의 Mr.라디오] http://cast.danpod.com/kbs_mrradio/rss..
아이팟은 "세대(Generation)"이라는 특수한 구분으로 제품이 변경되어 출시한다. 이번에 소개할 '아이팟 셔플' 역시 4세대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등장하였다. 아이팟 셔플 3세대가 1G의 용량이였다면 4세대에서는 무료 4GB의 용량으로 커졌다는 것과 보이스오버(Voice over : 음악에 대한 정보를 들을 수 있는 기능)이 지원된다고 한다. (가격 : 129,000원 예상) 아이팟 셔플 3세대와 4세대의 앞면 비교. 아이팟 셔플 4세대는 3세대의 컨트롤 부분이 사라져서 크기는 작아졌지만 뭔가 아쉬운 느낌이 난다. 아이팟 셔플 3세대와 4세대의 뒷면 비교. 4세대에서는 뒷부분이 '(반짝반짝)유광'처리가 되어 있어서 보기 좋다. 하지만 막상 집게의 원래 목적대로 사용한다면 전혀 반짝임이 보이지 않으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