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애플을 사용하면서 남들(?)이 좋다는 이유를 찾아보려 하지만 딱히 눈에 들어오는 것은 없는게 사실이다. 하지만 사용하다 보면 "아~~ 이런게 장점이구나"하는 생각이 드는 기능들이 있다. 이번에 포스팅 할려고 하는 것도 그런 기능이다.

 Apple Software Update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라고 하면 윈도우 업데이트와 동일하다고 보면 이해가 빠르다. 윈도우 업데이트가 MS에서 제공하는 것처럼,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애플에서 제공한다. 간단하게 위키피디아에 설명된 내용을 살펴보자.

Apple Software Update
Software Update is a software tool by Apple Inc....(중간생략)...
Software Updates consist of incremental updates of the Mac OS
and its applications, Security Updates, device drivers and firmware updates.

  쉽게 말해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Software Update)는 애플에서 제공하는 업데이트 툴을 말하며 맥(OS X등)에서 사용하는 어플리케이션(프로그램), 보안, 장치드라이버, 펌웨어등의 업데이트를 제공하는 것이다.

  여기까지만 보면 윈도우의 그것과 무엇이 다르겠냐 하는 생각을 하것이다. 하지만 윈도우와 애플의 큰 차이는 바로 장치드라이버와 펌웨어 부분이다. MP3P에서도 설명했지만 펌웨어는 하드웨어 업체에서 제공하는 것으로 MS는 소프트웨어(윈도우)만 제공하므로 펌웨어와는 거리가 멀다. 거기에 장치드라이버 또한 판매되는 업체에서 다운 받아서 업데이트해야한다. 그에 비해서 하드웨어관련 부분까지 통체로 애플에서 업데이트 해주므로 드라이버 업데이트도 동시에 처리가 된다. 그만큼 최신 기술 적용이 빠르고 모르는 사이에 처리된다는 것이다. '모른다'라는 의미보다 '알 필요가 없다'라는 것이 맞을 것이다.

  별것 아닌 것으로 받아들일 수 있지만, 하드웨어의 성능을 최대로 끌어올려주는 것이 바로 펌웨어와 드라이버라고 할때 별것이 맞다. 물론 윈도우 기반 PC에서도 해당 사이트로 '검색/클릭품'을 팔아서 처리하면 가능하다.

  "비싸고 하드웨어 장비도 맘데로 교체 못하는 애플이 뭐가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애플은 맘데로 교체를 못하고 애플에서 판매하는 제품만 구입해야 하지만 이런 장점도 있다라는 점을 알리기 위해서 포스팅했다. 비싸면 비싼만큼 제값을 하는게 보통이니까...이외에도 애플은 다른 장점도 많을 것이다.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