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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막 컴퓨터를 시작한 중학교때부터 갖고 있던 꿈(Dream)이자 이상(idal)이였다. 물론, 얼리어답터라는 단어에 대해서 '의미'조차 모르던 시절도 있었지만. . . 새로운 신제품에 대한 관심은 '얼리어답터'라는 단어적인 접근 이전부터 몸으로 느낄 수 있게 해주었다.

  사실, 대부분의 남성들은 '장난감'을 시작으로 각종 전자제품등에 관심이 많은것도 사실이다. 필자 역시 대학에서 전공으로 배운것은 기계관련 분야였지만. . . 컴퓨터관련 IT직종에 일하고 있는 것도 이런 관심때문에 대학공부도 버려둔체 열심히 밥벌이를 하면서 즐기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나만의 얼리어답터'라는 생각을 갖고 처음 구입한 스마트폰은 '블랙잭'이였다. 그 이후 블랙잭2, 옴니아, T*옴니아2, 아이폰, 쇼옴니아, 모토로이로 스마트폰을 이리 저리 옮겨타고 다녀보았지만. . . 개인적으로는 스마트폰보다 '피처폰'을 주변분들에게 추천하고 다녔다. 물론 그랬던 이유는 바로 '스마트폰'을 스마트하게 사용하지 못한다면 피처폰을 구입하는게 좋다'라는 것이였다.

  그렇게 반년정도 '피처폰'으로 사용하다보니 최근에는 다시 '스마트폰'에 대한 욕심(?)이 생겨나기 시작했고. . . 공짜로 사용할 수 있었을뻔 했던 기회를 모두 뻥~ 차버린게 왜 이렇게 후회가 되는지 모르겠다. 그래서 수많은 '스마트폰'이 출시되는 요즘 '나의 스마트폰 찾기'를 열심히 진행중이다.


  최근에 소개했던 '갤럭시A'를 시작으로 이번 '옵티머스 Q'는 두번째 후보이다. 사실 갤럭시A의 평이한 디자인을 넘어서는 '디자인'이 옵니머스 Q에게는 있어서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러면 이번 포스트에는 '나의 스마트폰 찾기' 두번째 후보인 '옵티머스 Q'에 대해서 알아보자!




  사실, 국내에서 출시되는 스마트폰의 절반이상은 '하드웨어'만큼은 세계적인 수준이라고 생각해도 된다. 물론, 최근에 발표한 스마트폰 중 몇가지 제품이 '다운스팩'이라고 불리며 출시되었지만... 그래도 보통 이상의 수준을 보여주는게 사실이다.


  그런 점을 생각할때 '옵티머스 Q (Optimus Q, 이하, 옵티머스)'도 LG라는 국내기업의 스마트폰인 만큼 스펙부분은 생각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뛰어나다. 한가지 눈에 보이는 단점은 모바일 운영체제가 '안드로이드 1.6'이라는 점이 있지만 2.1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는 점을 생각하면 '웃으며 넘길 수준'이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간단하게라도 스펙부분을 확인하는 것은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꼭 '하드웨어'에 관련된 스팩을 한번씩 확인하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사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스마트폰을 사용해볼까~'하는 생각을 한 것은 예전에 사용했던 '스마트폰에 대한 향수심(?)'때문이 아니다. 이유는 바로 '자기관리'를 위한 방법으로 스마트폰을 생각했기 때문이다. 스마트폰이라는 이름에 '스마트(Smart)'가 들어있는 이유를 필자는 사용자가 '똑똑해지게(Smart) 만들어주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점에서 만약, 옵티머스 Q를 사용하게 된다면 어떤 '자기관리법'이 가능할까? 간단하게 옵티머스Q가 제공하는 기능과 함께 우리의 생활을 살짝 오버랩해보자!



  SNS라는 단어는 몰라도, 미투데이, 트위터와 같은 서비스는 잘 사용하는게 우리들이다. SNS가 바로 미투데이와 같은 서비스를 통칭하는 것으로 'Social Network Service'의 줄임말이다. 최근 CYON에서 출시하는 맥스(MAXX)나 카페폰(SU420)의 경우는 Wi-Fi를 통해서 무선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어서 SNS를 이용할 수 있지만 실제 사용자적인 입장에서는 '부족함'을 뼈저리게 느끼게 된다.


  그래서 SNS를 즐기려면 '스마트폰'이 정답처럼 생각나는 것도 사실이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려고 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SNS였다면 어떨까. 옵티머스 역시 길에서 카페에서 화장실에서도 미투데이와 트위터등을 이용해서 SNS를 연결해주는 멋진 친구가 되어줄 것이다. 



  데이트 좀 해봤다는 분들은 잘 알고있는 것이 바로 '맛집 고르기의 어려움'이다. 요즘 인터넷만 켜면 쏟아지는게 '맛집' 정보인데 뭐가 힘들까라는 생각을 한다면 당신은 연애 초보이다.

  집에서 데이트를 준비하면서 이것저것 알아보면서 힘들게 정한 맛집. . . 하지만 진짜 데이트가 시작하면서 상대방이 전날 먹은 메뉴와 똑같거나, 갑자기 메뉴가 싫어지면 어떻게 할까? 이럴때 옵티머스가 제공하는 '스캔서치(ScanSearch)'만 있으면 OK!


  애인이 목이 마르다고 하면 생수를 판매하는 편의점을 안내해주고, 출출할때는 햄버거를 먹으러 고고! 시외로 나가려고 오후날씨가 궁금하다면 하늘만 비춰보면 일기예보가 쏟아지는 옵티머스!

  아이폰의 사용자들이 최고라고 부르는 '어플'은 이제 안드로이드에서도 똑같이 만나볼 수 있다는 사실! 옵티머스가 갖고 있는 안드로이드의 심장은 순간순간 변하는 예쁜 여친의 마음도 다 안아줄 수 있다.



  피처폰에서도 가능한 사전검색은 기본 중의 기본! 옵티머스만 있으면 인터넷 검색부터 다양한 어플을 이용한 쉽고 빠른 검색까지 가능하다.


  스마트폰이 갖고 있는 가장 큰 매력이 바로 '무선인터넷'이다. 사실 사용자입장에서 '돈'생각을 하면 가장 머리가 복잡해지는 것도 '무선인터넷'이지만... 스마트폰이 스마트해지려면 무선인터넷은 필수품이라는 사실! 무선인터넷을 위한 '데이터요금제'때문에 피처폰을 추천했지만... 한번 그 맛을 들이면 절대 필요한 필수품이 된다.






  스마트폰에서 '스팩'이나 '성능'을 가지고 이야기를 하는 시대는 이제 지나가고 있다. 물론, 아직 출시되는 제품을 보면 약간의 성능적인 차이를 보여주는 제품이 있으므로 '시대가 지나갔다'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약간 빠르다. 그렇지만 분명히 다양하게 출시되는 스마트폰들을 구경해보면 하나같이 각자의 제품이 갖고 있는 특징을 무기로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는 제품들이 많다.

  물론, 스마트폰하면 빼놓을 수 없는 '아이폰'이 선두에 서서 이런 변화를 이끌고 있다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한 '얼리어답터'라면... 아이폰에 목을 매지는 않을거라 생각한다. 이유는 바로 많은 사용자들이 아이폰을 가지고 즐기고 있기 때문이다. 필자 역시 '나만의 스마트폰 찾기'를 하면서 '아이폰'을 빼놓고 이야기하는 것은 누구나 쉽게 구입해서 자랑할 수 있는 스마트폰이기 때문이다. 말이 약간 이상하게 들릴 수 있지만... 사실이다.


  그런 점에서 '옵티머스'는 굉장히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우선, 디자인이 다른제품과 차별화되는 '뛰어남'을 갖고 있다. 국내 사용자들이 좋아하는 'QWERTY'자판을 갖고 있을뿐만 아니라 트랙볼까지 포함하고 있다. 그런데 디자인이 잘 빠졌다는 점이 더욱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누가 스마트폰을 디자인보다 성능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을까... 아이폰을 만든 애플 대부분의 제품들은 성능뿐만 아니라 '디자인'에서도 사람들에게 어필하는 제품인데~ 필자도 아이맥, 맥북등을 구입한 이유는 성능의 장단점보다 '디자인' 일명 '간지나는 스타일'에 빠졌던 것도 사실이다. 그러니 옵티머스의 디자인을 보면 구입해야하는 이유가 설명되기도 한다.

  옵티머스의 디자인과 괜찮은 스팩에 빠져서 '구입해야겠다'고 지름신을 느끼신 분들이 깜짝 놀라는 것이 바로 '안드로이드 1.6'이다. 관련 된 내용을 살펴보면 LG전자쪽에서는 이부분을 2.1로 업그레이드해준다고 하지만... 5월 20일에 발표된 2.2버젼을 생각하면 늦어진게 사실이다. 이런 부분을 LG가 갖고 있는 '대기업'의 이미지로 꾸준히 지원해준다면 사용자들은 그런 LG의 자세를 믿고 구입하기에는 충분히 매력있는 제품이라고 생각한다.


 [관련포스트] 옵티머스Q 조금 더 자세히 구경하기

    #1. 멋진 여행친구를 소개합니다, 옵티머스Q

    #2. 힘들게 얻은 월차 휴가, 알차게 즐기는 방법[상편]

    #3. 힘들게 얻은 월차 휴가, 알차게 즐기는 방법[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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