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찜쭘에 이어서 필자 회사 근처의 돈까스 맛집을 찾아갔다. 우선 이번 맛집은 겉모습은 마니 허름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고, 많은 좌석이 준비되지 않는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우선, 필자가 찾아간 곳은 강남구청점이다. 위치부터 알아보면... 강남구청역 1번출구(지하철 7호선)쪽이다. 대로가에 위치에서 위 지도만으로 확인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음식점의 크기가 협소(좌석 전체 30~40석 정도)하므로 10여명 이상일 경우는 꼭 연락을 하고 가는것이 좋을 듯하다. 보통 4인 테이블이 많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에서 오후 9시까지이고 매주 일요일은 쉰다. 배짱장사라고 생각되지만 한번 가보면 일요일에 장사안해도 되려니 하는 생각도 든다. (맛은 중상인데 위치적인 입장이 회사원이 쉬면 장사가 안될것으로..
필자는 원래 공포영화를 좋아하지 않는다. 어둡고 깜짝 깜짝놀라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게 가장 큰 이유이고 두번째는 액션영화를 좋아해서 이다. 액션영화를 좋아하는 것과 공포영화를 좋아하지 않는 이유의 상관관계가 있냐고? 물론 없어보이지만 얘기를 들어보면 아~~ 하지 않을까? 액션영화는 주인공이 모든것을 다 한다. 달리고 점프하고 때리고...기회가 아니라고 생각할 타이밍에도 유감없이 실력발휘를 하는 것이 바로 액션영화이다. 주인공이 죽어도 멋지게 죽어야 하는게 액션영화다. 이런 영화를 좋아하는 필자가 공포영화를 보면, 왜 도망만 다니지 하는 반문을 하게 된다. 물론 액션영화처럼 1:100의 상대라면 도망치는게 맞는데 보통 공포영화는 반대로 10:1인데 항상 도망만 다닌다. 비슷한 내용으로 액션영화보다 공포영화..
해외 블로그를 보던 많이 팔린 제품의 정보를 우연찮게 보게 되었다. 음....거의 필자가 아는 제품이였다. 역시 필자가 시대에 늦춰지지 않는구나 하는 생각을 하던중 10위에 LeapFrog Leapster라는 것을 보았다.??? Leapfrog?이게 뭐지? 궁금증에 이것저것 찾아보았다. LeapFrog는 유아교육 전문업체로 아이들을 위한 제품을 판매하는 그런 회사 브랜드였다. 회사가 중국인지 중국 홈페이지가 처음 검색되어졌다. 일반적으로 우리나라에도 몇몇 인터넷 쇼핑몰에서 판매되고 있는 상품이 있었다. 판매업체 : GS이숍, CJMAILL 제품은 보통 아이들 PC에서 소리나는 장남감, 홈비디오등 다양한 제품으로 아이들을 위한 제품은 다 있는것으로 보인다. 이중에서도 Leapfrog leapstar는 아래..
2009년 형 ‘올 뉴 370Z’는 지난 2003년 부활한 닛산 브랜드의 아이콘이던 ‘Z’시리즈를 전혀다른 컨셉으로 새롭게 디자인한 모델로, 이전 세대보다 진보된 스타일과 퍼포먼스를 갖추고 있다. 한국 닛산 자동차는 그동안 닛산의 'Z, 큐브(CUBE) 등 모델이 국내에 공식 출시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에 동호회가 생기는 등 마니아들이 많이 있다. 이에 따라 닛산의 다양한 모델들의 국내 출시를 기획하고 있다. 따라서 한국 닛산의 관계자에 따르면 추후 닛산의 신모델인 올 뉴 370Z 쿠페 또한 빠른시일안에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했다. 한국닛산은 닛산 브랜드의 한국시장 공식 출범을 앞두고 도심형 콤팩트 크로스오버 '로그 (Rogue)'와 중형 크로스오버 '무라노 (Murano)'의 사전 예약 판매를..
최근 경제난은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니다. 그 시작지인 미국역시 서브모기지론에 대한 영향인지 아니면 나빠질 운이였는지는 몰라도 요즘 불경기이다. 속된말로 이런 말이 있다고 한다. "미국이 기침하면 우리나라는 감기에 걸린다"라는 말처럼 미국에서 일어나기 시작한 불경기가 요즘 우리나라에 정말 큰 악재가 되고 있다. 이런 분위기에 일맥상통하는지 몰라도 거대한 미국의 자동차업체가 합병을 한다고 한다. 대상업체는 바로 GM과 크라이슬러이다. GM은 우리나라에도 GM대우라는 이름으로 많이 알려진 회사이다. 두회사는 자동차시장에서 거대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므로 우리에게 어떤 영향이 미칠지는 잘 모르지만 현재는 특별한 영향은 없을 예정이다. 우선 GM과 크라이슬러에 대한 합병에 대해서 알아보자. 두개 회사가 모두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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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주말이면 무엇인가를 하고 싶은게 요즘의 심정이다. 하루하루 회사에 치이다 보니 셀러리맨의 어려움을 알게 되어서 일까? 주말에 뭔가 하지 않으면 정말 내 인생이 회사에 붙어있는거 같은 느낌이 많이 들어서 더더욱 안그럴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그런 노력중의 하나가 산책이다. 많이 걸어서 몸도 건강하게 하고 여자친구와 담소도 나누기. 이런게 너무 좋은거 같아서 가까운 어린이대공원으로 출발했다. 모두 알겠지만 최근 어린이 대공원이 무료화되어서 산책하기 좋은 넓은 공원인 장점을 살려보았다. 5호선 아차산역과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을 이용하면 쉽게 찾아올 수 있다. 오늘은 아차산역과 연결된 어린이 대공원 후문에서 시작해보았다. 아차산역 4번 출구로 나오면 위 사진처럼 나무들이 즐비한 모습이 나타난다. 물론 입구는..
최근 신세대 아이돌 그룹들이 많이 신는 운동화를 본적있는가? 발목을 덮는 높이로 일반적(?)이지 않는 디자인의 신발이다. 이렇게 말하면 잘 모르니 사진을 올려본다. 누구 발이냐고??? 바로 빅뱅이다. 최근 인기 아이돌 그룹의 대명사이니까....이정도면 신세대에게 인기있다는 말이 맞다고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아이돌 그룹에서 신는 신발이다 보니 어린 학생부터 대학생까지 폭 넓게 인기를 얻고 있다. 나는 그리 나이가 많지는 않지만 저 신발을 보고 맨처음 이 신발이 생각났다. 1990년도 당시의 유행하던 신발로 지금의 하이탑 운동화처럼 신발의 목부분이 높았다. 물론 당시에는 목부분을 올려 신는 경우도 있었지만 내려서 신는 경우도 있었다. (참~! 이 신발은 바람이 잘 안통해서 냄새가 장난이 아니였는..
제네시스라는 이름으로 런칭한 현대차의 고급화 라인을 기억하는가? 올해 1월 우리나라에서도 처음으로 고급화전략에 맞춰서 고급화차량이 나왔다. 이름하여 제네시스. 물론 다른 나라에는 이미 이런 전략을 사용한 회사가 있다.대표적으로...닛산의 인피니티, 도요다의 렉서스 등 외국에서 회사의 이름으로 성공하기 어렵다는 생각(?)에 뭔가 다른 이름에 좋은 성능을 내새우는 고급화 전략이 성공한 케이스이다. 그런 성공사례를 배워서 우리나라에서는 현대차에서 "제네시스"라는 고급 브랜드 라인을 선보였다. 그러나....약 10개월이 지난 지금 고급화라인에 문제가 생긴건가??? 제네시스는 영어로 GENESIS라고 해서 창세기, 천지창조란 의미로 사용되는 단어이다. 브랜드라는것을 고려해보면 "천지창조"라는 것과 잘 통하지 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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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SA에 대한 자료를 얻던 중에 다음과 같은 글을 보았다. cisa와 cissp 합격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학원은 안다녀도 된다.(비싸다) 2. 라xxx의 ㉠1000제/1200제와 ㉡Flash Review만 3회독 해야 한다. (다른 교제 필요없음) 3. 2개월이면 충분하다.(단, 위의 교제를 구해서 3회독을 해야 한다) 흠...이렇다고 하니....집에 사놓은 교재도 있으니까...여기에 말한 자료만 구할 수 있으면 되겠네. 1. 라이지움의 1000제 여기 있네요^^ㅋㅋㅋ 쫌 더 자세히 보면.... 2. 1200제 오~~~ 이것도 있다. Flash review는 없네욤~! 우선 잘 보니까....국립도서관 1/4층에 있네요. 한번 알아보러 가야할듯하다. 이렇게 가면 된다고 한다....2/7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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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SA CISA는 ISACA에서 주관하는 국제공인자격증으로서, 1978년부터 시행되었습니다. 초창기에는 EDP Auditing이라는 과목으로 일부 대학원에서만 강의가 이루어지고, 극소수의 보안 감사 전문가들만 취득하였습니다. 이후 보안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면서 많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전통이 있는 것만큼 CISA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면 정보 시스템의 감사, 통제, 보증과 관련하여 전문 지식을 확보하고 있다는 인정을 받게 됩니다. 한국에서는 특히 공공부문에서의 감사 수요가 많아지면서 보안 전문가들 사이에서 필수적으로 취득해야 하는 대표 자격증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시험정보 CISA란? CISA(Cerfied Information Setems Auditior)는 국제공인정보시스템감사사로서 미국에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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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농장이라는게 몇년전만 해도 정말 유행처럼 있었는데...요즘은 조용하다. 내 생각은 이렇다. 놀기도 힘든데....뭔가를 가꾸고 뭔가를 수확하는 노력을 쓰기에는 사람들이 빨리빨리라는 생각이 더 많아서가 아닐까? 물론 나도 마찬가지였지만 어머니가 노력하셔서 가꿔놓은 농작물을 수확할때는 나도 수확의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셨다. 올해 참 많이 더웠는데...직접 밭에 가보니 많이 못 도와드린 내가 죄송스러웠다. [멀리서 농작물을 보시는 부모님 모습] 오늘은 고구마 수확이다. 물론 50여 미터의 두고랑이였지만 정말 세상에서 처음으로 고구마를 직접 캐보았다는 기쁨을 느껴볼 수 있었던 좋은 경험이였다. [뒷산의 모습 과 고구마밭의 모습] 고구마 줄거리나 고구마를 먹어본적은 있지만 밭에서의 모습은 처음이였다. 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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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는 교통수단이라는 의미외에도 남성들의 전유물이자 장난감으로 되어있다. 그만큼 남자로서 자동차의 의미는 교통수단 그 이상이라는 것이다. 최근 닛산에서 고성능 자동차를 생산하는 BMW, 포르쉐의 자존심에 상처를 낸 일이있다. 사건의 내용은 이렇다. 독일의 한 서킷인 "뉘르부르크림(Nurburgring)", 녹색지옥(Green Hell)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이곳에서 최근 자동차 업계의 자존심을 건 혈투가 벌어지고 있다. 이곳은 노르드슐라이페 20.8km와 그랑프리코스 4.5km 구간으로 이뤄져 있으며 노르드슐라이페는 일반 서킷의 5배 길이로 시속 300km 이상을 낼 수 있는 초고속 구간과 악명 높은 커브가 많기로 유명하다. 그래서 모터스포츠의 성지라고도 불린다고 한다. 독일의 자동차회사들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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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에서 여름한정 메뉴가 호응이 좋았는지....9월부터 10월까지 가을 한정 메뉴를 선보였다. 개인적인 생각은 이렇다....한정메뉴라는 이름을 잘 지었고...안그랬으면 메뉴를 없앨때 민망할뻔 했을 것이다. 10월 5일, 일요일 종로에 위치한 아웃백에 오랜만에 가보았다. 회사생활을 강남에서 하다보니...종로의 분위기에 적응이 약간힘들었다. (왜냐면 강남은 워낙 회사원 중심이였는데...여기는 거의 학생중심 아래 내용을 보면 왜 이런 얘기를 했는지 이해가 될것이다.) 종로점에 들어가자마자 솔직히 냄새부터 별루였다. 뭐랄까 양파냄새 같으면서 뭔가....이상한 퀴퀴한 냄새? 나만 그런가 하고 동행에게 물어보자...고기에 쩔은 냄새 같다고 한다. 그냥 그러려니 하고 주문을 했다. 전혀 저렴하지 않은 가을한정메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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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정말 웃기지도 않는 존재이다. 왜냐고? 정말 쉬운것에 행복을 느끼고 살아가는 재미를 느끼기 때문이다. 뭐랄까...객관적인 사실이라면 누구나가 이해가 되겠지만 이해가 되지 않는 일들이 우리 주위에 많이 일어나고 있으며 그런 재미에 살아가는게 바로 사람이니까 말이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내 주위에 항상 있어주는 여자친구를 행복하게 해주는 방법을 알아보려고 한다. 아래 내용은 남자들이 그렇게 중요시 하는 비싸고(?) 돈 많이 드는 (?) 그런 방법이 아니니 꼭 한번 해보길 바란다.(물론, 나도 남자니까...욕하려고 하는거 절대 아님^^) 1. 말 없이 손잡아주기 연애 초기에는 손만 잡아도 행복을 느낀다. 그러나 어느 정도 지나면 손을 잡으면 무엇인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가만히 있는데 손을 잡아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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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테가 국민차에서 물러나고...최근에는 소나타가 국민차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뭐라고...아직 아반테라고~~~ 나도 그러고 싶다. 우리집차가 전에 아반테였으니까....하지만 최근 중고차를 사는 사람들을 봐도 소형차 아니면 중형차이다. 아반테는 어설픈 크기라고 할까?? 더구나 아반테 정도면 최근에 나온 쏘울이나 i30를 많이 사는거 같다. 뭐...이번 포스트랑은 상관없으니 이만 사견은 접고.... 현재 중형차에서 소나타가 차지하는 비율은 어느정도일까? 2008년 8월의 판매량을 통해서 확인해보자 역시 1등이다. 그것도 2등과 거의 두배차이를 벌려놓고 있다. 그러다 보니 국민차라는 말을 들어도 틀린게 아닐꺼라 생각한다. (SM을 타는 형이 하는 말이 서민차라고 한다. SeoMin의 줄임말인 SM이라나.....
사람은 태어나서 가정이란 사회집단속에서 자아를 만들며 생활하고, 커서는 학교라는 사회집단에서 배워가며, 회사라는 사회집단속에서 사회의 참모습을 배워나간다고 생각합니다. 설 연휴에 서점에서 책을 고르던 중, "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50가지 비밀(이하 50가지 비밀)"이란 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책에서는 크게 6부분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각 부분에 대한 세밀한 부분이 자세하게 50가지로 구분되어있습니다. 저자가 일본인이라서, 꼼꼼하고 세심한 부분이 느껴지는 필체(보통 일본사람들은 회사에서 정형화된 모습을 좋아하고, 메모등의 습관이 중요하다고 들어왔음)부분에서는 배워야 할 점도 많이 보였지만, 우리나라와는 다른 부분도 있어서 50가지 중 5~6가지 정도만이 정말 마음속에 남았습니다. 그 중 한가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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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를 사면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게 인지상정[人之常情 : 누구나 가지는 보통의 마음]이니, 나 역시 로체이노베이션을 사고 이곳저곳을 기웃거리다가 정한 곳이 바로 일산에 위치한 식도락 이였다. 우선, 메뉴는 고기+떡. 쉽게 말해서 우리가 먹는 고기(구워먹고 볶아먹는 스타일)를 떡에 싸서 먹는 것이다. 난 종로와 강남에서 떡삼겹인가를 먹어봐서 별루였지만 엄마가 워낙 쌈을 좋아하셔서 바람도 쐴겸 일산으로 붕붕~~떠났다. 우선, 위치는 애니골에 있으며 일산에서 꽤~~~맛집이 위치한 그런 곳이다. 지난번 가나안덕도 근처에 있고 포털에서 일산치면 거짓말 보태서 거의다가 애니골에 있다. 이 참에 위치를 올리니 맛집다니고 싶은 분들은 이근처 음식점 한번씩 가면 일산은 거의 가봤다고 할 정도다. 근데, 새차를 가는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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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로체를 구입한지 3주차이다. 그런데 변변한 사진도 한장 없었다. 귀차니즘의 나에게 Tistory라는 공간을 위해 디카를 들고 집을 나섰다. 토요일이라서 그런지 아파트앞 지상주차장은 한산했다. 그래서 물세차는 잊고 먼지나 털어야겠다고 생각을 고쳐먹고 지하의 차를 지상으로 가지고 올라왔다. 지난번 일산의 "식도락"을 다녀온 후 세차를 해놓아서 솔직히 세차할 게 없긴 없었다. 그런데 워낙 세아향을 찾아주시는 분들이 로체 이노베이션으로 찾아주시는 경우가 많아서 사진을 한번 찍을 생각으로 세차를 시작했다. 요즘 막판 더위로 사람들이 많이 놀러갔는지 사람이 없긴 없더라....여유있는 오전이라서 집근처도 살짝^^ 그렇게 30분 정도 먼지를 털고, 세차를 마치고 로체 이노베이션을 궁금해하는 세아향 식구들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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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륵사와 아울렛 구경을 마치고 허전한 배를 달래기 위해서 집에서부터 알아온 청목이라는 음식점을 향했다. 여주IC에서 고속도로를 타고 15분 정도 지나 서이천IC에서 나와서 10분정도 국도를 지나서 도착했다. 그리 많이 유명하지는 않았지만 인터넷에서 이천 맛집을 검색하면 이곳이 다른 곳에 비해서 많이 나오는것도 사실이라 기대를 하며 음식점으로 들어갔다. 네이버에서 청목을 찾아서 본 화면 주차공가은 음식점 주변에 세우며...약 15대 정도는 가능해 보였다. 오후 5시경에 도착하였는데 그시간에도 빈 자리는 많지 않았다. 그러나 주차하기에는 불편함은 없었다. 음식점 주변 모습들을 찍고 식당으로 들어갔다. 가계는 사람들로 북적였고 큰 상이 내앞을 왔다갔다 했다. 우린 음식점 중앙에 위치한 곳에서 자리배정을 받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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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팩토리라는 이름은 많이 들어보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최근에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새로운 형태의 패밀리레스토랑이다. 쉽게 말해서 중국요리 패밀리레스토랑이다. 베니건스나 VIPS등 서양식 요리를 중심으로 하는 패밀리레스토랑은 많이 대중화 된것에 비해서 차이나팩토리는 아직 몇몇 사람들만이 아는 약간 생소한 음식점이다. 내가 찾아간 곳은 삼성역에서 자동차로 5분, 도보로 10~15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한 지점이다. 항상 음식점에 대한 포스트는 이런 규칙을 지키려고 노력해 보려 한다. 제목에서 음식점의 장소, 명칭, 주관적인 평가를 알 수있게 하며 위치는 내가 찾을 수 있도록, 그리고 주관적인 느낌 많이~~~~ 내가 방문한 곳의 정확한 매장 명칭은 대치점 차이나팩토리이다. 매장정보를 살펴보면...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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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패스나, 패들쉬프트등은 워낙 광고에 많이 나왔던 기능이라서 그런가...아니면 내가 사용을 하지 않아서인지는 모르겠으나 아직 체감할 정도로 기가막힌 기능은 아니였다. 그러나 로체이노베이션을 구입 후 한가지 기능은 아직도 마음에 너무 들어한게 있다. 그것이 바로 오디오시스템에 같이 들어있는 "블루투스"기능이다. 그래서 잘 알려지지 않은 기능을 포스트해보려 한다. 그래서 지하 주차장으로 가는길에 헉~! 우리집하고 똑같은차가 있네....번호판도 뒷자리 말고 동일하네^^;;;;; 그래서 몰래 한컷찍었다. 지난번 차가 은색이여서 그런가 은색이 왠지 편하고 익숙한 색이긴 하지만...검정색이 이쁘긴 이쁘다^^ㅋㅋㅋ 잘샀어^^ 이런 생각을 하며 차에 탑승~~~~ 우선 이게 오디오 시스템이다. 플래쉬를 터트리니까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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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백화점에 와서 일까...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았지만...나에게는 참 많은 사람들이 있는것으로 느껴졌다. 오늘이 세일이라서 더더욱 그러려나~~~ 이런 생각을 하면서 점심을 먹으려 9층으로 향했다. 9층에는 10개 남짓의 음식점이 있었다. 우리는 한바뀌돌아보며 메뉴를 이리저리 살펴봤다. 그러다 중식에 이끌려 양가강이라는 중국집으로 향했다. 중식 중에서도 짜장면이 급 땡겨서^^ 양자강 외부는 일반 백화점 음식점처럼 통유리로 외부와 내부가 훤하게 보여서 특별히 분리되거나 고급화 하는 분위기처럼 보이지 않았다. 내부는 테이블이 많지 않았고....테이블간 거리가 가까워서 집안행사같은 큰일에는 추천할 정도는 아니였다. 물론, 백화점 식당에서 가족 행사를 하는 사람이 많지 않으려니 생각하지만 이집 음식이 맛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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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에서 쇼핑을 하고 집근처 갈비집으로 갔다. 점심에 분식(짜장면)을 먹어서 그런지 소화가 잘 안되었나 배가 그리 고프지 않았다(?). 하지만 연휴라는 분위기에 왠지 외식을 해야 한다는 생각에....갈비로 유명한 태릉갈비촌으로 출발했다. 집근처가 갈비로 유명한 곳이다 보니 몇군데를 가보았다. 이번에는 담터갈비라는 곳을 찾아가보았다. (지난번에 한번 갔는데...그때 5명이가서 불판 하나로 먹다보니...그냥 그랬던 기억이 있어서 안갔는데...이번엔 확실히 4명이가니까...맛테스트가 되지 않을까?^^) 태릉 담터에는 갈비집뿐만 아니라 추어탕이 유명하다. 특히 담터라는 언덕위에는 10여곳의 추어탕집이 몰려있다. (담터 : 삼육대학교를 찾아서 오면 가까움) 자세하진 않지만 약도를 올려본다. 워낙 이쪽길이 넓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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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과 함께 저녁 늦게 외출을 했다. 집 근처의 구리시로 추어탕을 먹으러 갔다. 역시 퇴계원보다는 구리시에 맛집이 많다보니....은근히 구리쪽으로 가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오늘도 "우결"을 보다가 집을 나섰다. 집에서 구리쪽(교문리)로 가는 길을 찍은 모습. 해는 어수룩하게 지어가고 있었고...교문리에 있는 성림 스포츠센터를 지나가는 모습. 자동 카메라라도...역시 빨리 지나가면 흔들리네^^;;;;;; 동네 근처에서 유일하게 수영장이 있는 성림스포츠센터이다. 교문 사거리에서 현대자동차매장쪽 작은 길로 들어가며 찍은 모습이다. 참~~~그러고 보니...약도를 안 보여드렸네요^^;;;;음식점 위치는 강변에서 구리시청을 지나서 교문사거리 부근이며, 자세한 약도는 아래 알맵을 통해서 음식점에서 운영하는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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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경기도 남양주시라는 특성때문에 춘천/가평쪽은 기차여행도 쉬운 편이고 자동차로도 1시간 정도면 갈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런데...기차 여행은 많이 했지만 자동차를 이용해서는 잘 다녀보지 않았다^^;;;; 추석때 특별히 할 일도 없고 해서 남이섬을 다녀왔다. 남이섬하면 특별히 기억이 나지 않아서 이참에 한번 구경(?)이나 해볼까 하는 생각으로 다녀왔다. 가평으로 가는 길에서 찍은 사진. 보통 추석즈음에는 이르면 단풍도 지고 그러는데...올해는 밤도 제대로 익은 곳이 없을 정도로 이른 추석이였다. 날씨도 늦 여름 정도로 더웠고, 햇살도 따뜻하다기 보다 뜨거운 것이 맞을 정도였다. 오늘(9월 16일)은 날씨가 좋았지만 그래도 놀러가기에는 약간 뜨거운 날이였다. 청평 부근의 유스호텔 사진. 전에 회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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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까지 그렇게 흐리던 날씨가 오늘은 왜케 맑은지....잘못했으면 여름에도 안탔던 얼굴이 까매질뻔했다^^; 집에서 200km거리의 무창포를 향해서 오늘 출발했다. 어제 날씨도 그렇고 아침에 안개가 많아서 거의 9시쯤까지 날씨를 보다가 출발했다. 구리를 통과해서 안산, 평택을 통과해서 서해안 고속도로를 이용했다. 약 소요시간은 2시간반정도였다. (물론 빨리 달리면 2시간 정도인데 내가 봐선 서울의 하단부...강남쪽에서 2시간이고 우리처럼 강북쪽이면 30분은 더 생각해야 한다.) 한시간 정도 가서 행담도 휴게소에서 잠깐 쉬었다갔다. 은근히 유명한 휴게소로... 1박2일에도 나왔고, 회사 야유회때도 들렸고...은근히 추억이 많았다. 그런데 이렇게 포스트할줄은 몰랐다^^ 행담도 휴게소 뒤편에서 찍은 서해대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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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2시간이 걸려서 무창포에 도착했다. 해수욕장을 목적지로 갔는데...은근히 근처에 주차장이 많아서 편리했다. 시기도 여름이 넘어서일까 주차가 없어서 일까...암튼 편리했다^^(주차시설에서는 만족) 도착해서의 모습. 썰물일때라서 일까 백사장(갯벌)이 많이 늘어난 모습이다. 어제 비가 와서 그런지 날씨는 많이 많이 좋았다^^ㅋ 썰물이라서 나타난 길에 있는 생굴(?)의 모습. 이걸 보니 패밀리가 떴다에서 윤종신, 김수로가 천연굴을 따서 구워먹던게 생각났다. 힘들게 하나 구했는데 먹어보기는 은근히 그래서 그냥 사진만^^ 몇몇 아주머니는 이걸로 돈을 버시는지 장비로 굴을 캐고 계셨다. 근데 정말 양도 작도 거의 굴껍질이 다 깨져있는걸로 봐서 구하기 힘드실텐데...어떻게 돈이 되는지 모르겠다^^ 정말 손톱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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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반쯤 도착해서 해안가를 돌며 작은 게와 작은 조개를 주우며 시간을 보내다 보니 2시쯤되서야 점심을 먹었다. 최근 무창포에 대하축제가 있다고 해서 찾아간것이니 점심은 대하를 먹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우선, 인터넷에 대하축제시 저렴한(?) 가격을 내새우는거 같은데... 대하는 1kg에 35000원이다. 전어는 30000원. [여기서 잠깐 저렴하게 먹는 방법] 1. 우선 무창포해수욕장 옆에 있는 수산물시장에 간다. 2. 거기서 대하를 구입한다. (살아있는거 25000원, 냉동 20000원) 3. 그리고 2층에 가서 만원을 내고 먹을 수 있는 반찬등으로 식사를 한다. (일반음식점은 대하는 35000원, 전어는 30000원이다. 거의 통일된 가격이니 가격때문에 돌아볼 필요는 없다.) 우리가 먹은 음식점 앞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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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파견차 나와있는곳인 도곡. 서울 사는 분들에는 도곡이 많이 알려진 부촌이지만 지방에서 사시는 분들은 어딘가 할 수도 있다. 쉽게 말해서 몇년전만해도 우리나라 최고의 아파트인 "타워팰리스"가 있는 지역이다. 뭐 아직도 타워팰리스는 있지만 최고의 아파트라는 이름을 삼성동의 아이파크에 넘겨주었다고 한다. 그래도 5위권안에 들지 않은 부촌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본의아니게 온 파견이지만 파견업체에서 잘 해주셔서 최근에 점심은 정말 빛깔좋게 먹고 있다. 거의 파견 처음에 사주신 갈비탕은 정말 압권이였다. 그래서 오늘 우리쪽 팀장이 온다는 말에 이것저것 생각없이 고른것이 바로...벽제갈비의 갈비탕이다. 다시가는 만큼 꼭 사진도 찍어서 올려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러나 우선... 조용한 분위기에 회사(업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