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Sports] 경쟁과 유희성을 가진 신체운동 경기의 총칭. 경기규칙에 따라 승패를 겨루는 신체적 활동. 스포츠는 쉽게 생각해서 위와 같이 '신체운동' 즉 '신체적 활동'을 가리키는 말이다. 우리는 보통 스포츠를 떠올릴때 '경기'라는 경쟁구도를 떠올리게 된다. 그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경기'가 바로 4년에 한번씩 치뤄지는 세계적인 스포츠 경기인 '올림픽'이다. (물론, 올림픽에서 행해지는 종목만 스포츠라는 의미는 아니다. 스포츠를 설명하는 다양한 방법 중 가장 유명한 것이 올림픽이라는 의미로 사용하였다.) 올림픽은 동계와 하계로 구분되며, 겨울스포츠냐에 따라서 동계와 하계로 구분짓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하계올림픽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올림픽'으로 부르며 대부분의 경기가 인기종목으로 두꺼운 선..
지난번 맛집에 대한 포스트를 작성했던 적이 있다. 맛집에 없는 것들이라는 내용으로 생각보다 맛이 없거나 또는 서비스가 없다라는 것이였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인터넷'에 있는 유명한 맛집을 소개하려고 한다. 그런데 유명한 그 맛집의 맛에 실망한 대표적인 케이스라는 점에서 '낚였다'라는 제목을 사용했다. 그럼 이제 인터넷으로 낚여서 찾아가본 '신사동의 아구찜'을 소개해보려 한다. [관련 포스트 : 맛집에 없는 한가지] 필자는 최근 '주말'도 없이 공부에 열중하는 여자친구를 위해서, 일요일 점심은 맛있고 건강에도 좋은 '맛집'을 찾아봤다. 이렇게 해서 정해진 메뉴가 바로 '아구찜'이다. 아귀(아구, 물꿩, 꺽정이, 망챙이) 닥치는 대로 잡아먹는 잡식성 어류로 특히 생긴 모습이 괴팍한 것으로 유명하다. 아귀는 ..
인터넷때문에 바뀌는 생활의 모습들이 있다. 아침에 눈을 떠서 신문이나 TV가 없어도 인터넷으로 기사를 보고, 영화관에 가지 않아도 영화를 본다. 전화도 인터넷으로 하고 심지어는 업무(일)도 인터넷을 통해서 하는 시대가 바로 요즘이다. 이런 변화와 함께 인터넷은 특정한 하나를 표현하기 보다는 '빠르고 신속하다'라는 느낌으로 다양한 것들에서 사용되고 이용되어지고 있다. 인터넷의 이런 발빠른 뉴스 덕분에 자동차업계에서도 장단점이 있으니 그중에서 오늘 말할 '위장막'에 대한 내용은 단점이였었다. 필자가 '과거형'으로 말한 이유는 이제 그런 단점이 장점으로 변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자동차업체에서는 '신차'를 발표하기 전에 도로주행을 하며 최종마무리를 하는 경우가 많다. 아무리 정해진 필드(경기장)을 달리는 것도 ..
'작은 것 하나에도 명품은 있다'라는 이야기는 들어봤어도 '명품에도 명품이 있다'라는 이야기는 처음 들었을지 모른다. 우리는 명품스타킹 또는 명품손수건 하나도 고민고민해서 구입하는 경우가 많다. 보통 사람들이 처음 명품을 구입하는 것은 역시나 '놀라운 가격대'라는 점을 감안해서인지 작은 소품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벨트, 지갑, 스타킹, 구두등 작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명품의 시작으로 하는 이유는 바로 가격대비 성능을 생각하는 '명품스럽지 못한 생각'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생각이 명품스럽지 못할지는 몰라도 명품을 사면서 최소한의 '절약'을 하는 방법임은 확실하다. 의미상으로는 전혀 맞지 않는 행동이지만... 그러나 꽤 산다고 하시는 분들 사이에서는 명품에도 급(레벨)이 다르다는데 오늘 포스트..
2004년 3월 12일,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대통령 탄핵 소추안'이 통과되었고, 약 2달후인 2004년 5월 14일 헌법재판소에서 탄핵 심판을 기각결정을 내림으로서 실제 탄핵은 일어나지 않았다. 당시 20대라는 나이때문인지 필자가 느끼는 '탄핵'은 그리 마음에 와닿지 않았다는 느낌이다. 대통령이라는 한 나라의 최고 명예와 권력을 뺏을 수 있는 탄핵은 지금 생각해보면 엄청난 결과를 낳을 수 도 있었던 일이다. 필자가 최근에 본 영화 '프로스트 vs 닉슨'을 이야기하려 한다. 30대의 직장인이라면 꼭 놓치지 말고 챙겨볼만한 영화라는 점을 먼저 이야기 하고 싶다. 실제 미국에 있었던 '워터게이트'사건의 리처드 닉슨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다룬 영화라는 점에서 '정치'적인 이야기라는 생각을 먼저 하게 된다. 물..
IT분야의 '거대한 공룡' Microsoft의 홈페이지가 '촌스럽다'라고 표현될 수 있을까. 있을 수 없는 이야기라는 표현이 정확할 것이다. Microsoft는 IT에서도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업체라는 점에서 수많은 개발자들이 포진하고 있다. 그러니 홈페이지가 촌스러울수없는 것은 당연하다. MS자체에서 개발한 'Silver Light(어도비의 플래쉬 플레이어와 유사한 것)'까지 나오는 요즘 MS 홈페이지는 해외 사이트 치고도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준다. (보통, 해외 사이트들은 국내 사이트보다 그림이 적고 텍스트위주라는 특징이 있다.) 그러나 이런 MS의 첫 홈페이지는 지금 보면 MS가 맞나 생각이 들 정도로 투박하고 촌스러웠다. 물론 당시에는 전혀 그런 생각을 하지 못한것도 사실이지만... HTML에서 ..
자동차의 파워를 상징하는 마력은 영어로 'HP' 즉, 'Horse Power'이다. 자동차의 힘을 몇마리의 말이 내는 힘과 동일하냐를 나타내는 수치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그런데 800마력대의 자동차가 존재하는 요즘 더도덜도없이 딱 '1마력'의 자동차가 있다고 한다. 위에 보이는 자동차가 바로 '1마력의 자동차'이다. 크기는 중대형 승합차량(일명, 봉고)사이즈의 차가 어떻게 딱 1마력인지 궁금하다면 조금 자세히 살펴보면 된다. 자동차 안에는 사람을 위한(?) 좌석 2개와 말을 위한 자리가 배치되어있다. 왜 1마력의 자동차인지 이해가 가능할 것이다. 바로 사람들이 런닝머신을 달리듯, 자동차에 탑승(?)한 말이 발판위를 달리면 그 힘으로 자동차가 달리게 된다는 간단한 원리를 이용한 것이다. 요즘 '친환경..
게임기 시장의 강자이자, 차세대 게임기중 하나인 PS3(Play Station 3)이 뜨거운 여름철 '군살'을 쏙 빼고 다시 태어났다. 물론 지금까지 소니의 PS 시리즈가 버젼업그레이드를 하면서 일반버젼과 슬림버젼으로 변경되어왔다는 점을 볼때 일반적인 수순이지만 이번 PS3 슬림 역시 두께는 한층 얇아졌고 가격도 착해졌다는 점에서 다가오는 추석 선물로 인기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박스에는 'PS3'라는 글자가 선명하다. 120GB의 용량을 기본 탑재했으며...애플의 아이팟과 유사하게 이후 (슬림)버젼이 판매되면 기존 버젼이 판매중지되므로 박스자체에는 'SLIM'이라는 표현은 되어있지 않다. PS3 박스에는 컨트롤러 한개와 PS3와 TV를 연결할때 사용되는 케이블과 전원케이블등이 포함되어있다. ..
2007년 12월, 국내 최초로 유럽에서 '올해의 차' 1위를 차지한 자동차가 바로 기아의 '씨드'였다. 당시 내놓라하는 자동차 업체 포드, 푸조, 닛산, 피아트, 벤츠등과 함께 경쟁했다는 점을 생각하면 대단한 결과이다. 이렇게 '유럽에서 먹히는 차'로 불리는 기아의 씨드가 새롭게 변신을 하였다. 바로, 씨드 플러스 또는 YN이라고 불리던 벤가(Venga)이다. 'Venga'라는 말 자체도 유럽을 공략하겠다는 의지를 갖고 있듯이 스페인어다. venga의 원형은 venir로 '~로 오다, 와라'의 뜻이라고 한다. 벤가는 유럽에서 강세를 얻는 가족차량 형태의 B세그 플랫폼(소울과 비슷한 형태)이다. 작은 MPV 타입의 소형차량으로 엔진은 1.4와 1.6리터의 신형 가솔린-디젤계열을 함께 사용한다고 한다. 차..
폭스바겐그룹의 차량 브랜드중 고성능 슈퍼카 '부가티'에서 또하나의 최고 차량을 발표했다. [관련 포스트 : 없는게 없는 폭스바겐의 라인업] 부가티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페블비치 행사에서 공개된 부가티 베이론[BUGATTI VEYRON GRAND SPORT SANG BLEU]이 바로 그 최고의 차량이다. 오픈 탑 형태의 바디를 가진 Grand Sport 모델을 베이스로 단 한 대만 제작된 이 모델은 반짝이는 알루미늄과 카본 재질을 이용하여 투톤으로 제작되었다. Sang Bleu라는 이름에서 느껴지듯이 파란색 컬러의 카본 파이버와 폴리싱 처리되어 반짝이는 알루미늄을 사용하였다는 점이 멋진 디자인을 더 멋스럽게 표현하였다. Grand Sport와의 차이점은 리어 에어스쿱이 바디 컬러로 제작되었으며 휠 역..
폭스바겐의 '비틀'을 시작으로 전세계를 타겟으로 하는 대중적인 차량부터 초호화 슈퍼카 브랜드 '부가티' 그리고 최고의 럭셔리 브랜드 '벤틀리'까지 어느것 하나 부족함이 없던 폭스바겐그룹이 또하나의 매력적인 브랜드를 차지하였으니 바로 꿈(Dream)의 차 '포르쉐'이다. 포르쉐를 인수한 폭스바겐은 도요다를 맹추격하는 세계 2위의 자동차업체가 되었다. 폭스바겐 그룹의 라인업을 살펴보면 세계 1위는 이제 코앞에 있다는 생각만 들뿐이다. 이렇게 위협적인 세계 2위의 폭스바겐 그룹의 라인업을 살펴보자. 폭스바겐 상용차 [Volkswagen Commerical Vehicles] 아무리 비틀이 중저가 외제차라고는 하지만 대중적이라는 생각을 전혀 갖기 못한게 사실이다. 하지만 폭스바겐 그룹에는 폭스바겐 상용차라는 브랜..
에쿠스가 또 한번 변신을 하려고 한다. 작년까지만 해도 에쿠스는 '각이 잘 잡힌' 차량이였으나 올해부터 새로 출시된 에쿠스는 부드러운 곡선미와 세련미를 동시에 갖고 있는 모습을 갖췄다. 유명 외제차와도 비교할만한 디자인은 국내 운전자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가 좋다. 이런 에쿠스에 '럭셔리(Luxury)'라는 매력을 한층 높인 에쿠스가 출시한다고 한다. 이름하여 '에쿠스 리무진'이다. 벤츠의 S클래스나 BMW의 7시리즈와 경쟁을 하기 위해서 기존 에쿠스보다 높은 성능과 가격(?) 그리고 긴 차체(long-wheelbase)에 힘들 가했다. 5000cc에 V8엔진을 새롭게 품게 되는 '에쿠스 리무진'은 기존 에쿠스와 유사한 디자인이지만 앞부분의 그릴이 약간 변화된것으로 보인다. 스파이샷에서 확인이 어려운..
살아가면서 언제 당할지 모르는 '사고'에 대한 대책으로 우리는 '보험'이라는 것을 만들고 그것에 의지하게 된다. 쉽게는 건강보험부터 다양한 보험들이 많이 있다. 이중에서도 꼭 챙겨서 드는 보험이 있으니 바로 '자동차보험'이다. 사실 예전에는 암보험이나 생명보험을 들면 사고로 사망했을때 '보험금'을 타먹으려고(?) 한다는 나쁜 생각때문에 다른 보험은 다 안들어도 자동차보험만큼은 들었을 만큼 '자동차보험'은 일반적으로 꼭 들어야 하는 보험으로 생각하고 있다. 1가구 1차량의 시대를 넘어서고 있는 이때에, 아무 생각없이 가입(연장)하고 있는 자동차보험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자. 보험금도 '가불'이 된다?! Yes, 가지급보험금을 통해서 먼저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가지급 보험금'이란 쉽게 말해서 보험회사에..
삶의 이유 즉, 세상을 살아가는데 재미있는 이유는 저마다 천차만별로 다양하다. 이렇게 다양한 이유 중에서 '남녀'라는 이성때문에 재미있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남자는 여자를, 여자는 남자를 잘 모르기 때문에 이성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되는 것이고... 동성간에 느끼는 경쟁심이나 시기질투가 아니라 이성간에는 배려와 사랑이 생기는 것이다. 물론 동성간에도 배려와 사랑이 없다는 것은 절대 아니다. 하지만 동성과 이성은 확실히 그 느낌이 다르다. 이렇게 '남녀'라는 차이때문에 발생하는 것들을 보면 모두 하나같이 상대방에 대한 무지때문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내가 남자라서... 아니면 내가 여자라서... 상대편이 느끼고 생각하는 것을 쉽게 이해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오늘 포스트에서는 남자들의 '접대성 멘트'..
컴퓨터라는 것이 특이하게 쓰면 쓸수록 무엇인가를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필요하다는 욕구(?)는 돈과 상관관계에 있으므로 돈이 필요하다는 의미일 것이다. 일반적으로 전체적인 성능에 따라서 컴퓨터를 구입하는 것과 같이 저장공간이 부족하면 HDD를, 메모리가 부족하면 RAM을 추가하게 되는 것이다. 필자가 사용하는 맥(iMac 24"모델)에서도 이런 문제는 똑같이 발생했고...현재까지 Calmee라는 2.5" 휴대용 HDD(320GB)를 이용하며 살아왔다(?) 그런데 요즘 주변기기들이 워낙 USB를 좋아하다 보니 아이맥에서 자체 지원되는 3~5개의 USB는 턱없이 부족했다. 그래서 생각해보니 아이맥에 있는 'Firewire 400/800'을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기 시작했다. Firewire..
스킨푸드 주스 톡스 네일 체험단이 되어서 수령한 제품이 바로 '주스톡스네일'이다. 체험닷컴이 유명하다고 이야기를 듣고 신청했지만 사실 실망스러웠던 프로모션이였다. 주스톡스네일에 대해서 작성하기 전에 할말은 하고 넘어가야겠다. 체험닷컴에서는 당첨자 발표시 5명의 인원을 선발하면서 대기자 1명 포함 6명을 공지했다. 그리고 블로거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댓글을 빨리 다는 인원을 선발한다는 것이였다. 세아향은 다행스럽게(?) 5위로 턱걸이 리뷰어가 되었다. 하지만 사실 이런 리뷰어모집은 처음 봤다. 5명을 뽑는데 6명에게 연락해서 아무런 말없이 '공지를 확인하라는 문자한통'과 공지에는 댓글을 빨리 달아서 선정된다니... 그뿐만 아니라 체험닷컴은 특이한 방식을 또하나 갖고 있다. 바로 체험닷컴에 글을 작성하고(..
유기농업 [有機農業, organic farming] 화학비료, 유기합성 농약, 생장조정제, 제초제, 가축사료 첨가제 등 일체의 합성화학 물질을 사용하지 않고 유기물과 자연광석, 미생물 등 자연적인 자재만을 사용하는 농업 몸을 위해, 건강을 위해서 '유기농제품'을 선택한다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 일반 재배법과 다르다는 이유때문인지 유기농재배법으로 길러진 채소는 1.5배 정도의 가격을 받고 판매된다. 이런 유기농채소도 이제는 얼마나 믿을 수 있는지 의심이 가는것도 사실이다. 워낙 유기농이 좋다는 말들을 하고 또 가격까지 높게 판매되기 때문에 더욱 속아서 구입하게 되는거 아닌가 하는 의심도 들기 때문이다. 이런 유기농채소를 '내 책상'에서 또는 '내가 보이는 곳'에서 기를 수 있다면 매력적이지 않을까? 미국 ..
영국에서는 범죄자 소탕을 위해서 사용되는 경찰차가 1억원대에 달하는 고성능의 렉서스 IS-F라고 한다. 지난 27일 영국 요크셔주의 험버사이드 경찰에 지급된 렉서스 IS-F는 그 가격만 1억원에 달하는 고성능 차량이다. 고성능 차량이라는 것은 5000cc의 엔진, 423마력, 최고속도 시속 270km라고 하는 점만 보아도 설명이 가능할 것이다. 국내에서 IS는 저렴한 렉서스라인으로 생각되지만 IS-F는 IS라인중에서도 가장 고성능 모델로 가격이 1억원대이다. BMW의 M3, 벤츠의 AMG와 비교될 정도로 성능이 대단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물론, 고성능과 고가라는 이유만으로 렉서스 IS-F가 경찰차로 선정된것은 아니다. 약 1년간 험버사이드(영국)경찰이 렉서스와 다른 업체의 차량을 비교 테스트하면서 컴..
여름이면 '회'를 먹기에는 약간 부담스러운게 사실이다. 물론 활어회는 사철내내 먹을 수 있다고는 하지만 더운 날씨때문에 살아있는 '날것'을 먹는다게는 약간은 부담스럽긴 하다. 그렇다고 매번 '고기'만 먹을 수도 없고...이럴때 시원한 식당에서 '뜨거운 해물탕'을 그것도 냄비 가득 담겨있는 해물을 보면 입맛이 저절로 생겨난다. 오늘 소개할 음식점은 '해물탕'과 '해물찜'의 맛집, 일산 해변이다. 각종 TV프로그램(무한지대, VJ특공대등)에서 맛집으로 소개된 '해변'은 일산동구 풍동에 위치하고 있다. 필자가 복무했던 '9사단'의 사단본부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서 한적한 장소에 넓직한 건물로 운영되고 있는 커다란 해물전문점이다. 지상 3층 건물중 2,3층이 식당으로 넓직한 공간으로 가족이나 단체모임에 안성맞춤이..
지난번 포스트[관련 포스트 : 언제 어디서나 음악과 함께한다, SoundBridge]에 이어서 SWP신우전자의 휴대용 스피커를 다시 한번 소개하려고 한다. 제품명은 'SoundBridge P2'이다. 최근 IT에서는 '가볍고 슬림하게'라는 것이 모든 것의 목표인것처럼 컴퓨터, 휴대폰등 휴대용 IT제품들은 점점 휴대성을 높여가고 있다. 그만큼 활동범위가 넓어졌다는 것이다. 이런 분위기에 맞게 출시된 것 중 하나가 바로 '넷북'일 것이다. 노트북조차 무거워서 못들고 다니겠다고 외치는 분들에게 무게하나만큼은 정말 최고의 매력으로 다가오는 넷북은 이제 디자인까지 갖추며 승승장구를 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가볍고 슬림한' 제품들은 무엇인가 부족할 수 밖에 없는법. 넷북의 경우 처리속도나 화면크기, 키보드 조작감..
컴퓨터하면 떠오르는 것 중에서 '윈도우즈'라고 불리는 OS가 있다. 운영체제라고 불리는 만큼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사이에서 컴퓨터를 '운영'해주는 것이다. 물론 소프트웨어로 분류되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적인 소프트웨어보다는 파워풀한 기능을 하는 것이 사실이다. 예전에 '윈도우98'이 유명했을때의 별명중 하나가 '윈도우를 98번 설치해야 잘 사용할 수 있다'라는 것이 있었다. 그만큼 다듬어지지 않은 윈도우를 언급하는 것이였다. 하지만 XP부터는 윈도우즈에 적응되었는지 불평불만이 많이 사라진것도 사실이다. (불평불만을 해도 어쩔 수 없이 사용하므로 꾹 참고 쓰는게 더 정확한 표현인지도 모르겠다.) 이런 와중에도 시스템에 문제가 생기게 되면...'포멧'이라는 작업을 해야만 하는 경우가 꽤(?) 발생한다. ..
하나를 먹어도 '건강'을 생각하면 먹는게 요즘의 분위기이다. 이런 분위기때문인지 '생로병사'나 '스펀지'등에서 "XX에 좋다"라는 이야기가 나오면 다음날 슈퍼나 마트에는 없어서 판매를 할 수 없을 정도로 인기를 얻는다고 한다. 이러다 보니 '과자'하나도 건강에 좋은 '프리미엄 과자'가 높은 가격에도 판매량이 급증하는 것이다. 건강을 위한 식단을 생각하면 항상 '야채'나 '과일'등을 생각하는게 대부분이지만 그렇다고 '고기(육류)'를 전혀 안 먹고 살 수 있는 것도 쉬운것은 결코 아니다. 그러니 건강에 좋은 '고기'를 찾고 있는 사람들에게 알려진 것이 바로 '오리(고기)'이다. 오리고기는 왜 건강식품인가?! 오리고기는 타 육류(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등)와 달리 불포화 지방산 함량이 높을 뿐 아니라 필수 ..
가볍고 휴대하기 좋으며...다양한 프린트로 유명한 '레스포색'이 여행의 필수품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가. 도심속에 찌들어 사는 현대인들에게 '주말'은... 농구나 축구처럼 치열하게 경기를 하고 중간에 쉬는 시간과 같다. 그러니 주말이면 산과 바다로 떠나서 일상의 탈출을 시도하는 것이다. 물론 그렇게 멀리있는 곳을 향해서 출발하지 않더라도 가까운 산이나 들 또는 주변의 맛집을 찾을때에도 왜 이렇게 준비할게 많은지...여름에는 선글라스부터 긴팔옷까지 어느 하나 불필요한게 없어 보이고 이것저것 담다보면 언제나 빵빵하게 부풀어 있는 가방을 쉽게 만나게 된다. 이렇게 부담스러운 '일상탈출'은 역시나 그 횟수가 줄어들고 어느순간 '방콕'을 하고 있게 된다는 결론으로 마무리 된다. 그러니 쉽고 빠르고 편리하게 떠나는 ..
음악은 사람에게 '선물'이라고 생각한다. 오선지위에 콩나물(?)들이 춤을 추는 악보를 보면 그런 선물의 의미를 알 수 없다. 그러나 그것이 '청각'을 통해서 사람과 교감될때 음악은 모든것이 가능하게 해주는 선물인 것이다. 잠깐 다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이성에게서 느끼는 매력 중 '목소리'에 대한 매력은 얼마나 될것이라고 생각하는가.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상대방의 '목소리'에서 매력을 느낀다. 목소리가 안정적이고 듣기 좋다면 '성공'하기도 그만큼 좋다는 것이다. 목소리를 통해서 자신의 의사표현을 하는 것뿐만 아니라 상대방에게 안정감, 신뢰감, 편안함을 줄 수 있는 것이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이렇게 '청각'을 통해서 듣는 목소리와 음악소리등의 '소리'는 우리를 매우 감상적으로 만들어준다. 우리가..
Hot한 날씨에 Cool한 바닷가를 찾아가는게 당연하다. 하지만 이런 당연함에 왜 가슴이 무거워지는 것일까. 그건 바로 '노출'때문이다. 특히 여성들에게 여름이란...'비키니를 입어야 하는 계절'인 것이다. 불과 3~4년 전에는 '여름은 수영복을 입어야 하는 계절'이였다. 하지만 이제는 "수영복=비키니"라는 생각이 남녀모두에게 '각인'되어져 버렸다. 이런 분위기에서 '비키니'하나도 자신에게 어울리는 '딱 내스타일이야'를 외칠 수 있는 예쁜 것을 골라입어야 하지 않을까. 그러니 자신의 체형에 맞는 비키니를 선택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저는... 가슴이 빈약해요!! 우리나라의 남성과 여성은 서로 '크기(?)'에 민감한 곳이 있으니...여성의 경우는 '가슴'이 그 부분이다. 수영복 그것도 비키니를 입게 되면 당..
초식남 '여자'보다 '나'를 사랑하는 남자. 여자보다 자신을 사랑하는 남자가 있다고??? 필자는 초식남은 아닌가보다. 뭐...물론 자신을 사랑하는게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여기서 '사랑'이라는 의미를 잘 생각해보면 당연한것은 아니다. 그럼 누가 초식남일까?! 내가 초식남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면 간단하게 테스트를 한번 해보자. 1. 격투기(K-1, UFC등)가 왜 재미있는지 모르겠다. 2. 회식에서 음료수로 건배할 수 있다. 3. 고백을 받으면 일단 누구와 상담해야 한다. 4. 소녀 취향의 만화가 싫지 않다. 5. 여자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만 연애까지 발전하지는 않는다. 6. 편의점 신제품에 항상 관심을 갖는다. 7. 일하는 책상 주변에 간식거리가 항상 있다. 8. 외출보다 집에 있는 것이 좋다. 9. ..
프랑스 자동차의 대표적인 브랜드 '푸조'에서 컴팩트 스포츠 쿠페를 개발중이라고 한다. 푸조에서 개발중인 이 차의 이름은 '308 RC-Z'라고 한다. 오늘 '308 RC-Z'의 티저광고가 소개되었다. 검정색 사진으로 푸조차량이라는 것을 강조하는 앰블램과 후미등만을 보여주는 이번 티저에서는 '308 RC-Z'의 동그란 몸체의 실루엣만을 볼 수 있다. 하지만 티저사진에서 소개된 몇장의 실제 사진을 보면 '308 RC-Z'를 약간더 만나볼 수 있다. 이번 '308 RC-Z'의 차량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308과 같은 플랫폼으로 개발되었으며 물론 '컴팩트 스포츠쿠페'라는 성격에 맞도록 지붕을 낮춰서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하였다. 티저 영상 발표전인 지난달 '308 RC-Z'의 모습이 스파이샷으로 유출되었었는데....
'돌고래를 탄다'는 것은 영화속에서나 가능한 이야기이다. 그만큼 돌고래를 보호해야 한다는 것인데...돌고래를 타고 바다여행을 하자는 말은 잘못된 말일 수 있다. 하지만 보트나 잠수함의 모양이 돌고래와 같다면 어떨까?! 살아있는 돌고래를 탈 수 는 없지만 배나 보트가 꼭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그런 모양이여야 하는 이유는 없으니 돌고래처럼 생긴다면...새로운 바다여행이 되지 않을까. 위 사진이 돌고래 보트(잠수함)이다. 보트라고 할 수도 있고, 잠수함이라고 할 수도 있는 것이 돌고래는 바다속을 헤엄치기도 하고 점프나 바다위로도 다니기 때문에...뭐라고 부르기 어렵다. 바다위에 떠있는 상태. 언뜻 돌고래와 흡사한 모양이 실제 돌고래를 타고 있는 듯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돌고래니까 당연히 헤엄은 잘 칠 수 있..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등 국내에는 몇개의 대형 서점이 있다. 이런 대형 서점들이 현재 '인터넷 서점'이라는 서점들에게 치이고 있는게 사실이다. 그만큼 사람들은 쉽고 편리한 방법을 원하고 있다는 점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인터넷 서점의 가장 큰 장점은 역시 '가격'이다. 돈과 연결된 부분은 사용자들에게 알려주지 않아도 알아서(?) 장단점을 분석하고 자신에게 맞는 것을 찾기 때문에 '가격'은 어느분야에서나 중요한 점인 것이다. 가격을 내세우는 인터넷 서점의 경우 대형 서점보다도 저렴하게 책을 구입할 수 있는게 사실이니 대부분의 사람들이 '대형 서점'에서는 구경하고 집에와서 인터넷 서점으로 책을 구입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관련포스트 : 인터넷 서점 비교 분석] 인터넷 서점의 유일한 단점인..
이런 분께 강추 : 로봇영화광인 분, 메간폭스를 좋아하시는 분. 이런 분은 비추 : 영화의 내용을 중요시 하시는 분.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은 참 말이 많았던 영화이다. 2009년의 최고 기대작중 하나였으니 당연히 기다림에서 '말'이 나왔고...세상에 처음 모습을 보이는 시사회에서도 '말'이 나왔다. 그리고 실제 개봉을 하고 지금까지도 '말'이 나오고 있다. 물론 이런 '말말말'이 모두 칭찬이거나 불만이거나 한쪽으로 치우치지는 않고 있지만 그래도 말이 많은 영화라는 점은 사실이고 그만큼 인기를 얻고 있는 영화라는 점도 분명히 사실이다. 한국을 무시했다는 기사때문인지...'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은 보지 말아야 하는 영화처럼 되었지만...2009년의 기대작인 만큼 보고 평가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