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주력 상품은 아이팟 제품군이 아닐까 생각한다. 물론 PC와 노트북 역시 소수 매니아층과 함께 대중들에게 알려지고 있는 중이지만 고가정책(PC/노트북 : 150~300만원대 제품)으로 아이팟 제품군에 비하면 아직이다. 아이팟 제품군이란 주로 MP3 플레이어를 지칭하는 말로 아이팟 나노, 셔플, 터치 등을 말한다. 이중에서 이번 포스트에서는 아이팟 터치를 고르는 방법을 살짝 살펴보려고 한다. 아이팟 터치(IPOD Touch)는 1세대와 2세대로 구분된다. 물론 현재도 판매점에서는 1세대(1G) 제품이 판매되고 있지만 2세대(2G)제품이 주로 판매되니 1/2세대의 구분도 필요하다. 간단히 2세대에서 변화된 점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애플은 정책상 2세대 제품이 나오면 1세대 제품의 판매를 접지만(?..
이런 분께 강추 : 전쟁 영화가 무엇인지 궁금하시분, 리얼리티를 중요시 하는분 이런 분은 비추 : 화려한 총질의 전쟁영화를 기대하는분, 전쟁속 람보/코만도를 생각하는 분 The Hurt Locker라는 원작명으로 만들어진 전쟁영화. 국내에는 아직 상영되지 않아서 허트 로커라고 한국식 영어발음이 이 영화의 이름이다. 발음도 어려운 원작명 때문인지 국내에는 상영되지 않았고 상영될 생각도 없는 모양이다. 하지만 그런 점 때문에 그렇고 그런 영화로 다루어지기에는 너무나도 사실적이고 투박하지 않은 세밀함이 있는 전쟁영화이다. 무엇이랄까...지금까지 전쟁영화에서 주로 다루어진 총질(?)을 생각한다면 실망뿐인 영화이지만 EOD(Explosive Ordnance Disposal : 폭발물 처리반)라는 색다른 소재를 잘..
선물을 사거나 물건을 구입하기 위해서 찾아가는 백화점. 잠실의 교통이 혼란해 지는 이유중 하나인 잠실 롯데백화점에 다녀왔다. 사람도 많고 매장도 많은 잠실은 언제나 북적거리는 것이 어제와 같은 평일도 사람들로 가득차 있었다. 어머니와 점심을 먹기 위해서 롯데백화점 11층 식당가로 향했다. 요즘 잠실에서는 교보문고쪽 푸드코트를 많이 이용했지만 백화점에 용건이 있다보니 백화점 11층으로 향했다. 몇몇 맛집 소개 사이트에서 소개한 것처럼 요즘 백화점 식당가는 잘 보지 못한 색다른 음식들이 많았다. 물론 전부 체인점이기때문에 가격이 높다. 점심시간 메뉴가 보통 5~6천원대라고 할때 백화점에서는 7~8천원대니까 가격대가 약간 높은 편이다. 이번 롯데백화점에서 방문한 음식점은 '밀마을'이였다. 다른 백화점보다 잠실..
애플하면 떠오르는 것들이 몇개 있다. 아이팟, 아이폰, 아이맥, 맥북 등 모두 전자제품으로 일명 최첨단 IT제품들이다. 고가의 특화된 상품이라는 것이 애플의 장점으로 만이 알려져 있다. 쉽게 풀이해서 쓰면 비싸고 특이한 디자인으로 일명 '간지'나는 제품을 말한다. 처음 애플은 맥킨토시라는 PC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때까지만 해도 MS에 반대한다는 것만을 내세우듯 애플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몇몇 소수의 인원이였다. 그때 애플이 뛰어든 것이 바로 MP3 플레이어 시장이였다. 아이팟나노가 처음 나왔을때를 기억한다. 스티브잡스의 청바지 앞주머니에서 꺼낸 아이팟나노(IPOD NANO)는 혁신적인 크기와 디자인으로 일대 혁명을 일으켰다. 여기서 알아둘 것은 당시 MP3 플레이어로 점점 커지고 있던 회사..
전산쪽에 근무하다 보면 많이 듣는 것이 정해져 있다. 일반적으로 다른 업무를 하시는 분들과는 다를 수 있지만 몇가지를 먼저 얘기하고 시작하려 한다. 전산회사에서 많이 사용하는 분류별 보기 [업체명] NT 서버 : IBM, HP, DELL 대형서버 : IBM, SUN, 후지쯔 스토리지 : 후지쯔, IBM 일반 PC : 삼성, LG, DELL 노트북 : IBM, LG, 삼성 마우스 : MS, 로지텍 네트워크 : 시스코, 노텔 위에 나열한 것은 각 부분별로 가장 많이 알려지고 많이 사용하는 회사(업체)명이다. 이 중에서 스토리지는 풀어서 설명하면 저장공간으로 사용되는 하드디스크의 모음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렇다는 것은 회사에서 기반시스템 또는 일반 시스템을 운영할때 서버 자체 디스크(인터널 디스크라고 함)를..
오늘 다음 메인에 올라온 글들을 보다가 일레드님의 '미녀들의 수다'블로그에 올라온 다른 글을 보다가 재미있는 내용이 있어 관련글을 써보려 한다. 일레드님이 쓴 블로그 글의 제목은 '속지말자 남자들의 새빨간 거짓말'이다. 남자들이 여자들에 대해서 쉽게 하는 거짓말을 적은 포스트이다. 속지말자 남자들의 새빨간 거짓말 : 일레드 남자는 통통한 여자를 좋아한다. >> 볼살은 통통해도 팔다리가 늘씬하고 가슴과 엉덩이가 매력적인 여성을 좋아하는 것이지 뱃살이 통통하고 오동통한 팔다리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라는 내용. 남자는 화장안 한 여자를 좋아한다. >> 남자는 여자가 화장을 했는지 안했는지 모르면서 진한 화장을 하는 여성을 싫어하다는 내용. 남자는 내숭없는 여자를 좋아한다. >> 내숭 중의 최고인 애교는 좋아..
이런 분께 강추 : 신윤복이 여자였으면 하는 분, 가벼운 어른 영화를 찾는 분, 사극팬 이런 분은 비추 : 야한 장면때문에 찾는 분, 사극 액션을 기대하는 분 평일 TV 드라마에서 막장, 불륜을 다루지 않는 드라마는 "돌아온 일지매"뿐 일 것이다. 하지만 책녀라는 과감한 방식을 도입하면서 기존에 방송을 했던 일지매와 비교를 당했었다. 물론 SBS의 일지매보다 시청률등의 흥행적인 면에서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지만 비슷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는 것으로 연결고리는 있다고 봐야 하겠다. (관련 포스트 : 책 읽어주는 여자의 일지매편) 그 외에도 송혜교와 하지원이 연기한 황진이 역시 유사한 내용을 영화와 TV 드라마로 다루었다. 이번에 소개할 영화 미인도 역시 바람의 화원이라는 유사한 TV 드라마가 있었던 작품이..
CROCS라는 신발을 구입했다. 신발이라고 말하기 보다 잘 따지면 슬리퍼이다. 크록스라고 하면 이해를 하기 힘들겠지만 사진하나를 보면 많은 분들이 팍~! 이해를 할 것이다. 고무신. 앞이 둔탁하고 전혀 멋스럽지 않은 신발~크록스 하지만 무지하게 편하다는 말에 2만원 후반대라는 높은가격에도 불구하고 구입을 했다.(물론 크록스에서 2만원 후반대이면 저렴한 가격이고 보통 3만원 중간대이다.) 회사에서 책상에 앉아있을때 신을려고 구입했기때문에 검정고무신으로 구입했다. 역시 뭉뚱한 앞부분은 전혀 멋스럽지 않았지만 그나마 CROCS라고 파여있는 구멍이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였다. 하지만 회사에서는 검정양말을 신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니...이부분이 보일지 모르겠다. 뒷부분은 샌들처럼 슬리퍼가 잘 벗겨지지 않도록 만들..
회사에서 전산직에 있다보니 하루에 몇대의 PC를 접하는지도 모르게 접한다. 즉, 많은 수의 PC가 원격이라는 방법으로 필자의 모니터에 비춰지는 것이다. 이렇다 보니....정말 특이한 일이 이만저만한게 아니다. 생전 보도듣도 못한 것들이 다른 분들의 PC에 생겨나고 있고...인터넷을 찾아도 방법이 없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과감히 "포멧"이라는 절대적인 방법을 요청하게 된다. 그렇게 해서 MDT라는 것을 접하게 되었다. 물론 아직 접한것은 아니며 미리 공부를 하기 위해서 알아가는 중이다. 우선 MDT란 무엇일까 MDT (Microsoft Deployment Toolkit) MDT는 BDD라는 것이 발전되면서 버젼이 변경되는 동시에 이름까지 변경되어 진 것으로 BDD에 대해서 알아보면 MDT를 이해할 수..
MLB팀의 간단한 내용과 함께 MLB모자에 대한 사진보기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보스턴 레드삭스 뉴욕 양키즈 토론토 블루제이스 템파베이 데빌레이스 볼티모어 오리올즈 중부지구 클리블랜드 인디언즈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미네소타 트윈스 시카고 화이트삭스 캔자스시티 로얄즈 서부지구 LA 에인절스 시애틀 매리너스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텍사스 레인저스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뉴욕 메츠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필라델피아 필리스 플로리다 말린스 워싱턴 내셔널스 중부지구 밀워키 브루어스 시카고 컵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휴스턴 애스트로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신시네티 레즈 서부지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LA 다저스 콜로라도 로키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 Pittsburgh Pirates 우리나라에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팀으로, 파이어리츠라는 발음조차 힘들어서 더욱 우리나라에서는 알려지기 힘든 팀이다. 하지만 실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팀을 조금만 더 살펴보면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명문팀으로 월드시리즈를 5번이나 우승한 경력을 소유하고 있다. buc·ca·neer, -nier n. 해적 《17세기 서인도 제도의 스페인령 연안을 휩쓴》; 악덕 정치[사업]가 ━ vi. 해적질을 하다 PIRATES는 해적이라는 의미로(캐리비안 해적이라는 영화에서 많이 본 영어단어입니다. 캐리비안 해적의 원래 영화이름은 Pirates Of The Caribbean입니다.) Pirates와 같은 의미인 Buccaneers를 줄여 Bucs라는 애칭으로..
이런 분께 강추 : 스릴러 매니아, 2시간이 금방 지나가길 바라는 분, 성에 관심이 많은분. 이런 분은 비추 : 무서운거 싫은 분, 유위강의 무간도가 너무 좋아서 보는 분, 화려한 액션을 기대하는 분. 이번에 엠토크에서 다룰 영화는 "트랩"이다. TRAP은 덫, 올가미를 뜻하는 단어이다. 하지만 원작명은 THE FLOCK으로 (사람)무리, 떼와 같은 의미이다. 영화를 보고 나면 원작명의 의미를 알 수 있지만 영화를 보기 전에 느끼는 제목의 느낌으로는 왠지 트랩이라는 한국이름을 잘 지었다는 생각을 해본다. 트랩이라는 영화에 대해 말하기 전에 말하고 싶은건 바로 영화 "무간도"이다. 위에 보여지는 트랩의 정식 포스터에도 유위강 감독이 무간도라는 작품을 했다는 것을 꽤 크게 표시해 놓고 있다. 영화 "무간도"..
2009년의 첫 명절, 설이 이제 앞으로 5일 남았다. 벌써부터 설 기분에 가슴이 두근거리고 출근길도 가벼운 발걸음이 되는것 같다. 물론 이런 기분은 설이라는 명절이 같는 연휴라는 또다른 의미때문이겠지만...아이때 느꼈던 기분을 직장인이 된 지금에도 느낀다는 기분은 그리 나쁘지 않다. 직장인이 되며 설이 되면 잊지 말아야 하는 것중 하나가 바로 주변의 친지분들을 챙기는 것이다. 새해 인사를 비롯해서 설에는 인사라는 명목으로 친지분들께 작은 선물을 보내는 경우가 많다. 작년에는 TV에서 멸치 한박스가 3~40만원이라며 고급 선물세트에 대한 기사가 많이 방송에 나왔지만 올해는 경제불황때문인지 설 선물도 간소화되는 모습이다. 이런 때 우리 전통 음식인 떡을 해보면 어떨까? 여자 친구덕에 설 선물로 떡을 받아보..
요즘은 남자도 꾸며야 하는 시대라는 말 처럼 , 일반 회사원들도 화려한 셔츠와 넥타이를 하고 여성과 같은 자신에게 잘 맞는 화장품을 찾는 시대이다. 필자도 지금까지 쓰던 화장품을 버리고 다른 제품을 써보려 이곳저곳을 기웃거리며 알아낸 것이 "비오템"이라는 제품이다. 보통 여성용 제품으로 많이 알려진 브랜드로 이효리가 광고모델도 하며 유명세를 얻었고, 최근에는 다니엘 헤니가 선전을 하는 듯(?)하다. 사실 화장품 브랜드에 민감하지 않았기에 흘려본 것이므로 정확하지 않은 것이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비오템이라는 브랜드의 아쿠아스틱 로션에 대해서 이것저것 알아보며 그것으로 결정했다. 물론 같은 제품도 백화점이 약간 비싸므로 첫 구매라서 인터넷을 통해서 구입하였다. (인터넷가 : 6만원대) 아쿠아스틱 로션이..
회사생활을 시작하며, 가족들과도 매년 송년회를 해야 겠다는 생각을 갖고 몇몇 맛집을 찾아 예약하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려 한다. 2008년 역시 가족 송년회를 위해서 조용하고 깨끗한 곳에서 점심을 하려고 이곳저곳을 찾던 중, 이번에는 집에서도 멀지 않고 백화점과 같이 있다는 이유로 새로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은 건대 바이킹스 뷔페라는 시푸드뷔페점을 찾았다. 건대라고 하면 젊은이들의 거리라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백화점이 입점하면서 가족단위들의 쇼핑도 편리하게 되었다. 물론 건대역에 있는 롯데백화점 스타시티점같은 경우는 약간 젊은이들의 취향에 맞도록 입점되어, 매장배치나 입점브랜드등이 다른 지점 백화점보다 약간 젊은 감각이지만 그래도 깨끗한 상태라서 많이 찾는것 같다. (사실 백화점이 다 똑같다고 ..
현대자동차는 작년 제네시스라는 브랜드를 선보였다. 현재는 제네시스와 제네시스 쿠페의 두종류 차량이 속해있다. 2008년도 제네시스의 출시와 함께 나오기 시작한 말이 바로 현대자동차의 고급브랜드 전략에 대한 것이다. 물론 당시만 해도 해외 자동차업계에서는 이미 자동차계의 명품이 있었고 대표적인 자동차업계의 선두주자들이 그 위치를 차지하고 있었다. 예를 들면 도요다의 렉서스, 닛산의 인피니티이다. 이외에도 BMW, Mercedes-Benz등 한가지 브랜드로 승부하는 업체도 있다. 하지만 현대자동차는 도요다와 닛산처럼 저렴하고 단단한 차량이라는 것을 내세우는 중저가 시장을 품고 있었기 때문에 고급화를 위해서는 새로운 자체 브랜드가 필요했다. 그래서 도요다와 닛산과 같은 길을 걷기 위해서 "제네시스"라는 브랜드..
2008년 노트북 시장에 나타난 가장 큰 주제는 바로 넷북이다. 앙증맞다는 표현이 딱 맞는 작은 사이즈의 노트북. 저렴한 가격에 어느정도의 성능이 보장되는 넷북은 사람들의 관심과 함께 구매욕구도 불러일으켰다. 노트북과 넷북이 차이는 작은 크기로 인한 휴대성뿐이 아니다. 가장 매력적은 것은 바로 가격적인 매리트일 것이다. 예쁘장한 디자인에 맞지 않는 100만원 이하의 제품들이기 때문에 사람들의 인기를 얻은 것이다. 필자의 경우도 옛날엔 PC의 업그레이드 이유가 게임이였다. 하지만 게임을 PC에서 하는 시간이 적어지면서 꼭 업그레이드를 해야 할 이유가 없어졌다. 지금 이 포스트를 작성하는 PC 역시 5년이 다 되어가는 제품으로 전자제품에서 5년이라고 하면 골동품까지는 아니라고 해도 오래된 제품인 것은 확실하..
프린세스 마법의 주문 1 당신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은 곧 빛을 발할 것이다 프린세스 마법의 주문 2 내면이 아름다운 여자는 사람의 영혼까지 사로잡는다 프린세스 마법의 주문 3 모든 시련은 미래를 위한 밑거름이며, 우린 이겨낼 준비가 되어 있다 프린세스 마법의 주문 4 사랑하는 사람들 덕분에 나는 더 행복하다 프린세스 마법의 주문 5 소중한 당신의 몸값 올리기 프로젝트12가지 [느낀점] 작년에 못 다 이룬 50권이라는 목표를 위해서 올해 다시 시작해 본다. 그 첫번째 책이 바로 "프린세스 마법의주문"이다. 2006년에 출판되어서 올해로 2년이 약간 넘은 오래된 책이다. 하지만 책 표지 디자인은 역시 독서대상이 여성이라는 점을 생각하여 화려한 디자인으로 되어있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이 책의 독서대상은 "..
요즘 새차를 사면 차량 문에 있는 파란색 스폰지가 눈에 들어올 것이다. 밝은 파란 색이 눈에 쏙들어오다 보니 새차의 상징처럼 보여지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차를 구입한지 1년이 넘어도 그냥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파란색이 검게 되어있는 모습도 간혹 보여진다. 왜 파란색 스폰지가 있는 것일까? 스폰지의 용도는 차량이 출고될때 빼곡히 주차를 하게 됩니다. 예전 VJ특공대에서도 차량출고지의 주차실력을 보여 줬던 방송이 있을 정도로 정말 빼곡히 차량이 주차되어있습니다. 그렇게 촘촘히 주차되어있는 상태에서 문을 열때 잔기스(스크레치)가 발생하지 않도록 차량 문의 끝부분에서 스폰지를 대 놓는 이유이다. 출고된 차량이 주인을 만나기 전에 이런 문제가 생기면 안되기 때문에 자동차회사의 배려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러면 ..
레지던트이블3 CG (Resident Evil Degeneration) 주연 : CG 개봉일 : 2008년 듭급 : 미정 네이버총점 폭력성 선정성 세아향 평가 ★★★★☆ ★★★★☆ ☆☆☆☆☆ ★★★☆☆ 레지던트이블 시리즈는 영화로도 소개되었다. 많은 사람이 알고 있든 이번 레지던트이블CG와 기존 영화시리즈 모두 게임이였던 "바이오 하자드"시리즈를 영화화 한 것이다. 게임의 성공이 영화의 성공으로 매칭되는 경우는 많지 않다. 그러나 레지던트이들의 경우는 영화 시리즈 편수만 보아도 알 수 있듯이 꽤(?) 성공한 편이다. 이번 레지던트이블CG의 경우는 기존 영화시리즈와 달리 배우가 없는 100% CG영화이다. 쉽게 말하면 애니같은 만화영화라고 생각하면 쉽다. 이번 작품의 최대 단점은 영화로 개봉되지 않는 다는..
트랜스포터 - 라스트미션 (Transporter3) 주연 : 제이슨 스타뎀(프랭크 마틴) 개봉일 : 2009년 01월 08일 듭급 : 미정 네이버총점 폭력성 선정성 세아향 평가 ★★★★☆ ★★★☆☆ ★★☆☆☆ ★★☆☆☆ 제이슨 스타뎀이 지금의 액션스타가 되었던 가장 큰 역활은 트랜스포터라는 시리즈 영화라고 생각한다. 트랜스포터는 1편, 2편을 통해서 액션영화로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3편을 마지막으로 영화화되었다. 트랜스포터 1,2편 까지는 그냥 그런 액션영화로 생각하고 보았지만 3편은 1,2편의 성공으로 인해서 많은 기대와 함께 신문등을 통한 광고도 많이 되었다. 트랜스포터 시리즈는 편마다 한개의 미션이 주어지고 그것을 마무리하면서 영화가 끝이난다. 이번 3편 라스트미션에서는 우크라이나 환경보호협..
벼랑위의 포뇨 (Ponyo on the cliff) 감독 : 미야자키 하야오 개봉일 : 2008년 12월 17일 듭급 : 전체 관람가 네이버총점 폭력성 선정성 세아향 평가 ★★★★☆ ☆☆☆☆☆ ☆☆☆☆☆ ★★☆☆☆ 벼랑위의 포뇨. 사실 그 제목보다 유명한 것은 바로 감독의 이름이다. 미야자키 하야오. 애니메이션 계에서는 두 말이 필요없는 감독이다. 그는 감독이자 지브리 스튜디오의 주인이면 또한 작가라는 각각의 역활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런 그에게 사람들은 열광하는 것이고 그의 새 작품은 개봉전부터 최고의 흥행영화처럼 대우 받는게 사실이다. 1969년 (보통 미래소년 코난이 그의 첫 작품처럼 알려져 있지만) "장화신은 고양이"라는 작품으로 시작한 그는 현재의 작화와는 다소 다른 느낌을 주었다. 그..
지구가 멈추는 날 (The Day The Earth Stood Still) 주연 : 키아누 리브스(클라투), 제니퍼 코넬리(헬렌) 개봉일 : 2008년 12월 24일(해외 12월 12일) 듭급 : 12세 관람가 네이버총점 폭력성 선정성 세아향 평가 ★★★☆☆ ★★★☆☆ ★☆☆☆☆ ★★★★☆ 최근 개봉작 중 "벼랑위의 포뇨"라는 애니메이션이 있다. 갑자기 다른 영화명을 언급하는 것은 바로 "벼랑위의 포뇨"의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를 말하려고 그러는 것이다. 미야자키감독의 애니메이션들은 일반적으로 아이들의 머리속에나 있을 법한 상상의 세계이지만 항상 그가 그리고 있는 것은 바로 친환경적인 내용이 그 안에 들어있다. 코난에서도 과학의 남용이라는 배경속에서 이야기가 진행되는 등 미야자키 작품을 보면 재미뿐만 아니..
데스 레이스 (Death race) 주연 : 제이슨 스타뎀(젠슨 에임즈), 조안 알렌(헤네시), 나탈리 마르티네즈(케이스), 타이리즈 깁슨(머신건 조) 개봉일 : 2008년 10월 16일 듭급 : 18세 관람가 네이버총점 폭력성 선정성 세아향 평가 ★★★★☆ ★★★★★ ★★☆☆☆ ★★★☆☆ 이번에 얘기할 영화는 바로 데스 레이스이다. 추석이 지나고 한달후에 개봉한 영화로 시기상 비수기에 나왔기 때문에 많은 흥행을 하지는 못한게 사실이다. 하지만 개봉 시점의 문제가 있었을 뿐 일반 포털에서의 점수나 필자가 영화를 접하고 느끼는 평가는 중간이상이였다. 지극히 남성적인 느낌이 많다는 점이 이 영화의 단점이 될 수 있지만 액션영화의 특성상 전혀 있을 수 없는 얘기도 어떻게 표현하냐의 방법론적인 관점에서 봤을때는..
[목차] 겨울이 오기 전에 양털을 깎아라 주위에 열성 팬을 만들어라 신용만이 살 길이다 끼·깡·끈·꼴·꿈을 키워라 낙관적인 삶을 살아라 누구에게나 미래는 두렵다 독불장군 부자는 없다 부자가 더 큰 부자 된다 이미 늦었다는 말은 없다 월급쟁이 때부터 사장의 눈높이에 맞춰라 돈 버는 공부 삼각함수보다 어렵다 돈 자랑을 하지 않는다 원칙을 칼처럼 적용하라 한번 온 기회는 절대 놓치지 않는다 부지런함은 기본이다 무자비함을 배워라 큰손들의 부동산 투자 노하우 거꾸로 생각하라 투자에 부화뇌동은 없다 돈은 머리가 아닌 발로 벌어라 [느낀점] 만화는 보통 아이들이 읽는 아무짝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 심심풀이용 그림책으로 생각되어왔다. 하지만 최근1~2년 사이에 그런 고정관념을 바꾸는 만화가 많이 등장했다. 그 시작은 물..
오랜만에 올려본다. 외부 프로젝트 이후 최근까지 기술서적을 읽는다는 핑계로 독후감을 올리지 못해서 올해 목표한 50권에는 미치지 못할 듯 하다. 오늘 소개할 책은 "윈도우 비스타 무작정 따라하기"이다. 작년 윈도우 비스타가 나오고 아직 많은 사랑을 받지 못하는 버젼이지만(윈도우XP도 SP팩 출시전에는 에러 난무함) 전산회사에 근무하고 있다는 것으로 알아두어야 하기에 기본서중에 선택한 것이 이 책이다. 책 제목에서부터 “마이크로소프트 공인 베타테스터가 알려주는”이라는 내용이 있어서…난이도가 있는 소개서인줄로 알고 구매했지만, 막상 책을 다 읽고 느낀 것은 기초적인 내용뿐이다. 그래도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은 형광색으로 표시했지만 내용의 난이도가 너무 낮아서 많이 아쉽다.(형광색 표시한 부분이 20..
[원문]회사원 김씨에게는 한가지 고민이 있다. 그가 사고 싶은 차량은 중고차 시세가 1,700만 원대인 SUV 차량이지만 김씨의 수중에는 900만원이 전부이기 때문이다. 고민을 하고 있는 그에게 직장동료가 말했다. '중고차 할부로 사~' 최근 중고차 가격이 크게 하락하고 있다. 몇 개월째 이어지고 있는 경기불황과 할부조건 강화, 그리고 물가상승이 예고되는 지금. 업계는 다양한 대비책을 내놓고 있다. 때문에 중고차의 가격은 그만큼 하락하고 있고, 겨울철은 중고차에 있어 비수기이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그러나 위의 사례에서 처럼 중고자동차를 사고자 할때, 한번쯤 들어보거나 고려할 정도로 중고차 할부는 대중화 되어있다. 중고차 할부는 자동차 구입과 함께 거액의 현금지출에 대한 부..
필자는 차량에 관심은 깊지만 지식은 얕다는 것을 감안해서 이번 포스트를 적어보려한다. 관심이 많은 만큼 일본차에 대한 우리나라의 시장성이 높다는 것은 알 수 있다. 성공한 수입차를 보면 혼다의 CR-V라거나 렉서스 i250등을 보면 일본차에 대한 우리나라사람들의 높은 신뢰도를 알 수 있다. 더구나 추가로 르노의 SM5역시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바 있다. SM5의 경우는 티아라라는 닛산의 예전 차량을 그대로 사용했다라는 평도 많이 받아온게 사실이다. 이런 사실로 볼때, 수입차 업체의 한국시장 진출중 일본업체의 진출은 정말 큰 사건이라고 보여진다. 필자가 닛산에 대한 악감정이 있는 것은 절대 아니며, 그렇다고 일본산 자동차에 푹 빠져 사는 것도 아니다. 이후 언급하는 내용은 주관적일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하고..
올해는 유난히 더웠던 한해이다. 필자의 경우는 춥고 더운걸 다 못견디는 스타일이지만 그래도 추위보다는 더위에 강하다고 말할 수 있었었다(?) 하지만 올해 여름을 보내고부터는 더위도 못견디겠다. 올해 여름 특이하게 많이 더웠고 요즘도 가끔 더운 날씨덕에 가을인지 아닌지 모를 정도인 경우도 있었다. 하지만 어제 비가 내리고 나서인지 오늘아침은 갑자기 추워졌으니...이제 하나둘 월동준비를 시작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월동준비하면...김장이 생각나고, 그리고 겨울코트도 생각난다. 오늘 필자가 말하려는 것은 우리의 발이 되어주는 자동차의 월동준비다. 항상 해야 하지만 그래도 한번쯤 시간내서 월동준비를 해놓으면 편리하니까 잊지말고 지금 이순간 해보자. 특히 이번 포스트에서는 현대, GM대우, 폭스바겐, 벤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