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에서 발표한 새로운 보급형 DSLR, D5000. 자체 무게가 560g으로 소형,경량바디 제품이다. 무엇보다 눈에 들어오는 특징이 바로 '라이브뷰'촬영가능일 것이다. 촬영 각도를 자유자재로 하여 라이브뷰 촬영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으니 로우앵글, 하이앵글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거기에 피사체 추적까지 가능하여, 움직이는 아이와 애완동물등을 촬영시 자동 추적하여 흔들림 없이 촬용이 가능하다. 이런 기능만을 봐도 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꼭 갖고 싶던 DSLR'이다. 그뿐만 아니라 거기에 추가로 '무음촬영모드'까지 지원한다고 한다. 그러니 아이들이 자고 있을때 조용히 예쁜 내 아이의 잠자는 모습을 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경제 사정이 아직까지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요즘, 내 아이의 아기때 모습 촬영을 위해..
핸드폰 도청, 녹취, 대화 녹음... 이런 단어에 대해서 좋지 않은 생각을 하는 건 누구나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일상생활에도 필요한 경우가 있다. 핸드폰으로 급하게 연락온 내용을 메모를 할 수 없다면? 또는 방송/세미나등에서 중요한 내용을 발표하고 있는데 기록할 수 없는 상태이거나 기록할 수 없는 속도라면? 이렇게 우리 주변에서는 말과 같은 음성을 통한 정보전달이 많다. 그러다 보니 수기로 적기에는 말하는 속도를 따라갈 수 없는게 일반적이다. (단, 속기사 제외) 이런 상황은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발생한다. 강의실에서 필기를 하지 않고 구두로 설명하는 교수나 회사에서 발표하는 프리젠터에게 계속 되물어가며 필기할 수 없을 것이다. 이렇게 급하게 처리되는 내용들을 기록하려면 음성(말) 그대로를 ..
해외 자동차 포털사이트에 소개된 2011 소나타 스파이샷으로 구경해보려 한다. 물론 위장막이 되어있는 모습 이므로 많은 부분을 알 수는 없지만 그래도 이렇게라도 먼저 구경하는게 얼마나 좋은가~ 사실, 2011 소나타를 먼저 보고싶어서 스파이샷조차 찾으시는 분들이 있겠지만...필자는 그런 의미와는 다른 의미로 포스팅하였다. 필자가 이번 포스팅한 2011 소나타의 스파이샷은 바로 앞서 언급한 것과 같이 해외자동차 포털사이트에서 사진을 구했다. 즉, 해외에서도 현대라는 회사에 대한 차세대 기종에 대한 궁금증이 있다는 것이다. 불과 몇년전만해도 우리나라 차량은 저렴함으로만 승부했지만 최근 현대에서 발표현 제네시스, 제네시스쿠페, 에쿠스등이 해외에서도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이렇게 스파이샷 또한 해외포털에서..
서울 모터쇼에 이어서 상하이에서 모터쇼가 열리고 있다. 모터쇼라고 하면 새로운 차량에 대한 소개뿐만 아니라 모터쇼를 화려하게 빛내주는 모터쇼걸이 있다. 상하이 모터쇼에서 행사를 도와주는 모터쇼걸의 사진이 한 사이트에 소개되었다. 필자가 한국사람이라서 그런지 대부분의 쇼걸이 우리나라 분들보다 외모가 못하다는거^^;;;; 원래 미모 순서는 중국 > 한국 > 일본이라고 했던거 같은데...이제는 한국>중국>일본인가보다^^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다]
블루투스 [bluetooth] '푸른 이빨'이라는 뜻으로 바이킹으로 유명한 헤럴드 블루투스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사무실·회의실·가정이나 사용자 주변 공간 등 근거리 내에서 무선으로 서로 다른 통신장치들을 연결하도록 개발되었다. 블루투스를 이용한 무선 네트워크는 노트북·PDA·휴대용단말기 등과 같은 모든 정보기기 간에 자유로운 데이터 교환을 가능하게 한다. 즉, 근거리에서 휴대전화·휴대용 단말기·주변장치 등을 무선으로 연결하기 위한 기술 규격을 의미한다 아직 블루투스라는 말을 들으면 전문적인 느낌이 많이 느껴지는게 사실이다. 그만큼 실제 생활에서 많이 사용하지 않는 기능이기 때문일 것이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블루투스라는 기능은 근거리에서 무선으로 연결되는 하나의 방법이다. 하지만 블루투스를 통해서..
22년간 Ex-F1에서 엔지니어로 일해온 'Alistair Gibson'이 F1차량의 부품을 이용하여 물고기를 만들었다고 한다. 물고기 비늘은 카본 섬유를 이용해서 반짝거리면서 튼튼해 보이는 모습이다. 그것도 한종류의 물고기가 아닌...5종류나 된다고 한다. 5종류의 물고기를 살펴보면...송어(brown trout), 귀상어(hammerhead shark), 고등어(mackerel), 상어(mako shark), 피라냐(piranha)이다. [송어] [귀상어] [고등어] [상어] [피라냐]
험비? 험머? 험머(Hummer)라는 미국 자동차를 부르는 말이다. 가격도 고가이긴 하지만 뛰어난 성능과 터프한 외관으로 사랑을 받는 차량이다. 물론 대중적이지 못하지만 튼튼하고 강한 성능으로 오프로드하면 생각나는 차량은 확실하다. 그런 것 때문일까 이라크전에 투입된 차량중에 험비를 쉽게 만날 수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지프차'라는 것으로 말이다. 물론, 이라크전을 다룬 영화에서도 그 모습을 많이 보게 되어 '험비', '험머'라는 이름은 몰라도 옆의 사진을 보면 "아~! 저 자동차?"하는 생각은 들 것이다. 이렇게 이라크와 같이 사막과 모래가 난무하는 곳을 상징하는 이 차량보다 사막에 더욱 어울릴 만한 차량이 있으니 그 이름하여 '페라리'이다. 깨끗한 도로위를 쏜살같이 달리는 모습의 정렬의 빨간색 페..
2009년 4월 20일부터 9일간 열리는 상하이 모터쇼에 포르쉐 파나메라(Porsche Panamera)가 첫 선을 보여준다고 한다. 포르쉐 파나메라의 모습도 궁금하지만 처음 모습을 보여주는 곳이 바로 'Shanghai World Financial Center"의 94층 이라는 점 또한 새롭다. 고가의 차를 94층까지 배달해준다는 말인가? 포르쉐 파나메라가 94층까지 배달되는 모습을 한번 보자. 엘리베이터에 탑승해 있는 포르쉐 파나메라군(?). 반짝반짝 빛나는 지붕이 역시 고가차량이라는 느낌을 팍팍 준다. 94층에 도착하여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는 모습. 역시 조심조심할때는 사람손이 필요한 듯하네요. 모두 줄을 잡고 조심해서 당겨봐요~ 하나~둘~ 하나~둘~! 후미등이 깨지거나, 몸체에 기스(흠집)하나만 생겨..
제품을 구입하기 전에 이리저리 정보를 찾아 다니는 것은 요즘같은 시대에서는 어찌보면 당연한 행동일지 모른다. 하지만 자신이 구입하고 나서 느끼는 감정은 그리 객관적이라고 보기에는 맞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주관적인 분석이 많은것은 사실이다. 오늘 리뷰를 작성해볼 제품은 딱 10일전에 내 손에 들어온 삼성의 햅틱팝 "SPH-W750"이다. 출시후 빠른(?) 구입이 아니므로 주변에서 많이 만나볼 수 있는 제품이지만 막상 구입을 하기 전에는 꼭 이리저리 찾아보시는 분들을 위해서 10일동안 사용한 아주~~~ 주관적인(?) 평을 적어보려고 한다. 필자가 적은 내용에 지적질해달라는 의미는 아니며, 단 한분이라도 구입할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적어본다. SPH-W750은 일반적으로 "햅틱팝", "츄파츕..
최근 1년 사이에 방송과 인터넷의 통제라는 이름의 정책이 많이 들려오고 있다. 물론 그것이 우리가 방송을 통해 듣는 진정한 통제인지 아니면 정부에서 말하는 정책일뿐인지는 정확하지 않다. 아무리 강한 통제라도 그것을 악용하지만 않는다면 통제성보다는 보안이 좋아질수도 있는 것이며, 아무리 약한 통제라도 그것을 악용한다면 어떠한 통제라도 할 수 있는 시작이 되는 것이다. 인터넷부분을 살펴보면 '댓글'이라는 내용에 대한 통제로 시작되었다. 인터넷 실명제라는 이름으로 들려온 내용은 인터넷댓글 중 무분별한 악플에 대한 피해를 막기위해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물론 악플에 대한 내용은 누구나 경험했을 것이다. 자신이 운영하는 블로그나 미니홈피등의 게시공간에서나 아니면 다른 사람의 글을 보면서 아무 의미없는 악플을 보게된..
2008년 로체이노베이션을 시작으로 기아에서 새로운 디자인으로 차량을 계속 발표하고 있다. 패밀리룩이라는 표현을 빌려 차량의 앞면인 그릴부분을 비슷한 형태로 가져가는 것이다. 로체이노베이션에서 포르테로 그리고 이번에 출시한 소렌토까지 비슷한 그릴 모습을 갖고 있는 패밀리룩이다. 포르테 역시 디자인적인 부분에서 기아의 새로운 멋이 느껴지는 차량이다. 이번 2009년 뉴욕모터쇼에서 "포르테 쿱"이 최초로 공개되면서 기존 포르테와는 다른 남성미를 보여주고 있다. 그러면 이제 뉴욕모터쇼에 소개된 포르테 쿱을 만나러 가보자. 뉴욕에서 열린 '2009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는 포르테의 구페모델인 "포르테 쿱"을 만날 수 있었다. 차량의 메인 색상으로는 강렬한 붉은 색을 선보였으며, 검정색과 붉은색의 조화가 참 멋스..
크라이슬러의 LLC Company에서 제공했었던 전기자동차 컨셉카 GEM이 실제 모습을 드러냈다. 너무 작고 귀여운 디자인이 컨셉트카 보다 더 사랑스럽게(?) 보인다. 물론 컨셉트카에서 실제 생산되면서 편의성보다 실용성이 중시되었긴 하지만 컨셉트카에서 보여주었던 모습에서 많은 변화없이 이정도(?)로 나와주었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 좌측은 컨셉트카때의 모습, 우측은 실제 판매되는 GEM의 모습. 필자의 경우는 컨셉트카보다 실제 판매되는 GEM의 모습이 훨씬 귀여워 보인다. 그럼 이제 장난감처럼 귀엽고 환경에 전혀~ 악영향이 없는 전기자동차 GEM을 구경해 보자. 실제 매장에 모습을 나타낸 GEM. 옆면의 모습이 유리에서 일반 문으로 변한것 이외에는 컨셉트카와 많이 유사하다. 외부 디자인을 보면..
불과 4~5년 전만 해도 GB로 충분하게 표시되었던 컴퓨터의 저장공간이 이제는 TB까지 나오고 있다. 이런 이야기는 서버나 PC뿐만 아니라 노트북에서도 저장공간 부족으로 인해서 외장디스크의 사용이 빈번하다. 거기에 USB메모리에서 지원하는 용량까지 두자리수의 GB까지 나와있는 것을 보면 더이상 커다란 용량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아도 느끼고 있을 것이다. 필자 또한 외장디스크의 필요성을 느끼고 iMac을 구입하며 후지쯔의 카미 제냐 320GB를 구입하여 사용하고 있다.(관련 포스트 : 외장하드 추천, 후지쯔 Calmee Xena) 외장 디스크를 사용해본 사용자라면 한개로 부족한 것을 쉽게 느끼게 된다. 요즘 영화나 TV방송까지 컴퓨터를 이용하는 등 멀티미디어 파일들의 사이즈를 생각할때 어찌보면 당..
최면님께서 올리신 "닌텐도 DS와 PSP를 위협하는 아이폰/아이팟터치"라는 포스팅을 보면서 많은 부분 동감하여 포스팅해본다. 최면님의 글의 내용은 제목에서 보이는 것처럼 아이폰/아이팟터치의 게임에 대한 매력을 말하고 있다. 사실 PSP의 게임에는 위협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닌텐도DS는 위협이 아니라 "유사" 그 이상의 게임성을 보여주는 어플(Apps)들도 많은게 사실이다. 국내에 아직 아이폰이 도입되지 않아서 필자의 포스트에서는 아이팟터치만을 놓고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아이팟터치에서 제공하는 중력센서와 터치기능은 게임을 하기에는 정말 좋은 기능이다. 아이팟터치에서 하는 게임의 대부분이 "새롭고 신기하다"라는 느낌으로 다가오는 것이 바로 이런 기능 때문이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PSP는 PS..
발이 가는데로 걷는다. 옛날 나그네들이 정처없이 목적없이 움직이는 것을 이렇게 표현했다. 하지만 이제는 목적지를 정확히 이끌어주는 발을 따라서 걷기만 하면 처음 가보는 곳도 문제없을 것이다. 그 이유는 바로 "SatNav Shoes"이라고 불리는 신발이 나와서 이다. 옆에 보이는 사진이 "SatNav Shoes"의 모습이다. 깔끔한 스니커즈처럼 보이는 이 운동화에는 어떤 기능이 들어있기에 '발이 가는데로~ 발이 이끌어주는 데로'가면 되는 것일까? 요즘의 네비게이션이 있을 수 있게 해준 GPS기능이 바로 이 운동화에 들어있다. GPS가 내장되어 있어서 우편번호를 입력하게 되면 운동화의 앞코 부분에 있는 방향표시등에서 이동 방향을 알려준다. 그러니 말 그대로 발이 알려주는데로만 이동하면 되는 것이다. 조금 ..
NDSL이라는 게임기가 유명세를 얻으면서, 제조업체인 닌텐도 역시 호떡집에 불나듯 장사가 잘 되었었다. NDSL이 정식발매로 출시후 게임샵의 대부분이 NDSL을 판매하고 있을 정도로 게임업계에서 다른 차세대 게임기(Xbox360, PS3등)들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인기를 얻었다. 그런 NDSL이 DSi로 새롭게 진화한다고 한다. 미국에서는 오는 4월 5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는 NDSi를 먼저 만나보자. 앞서 언급한 것처럼 미국에는 오는 4월 5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예정되어있으며, 판매가격은 $169이다. (2009년 4월 3일 기준 한화로 223,080원이다). 기존 가격보다 약간 상승한 가격대와 함께 NDSL의 엄청난 인기때문에 DSi의 판매량 예측은 힘들지만 닌텐도에서는 NDSi에만 갖고 ..
블루레이가 차세대 DVD로 완벽한 승리를 차지하면서 국내 전자업체에서도 블루레이 플레이어를 내놓고 있다. 그 중에서 놀랄만한 제품이 있어 간단하게 소개하고자 한다. 전자제품의 묘미는 그것을 봤을때의 놀라움이니 우선 제품을 먼저 살펴보자. 제품명 : BD-P3600 용도 : 블루레이 재생기(플레이어) & Wi-Fi기능을 내장한 VOD서비스 가능 특징 : -. 투명한 가장자리 라인과 진한 와인의 독특한 컬러 -. 1.5인치라는 세계 최고 수준의 얇은 두께를 자랑하는 벽걸이 방식 블루레이 플레이어 [디자인과 성능으로CES 2009에서 Best of Innovations부분에 오름] -. Wi-Fi 기능 내장 [온라인으로 VOD 서비스 이용가능] 그외 사진보기 두께감이 느껴지는 사진의 모습. 플레이어에 전원이 ..
모바일미(mobile me) 당신이 이 단어(사실 두개의 단어 조합이지만 제품명이므로 한개의 단어로 생각하여 언급함)에 대해서 알고 있다면, 맥 사용자이거나 맥에 대해서 관심이 있는 사용자일 것이다. 간단히 설명하면 모바일미는 맥에서 제공하는 일종의 서비스이다. 단 그 서비스가 무료가 아니라 유료라는 특징이 있다. 그럼 얼마의 비용이 들고, 어떤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까? 우선, 서비스를 받는데 드는 비용(가격)부터 알아보자. 1년에 750 HKD이다. HKD는 홍콩달러로 현재(2009년 3월 30일)시점으로 한화로 계산해보면 132,292.50원(약 13만원)이다. 이 비용을 내면 평생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단 1년~! 즉, 1년에 한번씩 750HKD를 카드결제해야 계정이 유지된다. 1년에 13만원 ..
애플을 사용하면서 남들(?)이 좋다는 이유를 찾아보려 하지만 딱히 눈에 들어오는 것은 없는게 사실이다. 하지만 사용하다 보면 "아~~ 이런게 장점이구나"하는 생각이 드는 기능들이 있다. 이번에 포스팅 할려고 하는 것도 그런 기능이다. Apple Software Update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라고 하면 윈도우 업데이트와 동일하다고 보면 이해가 빠르다. 윈도우 업데이트가 MS에서 제공하는 것처럼,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애플에서 제공한다. 간단하게 위키피디아에 설명된 내용을 살펴보자. Apple Software Update Software Update is a software tool by Apple Inc....(중간생략)... Software Updates consist of incremental upda..
바이오하자드는 캡콤이라는 게임업체의 효자 게임이다. 캡콤하면 스트리트파이터나 소닉이 생각나는 분들도 있겠지만 바이오 하자드 시리즈 역시 그에 버금가는 인기 소프트이다. 얼마나 인기가 있냐하면 게임으로 성공해서 영화(레지던트이블)와 애니로까지 관련 내용이 영상화 되고 있다. 이런 배경을 생각할 때, 게임기까지 접수했다라고 하는게 전혀 이상하지 않다. 이상하기 보다는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한정제품(Limited Edtion)이라는 의미로 강한 소유욕을 발생시키는 일이다. 그럼 이번 3월에 우리에게 다가온 바이오하자드5(이하 바하5라고 함)가 어떻게 게임기까지 접수했는지 살펴보자. 이게 바로 바하5가 들어있는 XBOX360이라는 차세대 게임기이다. XBOX 360 ELITE라는 글자 밑에 있는 글자때문에 더..
영화에서 나오는 특수기동대원들을 보면 이상한 목걸이 같은 것을 하고 있는 모습을 종종 본다. 잘 모르겠다면 아래 사진의 붉은색 박스 부분을 말하는 것이다. 영화에서 이런 모습을 보고, 헤드폰을 목에 걸어두고 있는 것으로 착각했었다. 하지만 알고 보니 이게 바로 '마이크'이다. 이야기를 할때 목부분의 진동을 소리로 변화해 주는 것이다. 이런 첨단 장비를 이제 영화나 SWAT등의 특수기동대가 아닌 실제에서도 볼 수 있게 된다고 한다. 일본의 SANWA에서 만들어낸 제품이 있어서 이다. 이제 위와 같은 제품을 길거리에서 볼 수 있는 날도 얼마 멀지 않았나보다. 이어폰과 함께 사용한다면 핸드프리로 딱이지 않을까. [관련 회사 : SANWA]
노트북과 넷북을 사용하면 대부분 '성능'적인 문제보다 '배터리' 문제를 먼저 느끼게 된다. 아무리 아껴쓰고 해도 영화 하나 보면 끝나는 노트북, 넷북을 갖고 있다보면 아쉬울 뿐이다. 좀더 실랄한 예를 들어보면 멋진 노트북을 사서 사람들에게 시연하고 있는...밧데리가 없어서 꺼졌다면...물론 처음 구입하면 3~4시간은 사용이 가능하지만 동영상이나 무거운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배터리 소모도 커져서 금방 '앵꼬(?)'가 된다. 그런 점에서 이번에 소개할 삼성 넷북 'NC310'은 대단한 매력을 갖고 있다. 장장 11시간이다. 물론 이건 스팩적인 부분이니까 모두 믿을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스팩의 반만 믿는다고 해도 거의 6시간인 셈이다. 완전 충전상태에서 거의 반나절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니 얼마나 매력적인가..
남녀에 대해서는 풀리지 않는 과제이다. 단편적으로 한때 '화성남자 금성여자'라는 책이 엄청난 인기를 얻었던 것만 보아도 남녀 문제는 아리송~~하다. 남자는 여자를 너무 모르고, 여자는 남자를 너무 모르는게 남녀사이의 재미(?)와 매력이라고 하지만, 알듯하면 모르는 것 때문에 가끔 오해하기도 한다. 이번 포스트에서 이럴때 남자는 사랑이라고 오해한다라는 내용으로 여자들의 행동이 남자를 헷갈리게 하는 것을 살펴보려 한다. 주변에 '친구'라고 불리는 이성친구(남자친구)에게 한번 해보면 거의 100% 낚이지 않을까. 남자는 이럴 때 오해한다...나를 걱정해줄때 밥 먹었니?, 어디 아퍼?, 피곤해 보인다. 등등 남자의 안부를 묻는 말을 여자가 몇번만 해준다면...남자는 상상속을 헤메며 이렇게 생각한다. '나를 좋아..
서울의 몇 안되는 관광지 중 하나로 남산타워(요즘은 N서울타워라고 함)는 유명하다. 하지만 서울에 살면서 '63빌딩'에 안가보고 한강 유람선을 타보기 어려운 것처럼 멀리서 보이는 남산의 팔각정에 가보는 것은 쉽지 않다. 가깝고도 먼 남산의 N서울타워의 모습을 구경하러 가볼까. 필자는 어머니 생신으로 남산의 N서울타워를 방문했기때문에 약간 럭셔리한 코스(?)를 이용했다. 먼저 간단히 코스를 설명하면 이렇다. 1. 남산 케이블카 주차장 : 3월 22일(일) 12시 30분 도착 >> 원래 10분마다 계산인데...6,000원으로 종일주차(주차요원이 아예 6,000원 달라고 함) 2. 케이블카 탑승 : 대인 1인당 7,500원(왕복기준) 3. 남산도착 4. 전망대와 소반(한식 레스토랑)용 패키지 : 대인 1인당 ..
일정관리라는 것은 언제나 '해야 하는' 일로 구분되어지지만 그만큼 하기는 어려운 것이다. 보통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개인의 시간을 어떻게 관리하는 지가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그렇게 볼때 일정관리는 성공의 중요한 포인트이다. 물론, 성공을 위해서만 필요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성공'하면 좋은건 사실 이니까....일정관리를 통해서 '성공'에 한발짝 다가가 보자. 얼마 전, 필자가 애플에 대한 솔직한 의견(?)을 담은 포스팅을 했었다. '애플 아이맥 사용 한달, 솔직한 사용기' 이 포스트에서 중요한 것이 바로 윈도우라는 습관때문에 애플의 사용이 어렵다는 점이였다. 그런 점이 장점이 되는 경우도 있으니 바로 이번 포스팅에서 말하려는 '일정관리'부분이다. 윈도우와는 아주 가까운 절대 강자 'MS 오피스'에..
수제 도너츠가 인기를 얻었던게 벌써 몇년이 지났는지...머핀까지 수제라는 이름으로 예쁘고 맛있게 포장되어 판매되고 있다. 이대앞에 1호점이 생긴 마노핀&카페(Manoffin&Cafe)에서 수급해온 머핀을 한번 보자. 맛도 맛이지만 투박한 머핀이 이렇게 이뻐도 되나 하는 생각이 든다. 마노핀&카페는 미스터 피자와 관련된 베이커리 카페라고 한다. 회사 근처에 있는 제시카 키친(Jessica's Kitchen)도 미스터 피자와 관련있다고 하던데.... 역시, 젊은 층의 사랑을 받기 위해서는 포장도 중요해 보인다. 박스 포장에 예쁘장한 디자인까지 마음에 든다. 12가지 머핀이 들어있는 박스포장은 25,000원이고, 위 사진에 있는 6가지 머핀이 들어있는 박스포장은 13,000원이다. 마노핀은 현재 2호점까지 있..
애플의 맥에어와 비교할 정도로 노트북의 럭셔리 라인인 델의 아다모의 개봉기가 공개되었다. 가격적인 부분을 제외한다면 갖고 싶은 노트북이 확실하지만 맥 에어와 비슷한 가격이라는 점에서는 '가까이 하기에는 너무 먼 당신'이다. 하지만 화면으로 먼저 구경하는건 돈이 들지 않으니...한번 구경이라도 해보자. 델에서 내놓은 아다모는 케이스부터 범상치 않다. 일반적으로 박스포장안에 파우치로 포장된 다른 노트북들과는 달리 아다모는 플라스틱 케이스로 포장되어있다. 델의 이런 포장은 언뜻 애플 제품과 비슷한 느낌이다. 노트북같지 않고 MP3P와 같은 간단한 장비같다는 느낌이다. 하지만 케이스 자체에서 느껴지는 디자인의 매력은 포장 조차 매력적으로 보인다. 아래 검은 부분에 아답터가 들어있다. 노트북에서 상판과 하판을 연..
이번 사용기는 사진이나 그림없이 포스팅해보려 한다. 뭐랄까....사진이나 그림을 넣게 되면 애플의 매력에 빠져서 그것만 눈에 들어오기 때문이라고 할까. 그래서 이번에는 약 한달간 사용해본 애플의 아이맥에 대해서 솔직한(?) 사용기를 올려본다. 만약 당신이 애플의 아이맥을 구입중이라면 꼭 읽어 보기를 바란다. 물론, 애플의 아이맥 뿐만 아니라 맥 에어, 맥북 등 OS X를 사용하는 전체 애플 컴퓨터 예비 사용자도 마찬가지이다. [딱 1달 사용해보고 느낀 애플의 장점] 1. 디자인 : 구입할 당시부터 현재까지 디자인은 변함없이 최고다. 어떤 노트북, 컴퓨터와 비교를 해도 전혀 뒤지지 않는다. 외부 디자인 만큼은 '뽀대'와 '간지'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온다. 2. 빠른부팅속도 : OS X를 윈도우와 비교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