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나 회사 동료(직장 동료), 지인과의 약속은 최소 반나절 전에라도 미리 확인을 하고 만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가족은 조금 다르다! 그냥 집에서 TV를 보고 있다가도 갑자기 약속을 잡고 외출을 하거나 외식을 하는 경우가 있다. 그만큼 '가족'은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것이다! 그런 가족과 오랜만에 '비공식(준비 하나도 없이)'적으로 외식을 하게 되었다. '원할머니보쌈'이라고 하면 '보쌈'으로는 가장 많이 알려진 체인점(프렌차이즈)이다. 체인점의 경우 어느 정도 예상할 수 있는 맛과 분위기를 제공하기 때문에 '맛집'이라고 소개하기가 애매하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곳들이 있는데... 이번 글에서 소개할 '원할머니보쌈 토평점' 역시 '구리 맛집'으로 소개하기 충분하게 친절했고 맛있었다..
내리사랑 우리나라에서 빼놓을 수 없는 '내리사랑'에 대해서 지금까지는 남의 이야기처럼 들렸던 게 사실이다. 반대로 '내리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 그때마다 '더 많이 효도해야겠구나'를 떠올렸다. 그런데 아이의 출산일이 다가올수록 우리나라에 왜 '내리사랑'이 그렇게 강력한지를 자연스럽게 느껴가고 있다. 지난 주 한모임에서 평소 친하게 지내던 동생이 따로 조용히 불러서 '작은(?) 선물'하나를 준비했다며 건네 주었다. 평소 같은 당연히 '나' 혹은 '와이프(아내)' 정도를 챙겨주는 선물이었겠지만, 이번 선물은 우리 부부가 아니라 새로 태어나는 아이에 대한 선물이었다. 아 기 욕 조! 벌써 3주 전부터 필자의 아내가 구리에 있는 '니시마츠야'를 찾아다니며 저렴한 아기욕조를 구입해야 한다고 자주 이야기를 했..
6월은 호국 보훈의 달! 벌써 6월도 중후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지난 6월 6일 제 58회 현충일을 맞이하여 '호국보훈(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공이 있는 분들을 기억하고 추모하며 그들의 공로에 보답을 한다)'에 대한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었다. 현충일뿐만 아니라 6.25 한국전쟁, 6.29 제2연평해전이 모두 일어난 6월을 기념하기 위해 국가보훈처에서 '호국보훈의 달'로 지정하였다. 호국보훈의 달인 6월 뜻깊은 곳에 방문하였으니 바로, '오두산 통일전망대'가 그곳이다! 수도권에 살고 있는 분들이 가장 쉽게 북한의 모습을 볼 수 있고, 다시 한번 호국보훈에 대한 마음을 고양시켜줄 수 있는 곳이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찾은 오두산 통일전망대의 모습을 지금 바로 확인해보자! 지난 주말, 경기도 파주..
학생 시절 가장 많이 들었던 말 중 하나가 '공부해라'였다. 그리고 지금 생각해보면 다양한 과목 중 '국영수'를 강조하던 선생님의 목소리가 아직까지도 떠오른다. 과연 '국영수'가 우리의 인생에서 얼마나 중요할까?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약 15년이 지났다! 15년이라는 세월이 지난 만큼 인생에서 '국영수(국어, 영어, 수학)'가 차지하는 비율을 이야기할 수 있는 시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국어의 경우는 사회에서 나를 잘 표현할 수 있는 방법으로 활용되며, 수학의 경우는 간단한 사칙연산 정도로만 활용된다. 그에 비해서 '영어'의 경우는 다르다! 감히 '국어'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중요하게 평가되고 있는 것은 현실이다. 30대 직장인에게 가장 많이 공부하고 있는 것을 묻는다면 '영어'가 대부분 상위에 랭..
직장인에게 '건강'이란 '끝없는 도전'이 아닐까? 20대 초반, 건강은 '기본'이고 '너무나 당연한 것'이었다. 하지만 20대 중반에 들어오면서 건강은 '있을 때(건강할 때) 챙겨야 하는 것'이라고 직장 선배들에게 배웠고, 30대인 지금 건강은 '꾸준히 챙겨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아침에 일어나서~♬ 세수를 하고~♩ 자전거 타고~♬ 출근도 하고~♪ 어렸을 때 많이 따라 부르던 한 노래의 가사를 살짝 바꿔봤다. 이것이 필자의 아침 모습이다. 출근을 하기 전에 가벼운 마음으로 자전거를 타는 것은 아직 습관은 되지 않았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익숙해져 간다. 자전거를 좋아해서 자전거를 타는 것이지만, 평일에도 1~2시간씩 일찍 일어나서 자전거를 타는 것은 오로지 '좋아해서'라고 말하기는 애매한 것이 있다..
작년 2월에 프라다 안경을 구입하고 1년이 지나서 새롭게 안경을 구입했다. 대학교부터 안경을 착용했으니 벌써 10년이 넘게 안경을 쓰고 있는 입장에서 1년에 한번씩 안경을 구입한다는 것은 그래도 자주 바꾸는 편이다. 사실, '패션 아이템'으로 도수 없는 렌즈를 착용하거나 렌즈가 없는 안경만 착용하는 경우라면 다양한 안경으로 바꿔가면서 착용이 가능하지만, 실제로 '시력 보완'을 위한 안경의 경우는 같은 도수라도 코받침의 높낮이나 안경의 디자인에 따라서 바꿔가면서 착용하는 것은 도리어 어지럽게 느껴질 수 있어 짧게는 6개우러에서 길게는 1~2년에 한번씩 바꿔주며 착용하고 있다. '명품 안경'을 구입하게 된 이유는 간단하다. 처음 '알랭 미끌리' 제품을 구입할 때는 회사 생활로 슈트(정장)을 입으면서 '개성'..
이번 글에서 이야기하려는 '블랙박스'는 물론이고, 필자가 구입한 다른 모든 제품들의 공통점이 있다면... 처음에 구입할 때는 다양한 기능에 화려한 디자인을 중심으로 생각하고 제품을 구입(선택)하게 되지만 막상 제품을 구입하고 나면 그 제품이 갖고 있는 가장 '기본 기능'에 집중하게 된다는 것이다. 만약 '블랙박스'라면 어떨까? 필자가 생각하는 블랙박스의 '기본 기능'은 다음과 같다. (1) 깨끗한 화질의 영상 촬영이 가능해야 한다. (2) 블랙박스에 저장되는 사진과 영상이 어떤 모습인지 쉽게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 (3) 블랙박스는 자주 조작하는 장비가 아닌만큼 가끔씩 조작을 하게 되어도 사용자가 쉽게 사용방법을 알아야 한다. 물론, 이 외에도 사진과 영상에 GPS 정보를 담아서 어디에서 촬영된 것인지..
스마트폰을 구입하여 사용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에는 무엇이 있을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파손'이다. 상시 휴대하게 되는 스마트폰을 놓쳐서 바닦에 떨어트리거나 예상치 못한 물건에 부딪쳐서 파손되는 경우를 말한다. 그것과 함께 또 하나 자주 발생하는 것이 있으니 바로 '침수'이다. 위 사진은 정말 생각하기도 싫은 상황이지만, 생각보다 우리 주변에서 자주 발생하고 목격하게 되는 상황이다. 물을 비롯하여 커피, 녹차 등 다양한 음료수들을 책상에 스마트폰과 함께 놓았다가 본인이나 타인의 실수로 인해서 스마트폰에 음료수를 쏟게 된다면 낭패도 이런 낭패가 없다! 이런 상황을 100% 안전하게 해주는 것이 바로 '나노디펜스(NANO DEFENSE)'이다. 스마트폰 방수 나노 코팅 브랜드인 '나노 디펜스'의..
'아이'가 있는 집은 모든 선택의 중심에 '아이'가 있게 된다. 무슨 말이냐고 반문할 수 있지만 인식하지 못한 순간에도 아이가 있는 분들은 먹는 것 하나 구입하는 것 하나를 구입할 때도 '아이가 좋아하는 것' 또는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것' 그리고 '아이에게 좋은 것'을 선택한다. 더 재미있는 것은 만약 그렇게 선택한 것이 '조금 더 가격이 높아도 상관없다'는 전제 조건이 붙는다. 콩나물을 사면서 1~2백원을 깎는 꼼꼼한 어머니 역시 '우리 아이가 먹을거라면' 1~2천원이 비싸도 몸에 좋은 것을 구입한다는 것이다! '난 안 그래!'라고 자신있게 이야기하는 분들도 자신의 생활을 돌이켜보면 눈에 띄게 그런 행동을 하지는 않지만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될 수 있다면 아이가 좋아하고, 아이에게 좋은 것을 선..
무제한 3G를 사용하던 필자가 LTE로 바꾼지 이제 한달이 지났다. '무제한'의 매력을 알고 있는 분들이라면 '왜(WHY)'라는 반문을 할 수 있다. 필자 역시 3G에서 LTE로 스마트폰 사용 주파수를 변경했을 때는 걱정 아닌 걱정을 했던게 사실이다. 아내와 함께 사용하던 당시 요금제인 '무제한 커플55'는 무제한 3G뿐만 아니라 무제한 데이터 쉐어링까지 연결되어 있는 만큼 해지하면 그 순간에 두번 다시는 해당 요금제로 돌아올 수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LTE 요금제로 변경후 한달이 지난 지금은 가족은 물론이고 지인과 친구, 회사 동료에게도 LTE를 추천하고 있다. 특히, SK텔레콤의 'LTE'는 '명품 LTE'라고 불릴만큼 매력적인 서비스를 다수 보유하고 있는 만큼 추천하는 입장에서도 한치의 망설임이..
결혼을 하고, 임신을 해서, 출산을 하는 과정은 어떻게 생각하면 가장 신성한 과정인 동시에 진정한 '가족'을 이루고 살아가는 인간의 삶이 아닐까 생각한다. 우리가 쉽게 '사랑의 결실' 이라고 이야기하는 '아이의 탄생'은 신비하며 사랑스러운 과정인 셈이다. 사실, 결혼 하기 전에는 '결혼'에 대해서 일반적인 생각을 갖고 있었으며, 결혼 후 아내가 임신을 하기 전에는 '임신' 및 '육아'에 대해서도 역시 일반적인 생각을 갖고 있었다. 여기서 '일반적인 생각'이란 누구나 알고 있고, 갖고 있는 생각을 말한다. 그런데 실제로 결혼이 현실이 되고, 아내의 임신이 현실이 되자 세상의 모든 중심이 '결혼'과 '임신'으로 변해졌고, 또 다가오는 출산 이후에는 예쁜 아이를 위한 한명의 아버지로써 세상의 중심이 변화할 것..
아기띠는 사실 '아기'가 태어나기 전에 구입을 하는 경우가 많다. 즉, 필자와 같은 '초보 부모님'들이 출산에 앞서서 아기띠를 선택하고 구입하는 만큼 어떤 제품이 좋은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백화점에 가서 각 브랜드 매장을 돌면서 고르려고 한다면 하나 같이 좋은 기능에 하나같이 멋진 디자인 때문에 하나를 선택한다는 것이 그렇게 쉽지는 않을 것이다. 그런 수고로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해서 '포브 도로시-R 카테(ForB Dorothy-R CATE)'를 추천해본다. '포브 아기띠'를 추천하는 이유는 필자의 아내가 인터넷으로 공부 아닌 공부를 하면서 고르고 골라서 선택한 제품이기 때문이다. 포브 도로시-R 카테의 모습을 보면서 자세히 이야기를 해보자! 포브(Forb)의 '도로시-R 카테(Do..
'명품'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브랜드'이다. 하지만 명품이 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브랜드 이미지 이전에 '좋은 재료'를 사용해서 얼마나 완성도 있는 제품을 생산하고, 사용자에게 좋은 모습으로 어필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이번에 소개할 '이든핸즈(eden)'의 갤럭시 노트2 케이스는 필자에게는 '명품 케이스'라고 불릴만큼 만족스러운 브랜드이며, 제품이다. 약 6년 전쯤 필자는 '갤럭시 노트2' 스마트케이스로 이든핸즈의 제품을 소개한 적이 있다. '갤럭시 노트2 천연가죽 배터리 커버 eden'이 당시의 글이다. 사실, 그 이후에도 다양한 스마트폰 케이스를 리뷰했지만 가장 오래 사용한 제품이 '이든핸즈'의 제품이었다. 이유는 제품의 완성도는 물론이고 소재, 디자인까지 만..
이번 글에서 소개하는 스마트폰 케이스는 '호불호'가 굉장히 다를만한 제품이다. 그만큼 '톡톡 튀는 개성이 담겨져 있다'고 설명할 수 있는 제품이다. 갤럭시 S4의 스마트 케이스를 찾는 분들 중 남들과 다른 '귀여운 케이스'를 찾는 분들이라면 굉장히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으며, 반대로 정형화된 디자인을 찾는 분들에게는 다소 놀라움을 줄 수 있는 케이스이다. 실제로 사진을 보면서 이야기를 시작해보자! 갤럭시 S4 케이스인 'ZENUS 미니 팩'이다. 제누스 미니팩 케이스의 다양한 컬러의 '미니팩(백팩)'이 매력적인 디자인 포인트이다. 실제로 제누스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미니팩 제품의 다양한 컬러를 위 캡쳐화면과 같이 확인할 수 있다. 제누스 홈페이지 바로가기 글을 시작할 때, '디자인에 대한 호불호'를 언급한..
무스쿠스는 필자에게 '씨푸드 레스토랑'이 무엇인지를 알려준 곳이다. 세상에 무엇이듯 '처음'에는 남다른 의미를 갖게된다. 그런 점에서 '무스쿠스' 역시 더 비싼 씨푸드 레스토랑에 가도 떠오르는 곳이며, 다양한 씨푸드 레스토랑을 비교할 때 필자에게 '기준'이 되는 곳이다. 그런 무스쿠스 가운데 조금 더 높은 가격대를 갖고 있는 곳이 바로 '무스쿠스 클래식'이다. 총 7개의 무스쿠스 지점 가운데 삼성점, 여의도점과 함께 무스쿠스 클래식으로 운영되는 '무스쿠스 센트럴시티점'에 지난 주 방문하였고, 관련 하여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 무스쿠스 홈페이지 바로가기 무스쿠스 센트럴시티점은 위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고속버스터미널'에 위치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손쉽게 찾을 수 있는 곳이다. 물론 많은 사람들 즉, '유..
변함없이 사랑을 받고 있는 분야가 있다면 바로, '스마트폰'이다. 1~2개월에 한번씩 최신 스마트폰이 출시하고 있는 만큼 스마트폰 시장의 인기는 꾸준히 이어질 수 밖에 없다. 이렇게 스마트폰 시장이 인기를 얻으면서 같이 성장하는 것이 '스마트폰관련 악세사리'이다. 그 중에서도 '스마트폰 케이스'는 스마트폰보다 더 많은 제품이 출시될 정도로 활성화된 시장이다. 이렇게 스마트폰 케이스가 활성화된 이유는 무엇일까? 스마트폰의 인기도 있겠지만, 사용자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이 스마트폰에 예쁜 케이스를 장착하는 것이다. 그러니 개성과 멋을 위해서 스마트폰 케이스 구입을 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자연스럽게 스마트폰 케이스 시장이 활성화되는 것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고 하는 스마트폰 케이스..
지난 글(실시간으로 보고 터치로 간편한 풀터치 블랙박스, 코원 AE1)에서 이미 코원 오토캡슐 AE1(COWON AUTO CAPSULE AE1)에 대한 개봉기를 소개했다. 현재 블랙박스를 사용하고 있는 필자에게도 코원 AE1은 '풀터치(Full Touch)'가 가능한 블랙박스라는 점이 다른 블랙박스와 다른 매력으로 다가왔다. 그만큼 화면(LCD)이 있어서 편리한 점이 많다는 것을 개봉기에서도 쉽게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풀터치 블랙박스의 매력은 이번 글에서 보다 자세하게 그리고 보다 매력적으로 느껴지게 될 것이다. 이번 글에서는 코원 블랙박스, '오토캡슐 AE1'을 차량에 설치하면서 다양한 모습 및 메뉴에 대한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 현재 필자의 차량에 부착되어 사용하고 있는 블랙박스 '코원 오토캡슐 ..
차량용 블랙박스는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었다. 운전을 하는 분들은 물론이고 운전을 하지 않는 분들도 자동차에 하나씩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필수 아이템이 바로 '블랙박스'이다. 블랙박스가 왜 있어야 하는지는 소개하지 않겠다. 왜냐면 블랙박스의 '존재 이유'는 너무나 많은 분들이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글에서는 '블랙박스'를 사용하면서 느꼈던 불편함을 해소해주는 코원(COWON)의 'AUTO CAPSULE AE1'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블랙박스의 어떤 불편함을 AUTO CAPSULE AE1이 해소했는지 개봉기를 통해서 직접 제품의 모습을 구경하면서 자세하게 살펴보자! 코원(COWON)하면 MP3 플레이어를 비롯하여 PMP, 이어폰 등 휴대용 모바일 기기와 관련된 것을 떠올리는 분들이 많..
세상에서 가장 깐깐한 사람은 누구일까? 필자는 이 질문에 대한 답으로 '우리들의 어머니'라고 이야기하고 싶다. 브랜드를 선호하는 10~20대, 남들과 다른 비싼 제품을 좋아하는 30대는 연령대나 자신이 선호하는 스타일 및 브랜드에 따라서 '나만의 선택 기준'이 분명하다. 하지만 '우리들의 어머니'는 다르다! 브랜드는 물론이고 제품의 질, 디지안, 가격까지 비교할 수 있는 모든 부분에 대해서 비교하고 분석하신다. 필자의 어머니 역시 이런 어머니의 전형적인 모습을 갖고 계신 분이다. 이런 어머니에서 한번에 'OK'를 받은 제품이 있다면 필자는 그것이 어떤 제품이든 '믿고, 신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 글에 소개하는 '칸투칸 트래킹화, K780' 역시 그런 제품 중 하나이다. 칸투칸 트래킹화 K780의..
장차법? 우선 이번 글에서 가장 먼저 알아야 하는 것이 있으니 바로 '장차법'이다. 이번 글에서 이야기하려는 '웹 접근성'은 사실 그 자체의 의미로 이야기를 시작하는 것이 맞지만, 우리나라의 분위기에서는 '장차법'부터 이야기를 시작하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 들어 장차법에 대한 이야기부터 시작한다. 장차법... '장애인 차별 금지법'의 줄임말이다. 지난 4월 11일 장차법 적용을 앞두고 다양한 기업에서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편하기 시작했다. 법으로 제한을 걸고 있는 상황에서 어떻게 보면 당연한 모습이다. 하지만 문제는 '장차법에 의해서 개편한다'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개편한다'는 것이다. 여기서 '웹 접근성'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해야 한다. 장차법이 '장애인 차별 금지법'이며, 홈페이지 개편 역시 그런 ..
화창한 날씨에 바람 솔솔~ 가끔씩 비가 내리기는 해도, 요즘 날씨는 '봄'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추운 겨울이 지나 봄이 오면 동면에서 깬 '개구리'뿐만 아니라 사람들 역시 조금씩 활동을 늘리게 된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운동'이다. 추운 날씨때문에 실내에서만 생활을 하다보면 왠지 군살도 붙은거 같고, 몸도 찌뿌둥하다는 생각이 들게 된다. 거기에 새해 목표로 세운 '운동' 생각을 다시 하면서 시작하게 되는 것이 요즘의 일반적인 모습일 것이다. 딱 이맘때 하기 좋은 운동을 꼽으라고 하면 '걷기'와 '자전거'이다. '걷기'운동은 천천히 걸으면서 친구나 지인, 가족과 함께 운동도 하고 담소도 나누며 길에 핀 꽃이나 새싹의 모습을 보면서 기운을 얻을 수 있다. 자전거의 경우는 작년부터 인기를 얻기 시작한 것으로..
갤럭시 S4는 '플립커버'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S뷰 커버'를 제공한다. 물론 기본 제공이 아니라 별도로 구입해야 한다. S뷰 커버의 기능을 생각하면 '갤럭시 S4'의 필수 아이템이라고 소개하고 싶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5만원대 케이스는 그렇게 쉽게 구입할 수 있는 가격은 아니다. 거기에 한가지 더 S뷰 커버의 단점은 '소재'이다. 가죽 소재나 가죽 느낌의 소재를 사용하여 고급스러움을 강조하고 있는 플립 커버에 비하면 소재의 단조로움이 단점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다. 또 하나 S뷰커버는 'S뷰 기능'을 강조한 만큼 그 외에 수납공간에 대해서는 아쉬움을 보여준다. 그런 점에서 갤럭시 S4 사용자들은 기존 플립 커버 스타일의 케이스를 우너하는 경우가 있을 것이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플립커버 케이스의 강자인..
대부분의 여성들이 갖고 싶어하는 '명품 핸드백'처럼 대부분의 남성들이 갖고 싶어하는 것이 있으니... 바로, '명품 시계'이다. '시간을 재거나 시각을 나타내는 기계'로써 시계의 역할이 최근에 많이 사라진 것은 사실이다. 스마트폰(휴대폰)으로 시간은 물론이고 알람까지 맞춰서 사용하기 때문에 '시간을 재기 위한 목적'으로써 시계를 설명하는 것은 옛날 이야기이다. 시계가 갖고 있는 본연의 의미가 점점 퇴색되지만, 시계의 '가치'는 변함이 없으며 오히려 남성의 '품격'을 상징하는 패션의 대표 아이템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손목 위에서 반짝이는 시계의 모습은 그 사람의 모습을 더욱 멋스럽게 표현해주는 그런 존재인셈이다. 빅토리녹스(VICTORINOX)는 1884년에 설립된 회사로 '오리지널 스위스 아미 나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가장 예쁜 디자인, 가장 좋은 그립감을 찾는다면 무조건 '쌩폰(케이스 없이 사용하는 스마트폰)'을 추천한다. 하지만 고가의 스마트폰을 2년이라는 약정기간 동안 잘 사용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디자인과 그립감을 포기하면서라도 '안전함'을 얻고 싶은 것은 당연할지도 모른다. 그렇다고 어설프게 '안전'하면서 어설프게 디자인과 그립감을 포기한다면 '이것도 저것도 아닌 어정쩡한 상태'가 될지도 모른다. 그런 점에서 이번 글에서 소개할 '슈피겐SGP 슬림아머'는 다르다! 우선, 케이스를 사용하는 근본적인 이유인 '보호' 또는 '안전성'에 대해서는 '최고에 가깝다'라고 이야기를 할 수 있으며, 디자인이나 그립감 역시 '쌩폰에 가깝다'라고 이야기를 할 수 있다. 말보다는 실제 모습을 보면서 소개를..
스마트폰의 스펙을 이야기할 때 가장 먼저 확인하고,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다면 당연히 'CPU'이다. 최근에 출시한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핫(Hot)한 제품을 꼽으라면 당연히 삼성전자의 '갤럭시 S4'라고 이야기하는 분들이 많은 것이다. 그만큼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이 국내외에서 높은 인지도와 높은 판매량으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도는 두각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갤럭시 S4가 출시되기 전부터 가장 많은 이슈를 만들었던 부분이 바로 'CPU'이다. 지금 이 글을 읽는 순간에도 출시되는 스마트폰 중 가장 채택하고 있는 CPU는 '쿼드코어(QuadCore)' 제품일 것이다. 그런데 갤럭시 S4는 여기에서 몇 단계 업그레이드 된 '옥타코어(OctaCore)' CPU를 탑재하였고, 이 부분을 놓고 새로..
잡아 놓은 물고기엔 미끼(밥)을 주지 않는다?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인지도 모르지만, 잘 생각해보면 우리가 이런 말을 하는 상황은 그렇게 당연하지는 않을 것이다. 남녀관계에서 우스개 소개로 사용하는 것 외에도 기업들의 '충성고객'을 놓고도 이런 이야기를 하게 된다. 만약, 당신이 '충성고객'이라면 정말 '잡아 놓은 물고기엔 미끼를 주지 않는다'라는 말에 동의할 수 있을까? '동의'는 커녕 그런 사실을 알게 된다면 충성고객 자체를 포기하게 될 것이다. 그만큼 기업은 '충성고객'에게 더 잘 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 그런 의무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가 있었으니 바로 'SK텔레콤'이다. 기존에도 '충성고객'이라고 불릴만한 '장기가입고객'에게 위와 같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오랫동안 SKT를..
무제한에 데이터쉐어링까지 제공받았던 '3G'를 버리고 LTE로 이동한 필자에게 생각하지 못한 LTE의 매력이 있었으니 바로 '테더링' 즉, '핫스팟'이다. 물론 3G 환경에서도 테더링은 가능했다. 사실 3G냐 LTE냐 보다는 핫스팟 기능을 제공하는 스마트폰의 성능이 테더링 가능여부에는 더 중요하다. 그런데 왜 'LTE의 매력'이라고 이야기하냐면... 갤럭시 S4와 같은 LTE 스마트폰에 테더링된 맥북에어에서 '인터넷 속도'를 측정한 것이다. 11.97Mbps라고 하는 다운로드 속도를 보면 '3G'의 테더링과 비교할 수 없는 'LTE'만의 매력을 느끼게 된다. 약 12Mbps의 다운로드 속도와 약 13Mbps의 업로드 속도는 간단한 웹서핑을 하는데 쾌적한 인터넷 환경을 제공한다. 이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노..
tvN이 제대로 사고쳤다? 케이블 TV에서 방송되는 드라마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경우는 그렇게 보기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드(미국 드라마)'와 같은 긴장감에 높은 완성도까지 인정받으며 월화드라마의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드라마가 있으니 바로 tvN의 '나인 : 아홉번의 시간여행(이하, '나인'이라고 함)'이다. 드라마 '나인'은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1시대 드라마지만 최고 시청률 2.1%(닐슨미디어 집계. 케이블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1.3%로 같은 시간대 케이블 채널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본방사수는 물론이고 IPTV나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서 '다시보기'까지 감안한 체감인기는 더욱 뜨겁다고 할 수 있다. 드라마 '나인'은 물론이고, 대부분의 드라마가 인기를 얻으면..
우리는 하나의 제품을 놓고 다양한 브랜드가 갖고 있는 특장점을 파악하는 것에 그렇게 익숙하지 않다. 그래서 다소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경우 '가격이 높은 제품이 좋다'는 기준에서 제품을 선택 혹은 구입하게 된다. 물론, 이런 선택이 잘못되었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대부분의 경우 '가격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제품이 갖고 기능이 다양하거나, 안전성 혹은 디자인 등에서 다른 제품과 차별되는 특장점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우리가 '가성비'라고 부르는 '가격 대비 성능비'를 고려하는 경우라면 무조건적인 '높은 가격의 제품'을 선호하는 것이 그렇게 탁월한 선택을 한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는 'AEG BUBBLE(아에게 버블)' 청소기는 필자에게 최고의 '가성비'를 제공하..
새 신을 신고 뛰어보자~ 팔짝♪ 머리가 하늘까지 닿겠네~♬ 어릴 때 부르던 '새신'이라는 동요의 가사이다. 동요 속 주인공이 새 신(새 신발)을 받고 기분이 좋아서 점프를 뛰고, 달려 본다는 아주 재미있는 이야기이다.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도 점프를 하거나 달리지는 않지만 편안한 신발을 신으면 몸 전체의 피로도가 덜 느껴지며 편안하고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낼 수 있다. 그만큼 '발 건강'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은 크다는 것이며, 또 다른 말로 이야기하면 '편안한 신발'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느끼게 해준다. 평소 운동화나 샌들, 슬리퍼를 신을 수 없는 '직장인' 혹은 '30대 이상의 남성'들에게는 여름이 다가오면 더욱 신발에 민감할 수 밖에 없다. 특히, 직장생활 뿐만 아니라 나이를 먹을수록 캐쥬얼도 격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