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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를 탄다'는 것은 영화속에서나 가능한 이야기이다. 그만큼 돌고래를 보호해야 한다는 것인데...돌고래를 타고 바다여행을 하자는 말은 잘못된 말일 수 있다. 하지만 보트나 잠수함의 모양이 돌고래와 같다면 어떨까?!
살아있는 돌고래를 탈 수 는 없지만 배나 보트가 꼭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그런 모양이여야 하는 이유는 없으니 돌고래처럼 생긴다면...새로운 바다여행이 되지 않을까.
위 사진이 돌고래 보트(잠수함)이다. 보트라고 할 수도 있고, 잠수함이라고 할 수도 있는 것이 돌고래는 바다속을 헤엄치기도 하고 점프나 바다위로도 다니기 때문에...뭐라고 부르기 어렵다.
바다위에 떠있는 상태. 언뜻 돌고래와 흡사한 모양이 실제 돌고래를 타고 있는 듯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돌고래니까 당연히 헤엄은 잘 칠 수 있어야 하니까...보트로 사용이 가능하다.
역시 돌고래 하면 무엇보다 점프하는 모습일 것이다. 이 돌고래 보트(잠수함) 역시 점프가 가능하다고 한다. 얼마나 멋진 모습인가.
돌고래를 타고 있는 것을 간접적으로나마 느낄 수 있는 잠수형 보트의 가격은 약 $48,000이다. 한화로 약 6천5백만원정도의 가격이라고 한다.
요즘같이 더운 여름날 시원하게 물길을 가르며 돌고래를 타고 다니는 느낌은 일반보트와는 사뭇 다를듯하다. 역시 돈만 있으면 없는게 없는 세상은 맞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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