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포스트에서 간단한 개봉기를 올렸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평가가 있었지만... 전문 리뷰사이트인 '세티즌'에서는 지나치게 '포장'에 대한 내용만을 담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서 다시 한번 제품의 디자인에 대한 부분을 다루어보려고 한다. 실제로 '휴대폰'을 구입할때 오프라인의 매장에 가서 '제품'을 만져보고 구입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지만 막상 매장에서 제품을 이것저것 비교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있다. 그 이유 중 하나가 다른 제품과 비교할때 자신이 생각했던 것보다 다른 제품이 더 좋게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번 포스트에서는 '제품의 디자인'부분을 중심으로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실제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하지 않아도 LG-SU420인 '카페폰'을 간접적으로 만나보려는 취지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듯 하다..
'헛개나무 프로젝트 쿠퍼스'에 대한 리뷰어로 선정되고 나서... 생활의 변화가 있었다면 아침을 '쿠퍼스'와 함께 했다는 것이다. 지난 포스트 '직장인의 고질병... 지방간!'에 대한 내용처럼 간이 제 기능을 잘 못하거나 손상되어있는 경우라면 '피곤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그런 피곤함이 아침에 쿠퍼스를 챙겨먹으면서 훨씬 덜하는 것을 느꼈다고 하면 믿어지나... 하지만 보다 정확하게 말해서 그런 피로가 '간 수치'로 설명할 수 있다는 것은 아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아침에 하나씩 챙겨먹는다라는 것과 그 챙겨먹는 것이 '간에 좋다는 제품이다'라는 느낌 때문에 정신적인 효과를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많이 보았다. 쿠퍼스는 쉽게 마실 수 있는 제품이며, 쉽게 구할 수 있는 제품이다. 물론 개당 가격이 다른 제품..
사람이 살아가면서 평생 공부를 해야 한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여기서 공부라는 것이 학생때 하던 '공부'일수도 있고 그런 의미를 뛰어넘는 '자기개발'일수도 있지만... 우리나라의 분위기에서 '평생공부' 중 하나를 뽑으라고 한다면... '어학공부'가 생각난다. 영어를 시작으로 일어, 중국어, 러시아어, 독일어등 각국의 나라 언어를 구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공부하는 것이 바로 '어학 공부'이다. 언어라는 것이 머리 속에서 생각하고 구사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할때 계속 사용하고 공부하면서 배워야 하는 부분이다. 이렇게 오랜 기간과 많은 노력이 필요한 만큼 '어학 공부는 어렵다'라는 것이 일반적인 느낌이다. 이런 어학공부를 도와줄만한 우리나라의 중소 벤처기업의 멋진 제품이 있어서 소개하려고 한다. 위..
불과 20년전만 해도 TV는 'TV 방송 프로그램을 위한 전자제품'이라는 용도로 사용해왔다. 고작 TV에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 최고의 제품이 '비디오'였고... TV를 구분짓는 유일한 구분자는 '화면크기'뿐이였다. 화면이 큰 TV가 '좋은 TV'였으니까... 하지만, 요즘은 어떤가? TV는 집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전자제품'이 되었고... 다른 전자제품들의 사용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필수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옛날부터 사용하는 '비디오'는 이제 신제품이 출시하지 않을 정도로 노후화된 장비로 인식되고... DVD플레이어, 5.1채널 스피커, 블루레이플레이서, 각종 게임기, 컴퓨터, 위성방송등에 사용되는 셋탑박스등은 기본이며, 각종 휴대용 전자제품인 캠코더, 디지털카메라등도 TV를 통해서 사용할 수 ..
지난 4월 23일에 출시한 LG-SU420, 일명 '카페폰'을 이번 포스트에서 살펴보려고 한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커피 한잔이 주는 '편안하고 여유로움'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CYON의 카페폰! 우선 개봉기를 시작하기 전에 한눈에 쏙 들어오는 LG-SU420의 스펙을 살펴보자. 위에서 보여주는 외부적인 '스펙'외에도 LG-SU420(이하, 카페폰)는 눈에 들어오는 기능적 스펙이 몇가지 있다. 그런 기능적 스펙이 '카페폰'을 조금 더 인상깊게 만들어주는 부분인데 차후 자세히 살펴보고 이번 포스트에서는 간단하게만 언급해본다. 그러면 이제 '카페폰'의 베일을 벗겨보자. 커피 한잔의 여유가 느껴지는... 커피 향이 물쓴 느껴질 것 같은 '카페폰'의 그 모습을 공개한다! 카페폰의 '박스샷'의 첫 느낌은 '무난함'..
지난 포스트 '점심값을 아끼는 놀라운 비법 공개'편에서 A+ 체크카드를 만들어야 하는 이유를 '이론편'으로 살펴보았다. '백문이 불여일견' 즉, '백 번 듣는 것이 한번 보는 것만 못하다.'라는 말처럼 아무리 이론적으로 '완벽'해도 내 라이프 스타일에 딱 맞아야 최고의 성적인 'A+'를 줄 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지난 주말 드디어 'A+ 체크카드'의 신고식을 해보았다. 그럼 이제 'A+ 체크카드'의 행복한 혜택을 구경하러 가보자! 신용카드와 마찬가지로 '체크카드'도 카드별로 갖고 있는 특징이 분명히 다르다는 점을 가장 먼저 이야기하며 포스트를 시작해보려고 한다. 그만큼 자신이 소지하고 있는 카드의 혜택을 제대로 알고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그래서 'A+ 체크카드'가 우리에게 제공하는 혜택을 먼저 간단히..
지난 포스트 '우수 벤처기업의 신제품을 만나다'편에서 소개했던 로이츠나인의 기능성 액정 보호필름 'S View'를 이번 포스트에서 다루어 보려고 한다. 제품에 대해서 언급하기 전에 '로이츠나인'의 제품은 벤처기업다운 기능성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대기업에 어울릴듯한 제품 디자인까지 보여주고 있어서 관련 시장에서 경쟁력있는 제품이라고 말하고 싶다. 필자가 이렇게 '경쟁력있다'라고 이야기하는 이유를 이제부터 살펴보자. 국내 우수 벤처기업 '로이츠나인'의 S View를 이제 만나보자! 로이츠나인에서 이번 품평회에서 갖고 나온 액정보호필름의 종류는 3가지이다. '항균(Anti-Bacterial)제품', '지문방지(Anti-Fingerprint)제품' 그리고 '사생활보호(Privacy)제품'이다. 이 중에서 ..
3D TV의 화려한 영상을 사진으로 담는데 부족함을 느껴서 이번 포스트에서는 '동영상'으로 3D의 느낌을 전달하려고 한다. 물론, 3D TV의 '짜릿한 3D 입체 영상'은 3D안경을 착용하여야 느껴진다는 점에서 동영상으로도 3D 안경의 한쪽 렌즈만을 이용하는 만큼 '3D 입체 영상'을 잘 표현하는데는 분명히 부족함이 느껴진다. 하지만 어떤 느낌인지 맛보기라고 생각하고 이제 동영상으로 '3D TV'를 만나보자. 차세대 게임기로 유명한 'XBOX 360'의 그래픽을 제대로 알고 싶다면 역시 'FPS게임'이 최고라고 하겠다. FPS란 일인칭게임(First-person shooter)으로 게이머가 바라보는 화면을 가장 현실적으로 표현하기 때문에 '그래픽'만큼은 최강이라고 느껴지는 게임이 바로 'FPS'이다. X..
Revu 덕분에 오랜만에 '피자'를 먹을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피자헛의 새로나온 '더 스페셜(the special)'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서 '피자'가 맛있어지게 만든 피자 5종류를 '더 스페셜'이라고 부르는데... 특히, 피자헛의 '더 스페셜'의 특징은 도우에 있었다. 생 이스트로 자연발효 시켜 에어셀이 풍부해 속은 부드럽고 촉촉한 찰도우가 바로 그것! 수십마디 말보다 더 정확한 사진으로 설명을 대신하려고 한다. 아침부터 배고파지는 이유... 바로 피자헛의 '더 스페셜'이니까~ 최근 프랜차이즈 '제과점'이 빵집다운 모습에서 '카페'의 모습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추세를 이끈 업체 중 하나가 피자헛이다. 피자헛 역시 '피자집'다운 모습에서 이제는 럭셔리한 '카페'로 변해서 커플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마케팅이다' 또는 '칭찬일색의 광고글이다'라는 말을 간혹 듣는다. 물론, 필자가 직접 구입하여 리뷰한 제품뿐만 아니라 어떤 제품에 대한 의견을 적어도 읽는 분들의 생각과 다를때 나오는 이런 내용이 가끔 '정말 아닌데~'라는 생각을 하게 한다. 하지만, 이번 포스트만큼은 제대로 '광고 포스트'라는 말을 듣고 싶다. 이유는 바로 필자가 최근에 선정된 'V로거'라는 위치 때문이다. V로거(V logger)는 벤처기업서포터즈를 부르는 단어로 '블로거'들이 벤처기업에서 만든 질 좋은 상품을 많이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인터넷에 소개하고 많은 분들에게 제품을 소개하는 것을 말한다. 그러니 제대로 광고같은 포스트여야 한다는 것이다. 2010년 첫 V로거 행사인 '2010년도 제 1차 브이로거 초..
따뜻한 날씨와 활짝 핀 꽃들 덕분에 왠지 주말이면 나들이를 떠나야 할 것같은 계절이 바로 '봄'이다. 추운 겨울 내내 입었던 두꺼운 옷도 벗어 던지고 가벼운 마음으로 떠나는 나들이가 위험 적신호를 불러 올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봄철이면 항상 빠짐없이 찾아왔던 '황사'로 인한 건강 적신호 뿐만 아니라 이번 포스트에서 이야기하려는 '졸음운전'도 주의해야 하는 것 중 하나이다. 가족과 함께 떠난 '나들이'를 마치고 돌아오는 귀가길은 특히 '졸음운전'을 주의해야 한다. 즐거운 나들이가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이 크기 때문인데... 따뜻한 날씨로 노른해지고 장거리 운전으로 피로가 쌓이는 이런 나들이 귀가길에 어떻게 하면 '졸음운전'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까. (1) 신선한 공기로 차안의 공기뿐만..
5월은 '가정의 달'이다. 그만큼 가족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할 것 같은 '의무감'이 불끈불끈 솓아오르는 달인 만큼 가족들과 따뜻한 밥 한끼... 따뜻한 담소 한번이 꼭 필요한 시간이다. 그래서 오늘 소개할 맛집은 '저렴한 가격에 맛도 최고! 양도 최고!'인 맛집 '박가부대찌게'이다. 요즘 경제가 많이 살아나고 있다고는 하지만 우리 아버지들의 '지갑사정'은 아직까지 어려운게 사실이다. 그러니 이럴때는 '박가부대'와 같은 맛집이 딱 맞는 것이다. 그래서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안암동의 최고 맛집... 박가부대를 소개합니다. 어느 맛집이든 가장 먼저 다루는 것이 바로 '위치'이다. 필자가 방문한 '박가부대'는 안암역에 있는 매장으로 고려대학교 캠퍼스에서 가까워서 '대학생'들이 즐겨먹는 점심메뉴 중 하나이다...
이전 글 : 해외 여행의 필수품, 여권만들기 지난 포스트에서 '여권'을 만들었다면 다음에 할 일은 무엇이 있을까. 어떤 여행이든지 가장 중요한 것이 '여행 스케줄'일 것이다. 대부분의 여행객들이 '여행 스케줄'에 대한 중요성은 다 알고 있기 때문에 '여행 초보자'도 스스로 여행 스케줄을 멋지게 계획하는 경우는 많다. 물론, 본인 스스로가 어려운 경우는 패키지 여행으로 여행사의 스케줄에 따라서 여행을 즐기는 방법도 있다. 그럼 잠깐 여행의 종류 몇 가지를 살펴보면 다음 과 같다. [참고] 여행의 종류 여행사 - 패키지 여행 : 여행사에서 정해진 스케줄(일정)로 여행을 함. 항공권, 숙박, 관광 모두 여행사에서 준비해 줌. 여행사 - 자유배낭 여행 : 여행사에서 정해진 항공권과 숙박만 이용하고, 관광등은 자..
우리나라에서 제대로 놀거나 즐길 수 있는 '놀이문화' 또는 '즐기는 문화'가 부족하다. 그래서 지금 이 순간도 해외로 '여행'을 떠나는 많은 사람들로 공항은 혼잡하다. 물론, 작년부터 불기 시작한 제주도의 '올레길'관련 관광이 인기를 얻기는 했지만 실제 사람들은 '제주도 갈 비용이면 가까운 동남아를 가는게 나아~'라는 반응을 보인다. 그래서 이번 포스트를 시작으로 '도심 속 나들이 문화'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한다. 서울에서 '가족과 함께' 또는 '연인과 함께' 즐기는 나들이 문화는 사실 조금만 찾아보면 생각보다 쉽게 찾을 수 있다. 이런 나들이문화를 소개함으로써 가깝게는 가족들과 함께 즐기는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멀게는 해외에서 '대한민국'으로 해외여행을 오는 관광객에게도 ..
당신이 이런 질문을 받는다면 무엇이라고 대답할 것인가? 유명한 여자 연예인? 멋진 스포츠카? 넓은 백사장에서 바라보는 파란 바다? 맑은 날의 하늘? 예쁜 여자친구? 모두 정답이 될 수 있지만 이번 포스트에서 말하려는 '정답'은 아니다. 이번 포스트에서 이야기하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바로 '어머니의 손'이다. 신체의 어떤 부위보다 가장 많이 사용하고 그래서 가장 거칠고 더러울 수 밖에 없는 것이 '손'이다. 그러나 다른 어떤 손보다 '어머니의 손'은 더욱 이렇다. 어머니가 되면서 '아이'들의 뒤치다꺼리는 기본이고 힘들고 어려운 일은 모두 해결해주는 것이 바로 '어머니의 손'이다. 덕분에 거칠고 주름이 많은 손이지만 가장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것이 될 수 있는 것이다. 3월의 주말... 오랜만에 집에..
요즘 국내여행만큼 쉽게 떠나는 것이 '해외여행'이라고 하지만 그것도 몇몇일뿐 아직도 신혼여행을 위해서 '여권'을 준비하는 분들이 있다. 필자 역시 직장생활 5년이 넘은 직장인이지만 '해외'에 갈 이유가 특별히 없었다는 이유로 '여권'이 왜 필요한지 몰랐다. 그러나 어떤 일이든 '알고 안하는 것과 몰라서 안하는 것은 다른 것' 그렇다고 항상 국내여행만 다닐 수는 없으니 남들 다 가는 해외여행도 가야 하지 않을까.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빠를 때라고 누군가 했듯이 지금 이 순간 여권을 만드는 것이 나중에 다른 어떤 사람보다 해외 여행을 많이 다니는 '여행가'의 시작이 될 수 도 있다. 이번 포스트는 이런 생각에서 시작해보려고 한다. 해외 여행의 필수품인 '여권'... 비자는 없어도 여권은 있어야 갈 수 있..
작년으로 기억한다. 한 TV프로그램에서 예쁘장한 여대생이 출연했고 '키 작은 남자'들을 향해서 한마디를 했다. '키가 작으면 루저(LOSER)'라고 ... ... 이 한마디는 인터넷에서 큰 파장을 불러 왔다. 이후에 '키 작은 남성'에 대해서 이렇다 저렇다고 말하는 경우가 줄어들었지만 그래도 역시나 여성들은 '키 큰 남자'를 자신들의 이상형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꼭~ 남자가 예쁜 여자를 찾는 것처럼~ 키가 남자의 모든 것을 평가할 수 는 없지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외모의 한 부분이라는 점이 '키'를 무시할 수 없는 이유로 만들어주는게 아닐까. 하지만 실제로 결혼하는 남성들이 모두 8등신의 길쭉한 남성들이 아니라고 볼때 '키는 작어도 뭔가 매력이 있으면 된다'라는 것이 성립된다. 그래서 이번 포스트에..
아이폰과 아이패드 그리고 맥북에어까지 '애플'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값비싼 IT 제품'이다. 물론 기능 대비 가격을 생각할때 애플제품이 주는 만족감은 그 이상의 가치를 줄지도 모른다. 하지만 언제나 애플을 생각할때 '비싼데 살까? 말까?'가 떠오른다. 지난 포스트 '애플의 문제아, 마이티 마우스'편에서 제대로 애플의 '마이티 마우스'에 실망했다는 내용을 이야기 했었다. 그 포스트를 보았는지 지인이 하나의 마우스를 추천해주었으니 'Razer'라는 회사의 제품이였다. '레이저코리아'는 사실 생소한 업체였지만 실제 인터넷에서 검색하여 얻은 홈페이지를 보고는 바로 '아~ 이 제품' 하면 떠오르는 마우스였다. 바로 '프로게이머'들이 많이 사용하는 게임용 마우스였다. 사실 이런 마우스를 볼 때..
직장인 하루 평균 커피 3.4잔 마신다! 커피가 직장생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2008년 커리어 설문조사 결과 하루에 커피 4잔 부정맥 예방 도움! 2010년 석간 이브닝신문 기사 커피는 이제 대표적인 '기호식품'이 되었을 정도로 '커피를 마시지 않는다'고 이야기하는 사람을 찾기란 쉽지 않다. 그만큼 대중적인 '음료'로 되었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맛을 갖고 있다는 것과 함께 그 이상의 무엇인가의 '의미'를 갖고 있다고도 생각할 수 있다. 사실 커피는 '음료'라는 의미로 '마신다'뿐만 아니라 '문화'라는 의미로 '즐긴다'라는 의미로도 사용될 정도이다. 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카페베네등의 브랜드커피전문매장들은 커피를 마시기 위한 공간인 동시에 '여유로운 분위기'를 즐기고, 사람들과 담소를 나..
영화 '아바타'가 바꿔놓은 것은 1997년에 영화 '타이타닉'이 세워놓은 전세계 흥행 1위의 기록뿐만이 아니다. 역대 주말 1위, 최단 기간 1위, SF 영화 1위 등 박스 오피스가 기록하는 여러 부문을 바꿔놓으며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다. 이런 영화적인 흥행뿐만 아니라 '3D'라는 새로운 장르를 만들었다는 것도 영화 '아바타'이후의 영화관의 유행 코드라고 말할 수 있다. 영화 관객들은 '3D' 영상에 심취해서 같은 영화도 디지털을 넘어서서 '3D'영상으로 즐기게 된 것이다. 이런 변화가 이제는 영화관에서 가정으로 옮겨오고 있다. 현재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전자제품 중 하나가 바로 3D 영상을 보여주는 '3D TV'라고 생각할때 사람들이 얼마나 관심을 갖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집에서 ..
따뜻한 햇살이 통유리를 통해서 비춰지고... 조용한 분위기의 실내에 흐르는 재즈 음악... 여유를 느끼게 해주는 은은한 커피 향기까지... 이게 바로, 내가 커피숍을 찾는 이유! 커피를 잘 마시지는 않지만 여유와 분위기를 위해서 이보다 좋은 건 없다고 생각하는게 '커피'이다. 겨울에는 따뜻한 커피부터 여름에는 차가운 커피까지 다양한 종류로 '커피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하는 궁금증까지 생길 정도로 커피는 이제 대중적인 '차 문화'이다. 이번에 LG '카페폰'이라는 이름의 휴대폰이 하나 등장했다. 이번 포스트에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카페라떼'와 딱 어울릴듯한 '카페폰'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우유 거품으로 예쁘게 디자인된 카페라테처럼 예쁜 디자인과 부드러운 맛때문에 누구나 좋아하는 카페라떼처럼 다양..
애플이 좋냐? 안좋냐? 또는 아이폰이 좋냐? 안좋냐? 이런 것에 상관없이 '스마트폰'이라는 단어를 아는 분이라면 애플의 '아이폰4G'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있을 것이다. 그럴수밖에 없는 것이 현존하는 스마트폰에서는 아직 '최강자'라는 수식어를 갖고 있는 것이 아이폰이기 때문이다. 국내에 출시한 지난해 11월부터 '내년 6월쯤이면 아이폰4G가 나올텐데~'하는 기대를 갖을 만큼 매년 5~6월이면 항상 새로운 모델을 선보였던 애플의 모습으로 기대가 점점 커지고 있다. 이런 기대를 더욱 부추기는 것이 지난번 아이폰 OS 4에 대한 발표였다. 그런 발표로 '소프트웨어'적인 부분 그러니까 기능적인 부분에 대한 궁금증이 어느정도 해결되었지만 또 하나 커다란 궁금증이 바로 아이폰의 '외부 디자인'이다. 아이폰 3G에서..
맛집이 많기로 유명한 서울의 '강남'에서 중국음식이 생각날때 자주 찾는 음식점이 바로 '딘타이펑'이다. 딘타이펑은 대만에서 시작해서 유명해지면서 국내에도 몇개의 분점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딘타이펑은 특히, '소룡포'가 유명한데 국내 만두와는 다른 맛과 향... 그리고 풍부한 육즙때문에 한번 그 맛에 빠지면 꼭 다시 찾게 되는 것이 바로 딘타이펑의 매력이다. 오늘 다시 그 맛을 느끼기 위해서 강남역에 위치한 딘타이펑을 찾아나섰다. '눈감으면 코 베어간다'는 옛말이 딱 맞을 정도로 정말 언제나 사람들이 넘쳐나는 곳이 있으니 바로 '강남역'이다. 인근 주변에 학원가와 쇼핑몰, 영화관, 여러 기업들이 많아서 언제나 인산인해한 곳이다. 강남역 5번 출구로 나가서 딱 2~3분이면 눈에 들어오는 글자... '딘타이펑..
지난번 포스트 '알쏭달쏭, TV의 변신'편에서 '흑백TV'부터 슬림(Slim)하고 매력적인 색상을 보여주는 '3D LED TV'까지 변화되어 온 TV의 모습을 살펴보았다. 최근 TV뉴스나 인터넷에서 '3D LED TV'에 대한 관심이 많다는 것을 쉽게 들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좋다고 하는 '백호'해이므로 결혼을 앞두고 계신분들에게는 필수 혼수품이 될 수 도 있다. 그래서 이번 포스트에서는 PAVV Full HD 3D LED TV를 구경해보려고 한다. 멋있는 디자인과 깨끗한 화면... 눈이 즐거운 TV, 3D LED TV를 이제 구경해보자! 삼성전자의 PAVV Full HD 3D LED TV(이하 3D TV)는 가장 최신 TV이다. 그래서 디자인부터 기능까지 다른 TV와 비교가 어려울 정도로 뛰어난 ..
지난 포스트 '종이 세상 밖으로 나온 책, 비스킷'에서 인터파크의 비스킷을 살펴보았다. 이번 포스트에는 '비스킷'의 사용하는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실제 '전용 e북 리더기'가 비스킷의 또 다른 이름이지만... e북 리더와 함께 제공하는 재미있는 기능도 살펴보고 e북 리더기라는 측면에서도 살펴보자. 인터파크에서 만든 토탈 e북 플랫폼의 일부이자, 전용 e북 리더기인 '비스킷[Biscuit]'의 모습을 살펴보면서 포스팅을 시작한 이유는 역시 '휴대용 장치'의 장점이 바로 뽀대라고 불리는 '디자인'부분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위에서 보여지는 모습을 보면 '비스킷' 역시 들고 다니면 괜찮은 제품이라는 부분이 설명된다. 그럼 이제 비스킷의 기능을 살펴보자. 요즘 시기가 시기인 만큼 '비스킷'을 보..
아침에 눈뜨면서 하는 행동 중 하나가 바로 'TV켜기'가 아닐까. 자고 있을때 '재미있는 방송을 봐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은 아니지만 눈을 뜨면서 자연스럽게 TV를 켠다. 그리고 잘 보지는 않아도 TV에서 들리는 아침뉴스의 아나운서 목소리가 하루의 아침을 알려주는 것 중 하나이다. 이런 TV가 요즘은 '3D'까지 지원할 정도로 발전의 발전을 거듭하고 있지만... 필자가 태어날 무렵에는 동네에 '부자'라고 불리는 가정에만 컬러TV가 있었다고 하니... 30~40년만의 발전은 실로 대단하다. 최근에 발표한 '3D TV'는 영화 '아바타'의 인기덕분인지 많은 언론사에서 3D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고, 각종 쇼핑몰이나 은행들에서 앞다퉈 '3D LED TV'를 선물로 소비자를 유혹하고 있다. 오늘 날 3D ..
지난 3월 '안드로이드폰'이라는 통칭을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이 이슈가 되면서 '안드로이드 OS'를 담고 있는 스마트폰들은 이름짓기에도 고심해야 할 상황이다. 이런 이슈가 발생하기 바로 전에 출시한 '모토로이드' 역시 국내에서는 '모토로이'로 판매를 했고, 3월에 출시한 LG의 안드로이드폰도 '안드로-1'이라는 이름으로 출시했다. 두 제품 모두 급하게 이름을 정한 듯한 느낌이 드는 것도 사실이지만... 국내에 소개된 3번째 안드로이드폰이 출시했으니 바로 '시리우스폰'이다. 이번 제품은 안드로이드 OS를 담고 있지만 이름부터 '안드로이드'라는 다섯글자가 하나도 들어있지 않다는 점만 해도 새롭기에 충분하다. 그 뿐만 아니라 이번에 출시하는 '시리우스'는 바로 스카이(SKY)에서 출시한다는 것도 새롭고 흥미로운..
간판이 없는 식당이 있다고 해서 찾은 '광릉불고기'가 오늘의 맛집이다. 필자가 사는 집 근처 두군데나 있는데 이번 포스트에서는 '구리 인창점 광릉불고기'를 방문했다. 간판이 없어서 유명해진 식당이라서 '간판없는 식당'이라고 하지만 위 사진을 보면 분명히 '간판'은 있다. 그것도 큼지막한 글씨로 '광릉불고기'라고 적혀있는데... 왜 간판이 없다고 하는 걸까? '간판없는식당'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바로 1호점이자 본점인 '광릉불고기'의 모습때문이다. 광릉 입구쪽에 조그만한 시장에 있는 식당이 있는데 그곳에는 위 사진처럼 간판도 하나 없이 작은 현수막에 쓰여진 글과 오래된 듯 보이는 사진 몇개가 전부였다. 가정집인지 식당인지도 구분하기 어려운 이곳이 입소문을 통해서 '맛집'이 되면서 '간판없는식당'이 된 것이다..
지난 3월 23일... 챙겨보는 신문의 1면 기사이다. (신문을 스캔할 수 없어서 인터넷 사이트의 기사제목을 캡쳐함) 책을 만드는데 작가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종이'이다. 작가가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은 '책'으로 만들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이 종이라고 생각할때... 종이와 책은 땔래야 땔 수 없는 관계인 것이다. 하지만 요즘은 그 이야기도 '100% 정확한 사실'은 아니다. 그 이유는 이런 상식을 깨주는 '과학'이라는 것이 새롭게 등장하기 때문이다. PDA라는 전자제품이 판매되기 시작한 약 10년전쯤부터 조금씩 관심을 받기 시작한 것이 바로 'eBook'이다. eBook(이북)이란 PDF등의 파일단위로 만들어진 책(데이터)을 eBook 전용뷰어로 읽을 수 있는 '디지털 책'을 말한다. 요즘 인기 있는..
불과 3년전인 2007년만해도 이렇게 까지 유명하게 될 줄 몰랐던 '유명스타'가 한명 있다. 바로 '김연아'이다. 물론 당시에도 매니아들에게는 '유망주'라는 수식어 이상의 가치를 갖고 있던 선수였다. 그런 김연아가 유명해지면서 각종 CF와 쇼프로그램에도 출연하게 되었고 그러면서 그녀가 보여주는 모습과 행동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피겨라는 분야의 운동선수인 그녀가 IT쪽에 영향을 주었던 것도 있으니 그것은 바로 '트위터'이다. 물론, 그 전부터 이외수나 이찬진등의 유명인사가 사용을 했지만 필자의 경우는 '김연아'때문에 트위터를 알게 되었다. 마이크로 블로그라고 불리는 '트위터'는 일반 블로그와 달리 '140자'라는 제한된 범위내에서 글을 남기고 공유하는 방식이였다. 덕분에 블로그에 맛들이기 시작한 필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