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서 몇번 이야기를 했지만, 최근에는 '음악'을 들을 때 꼭 정상적인 경로를 활용하려고 노력한다. 주로 스마트폰에서 이용하는 서비스는 '멜론(melon)'이지만, 아쉽게도 필자가 사용하는 '맥(애플 컴퓨터)'에서는 재생(음악듣기)가 지원되지 않아서 아쉬움이 있었다. 그런 아쉬움을 한방에 그리고 '시원하게' 해결해주는 서비스가 있었으니 바로... 엠넷에서 제공하는 '음악 서비스'는 맥에서도 특별한 설정이나 준비 과정없이 깔끔하게 처리가 된다.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을 만큼 쉽고 간편하게 맥에서 음악을 들을 수 있다. 물론, 어느 정도 맥을 사용했던 분들이라면 꼼수를 통해서 맥에서 '멜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쉽게 찾아낼 수도 있다. 하지만 사용자 입장에서 분명히 '비용(돈)'..
시계란, 남자의 품위와 가치를 반영하는 아이템이며, 남자가 매일 착용하는 유일한 액세사리 중 하나이다. '시간을 재거나 시각을 나타내는 기계'가 바로 '시계'이다. 가장 기본적으로 시계가 필요한 이유는 이런 사전적인 정의에서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요즘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이 '시간을 재기 위해서' 시계를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시간을 재기 위한 방법으로는 휴대폰이나 스마트폰이 더 편리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을 정도니까... 하지만 '시계'가 갖고 있는 변함없는 매력이 있으니 바로 '아날로그'적인 매력이다. 아무리 디지털 시대라고 하지만 사람들은 아날로그적인 매력을 잊지 못한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시계'인 것이다. 1초에 한칸씩 움직이는 초침과 태엽을 감아주는 애착, 손목 위에서 반짝이는 모습..
HP 엘리트패드 체험단을 진행하면서 '활용기'에 대한 부분은 빼놓을 수 없는 이야기 거리이다. 하지만 비슷한 제품을 갖고 있는 필자에게 활용기란 어떻게 보면 비슷한 특장점을 나열하는 정도로 끝날 수도 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조금 다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애플 사용자'라고 하는 조금은 특별한 사용자 층을 위한 'HP 엘리트패드'의 활용기라고 할까... 4~5년 전만해도 '애플 제품'을 사용하는 분들은 그렇게 많지 않았다. 사용은 물론이고, '애플'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분들이 더 많았다. 그런데 요즘은 조금 다르다. 맥북을 비롯하여 아이맥, 맥 프로까지 다양한 애플 컴퓨터를 사용하는 분들이 생겨났고, 지금은 컴퓨터 시장에서도 '애플'을 무시할 수 없을 만큼 성장했다. 필자 역시 애플 컴퓨터(아이..
애니메이션이 먼저냐, 만화책이 먼저냐는 중요하지 않다. 필자의 경우 '나루토'는 애니를 보다가 만화책으로 변경했고, '블리치'의 경우는 만화책으로 보다가 '애니'로 변경했었다. 그만큼 어떤 방법이 더욱 재미있느냐 하는 것은 굉장히 '주관'적일 수 있다. 그런 점에서 이번 글 역시 굉장히 '주관'적인 이야기일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진격의 거인'을 처음 '만화책'으로 보았을 때는 그냥 그런 만화였지만 애니로 만난 '진격의 거인'은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며 '챙겨보는 애니메이션'이 되었기 때문이다. 지난 주 네이버와 다음의 '인기(이슈)검색어'에 나타난 것이 바로 '진격의 거인'이다. 스마트폰으로 읽을 거리를 찾다가 지인의 추천으로 알게 된 '진격의 거인'은 만화책 제목이었다. 꽤 시간이 지나서 인기(이슈)검..
스마트폰이 출시 된 이후 가장 많이 활용되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내비게이션'이다. 하지만 꾸준히 차량용 내비게이션 시장이 인기를 얻는 것을 보면서 '공유할 수 있는 분야'라는 생각도 들었다. 그 이유는 차량용 내비게이션과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 내비게이션이 저마다 다른 특징을 갖고 있다는 생각 때문이다. 그래도 꾸준히 스마트폰으로 '내비게이션'을 활용하는 사용자가 늘어나고 있으니 그 이유는 바로 '스마트폰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고 하는 '베가 넘버6의 내비게이션 기능' 역시 스마트폰에서도 베가 넘버6만의 매력일만큼 기능적인 차별성을 갖고 있다. 과연 어떤 점이 '베가 넘버6'를 '완벽한 내비게이션'으로 만들어주는지 지금부터 살펴보자! SKT 베가 넘버6의 경우,..
윈도우8이 출시한지 약 6개월이 지났다. 6개월이 지난 만큼 사용자들이 '윈도우8'에 적응하기 시작한 것도 사실이지만 가장 큰 변화는 역시 '윈도우8'을 기본 탑재하고 출시하는 제품들이 많아졌다는 것이다. 쉽게 말해서 사용자가 윈도우8에 적응하려는 노력보다는 컴퓨터를 비롯하여 윈도우8을 사용할 수 있는 디바이스 시장이 변화하기 때문에 사용자는 이런 변화에 적응하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특히, 최근 많이 출시되고 있는 '태블릿' 제품의 경우는 대부분이 '윈도우8(윈도8)'을 탑재하고 있다. 예를 들어 삼성의 아티브나 HP의 엘리트패드 등 인기있는 최신 태블릿 들은 '윈도우8(MS Windows 8)'을 탑재하고 있다. 지금까지의 윈도우와 달리 '윈도우8'의 차이점은 온라인 계정을 통한 다양한 MS 서비스를 ..
SK텔레콤의 LTE 캠페인 'LTE무한능력, ㄴㅜㅌ'은 특화된 서비스를 꾸준히 출시하며, SK텔레콤 사용자에게 매력적인 모습을 어필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지난 15일 'ㄴㅜㅌ 앱'을 런칭했다. SK텔레콤은 데이터 중심의 이동통신 시대를 선언하면서 핵심 고객층인 '1324'세대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동시에 젊은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재미'요소를 포함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 계속해서 준비, 발표하고 있다. 이번에 런칭한 'ㄴㅜㅌ 앱'은 '눝 포인트'를 쌓고,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 참여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데이터 만들기 기능'을 통해서 'ㄴㅜㅌ'포인트를 데이터로 전환까지 가능하다. 이번 글에서는 'ㄴㅜㅌ 앱'이 다양한 기능을 얼마나 매력적으로 담고 있는지 소개해보려고 한다. 불과 1..
컴퓨터를 비롯하여 다양한 IT 제품들은 하나 같이 '관리'가 필요하다. 물론 모든 제품을 제대로 관리한다는 것은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다. 우리가 가장 쉽게 '관리'하는 방법으로 알고 있는 '윈도우 업데이트' 조차 사용자의 컴퓨터 사용 패턴에 따라서 적게는 1~2일에서 많게는 1~2주까지 업데이트 시점이 달라지는 만큼 그 사이에 관련된 취약점에서 어떤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지는 아무로 모른다. 그만큼 쉽게 생각하고 있는 '윈도우 업데이트'도 때맞춰 실행해준다는 것이 어렵다는 이야기이다. 이번 글에서는 'HP 엘리트패드'를 보다 똑똑하게 관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윈도우8이 기본 탑재된 HP 엘리트패드에서 '윈도우 업데이트'를 소개하려는 것은 아니다. 윈도우 업데이트외에 다양한..
3G 휴대폰이 출시하면서 등장한 'USIM(유심)'은 이제 스마트폰을 비롯하여 태블릿까지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그만큼 '무선 데이터'를 활용하는 디바이스가 많아졌다는 의미로 생각할 수 있겠다. 이런 '유심(USIM)'에 사람들이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은 '아이폰 4'부터였다. 그 전에 '유심'은 그냥 유심일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였다. 물론 아이폰4 이전에도 스마트폰이 존재했지만 그래도 '유심'은 어디까지나 유심일 뿐이었다. 하지만 아이폰 4가 출시되면서 '마이크로 유심'이 등장했고, 그 때부터 사용자들은 어떤 크기의 유심을 사용하느냐에 대해서 알아야 했다. 즉, '유심'에 대해서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이다. 그리고 NFC 기능이 유심에 탑재되었고, 최근에는 '나노 유심'까지 등장했으니 유심에..
스크린샷 2013-04-13 오후 12.52.00 ScreenCapture 2013-04-13 PM 12.52.00 위에 보이는 것이 바로 맥(OS X)에서 화면을 캡쳐했을 때 자동으로 생성되는 파일명이다. 이 두가지 파일명을 보고 단순히 '한글'에서 '영어'로 변경했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변경된 모습(파일명)의 차이는 쉽게 알 수 있지만, 왜 이렇게 변경해야 하는지는 잘 모르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이유는 아주 간단하다. 우리가 사용하는 다양한 서비스와 어플(프로그램)이 영어를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한글 파일명'을 사용하는 경우 인식하지 못하는 오류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이유에서 생각해보면 굳이 파일명에서 '한글'을 고집해야 하는 이유는 없다. 한글에서 '영어'..
NX300을 사용하면서 정말 작은 부분이지만, 사용자 입장에서 '큰 만족'을 느꼈던 부분이 있어서 공유를 해보려고 한다. 너무 작은 부분이라서 '큰 만족'이라고 소개하는 것에 반문을 하는 분이 계실지도 모르겠지만, 필자와 같은 경험을 하셨던 분들이라면 '공감'할 수 있다고 생각하여 소개를 해본다. NX300의 '작은 변화, 큰 만족'은 바로 '충전'이다. 위 사진에 보이는 것이 바로 NX300의 '충전' 방법이다. 지금까지 필자가 사용한 대부분의 카메라는 배터리를 본체(바디)에서 분리하여 충전기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충전'을 하였다. 사실 '대부분'의 카메라가 그런 방식이었기 때문에 '불편하다'는 생각을 많이 갖지는 않았다. 하지만, 가끔씩 예상치 못한 결과를 낳는 경우가 있는데... '머피의 법칙'이라..
엘리트패드의 개인화 설정을 완료할 때 쯤 갑자기 들었던 생각이 있었으니... 기존에 사용하던 태블릿과 엘리트패드의 차이점이었다. 비슷한 화면 크기는 물론이고 무게랑 터치 조작 등을 비교하면 그렇게 큰 차이가 없다고 느껴지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물론 엘리트패드에는 '윈도우8'이라고 하는 MS윈도우가 설치되어 있어 다양한 윈도우 환경의 사용성을 그대로 이어갈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커다란 한 부분일 뿐! 실제 사용자 입장에서 '윈도우8'보다는 조금 더 '엘리트패드'와 다른 태블릿을 구분지을 수 있는 특장점이 필요할 것이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엘리트패드'의 가장 큰 장점인 'MS 오피스'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갤럭시 노트10.1이나 아이패드와 같은 타OS 태블릿에서는 ..
컴퓨터 주변 기기 브랜드 중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 바로 '로지텍(Logitech)'이다. 로지텍에서 만드는 기기에 대한 믿음이 '최고'라는 수식어를 꾸준히 이어온 이유일 것이다. 그런 로지텍이 'Ultimate Ears'와 합동으로 새롭게 설립한 Logitech UE 브랜드를 통해서 '헤드폰' 라이업을 소개했다. COOL하고, Comfortable한 UE400을 이번 글에서 소개해보려고 한다. Logitech(로지텍)은 2008년 Ultimate Ears(UE)를 인수하였고, 인수 당시에도 UE는 전문 음악가들 위한 최고의 Custom In-Ear 모니터로 유명했었다. 그만큼 로지텍과 UE의 만남은 '만남' 그 이전부터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끌기 충분했으며, 지금 두 브랜드가 하나의 제품으..
윈도우 8은 지금까지의 '윈도우'와는 전혀 다른 느낌을 준다. 물론 여기서 '전혀'라는 표현이 어떤 의미로 들리는지는 모르겠지만 필자에게는 '긍정'적인 의미를 말한다. 윈도우 8이 기존 윈도우와 '크게 다르다'라는 느낌을 주는 이유는 무엇보다 '터치'기반을 고려한 '타일(Tile)' 구조의 인터페이스 때문일 것이다. 윈도우7까지 윈도우의 모습을 보기 위해서는 윈도우 8에서 '데스크탑' 모드를 실행해야 한다. 즉 윈도우 8은 첫 화면부터 싹 다른 모습으로 애플리케이션(프로그램)을 실행하는 것도 '아이콘 터치(클릭)'으로 변경되었다. 데스크탑 모드라고 해서 윈도우 7과 윈도우 8이 동일한 것은 아니다. 가장 큰 변화는 '시작'버튼의 부재이다. 하루에도 수십, 수백번씩 눌렀던 윈도우의 '시작(Start)'버튼..
사람들은 누구나 살아가면서 자신의 자취 즉 '흔적'을 남기려고 노력한다. 우리가 어린 시절 방학때만 되면 빠지지 않았던 숙제 중 하나인 '일기' 역시 오늘 하루 내가 무엇을 했는지 반성하는 동시에 미래의 나에게 남겨놓는 오늘의 내 이야기인 셈이다. 이렇게 '흔적'을 남기는 것은 우리가 미래를 궁금해 하는 것 이상으로 과거를 떠올리며 살아가기 때문이다. 현재의 모습을 기록하는 것은 곧바로 '과거'가 될 것이며 짧게는 2~3일 뒤, 길게는 10여년 뒤에 돌아보며 과거의 내 모습을 떠올리게 될 것이다. 가장 대표적인 '흔적 남기기'는 '사진'이 아닐까. 예쁘게 찍은 사진을 사진첩에 보관하는 하나의 행동이 추억을 통해서 인생의 흔적(자취)을 떠올리기 위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노트북이 없으면..
윈도우 8이 출시한지 벌써 6개월이 지났다. 최신 노트북이나 태블릿에서는 너무나 당연하게 '윈도우 8'을 사용하고 있지만 현재 사용중인 컴퓨터의 경우라는 '윈도우 7'을 고집하는 경우도 많다. 필자의 경우는 HP envy 23 올인원을 통해서 '윈도우 8'을 사용해서 그런지 '터치'기능이 있는 디바이스라면 노트북이나 태블릿과 상관없이 기존 OS에 비해서 윈도우 8이 보다 사용하기 편리하다고 이야기를 자주 하게 된다. 그런 점에서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HP의 '엘리트패드' 역시 터치 기반의 태블릿인 만큼 윈도우 8을 제대로 사용할 수 있는 디바이스라고 할 수 있다. HP 엘리트패드 체험단을 통해서 만나게 된 '엘리트패드'에 대한 이야기는 '개봉기'를 시작으로 보다 자세하게 다루어보려고 한다. 그러면 가장..
지난 주 '오는 주말 LG 시네마 3D 월드 페스티벌로 나들이 가자!'라는 제목의 글을 소개했었다. 미리 소개한 만큼 필자 역시 궁금증을 갖고 있었기에 지난 일요일 시간을 내서 잠실로 향했다. 특히, 이번 'LG 시네마 3D 월드 페스티벌'은 정말 구경거리 많았던 행사인 만큼 바로 '행사장'의 모습으로 이야기를 시작해보려고 한다. 언제나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잠실 지하상가의 모습이다. 잠실에는 백화점과 대형마트는 물론이고, '롯데월드(놀이동산)'까지 있어서 평일에도 많던 사람들이 주말이면 정말 정신없이 많아지는 곳이다. 그런데 지난 주말에는 여기에 추가로 'LG 시네마 3D 월드 페스티벌'까지 열렸던 만큼 부모님 손을 잡고 구경 나온 아이들의 모습을 쉽게 발견할 수 있었다. 사람도 많고 다양한 볼거리로 복..
NX300을 사용하면서 다양한 카메라 악세사리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그 중에서 가장 먼저 관심을 가졌던 것은 '스트랩'이다. NX300이 '휴대성'을 강조한 미러리스 카메라라는 점을 생각하면 '스트랩'의 중요성은 너무나 당연하다. 그만큼 NX300을 언제 어디서나 휴대하고 다니면서 사진을 촬영하기 때문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는 '아티산 아티스트(ARTISAN ARTIST)'는 결코 저렴하지는 않다. 하지만 카메라를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카메라 악세사리'가 다른 악세사리보다 오래 사용한다는 것을 잘 알것이다. 그런 점에서 '아티산 아티스트' 제품은 오랫동안 높은 만족감을 제공할 것이라고 자신한다. 자세한 이야기는 제품의 모습을 보면서 함께 해보자! '아티산 아티스트(ARTISAN&ARTIST)'를 선..
컴퓨터 - 인터넷 = 0 ??? 요즘 우리가 사용하는 컴퓨터에서 만약 '인터넷'을 뺀다면 어떨까?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이 인터넷 케이블을 컴퓨터에서 제거하거나 무선 기능을 OFF해보면 인터넷이 없는 컴퓨터를 바로 경험할 수 있다. 인터넷 없이 할 수 있는 것은 'MS오피스'정도? 물론 이것도 해당 문서(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등)를 생성하려면 '자료'가 필요하고, 그 자료를 인터넷에서 얻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해보면 MS 오피스도 인터넷 없이 사용이 쉽다고는 말할 수 없다. 그만큼 우리가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 '인터넷'은 컴퓨터에서 뗄 수 없는 커다란 부분이 되었다. 이렇게 인터넷을 '자주' 그리고 '많이' 사용하는데... 인터넷에 대한 사용자 스킬은 그렇게 늘지 않는 게 현실이다. 예를 들어 공공장소..
2채널 블랙박스, 소프트맨 R350D 요즘의 우리는 빨라도 너무 빠른 변화 속에서 생활하고 있다. 물론 이런 '변화'가 우리의 삶(생활)을 윤택하게 해주는 긍정적인 측면이 많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지만, 분명한 사실은 변화에 적응하는 우리들이 그 변화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한다는 것이다. 특히, 별로 관심이 없는 분야라면 '변화에 뒤쳐지는 모습'을 보일 수 밖에 없는 것이 바로 요즘이다! 현대엠엔소프트의 '소프트맨 R350D' 제품을 사용하기 전에는 '2채널 블랙박스'에 대해서 필자 역시 알지 못했다. '전후방에 블랙박스 카메라를 설치하는 경우가 있다'는 정도만 알았을 뿐! 그 이상도 이하도 몰랐었다. 하지만 소프트맨 R350D를 사용하면서 '2채널 블랙박스의 필요성'에 대해서 무엇보다 절실..
카메라가 만족스러우면 '카메라 악세사리'에도 관심이 간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NEX-5를 처음 구입할 때만 해도 '악세사리'에는 관심이 없었다. 물론 NEX-5는 굉장히 만족스러운 카메라였고, 지금도 '추천'할만큼 멋진 카메라이다. 하지만 당시에는 '카메라' 자체에만 관심이 있을 뿐... '카메라 악세사리'에는 관심이 없었다. 그러다가 최근 사용하기 시작한 'NX300'은 오랜만에 '만족스러운 카메라'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그래서 관련된 '카메라 악세사리'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그 중에 하나가 '렌즈 필터'였다. 하지만 ND필터처럼 '기능성'을 제공하는 필터를 구입하기에는 '경제(?)'적인 지갑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렌즈 보호용 필터'로 저렴한 '켄코 필터'를 하나 구입했다. 이번 글은 NX300..
NAS를 사용하면서 느꼈던 불편함 중 하나가 위 캡쳐화면과 같이 '서버'로 연결된 상태를 만드는 것이다. 윈도우(Windows)의 경우는 '네크워크 드라이브'로 연결해 놓는 방법을 선택하겠지만, '맥'의 경우는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고민 끝에 찾은 방법이... 최근 사용 항목에서 '서버'란에 있는 NAS 공유폴더(Shared Folder)를 선택하는 것이다. 물론 최근 사용 항목에 나타나게 하려면 필자의 경우는 Buffalo NAS Navigator를 실행하여 드라이브를 스캔하고 연결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한번 연결된 정보는 '최근 사용 항목'에 나타나기 때문이다. 마우스 클릭 2~3번으로 실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많이 어렵다'라는 것은 아니지만, 아이튠즈 보관함이나 아이포토 보관함을 NAS에 넣어두었다..
'터치(Touch)'하면 반응하는 것은 너무나 직관적인 모습이다. 가장 쉽고 편리하게 사용하는 조작이 바로 '터치'를 기반으로 하는 조작이 아닐까? 스마트폰 이후 '손가락'을 사용하는 터치 조작은 너무나 자연스러워졌고, 다양한 기기에서도 '터치'를 이용한 조작이 적용되기 시작했다. 카메라에서는 '디지털 카메라' 정도만 터치 조작이 가능했었지만 최근에는 DLSR에도 '터치' 기능을 적용하고 있으니 그 편리성은 더 이상 설명을 하지 않아도 쉽게 알 수 있다. 그런 점에서 NX300은 '터치'를 통한 보다 쉽고 편리한 조작을 제공하는데... 사진 속에 보이는 다양한 메뉴 설정은 물론이고, 그 이상의 NX300이 갖고 있는 다양한 기능을 보다 잘 활용할 수 있는 이유가 되어준다. NX300은 모든 조작을 '터치..
'사용해 본 사람이 말하는 제품 이야기'만큼 귀에 솔깃한 것이 없을 것이다. 블로그(BLOG)을 운영하고 있지만 필자 역시 어떤 제품에 대해서 인터넷 검색을 하게 될 경우, 가장 먼저 확인하게 되는 것이 '블로그(BLOG)'이다. 그만큼 블로그에는 '사용해 본 사람이 말하는 제품 이야기'가 담겨져 있기 때문이다. '남자(남성)'라는 단어와 가장 잘 어울리는 것은 무엇일까? 무엇보다 '여성'일 것이고, 그 다음에는 '자동차', '능력', '힘(파워)' 등이 아닐까. 하지만 요즘 시대에서 '남자'와 어울리는 단어가 있으니 바로 '피부'이다. 과거에는 '피부'라고 하면 여성들의 전유물처럼 여겨졌고, 남성들이 좋아하는 '여성들의 매력'이었다. 그런데 지금은 남성들 스스로 '피부 미남'이 되고 싶어한다! 패션에 ..
4 2010년 12월. DSLR을 사용하던 필자가 NEX-5를 구입한 것은 그만큼 제품에 대한 '매력'을 느꼈기 때문이다. DSLR에게는 없었던 '휴대성'과 함께 DSLR만큼 높은 수준의 '결과물'은 NEX-5를 구입하게 만들었고, 지금도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는 이유이다. 2011년부터 지금까지 약 2년이 넘는 기간동안 블로그에 소개된 약 1천여건의 포스팅에는 NEX-5로 촬영한 사진이 대부분이다. 그만큼 NEX-5는 잘 만들어진 카메라였다! 많이 사용하는 만큼 교체주기도 짧아지는 법이다. 약 2년이 지난 시점부터 'NEX-5'에 이어서 사용할 카메라를 찾아보았던 게 사실이고, 필자의 마음에 들었던 제품은 소니의 'NEX'시리즈와 라이카의 'X'시리즈였다. 소니의 NEX는 지금까지 '만족'스러운 사용성..
간단한 정보의 모음이지만, '맥' 사용자를 위한 정보인 동시에 '필자'를 위한 정보이기도 하다. 윈도우와 달리 맥의 경우는 국내 사용자에게 아직도 많이 알려지지 않은 부분이 있다. 그래서 '유틸리티' 하나 구입하여 설치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런 점을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맥 사용자'입장에서 이번 글에서 소개하는 맥 어플은 꼭 한번씩 사용했으면 하는 바램인 동시에 나중에 새로 설정할 때를 대비하여 현재 사용하고 있는 맥 어플에 대한 정보를 보관하려고 정리했다. 맥 어플(맥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URL이나 검색을 통해서 추가 확인이 필요하며, 이번 글에서는 간단한 정보(어플 명 정도?)만 제공한다. 타임머신 백업주기 변경 http://timesoftware.free.fr/timemach..
'유승호 폰'이라고 불리며 인기를 얻었던 베가 S5가 '스페셜(special)'하게 돌아왔다. 다양한 제품 가운데 가장 빠르게 변화하는 제품이 바로 '스마트폰'이다. 그런 점을 고려해 볼 때, 베가 S5가 SKT를 통해서 '스페셜 모델'로 돌아왔다는 것은 다양한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그만큼 베가 S5가 대중적인 특장점을 갖고 있는 스마트폰이라는 점과 지금까지 스펙 위주의 '스마트폰' 경쟁에서 스펙이 아니라 '특별함'을 강조했다는 변화가 아닐까.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 온 베가 S5 스페셜의 모습을 지금부터 살펴보자! 베가 S5 스페셜의 패키지 모습이다. 패키지에서도 'spigen sgp(구, SGP)'의 고급 보호케이스 세트가 제공되는 모델임을 확인할 수 있다. 베가 S5 스페셜은 2개의 상자로 포장되..
어느 순간 날씨가 따뜻해지고 있다. 벚꽃 소식부터 개나리의 노란 꽃 모습까지 '이제 봄이구나'하는 생각이 드는 계절이 왔다. 작년보다 늦게 찾아온 봄 소식에 올해 봄은 유난히 짧지 않을까라는 예상을 해본다. 짧은 '봄'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방법은 역시 '봄 나들이'를 다녀오는 것이다. 연휴 기간에 조금 먼 곳으로 여행을 떠나는 것도 좋지만 주말에 여유롭게 '당일치기' 봄나들이를 다녀오는 것 역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여유로운 여행일 것이다. 5월이 되면 특히 가족 나들이로 가까운 여행을 떠나는 분들이 많을텐데, 이번 글에서 소개하는 '제이드 가든'은 최고의 '당일치기' 여행 코스가 아닐까 생각한다. '제이드 가든'은 숲속의 작은 유럽이라는 컨셉으로 조성된 수목원이다. '제이드 가든' 홈페이지에서 보..
5.9인치의 커다란 화면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무엇보다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동영상과 같은 '멀티미디어' 콘텐츠일 것이다. 하지만 빼놓을 수 없는 또 하나가 있으니 바로 '게임'이다. 과거에는 스마트폰 게임하면 '애니팡'과 같은 캐쥬얼 게임이 주류를 이뤘지만 지금은 다르다. 쿼드코어 CPU를 비롯하여 DDR2 2GB RAM, 저장공간 역시 32GB까지 갖춘 '슈퍼 스마트폰'들이 출시하면서 고사양의 게임도 완벽에 가까운 구동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글에서는 최신 게임인 '리얼레이싱3'를 통해서 휴대용 게임기가 부럽지 않은 '베가 넘버6'의 모습을 살펴보려고 한다. 리얼 레이싱 3(Real Racing 3)는 스마트폰 게임에서도 높은 스펙을 필요로 하는 게임 중 하나이다. ..
정말 오랜만에 '강추'를 때려(?)본다! 영화 '파파로티'는 천만관객이 본 영화도 아니고, 흔하디 흔한 조폭 영화도 아니다. 귀여운 아역 배우도 없다. 하지만 '강력하게 추천하는 영화'이다. 지금부터 이야기하려는 내용을 확인하지 않아도 좋으니 영화관을 찾는다면 현재 개봉한 어떤 영화보다 먼저 '파파로티'를 예매하고 봤으면 한다. 특히,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친구와 함께 보아도 될 만큼 '관람등급(15세)'도 괜찮고 내용도 건전(?)하다! 영화 '파파로티'는 성악을 하는 조폭 학생의 이야기이다. 한국 영화답게 '조폭'이 들어가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보여준 '조폭 영화'와는 다른 전개를 보여주는 것이 영화 '파파로티'이다. 조폭을 다룬 만큼 '폭력적인 장면'이 등장하는 것은 어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