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에서 만든 '스마트폰'이 드디어 등장했다. 결론부터 말하면 '스마트폰'보다 잘 만들어진 '피처폰' 또는 '메시징폰'이라는 느낌이 든다. 그러니 스마트폰의 절대 강자인 '아이폰'과 비교한다는 것은 무리인듯 보인다. 필자가 생각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스마트폰과 피처폰이 사용자 입장에서 가장 다른 것은 바로 '어플리케이션(일명, 앱스)'라는 것이다. 피처폰도 펌웨어 업데이트나 게임등을 다운로드 받아서 추가하기는 하지만 스마트폰에서 제공하는 그런 서비스와는 차원이 다르다. 그런데 MS에서 이번에 발표한 KIN시리즈(KIN 1, KIN2) 역시 특별한 엡스토어가 없다는 점이다. KIN관련 업체인 MS와 버라이즌은 프로그램을 무선방식으로 업데이트하겠다는 계획을 밝혔고 인기를 모았던 인스턴트 메시징 기능도 빠지면..
지난 1월... 퇴계원의 '남양주 한우마을'을 포스팅한 이후 이웃블로거분들이 '좋았다'라는 댓글을 남겨주셔서 좋았던 '맛집 소개'였다. [관련 포스트 : 저렴하게 소고기를 즐긴다, 한우마을] 지난 포스트에서 부족했던 '제대로된 소고기의 마블링'을 보여주기 위해서 다시 한번 '남양주 한우마을'을 방문했고... 이번 포스팅을 해본다. '맛집'이 가장 중요한 하나가 바로 '맛'이다. '음식의 맛'이 맛집이라고 불리게 해주는 가장 기본이다. 하지만 그 맛집의 '서비스' 역시 음식의 맛을 더욱 맛있게 해주는 양념과 같다고 생각한다. 아무리 인기많은 맛집이라고 손님을 '손님'처럼 생각하지 않으면 음식의 맛은 반감되게 되어있다. 이런 부분에서 '남양주 한우마을'은 몇번이고 찾을 수 있는 그런 음식점이다. 비싸다고 소..
인플루언스 시리즈가 끝을 향해서 치닫고 있다. 스토리 하나 하나가 풀려가는 듯한 느낌을 주고 있는 이때 또 하나의 에피소드가 공개되었다. 바로 '에피소드 7, 운명의 약속'편이다. 운명의 약속은 다른 에피소드와 달리 1,2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에피소드의 전편인 '에피소드 6, 약속을 그리다'편의 마지막 부분에서 의문의 남성이 등장한다. W의 또다른 분신인 '화이트 W'의 모습이 바로 그것이다. 화이트 W는 과연 누구이고 왜 W를 쫓는 것일까? 에피소드 7, 운명의 약속편에서 그 결과의 실마리가 풀릴지 이제 '운명의 약속'을 향해 떠나보자! 인플루언스 시리즈가 인터넷을 통해서 알려지기 시작할 당시 보도된 소개내용에는 '이병헌의 1인 3역 연기', '100년을 넘나드는 시공간'이라는 내용이 있었다. ..
애플은 비싸다! 가장 정확한 애플의 단점 중 하나이다. '호환성'이라는 부분은 사실 국내에만 있는 지역적 단점이므로 '애플'을 가지고 싸잡아서 욕할 수 없는 없다. 비싼거 말고는 어떤 제품하고 비교해도 중간이상은 하는게 '애플'인데 유독 덜떨어진 놈이 하나 있다. 말이 좀 거칠게 느껴지지만 실제 애플 제품을 사용해 본 분이라면 동감할거라 생각한다. 바로, 마이티 마우스(Mighty Mouse)이다. 이름에서 느껴지는 포스는 단지 디자인일뿐... 그 이상도 이하도 없다. '마이티 마우스' 도대체 무엇이 문제일까? 애플 제품을 1년 정도 사용하면서 마우스 고장만 2번. 분명히 이름에는 'Mighty'라고 되어있는데 전혀 강력하지 않고 필자가 느끼기기에는 'Weakly Mouse'가 떠오른다. 위 사진은 애플..
DSLR을 구입해서 기본중의 기본만을 가지고 포스팅을 하면서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짝퉁격인 '내셔널동네그래픽'이라고 했지만... 이제 어느덧 사용기간만 6개월이 다 되어가고 있어서 '중수'를 향한 발걸음을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새로운 마음으로 옛날 포스트 첫대문을 '비싸게 지른 DSLR 본전 뽑기!'로 변경해보았습니다. 이제, DSLR 중수를 향해서 같이 떠나보시죠! GoGo씽~ 사진의 '초짜'에서 벗어나는 가장 빠른 지름길은 바로 '많이 찍어보는 것'이다. 처음 DSLR을 구입해서는 자동모드가 아니라 수동모드를 이용해서 찍는 것만이 초짜에서 벗어나는 길이다라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그런 생각을 버렸다. 이유는 간단하다. 실제 사진을 찍어야 하는 순간 수동모드에서 조절 할 수 있는 여유가 없기 때문..
보통 '맛집'이라고 불리는 가게의 특징은 무엇일까? 물론 가장 먼저 떠오르는 특징이 바로 '음식이 맛있다'라는 것이다. 그러나 잘 생각해보면 맛집은 음식이 맛있을 뿐만 아니라, 맛있는 음식이 몇가지뿐이다. 즉, 맛집에는 유명한 음식 2~3개가 존재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갈비탕'이 맛있는 집... '찜닭'이 맛있는 집... 하다 못해서 '떡볶이'가 맛있는 집까지 그런데 오늘 발견한 한 '맛집'은 특이하다. 메뉴판만 앞뒤 꽉 채워서 4장이다. 말 그대로 음식이 수십가지인 '음식백화점'같은 곳이다. 건물도 2층으로 되어있다. 새로운 스타일의 '맛집' 홍가네를 구경해보자. 먹을거 많기로 제대로 소문난 강남역... 그것도 뉴욕제과 뒤쪽의 골목은 말 그대로 '먹자골목'중의 대표급이다. 그런 곳에서 눈에 쏙 ..
우리나라의 연인들은 어디서 데이트를 할까? 서점... 영화관... 노래방... 비디오방... 한강둔치... 하나같이 '데이트코스'로 유명한 곳이지만 실제 1년만 연애를 하면 더 이상갈 곳이 없다고 할 만큼 '놀이문화'가 한정적인게 바로 우리나라이다. 데이트할 곳이 얼마나 없으면 '맛집순방'등을 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그래서 대학생들만 되도 '방 문화'에 빠지게 되는 경우가 많다. 노래방, 비디오방, PC방, 게임방... 하나같이 '방'안에서 하는 데이트라는 점때문에 그 모습을 지켜보는 사람들의 시선은 곱지 않다. 오늘 소개할 '딜라이트(d'light)'는 강남역 4번출구와 연결된 삼성전자의 체험관이지만 그들이 추구하는 모토인 'Digital Playground'처럼 데이트하고 놀기에 딱!!! 좋은 장소이..
피자 매니아가 아니라면 일반적으로 갖고 있는 '피자'에 대한 편견이 몇가지 있다. 피자는 건강에 좋지 않다? 피자는 저렴한 동네피자가 최고? 패스트푸드인 피자에는 정성이 없다? 필자 역시 이런 편견을 갖고 있었다. 그래서 맛있는 피자를 멀리할 수 밖에 없었다.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하니까... 하지만 최근 폭 빠진 피자가 있으니 바로 '도미노피자'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피자계의 '웰빙'이며...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고도 저렴한 가격... 거기에 서비스까지!!! 그 동안 피자에 대해서 갖고 있던 편견을 깨주었던 것이다. 지난 토요일 오랜만에 가족들과 저녁메뉴로 '피자'를 먹기로 하고... 주문을 했다. 물론, 주문을 위해서 전화기로 달려가는게 아니라... 컴퓨터로 달려갔다. 도미노피자는 '인터넷'을 통해서..
신과 인간의 대결... 그리고 신과 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영웅' 더 이상 어떤 시나리오보다 재미있을 것처럼 보이는 이 시나리오가 바로 '타이탄'의 가장 중요한 내용이다. 신화라는 것은 인간이 할 수 없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로 '신들의 이야기'인 것이다. 그러니 '신화'는 재미있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그래서 우리는 사람이 할 수 없을 것 같은 일들을 해낼때 '신화'라는 말을 사용한다. 하지만 이명박 대통령이 썼던 책의 제목인 '신화는 없다'라는 말처럼 영화 '타이탄' 역시 신화는 없었다라고 이야기 하고 싶다. 보다 정확히 말해서... 신화는 재미없다!!! 라고... 올해 최악의 영화는 누가 뭐라고 해도 '퍼시잭슨과 번개도둑'이라고 이야기한다. 아무리 지인들이 '아이들이 좋아할 만화 영..
술에 약재나 약초를 넣어 향미를 돋우고 효능을 기대하는 것이 바로 술이 '약주'로 사용되는 대표적인 방법이 아닐까. 이렇게 어려운 의미의 '약주'말고도 우리는 '적당히' 마시는 술을 일반적으로 약주라고 부른다. 그만큼 술은 옛날부터 사람들에게 음식과 같은 존재였던 것이다. 이런 약주를 위해서 노력하는 대표적인 회사가 바로 '국순당'이고 대표적인 제품이 '백세주'이다. 백세주는 술뿐만 아니라 좋은 먹을거리가 되어준다는 것에서 시작했다고 한다. 물론 그 덕분에 국민술인 '소주'에 비해서 가격이 높은 것도 사실이다. 위드블로거를 통해서 '백세주 담'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이번 포스트에는 '백세주 담'에 대한 포스팅을 해볼까 한다. 사실... 필자는 술을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회사생활을 하면서 '어..
잘 나가는 회사 '애플'에서 만든 신제품 아이패드가 드디어 사용자들의 품속으로 배달되고 있다. 물론, 애플의 사랑을 받지 못하는 우리나라는 판매조차 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아이패드'를 언제나 볼 수 있는지 알 수 없는 상태이지만... 암튼... 이렇게 애플의 아이패드가 실질적으로 공개되면서 해외 사용자들이 올리는 개봉기관련 사진과 동영상이 인기를 얻고 있다. 그런데 필자의 눈에 들어온 또 하나의 신제품이 있으니 바로 'joojoo'이다. '아이패드'는 알아도 '주주'는 뭔지 모르는 것이 우리나라이다. 하지만 이번 포스트에서 '주주'를 살짝 구경한 분들이라면 아이패드보다 저렴하고 플래쉬(Flash)까지 완벽 지원하는 주주(joojoo)의 신제품을 모습을 구경해보자! 커다랗게 쓰여있는 'joo'라는 글짜가..
모든 걸 할 수 있다? 하다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 너무 하면 중독된다? 빠르고 정확하다? 남녀노소 구분이 없다? ... ... 수 많은 단어와 말로 설명할 수 있는 이것은 과연 무엇일까? 바로 '인터넷(Internet)'이다. 인터넷은 컴퓨터(서버)에 보관된 다양한 정보들이 하나로 묶여있는 가상의 공간이다. 보다 전문적으로 말하면... '인터넷은 세계 최대 규모의 컴퓨터 통신망'이다. 이렇게 '최대' 또는 '엄청난' 이라는 수식어를 갖을 만큼 데이터가 넘쳐나는 공간이 바로 '인터넷'이라는 점때문에 행복한 일도 불행한 일도 그곳에서 시작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궁금한 정보를 찾아서 알 수 있다는 점이 행복한 점이라면, 궁금하지도 않은 정보를 알게 되는 것은 불행한 일이다. 인터넷 덕분에 '행복한 일'..
지난 포스트(액션과 드라마의 완벽조화, UNIT)에서 이야기 했던 미드 'The Unit'는 시즌 4까지 방영된 괜찮은 드라마이다. 일반적으로 우리나라에 재미있다고 유명한 미드를 보면 환상적인 그래픽을 보여주는 '판타지물'이나 영화보다 더 리얼한 '범죄,수사물'의 경우가 많다. 물론, '섹스 앤 더 시티'처럼 여성들의 이야기나 '가십걸'처럼 학생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미드도 있지만... 정작 영화에서 많이 다루어지는 '액션물'은 거의 없다. 물론, 없다는 것보다 인기가 많지 않다는 것이 정확할 수 있다. 필자가 어렸을때 '영화'인줄 알고 보던 '머나먼 정글'처럼 군대이야기를 다루는 미드는 더욱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인데... 이런 간지러움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미드가 바로 'The Unit'이다. 그것도 '시..
지난 주말 오랜만에 영화관을 찾았다. 한달에 꼭 한두번씩은 영화관을 찾겠다고 스스로 다짐했거늘 역시나 '문화생활'은 쉽지 않다는 것을 다시 느꼈다. 직장생활 때문일까... 정말 주말에도 왜 이렇게 바쁜지...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오랜만에 찾은 영화관은 종로의 '서울극장'이였다. 서울극장은 10시정도까지 '조조할인'이 가능하다는 점과 이른 아침 시간에는 관객이 많지 않아 조용히 영화를 볼 수 있다는 점때문에 자주 가는 영화관이다. 영화관은 역시 '블럭버스터 액션 영화야~'를 외치던 필자가 오랜만에 '로맨스 코메디'라는 장르를 보게 되었던 이유는 바로 '행복해지고 싶어서'였다. 말은 웃기지만 액션 영화를 보면 통쾌하고 가슴이 뻥~ 뚤리는 감정은 받을지 몰라도 그 외에는 현실과 너무나도 다른 스토리로 공..
만약 당신이 위와 같은 질문을 받았다고 하면 또는 프린터를 구입하려고 할때 어떤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할까. 필자의 경우라면 개인적으로 구입할때는 'A. 작고 예쁜 디자인'을 중요하게 여기겠지만... 실제 사용하면서 느끼는 '프린터의 최고 중요도'는 바로 'B. 빠른 출력속도'일 것이다. 그렇다고 디자인, 가격, 지인의 추천을 무시할 수도 없는게 사실이니 그야말로 '진퇴양란'이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프린터를 구입할때 다양하게 알아보고 고민해보는 것을 통해서 'ML-1665K'를 구입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프린터(Printer)는 '출력장치'라는 것은 컴퓨터를 어느 정도 아는 분들이라면 당연히 알고 있는 사실이다. '출력'이라는 단어만 생각해보아도 '프린터'의 사용 목적과 용도는 어느정도 ..
오랜만에 업무중 발견한 팁을 하나 포스팅해본다. 윈도우7이 운영체제로 사용되면서... 특이한 에러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인터넷 사이트 접속시 나타나는 에러들이다. 인터넷에 사용되는 코딩때문인지 유독 CS프로그램보다 자잘한 에러 발생이 큰게 인터넷 사이트이다. 항상 문제는 몇몇 사용자만 일어나는게 더 짜증(?)스러운 것! 사용자 전체가 안되면 알겠는데... 도통 다 잘되는데 임원급만 안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런 의문을 갖는게 '전산장이'들의 공통사가 아닐까. 오늘 포스팅할 '익명 수준 보안 토큰을 열 수 없습니다'라는 장애문구 역시 몇몇 사용자만 발생했다. 관련 메시지로 인터넷을 검색한 결과 아래와 같은 해결책을 찾았다. 이유는 윈도우7에 있는 IE8에 대한 부분을 언급하면서 D..
※ '인터넷 돋보기'는 즐겨찾기에 있는 알짜 사이트를 공개해서 좋은 정보를 공유하자는 취지입니다. 스마트폰의 가장 큰 특장점중 하나가 바로 '인터넷'이다. 조금 더 정확하게 말하면 상황과 장소에 상관없이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인터넷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인터넷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수많은 정보들을 생각할때,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인터넷을 할 수 있다'는 것은 꽤 편리하다. (실제 스마트폰을 사용해보면 가장 좋아하는 특징이 바로 이런 인터넷활용부분이다.) 그러나 컴퓨터라는 도구를 이용해서 '인터넷'을 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다른 도구를 이용할때 불편함을 느끼게 되는게 당연하다. 스마트폰부터 넷북까지 일반 컴퓨터에 비해서 처리속도가 느리고 작은 화면덕분에 '컴퓨터만큼' 인터넷을 쉽고 편리하게 다루기는 사실..
IT관련 업무를 '밥벌이'로 하는 '전산장이'이지만... 새로운 것에 적응한다는 것은 항상 힘들고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밥벌이'라는 이유때문에 열심히 해야 하는 것도 사실이다. 일반 사용자 입장에서도 IT쪽 변화는 적응하기 어려울 만큼 변화가 빠르다. 2009년에 출시한 '윈도우7(MS Windows7)'을 사용한지 벌써 몇개월이 지났지만 아직도 기능 하나하나가 어색하다 보니 옛날 XP가 그리울때가 있을 정도이다. 특히 복잡한 신기술도 아니고 예전부터 '쉽고 빠르게' 사용했던 기능들을 찾을때는 더욱 난처하다. 분명히 저 화면에 보여야 하는 '메뉴'들이 싹~ 사라져 버렸으니 말이다. 그러던 중 놀랍도록 쉽고 빠르며 간단한 방법으로 옛날 XP와 비슷한 모습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알아냈다. 윈도우 7의 ..
최근 재미있는 '이벤트'로 연재 아닌 연재를 하게 되는 것이 있으니 바로 영화 '인플루언스'이다. 사실 처음에는 '이병헌'이나 '한채영'이라는 인기있는 배우들이 출연한다는 점때문에 관심을 갖었지만... 이제는 'DJC'라는 특별한 무엇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과연 그것은 '무엇'일까? DJC는 영화 '인플루언스'에서 비밀스러운 클럽으로 'Diamond Jubilee Club'의 줄임말이다. 인터넷에서는 이미 영화 '인플루언스'의 시작부에 소개되는 '윈저 엔터테인먼트'라는 것으로 '애드무비'라는 것을 예상하고 있는 듯하다. 물론, 영화 '인플루언스'에서 살짝살짝 공개되는 윈저 제품을 보면 그럴법도 하지만 너무 제품의 소개보다는 '영화의 흐름'에 중심을 두고 있다는 점에서 '애드무비'가 맞는지 의심스러울 ..
스마트폰이 등장하면서... 예전부터 꿈꾸던 것들이 하나씩 현실로 이루어지고 있다 .그중에 하나가 바로 '모바일 장비의 통합'이다. 물론, 제 역활에 충실한 놈(?)들을 따로 보유하고 제 기능에 맞게 사용하는게 앞으로도 가장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하지만 그만큼 무거워지는 주머니를 생각하면... 최상의 기능은 아니라도 '가벼운 주머니'를 생각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질 것이다. Alarm Clock, MP3P, TV, Digital Camera, Radio, Internet등 다양한 기능을 '휴대폰'과 '스마트폰'에 담아가면서 주머니가 가벼워지는 것에 행복을 느끼는게 요즘이다. 특히, 아이폰의 국내출시와 함께 그 진행속도가 더욱 빨라져서 이제는 2~3가지 기능은 휴대폰과 스마트폰에서 모두 해결하고 있다. 지..
벌써 2010년도 3개월이 지나간다. 직장인들은 1월 2~3일 즈음해서 '시무식'을 하기 때문에 1분기 성적이 나오는 철이지만 학생들은 이제 막 새로운 학교 생활을 시작하는 때가 요즘이다. 중고등학교때에는 '손글씨'로 숙제를 하기 바쁘지만 대학교에 들어가면 거의 모든 과제물을 '컴퓨터'로 작성해서 프린터로 출력해야 한다. 물론, '손글씨'로 작성하면 안된다는 규정같은 것은 없다. 하지만 '대학생이니까...' 그리고 같은 학번의 동기들이 '그렇게 하니까...'라는 이유 때문에 컴퓨터로 깔끔하게 작성한 문서를 출력해서 제출한다. 그런 이유때문에 필자도 학기초 '프린터'가 정말 소중한 준비물이였다. 요즘은 학교 근처에도 '출력'이 가능한 인쇄소나 문방구, 전산실, PC방등이 있지만 필자가 대학에 다니던 때만 ..
'중독'이라는 단어는 어떤 분야나 어떤 상황에서도 정말 심각하게 위험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도박, 음주등은 기본이고 사랑도 중독되면 좋지 않게 변화할 수 있다. 한 가지 일만을 반복적으로 하는 행동과 그렇게 하도록 하는 충동을 가리키는 '중독'이라는 것은 '정도의 미'가 없이 한쪽으로 치우치기 때문이다. 갑자기 이런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최근 '아이폰'이 국내 사용자들에게 '중독성'있는 IT제품으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애플 제품은 '가격이 비싸다'와 '호환성'이라는 단점을 제외하고는 거의 단점보다 장점이 많이 알려져 있는데... 아이폰의 경우는 각종 회사나 기관에서 아이폰용 어플을 만들며 '호환성'에 대한 부분을 수정하고 있다는 점때문에 '가격'만 괜찮으면 '쵝오~'를 외치기 충분하다. 그런 이유때..
DSLR을 구입하고... 그것도 중급기라고 부르는 나름의 고가 장비인 '캐논 50D'를 구입하고 열심히 모르는 기능들을 습득했던게 벌써 벌써 3개월이 다가오고 있다. 2010년에는 '사진 좀 잘 찍어보자~'라는 마음가짐으로 시작한 미션 아닌 미션이 바로 세아향의 'DSLR관련 포스팅'이였다. 약 15개 남짓의 포스팅을 하면서 DSLR의 기본중에 기본을 살펴보았다. 하지만 역시 어느정도 공부를 하면 벽에 도달하게 된다. 그럴때는 아무리 좋은 책을 봐도 뭐가 뭔지 모르겠고... 배우기 전보다 더 못한 실력(?)을 보여주는 등 정말 '할 맛 안난다'라는 말만 생각난다. 필자에게는 요즘이 그런 상황이다. 그래도 2010년 나 자신과의 약속이라는 점때문에 가족나들이나 맛집순방들을 할때는 꼭 빠짐없이 'DSLR'을..
애플(Apple)이라는 회사는 IT제품을 만드는 회사지만 아이돌이나 걸그룹처럼 '팬'이 존재하는 특이한 회사이다. 인터넷에서 쉽게 '애플빠'라는 말을 들어봤을 만큼 '애플제품'에 대한 사랑(?)이 넘치는 소비자를 일컫는 말이다. 필자 역시 애플 제품을 몇가지 사용하고 있지만... 애플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기능 + 디자인'이다. 말 그대로 예쁜 디자인과 편리한 기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선택'을 받는 것이다. 작년 이맘때 '한달 사용기'를 올렸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포스팅도 허접했지만... 애플에 대해서 이야기하기에는 부족했던게 사실이였던거 같다. 1년이 지난 오늘도 애플제품은 '비싸지만 잘 팔리는 제품'이라는 수식어를 갖고 있다. 정확히 말해서 작년 이맘때보다 '아이폰'덕분에 국내에서..
옛말에 '예쁜 자식은 매로 키운다'라는 말이 있다. 사랑하는 자식일수록 매를 대어 엄하게 키워야 한다는 말로 어렸을때는 '말도 안되는 소리'였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역시 옛날 어르신들의 말씀치고 틀린게 없다고 생각되는 중요한 가르침이라고 생각한다. (역시 사람은 자신의 입장이나 상황에 따라서 다르게 생각하는 걸까 ㅋ) 그런 점을 높이사서 이번 포스트에서는 2년간 동거동락한 '티스토리'의 서비스에 제대로 매를 들어보려고 한다. 최근(18일)에 새롭게 베타서비스를 시작한 '첫화면 꾸미기'가 그것이다. 이번에 티스토리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첫화면 꾸미기'는 '3.2대1'이라는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뚫고 운좋게 '클로즈 베타테스터'가 되어서 다른 블로거분들보다 먼저 만져볼 수 있었다는 행복을 주었다. 일반 이벤트 ..
요즘 인기있다는 전자제품만 사면 들어있는 수많은 악세사리들을 제대로 사용하고 있을까. 특히, '잘나간다'는 스마트폰에 들어있는 악세사리들은 어떨까? 처음에는 하나하나에 '행복'이라는 감정을 느껴서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를 외쳤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면서 다양한 악세사리들은 '짐'으로 인식된다. 꼭 필요하다는 '충전용 젠더'를 봐도 '내가 이게 왜 필요할까?' 또는 '충전용 아답터를 바로 쓰게 만들지~'라는 생각을 하면서 거추장스럽게 생각하게 된다. 그런 입장을 생각할때 또 하나 필요하지만 불편한게 있다. 바로 'USB용 케이블'이다. 휴대폰을 컴퓨터와 연결해주는 케이블을 보통 'USB용 케이블'이라고 부른다. 이것 역시 엄청난 기능을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보면 '꼭 필요한 필..
금강산도 식후경... 힘들게 일하는 이유도 전부 '먹고 살자고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게 바로 '먹는 것'이다. 그렇다고 옛날처럼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면 모두 'OK'라고 이야기할 수는 없으니 자연스럽게 '맛집'을 찾게 된다. 맛집은 이제 가족 나들이나 커플들의 데이트코스에서 빠질 수 없는 그런 존재(?)가 되었다. 그만큼 '먹을때 제대로 맛있는 것을 먹자'라는 것이 보통의 생각이 된 것이다. 문제는 바로 '맛집 선정'이다. 사실 맛집은 인터넷에서 '맛집'이라는 단어 만으로 수두룩하게 쏟아져 나온다. 하지만 그 중에서 자신의 입맛에 맞는 집을 찾는다는게 얼마나 힘든 것인지는 인터넷 맛집을 찾아가본 분들이라면 쉽게 느낄 것이다. 분명히 맛집이라고 했는데... 가보면 서비스는 '꽝!' ..
※ '인터넷 돋보기'는 즐겨찾기에 있는 알짜 사이트를 공개해서 좋은 정보를 공유하자는 취지입니다. 컴퓨터를 사용하는 분들 가운데 폰트(Font)가 무엇인지 모르는 분은 거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컴퓨터의 운영체제에서 제공하는 기본 폰트만 있으면 '만사 OK!'를 외치는 그런 분들은 '고급 사용자'가 되기에는 약간 부족하다. 기본 폰트만으로 정보를 전달하는데 부족함은 없다. 그러나 쉽고 빠르게 표현하기 위해서 다른 모양의 폰트를 이용해서 표현하는 것이다. 즉, 표현의 방법을 통해서 '정보전달'이라는 궁극적 목표를 효과적으로 만들어내는 것이다. 이런 점 때문에 문서를 만들때 다양한 폰트를 이용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되는 경우가 있다. 물론 '우리나라 만세'라는 의미 전달은 어떤 글씨나 어떤 그림을 넣어도 변함..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처음에는 '일상에서 겪는 모든 일'을 포스팅했지만...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무엇인가 이유가 있어야 하는 것'을 찾아서 포스팅을 하는 습관이 생겼다. 덕분에 음식점 소개도 '맛집'이어야 포스팅을 하고... 리뷰를 해도 '사람들에게 유명하거나 이슈가 되는 것'들을 리뷰하게 되었다. 하지만 그만큼 인기있는 것들은 다른 사람들의 블로그에서도 찾을 수 있을것이라는 생각에서...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서 일상에서 겪는 모든 것을 담아보려고 한다. 오늘 포스트 역시 '운동화 구입'이라는 단순한 소개지만... 실제 구입을 하려는 분들에게는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좋은 포스팅 소재가 아닐까... 제조사 : 라코스테 제품명 : 라코스테(SLCM1013041-1P9)남성용Prep ET(1P9) 가격 : ..
우리나라 만큼 제대로 된 '데이트 장소'가 없다. 쉽게 말해서 사랑을 시작한 커플들이 항상 겪는 고민 중의 하나가 '오늘은 무엇을 할까?'라는 것이다. 서울만 해도 가장 유명하다고 알려진 번화가를 생각하면 강남, 명동, 신촌, 종로 정도가 아닐까. 물론 그 외에도 신림이나 신천, 광화문, 대학로등도 있지만 지금 '지명'을 가지고 이야기 하려는 것이 아니므로 '지명' 이야기는 여기서 접자. 이렇게 몇 안되는 데이트 장소에서 막상 데이트를 할때 할 수 있는 것은 '커피숍', '맛집', '분위기 좋은 술집', '노래방', '극장', '쇼핑몰', '비디오방(?)' 정도??? 젊은 대학생 커플들이 '비디오방'을 출입하는 모습을 보고 혀를 차는 어른들이 있지만... 그만큼 만날 수 있는 장소가 제한되다보니 그럴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