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여자때문에... 여자는 남자때문에 울고 웃는다. 이런 울고 웃는 재미에 이성관계가 재미있는지도 모른다. 아무리 이성에 관해서 '박사'학위를 받은 사람이라도 상대편에 대해서 쉽게 이해할 수는 없다. 그러다 보니 사람들은 '이성관계'나 '데이트방법'과 같은 다양한 정보를 원하게 되는 것 같다. 이성에게 인정받는 법이나 사랑받을 수 있는 행동을 하기 위해서 어떻게 할 것이냐를 알수만 있다면 좋으련만... 오늘 포스트에서는 남자들은 아무 생각없이 '쉽게 하는 행동'이지만 여성들은 절대 이해할 수 없는 그런 남자들의 행동을 알아보려고 한다. 남자뿐만 아니라 '사람(인간)'은 남에게 잘 보이고 싶고, 남에게 인정받고 싶어한다. 그런 희망사항을 위해서 가장 쉽게 하는 행동이 바로 '자신에 대한 자기 PR'이다..
다른 색에 비해서 사진을 찍고나서 '탈색'된 것처럼 원래 색상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있다면 어떤 색일까?! 바로 흰색이다. 눈으로 보는 흰색과 카메라에서 보여지는 흰색은 차이가 많다. 이런 모습을 가장 쉽고 빠르게 느낄 수 있는 곳이 있을까. 바로 식당과 같은 간접조명이 있는 곳에 가면 '주황색'의 느낌이 많이 느껴진다. 근사한 레스토랑에 가서 사진을 찍었는데 왠지 사진이 노랗게 느껴지는 경우가 있었다면 바로 '화이트 밸런스(White Balance)'때문이다. 쉬운 이해를 위해서 아래 사진을 통해서 비교해보자. 위 좌/우측 사진을 동일한 사진이지만 전체적인 느낌이 다르다. 우측 사진이 원본이며, 좌측사진은 Lr(Light Room)이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WB(White Balance)'보정작업을 한..
연휴의 마지막날의 아쉬움을 달래기위해서 선택한 영화가 바로 '모범시민'이다. 12월 '연말연시 특수'를 노린 많은 작품에서 영화 '모범시민'은 3번째로 고른 영화다. 워낙 아바타가 유명하기 때문에 1번째로 아바타를 고르는 것은 당연하지만 '전우치'와 '모범시민'을 놓고 2번째를 고를때 가장 크게 생각했던게 바로 '모범시민'이라는 제목이였다. 분명히 액션영화인데 '모범시민'이라는 이상한 제목이 액션같은 느낌을 주지 않았다는 단순한 이유로 '전우치'를 먼저 선택했다. 하지만 영화 '전우치'에서 느낀 실망때문일까... '모범시민'은 꽤 괜찮은 작품이였다. 특히, 영화가 시작하고 5분동안의 내용은 영화에 빠지게 하였다. 어느 날 갑자기 들이닥친 괴한들에 의해서 아내와 딸이 무참히 살해당한 클라이드(제라드 버틀러..
DSLR이 갖는 특징으로 다양한 '촬영모드'라고 하지만 실제 DSLR의 촬영모드를 선택할때 사용하는 '모드 다이얼'은 아래 그림처럼 '다이얼'방식으로 똑딱이와 비슷하다. 대신 DSLR 거의 360도까지 돌아갈 정도로 다양한 촬영모드를 제공한다. DSLR을 구입하여 가장 먼저 사진촬영을 하려고 하면 앞서 설명한 F값(조리개)나 셔터속도등을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는 많지만 촬영모드를 이것저것 만지면서 바꿔보는 경우는 많다. 하지만 정확히 어떤 상태에서 어떤 촬영모드를 선택해야 하는지 모른다. 물론, DSLR의 초보면 모르는 것이 당연하다. 필자가 사용하는 '캐논 50D'의 경우는 제공하는 촬영모드만 15개이다. 15개를 한번씩 바꿔가면서 찍는 것도 쉽지 않은데... 도대체 어디서 어떤걸 골라서 사용하여 촬영하..
2010년의 시작인 '새해 연휴'를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영화관을 찾았다. 사랑하는 사람과 '데이트'를 목적으로 영화관을 찾을때와 가족들과 영화관을 찾을때는 '영화선택'부터 쉽지 않다. 상영시간은 어떤지...주차 시설 및 부대시설은 어떤지... 너무 폭력적이거나 야하지는 않는지 등등 가족 중에 학생이 있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모두가 재미있게 보기 위해서는 이런 저런 것들을 '배려'해서 선택한다. 올 새해 연휴의 첫 가족 영화는 '전우치'로 정하고, 집에서 가까운 '롯데시네마'를 향했다. 여기서 잠깐, '전우치'를 고른 이유를 잠깐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12세이상 관람가 : 많이 야하거나 폭력적인 부분이 없어 부담없이 관람이 가능할 것 같아서. (2) 코미디, 액션이라는 장르 : 가족들이 볼때는 웃..
DSLR을 구입할때 '절대' 같이 구입해야 하는 것이 있다. 바로 렌즈(Lens)이다. 메모리 리더기, 핸드스트랩, 필터, 후드, 외장플래시, 삼각대 등등 DSLR을 위해서 필요한 수많은 악세사리보다 절대적으로 필요한게 렌즈라는 점에서 렌즈를 선택하고, 렌즈의 정보를 알아두는 것은 DSLR의 중요한 계획이다. 오늘 포스트에서는 '렌즈'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확인법을 알아보려고 한다. 아직 필자가 초보라는 점을 잊지 마시고, 하나하나 간단한것부터 이야기해보자. 렌즈에는 다양한 숫자가 표시되어있고, 그 숫자를 통해서 제품을 구분한다. 예를들어 Sigma XXmm FX.X (여기서 X가 숫자임)라는 형식처럼 시그마(Sigma)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렌즈회사에서는 이런 형식의 표기법을 이용하고 있다. 시그마 제품을..
작년 11월 국내에 정식으로 판매되기 시작한 '아이폰'은 자체만으로 '자랑거리'가 될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아이폰을 구입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이폰'이라는 이름만으로도 한두시간을 자랑할 수 있을 정도로 이상한 자부심(?)을 갖고 있다. 그럴만도 한것이 아이폰이 국내에 정식 판매되기 전에 '두달폰', '떡밥폰', '내년폰'이라는 이상한 별명을 갖을 정도로 관심과 기대를 모아왔기 때문에 실제 아이폰을 갖고 있다는 것 자체가 '자랑거리'가 되었던 것이다. 하지만 출시후 20만대가 사용자에게 판매되어서 일까... 지하철과 버스와 같은 대중교통에서도 '아이폰'을 쉽게 만나게 되었다. 이제 '아이폰을 갖고 있다'라는 사실만으로 자랑할 수 있는 시기는 지난 것이다. 그렇다고 아이폰의 다양한 기능을 '자랑질'하기..
2010년이 밝았다. 새해가 되면 항상 빠짐없이 TV에는 특선 영화와 만화가 방송된다. 오랜만에 TV에서 하는 만화를 보다보니 한가지 생각이 불연듯 생각났다. '저거 하나만 있으면 정말 행복하겠다~' 만화를 보다보면 '상상'의 아이템들이 등장한다. 이런 '상상의 아이템'들은 실제로 존재하기는 어려운 것들이 대부분이지만... 작가의 엄청난 상상력의 아이템은 실제에도 있었으면 하는 바램을 갖게 만드는 경우가 있다. "이것만 있으면..."하고 생각하게 했던 만화 속 아이템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자. 필자가 초등학교 시절에 본 만화 '드래곤볼'이 약 20년이 되는 요즘에도 기억이 생생하다. 그만큼 드래곤볼의 작가 '도리야마 아키라'의 엄청난 상상력이 대단하다는 의미라고 본다. 단행본 42권에 등장하는 다양한 ..
DSLR을 구입했는데... 똑딱이(디카, Digital Camera)와 같이 '자동모드'로 촬영한다면 어떨까. 그래도 디카보다 DSLR이 보통 잘 나온다. 필자가 '캐논50D'를 구입 당시 주변의 지인이 '좋은 바디와 렌즈'를 구입하면 어느정도는 잘 나온다고 했다. 실제로 특별한 기술이 없어도 DSLR로 찍으면 일반 똑딱이보다 사진을 잘 찍을 수 있다. 그만큼 '고가의 제품'이 갖고 있는 기본 기능덕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하지만, DSLR을 구입했다면 어느정도 사진기술을 알아두는게 좋다. 그리고 DSLR은 '만지는 재미'를 준다는 측면에서도 꼭 몇가지를 알아야 하는데... 오늘 소개할 기술은 '셔터속도'에 대한 내용이다. 셔터속도라고 하면 필자와 같은 초보는 '셔터를 누르는 속도'라고 생각한다. 그러면..
겨울이 되면... 눈도 오고, 기온도 떨어지고, 입고 다니는 옷도 많이 두꺼워 진다. 이뿐만 아니라 감기도 걸리기 쉬워진다. 실내외 온도차가 커지면서 체내 면연력이 떨어지기 쉽기 때문에 감기뿐만 아니라 신종플루의 위험까지 높아지게 되는 것이다. 요즘은 좀 덜 하지만 버스나 지하철에서 '기침' 한번만 잘 못해도 쏟아지는 따가운 시선을 받아보면 신종플루의 엄청난 영향력까지 느껴진다. 이렇게 신종플루나 감기를 예방하기 위해서 가장 쉽고 편한것이 무엇일까? 바로, '손씻기'이다. 지난 포스트 '꼭 기억해야 하는 신종플루 상식'에서 올바른 손씻기에 대해서 알아보았었다. 이런 '올바른 손씻기'를 도와줄 수 있는 제품이 요즘 인기있는데... 오늘 포스트에는 'CJ'에서 생산하는 '아이! 깨끗해'를 구경해보자. '아이..
지난 29일 오랜만에 '평일'에 쉴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그동안 미루어왔던 일들을 하나씩 처리하기로 마음먹었다. 대부분의 일이 '애플(Apple)'에 대한 것들이였다. 요즘 아이폰 덕분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게 바로 '애플'인 만큼 '애플의 유선과 오프라인(A/S업체) 서비스'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상담 제품 : MobileMe, iMac 24", iPod nano(1G) 상담 내용 : (1) 모바일미에 대한 메일 발신 장애관련 내용 (2) iMac에 메일(mail)에 Gmail의 계정 연결후 메일 발송시 장애관련 내용 (3) iPod nano(1G)에 대한 배터리 확인을 위한 서비스센터 위치 상담 방법 : 전화(유선)를 이용한 애플지원(1544-2662) 애플과 유선으로 상담한 것은..
지난 포스트 '깜깜한 영화관에도 에티켓은 보여요!'에 이어서 깜깜한 영화관에서 지켜야 하는 매너(에티켓)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2010년에는 모든 영화관에서 이런 일들이 줄어들었으면 하는 바램으로...ㅋ 깜깜한 영화관에도 에티켓은 보여요! (1) 인기많아?! 영화볼때 통화하기 (2) 키스에 포옹에... 초보 연인의 스킨십 (3) 걷어 차이는 나의 불쌍한 등받이여~ (4) 영화관에서 달리기 좀 하지 말자!!! (5) 의자 위에 수박있다?! 깜깜한 영화관에 작은 불빛 하나...둘... 영화관에 반딧불처럼 이곳저곳에서 살짝살짝 불빛이 보인다면 100% 휴대폰이다. 시간을 보거나 급하게 연락온 문자 확인을 위해서 조심스럽게 꺼내드는 휴대폰은 이해하지만... 영화관에서 '문자질'을 하는 분들은 뭐니?! 10초간 ..
연말연시 덕분일까? 영화관을 찾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연인과 함께 그리고 가족과 함께 영화관을 찾을때는 언제나 '기분좋은' 나들이가 된다. 하지만 기분좋게 영화보려고 온 영화관에서 '기분이 더러워지는' 경우가 있으니 영화관을 찾으면 제발! 이것만큼은 주의하자. 깜깜한 영화관에도 상대방을 배려하는 당신의 양심은 환하게 빛이 납니다. 영화관 에티켓은 상대방을 위한 배려이자 당신의 양심입니다. '휴대폰을 꺼주세요'라는 멘트에 얼마나 많은 관객들이 자신의 휴대폰을 꺼놓을까. 필자 역시 휴대폰을 진동으로 놓을뿐이다. 휴대폰을 꺼놓지 않았다고 누가 뭐라고 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이런 작은 부분이 이제부터 말할 모든 것의 시작이 될 수 있다는거... 특히 깜깜한 영화관에서 자신의 얼굴이 잘 보이지 않는다고 이러면..
우수 블로거를 위한 준비단계로 2010년에는 'DSLR'을 공부해보려고 한다. 블로그 '세아향'의 눈이 되어줄 'Canon EOS-50D'를 사용해서 DSLR의 'D'자도 모르는 세아향이 DSLR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려고 하니 DSLR에 관심이 있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 참고 : DSLR - Digital Single-Lens Reflex camera : 디지털 일안 반사식 카메라 카메라에도 '디지털(Digital)'바람이 불기 시작한지 벌써 10년이 다되어가는 것 같다. 200백만 화소의 디지털카메라(당시 소니의 P20)를 구입할 당시만 해도 '디지털 카메라'는 카메라의 액정을 보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간지나는 제품이였다. 이런 디지털카메라가 발전해 오면서 크게 두가지 종류로 분류되고 있..
남녀노소뿐만 아니라 업무와 생활 구분없이 '컴퓨터'는 이제 꼭 필요한 필수품이 되었다. 은행업무부터 쇼핑까지 컴퓨터를 이용하면 그만큼 편리한 생활이 보장된다는 것 때문에 많은 분들이 컴퓨터가 없으면 어떻게 생활할까라는 생각까지 들 정도이다. 그런데 이렇게 편리한 '컴퓨터'가 사용자를 '난감'하게 만드는 경우도 허다하다. 어제까지 잘 실행되던 컴퓨터가 어느날 갑자기 고장이 나서 윈도우(Windows)에서 에러창이 실행된다면 얼마나 난감할까. 그나마 '에러창'은 양반이고 컴퓨터가 켜지지도 않고 '삐~삐~'하는 비프음만 들린다면 '초난감'이다. 꼭 이런 일은 무상AS기간이 다 지나고 주머니에 돈도 없을때만 터지는건 왜일까. 집근처 컴퓨터가게에 전화해서 출장을 요청하면 출장비로 최소 3~5만원을 요청할 것이고,..
쇼옴니아관련 포스팅을 하면서... 쇼옴니아의 구입에 대한 문의를 많이 받게 된다. 필자의 경우, 여러제품의 '스마트폰'을 사용해보았지만 스마트폰을 구입할때 가장 중요한것은 바로 '사용자가 직접 만져보고 다루어본 다음에 구입하라'는 것이다. 스마트폰은 일반 휴대폰에 비해서 가격도 비싸고, 기능도 많다. 기능이 많기 때문에 일반 휴대폰에 비해서 가격이 높다고 할 수 있는데...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기능이나 추가로 설치해서 사용할 수 있는 기능들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스마트폰을 구입할 이유가 없다. 보다 정확히 말한다면 일반 휴대폰으로도 어느정도의 스마트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게 사실이다. 그러니 스마트폰을 구입하거나 사용하려는 분은 '내가 왜 스마트폰이 필요한가?'라는 가장 간단한 질문을 스스로에게 해보는 ..
12월 17일에 국내에 개봉한 영화 '아바타(Avatar)'는 지난 25일까지 열흘도 안되는 기간동 누적 관객수 약 344만명으로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이번 연말연시, 크리스마스와 신년 연휴에 영화관을 찾는 관객이 많다는 것을 생각하면 2009년의 마지막은 '아바타'와 함께 해야한다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이런 아바타의 인기에는 무엇있을까?! 영화 '아바타'는 바로 제임스 카메론이 감독을 맡은 작품이다. 제임스 카메론이라는 이름만으로도 떠오르는 영화 하나하나가 모두 관객들의 눈과 귀를 매혹시켰던 '대작'이였다. 특히 SF는 기본이며 영화에서 보여주는 세계관 그리고 사랑이야기까지 어느것 하나 관객들의 기대 이하는 없었다. 특히 필자는 그가 감독한 '터미네이터2 : 심판의 날'에 폭 빠져서 그의 ..
2009년 올해는 4년만에 '화이트 크리스마스(White Christmas)'라고 한다. 오후 늦게 내리기 시작한 눈때문인지 하루종일 잔뜩 흐린 날씨에 겨울비까지 내렸었다. 하지만 늦게라도 '눈'이 내려서 크리스마스의 선물이 되어주었다. 지난번 청계광장에서 본 '물통'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오늘 다시 청계광장으로 향했다. 사실 청계광장에 커다란 트리도 있고 광화문광장에 '빛 축제'까지 한다고 하여 겸사겸사 다시 다녀왔다. [관련 포스트 : 청계광장에 물탱크가 떴다?!] 겨울비에 안개 그리고 흐린 날씨때문일까... 광화문광장과 청계광장근처에 도착하기 전까지는 '크리스마스'가 맞을까 싶을 정도로 길에 사람들이 많이 보이지 않았다. 광화문에 도착하자 '이순신장군 동상'이 반갑게 맞아주었고, 그 앞에는 '빛 축제..
[2010년부터 세아향에서는 '영화'부분에 대한 포스트의 비중을 늘려보려고 합니다. 2009년 한해동안 얼마나 문화생활을 했냐는 물음에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문화생활은 고작 '영화세네편'이 전부였는데... 그런 보통 이하의 남자(필자::세아향)가 이야기하는 영화평을 보시고 쉽고 빠른 영화 정보를 얻으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시작해 봅니다.] 동명소설의 인기때문일까... 출연 배우의 멋진 외모때문일까... 2009년 2월 국내 영화관에서 멋진 뱀파이어를 만날 수 있었고,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얻기 시작했다. 영화 하나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로버트 패틴슨'은 이제 뉴문으로 확고한 위치를 차지했다. 로버트 패틴슨에 대해서 잠깐 이야기를 해보면 2005년 해리포터 시리즈 '해리포터와 불의 잔..
국수하면 '결혼식'만 생각난다면 당신은 '국수계의 초짜'이다. 요즘같이 차가운 날씨에 뜨거운 멸치국물에 국수를 말아먹으면 그 맛은 세상 어떤 음식보다 맛있는 '최고의 음식'이다. 물론, 겨울뿐만 아니라 여름에는 시원한 비빔국수면 더위로 잃었던 입맛이 다시 솓아난다. 오랜만에 홍대앞을 다녀왔다. 예전에 지인에게 얻어먹었던 동동주에 파전. . . 그리고 국수가 생각나서 '만복국수집'을 찾아갔다. 만복국수집의 장점은 맛도 있지만 역시나 '분위기'이다. 국수집이라고 하면 '고급과 럭셔리'보다 '서민적이고 편안한 분위기'가 먼저라고 생각한다. 옛날 기와집 같은 가게 디자인과 간단명료한 간판까지 국수집하면 떠오르는 '딱' 그런 집이다. 만복국수집은 체인점으로 운영하는 음식점으로 홈페이지에서 가까운 체인점에 방문하면..
지난 11월부터 시작된 '아이폰 vs 옴니아' '옴니아 vs 아이폰'의 이상한 대결구도가 국내에서 펼쳐지고 있다. 최근 사용자들이 '스마트폰'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이 대결구도는 점점 심화되고 있으며 이제는 업체뿐만 아니라 사용자 입장에서도 자신이 사용하는 스마트폰을 칭찬하는 모습으로 서로의 장점만이 부각되고 있는게 사실이다. 특히, 이런 대결의 구조에서 가장 눈에 들어오는 것은 바로 '삼성'이라는 우리나라 최고의 회사이다. 삼성은 분명히 '휴대폰'에서는 국내와 해외에서 이름값을 하는 업체이다. 우리나라는 약 5천만이라는 인구수만 보아도 해외 시장과는 다른 특징을 갖는다. 즉, 한개 업체에서 충분히 독점할 수 있는 범위이며 '나눠먹기'를 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숫자이다. 이런 분위기에서 그동안 '휴대폰'하..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많은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된다. 생각없이 지나치던 일들을 다시 생각하면서 '이야기 거리'를 찾으려 하고... 다른 사람들의 포스트를 읽으며 간접 경험도 하게 된다. 그리고... 보다 예쁜 사진을 위해서 이번에는 DSLR까지 구입하게 되었다. 몇년전부터 불기시작한 DSLR의 지름신도 견디었는데... 제품 리뷰를 위해서 '200만원'이라는 거액을 투자하게 되었다. 물론, 아직 캐논의 '50D'라는 중급기를 다루기에는 턱없이 부족함을 느끼는게 사실이지만 누구나 처음은 있다는 생각에 이번주 자격증시험이 끝나면 열심히 공부(?)해보려고 한다. 초보 찍사면서 남들이 하는건 해야한다는 이상한 마음에 간지의 최고봉... '핸드그립(핸드 스트랩)'을 구입하기로 했고... 반나절동..
APPLE...애플! 아이팟(iPod, 옛날에는 아이포드라고 부르는 분들도 많았는데...)을 시작으로 지난달에 출시한 '아이폰'까지 국내 사용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스티브잡스가 떠오르는 브랜드가 바로 '애플'이다. 실제 국내에는 '윈도우'가 아니면 인터넷이나 프로그램사용에 제한이 많다는 점때문에 '맥북'이나 '아이맥'을 사용하는 사용자가 적다는 점에서 애플은 '아이팟'이라고 불리는 MP3P 제품이 주를 이루고 있다. 하지만 아이폰 덕분에 MP3P와 같은 악세사리 개념이 아닌 실제 생활에 꼭 필요한 휴대폰으로 애플이 사용자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필자의 경우 아이팟셔플(1EA), 아이팟나노(2EA), 아이팟터치(2EA), 아이폰(1EA), 아이맥(1EA)로 꽤 '애플을 사랑하는 사람(애플빠?!)'처럼 보..
지난 토요일(12월 19일) 새로 장만한 DSLR에 대한 공부 좀 해볼까 하는 생각으로 광화문의 교보문고로 향했다. 최근 아이리스 촬영이나 스노우보드 대회로 인기아닌 인기를 얻고 있는 '광화문 광장'이 불편해서 찾지 않았던 교보문고에 오랜만에 외출이였다. 책 구경을 다 하고, 크리스마스도 한주 남은 시점에서 가족들을 위한 '작은 선물'이라도 구입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명동으로 향했다. 유난히 추웠던 날씨 탓에 최대한 지하도를 이용해서 이동하려는 생각으로 광화문에서 청계광장쪽까지 광화문 지하도를 이용했다. 영하 10도까지 떨어진 차가운 날씨에도 광화문 지하도에는 학생으로 보이는 많은 인파가 있었다. 광화문 5번 출구를 빠져나와 청계광장에 도착하자 눈앞에 낯익은 조형물이 눈에 들어왔다. 서울의 랜드마크를 꿈꾸며..
이번 포스트는 불특정 다수를 위한 포스트가 아니다. 특정한 사용자(집단)을 위해서 작성하는 포스트이니 아래 내용에 해당되는 분들이라면 꼭꼭꼭 포스트를 끝까지 읽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끝까지 읽는 것만으로도 돈버는 것이니까... 이번 '돈버는 소식'은 애플 정식 사이트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는 점부터 이야기를 풀어나가려고 한다. 애플 홈페이지의 '고객지원'란을 보면 10월 15일에 올라온 하나의 글이 있다. 내용을 간단히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iPod nano (1세대) : 드물게 발생하는 배터리 과열 현상 증상 : Apple은 2005년 9월에서 2006년 12월 사이에 판매된 Apple iPod nano (1세대) 배터리가 매우 드물기는 하지만 과열되어 iPod nano의 작동을 중지시키고 iPod n..
12월의 차가운 날씨에도 뜨겁게 달궈진 곳이 있으니 바로 '스마트폰 시장'이다. 지난 11월 KT에서 '아이폰'을 출시하면서 스마트폰 시장에는 불이 붙기 시작했다. 국내 휴대폰 시장의 최강자라고 불리는 삼성 애니콜에서 출시한 네번째 스마트폰인 '옴니아시리즈'와 미국에서 인기가 높은 '블랙베리'까지 IT에 조금만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휴대폰'이라는 말보다 '스마트폰'이라는 말을 듣기 더 쉬워졌다. 이런 스마트폰의 홍수속에서 '쇼옴니아'는 아직 모습을 만나기 쉽지 않은 신제품중에서 신제품이다. 이런 쇼옴니아를 본 사람들은 어떻게 이야기 할까? 오늘 포스트에서는 필자가 갖고 있는 '쇼옴니아'를 접한 주변 지인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쇼옴니아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편의를 위해서 지인들의 사진대신 연예인들..
최근 기사를 보면 '스마트폰'에 대한 구매력이나 관심도가 '20/30대'를 집중적으로 보여지고 있다고 한다. 필자 역시 30대라는 점과 스마트폰에 관심이 있는 주변 지인들을 살펴보면 하나같이 20/30대라는 점이 신빙성이 있어 보인다. 결과를 놓고 원인을 생각해보면... 거의 모든 스마트폰에서 구현되는 기능들은 '일정관리', '메일'과 같이 10대 학생들보다 20,30대 직장인들에게 더 적합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물론 게임이나 인터넷과 같은 기능은 충분히 10대에게도 메리트가 되어 줄 수 있지만...실제 우리나라의 분위기에서 중고등학생이 게임과 인터넷을 '언제나'할 수 있다는게 매력이 될까?! 이런 분위기에서 쇼옴니아의 주 고객층인 '직장인' 즉, '어른들'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포스팅을 해보려고..
디카는 사진만 잘 찍히면 되고... MP3P는 노래만 잘 나오면 되고... 휴대폰은 문자랑 전화만 잘 되면 되고... 텔레비전은 방송만 깨끗하게 잘 나오면 된다! 그러면, 스마트폰은 어떨까...? 이번 포스트에서는 'Smart한 스마트폰, 쇼옴니아'와 함께하는 하루(Life)를 이야기하려고 한다. 그 어떤 개봉기나 활용기보다 가장 쉽고,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그것과 함께하는 하루'가 아닐까라는 생각에서 시작해보려고 한다. [지난 포스트 마지막에서 '쇼옴니아는 Life이다'에 대해서 제대로 다루어보려하는 것이다.] 그럼 이제부터 필자의 평범한 하루속으로 고고싱!!! 선덕여왕의 '히어로' 김유신은 CF에서 이렇게 말했다? 99% 아니 100% 동감하는 내용이 아닐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확한 시계'를..
필자가 경험했던 내놓라하는 스마트폰들은 거의 '스마트'하다는 느낌보다는 '똑똑한데 답답한 스타일'이였다. 스마트폰의 대중화를 이끌어줄 옴니아팝은 '답답함'을 찾을 수 없을 정도로 진화하였다. 스마트한 '스마트폰'이 되었다는 느낌을 받았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스마트폰'하면 떠오르는 고정관념을 무시한 옴니아팝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스마트폰의 고정관념 : 블랙, QWERTY 키패드, 커다란 크기, 두툼한 두께 그리고 남성!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용자층'이 따로 있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스마트폰은 '아저씨 부대'라고 불리는 직장인이나 IT에 관심이 많은 분들만이 사용하는 특수한 휴대폰처럼 인식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옴니아팝에서는 윈도우 모바일이라는 OS를 사용하지만 겉모습과 UI는 모두 '햅틱..
지난달 28일, 아이폰이 KT를 통해서 국내 사용자들의 손에 들어왔다. 인터넷에서만 볼 수 있었던 제품을 직접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져볼 수 있다는 점은 IT에 조금만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행복'이였다. 이런 아이폰의 출시와 함께 많은 사람들에게 대중화되고 있는 것이 바로 '스마트폰(Smart Phone)'이다. 약간 부풀려 말하면... 요즘은 '휴대폰'이라는 단어보다 '스마트폰'이라는 말이 더 많이 들릴 정도이다. 하지만... '스마트폰'이라는 단어는 알지만 그 쓰임까지 정확하게 아는 사용자는 그리 많지 않다. 이런 상황에서 사용자들은 '스마트폰 = 고가의 휴대폰'이라는 이상한 법칙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오늘 소개할 '쇼옴니아'는 스마트폰이다. 그것도 '괴물'이라고 불리는 스마트폰이다. 이제 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