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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스쿠스는 필자에게 '씨푸드 레스토랑'이 무엇인지를 알려준 곳이다. 세상에 무엇이듯 '처음'에는 남다른 의미를 갖게된다. 그런 점에서 '무스쿠스' 역시 더 비싼 씨푸드 레스토랑에 가도 떠오르는 곳이며, 다양한 씨푸드 레스토랑을 비교할 때 필자에게 '기준'이 되는 곳이다. 


  그런 무스쿠스 가운데 조금 더 높은 가격대를 갖고 있는 곳이 바로 '무스쿠스 클래식'이다. 총 7개의 무스쿠스 지점 가운데 삼성점, 여의도점과 함께 무스쿠스 클래식으로 운영되는 '무스쿠스 센트럴시티점'에 지난 주 방문하였고, 관련 하여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


무스쿠스 홈페이지 바로가기






  무스쿠스 센트럴시티점은 위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고속버스터미널'에 위치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손쉽게 찾을 수 있는 곳이다. 물론 많은 사람들 즉,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인 만큼 처음 무스쿠스 센트럴시티점을 찾을 때에는 다른 곳(지점)보다 복잡하게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생각보다 매장에 도착하고 나면 한결 편안하고 조용한 분위기라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고속버스터미널 1층에 위치한 무스쿠스 센트럴시티점에 도착하면, 앞에서 소개한 것처럼 '무스쿠스 클래식(MUSCUS CLASSIC)'이라는 간판을 확인할 수 있다. 다른 무스쿠스 매장과 달리 '클래식'이 붙어있는 만큼 조금 더 차별화된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무스쿠스 센트럴시티점은 2010년 11월에 재오픈하였고, 필자가 방문했을 때는 다른 무스쿠스 매장과 동일한 가격으로 인하하였다.





  무스쿠스 센트럴시티점 입구 모습이다.



  내부 홀로 이동하는 통로 모습이다. 고급스러움이 느껴졌고, 입구부터는 혼잡스러운 고속버스터미널의 분위기와 다른 조용한 모습이 느껴졌다.




  다양한 스페셜 메뉴가 판매되고 있었다.







  다른 곳도 마찬가지이지만, 무스쿠스 센트럴시티점 역시 내부 촬영이 불가능하여 사진으로 매장 분위기를 설명할 수는 없다.


  필자가 느낀 '무스쿠스 센트럴시티점'은 10인 이하의 룸이 많이 준비되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었고, 그만큼 가족 단위 행사에서는 괜찮은 씨푸드 레스토랑이다. 필자가 방문한 일요일 오전의 모습인데, 다른 씨푸드 레스토랑에 비해서 한산한 모습이다. 그만큼 고속버스터미널에 위치하고 있어 '씨푸드 레스토랑'을 방문하는 분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보였다. 뭐랄까... 위치와 분위기상 고급스러운 씨푸드 레스토랑보다는 빨리 식사를 하거나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곳에 더 많은 분들이 모인다고 할까...


  그만큼 무스쿠스 센트럴시티점은 여유있고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손님이 많으면 뷔페 역시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는데, 그런 점에서는 여유롭고 편안했었다. 물론, 필자가 방문한 날만 그런지는 모르겠다. 첫 방문이었기 때문에...)







  음식(메뉴)은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다. 무스쿠스는 평소 다른 매장을 방문했을때에도 새우튀김과 초밥을 추천했는데, 무스쿠스 센트럴시티점 역시 초밥과 새우튀김이 맛있었다.


  특히, 초밥 중에는 '연어 초밥'이 맛있었고, 새우튀김은 다른 씨푸드 레스토랑과 비교해도 높은 수준이라고 느껴졌다. 



  일반 음식점에 비해서 씨푸드 레스토랑은 사진 촬영이 어려운 만큼 자세하게 이야기를 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비교적 높은 가격(1인당 3~4만원)인 만큼 필자와 같이 일반분들에게는 그렇게 쉽게 방문할 수 있는 곳이 아니다. 그러니 작은 정보라도 확인하고 방문할 수 있다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이렇게 포스팅을 해본다.

(참고로, 고속버스 터미널에 방문하여 '무스쿠스 센트럴시티'에서 식사를 하고 즐길 수 있는 코스로는 고속버스터미널 지하상가가 있으며, 신세계 백화점이 있다.특히, 고속버스터미널 지하상가는 다양한 의류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고, 다양한 인테리어 제품을 구입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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