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Push Pull 을 사용한지 1주일이 지났고, 하루에도 수십번씩 열고 닫는 현관문에 설치되는 만큼 Push Pull 방식을 도입한 삼성 Push Pull 의 장점을 보다 잘 알게 되었다. 이번 글에서는 삼성 Push Pull 스마트 도어록을 추천하는 이유에 대해서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 직접 사용하면서 느꼈던 삼성 Push Pull 의 특장점을 소개하는 만큼, 도어록 구입을 앞두고 있거나, 도어록 교체를 하려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며 이야기를 시작해본다. 삼성 스마트 도어록, PUSH PULL(푸시풀)을 추천하는 이유... 문 열림이 편리하다! 무엇보다 가장 먼저 떠오르는 추천 이유는 역시 'Push Pull (푸시풀)' 방식이다. 삼성 PUSH PULL 이 갖고 있는 다른 도어록과..
'세상에서 가장 빠른 데스크톱 프린터'로 유명한 HP 오피스젯 프로 X576dw MFP은 이전까지의 잉크젯 프린터에서 사용한 방식과는 다른 방식을 통해서 '기네스북'에 오를 정도로 빠른 출력을 보여주고 있다. '프린터' 뿐만 아니라 세상에 있는 모든 것 중에서 '가장(최고)'이라고 하는 수식어를 사용할 수 있다면 그 것만이 갖고 있고 있는 매력은 충분히 많은 사람들에게 어필할 수 있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HP 오피스젯 프로 X576dw'와 같은 프린터(복합기)의 경우라면 '출력 속도(인쇄 속도)'에서 '가장(최고)'이라는 수식어를 얻었을 때는 최고의 매력적인 제품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는 의미이다. HP 오피스젯 프로 X576dw는 이전까지의 잉크젯 프린터의 방식인 헤드가 좌/우로 움직이면서 한 줄..
살아 숨쉬는 조직을 만들어라! 세상의 모든 '리더'라면 꿈꾸는 조직이 바로 '살아 숨쉬는 조직'이 아닐까. 하지만 현실은 어떨까?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 대부분의 '리더'들은 '숫자'만을 바라보고 있다. 몇몇 리더들은 그런 자신의 모습을 자랑스럽게 떠들고 있다. 숫자로 말해라! 숫자가 곧 결과이다! '숫자'를 부정하고 싶은 마음은 없다. 세상에 숫자만큼 정확하고 변함없는 것은 없으니... 숫자를 보고 경영을 하는 모습이 잘못되었다고 이야기를 할 수는 없다. 하지만 우리는 '숫자'만 보고 살아갈 수는 없다. 똑똑한 자는 노력하는 자를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자를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 누구나 알고 있는 명언이고, 우리는 누구나 '노력하는 자' 혹은 '즐기는 자'가 되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
약 2개월에 전에 출시한 따끈따끈한 스마트폰이 바로 '갤럭시S4'이다. IT 제품에서 최고의 관심과 사랑(인기)을 받고 있는 것이 '스마트폰'이라고 생각할 때, 갤럭시 S4는 많은 사람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그런 인기 제품이다. 과거에는 이런 IT 제품에 대한 관심이 오로지 '남성' 그것도 '20~30대'를 기준으로 활성화되었던게 사실이다. 하지만, 요즘은 10대부터 60대 이상까지 다양한 연령대에서 스마트폰을 통해서 '최신 IT 제품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어났고, 심지어는 20대 여성들에게 스마트폰은 '패션 아이템' 중 하나로 여겨질 만큼 IT 제품에 대한 벽이 사라진지 오래이다. 그런 분위기에서 '갤럭시 S4' 사용자 중 많은 수가 여성 사용자일 것이다. 여성 분들은 남성과 달리 '예쁘고 화려한 것..
어디를 가도 흔하게 볼 수 있는 것이 되었다면 그만큼 '대중화'에 성공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대중화에 성공했다는 것은 그만큼 누구에게나 그 제품이 갖고 있는 특장점이 필요하다는 이야기일 것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도어락(Door-Lock)'이 그렇다! 새로 지어지고 있는 아파트나 단독주택, 빌라 등에는 당연히 '기본 사항'으로 설치되고 있으며, 이미 지어진지 10년이 넘는 집에도 도어락은 대부분 설치되어 있다. 도어락이 인기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과거 필자가 초등학교에 다닐 무렵에는 아이들 바지 고리(벨트 고리)나 목에 항상 '집 열쇠'가 매달려 있었다. 그만큼 집 열쇠를 보관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기 때문에 열쇠고리나 목걸이 형태로 열쇠를 보관한 것이다. 그런데 도어락은 이럴 필요가 없다. ..
HP 오피스젯 프로 X576DW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데스탑 프린터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 프린터의 다양한 특장점을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는 것이 있다면, 당연히 '(인쇄)속도'일 것이다. '속도가 빠른 프린터' 중에서 기네스북에 등재될 만큼 빠른 프린터는 무엇일까? 지난 주 조금은 색다른 체험단의 기회를 얻었다. 복합기(프린터, 스캐너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기기)인데 체험 제품을 반납하는 조건으로 약 1달간 사용해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는 것이다. 보통 프린터와 같은 컴퓨터 주변기기는 대여 기간이 짧으면 정확한 판단 및 소개가 어렵기 때문에 대여로 진행하는 경우는 그렇게 자주 있지는 않았다. 그런데도 바로 '체험단 OK'를 외치고 시작한 이유는... 'HP 오피스젯 프로 X576DW'이기 때문이다...
세상에 무슨 일이든 가장 빠르게 배우고 싶다면... 그것을 배우는 '이유'를 알고 있어야 한다. 무엇인가를 배울 때 그것을 배우는 이유를 모른다면 배우는 과정 중에도 '왜'라는 스스로의 질문에 대해서 답변을 할 수 없고, 배움 자체에 대해서 회의적으로 느껴질 수 밖에 없다. 그런 점에서 이번 글은 100% 어떤 이유를 통해서 작성하게 되었으니, 바로 그 이유는 '매크로 렌즈의 필요성'이다. 매크로 렌즈(Macro Lens)가 필요한 이유를 스스로 알고 있을 때, 매크로 렌즈를 사용한다면 그것이 갖고 있는 매력에 대해서 조금 더 깊이 있는 관심과 정보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NEX-5 사용자가 본 NEX-7의 매력'이라는 글을 통해서 NEX-7에 대한 소개를 했었다. NEX-7이라고 하는 바디(카메라)..
'스마트폰 이제 어렵지 않다! T간편모드'라는 글을 통해서 'T 간편모드'를 소개한지 벌써 4개월이 지났다. T 간편모드가 '괜찮은 기능'임에도 불구하고 많이 알려지지 않았던 이유는 '옵티머스 LTE3'라고 하는 단말기(스마트폰)의 인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T 간편모드'는 단말기와 상관없이 사용자의 연령이나 사용 패턴에 따라서 꼭 있어야 하는 기능으로 여겨질만큼 추천하는 기능이다. T간편모드가 '2.0'으로 업그레이드되면서 기존의 단점을 보강하여 보다 나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이번 글에서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 가장 먼저 'T간편모드 2.0'은 위와 같이 다양한 단말기에서 지원하고 있다. 즉, 최신 스마트폰은 물론이고 기존 스마트폰 사용자도 T간편모드 2.0을 통해서 보다 편리한 사용이 가..
1~2주에 한번, 또는 한달에 한번씩 가능하면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있으니, 스마트폰에서 자주 사용하는 어플(앱)의 업그레이드이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다보면 꼭 필요한 순간에 '업그레이드 실행' 때문에 급한 순간 애를 먹는 경우가 있다. 그런 경우를 대비해서 주말에 와이파이(Wi-Fi)를 통해서 자주 사용하는 앱(어플)을 실행하여 최신 버전으로 업그레이드(업데이트) 시켜주는 것이다. 지난 주말, 스마트폰에 설치된 앱 중에서 자주 사용하는 앱의 최신 업데이트를 확인하다가 T맵의 새로운 버전이 등록되었다는 안내를 확인했다. 필자가 이용하는 차량(자동차)에는 자동차 전용 네비게이션이 설치되어 있지만, 빠른 길 찾기와 같이 T맵에 특화된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 T맵을 종종 사용하는 만큼 T맵의 새로운 버전..
군대이야기를 재미있게 보여주고 있는 주말 예능 프로그램 '진짜사나이'를 보면 다양한 군대 음식(음료)을 만날 수 있다. 그 중에 몇가지 기억나는 것을 꼽으라면 '군데리아'와 '건빵튀김', '뽀글이', '냉동식품' 그리고 '건프레이크' 등이 있다. 그 중에서 최고 중의 최고를 꼽으라고 하면 '바나나라떼'가 아닐까. 외국인 '샘 해밍턴'은 물론이고, 40대 아저씨 '서경석'과 아이돌 그룹의 멤버인 '박형식'의 입맛을 사로잡은 그것이 바로 '바나나라떼'이다. 바나나라떼를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다면 어떨까? 사먹는 바나나라떼보다 건강에도 좋고, 맛도 더 좋은 '엄마표 바나나라떼'를 만드는 가장 쉬운 방법을 지금 바로 만나보자! 일렉트로룩스의 '이지컴팩트 핸드블렌더'이다. 일반 블렌더에 비해서 핸드블렌더는 수..
지난 주 'LTE-A가 궁금하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서 LTE-A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SK텔레콤이 세계 최초로 사용화에 성공한 LTE-A는 TV는 물론이고 인터넷에서도 다양한 정보를 통해서 이슈화되고 있는 기술이다. 소비자의 입장에서 'LTE-A'는 'LTE보다 빠른 무선 데이터 방식'이다. 물론 여기에 CA(Carrier Agrregation)나 CoMP(Coordinated Multiple Point), eICIC(enhanced Inter-Cell Interference Coordination)등의 새로운 기술이 LTE-A를 가능하게 만들고 있지만 소비자에게 이런 새로운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원할 수는 없다. 그마나 CA(여러 개의 주파수 대역을 하나로 붂어서 하나의 주파수처럼 사용할 수 있는 ..
갤럭시 S4 LTE-A 출시 갤럭시 S4가 출시한지 약 2달이 지난 이때 '갤럭시 S4 LTE-A'가 출시했다. 갤럭시 S 시리즈는 '삼성전자'의 플래그쉽 모델에서도 최고라고 불리며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최강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라고 불리는 제품이다. 그런 갤럭시 S 시리즈의 최신 제품인 '갤럭시 S4'가 출시한지 두달이 지나서 '비슷한 이름'의 제품을 출시한다는 것은 다소 놀라운 일이다. '비슷한 이름'이라고 했지만, 실제 제품을 보면 갤럭시 S4보다 '갤럭시 S4 LTE-A'가 더 뛰어나다. 실제로 LTE에서 LTE-A를 지원하는 단말기라는 점이 가장 큰 변화이지만, 그 부분만 놓고 보아도 사용자 입장에서는 같은 요금제를 사용시 LTE도 사용할 수 있고, LTE-A도 사용할 수 있는 '갤..
예전같으면 요즘처럼 덥고 습한 여름 날씨의 해결책으로 '비'를 떠올렸다. 하지만 요즘은 한번 비가 내리면 무서울만큼 내리기 때문에 '비가 내렸으면...'하고 생각하는 것도 썩 좋은 생각은 아니다. 특히, 이번 주는 장마라고 하지만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면서, 비가 내리기 시작할 때는 정말 엄청나게 '쏟아 붓는다'라고 표현할 만큼 강력하게 비오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된다. 필자와 같은 직장인이라면 아침에 출근하고, 저녁에 퇴근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보니 비가 많이 와도 그 시간을 피해서 출퇴근한다는 것은 어렵다. 이렇게 비가 많이 내리는 날, 출퇴근 시간에 강우가 내리면 신발은 물론이고 온 몸이 비로 홀딱 젖게 된다. 셔츠나 바지는 선풍기로 말린다고 하지만, 한번 젖은 구두는 정말 하루 종일 찜찜하..
얼마 전 '태블릿 체험단'에 대한 메일을 받았다. 태블릿이라고 하면 아이패드나 갤럭시 노트(갤럭시 탭)과 같은 모바일 디바이스를 떠올렸지만, 최근에는 윈도우8 태블릿이 강세를 보이면서 태블릿 시장에서도 '윈도우8' 기반의 태블릿을 자주 보게 된다. 체험단 관련 메일에 있는 제품 역시 '윈도우8 태블릿'이었다. 그런데, 조금은 낯선 태블릿이었는데... TG 삼보에서 출시한 'TG TAB S100'이었다. 개인적으로 '태블릿'은 아직 노트북과 스마트폰 사이에서 제 위치를 찾지 못하고 있다는 느낌을 갖고 있어서 '체험단'으로 소개할 내용이 많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특히, TG삼보의 'TG TAB S100(TG탭)'은 다른 태블릿과 달리 특화된 특장점이 많이 알려지지 않은 상태였기에 더더욱 무엇을 소..
2010년 12월 NEX-5 구입! 그리고 2년 6개월... 어떤 제품이든 1년 이상 꾸준히 사용하였다면 사용자 나름의 장단점 분석은 당연히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그런 점에서 소니의 NEX-5는 약 2년 6개월간 필자의 손에서 익숙해질만큼 익숙해졌고,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이 블로그에 담겨진 사진의 대부분을 차지할만큼 많은 결과물(사진)을 선물해주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소니 NEX-5는 출시된지 3년이 다 되어가는 오래된 '미러리스 카메라'이지만 지금도 당당하게 '현역(?)'에서 뛸 수 있는 '멋진 미러리스 카메라'이다! 이런 NEX-5 사용자가 소니의 최고 사양의 미러리스 카메라인 'NEX-7'를 보았을 때 어떤 점이 달라졌는지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소니' 그리고 'NEX'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2011년 3G를 대신할 'LTE'가 상용화되었다. 2년 전인 그때를 돌이켜보면 '굳이 LTE여야 하는 이유가 있을까?'라고 반문을 했었던 기억이 떠오른다. 지금은 그 질문에 필자 스스로 여러가지 대답을 할 수 있을 만큼 LTE가 갖고 있는 장점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하지만 LTE가 처음 서비스되었던 당시에는 이런 대답은 너무나 식상한 LTE 소개자료 중 일부였다. 그만큼 LTE가 갖고 있는 특장점을 당시 LTE 시설망에서는 구현이 어려웠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꾸준한 노력은 짧은 기간동안 엄청난 변화를 이끌어주었고 약 1년이 지난 시점에서는 LTE가 대중적으로 인기를 얻게 되었다. 그리고 약 2년 후인 지금 우리는 다시 LTE-A라는 서비스를 놓고 2년 전 우리가 반문했던 질문을 하게 되었다. 굳..
스마트폰을 구입하여 개통하는 일련의 과정은 대부분 '대리점'이나 '영업점(판매점)'에서 이루어진다. 하지만 가끔(?) 중고나라와 같은 인터넷 카페를 통해서 공기계를 구입하거나, 해외 쇼핑몰을 통해서 공기계를 구입 등 다양한 과정을 통해서 '공기계' 또는 '사용했었던 중고 기기'를 구해서 사용하게 될 때가 있다. 특히, 미사용(한번도 개통한 이력이 없는 단말기) 기기의 경우는 대리점을 찾아서 개통 이력을 만들어야 한다고 들었고 지금까지 필자 역시 그런 과정을 통해서 번거럽지만 초기 개통을 진행했었다. 그런데, 이번 글에서 소개하는 방법은 토요일과 일요일은 물론이고 대리점을 찾아가지 않고도 미사용 단말기(개통이력이 없는 단말기)를 개통할 수 있다. 이번에 새로 출시한 '갤럭시 S4 LTE-A'를 Tworld..
일주일 중 가장 힘들다는 월요일 그 중 힘들어도 너무 힘든 것이 바로 '월요일 출근길'이다! 힘든 월요일 출근길을 조금이라도 '행복'하게 할 수 있는건 없을까? 재미있게 보낸 주말을 떠올려 보는 것도 좋지만 잘못하면 행복한 추억이 월요일을 더욱 힘들게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월요일 출근길을 행복하게 해주는 것은 없는건가? 필자가 제안하는 행복한 월요일 출근길을 만드는 방법은 'T 프리미엄(T freemium)'이다. 물론 SKT 고객 중에서도 62요금제 이상의 가입 고객만 즐길 수 있는 제한적인 서비스(어플)이지만 그 대상에 있다면 월요일 출근길은 물론이고 한달을 행복하게 보낼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 될 것이다. 이번 글에서 T 프리미엄(T freemium)을 이용한 행복한 출근길을 직접 확인해보자! 출..
이/열/치/열! 요즘 같이 불볕더위에 떠오르는 말이다. 이열치열은 '열은 열로써 다스린다'라는 옛말로 열이 날 때 땀을 내서 시원하게 한다는 것이다. 너무나 잘 알려진 만큼 '이열치열'에 대해서 추가 설명은 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하지만, 10대의 경우는 '이열치열'이 무슨 의미인지는 알아도, 왜 그래야 하는지는 잘 모를 수 있다. 필자 역시 10대 시절... 더운 날에 왜 더 뜨거운 음식을 먹어야 하는지 몰랐으니까. 20대가 지나 30대가 되면 자연스럽게 시원한 곳에서 뜨거운 음식을 먹고 흘리는 땀이 바로 '이열치열'이라는 생각을 체감하게 된다. 여름철이면 특히 '보양식'이라고 불리는 음식들이 인기를 얻는데, 지난번 '오두산 통일전망대'를 방문하면서 일산 맛집을 검색 하던 중 발견한 '서동관' 역시 ..
일렉트로룩스(Electrolux)의 '울트라사일런서(ultrasilencer)'라는 이름을 들으면 다른 어떤 것보다 가장 먼저 '소음'에 대한 부분이 특화된 진공청소기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그만큼 '이름(제품명)'이 주는 임팩트는 물론이고, 실제 기능 역시 이름 값을 제대로 하고 있다는 의미로도 생각할 수 있다. 이번 글은 실제로 일렉트로룩스의 '울트라사일런서'가 얼마나 조용한 청소기인지 확인을 해보려고 한다. 비교까지는 아니겠지만 일반적으로 '조용한 청소기'라고 불리는 진공청소기와의 소음 측정을 통해서 얼마나 '극도로 조용한지' 확인해보려는 것이다. '미세먼지와 소음을 한번에! 아이가 있는 집이라는 울트라사일런서 청소기'라는 글을 통해서 일렉트로룩스의 '울트라사일런서'에 대한 개봉기 및 디자인,..
스마트폰을 구입하면 가장 매력적인 것은 디자인이다. 보다 새로운 디자인을 통해서 다른 스마트폰과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은 소비자(고객)의 지갑을 열리게 하는 이유가 된다. 열린 지갑에서 거침없이 돈(신용카드)을 꺼내게 하는 것은 '기능'이다. 스마트폰의 기능이 화려해질수록 사용자(고객)는 스마트폰을 새로 구입해서 바꿔야 하는 이유를 찾게 된다. 이런 일련의 과정이 우리가 스마트폰을 구입하는 모습이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이렇게 구입한 스마트폰에서 '만족'을 느끼는 것은 구입시 보이지 않았던 '작은 기능'들이다. 실제로 구입한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이런 기능도 있었나?'라고 생각할 정도로 작은 기능이 사용자의 마음에 쏙 들때 우리는 해당 제품을 잘 샀다라고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이번 글..
이번 글은 200% SKT 사용자(SK텔레콤 고객)만을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그러니 SKT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읽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당신이 SKT 사용자라면 이렇게 재미있는 '꽁짜' 어플을 꼭 설치했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렇게 포스팅을 시작한다! 지금까지 스마트폰을 꽤 오래 사용하면서 이렇게 특이한(?) 어플은 처음 봤다! '덕후스타일(오타쿠 스타일)'의 디자인에, 나도 모르고 스마트폰을 흔들고 있는 몰입성 그리고 원색의 화사함을 그대로 담고 있는 'SKT 눝2'의 이야기이다. SKT라고 하면 '우리나라 1등 이통사'를 떠올린다. 필자가 직장인이라서 그런지 '돈 많이 주는 회사'로도 떠오른다. 그만큼 엘리트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는게 SKT이다. 그런 SKT가... 이런 멘트의 홈페이지를 만들었다..
1주일에 한번씩 꼭 하는 것? 올해 들어 꾸준히 1주일에 한번씩 하는 것이 있다. 직장인이라면 '무엇(?)'인지 들으면 수십, 수백가지 공감가는 생각이 떠오를지도 모른다. 그것은 바로... LOTTO(로또) 직장인에게 '로또(LOTTO)'란 일주일 동안 기대와 희망을 걸 수 있는 아이템인 동시에, 지금의 생활을 한번에 확 바꿔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일 것이다. 특히, 직장 생활이 힘들고 어렵다고 느껴지는 분들은 1주일에 한번씩 있는 로또가 삶의 위안 또는 탈출구가 될 수 있다. 물론, '로또(LOTTO)' 역시 거액의 금액으로 즐긴다면 '사행성'을 걱정해야 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1주일에 1천원부터 5천원까지의 로또는 그렇게 '사행성이 높다'라고 이야기할 수준은 아니라고 본다. 무료하고 지친 ..
하루를 시작할 무렵이면 항상 가장 가까운 곳에서 가장 많은 이야기(노래)를 들려주는 것이 바로 '이어폰'이다. 다양한 기기의 사운드(소리)를 '오직 나를 위해' 들려주는 이어폰은 우리가 하루를 살아가는데 정말 많이 도움을 받은 제품 중 하나이다. 필자만 보아도 하루에 2~3시간은 이어폰을 착용하고 있을만큼 그 착용시간은 그리 짧지 않다. 그만큼 이어폰이 우리에게 주는 기능성과 디자인 그리고 편안함까지 어느 것 하나 소홀하게 생각할 수는 없다. 이번 글에서 만나볼 제품은 호주 신생 브랜드인 'AUDIOFLY(오디오플라이)'의 AF45M이다. 오디오플라이 홈페이지 AUDIOFLY(오디오플라이)는 창업자이며 동시에 퓨전재즈 기타리스트인 Dave Thomson에 의해 2011년 오디오 사업을 시작한 호주의 이어..
스마트폰에서 '시계'만큼 잘 사용하는 기능 중 하나가 '날씨'이다. 특히,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경우는 '날씨 위젯'을 통해서 실시간으로 현재 위치의 날씨 정보를 동기화하여 사용자에게 제공한다. 그것도 날씨 어플을 실행하지 않은 상태에서…(위젯이 설치된 홈 화면에서…) 예쁘고 화려한 모습 때문에 많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홈화면(메인 페이지)의 절반 이상을 날씨 위젯에 할당하여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스마트폰을 구입 후 2~3개월이지나면 예쁘고 화려한 모습의 날씨 위젯도 익숙해지고 4x2라고 하는 어마어마한 위젯의 크기도 부담스럽게 느껴지게 된다. 그렇다고 날씨 위젯을 홈화면에서 제외(제거)시키면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자주 사용하는 기능 중 하나인 '날씨 확인'이 번거럽고 불편하게 된다. 필자..
쨍쨍 내리쬐는 햇살을 맞으며 '덥다 더워'를 외치는 계절인 여름이 왔다. 30도를 넘는 기온을 보면서 여름의 강렬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된다. 또, 여름에는 예상치 못한 빗줄기로 더 후덥지근하게 그껴져서 불쾌지수까지 높아지게 된다. 이렇게 날씨가 더운 여름이 되면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활동량'을 줄이고, 조금이라도 시원한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 이야기 꽃을 피우며 휴일을 보내게 된다. 그만큼 '배달음식'을 자주 찾게 되는 것이 여름이다! 올 여름 가족과 함께 '맛있는 피자'로 기분 좋은 휴일을 보낼 수 있는 방법이 있어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 여름에 챙겨먹는 '여름피자' 첫 맛은 산뜻하게 체리로 입맛을 돋우고, 그 다음은 탱글탱글 트위스트 쉬림프를 즐기며, 마무리는 바삭 고소한 쿠키크럼블로 행복한 도미노 ..
절대 따라하지 마세요! '하지 마세요'라는 제목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갖는 분들이 있다. 하지 말라면서 글은 왜 써? 사실 지금까지는 '하지 마세요'라고 이야기를 할 거면 힘들게 글까지 쓰지는 않았다. 즉, 효과가 없는 행동에 대해서는 그렇게 소개하고 싶은 생각이 없으니 자연스럽게 포스팅에서 제외되었다. 하지만 이번 글은 약간 다르다! 필자가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어서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목적도 있고, 인터넷에 있는 정보로 값비싼 안경을 망가트릴 수도 있으니 주의하라는 목적도 있다! 최고급의 안경은 아니지만 나름 명품이라고 불리는 브랜드가 '프라다(PRADA)'이다. 사실, 프라다는 대표 명품 브랜드이기때문에 '나름 명품'이라는 말이 웃길지도 모른다. 프라마(PRADA)가 명품인 것은 맞고,..
누구나 어떤 브랜드를 좋아하게 되는 이유는 '만족스러운 제품'때문일 것이다. 지금은 스마트폰하면 '갤럭시(GALAXY)'를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는 분위기지만... 휴대폰 시절에는 삼성의 '애니콜'이 강세를 보이긴 했지만 경쟁업체들 역시 만만치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만큼 다양한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이 인기를 얻었다. 그런 분위기에서 필자에게 '삼성'을 각인시켜준 제품이 있으니 바로 '햅틱팝'이다. 풀터치 휴대폰이며, 20대에게 '꽃남폰'이라고 어필했으며, 백커버의 디자인을 다양하게 해서 사용자의 '개성'을 강조할 수 있는 감성 마케팅까지... 햅틱팝은 다양한 시도를 보여주었고, 그만큼 성공한 휴대폰으로 기억이 남는다! 특히, '팝(POP)'이란 이름은 젊은 감각을 담고 있으면서도 너무 가볍지 않고,..
회사에서 업무를 진행할 때 중요한 소통의 수단이 바로 '전화'이다. 각 지역에 위치한 지점의 담당자와 통화를 하는 것은 물론이고, 해외 바이어와도 거래(계약) 내용을 통화로 확인한다. 그만큼 '전화'는 회사 업무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업무 수단이다. 우리가 보통 알고 있는 '전화'라고 하면 1대1(1:1)인 경우가 많다.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담당 직원과의 통화 등이 그러다. 그런데 '컨퍼런스콜'이라고 하면 그 대상은 1대 다수(1:n)이 된다. 통화를 하는 사람 입장에서 나와 다른 여러 사람이 전화를 통해서 회의를 진행하는 것이다. '회의(미팅)'라고 하니까 거창하게 느껴지는 것이지 일상적인 안부나 소식등의 가벼운 내용이나 2명 이상의 수발신자가 있다면 자연스럽게 사용하게 되는 것이 '컨퍼런스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지메일(Gmail)'이 버전 4.5로 업그레이드 된거 알고 계신가요? 업그레이드된 4.5버전에 메일 삭제 버튼과 관련된 내용을 소개하기에 앞서서 업그레이드 내용을 모르는 분들이라면 지금 바로 '업그레이드'를 해보자! 다른 것보다 가장 큰 변화는 역시 '디자인'이다. 위에 보이는 것처럼 기존 지메일과 달리 리스트 좌측에 수신인에 대한 이미지(사진)가 보여진다. 연락처에 저장되지 않은 사용자의 경우라면 이메일의 앞글자(이니셜)을 보여주는 디자인으로 변했다. 물론 그 외에도 UI나 기능에서 변경된 부분이 있는데... 이번 글에서는 그 중에서 '삭제'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메일을 사용하면서 가장 많이 그리고 가장 자주 이용하는 기능은 역시 수신된 메일을 '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